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츄어의 명확한 차이 가운데 하나로 속도를 생각해볼 수 있다.
악기같은 걸로 치면.. 프로는 초견, 그야말로 끝짱이다. 유진박이나 그런 프로들..
사람과 사람이라면 말하고 걷는, 또는 거리를 유지하는, 조정하는 속도가 있을까
느린 속도...
그래도 나름 장점은 있다. 일석이조;
첫째, 약간은 센치하다, 로맨틱하다. 왜 그런거 있잖아. 뭔가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커피나 음식을 주문햇는데 때마쳐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상황같은거.. 암튼 그런거 있다. 정의 내리면 로망 만들기!!
둘째, 쿸 장점이 별로 없는거같다 푸하핫~
어디 두었나 잊고 있었던 네잎 크로바. 용케 우연히 발견!
반짝반짝, 엄청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 그 무언가..
예를 들면.. 계획해 놓고 실천하기
이런 거: 노후에 자동차몰고 같이 세계 여행하기!!
말꼬리 올리기ㅋ <=== 유치한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