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서울 집중

from 칼럼 2024. 7. 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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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런 문제는 솔직히 따져야 한다. 가식 내려놓지 않음 안됨. 왜 MBA 출신을 세계적 기업이 애호할까. 그렇게 교육시키거든. 기업 망하는 건 한순간. 그래서 원론적으로 뻔한 말만. 점잖은 논의만 해서는 언제나 제자리임. 고로 저렴한 표현 적잖음 점 미리 양해바람)
    참고로 서울 초집중 완화는 장차 1세기 전에는 해결 안될 걸로 예측. 말하자면 걱정, 고민, 토의, 연구...도 좋다만. 언젠가 말했듯 고양이 목에 대체 누가 방울을 달건데? 다 동의하는 건 뭐냐? 달아야 한다임. 근데 한번 생각해보자. 대체 왜 그래야 하지? 착한 척을 쏙 빼보잔 말이다. 늙으니까 어쩔 수 없이 대학병원에서 멀어질 수 없다는 둥 이유는 많다만. 착한 척과 핑계와 근거, 의무, 소양, 각자 개인적으로 불가피한 원인등을 다 빼면? 남는 건 그거다. 
   <대체 왜 서울 초집중을 완화해야 하지? 완화 싫음. 그럴 필요가 없음. 지금이 좋음> 
    즉 서울러, 서울 엄살러, 지방러도 무관심층 빼고 몇몇 빼고 상당수. 그분들 속마음은? 지금이 좋다임. 어? 왜 바꿔야 하는데. 지금 이대로가 좋은데? 바꿀 필요가 없음. 바꾸어 말해 서울러 입장에서만 봐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임. 
    왜 서울 집중 완화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냐는, 왜 서울 엄살러가 제정신이 아닐까와 일맥상통한다. 그런 의미에서 일례를 들자면 이렇다. (일부) 서울 엄살러의 (일부분) 교만. 거드름. 뻐김. 시건방을 정말 일부 예를 들자면 이렇다. 가령 어디 놀러가서 연예인 B급을 봤어. 그래서 서울 엄살러가 다가가겠지. 같이 사진 찍자 말하겠지. 그런데 하필 연예인 B급은 평소라면 99% 웃으면서 응해주는데 당시 사정이 있었음. 그래서 정중히 거절. 그럼 응당 서울 엄살러는 정중히 인사하고 물러나야 예의. 근데 서울 엄살러가 과연 그럴까? 예의를 매몰차게 버림. 즉각 연예인 B급한테 여지없이 냉소적으로 쏴버림. "그럴 끕은 아닌데..."라면 빤히 쳐다보고 가버림. 어? 자기가 동급이라 그거지. 아님 A급 아니니까 안쳐준다. 늬가 그럴 끕이냐. "내가 누군 줄 아냐?" 라는 인식임. "늬 주제에 내 부탁을 거절해? 어디 감히..." 바로 이것임. (그래도 이분은 말은 꾹 참고 생략. 반면 필자는 면전에다 대고 얻어듣고, 딴사람들도 많이 그랬든 부모 뭐하시냐, 아님 철썩 철썩) 서울 부자와 동선이 안 겹치는 연예인, 교양인들 대다수는 아예 그런 말도 안 건냄. 즉 귀찮게를 안함. 이게 뭐냐? 서울 엄살러가 지방러, 더러운 지방러들 머리 꼭대기에 있다는 인식임. 그게 정신을 지배. 자긴 아니라 하겠지. 그렇지만 정신분석 딱 해보니. 어?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 정신에 딱 박혀있단 말씀. 그러면서 서울 엄살러이므로 지방러한테 붙을 땐 붙고, 실질적으로 서울 부자나 자기나 누리는 건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자존심은 챙기고. 완전 앗다리꼿다리. 이러니 신림동, 중랑구... 노인들이 고개를 돌리지. 차별하지 말라? 차이를 뜻함. 그건 결국 차이가 차별을 만듦. 또 나는 차별해도 되고 너는 나를 차별하지 말라임. 넘어가서. 
