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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산책하다 보면 동네에 있는 어느 아파트 앞을 지나가게된다.
어릴적 만화에서 보던 그런 빠르고 정확하게 돌아가는 기계적인 인간의 삶.. 뭐 그런 장면이 떠오른다.
마치 공장의 기계가 돌아가는 것을 연상시키는.

거실에는 모두 다 텔레비전이 있고
 거의 똑같은 위치에 있다
 어김없이 소파도 있다
 게다가 조명의 각도와 기구도 똑같다.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행동을 한다(식사 시간과 잠자는 시간..)
... 너무 다들 비슷비슷한거 같다.

그래서 난 텔레비전은 조금 제한적으로 볼려고 하고
소파에서 잠드는 습관은 없애버릴 계획이고
또 4시간이란 책의 저자 페리스(tim ferriss) 아저씨의 글도 구독한다,
뭐 읽었나 생각은 잘 안나고 뭔 얘기인지 잘 모르겟지만 말이다ㅎㅎ

핀란드같은 나라에 가서 살면 행복할까. (요건 와이너c의 행복의 지도를 보고 힌트를 얻어야겠다)

Why do you let me stay here? - she an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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