칼럼: 국사학

from 칼럼 2021. 6. 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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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 살다 내가 역사론에 대해 아는 척할 줄이야... 꿈에도 몰랐는데. 예전에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사람 일 모른다 하던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렇다고 역사학자와 친분이 돈독한 것도 아니고, 오래도록 세계사를 공부하지도 않았다. 학교 다닐 때마저 공부하기 싫어하는 평범한 십대였는데. 지금 와서 이게 대체 뭔 일이지? 이러면 누가 만찬을 사주나 선물을 주나. 그런데 왜! 나도 모르겠다. 내가 무슨 세계적 석학도 아니다만 뭐, 아무튼 본 칼럼 주제는 달리 불러도 된다.
    첫째, 토종 vs 용병
    둘째, 홈경기 vs 원정경기
    다른 칼럼들에서 다루는 주제와 당연히 연결되니 논외로 역사 및 사회가 돌아가는 원리에 대해 조금만 더. 야사까지는 조사 못했으나 정사만 따졌을 때, 한반도 국사에서 공식적으로 외국인 군복이 몇 차례 방한했는가 일정 규모 이상을 집산하자면 이렇다. 빠진 부분은 집단지성으로 메꿔지길 바람.

  • 661~663년  : 중국 vs 일본     (신라는 당나라, 백제는 일본과 동맹)
  • 643년         : 신라&당나라 연합******* 
  • 670~676년  : 당나라 vs 신라  (당나라 도움으로 통일했는데 곧장 동맹국은 적국으로 돌변) 
  • 1190년       : 원나라 군이 일본침략을 위해 통과
  • 1274~1281년: 몽골군의 일본침략을 위한 집결지
  • 1592~1598년: 중국 vs 일본
  • 1800년대후반: 일본 vs 중국
  • 1904~1905년: 일본 vs 러시아
  • 1900~1945년: 일본 식민지
  • 1950~1953년: 중국-러시아 vs 미국-연합군

    ******* 648년 신라&당나라 양국 장수간(김춘추&태종) 담판 즉 협상에서 대손해! 지금 생각하면 치욕일 수도 있으나, 협상력에서 졌거나 명분도 부족했을 걸로 추정. 왜? 공짜로 용병들이 목숨 걸고 도와줬을 리는 만무하거든! 따라서 (신라 입장에서는 또 미래에서 보기로) 내부 통일한 의미가 무색해짐. 그냥 나 살자고 차 떼고 포 떼고... 결과 씁쓸. 993년 고려&거란족(서희&소손녕) 담판과 정반대에 해당하는 역사. 동맹국을 끌여들여 내부 통일을 이뤘으나 승전 대가는 결국 동맹국과 전쟁.
    ******* 다른 컬럼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룰 건데 이 부분 부언 설명이 필요함. 일단 전세계 모든 나라 학생들은 세계지도의 중심을 자국으로 보면서 성장했기 때문에, 또 사람 뿐만 아니라 역사도 자국 위주로 인식하므로 일반지식이 꽤 잘못 습득할 여지가 다분하다. 또 제대로 배웠을지언정 어른이 되어 남은 일반상식 역시나 많은 부분 긴가민가. 즉 한국에서 한국사를 배웠던 사람들은 <고구려-백제-신라>라는 3개 나라를 신라가 주도적으로 통일시킨 것으로 아는데. 사실 그 근방 전쟁의 주도권은 <당나라 vs 고구려>였음. 당나라 황제가 바뀌는 동안 계속 고구려를 공략했는데 성과가 별로. 하여 중국 역사상 최초의 여황제인 측전무후가 고구려 정벌을 기획(측전무후가 황제에 오르기 전 실권자 권한으로써). 당시 관계도는,

당나라 <──우방──> 신라
                             신라 <──적국──> 고구려&백제
당나라 <──적국──>고구려 
                            고구려 <──우방──> 백제 (삼국 다 적국이 기본이나 사이 좋을 시기 감안...)
                                                          백제 <──우방──> 왜

    그래서 시작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치기 위하여 신라와 협력. 왜냐하면 정면승부로 아무리 해도 안되니까. 그 과정이 을지문덕 살수대첩. 즉 신라가 삼국통일을 기획한 게 아니라, 당나라가 고구려를 제압하는 데 신라가 일조했을 따름. 그 과정에서 당태종이 고구려를 더 이상 공격하지 말라고 유언을 남김. 그러던 중 측전무후가 정면대결이 아니라 양동작전으로 신라를 끌어들임. 그렇게 당나라 13만, 신라 5만 대군이 백제를 공격. 그 전쟁 가운데 일부 전투가 백강전투. 그 결과 백제 의자왕은 당나라로 끌려감. 의자왕 아들이 당시 왜에 있었던가,, 그렇게 백강전투로 도와주러 왔다가 걔도 끌려감. 그걸 보내주라 보내주라...일본서기에 나와있음. 그 과정에서 당나라는 평양성까지 점령. 그러다 전쟁은 당나라가 마저 신라까지...적당히 마무리됨. 즉 주역은 당나라에 의한 고구려 멸망이지, 신라의 삼국통일이 아님. 신라는 그저 조연일 뿐. 신라가 뭐 위대한 삼국통일을 한 게 아니라, 당나라가 삼국통일을 할 뻔하다가 뒤쪽 상황도 그렇고 적당히 마무리된 게 역사의 진실. 말하자면 자국 입장 위주로 교과서를 기술하니까 (거의 모든) 어른들이 배경지식을 잘못 알게 되는 이치. (거의 모든) 나라들 국사가 대게 이런 식. 다시 말해 신라의 삼국통일? 말부터 이상함. (이게 이게 언제적 구식탱탱묵은 역사 기술 방식일까? 100~150년 전 식민지 역사관관 상당 부분 관련됨)
*******  만약에 쿠데타 이후 1차인가 2차 군부독재가 20년에서 끝나지 않았다면, 그럼 더 가관이었을 것임. 실상 1960년부터 약 50년 가까이 군부 당시 똥별들이 대통령 이어먹기하는 과정에서. 그 똥별들과 군부 내 사조직이 우하귀였으므로. 우하귀 즉 신라 삼국통일을 무슨 위대한 업적인 것처럼 과장. 그나마 다행히 1995년 이후 군부 사조직을 철폐했으니까 거기서 멈춤. "삼국통일"같은 말은 나폴레옹이랄지 로마제국, 몽고제국...그런 게 삼국통일임. 까딱 잘못하다가 싹 다 먹힐 뻔하다가 겨우 회생했는데. 그런데 삼국통일? 지나가는 똥개가 웃을까 봐 걱정되서 하는 말...까지는 아니다만. 일단 그릇부터 너무 작음. 늬 꺼는 내 꺼, 내 꺼는 원래 내 꺼...까지 연결될까봐 우려스러움. 이래서 다른 칼럼에서...역사학을 그렇게 비난했던 것임. 다 야단맞을 이유가 분명하니까. 구식탱탱묵은...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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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 스포츠란 홈 경기장에 원정팀을 초청하여 홈어드밴티지라는 핸디캡을 살려야 하는데. 역사에서는 홈경기장 방어에 실패하고 나중 이득은? 그 뿐만이 아니라 아예 원정팀을 불러들여서 마피아 게임하듯 골목대장 정리한 대가가 톡톡. 아니면 홈경기장에서 원정팀들끼리 잔치. 원리를 말하자면 애시당초 해외파를 끌어들이기 이전에 내부에서 그들만의 리그로써 (피동적으로) 결판이 났으면 좋은데. (능동적으로) 끝장을 봤으면 괜찮을 텐데. 결국 용병을 끌여들였더니 늑대가 피맛을 알게 된다? 그런데 새끼 개인 줄 알았는데 나중 알고 보니 죄다 살쾡이들. 안 그런가? 엑셀표로 합산해보면 대륙에서 대체 몇 번을 노크했을까. 동시에 산술적으로 태평양 원주민이라고 과연 그에 밀릴까 훨씬 능가할까. 착한 척하느라고 좋은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페미니즘~ 옆동네가 잘살면 우리도 좋습니다 파이가 커지기 때문이죠~! 놀고 있네. 놀고 있어. 나폴레옹이 페테스부르크랑 모스크바 뒤집어놓으니까 겨우 원상복귀했는데 또 히틀러가 으쌰으쌰, 나중 러시아는 남으로. 시리아 인근에서 핵이 뜨거운 감자니까 옆으로, 옆으로, 너도 나도...! 
    그리고 정부 체급만 봐도, 정치계 알력 다툼만 봐도 비슷할까 비슷하지 않을까? 지구촌에 민영화 열풍이 불었다 잠잠해졌다 그러는데. 비스마르크, 레이건, 마가릿 대처, 미테랑...... 엑셀 파일 뒀다 뭐 하겠나. 이런 국내사에 대한 지식은 얼마나 상식에 해당하고, 어느 정도 교육은 객관적으로 다룰까. 웬만한 어른들 저 요점 모른 사람들 태반이다. 그럼 학생들이라고 뭐 관심이나 있나? 부자될려고 공부하지 솔직히 말해서 부자 못된다는 단서가 붙으면 저거 알아서 뭐해. 그럼 결국 시간표는 돌아가서 언제적부터 지속적으로 무한 반복 도돌이표가 웃음짓는 수 밖에. 협상의 기술 같은 책, 보험판매원이 읽어봐도 소용없더라 라는 한숨 괜히 쉬겠냔 말이다. 정치-사회-경제 뉴스가 왜 우선순위에서 앞설까. 사회 구성요소야 양다리 잇속 차릴 수도 있고, 원래 사람이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동물. 아울러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마음이 같나? 완전 다르다. 그럼 딴따라라고 왜 사회 구성원처럼 자기 이득 챙기면 안되는데. 다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정당한데. 그런데 앞서 토종-용병 개념을 괜히 말했나?
