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저소음 구현

from Small Talk 2023. 9. 23. 17:54

    방법: 
    1. APPLE: 맥북 clamshell mode 활용
    2. 데스크탑을 베란다 밖에다 설치
    3. 데스크탑 케이스(만) 교체
    4. 데스크탑 케이스     교체 + 저소음,무소음 구성품으로 데스크탑 재조립
    5. 남는 가구, 가정용품 활용 (예: 안쓰는 김치냉장고)
    6. 여행 캐리어에 데스크탑 집어넣기
    7. 여행 캐리어에 데스크탑 집어넣기 + 흡음재

    검토: 
    1. 자금 부족 / 맥북  없음 / APPLE 지식 전혀 모름
    2. 귀찮음 / 설치 어려움
    3. 자금 부족 / 귀찮음 / 번거로움...
    4. 자금 부족 / 귀찮음 / 번거로움...
       막 팬리스에 구성품 복잡해지고 CPU 펌프소음 해결에 막... 막.. 초특급 팬리스에 별의별... 그런다고 녹투아면 끝이냐? 아님. 자동차 완제품을 사면 그만이지... 라디에이터 바꾸고 엔진 내렸다가 막... (절레절레) 통과
    5. 공간 부족 / 귀찮음 / 번거로움...
    6. 괜찮음
    7. 꽤 괜찮음

    참고: 
    케이스를 수랭, 저소음, 저진동 완비한 최고급품에. 내용물도 몽땅 바꾸면... (구글링 조사 결과) 그럼 또 귀가 예민해짐. 자동차 타이어 교체처럼! 2중 접합 유리도 흔하고 3중 접합 유리로 좋다지만. 이거 잡으면 저거가 또 신경쓰이게 마련. 인형의 코를 고쳤더니 입이 이상해보인다? (비유 부적잘은 죄송하다만 마네킹이랄지 그림으로 보면 좋음. 즉 맥락 이해하잔 얘기) 이래서 대공사는 사양하고 대체품으로 만족하는 것임. 값비싼 소비제로 허영심 만족한다랄지 합리적 소비를 충족하는 게 불만으로 뚜껑 열리고 만사 표정 썩는 거 보단 나음. 농담이고. 

    7번으로 결정 후:
    검색어: 차음재, 흡음재, 방음재
    검색시간: 30분 이내
    검색조건: 전문가용 제외, 저가용에서 적당한 매물을 꼼꼼히 살핀 후 결정
    구입도 금방, 배달도 빠름

    설치: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30인치 (4.9KG) 구입.
    흡음재(방음재) 약 7,000원 * 4개 = 캐리어 옆1개씩/위 0.5/아래 0.5/ 옆 0.5씩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캐리어 안에 데스크탑 넣으면 끝.

    결과: 
    1.역시 귀가 적응해서 민감해지긴 하지만 꽤 만족
    2.특히, 가령 밤 23시~ 01시 이후가 더욱 예민하나 나머지 낮 시간이라면 쾌적
    3. 나중 새로 장만할 때 저소음 데스크탑을 구입하는 게 좋음. 
    애초에 최적품을 구입하는 게 좋음. 즉 여기저기 거치지 말고 한방에 최고품 구입이 고생 덜함. 
    물론 자동차 20~30종 이상을 타보는 경험과 재미가 더 값지다면 그걸 모두 거쳐가는 거고. 
    아니다 시간, 경비, 노고....를 따져보니? 결국 한방에 드림카로! 
    다만 장단점은 뭐랄까 어떤 여자 왈 "내가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보니 어쩌고저쩌고..."는 농담이나. 
    이 자동차 저 자동차 다 타보니 어떻더라, 뭐 중고차 매매할 일 있나? 그게 나쁘단 게 아니라. 
    딴 자는 말이 없다 VS 패자는 말이 많다! 둘 중 뭐가 좋을까? 
    괜히 옛친구들 만났을 때 차값 1위가 서열에 걸맞게 떠들지 않는 게 미덕. 
    괜히 실패한 지인과 친구한테 뻔한 경기분석 논평을 꾹 참는 것도 귀감.
    물론 형편 대비 최고의 차를 타는 것도 좋은데. 옆그레이드라는 둥 다운 그레이드라는 둥.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느니 연봉 대비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 최고의 차를 타는 게 좋다느니. 다 좋은데. 정말 다 좋은데. 귀찮게 이 여자 저 여자 다... 왜 자꾸 남자 여자 얘기가 나오지? 남녀 얘기 그만 들먹이고 그냥 말이 그렇다는 것임. 누구나 다 아는 얘기니까. 단지 재혼(재재혼...)을 앞둔 남자 왈, 자긴 조용조용한 결혼식을 원하나 만약 신부가 원한다면... 같은 썰. 상상했을 때 또 언제 탐색전에 딴 이성한테 물었던 거 또 묻고, 했던 얘기 반복하고, 어차피 경험했던 과정 답습하고? 농담이나.. 농담 맞나? 넘어가자. 아니 기왕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싫다 싫다 하며 손내미는 건 또 뭐지? 뭐긴 뭐야. 이래서 물 들어오지 않아도 노를 젓고, 남의 말 안 듣고, 아니면 말고 난장판에, 아무 데나 얼굴을 들이밀고... 막... 막... 세상은 요지경. 뿐만 아니라 썰 풀고 어쩌고 노력해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 재미가 톡톡한데. 근데 뭐 제발로 찾아오는 행운? 하긴 왜 싫겠나. 맞어. 좋아. 굳이 바나나 를 꼭 내가 벗겨먹어야 하는 건 아냐. 근데 뭐 썩은 사과? 벌레먹은 사과 증말 징글징글하다 (절레절레)! 그러니까 인문교양서에서 뭔가 있는 척, 아는 척 장사꾼들은 흥정의 묘미를 원한다더라? 웬만하면 뻥. 제 발로 고액권 턱하니 내겠다는데 책에서는 장사꾼들이 그걸 마다한다지만. 정작 현실은? 이래서 이 험한 세상 살아보면 볼수록... 넘어가자.

    (캐리어) 느낀 점?
    1. 캐리어는 큰 게 좋다 (아마도 무조건?)
    2. 최고가가 좋다. 아니면 최저가에서는 딱 2개만. 
    큼직&저렴&튼튼으로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스위스 밀리터리 2개만. 나머지 안 봐도 됨.
    (설명)여행 캐리어를 장만하기 위해 구글링 최대 7시간까지 할애하지 않아도. 약 1시간 남짓 살펴보니 깨달음. 
    쌤소나이트 캐리어의 경우, 구제품을 염가로 대량 방출한 제품은... 글쎄. (물론 기대치 낮추면 그게 그나마 가성비 최고쯤) 쌤쏘나이트 캐리어는 오직 최고가만! 쌤소나이트 외 캐리어계에서 최고가 라인 몇몇 브랜드. 그게 아니면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스위스 밀리터리 딱 2개. (중소제품엔 죄송한 말씀이다만 이 거 영... 남들은 유튜브로 돈 벌고, 건물주 흔하며, 주식부자에다... 난 똥차도 없고 무슨... 말이 그렇단 얘기) 즉 자동차 업계랄지 패션업처럼 다종다양한 제품은 눈에 들어오질 않는데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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