    즉 현재보다 더 좋기를 바라는 건 욕심. 아님 능력부족. 부모 잘못 만난 죄. 지방은 유배지에서 태어난 죄. 여자가 얼굴 이쁜 게 죄라는 말. 그럼 서울 부자와 서민들은 시기 질투 받는 거 일부분 그러려니. 더불어 지방러도 그런 거 무관심. 연예인? 악성댓글로 한탄과 무능력을 푸는 비율도 있다만. 그래도 연예인은 뭐냐? (기본적으로) 개꿀! 그런 개꿀 산업도 100% 서울 집중. 그런데 왜 바꿔, 어? 그래도 장기적 안목과 전체적 이익을 위해서 불균형 완화. 좋아. 좋다고. 근데 가능할까? 안됨. 그래도 방법은 있다. 그걸 2개로 나누면,
    첫째, 한 방에!
    둘째, 야금야금
    첫째는 불가능. 그럼 남은 건 둘째 밖에 없음. 근데 지금처럼 야금야금해서 바뀔까? 절대로 안됨. 물론 현재 이탈리아처럼 그 정도까지는 안 갈 것임. 또 지방을 살펴보니 정말로 야금야금이 정답이더라. 일례를 들겠다. 

도표 A (사실 여부 및 검증 미흡 / 그런 예도 있다 정도로 각각 사례 모으자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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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전남대학교 병원 → 담양으로, 전체 이사 시도 → 실패. 검토 시작도 못함.
B. 전남대학교 병원 → 화순으로, 반틈 이사 시도 → 성공. 병원과 지역과 둘 다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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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거점 1위 대학병원. 1위 대학병원이 대도시 바로 옆 시골로 옮기고자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당시 반대. 해서 못 옮겼다. 저 A가 통채로 전라남도 담양으로 옮길 검토를 했는데 결과는 시도 자체가 안됨. 허나 형식을 달래해서 반틈을 옆 시골로 옮김. 곧 전체가 아니라 반틈 즉 화순으로 암 전문병원만 떼에서 더 몸집을 키워서 옮김. 결과는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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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배경지식 감안하면 야금야금 밖에 방법은 없는데. 또 야금야금도 정말 1만 단계, 100만 단계를 거쳐서 완수하면 좋은데. 당장 서울 5대 병원을 조금씩 서울 외곽으로 옮기고자 하면? 안됨. 대학은? 안됨. 회사들은? 안됨. 구인구직의 양적 차이 뿐만 아니라 질적 차이도 비교 불가. 뭐든지 안됨. 

    ♪♬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 ♪♬  을지로에는 감나무를 심어보자 감이 익을무렵 사랑도 익어가리라 ♪♬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 