    비유해서 말하자면 시애틀이라는 아름다운 도시의 행정가를 민선 선거로 뽑고, 검찰총장은 임명직이랄지 선거직일 수도 있는데. 그런 지위까지 용병 개념에 해당하면 그게 과연 아름다울까! 가령 일본계 페루 대통령은 예전에 탄생했으나, 전통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다랄지 구조적으로 도움되지 않기 때문에 불허하는 예도 많다. (참고로 페루 91대 대통령은 일본계였는데 나중 감방행. 또 독재자였는데 그 딸이 후속으로...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과 대비되는 행보) 즉 재산부터 성장배경과 관심사 등 모든 게 뉴욕에 있고, 진짜는 조세회피처로 돌리는데. 왜 하필 시애틀에 살지도 않고 시애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분들한테 조명발을 비춰주냐고. 시애틀과 별 관련도 없는데 시애틀 시장? 미쳤나? 도민들 원성에 귀기울여보든 행정계 소문이 파다하든 연예인이라면야 일찍부터 철들거나, 덜 일찍 연예인병 탈출한다. 허나 권력이 조명발을 알면, 안타까운 사례에 대해서는 연예인병을 탈출할 수 없다는 점. 무슨 주지사가 총리병 걸려서 어차피 실무야 아랫것들이 다 알아서 하니까, 행정의 '행'자도 모른 사람들 민선으로 뜬금없이 수장이 되어 참견하면 어디 좋아하겠냐 잘 돌아가겠냐, 라는 핑계로 바깥으로만 도는 일. 물론 대부분 중간은 가시겠으나 과연 주변에서 모를까? 그러니까 왜! 미쳐서? 정말 미쳤나? 아니면 이성이 마비된 건가. 뭐지? 그러니까 말로는 민중-시민-민초-대중....그러는데. 나중 보면 사회지도층만을 위해 어떻게 하면 정부 체급을 다이어트할 수 있을까 그 궁리. 고로 만년 결과는 속기만 하고, 사랑에 또 속아. 사회 중하위층을 위한 복지와 대책 어쩌고저쩌고, 그러고서 집안 친인척끼리 막 땅 보러 다니고 어쩌고 자기 재산 불리기 위해 어느 직위에 오른 셈. 헌데 말은 좋고, 많고, 길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라는 자문이 무색해짐. 나는 이 조직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가 등등 검토 사항들 많을 텐데. 안 그런가? TV로 사극을 보면 누가 착한 놈인지 누가 양다리이자 악역인지 훤히 보인다만. 유독 어딘가는 전원 사극 사고체계요, 또 어디는 나쁘게 말하면 간신배 좋게 보면 잇속 잘 챙기는 장사꾼 성향 비율이 꽤나 돋보이니 하는 말. 또 해외 뉴스에 보면 빈부 격차부터 진보 언론이 귀찮게 하니까 막 해결책을 내어놓는데. 대기업처럼 일정 체급 이상과, 거래액 1장 이상은 조세회피처 규제 합시다? 그거 피해갈 방법 기본적으로 10가지, 부수적으로 100가지. 창과 방패의 싸움은 끝이 없다. 
    끝으로 토종 대 용병 비율 검토하는 것도 좋고. 원정경기 홈경기 이치 따지는 거 도움된다만. 또 봉건성과 구시대성이 (전통 존중과 별개로) 말도 안되게 개입하면 곤란하다. 일하라고 유니폼 입혀줬더니 남자를 꼬시질 않나 기타 등등. 또 연고지에만 붙박이 시켜놓으면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 증가하니까 순환제도, 그건 좋은데 그게 아니라. 성격과 존엄성과 규율과 원리 감안하지 않고 아랫계급을 그냥 놀리면 안된다는 구식탱탱묵은 방식들. 경계하지 않으면 안됨. 그냥 놀도록 놀리면 잡념이 늘어나고, 잡념이 늘어나면 말을 잘 듣지 않게 되고, 말을 잘 듣지 않다보면 도둑놈이 쳐들어와도 개가 짓지 않고, 개가 짓지 않다 보면 복종하지 않고, 복종하지 않다가 반란을 일으킨다 라는 사극 주제. 다 이거저것 감안해서 일리를 깨달으면 된다는 뜻. 무턱대고 형동생 막 그러면서 또 배타적으로 사극 성격에 가까와지면. 한마디로 카페트를 살짝 들추면 부정과 부패 만연. 그러니 옛날에 숱하게 덮었겠지! 말하자면 약하게는 스포츠맨 정신은 좋고, 팬들은 연고지 떠난 선수를 야유할 기쁨이 만만치 않은 건 그렇다 쳐도. 경기 직전에는 구단 대 구단이 먼저이자 기본이니까, 개인적으로 상대팀 만나서 형동생 안부 묻는 거 아니라는 점. 공과 사 구분이라는 게 그렇다. 암구어랄지 작전과 직구-변화구 사인 유출 방지 같은 내부 단속 역시나. 그런데 또 드라마 많이 봤다고 불필요한 사항까지 OX로 트집잡으면 안될 것이다. 배경지식도 발달하고 집단지성도 슈퍼컴퓨터에 필적하는 지금. 혁명은 어려울지언정 차츰차츰 앞으로 가야한다는 것. 야금야금 맹수들 천지라는 환경에 앞서 사극으로 퇴보하면 안될 테니 말이다.
    그런데 그게 왜 그런고 하니 덜 성숙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또는 세상사 속성 상 그 바닥이 영악한 자본논리에 따라 돌아가기 때문일 텐데. 보아하니 큰 시장보다 적은 시장이, 스포츠계 역사에 비례하여, 전국적으로 1부부터 아마추어까지 넓은 선수층보다 덜 두터울 때 비교적 그럴 공산이 큰데. 제도로 보완해야 하고 인식으로 깨달으면 된다. 그렇게 구습은 차츰차츰 개선되는 법. 축구계가 가요계와 패션계, 뮤지컬계, 화류계까지 몽땅 팬층을 빨아들일 수는 없으나. 카테고리 내에서 고른 팬심을 확보해야 할지, 전방위적으로 세부 작전 없이 큰 목표만 보고 달려야 할지는 구분 가능할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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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칼럼은 끝날 듯 끝날 듯 거의, 조금만 더... 진짜로 끝날 듯하다가. 도대체 왜 끝나지 않는 것일까? 그걸 내가 알겠나 애독자님께서 모른 척하시겠나.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거든. 허나 그 음산한 비밀을 어디 이 미천한 것이 함부로 발설할 수 있겠나. 단지 끝날 때 되면 끝나겠지 하면서 품위유지비나 버는 거지. 나도 말 좀 하자? 저도 먹고는 살아야 하거든요. 또 먹기만 하면 그게 인간의 존엄한 삶인가? 쪼잔할지언정 사랑도 해야 한다. 운명적인 연애가 비록 지금은 내 편이 아닐지언정 그야 언젠가 쥐구멍에 볕들 날 있을 테고. 다만 옷도 사입고 콜라도 사마시고 그래야 하니까. 헌데 뭔 얘기를 하려다...아, 맞다. 칼럼 주제인 국사학. 우리 여성분들 국사학이라고 하면 왠지 무겁고 따분한 느낌 다분한데요... 농담이고. 국사를 내 인생사로 비유해봐도 된다. 좋든 싫든 내 과거 때문에 현재 내가 있으니까 구태여 부담스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현재 형편이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든 멜로드라마에 비해 밝지 못하기 때문이든 꺼림칙할 수 있는데. 자긍심 이럴 때 대타로 불러내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심리학자연하며 필자는 아는 척하고 싶은데. 심리학에 따라 자존심과 자만심이 구분 안되는 일이 왜 있을까? 좋든 싫든 앞서 말한 패배주의 역사를 필자처럼 바로 알고, 직시하며, 인정 불인정 문제가 아니니까 원리를 깨달으면 되는데. 그렇지 못할 때! 꽉 막힌 꼰대, 흑백tv 사고체계가 기반이 되면 결과는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는 점. 예를 들어
    첫째, (지는 비교) 잔소리 끝판왕...제발 바람펴라 어서 도망가라~ 고사지내는 이치
    둘째, 열등감 때문에 억지와 원리는 캐도 캐도 파도 파도 끝이 없는 일본론
    여기서 첫째는 다 아시는 얘기니까 넘어가고. 둘째는 필자처럼 불쾌한 패전사, 봉건적인 구습, 좀 더 나아지기를 기대하는 낙관론, 짜증나고 싫어도 아닌 건 아니니까 원리를 얘기하기. 그와 관계없이 지는 비교는 무조건 싫다 주의. 앞서 역사 예시를 들었던 건 모두 패전의 역사다. 게다가 사실. 인정 불인정과 하등 관계 없다는 점. 그런데 원시부족이 얼굴 모양을 괴상하게 하고... 막 손톱과 머리카락을 기네스북 등장하도록 길며... 목에 링을 링을...! 또 드물게 피어싱이 패션과 가학 피학 성향과도 연결되기도 하지만. 단순히 귀걸이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전국민─전열도의 잡신들─과거 현재 미래 그 모든 것에 대해 사고체계가 동그라미(○) 바깥에서 봤을 때 정신병자 수준이면. 열등감 때문에 미쳐버린다. 그럼 원리와 이치는 멀리 떠나버린다. 역사를 왜곡한다. 싫은 것도 가짜로 만든다. 막 우긴다. 전국민이 지옥에 가고 싶어 환장을 한다. 패전과 지는 비교를 불인정한다. 따라서 결국 우월감 밖에 남지 않게 된다. 
