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아저씨들 대담중에선.
사랑이란 영화 오아시스같은데 나오는 희박한 것이다
~는 사뭇 공감가는 얘기...
희박한을 귀한, 아니 고귀한으로 바꿔야겠다~'
주말이라 책을 한 권 읽었는데 제목만 볼껄하는 그런 책이었다. 어려운 낯설은 단어들도 많고
별로 재미없어서, 그리고 몰라도 참고 읽을만하지 않아서 슬쩍 넘겨봤다.
스몰토크...
블로그하면 덜 외롭니?
당신도 앤디 워홀이 될 수 있다.
결국 제목에 낚인 거다.
멘토의 조언처럼 어지간한 책 한권 읽는거보다 피터 드러커의 어느 책의
챕터 하나 읽는 것이 나을 수 있다... 훨씬 가치 있다... 그런 뜻의 얘기가 생각나다.
주말이라 가슴이 조금 설레야하는데... 딱히 그러지는 않고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은 자기를 반기는 존재가 2명이나 있는데
강아지를 키우신다.
//며칠전 일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