    당시에는 으쌰으쌰 지금은 착한 척. 근데 빈부격차는? 100년 1천년후를 가늠해보자. 지금의 빈부격차? 응애응애임. 그런데 야금야금이 가능할 것 같나? 다만 죽는 소리. 지방은 그렇고 서울은 능청. 서울능청러들 눈감아주고 내 삶에 집중일 따름. 망한 데 전혀 없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음. 네? 2004년 헌재 관습헌법 판결 때문에 판사 잘못이라고? 물론 판사 직업이 AI 교체 1순위라는 것 동의하나. 그럴 수 없을 뿐더러. 판사가 곧이곧대로 자기 직업적 소명에만 따라 직업인으로 살 수 있을까? 판사 되자마자 깨달음. 그런 똘아이는 애초에 밟힘. 물론 심한 말이자 그 정도까지는 아니나. 판사가 자기 소신대로 대체 뭘 얼마나 할 수 있는데? 자유도 적음. 아님 똘아이 취급 받음 유배지만 떠돌다 옷 벗음. 딱 하나만 물어보자. 판사가, 과연, 돈을 싫어할까? 넘어가자. 뉴스를 오래 지켜보니 검사들도 이상함. 바뀔 때도 됐는데... (절레절레). 말도 안되는 기소 뉴스도 있음. 애초에 시작도 안해야 옳음. 근데 무슨 속칭 똥고집도 아니고 부도덕하게 검찰이 기소를? 판사가 옳은 판결 내림. 그럼 멈춰야 하는데. 똥고집으로 그걸 끝까지 갈 데까지 가보자 라는 게 검찰 문화임. 그나마 많이 바꼈다는 게 이 정도. 그걸 명예로 안다? 괴상함. 또 판사와 혈연, 지연, 학연 관계는. 당장 부울경에서 민관군...모든 노른자를 근처로 옮기자. 하면 누가 좋아할까? 아마 찬성표 영점대 나올걸? 또 뭐 개헌을 해야 한다? 되겠나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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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2004년 당시 판결에 대해. 필자는 간결한 의견이 아니다. 찬성이다 반대 그처럼. 왜냐하면 부울경을 예로 든 것처럼. 서울 부자, 기득권자, 예비 부자, 예비 기득권자, 서울 엄살러, 서울 투정러....별의별. 변화 싫어하는 어른부터. 전체 이익보다 사익 추구가 먼저인 빠꼼이 포함해서. 과반수가 대찬성 안했을 거란 얘기. 예를 들어 지금 경기도청을 수원에서 성남으로 옮기자, 경기도의 행정수도를 통채로 옮기자. ~라고 하면. 아니면 성남의 행정권과 모든 공공시설과...그걸 성남 변두리 맨 끝으로 옮기자. ~라고 하면 성남, 분당.... 과연 그분들이 좋아할까? 다른 예시들 각자 도시에서 떠올려보자. 누가 좋아할까? 이건 뭐냐, 천도를 감행할 때는 훨씬 치밀했어야...라는 아쉬움. 국가명 교체 만큼이나. 식민지 탈취처럼. 아무튼 그거 더하기 장기적이자 전체적으로는 좋다 하여 찬성. 근데 <서울 = 뉴욕 + 워싱턴>라고 가정해보더라도. 체급이 그걸 버텨주냐 라는 걱정도 있다. 미국은 가능하나 한국은 분산으로 손해와 장단점 많을 거란 얘기. 20년도 더 지난 일이다만 지나고보니 어쨌든 승자는 누굴까? 부자들? 아니다. 서울 엄살러들이다. 물론 그때 못했으면 언젠가 해보시라. 그럼 되잖아. 그럼 좋잖아. 아님 다른 방법을 찾던가. 숙제가 남은 게 좋다 할 일 없어서, 바쁘다는 강박증에.. 이 얘기는 나중에. 1번에 대사가 완수되기 어렵다. 관련 속담도 많다. 오히려 좋은 선례 아닐까? (시대를 못 따라갈지언정) 판례 인용 많이 하고, 지나치도록 판례 중심주의. 그도 언젠가 보완되긴 되겠지. 그래서 문단 결론은 일단 미래는 낙관. 희망은 안 버림. 
    관련하여 가는 여자 안 잡고 오는 여자 안 막는다 라는 격언. 고상한 속담과 약간 결이 다르긴 하다만. 여자를 남자로 바꿀 수도 있다. 아니 그냥 사람으로. 그래서 원래 도시는 유입과 유출이 빈번할 뿐. 옛날 섬문화랑 달리 현대적인 도시문화라는 거다. 그런데 뭐 월드컵 16강 도전 실패했다고 앞으로도 실패하지 말란 법 있나? 우선순위가 어떻게 정해질지는 몰라도 유럽에서 막 보트타고 큰 바다까지 왔다 갔다. 네델란드 어디 어디. 인구도 적잖아? 반면 여긴 (비교적) 신생팀이자 인구도 많잖아? 근데 뭐가 겁나, 어? 외제차 얼마나 많이 타나. 그 말은 뭐냐, 이미 많이들 부자란 얘기. 그런데 왜 속된 말로 똥볼 차고 괴상한 사업을 시도하고 그런가. 그 입장 되어보면 또 그럴 수 밖에 없을 수도 있는데. 조급해하지 말고 멀리 보면 된단 말이다. 