    일례. 지금으로부터 얼마나 됐지... 서기 660년. 백제와 일본은 현재의 미일(美日) 동맹처럼 우방국. 시대를 감안하자면 극우방. (물론 희안하게 기원전 660년에 신의 아들이 내려와서 대일본을 건국했다는 건국설과 서기 0년을 기점으로 데칼코마니야 뭐야? 기원전 2630년부터 2611년까지 지어서 지금 남아있는 이집트 피라미드도 아니고. 유대교-천주교-기독교처럼 구약성서로 공인되지도 않았고. 그냥 어거지로 제7대 세계불가사의에 자기들 신화도 껴주어서 제8대 불가사의로 남으면 안될까? 놀고 있네. 놀고 있어) 
    그런데 하필 백제가 잘나갈 때, 또 백제가 망할 때. 전자와 후자로 말미암아 당시 일본의 사회지도층을 상당 부분 백제계가 지배했다는 점. 단순히 증거 1,2개에 지나지 않는다면 일본인들이 지금처럼 사고체계가 원시부족 뺨칠 정도는 아닐 것이다. 허나 그조차 야만인한테 당하기 딱 좋은 착한 척. 야만인은 영원한 야만인. 원시부족 습성이 어디 가나? 절대로 변치 않는다. 죽어도 변할 수 없다. 오히려 끝없이 발전하며 개선될 뿐. 그래서 그분들께서 열등감을 제일 싫어하는데. 그러니까 남한테 피해 끼치는 걸 이 세상에서 최고로 싫어한다는데. 단지 동그라미 안쪽에 대해서만! 도대체 백제계가 일본을 지배했다는 증거는 3만개? 3억개? 셀 수 없다. 아울러 범위를 넓히면 무제한. (어네스트 페놀로사 말처럼, 역사는 편향되고 위조될 수 있다고 했지만 예술품은 진실에 가까운 사실을 말한다) 그래서 거의 세계적인 학계, 업계...등등 다 모르지는 않는데. 반면 일본만 유독 그걸 인정하기는 싫거든. 따라서 원시부족은 속 뒤집어짐. 그래서 더더욱 한자를 빌어다가 잡종? 하이브리드 언어를 만들어냈으면서도 한자 보내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중국을 때려잡았고. 볼링공 놀이에. 목베기 대회. 진주만 기습부터 일본 전쟁사는 기습 아닌 건 찾아보기 희박하디 희박할 정도. 실상 사극에서 말타고 다니는 인디언이 기습을 안하는 게 이상하겠지. 저격수처럼 조용히 화살 1발이든 100억발이든 항공모함한테 쏟아부을 테니까. 일례로 권위적인 일본역사서, 대표적인 일본역사서인 "속일본기". 제50대 간무 천황 790년 정월조에 따르자면
   "황태후의 조상은 백제 무령왕의 아들 순타태자이다... 백제의 먼 조상인  도모왕은 하백의 딸이 일광에 감응하여 태어났따. 황태후는 그 후예이다..."
    여기서 황태후란 헤이안(지금의 도쿄) 천도를 단행하는 등 수많은 치적으로 일본사에서 3대 성왕으로 손꼽히는, 간무 천황의 친모 다카노 니가사를 가리킴. 잉글랜드와 웨일즈에 2000년 전 로마제국의 흔적은 셀 수 없이 많이 남아 있다. 마치 영어에 프랑스어의 교묘함이 파고들었고, 똑같이 프랑스어에도 영어의 고유함이 흔적으로 남듯. 물론 당시 로마제국은 잉글랜드&웨일즈 까지만 식민지배. 지금의 아일랜드&북아일랜드&스코트랜드까지는 내비둠. 그런데 현재 잉글랜드 학계에서 그걸 부정하나? 아니면 미국이 언어와 체계를 전수해준 영국과 유럽 열강들을 때려잡으러 쳐들어가나. 야만인 대 문명인! 차이가 극명히 대비되는 셈. 저와 같은 근거는 차마 셀 수가 없다. 그러니까 일본은 과거가 캥기니까 훔쳐가고 강탈해간 외국 문화재를 9:1이랄지 그렇듯, 상시 전시는 몇몇이고 20년 주기로 이세신궁을 뿌수고 새로 짓는 행사 먹잇감 삼아 한시적으로 20년 만에 딱 1번 1주일 공개. 다시 말해 민감하고 불리한 부분이 연관됐다 싶은 건 싹 다 비공개 위주로! 그렇게 하는데. 유럽과 영국처럼 모아이 석상등 모든 걸 대놓고 전시 못한다. 왜? 캥기는 게 너무도 많으니까. 후지와라 가문이 일본을 150년 장악했을까 아니면 1500년 지배했을까! 풍신수길 같은 괴짜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싫든 좋든 일본인인데 할복 관련해서... 숨기고 싶은 건 해도 해도 끝이 없음. 일단 사고체계부터 정신병과 밀접히 공통되니까 지폐 인물도 불륜 관련. 야만인 대 문명인 대비되는 게 말할 수도 없는데, 만약에 그걸 다 드러내면 어떻게 될까? 말 말어야지. 때문에 일본 천황이 매스컴 석상에서 직언했다. 백제왕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어떻게 됐는지 앞서도 얘기했는데. 당시 궁내청에 전화가 전화가 빗발쳤다. 어떤 내용으로? 천황이 또 다시 그런 허튼소리를 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아무리 천황이라 해도 제 명에 못 살 줄 알라...! 요미우리 신문사는 물론이고,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1년 365일 걸려있는 팻말, 플랑카드, 안내판이 다 비슷비슷한 내용들. 시위 없기로 전세계 1등에 해당할 정도로 고분고분...! 더글라스 맥아더 왈,
    (1) "강자에게는 한없이 비굴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오만한 민족".
    (2) "12세의 아이"
    (속된 말로) 앞에서는 미국의 밑을 닦아줄 정도로 알아서 벌벌 기는데, 속으로는 오바마 개굴욕당해도 워싱턴 양복쟁이들은 그게 개굴욕인지도 몰라요 케네디 주일대사도 꼬투리 잡히고 세뇌당해서 일본 첩보원으로 비밀 활동해도 몰라. CIA? 뭘 할 줄 아는데. 로비스트한테 다 발림. 곁으로 얘기가 빠졌다만 돌아와서. 시위 없기로 전세계 1등에 해당하면 뭐 하나? 하필 시위 주제 순위를 뽑아보니... 캬... 말도 마시요. 이래서 사고체계가 문명권 시각으로 봤을 때 완벽한 정신병. 일본 국적이란 곧 정신병자. 죄다. 굳이 라캉과 정신분석학자들 이론 빌리지 않아도 된다. 저 열등감은 죽어도 싫으니까 그러므로 이런 일들 역시나 자연스럽게 된다. (이래서 하극상의 역사로 따지면 일본은 그마저 세계 1등급. 하극상이 왜 세계 1등에 해당할 정도로 많았을까? 그걸 생각해봐야 함)
    첫째, 머머설 (백제계가 일본 최상층 지배...그걸 뒤집어 일본이 임나일본부를 어쨌다...)
    둘째, 인디아나 존스와 정반대로 자기가 만든 파묻었다가 1500년 전 머머라면서 매스컴 떠들썩
    셋째, 천황 협박 (정치계는 70년 연속 야스쿠니 참배 종용/극우파는 눈알 오린 사진 보내고...)
    넷째, 천황폐하 만세~ 만세~ 날마다 액자보고 큰절... 누가 험담하면 조용히 잡아감 (그걸 전세계로 시도한 전적)
    다섯째, 동그라미(○) 바깥 정기-영혼 말살을 위해 귀신의 힘을 빌리는 기도. 의식. 잡신 숭배 제사.
    여섯째, 앞에서는 눈물 흘리면서 고맙다 고맙다~ 환영한다 환영한다~ 뒤에서는? 
    일곱째, 원자폭탄 투하 사과해라 사과해라~ 국제법 위반이다 위반이다~
    여덟째, 극우 유치원... 이토 히로부미를 스티브 잡스보다 천배 존경해서 초딩100% 그 가방
    문화 = 여성성! 그건 좋다. 즉 여자의 좋은 점, 아름다운 자질, 부드러운 머릿결, 다정한 심성...그럼 얼마든지 좋은데. 또 태평양 대서양...수많은 섬들처럼 족장들이 현인신이었다가 문명을 받아들이면 좋은데. 일례로 잉글랜드처럼. (물론 잉글랜드도 짜증나니까 천주교를 거부하고 기독교로 돌아섰음. 그러니 성모마리아도 싫다 로마제국 지배받은 거도 짜증난다...그래서 아일랜드-북아일랜드-스코트랜드를 그렇게 때려잡았음. 닭 잡듯 인정사정없이 족쳤음. 아주 지독하도록 조졌음. 독종 중의 독종은 한둘이 아님. 다시 돌아와서) 문화 = 여성성, 여기서 끝이 아니라. 하필 악녀 기질, 암컷 싸움닭 본성이 문화로 짜잔~! 뭐지? 뭐지? 중간에 누가 말리나. 말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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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학자 니콜라스 카가 뭐랬더라... 앵글로 색슨의 탁월한 이유대기에 대해서 찬양했는데. 신경정신계 또 경제심리학자가 극찬하듯이, 유명인들이 말하는 사랑의 폐막과 불륜과 애증에 대한 변명을 들어보면 말발이 말발이... 농담이고. 다만 선발주자는 문명에 기여 있고 제국주의 세계사였고. 후발주자에서 어딘가는 한마디로 뒷북에 불과했고. 근데 이상하게 그게 다 남의 탓이래. 
    보아하니 약 1900년쯤에 처음, 그리고 나중 몇 차례에 걸쳐 주장한 전력 뚜렷. 일본 역사학계는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 즉 4세기~6세기 그 역사에 대해 왜 비공식적인 학설을 주장했을까? 왜냐하면 1,500년 전에 어딘가를 200년 동안 지배했다 라고 해버리면, 그걸 되찾고자 라는 전쟁의 명분은 모든 죄악을 해방시켜주기 때문. 무슨 십자군 전쟁처럼 불교계가 그렇게 나서면 안되니까 또 수차례 사절을 보내서 경전 우리 주라 우리한테 제발 주라...! 뿐만 아니라 엑셀파일로 모든 조사를 모아보니, 연평균 얼마 1,000년 합계 얼마. 2000년 통계 그래프 딱 나오는데. 그 가운데 기습이 아닌 적? 아닌 게 있을까...! 심지어 제2차 세계대전조차 자존심 훼손이라는 동기부여를 제공한 상대방 탓. 중국 내에서도 자자극으로 삼광 작전도 시작됨. 사실만 열거해도 이건 뭐 그냥 해도 해도 끝이 없음. 그런데 뭔놈의 억지는... 말도 못할 지경.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역사 왜곡하는 건 학자라고 다를 거 없다는 점. 역사적으로 일본 내 신라인, 백제인, 고구려인들이 모여 살았던 몇몇 지역들. 그 가운데 일본 사회지도층과 최상층을 장악했던 사실들. 그 모든 걸 지배했던 기록들. 천황마저 한국계와...속 뒤집어지는 원시부족 자존심. 
