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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사육 아니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들 때가 언제이냐면

  1. 이런 그림을 보고 '와우~ 역시 저 귀여운 녀석은 포커페이스를 못한단 말이야'
  2. 주인과 같이 걷던 어떤 녀석이 내 신발 앞에 머물러서 킁킁거릴 때(주인의 외침을 쌩까면서)
  3. 앞서 가던 녀석이 나와 자꾸 눈이 마주칠 때, 뒤돌아 보면서.. 주인과 함께 걷고 있고 또 내가 자꾸 불러서이기도 하지만..
  4. 아무 때나, 시도 때도 없이..

생각해보면 또 많겠지만. 개사육 강아지 키우기에 대한 마음이 간절하다ㅋ                  재주소년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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