    근데 이 칼럼 썼다고 또 주식 폭락시키면 어쩌지? 미쳐버리겠네 증말. 그럼 안되는데. 핸드폰비도 못냈고, 최저가 부페식비도 간당간당에다, 핸드폰은 7년 꽉 채웠고 8년째 사용중인 똥폰에다. 어? 버스비 카드 충전도 부담됨. 나이는 1,2살 더해서 반 백년! 근데 매년 아이폰 바꾸면서 누릴 거 다 누리는 서울러들이 엄살떨어? 어? 지방러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그러고서도 늬들이 세련된 서울러냐? 내가 늬 친구냐고? 어디서 반말이냐고? 그러게 애초에 꾸중 들을 일을 벌이지 말던가. 너나 땡깡부리는 짓 그만 두라고? 야 너 이리 와봐. 우리 만나자, 어? 농담이고. 어쨌든 다음 문단으로. 앗, 잠시만요.
    한강변 구조물들. 4대강 공원들. 전국 동네 없는 데가 없는 운동기구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어떱디까? 그게 좋으니까 어쩌고저쩌고 장황하고 떠들썩해서 만들었더니. 누가 그거 좋아하던가? 부자들은 관심없음. 서민들도 싫어함. 그럼 누가 거기 가고 이용하냐? 좋은 휴양지로 못 떠나는 서민들만. 서민 서울러들은 할 수 없이 그걸로 만족해야 하고, 한강변 아파트 주인들은 부동산과 땅값 올라서 좋고. 윈윈 아니냐고요? 뷝 윈윈은 윈윈이네. 그게 진짜 좋다면 기획 및 설계, 추진한 사람들부터 애용해야 마땅한데. 그분들이 한가하게 서민들 노는 데서 시간낭비를 왜 해. 한강변 구조물들과 4대강 공원들이 앞으로 어쩔 거라며 떠들던 주도자와 관계자들이 지금 그걸 애용하던가? 거기서 이득만 취하고 쳐다도 안봄. 한강변 구조물들과 4대강 공원 예찬론자들은 아무 걱정없이 별5개 호텔들과 휴양지에서 주기적으로 쉬었다 옴. 돈과 시간 없어 허덕이는 서민들이나 그런 데서 썩으라는 말은 아니겠으나. 사실, 그렇지, 않은가? 서울러도 그렇듯이 지방러도 멍청이가 아니다. 그렇지만 어떡하나. 돈과 시간과 거리 감안해서 그걸로 만족하는 수 밖에. 하여 이걸로 보자면 도시의 주인은 도시인이 아니고, 국가의 시민권자도 그렇게 이권에 따라 돌아가는 세상에서 좋든 싫든 갇혀사는 구성원들인 것만 같음. 그런데 그거 받고 용꼬리 엄살마저 물개박수 쳐줘야 하다니. (절레절레) 자긴 일평생 서울에 살아도 내 집 한 채 못 마련한다는 둥 어쩐다는 둥. 그분들 눈높이만 낮추면 얼마든지. 주제파악 싫으니까 투정부리면서 지방러 대비 비교우위로 만족하는 거 대체 누가 모르겠나. 자, 거울을 보자. 그런데 TV에 나오고 영화로 등장하는 그분들만 내 짝으로 어울린다? 그거잖아. 간질간질, 아닌 듯 하면서 이간질, 서로 비교시키고 어쩌고. 매스컴이 그런다고 자기도 모르게 똑같아짐. 그게 계속 반복되어 어차피 그분들이 언론사 들어가고, 그분들이 애낳고, 똑같은 이치로 끌고 밀어주고, 구식탱탱묵은 원리들만 계속 반복될 뿐인듯 하여 씁쓸.
