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Talk

그림일기

Spafinale 2009. 7. 3. 23:37
photo by jan von holleben
모아 놓은 사진과 글이 있어서. 한데 별로 궁금할 것 같지 않은데-과거에 그랬고- 실제 전혀 그럴 이유가 없고 그런데 다른이가 무엇을 하고 있나 갸우뚱하게 본인의 근황을 물어보는 친구들 몇...풋 설명하기 싫은 이 이... 상황 이 느낌큭. 쌔하다 그래야할까 짠하다 하는 것이 어울릴까... 그 느낌 아 완전 싫다. 그건 그렇고 살아생전 오로라를 직접 볼 수 있을까, 가짜 오로라라두, 아니 평범하게 푸른 하늘만 평화롭게 보고 살면 만족할듯하다.
http://www.flickr.com/photos/billvision/sets/72157603265384408/
박해일이 연기한 '연애의 목적'은 한 번 자는 것이고 강혜정이 연기한 '연애의 목적'은 한 번 자주는 척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남자들의 연애는 현실적인척하지만 사실 판타지를 꿈구고, 여자들의 연애는 판타지를 꿈꾸는 척하지만 사실은 무서울 정도로 현실적이다.
- 나이는 생각보다 맞있다, 김혜경

“Sometimes the truth of a thing is not so much in the think of it, as in the feel of it.” - Stanley Kubrick.
http://www.cyworld.com/wellwell (척하면 척 듣기)
http://cafe.naver.com/yozoh/       (Yozoh 듣기)
http://www.myspace.com/broccoliyoutoo (브로콜리 너마저 듣기)
1.냉장 보관중인 농심 라면 스프
2.때론 타먹기 귀찮은 스X벅스 커피
3.요즘에 친구의 도움으로 뽑은 새치 하나(아 미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