    도대체 그 삐툴어진 자존심이 뭐길래! 그거 구겨진 거 펴기 위해서라면... 동그라미 바깥에서 죄다 알고 있는데... 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데? 그럼 수평적으로 동그라미 바깥에서만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일단은 학계에 새로운 자료들이 속속 더 계속 발견되면 좋을 테고. 근방 학자 외에 외부 해외파 학자들로 범주를 넓혀 얼마나 더 밝아져야 창피함을 알지. 집단지성은 이럴 때 실력발휘 해야 함. 안 그러면 안됨. 어쨌든 과연 어느 정도로 얼굴이 두꺼울지 나중 두고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임. 허나 사람은 변할 수 없다는 것. 괜히 한자 전해준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게 아님. 오히려 야만족을 정벌하여 다스리거나 지켜주기 위해서였다고 우김. 그게 다 평화를 위해서였다나 뭐래나. 나중 두고 보면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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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부족 자존심이 그렇게나 아름다운가? 아니면 1문단에 제시한 사실들을 인정하기 싫고, 감추고, 숨기며 억지 쓰는 게 예쁠까. 그 이유가 그렇게나 어려울 리는 없다. 왜냐하면 그 까닭은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일례로 1985년 7월 일본 나라현에서는 한 무덤, 곧 후지노키 고분을 발굴하다가 시급히 다시 덮었다. 모두 사실! 아니 어떻게...? 왜 갑자기! 그러니까 규수의 부여족을 묘사한 벽화는 공개됐는데, 나라현 고분은 왜 발굴 금지일까? 핑계는 핑계일 뿐이고. 그 공식적인 핑계는 이렇다. 석관두껑을 사전 준비없이 여는 경우 1400여년간 진공상태로 있던 석관안의 시신과 부장품이 바로 산화, SF영화처럼 즉각 삭아버릴 우려가 크기 때문. 그래서 개봉을 언제로 연기. 
    자, 세계 고고학계에서 이와 같은 이유로 발굴을 중단한 사례가 있었나? 없다. 그런 전례는 있을 수 없다. 오히려 몰래 열어 훔친다면 모를까, 공식적으로 고대사를 든든히 뒷받침할 명백한 고증 자료를 숨길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저렴한 표현으로 깜짝 놀라서 죄다 때려막아버렸다. 그러니까 왜, 어? 아니, 도대체 무엇 때문에! 왜냐하면 고대 한반도에서 수입된 것으로 보이는 말안장, 금패, 귀신·코끼리상 등이 조각된 정교한 금·동마구 등이 발굴되니까 돌연 발굴 중단된 것이다. 귀중한 보물이 발굴되는 중인데 무엇 때문에 시급히 덮겠나. 거꾸로 (짝퉁) 인디애나 존스는 뭐 하러 찍고! 다시 말해 나라현 고분이 발굴 중단된 까닭은 이렇다. 무덤 주인공이 한반도의 귀족이나 왕족일 가능성이 확실시되므로, 따라서 일본고대사 기술을 상당량 뜯어고치지 않으면 안될 명백한 증거가 출토될지도 모른다는 점. 묘실벽에서 일본 최초로 극채의 벽화가 발견됐는데... 야 야 덮어 당장 덮어! 뭐 해 안 덮고. 그렇게 됨. 그리고 반도에서는 일본식 고분이 발굴될지언정, 나중 시끄러워지는 것보다 자료의 보존-발굴-연구...등을 위해 절대로 발굴을 중단하지 않는다. 그 외에 비슷한 예시는 많다. 

  • 중국 한자 = 일본 한자
  • 고구려 수산리 고분벽화 = 일본 다카마쓰 고분 벽화
  • 전남 장성 출토 말장식 삼환령 = 닌도쿠왕릉 출토 삼환령
  • 전북 익산 미륵사지 출토 금동풍탁 = 닌도쿠왕릉 출토 동탁
  • 한국 속리산 법주사 팔상전           = 일본 호류지 5층탑
  • 백제 무녕왕릉(6세기) 출토자료.....,.. = 다이센 고분에서 나온 유물중 손거울과 칼자루...
  • BC 200년~AC 250년 야요이 토기 = 한반도에서 발굴된 자료들과 유사. 복제품들 즐비
  • 후쿠이현 조구 신사에 안치된 동종: 1593년 강탈. 원산지 경남 진주 연지사, 제작자는 안해애. 현재 일본 국보!
  • 일본 국보 1호 미륵보살반가사유상 = 한국 국보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물론 천황 122대던가를 성형조작해서 일본 교과서에 사진 게제. 그처럼 일본 국보 1호도 얼굴 성형. 이에 대해 미대교수 나가이신이치 왈, 일본인의 손에 의해 일본인 얼굴로 개조되어 일본인에게 더욱 사랑받게 된 것이 무슨 문제냐? ← 소련 학자들이 일본만이 진정한 사회주의 국가라면서 나가떨어진 이유가 있음. 조작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언제적이어도 조작. 그게 뭐가 나쁜데? 심보는 학계마저 좌지우지. 역사─문화재─관습─사이비 종교...뭐든지 날조 및 성형해도 된다는 전통. 이러니까 짝퉁 인디아나 존스 사건도 가능. 문화재 캐내다가 불리한 거 때거지로 한도 끝도 없이 나오니까 싹 다 때려막음)

    이 외에도 엑셀 파일 무색해지도록 근거는 많은데. 죄다 우기는데? 만약 닌도쿠 왕릉이 발굴돼 가야 양식의 금관이나 귀걸이가 나온다면...! 만일에 일본 어느 고분에서 백제 토기와 거의 흡사한 유물이 대거 나오면... 일본 왕실로서만 난처한 일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全사회지도층이 광분하기 때문. 학계에 앞서 누구나 격분할 게 뻔하니까. 100% 군용 유치원 가방을 메고서 자랐는데. 나중 정신병원 입원...조용히 살고...인연 끊어 자발적으로 숨어 살고...아프고. 그거 빼면 신도 비율 100%. 동시에 불교에 양다리 95%. 또 넘버 3 기타 등등. 일본의 귀족 성씨, 지명, 단어와 각종 낱말의 어원을 분석해보면 반도와 대륙에 기인한 증거가 과연 몇 개인데. 그건 인정 불인정의 문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냥 왕짜증.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2의 홍콩 우리 주라 왜 안 주냐. 패전식에서 물 한 컵 주라 왜 안주냐. 뭐든지 주래 뭐든지. 역사의 기원도 우기고 왜곡해서 우리만 우리만. 전세계에서 해초를 먹는 나라는 우리 일본이 유일합니다 등등. 필자가 사는 동네에서 불과 20km 떨어진 지역 지명이 일본식민지 때 편의상 1-2..명칭으로 바껴버렸다는 점. 언짢지만 사실. 인정 불인정 문제 아님. 근데 저쪽도? 이래서 일본 나라평원 왕들 고분은 엄격히 발굴이 금지되어 있다. 뭐라도 나오면 속 뒤집어지거든! 그러다 부여기마족 1세인 오진왕이나 2세 닌도쿠왕의 능이 발굴된다면...고고학계는 뒤집어진다. 고고학자도 태반은 희곡작가이자 소설가요 꽁트 대본가로 증명될 지경. 물론 그 대표적인 고증 자료는 고사기/일본서기. 100% 믿을 수도 없고, 아예 외면할 수도 없고. 코란처럼 오락가락. 몽고의 말타는 부족이 동진해서 끝까지 온 건 동그라미(○) 바깥 일이니까 그러든가 말든가. 반면 광개토대왕비를 비롯해 자국 신화도 오직 100% 사실이니까, 고로 고사기/일본서기도 100% 사실이므로 열도인이 북진한 기록은 또 200년 지배로 과장. 근데 이상하게 고사기/일본서기에서 불리한 건 또 죄다 배척. 헌데 그 와중에 걔들이 바다건너까지 온 기록? 꺼 꺼 야 야 당장 꺼 어서 덮으라고! 안 덮고 뭐해? 
    일본사를 통틀어 외세가 열도에 정복자로써 발 붙인 사실. 공식적으로 0으로만 교육시키는데. 과연 그럴까? 일본 규수 다케하라 고분 벽화. 5세기경 항해해 온 배에서 말을 부리는 사람이 있고, 공중에는 커다란 천마.  한반도에서 건너가 왜에 들어온 부여족과 말을 묘사한 벽화. 대마도는 기착지 의미로 이름이 대마도(對馬島). 2001년에 제 몇 대 천황이 (민족주의자들 표현으로) 정신나간 발언을 하자 무슨 작전-연습-절대적인 불문율처럼. 대동단결하여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일사분란하게 덮었던 일. 그처럼 고분과 왕들 무덤도 상당량 발굴 금지. 단, 완전 또 언제까지나 철폐할 수는 아마도 없기 때문에 나중 드문드문 개봉할 걸로 예상되는데. 그럼 당연히 레닌이 창시하였던 법칙대로 유리한 건 공개 불리한 건 저 구석지로. 아울러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자면. 기원전 138년 한 무제가 정찰대를 보냈는데. 그렇게 실크로드를 닦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기원전 102년에 한나라(현중국)는 중국말 개량을 위해 페르시아 말 도입에 대성공. 여기서 페르시아 말이란? 페르가나(아프카니스탄 국경 너머 우즈베키스탄 동부, 타지키스탄에 걸친 지역. 중국에서 당시 대완국으로 통칭). 그 다음으로 그 말 타는 부족이 반도까지 내려가서 자리잡았나 부여족으로.. 또 열도로 건너갔고. 역사서 해석조차도 소설처럼 왜곡. 불리한 건 싹 다 날조. 아니면 비공개. 반면 자랑스러운 건 과장이자 떳떳한 건 광고. 예를 들어,
   "......왕비(王妃)를 끌어내어 두세 군데 칼로 상처를 입혔다(處刃傷). 나아가 왕비를 발가벗긴(裸體) 후 국부검사(局部檢査)(웃을(笑) 일이다. 또한 노할(怒) 일이다)를 하였다. 그러고는 마지막으로 기름(油)을 부어 소실(燒失)시키는 등 차마 이를 글(筆)로 옮기기조차 어렵도다. 그 외에 궁내부 대신을 참혹한 방법으로 살해(殺害)했다..."  - 이시즈카 에조(石塚英藏) , 〈에조 보고서〉
    그 번쩍이는 명검은 박물관에 전시하는데 일관적이지 않도록 불리한 건 다 감춤. 비공개. 귀족과 왕족과 왕들 무덤을 파면 팔수록.... 앞으로 절대 발굴 금지! 그렇게 됨. 아하! 이제 보니 고사기/일본서기에 나오기로 신과 소통하는 능력? 신과 소통하는 능력이 아니라, 육지와 소통하는 권능을 과장했던 것이로구만. <하늘 vs 땅> 수직이 아니라 <옆동네 vs 옆동네> 수평인 걸 감추어야하니까 여태 또 언제까지라도 오직 수직사회. 그리고 부여-가야족 통치자 1세인 오진왕, 일본 건국의 아버지인 진무천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구만.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일본 초대 천황은 하늘에서 보낸 아들이 아니라, 그냥 부여족 초대왕. 일본서기 신공왕후 항목에 나오는 아리나례강이 지금의 압록강. 그런데 이걸 신화로 포장했어? 그러고서도 현인신이라니 뻔뻔하기가 말도 못함. 관련 자료와 협력해서 연구하는 게 마땅하나. 일단 고사기/일본서기에 일본이 재배당했거나 해외파가 일본천황들과 초대천황이라고 훤히 나와있구만. 그래서 언제 천황이 2001년 친근감 정도만 발언한 건, 여자말 번역기 돌리면 초대천황을 비롯해 고사기/일본서기에서 불리한 건 적당히 넘어가자는 취지였는데. 전국민이 듣기에는, 자는 개는 깨우는 거 아니다를 넘어서 대노! 그런 거로구만 그래.