    참고로 <매스컴 = 나 : 동일화>라는 숙제를 낳는데. 그 문제점은 무엇일까? (매스컴 영향력은 아래 문단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음) 일례로 사리판단 약해짐일 텐데. 그럼 당연히 서울 엄살러 빈도 증가. 악순환 반복. 그럼 그걸 지적하면 매스컴이 끄덕끄덕하면서 바뀌나? 아님. 오히려 더 조롱한다랄지 50년전 기준에 더 충성. 이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하다. 우리 서울 엄살러들 자중합시다, 라고 누가 지적한다면. 만약 그렇다면 쉬운 답변은 그거다. 건강한 논의의 주제에 대해 딱 의견을 제시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그럼 머머하지 마세요. 가세요. 논의 확장 싫다. 일 벌이지 말자. 왜 논점도 못 알먹냐 등등. 엄살 서울러들 광분함! 1,000년 전 모습이던 TV 대하드라마랑 결코 틀리지 않음. 북미에서 들을 수 있는 야유와 완벽히 똑같다. 너네 나라로 돌아가 막 그처럼. 사람들 두뇌 원리가 비슷해서 그런가본대. 그럼 내 엄살과 투정에 긍정할 사람들만 모여라, 또는 부정과 중도일지라도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날을 세우겠다? 건전한 인터넷 놀이터가 직접적이고 과격한 말싸움이 흔한 유튜브처럼 변하는 듯. 이걸 줄이면 뭐냐, 파벌일까? 그런데 신분제가 나쁠 리가 있나. 단, 불리할 때만 싫을 수는 있을 것이다. 이게 매스컴 때문에 일평생 길들여지고, 소셜 네트워크랑 핸드폰으로 말미암아 주도적으로 생각을 못하게 되고. 옛날 TV는 바보상자라는 말도 있었는데 넷플릭스만 해도 Gmail처럼 왜 검색이 안되냐고 투덜거려봐야. 옆에서 알려준다 주는 대로 보라고. 그게 넷플릭스라고. 그럼 또 요새 벤츠 왜 그러냐 짜증내면. 경고등부터 별의별...! 그게 벤츠다. 요즘엔 벤츠 원래 그래. 그 맛으로 타는 거야. 벤츠는 그래도 돼 등등. 플렉스니 뭐니 뜬금없이 힙합용어. 뭔 말인지도 몰라.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물론 총체적 난관인 듯 보여도 또 다 어떻게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건 맞음. 그게 뭐가 희망이냐고 비아냥거려도 부자만 되면 만사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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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의의 목적이 염원이냐 아니면 투정과 불평불만과 짜증이냐! 
    보아하니 행복한 항아리 구조,도표,통계에 대한 열망을 좋게 보니까 칼럼을 남기는데. 왜 투정,엄살,어리광,응석...서울러들은 이런 칼럼 싫어하는 것일까? 솔직하든 아니든 속으로 대체로 맞는 말이라는 거 알 것이다. 겉으로 동의하든 반대하든 차라리 기피하든. 그런데 대체 그분들은 왜 특별대우만 고집하지? 가만 보니 "주제파악" 칼럼이든 뭐든지 내용들은 일맥상통하구만 그래. 하여 짧은 관용구 예를 들자면 이렇다. 
   (상하관계) 너네 아버지 무슨 일 하시냐? VS (친구끼리) 그래서 너 얼마 버는데?
