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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또는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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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Talk
2009. 1. 9. 23:43
새폰카메라 테스트
이 노래처럼 뭔가에 애틋하고 간절한 느낌, 닯거나 배우거나;
몇일전. 술잔 앞에 앉아 친구의 얘기를 들었음
"나는 내가 24살 이후로 뭘 하고 살았는지 통 모르겠다."
급하게 공감했고 그래서 뭔가 다시 쓰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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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말을 극히 아끼는(?) 녀석들과 뜻밖의 티타임 자리를 함께한 후 뭔가 꽤나 혼란스럽다. 어려운 자리이거나 불편한 상황이거나 딱 괴로울 이유는 없었지만 말이 거의 없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리니지 얘기를 하고, 또 뭔 얘기를 했드라... 아무튼 그런 이유때문이었음. 남자들은 참 재미없게 논다 큭.
결국 왜 그럴까 하는 결론은 술을 빼곤 재미있게 놀기엔 관심사가 다 틀리고 서로 공통점이 너무 부족하다는, 그런 연습이 전혀 없었다는 것으로 마무리. 글로 하니 넘 미화시킨듯ㅋ
(그게 무슨 말이든 우리는 절친입니다?! 켁; sbs tv 프로그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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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다는 곳에서 타로점을 보았는데 정말 운명같은 사람을 만날꺼래나. 운명이라... 드라마에서가 아니라 사람의 목소리로 듣게됨 오오. 일에 대해서는 여름에 큰 변화가 있다고 하고 나머지는 건강 챙기고 꾸준히 성실할 것이며 그 정도.
지금껏 모두 3쌍의 좋은 인연을 이어주신 (그 이상은 진행중 또는 그랬으면~) 사랑의 메신저이신 어떤 분은 초심을 잃지 말고 삶을 또 그 이외의 것을 잘 가꾸어 나가시길... 그런 그런 좋은 모습으로 좀 더 밝은 세상이 되고 있음.
무작정 계획 세우기 -> 딱 하루동안 3편이상 극장에서 영화보기, 3개월 또는 7개월 안에.
인생의 후반부를 관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후반부의 삶이 시작되기 오래 전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올해 요거↑ 좀 생각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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