    특히! 일본서기 영문판에도 보면 신공에게 나타난 신은 자기 정체를 일본이 아니라 한국신으로 밝혔음. 그래서 기원전 660년 신화는 다 뻥이고. 부여족에 의한 일본 정복은 언급도 않고, 애매하게 흐려놓아, 신화를 사실화. 초대왕부터 양 20명은 가공의 인물. 그렇게 기원전 660년 전으로 포장. 또 일본 왕실에 매사냥을 처음 가르쳐준 게 백제왕자 주군. 그 근거로 훗날 일본 군대에서 가장 높은 훈장이 바로 황금빛 연 모양으로. 이건 제1대 천황과 연관된 신화화에서 비롯된 건데. 매사냥이 (기원후) 400년경 한국에서 전래되었다는 것은 일본에서도 수긍. 파도 파도 끝이 없음. 그래서 영원히 벌 받고, 받으며, 받아야만 하는 구만. 근거는 끝이 없음. 또 815년에 나온 신찬성씨록에 따르자면 일본 귀족의 30%가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 조상 가계. 그럼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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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차 말하지만, 일본 국보 1호가 외국산이다? 뿐만 아니라 발굴 당시 그대로가 아니라, 문화재를 얼굴 성형한 다음에 언론에 공개했다니. 일단 메이지 천황 사진이 얼마나 조작됐나? 독일 나치가 존경할 정도로. 못생긴 걸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메이지 천황은 거의 고릴라처럼, 은 아닐지언정. 포토샵으로 교과서에다 또 언론으로 알려서 전국민이 메이지 천황을 무슨 영화배우처럼 인식? 모든 사고체계, 모든 문화, 모든 관습이 이런 식이기 때문에. 따라서 당연히 일본 국보 1호 외에도.... 칼럼 대체 얼마나 써야 하는지 참 내... (절레절레).
    가령 로마제국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황제 아우렐리우스 거대 석상이 언제적에 발굴되었는데. 발굴되었을 때 얼굴이 자국민 성에 차지 않는다고 뜯어고쳤나? 아니다. 비엔나에서 오스트리아 의회 앞의 그리스 철학자 Xenophon, 애초에 못생겼나? 잘생겼든 못생겼든 적어도 나중 문화재를 조작하진 않는다. 유럽 왕실 문화재들 가운데 이런 사례가 있을 수도 있는데. 최소한 국보 1호에 해당한다는 전제가 붙으면, 그럴 수는 없는 일. 수많은 고전음악 작곡가들. 초상화도 즐비한데. 그 그림이 뭔가 지나치게 고전적이라고 해서 그걸 뜯어고치나? 아니다. 절대로 그러지 않는다. 위작이 만들어졌으면 만들어졌지 무슨 비너스를 뜯어고치나. 무슨 미켈란젤로의 다비스 석상이 영 기네스북한테 밀린다고 해서, 그걸 빌미로 막 여기저기 뜯어고치냔 말이다. 아니다. 말도 안되는 발상. 
    그런데 일본 국보 1호는? 어디 국보 1호만 그러겠나. 역사부터 교양과 상식까지. 사고체계를 비롯해 모든 게 그런 식. 게다가 고대 일본 문화재는 태반이 한국제이거나, 강탈했거나, 제작자도 해외파 인재를 수입해서 만든 걸작. 그럼 일본 사적지에는 이와 같은 설명이 있냐? 없다. 미쳤나 그런 비밀을 발설하게. 자, 일본 국보 1호가 얼굴 성형조작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 거수해보시겠습니까? (손차양) 지금은 거의 없는데. 곧 있으면 전세계인이 알게 됨. 뿐만 아니라 미래 지구인들의 상식으로 고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 사고체계가 어떤지는 대표적으로 다음 인터뷰를 거론할 수 있다. 
   “고치기 전에는 한국인의 얼굴이었는데 일본인의 얼굴로 고쳐서 더 일본인에게 사랑받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를 했다고 해서 국보의 가치를 손상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 일본의 미술대학 교수 나가이신이치님. 
    (짝 짝 짝) 말이 안 나옴. 일본 국보 1호가 몸통과 얼굴 모두 한국적이었는데. 몸통까진 어려우니 얼굴만 일본식으로 바꿨다, 그러므로 일본인 얼굴로 개조된 걸 매우 흡족. 으잉? 그래 봐야 일본 NHK에서 방영한 광륭사 미륵상 수리 전 사진, 1902년 사진을 보면. 저 멀쩡하게 보이는 얼굴에 왜 손을 댔을까 의아해질 수 밖에 없는데. 천황가 족보를 조사했던 학자들을 죄다 감옥 몇 년, 또 드문드문 학자들이 연구하려고 하니 직위 박탈. 도대체 조작 아닌 게 뭐지? 1960년 교토대학의 20세 학생이 미륵상 손가락 부러트린 사건. 그거 또 날조해서 옆동네 짓이라고 우기는 거 아냐? 하필 필자 친구 손가락도... 뭐 어떻게 되긴 했다만. 그렇다고 도쿄예술대학에 본 떠 놓았다는 미륵상의 수리 전 모습을 자신만만하도록, 만천하에, 공개할 수 있나? 없다. 왜냐하면 그러면 안되니까. 발굴하면 할수록 나오는 건 죄다 불리하니까 그저 (속된 말로) 때려막고 금지시키기 급급한데. 그걸 어떻게! 그럼 이와 같은 사실을 자국민에게 알리냐? 숨김. 포장. 거짓으로 날조. 교육도 흔히 왜곡. 국보 1호가 이 정도면...... 다른 문화재들은 과연 어떤지 상상이 된다. 그래서 짝퉁 인디애나 존스 사건이 충분히 가능했던 것인데. 그 알려진 아마추어 사건은 실패작이자 눈속임 즉 따돌리기 위한 미끼에 불과하다면. 성공한.... (몸짓) 말문이 막힘. 본 칼럼에 나온 역사만 놓고봐도, 일본 역사 교과서들 고대사 전부 다 뒤집어 엎어야 한다. 그럼 그걸 인정해? 그 대공사를... 인정하지 마.. 덮어 뭐 해 안 덮고...마이크 당장 꺼! 어떻게든 날조해 뭐든지 유리하도록만... 뭔놈의 망설임이 그렇게나 많아, 어서 쳐하지 않고 뭐 해? ~라는 예시는 캐도 캐도 끝이 없음. 그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일본 국보 1호 안내문에는 철학자 야스퍼스가 극찬한 글과 미사여구만 가득. 
    그리고 한국제 석상을 일본 국보 1호로 지정한 건 고마운데. 훔쳐갔든 선물받았든 그건 한국에서는 당시 평균에 해당. 때문에 한국 문화재에는 그건 그냥 평균. 국보 제78호 제118호, 보물 제331호 제643호...  비슷한 것들 엄청 많음. 북한에도 여기저기 겁나게 많음. (역사서와 문화재 많이 찾아내야 함. 장차 SF영화처럼 투시해서 찾아내기를 기대) 집단지성 모아보면 입이 떡벌어질 배경지식들 천지라는 거만 알면 된다. 가령 

  • (A) 워싱턴 D.C 제퍼슨기념관 조수연못의 '일본 벗나무'. 1990년 윌리엄 모로우 출판사에서 나온, 칼 안토니오 저작 "1798~1961년 사이 미국 대통령 부인들과 그들의 역할"라는 책에 나와 있음. 하워드 태프트 대통령 부인 넬리 태프트가 이 나무를 수입해오던 당시의 정황에 대해서. 즉 1912년 도쿄 시장이 도쿄 아라가와 가변의 벚나무를 워싱턴에 선물로 보낸 게 처음인데. 이 나무들은 벌레가 먹어서 다 죽었으므로, 몇 년 후 일본은 새 품종 벚나무를 다시 선물. 이때 벚나무가 제주산 벚나무! 또 1607~1811년 간의 조선통신사 관련 지식을 살펴보니, 
  • (B) 일본에서 매년 막부 예산의 7%가 조선통신사들 접대비로 지출! 그러니까 왜? 
  • (C) 일본 궁내청은 일본역사 초기의 일왕들(한국계 천황) 이야기를 다룬 영문소설 출판을 중지시키는 데 당시 700만 달러 지출. (근래 전세계 소녀상 설치 반대를 위한 거대 로비 금액과 흡사. 정부와 지방 공공자금은 물론 민간기업들 자금도 대거 고정비 지출)
  • (D) 이런 공식적 대외 로비 금액은 얼마일까... 조사하면 다 나옴. 그럼 비공식 로비 금액은? 