    사람 사는 게 쉽지 않다, 나이드는 게 허망하다, 세상사를 알고 나니 씁씁하다...! 늙어보니 어떱디까? "너네 아버지 무슨 일 하시냐?" 라는 물음. 필자는 직접 들어보기만 했고, 타인에게 물어보지는 못했다만. 그게 아닌 듯 하나 어떻게 보면 정답은 정답이라는 점. 늙어버린 어른들이 과연 부정하냐, 아님. 다 아시잖아요. 결국 그게 (시대적으로 더더욱) 대화 예절은 아니지만 피차 시간 아끼는 거라는 점. 이력서라는 게 뭔가. 외모는 또 어떻고. 그런 의미에서 서울 엄살러들 정신분석을 정말 어디까지 해야 할까? 이미 많이 했지 않나. 옛날에 언급했다만 인터넷에 또 교수임용 커뮤니티라는 곳이 있다. 거기서 낙마된 시간강사들 얘기를 들어보시라. 옳은 의견도 드물게 있다만 (구조적인 폐해와 모순들 빼고). 거기 등장하는 얘기들? 상당수는 거의다 서울 엄살러들과 똑같다. 완벽히 똑같다. 왜 자기를 알아주지 않냐는 거지! 그래서 사람들이 나이들어보면 다 안다. 너네 아버지 무슨 일 하시냐, 라고 단지 묻지 않을 뿐. 눈치껏 스캔하는 게 결국 그거라는 점. 
    수입, 외모, 재산, 학벌, 직업, 교육열, 환경! → 이걸로 사람 구분하는 누구나 싫지만 싫다고 안할 수도, 안하지도 않잖아요
    무슨 TV에서 제일 멋진 연예인이 자기 어렸을 때 지지리 못살던 동네 얘기를 하는데... 그거 빼고. 나머지는 결국 부모 잘만났냐 아니냐, 서울에서 태어난 스펙이냐 아니냐가 늙을 때까지 상당 비율은 쭉 이어짐. 인생 통채로 결국 비례함. 흙수저로 태어나고 지금도 살고 있으면 잘 알 거 아닌가. 흙수저 정신이 좋던가? 딴 건 몰라도 필자는 적어도 가난은 싫다. 그렇지만 흙수저 정신이 따지고 보면 가난 아닌가! 특별난 차이점 빼고는, 흙수저 정신 = 가난. (확률적으로) 가난하니까 그 정신이 칼럼에 오르내릴 소지가 많은 거지. 물론 섣부른 일반화는 안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조심하는 것과 존경하는 것도 딱 차이난다. 즉, 부자면서 인성미만. 가난에서 신분상승. 가난해도 품격좋음. 이렇듯 누구나 아는 얘기 말고. 
    아무튼 서울 엄살러가 서울집중 같은 문제 고민하는 건 좋다. 근데 (만약 충분히 조정할 수 있다면) 항아리 구조를 전체적으로 적용해야 옳은데. 그마저도 서울 엄살러를 본위로, 그분들 비위 맞춰서, 그 지존님들 마음에 쏙 들도록만 항아리 구조를 실현시켜야 할까? 아니지 않나. 그러니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누가 달건대? 어떻게 봐도 남들이 다 해라 나는 싫다임. 난 어쩔 수 없다, 난 하는 수 없다 따라서 너네가 해라임. 그러니까 그분들께서 이런 칼럼 근본적으로 싫어해서 애초에 상대도 안할 것 같음. 그닥 높은 교양/지적 수준을 갖고 작성한 칼럼 아니라면서. 아울러 반틈은 비슷한 예로 미국 영주권을 들 수 있다. 가난해도 배울 점 많고, 못배워도 사람 좋고, 교육열 낮아도 남부터 위하고. 그처럼 억지로 겸손 전제된 글로 설명하지 말자면. (인용처 생략하고 몇몇 인터넷 지식 요약,참고 / 아울러 미국영주권과 무슨권 다르다지만 대충 맥락의미로 독자님 알아서 인지하기. 또 참고한 지식 가운데 "미국 어떤 지역들은 불체자도 엄청 많고, 주로 가족/지인 초청, 그리고 닭공장/병아리공장/생선공장 같은 3D직종에서 일하다가 영주권 받으신 분들이 많음... 3D 업종에 일하면서 영주권 받으신 분들은 대부분 80,90년대에 많이 이렇게 왔음. 이런 방법으로 미국에 올려면 사실 돈 한푼 없어도 올 수 있음" 지금은 어떤가 몰라도)

