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al - Still Alive typography from Trickster on Vimeo.


기품이나 위엄 이런건 정녕 너무도 먼 곳에 있는가?
주위에서 듣게되는 영화 속에서 나올법한 그런 이야기들이 있다.
자기 나이보다 덜떨어지는 동양권 영화의 주인공 얘기와 닮은 구석이 있다.

지인(?)으로 부터근래 들었던 얘기는
어떤 일로 해서 전당포에 간다(오 이런 전당포라니ㅎ)
물건을 맡기고 나중에 다시 찾을 계획이다.(영국에서 온라인 전당포가 뜬다는데..)
물건을 찾으러 갔는데 전당포가 없어졌다!! ㅎㅎ

차라리 동네 근처에 있는 격조에 들려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실은 몇년 내내 벼러왔음;



"나는 70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충분히 많이 먹었고, 많이 즐겼어요. 한두 번 나를 가장 잘
이해해준 사람을 만났지요.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어떤 인터뷰

보사노바
Annett Loui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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