  • (E) 1800년대 후반 이후로 일본 천황가 족보를 캐내는 연구는 금지. 왕 무덤 발굴 금지처럼. 만약 어기면? 조용히 교도소행, 아니면 실종. 뿐만 아니라 사돈의 팔촌의 친구까지 불이익. 3대 이후까지도 철저히 감시, 고문, 도청.  (일례로 8세기 이후 중국이 일본문화의 종주국으로 나서기 전까지, 한국은 수백 년 동안 일본문화의 모체였다는 사실 인정. 그 대가는? 규수 국립대학 다무라 교수는 교직 박탈당함. 정치인들 집 불타고 어쩌고 괴상망측. 엽기. 충격. 이런 예시는 바닷가 모래알처럼 흔하디 흔할 따름. 일본이 1900년 전후 독일보다 훨씬 지독하다는 증거임)
  • (F) 왕릉 발굴 금지는 특히 1972~1974년 경주 고분 발굴 이후 더더욱 삼엄히 엄격해짐
  • (G) 이토 히로부미가 일본 고메이 천황 암살 지시, 또 교묘하게 음모를 꾸며 메이지 천황 바꿔치기는 물론. 천황가 막장드라마 엑셀파일 역사는...쇼킹!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유치원-초딩들 100%는 이토 히로부미가 창시한 군용 가방만 멤. (참고로, 뿐만 아니라 진무 천황부터 해외파임에도 불구하고 왕조 명맥이 끊기지 않았대. 이토 히로부미가 천황 교체를 얼마만큼 지시했고, 어떻게 교묘히 천황가 족보가 얽혔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앎. 심지어 1900년대 중반 자기가 천황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만 최소 30명. 실제 유력한 후손이라 추정하는 가문은 또 따로 있음. 막 말도 안되게 꼬였음. 심지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공식적인 서열은 물론, 비공식적인 예비 천황들도 다 있음. 그러니 양자 제도가 전통적임. 그 뿐만이 아니라 현천황 외에 예비 천황만 모시거나, 둘 다 봉양하거나 괴상망측. 이건 뭐 거의 사이비 종교 대회를 방불케함)
  • (H) 일본 역사교과서 고대사 부분...전국민 배경지식...전부 다 무패이자 승리만 주입. 큰 선심 쓰는 예까지. (국보 1호를 얼굴 깎아서 공개한 반면 성형은 꼭꼭 숨기고. 메이지 천황 사진도 조작해서 교과서 실리고. 유적지 설명 연도표에서도 불리한 거 모두 빈칸. 문화재도 복사판이자 기술자 수입 기술없이 교과서에 100년 내내 왜곡해서 교육. 그게 모두 100~150년 전 당시 만들어진 식민주의 역사관. 그 100~150년 전 만들어진 식민주의 역사관이 거의 바뀜없이 지금까지 계속 그대로 교육시킴. 그래서 고대 1500년 전에 일본이 남한을 200년 지배했다는 머머설도 만들어내고, 1500년 전에 북한은 중국이 지배했다는 설까지. 임나일본부설도 일본서기와 참고자료를 방대하게 검토하면. '임나=가야'가 아니라 결국 기착지로써 역할 톡톡히 했던 대마도임. 그 머머설이 안먹히니까 시대적으로 서서히... 200년은 너무 심했다... 100년...아니다 20년...아니다 1년...애들 장난도 아님. 원시부족 억지 때문에 칼럼니스트 시간 다 뺐김)
  • (I) 야요이시대가 한국에 90% 의존했던 사실 불인정. 4~6세기 일본 고분시대가 90% 한국 영향도 불인정. 7세기 아스카 불교에술이 한국에 90% 빚진 것도 불인정....일본이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 중세 수묵화는 14세기 조선풍 수입. 일본 수묵화에서 조선 출신 수묵화가들 선승들 작품을 추려낸다면, 일본이 뽐낼 만한 부분은 거의 없다고 함. 적어도 일본이 내세우는 14세기 수묵화 대가의 80%는 일본인이 아님. 이렇게 왜곡된 역사교과서만 100년 내내 지금까지. 또 향후 천년 만년... 뭐든지 은폐. 오히려 유리한 걸로만 포장해서 입장 바껴버림. 오바마 정말로 식겁해서 바지에 오줌 지림. 케네디 대사까지 개망신 당함.

    이렇듯 문화재부터 시작해 조작은 기본...이 아니라 예의. 및 당연. 그러니까 서기 17~18세기를 넘어서면서부터 서서히 또 많이 등장할 테나 그 이전 일본문화재는 내세울 게 없음. (왜 외국산을 하필 국보 1호로? 왜냐하면 당시 환경이 안 갖춰졌기 때문) 그래서인가? 712년과 720년에 편찬된 고사기와 일본서기. 이 2개 역사서 역시나 역사적 배경이 뚜렷하다. 당시 일본 왕가는 왕위에 오른지 겨우 100~150년. 백제에서 망명온 학자들에게 역사서 편찬하세요 라고 명령하니까. 살아남기 위해 그걸 썼는데. 하필 백제를 멸망시킨 신라에 대한 원한 때문에 과장이 섞여 모순과 날조가 가득했는데. 당시에만 그랬나? 거기다 포장문화...등등이 더해서 지금에 이르니. 가히.. (몸짓) 그게 다 만주쪽 부여족이 옛날에 한국 최남단까지 내려왔다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이 커졌는데. 이걸 아는 일본인? 날조된 역사만 주입식으로 배우니까 아무도 몰라. 바로 3세기경 부여족 유입 및 통치까지 이미 옛날에 <712년/720년 = 고사기/일본서기>로 왜곡. 이미 옛날에 사실 기반으로 해외파가 소설을 썼음. 당시 일본에는 글을 아는 사람과 지식인이 거의 전무할 실정이니 이건 일도 아니었음. 게다가 일본 외무성이 내놓은 "일본약사"에 나오기로, 일본에 논농사와 금속문화가 들어온 것은 서기전 9세기였다는데. 그마저 500년 앞당긴 거짓. 왜 대형고분이 서기 500년 이후로 갑자기 증가했는지, 왜 그게 오사카에 집중됐는지. 죄다 감춤.
    아울러 역사적으로 일본이 무엇 때문에 한국 도자기에 열광했나? 그걸 알아보니 도자기는 곧 솔직함을 표현하는 미적 가치가 뛰어났는데. 좋게 얘기해주기로 요즘 젊은이들이 한국 사람 하면 한 단어로, 쿨! 솔직할 수 없는 문화권에서 그 이유 때문에 역사적으로 도자기에 열광. 즉 공산주의인 중국은 통제(control), 한국은 무심함(casual), 일본은 작의적(contrived)라고 학자 존 카터 코벨이 지적하는데. 작의적, 작위적일지언정 일본 국보 1호까지... 그럴 만 함. 충분히. 그래. 좋은 것은 무조건 일본 것이구만. 또 늬 거도 내 꺼 내 꺼는 원래 내 꺼. 동그라미 안쪽은 되고 바깥은 안되고. 뭐든지 천동설에만 맞춰주만 개우김. 억지 개똑똑. 뻔뻔함의 최고봉. 원시부족 문화 진짜 살발하구만 살발해~! 응? 
    (* 참고로 반가사유상은 불전 내용에 따른 명칭. 석가가 태자였을 때... 긴 설명은 생략하고. 미륵불이 석가 입멸 후 56억 7천만 년이 지난 뒤에 이 세상에 나타나서 남아 있는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용화수 밑에서 세 번의 설법을 한다....라고 나와 있는데. 탄소연대 측정이니 뭐니 과학기술 미발달이었던 그 옛날에 56억 7천만 년...을 예언? 얼추 지구 나이가 45억년... 지구 멸망일과 비슷하잖아? 그리고 일본 국보 1호는 숫자 분류가 좀 다름. 등록순이지 중요도 순이 아니라...여기까지. 또 일본 국보 1호 원산지가 정확히 백제인지 신라인지는 불명확한 상태. 또 <712년/720년 = 고사기/일본서기>외에도 713년에 나온 이즈모 풍토기가 있음. 이즈모 지역이 한국계와 관련. 또 620년 최초의 역사서를 쇼도쿠태자와 그의 삼촌이자 권력가인 소가 우마코의 합작으로 시도. 소가 우마코는 한국인 후손으로 왜국의 최고 군사권력자였음. 그런데 그건 미완성이자 일부만 전해짐. 또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총리 왈, "6-7세기 일본의 역사는 한국인들이 일본에 전해준 기술과 문화가 아니었으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또 후쿠다 다케오 전총리. 대중 앞에서 그의 조상이 1500년 전 한반도에서 규슈로 이주해온 도래인 혈통임을 공표한 적이 있는데. 관상 보면 북방계라는 건 딱 보임. 관상 남방계였으면 그분들 그런 말 할 리가 없음.