A. (한국내) 서울에서 서민으로 살면서 서울집중비판,고민. 근데 요점은 비판만하지 뭘 바라지 않음/또는 못원함
B. (미국내) 미국에서 가난뱅이로 살면서 (비율) 한국욕 무진장. 그러면서 웃긴게 한국뉴스는 꼭 찾아봄! 애증?
C. (미국내) 한국에서 잘살았던 한국계 미국인들은 한국비판에 대해 대체로 조용. 
D. (한국내) 한국에서 부자로 살면서 서울집중에 대해 방관. 그저 대세만 따를뿐 굳이 말 많이 안함
D. (미국내) 적어도 배우고 돈있는 사람이 한국을 대차게 까는건 잘 못봤음/굳이 미국 아니어도...때문인듯 (이 원리는 유대인도 그러나?)

    미국 영주권과 서울 시민권은 당연히 허들 성격이 다르지만. 비한국인 입장으로 보자면 이치는 비슷. 그럼 뉴욕 시민권과 서울 시민권으로 보면 되겠네. 즉 서울 시민권은 마음만 먹으면 발급해주니까 남발로 볼 수도 있으니까. 그럼 부자들은 서울 엄살러를 어떻게 속된 말로 걸르냐? 뭐겠나 집값이지. (이거 봐봐 집값이 무슨 수평인가? 이부터 상하관계지 않나) 또 가난해도 서열화에 예민하지 않으면 이런 칼럼 내용에 썩 기분 나쁘지 않을 경향이 다분함. 결국 서열화라는 말 자체가 뭐냐? 사람 위에 사람, 사람 아래 사람이지 않나. 이렇듯 서열화라는 낱말 자체부터 일부분 사람들 기분이 나쁘고 시작한다는 것임. 주제부터. 그러니까 싫어하지. 그래도 그걸 옳다 틀리다 말하는 게 아니라. 직업의 귀천이 뭔지 다 알면서 모른 척하는 걸 말할 따름. 자영업을 깔보자는 의도도 아니고. 중산층 미만을 신분상승 하지 말라는 뜻도 아님. 
    문단 결론은 이렇다. 자기 스스로 본인을 들여다보자임. 나는 이런 주제에 대해 왜 관심있어 하는지. 관심 있든 없든 내가 진짜 바라는 건 무엇인지. 어째서 나는 비판만 하지 뭘 바라지 않는지를. 요약하면 난 서울 엄살러일까, 그냥 서울러일까, 아님 언젠가 될 예비서울러일까. 적어도 지방러를 깔보고 무시하고 그건 아니잖아요. 칼럼도 똑같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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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분들 의견 몇몇을 인용하자면 이렇다.
    a) 가정법. 전국 혁신도시 같은거 없애고 부산이나 대전으로 몰았어야 했다? 안됨. 말 같지도 않은 가정. 그게 더 혼란을 가중시킬 소지 다분. 기 기준을 뭐 국민투표할 거야? 아님 독재자가 정할 거야? 왕이 없다고 자기들 마음대로 중구난방 식으로 후보군 10개 20개 다 받을 거야? 그럼 특혜 못 받은 지방들은 다 죽어도 괜찮다? 응?
    b) 가정법. 만약 야금야금 어떻게 어떻게 정말 10년 20년 노력해서 일부분이나마 분산했어, 어? 그러면 전임 대통령이랄지 몇몇 보좌진을 비롯해 이상한 수장들이 단체에서 악습 부활하는 것처럼. 그거 싹 다 물거품시킴. 악습폐지 → 차츰차츰 → 영차영차 → 갑자기 한 방에 악습부활! 어? 말짱 도루묵. 그 다음은? 도돌이표! 그래서 눈꼽만큼 야금야금, 즉 정말 한두 개 회사만 지역으로 이사에 성공. 근데 그 회사가 그때부터 내르막길을 타면? 누가 책임지겠나. 그래서~ 애초에 시도를 안함. 
