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권의 책을 읽고 연관된 것이 있길래 포스팅.
1.스눕/샘 고슬링(Snoop : What Your Stuff Says About You by Sam Gosling)
2.행복은 전염된다/니컬러스 크리스태키스&제임스 파울러(Connected : The Surprising Power of Social Networks and How They Shape Our Lives by Nicholas A. Christakes & James H. Fowler)
1번에서 자신이 어떤 타입인가를 (대충) 알아보고
2번에서 1번의 결과에 따라 과장되게 해석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는 점 때문에 작은 웃음!
1.스눕
왜 남편이 더 이익인가... ... ...성별 역할이라는 측면에서 릴러드와 웨이트는 결혼이 남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주요 원인은 아내를 통한 사회적 지원과 더 넓은 사교계와의 연결이란 사실을 알아냈다.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또 다른 원인으로는 결혼하고 나서 '어리석은 미혼남의 기행'을 포기하는 것을 들 수 있다...
from 행복은 전염된다/니컬러스 크리스태키스&제임스 파울러(Connected : The Surprising Power of Social Networks and How They Shape Our Lives by Nicholas A. Christakes & James H. Fowler)
말이 좋아 아기 바다표범 구조대지 어느 드라마 주인공의 대사를 빌리자면 "우리 아빠는 놀랍도록 돈을 못버셨다."같은 트레이드오프를 잘 못하는 타입. 그래서 2번의 글에 나온 것처럼 샷타맨 또는 개패를 조그맣게 차려서 바지 사장이 되기를 바란다거나 남성 전업주부를 꿈꾸는 샐러리맨들의 얘기가 너무 허황된 잡생각이나 비논리적인 꿈은 아니라는 것.
속으론 어매처로 살기를 원하면서 사람들은 왜 거짓말을 하는 것이지.. 어매처로 살기 위해서 프로로 사는 것 아닌가?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인가 쿡. 왜 평일 오전보다 퇴근 1시간 전이 행복도가 높고, 긴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는 사람들의 표정ㅎ 그리고 드러커의 글(http://www.flickr.com/photos/julianseo/4236691416/),
유럽 어느 나라 여성의 행복도가 높은 이유는 아르바이트라는 글도 있었는데 제목만 보고 넘어가서서 아쉬움.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