    아무튼 걔네들 살려준 걸 고마운 줄 아셔야겠네...허허허)





    7

    전세계 역사학자들한테 다 물어봤을 때 과연, 이게 말이 된다고 대답할까? 자, 정말로 교양인들에게 이와 같은 상식을 알려드리면 정말 뭐라고 생각할까! 자국이 날조하고 왜곡한 역사가 들통나면 안되니까, 반(反)일본적 증거가 드러날 소지가 있는 고분 발굴은 절대 금지라니. 이게, 말이, 되나? 말이 된다. 왜냐하면 현지에서는 사극 밖에 없으니까. 안 그러면 그동안 우기고, 빡빡 더 우겼던 게 다 뒤집어지는데 얼마나 창피하겠나. 그래서 더더욱 못한다. 오기로 안한다. 속 뒤집어지는데 어떻게 하나. 캐면 캘수록,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제 얼굴에 먹칠하는데? 이미 제 얼굴에 숱하게 똥칠하니까 왕릉 발굴 금지! 절대~ 금지. 어? 뭐든 나오면 나올수록 복사판 밖에 없다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뭐라고 말하냐? 무덤 속 임금님 뼈를 귀찮게 해드리면 안 되기 때문. 그러므로 발굴은 절대 금지! 다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수 대학 발굴단은 왕릉보다 못한 귀족 계층의 무덤을 발굴. 짜잔~! 컬럼비아 대학의 쓰노다 류사쿠 일본사 교수는 1872년 태풍으로 닌도쿠 왕릉 일부가 무너져 보수하는 동안. 내부를 들여다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안에는 너무도 많은 대륙적 솜씨의 부장품이 있어 놀라웠다.......". 또 컬럼비아 대학의 개리 레저드 교수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동부여가 동해의 가섭원으로 갔다"는 구절을, '부여족의 한 일파가 왜국의 가시와라 평원으로 갔다'라고 해석. 또 삼종 신기의 세 번째인 곡옥. 이것만큼은 일본 고유의 물건이라고 믿는데. 이마저 곡옥은 일본에서는 전혀 생산되지 않는 경옥으로, 한반도 북부나 중앙아시아의 투르키스탄에서만 나는 보석. 당시 이걸 소유한 자가 합법적인 천황으로 간주되었는데. 여지없는 원시부족 관습. 고대에 "일본서기"는 상당 부분 반(反)신라적으로 기술됐고, 일본의 통치자 입맛에 맞게 왜곡. 후세에도 지금처럼. 그리고 일본 신사 서열을 봐도 근거는 뚜렷. 그 가운데 서열 TOP 3만 열거하자면,
    (1) 이세 신사        : 해의 여신 모셔짐 
    (2) 이즈모 신사     : 바람의 신 모셔짐 (여기서 2는 1의 오빠)
    (3) 이소노카미 신사: 부여 바위신 모셔짐 
    여기서 (1)은 이슬람 교도들이 적어도 일생에 한 번 이상 메카 성지 순례하는 것과 똑같음. 오히려 일본이 1억조배 능가. 고사기/일본서기에 따르자면 지금 천황 가계의 원조로 일컷는 신이 1번인데. 근데 1번은 수직으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온 게 아니라, 수평으로 한반도에서 열도로 건너간 신. 절을 하면 할수록 어딘가에 충성. 동시에 절을 하면 할수록 명을 재촉하는 원리. 또 2번 이즈모 신사는 2000여년 전 한국 땅에서 일본으로 이주해온 사람들이 모여살던 곳. 또 3번 이소노카미 신사는 부여 왕족 혈통의 여걸 왕녀 진구가 이끈, 일단의 기마족이 배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와 선진문명과 기술을 전파한 의미. (기마족/부여족이...몽골쪽에서 내려왔는까지는 잘 모르겠음) 그리고 더 없이 중요한 점 가운데 하나!
    바로, 2번이 왜 1번보다 서열에서 밀렸냐 라는 점. 대체 왜일까? 왜냐하면 (2)바람의 신을 받드는 신라 출신 한국계와 (1)해의 여신을 받드는 한반도 백제계 일본족이 싸워서, 결국 (1)번이 이겼기 때문. 그래서 (2)번은 신사 서열에서 (1)번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됨. 물론 그 결과 고사기/일본서기는 (사실도 많은 반면) 심하게 과장됐다는 결론. 아울러 당시 일본내 고구려계는 넘버 3 이상 힘을 못 썼을 것이고, 또 만약 당시 일본내 신라계가 백제계를 제압했으면. 그러면 지금 일본은 이세 신사가 신사 서열 1번이 아니라 2번으로 밀렸을 거라는 점. 자, 이와 같은 사실을 모두 듣고, 알며, 읽는 일본인들의 심정은 어떨까? 아마도 똥 씹은 표정. 그럼 속마음은? 속뒤집어짐. 심지어 이게 전세계로 퍼짐은 물론, 영원히 지구인이 알아야 하고 최우선의 상식이자 교양으로 자리잡는다면? 미쳐버림. 고릴라 광분함. 오랑우탄 돌아버리겠지 그냥. 침팬치나 원숭이나 어차피 다 한끗발 차이. 아돌프 히틀러가 과연 뭐랬는데? 그런데도 아름다운 자존심은 참으로 신비로움. 무엇 때문에? 일본의 예술계, 학자들이 대부분 일본 보물들을 설명 및 연구하면서. 중국, 인도, 더 멀리 페르시아와 로마와 그리스까지 들먹이는데 정작 한국에 대해서는 저번 2001 요미우리 사태처럼 입 싹 닫음. 신사에 절을 하면 할수록... 옆동네 위하고 자기 동네 명만 재촉하는 일임. 
    다음으로 천황에 대해. 연구는 끝이 없다. 천황이라는 호칭도 최소한 8세기 이전 왕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음. 이런 중국식 호칭은 비로소 8세기에 시작됨. (억울해서 국왕이라 낮춰부리지 않아도 됨. 천황이라고 높여 불러주면 불러줄수록 명이 재촉되기 때문) 실제로 8세기 이전 일본 왕실은 전적으로 한국의 감독과 후견 아래 실존. 그처럼 일본에서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 체계를 만든 게 한국계. 역사적으로 369년 이래 7세기 말까지 왜, 즉 일본을 지배한 임금들은 순수 한국인 혈통 추정. 더불어 그들은 일본 원주민과 결혼하지 않음. 그걸로 봤을 때 일본 천황 족보에서 초대부터 25대까지, 초기의 임금 25명만이 순수 한국인 혈통. (달리 보면 초대부터 14대까지는 모두 가공으로 지어낸 거. 하여 15대부터가 실존 인물로 추정) 그 뒤에는 어떻게 어떻게. (반면 재미난 사실은 피라미드는 뒤집어져서 일본에서 관습법적으로 차별에 따라 피라미드 최하층은 엄연히, 현재, 한국계 일본인임. 그분들도 유대계처럼 살아남을 걸로 예상. 고로 당연히 4개 섬은 4...40...4억...쪼개질 수 밖에) 일본에서 전통 역사서인 고사기/일본서기에 대한 비판은 1878년 처음 제기됐는데. 그 뒤로 지금까지 약 150년 내내 진전없음. 오히려 왜곡. 날조. 또 1920,1930년대에 천황의 족보 캐내는 연구는 현지에서 절대 금지. 1916년경 기다 사다기지를 비롯해 학계에서 일본 왕실의 조상이 부여, 백제계였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으나. 나중 다 폐기 및 날조. 결국 기원전 660년 일본 건국은 거짓. 사실이 아님. 신화화도 다 뻥. 개 뻥. 초대 진무 천황 존재도 허구. 한 일본인 학자 에가미 나미오가 용감하게 선언했음. 4세기 기마민족이 왜로 침입해왔음을. 그의 아들도 <4세기 기마민족의 일본 침입>에 대해 연구. 이거 알려지면? 공인하면 일본사든지 뭐든지 죄다 들어엎어야 하는데? 고로 불인정. 외면. 왜곡. 날조. 세뇌. 그걸 위해서라면 천황도 암살 얼마든지 가능. 중국 위진남북조 시대의 사학자 진수가 쓴 정사 "삼국지", 그 내부 목록 위지, 다시 세부 내용 왜인전. 거기에도 일본 관련 내용이 다 알려줌. 참고로 삼국지는 280~289년 편찬한 역사서. 근데 일본 역사학계는 물론 전사회지도층이 세뇌.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도 다 똑같음. 일본이 고대 한반도를 지배했다 어쩌고저쩌고. 그런데 만화영화로 고양이의 보은? 은혜를 원수로 갚음. (물론 이런 파렴치, 비윤리, 야만성으로 봤을 때 혈통보다 문화의 영향이 더 크다는 점. 다만 풍토와 천성을 감안해야 하고! 운동신경 0에 가까운 괴짜를 아무리 잘 가르쳐도 한계는 뚜렷하듯, 교육학에서 교육과 양육에 대해 연구하는 맥락과 통함)
    또 재미난 점은 계속 대기중이다. 훈제 때문인지... 훈제가 아니라 원본 레고형 때문인지. 궁내청 제사와 수많은 행사들은 언론 비공개인데. 천황가를 제외한 일본인들 가운데 삼종 신기를 (육안으로) 본 사람 있나? 없다. 만약 있으면 자신있게 필자한테 따지시기를 바람! 응? 제발 부탁이니까. 필자가 알기로는 봐서도 안된다. 보면 본인은 물론 조상...후대...잡신들...괴상망측. 일단 보여주지도 않음. 그러므로 일본에서 어느 누구도 그 삼종 신기인지 또는 신성한 칼을 절대 볼 수 없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재미난 점은 (한국)국립부여박물관이 일본에 요청하여 중앙전시실에 칠지도 모사품을 만들어 놨음. 그렇게 전시돼 있다는 점. 왜, 아니 어떻게? 그 이유는 칠지도 칼등에 금으로 새겨진 '백제 왕세자'라는 글자 때문! 두둥~ 응? 캬~ 말도 마 말도 마세요. 여기서 명기된 태   (泰   )4년 이라는 연대는 서기 369년을 가리킴. 물론 부여 군수리사지에서 또 다른 칠지도 원판이 출토된 일도 있음. 그러다 1910년~1945년 사이에 그 원판은 폐기된 것으로 추정. 아마도 현지 박물관 비공개로 옮겨짐. 그러니까 왜냐? 서기 369년은 일본인 한국 식민지 속국이라는 사실. 그 외에도 "고사기/일본서기"를 능가하는 일본역사서 일본에 있을까, 없을까? 있으면 비공개요 없으면 또 만들어냄.
    이처럼 일본 국사, 유적지, 문화재, 보물, 국보에서 비공개는 매우 흔하다. 가령 마이데라의 금당 / 본전에서 떨어진 신라선신당 / 내부 안치된 신라명신의 신상. 역시 비공개. 또 마이데라 관음당 / 내부 신라명신의 이폭 화상도 비공개. 그런데 왜 비공개?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 신라명신 = 장보고 = 신라인! 더더군다나 천황 궁내청 주관 제사 가운데 비공개 제사가 과연 몇 개일까? 그건 또 왜! 이와 같은 예시는, 여기까지. 





    8

    여기서 배경지식 추가. 꾸란(코란)은 총 11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슬람교의 경전인 꾸란(코란) 완성일은? 그리고 일본역사서 고사기와 일본서기의 편찬 연도는?
    (A) 이슬람교 신학계: 610년~632년으로 추정 (이슬람교 창시~예언자 무함마드 사망 연도)
    (B) 과학계            : 568년~645년으로 추정 (방사성탄소연대 측정 결과)
    (C) 고사기/일본서기: 712, 720년               (누구 생년월일과 동일)
    여기서 아주 중요한 점! 그건, (3)을 곧이곧대로 믿는 역사학자는 단 1명도 없다. 동시에 (3)을 아예 배제할 수도 없고 즉 소중한 자료로 참고. (즉 고대 역사서에서 우리쪽 유리한 건 그대로 사실로 믿고, 불리한 건 사실로 믿지 않고. 그게 아니라 방대한 관련 자료들과 협력하여 합리적 역사를 추정 및 보와-개선해야 한다는 뜻) 엑셀파일에 그와 함께 연구할 자료를 기록하면...... 기본만 따져도 최소 10만개. 기준 얼마 이상이면 최소 100만개. 어떻게 된 게 이슬람교 경전이 탄생한 다음 절묘하게 일본 역사서도 씌여졌는데. 둘 다 소설과 매우 흡사. 사실과 좋은 내용도 많긴 할 테나 소설과 상당량 흡사. 그걸 감안하여 관련 자료를 살펴보면 이건 뭘 뜻하는지 알 수 있음. 오직 사실만 따져도 저 (A),(B)는 종교가 되었고 (C) 역시나 종교와 똑같기를 원한다는 점. 물론 실제적으로 (A)(B)보다 훨씬 괴기스럽고 무서우며 알록달록으로 포장된 종교임. 그런데 기원 0년이라는 기준은 만국공통인데. 도대체 저 어딘가에 누가 있는 거야? 대체 보이지 않는 그 알 듯 모를 듯함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건 몰라도 일단 나도~ 나도~ 아니 우리만~ 우리만~ 라는 떼씀...억지...가 뭔지는 알만 하다는 점.
    포장술과 접대문화의 우수함 때문에 막 비슷하게 묻어갈려고 엄청 치장. 미사곡, 명화 속 내용들, 기도가 일반적인 문화권과 흡사하도 엄청나도록 세뇌하고 광고하는데. 끊임없이 영국-독일-프랑스-북유럽...과 비슷하고 자기들 속은 백인이라는데. 그게 아니라 정반대로 첫째 아랍, 둘째 원시부족(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아마조네스...아프리카...)와 완전히 닮음. 완전히 쏙 빼닮음. 완전히 빼다 박음! 근데 희안하게 또 외국에 나가 공부하는 어학연수, 유학생들 보면 못사는 나라 애들이랑은 아예 어울리지도 않으려고 하는 특징. 사람들이야 동급이랄지 비교적 더 풍족한 환경과 친하고 싶은 거야 만국공통일 테나. 그 정도 평균에 해당하는 인심과 성격이 아니라, 그냥 대놓고 피하는 특색 뚜렷. 그래서 유라시아 대륙판에서 (본인들이 아시아 싫어하니까) 실제로 지각판도 점점 멀어짐. 2011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인들은 대도시를 떠나지 않았다 어쩌고저쩌고 자랑. 판에 박은 입바릇 소리. (그럼 뭐 단일성 충족 안된다고 호주와 캐나다가 나라 버리고 다 도망가나? 미국 싫다면서 뉴스 시끄럽다고 다 이민가나? 도대체 열등감이 어떻길래 역사학부터 교양학 기타 등등. 아주 그냥 꽉 막혔어) 투철한 질서의식, 조용, 깨끗 등 몇 가지는 좋은데. 그거 빼고는? 이래서 개인의 정체성이 현지에서는 드러날 수도 없고. 솔직이란 거도 인정도 안하고. (이슬람교도들 대부분 선량할 테나) 한 손에는 코란을 한 손에는... 똑같음. 극성 아랍계보다 치밀하도록 전국민 극단이요 극우 및 신봉파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원시부족보다 훨씬 살벌한 민족. 도대체 왜 숨기고, 감추고, 바꾸고, 우기는지. 왜냐하면 잡신들과 그 잡신들 수장만 최고니까. 아랍계는 일부 머머파만 과격할지언정. 제일 큰 차이점은 나라 전체가 그냥 사이비 종교이자 광신도, 과격파. 정부 예산에서 상당히 할당되는 궁내청 제사들. (자기들 기준으로) 그곳이 곧 하늘이니까 비공개 제사가 많을 텐데.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원시부족처럼 막... 여기까지만. 실제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은 학도병 죄다 수집해갔고, 장군들 비밀장소에 SF 영화처럼 인간박제와 어류 박제들 비일비재했음. 당연히 일본은 절이 편의점보다 더 많고, 신사 대중소 따지면... 여기까지만.   
    자, 원시부족을 생각해보자. 원시부족들 가운데 야만성 없는 원시부족 있는가 보시라. 단 1개도 없다. 만약 원시부족들 가운데 야만성보다 즉 문명성을 옹호했던 원시부족이 있었다면, 야성적인 원시부족들한테 속된 말로 싹 발렸을 것이기 때문에 멸종됐을 거라는 점. 지금 일본이 딱 그렇다. 그래서 <선녀 VS 악녀>에서 자연스럽게 악녀 기질이 문화로 자리잡은 것. 남자친구가 친구들한테 부러움사도록 막 애교부리고, 선물해주고, 친구들 앞에서 남자친구 허세에 힘들어가도록 만들어주기. 오디오 이퀄라이저처럼 쥐었다폈다 들었다놨다 칭찬도 하고 바람도 넣고 생색내면 귀여워도 하고. 그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닦달! 어? 잘 아시다시피. 그렇게 역사적으로 내부에서 비둘기파들도 심심치 않게 등장했고 행동도 했다. 그럼 뭘 하나? 하극상 많기로 세계 1등이면 뭘 하나, 강자한테 암말도 못하는데. 오히려 겉으로 수줍수줍 부끌부끌... 미국을 떠받들지만 속으로는 벗겨먹을 거 싹 다 벗겨먹음.
    그리고. 공식적인 신의 데뷔를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는 인정하는데. 공식적인 신의 데뷔는 오직 일본 초대 천황이다? Ctrl+C...Ctrl+V...이세신궁 정확히 20년 주기로 과거-현재-미래 계속 뿌수고 다시 짓고. 정확히 20년 마다 거룩하도록 뿌수고 다시 짓고 뿌수고 다시 짓고. 그래서 일본 현천황만 오직 현인신이다? 아니면 어떻게 너네는 야생동물 보호구역도 모르냐... 우리 천황(만) 내부승진으로 현인신 대우해주면 안되겠냐? 천황폐하 만세~ 만세~! 사이비 종교를 봐 보자. 무슨 개나 소나 죄다 지들이 신이래. 원시부족 족장들 전부 다 지들 족장만 유일신이래. 근데 원시부족의 끝판왕격인 일본은 다신교 사이비종교로써, 잡신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주의에다 그 최고는 오직 천황이래. 뭐지? 뭐야? 이래서 일본에서 살만 루시디 소설 번역자가, 예전에 목 잘린 채 발견됐음. 지금도 야쿠자는 제 손에 피를 묻히지 않는 전통, 어떤 선물 박스를 보내고 관습상 매스컴도 좋은 것 위주로만 내보냄. 그런 일 매스컴에서 숨기고 어쩌고 그래도 다 알려지고, 문화가 정신병급이니 그런 일 허다하다 허다해. 731 부대 괜히 운영했을 리는 없다고. 전쟁 성노예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일본인? 솔직히 말해서 단 1명도 없음. 그게 뭐가 나쁜데! 오히려 더더욱 단물 뽑아먹지 못한 게 한이라고 생각할 걸? 얘네들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 어쩌고저쩌고 상관없이. 그냥 망해야 함. 다시 쇄국정책으로 돌아가서 더 야만인이 되어야 하고. 마땅히 리히터 규모는 0을 하나, 둘, 셋... 점점 늘려가서. 그래서 진짜로 멸종위기종 오랑우탄족으로 만들어드려야 함. 태풍 많기로도 썩 빠지지 않는데, 아직까지는 약과였고. 이제 진짜가 무엇인지 알게 됨. 그 뿐만이 아니라 불꽃놀이 이젠 할 필요가 없음. 왜냐하면 일본의 전 화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심심하면 폭발할 테니까. 또 아시아 그렇게 싫어하니까 점점 일본섬은 둥둥 떠다니다가 지각변동에 힙임어 아시아랑 멀어지다가 침몰할 예정. 
    천황? 뭐 천황? 늬가 누구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데... 얼굴마담이 정신 못 차리면 全사회지도층이 대동단결하여 깨닫도록 만들어드림. 일단 황제 대우는 해드리는데, 미치지 않도록 단단히 간접적으로 자극받도록 힌트를 드림.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날이면 날마다 일본의 시간표는 뒤로만 가지 절대로 앞으로 가서는 안되는 이치다. 죽어도 무사시대 쇄국정책으로 돌아서면 돌아섰지, 짜증나고 속 뒤집어지는 "지는 비교"는 인정하기 싫거든. 그래서 자국민들도 세뇌시키고 무슨 TV만 틀면 공산주의랑 분간이 안돼. 어디 TV만? 진짜로 TV만? (몸짓)! 그럼, 이게 다 열등감 때문일까? 사고체계부터 기형. 사고방식도 정신병. 야만인 문화의 우월성만 세뇌. 그러니까 결과가 이렇지. 자국 역사에 대해 찌푸둥해도 남들은 다 옳게 안다. 인정-불인정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니까. 그런데 그마저 불인정이요, 가까운 역사마저 왜곡에다, 귀는 막고 천동설만 읊기. 이래서 지구 지각 대이동과 별개로 일본 열도는 40개, 400개, 4000개, 4만개...... 점점 쪼개지게 되어 있다. 천황제도 천황부터 한국계이자 후지와라 가문 등 일본사를 지배했던 사회지도층이 역사적으로 백제계니까. 그거 짜증나서도 앞으로 표면적으로는 천황제일지언정, 실제로는 무사제로 더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물론 그렇게 잘 순항 중. 다른 방법은 없음. (전쟁 같은 방법이 있긴 하나 일단 그렇다) 사회지도층이 바보는 아니니까. 그래야 한다. 그럴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지구는 예정과 달리 일찍 멸망하는 게 훨씬 나으니까. (대부분 중동계는 선량할 테나) 수니파 먼파 먼파...돌아가는 게 언제적인 것처럼. 일본은 딱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비열하기 그지 없으니까. 하여간에 거 참 더럽게 말 많네. 내 참 더러워서 다음 생에는... 그만 하자. 그만해.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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