    c) 가정법. 만약 야금야금 어떻게 어떻게 정말  10년 20년 노력해서 일부분이나마 분산했어, 어? 그러면 서울에서 공석이 된 노른자 자리들. 이미 일찍도 다른 분들이 선점해버림. 이게 뭐냐? 선수교체만 일부분 이뤄질 뿐 본질은 바뀌는 게 없을 거란 예측임. 
    d) 의견. 또 전입 제한, 유입 차단? 계층이동의 사다리 차단과 뭐가 다르나. 나는 되고 너는 안된다임. 실행하면 좀비 영화임.
    e) 의견. 재계 10대 기업에게 해당 지역을 할당하고, 혜택을 주면서 본사와 공장 등을 이전 시켜야, 일자리를 동반한 지방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생각 해본적이 있습니다? 좋은 의견이다. 그런데 누가 스타트 끊을 건데! 만약 스타트 끊으면. ~라고 가정해보자. 그럼 유능력자 인재는 아마 쏙 빠져나갈 걸? 유배지로 내가 따라가야 할 이유가 없거든. 어? 그러면 초경쟁 사회인 지금 세계적인 기업들 즐비한데. 기업이 해체되는 건 시간문제. 기업만 망해? 지역도 초토화. 
    f) 의견. 대학 분산? 제2제3 캠퍼스 도입해서 얼마나 성공했던가. 얼마나 시끄러웠나. 성공 몇몇 빼고 나머지는. 그런데 통채로 옮기자? 졸업자들이 아마 가만있지 않을 걸. 게다가 어설픈 대학은 성공했다 쳐도. 일류대는. 졸업자들이 오죽 명망 높간디? 안됨. 만약 A급 대학 딱 하나만 지방 이전에 성공했다 가정해보자. 그럼 한국 통틀어 A급이 10개 라고 치면, 그렇게 지방으로 떠난 1개는 폐급을 전락하고. 서울에 있는 9개 빼고 나머지 1개를 놓고 나머지들이 피터지게 싸움. 안 그럴까?
    g) 의견. 법인세 인하..등 당근정책으로 회사들을 지방 분산? 그렇게 지방에서 혜택본 기업에 취직해본 사람들 말 들어봐. 거의 다 후회. 도시로 돌아오고 싶어함. 
    h) 의견. 만약 행정수도 이전에 성공했다면? 지금보다 나아질 소지도 다분하다만. 복귀 방법이랄지 아마 또 방법이 다 있을 듯. 또 실행은? 흐지부지 했다가 헌법재판소에서 속칭 빠꾸시켰을 것임. 뭘 해도 안됨. 아, 그게 헌법재판소였나...? 개헌으로 다 시계를 돌려버림.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게다가 실행할 수 있었을까?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린다니까요 글쎄.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데 판사 재량에 맡긴다? 순진한 발상.
    i) 가정법. 한두군데라도 살렸어야 했는데 이리 저리 뿌려서 다 망했다 생각한다지만. 어? 한두 군데라도 살릴 수 있간디? 죽어도 안됨. 잠깐만, 뭐 뿌려서 망했다고? 어디가 망했는데? 망한 듯 보이며 앓는 소리와 걱정 일색이지만 다 잘살고 있음. 망한 데 한 군데도 없음. 소멸이니 뭐니 앓는 소리와 건전한 걱정들 즐비하지만. 실상 그런 저경쟁 사회에서, 또는 변두리에서 터줏대감 하고 싶은 사람들 겁나게 많음. 그래서 소멸 될 수가 없음.
    j) 가정법. 미국 처럼 서울 도시지역이 슬럼화 되서... 그럼 딴 도시로 빠져 나갈 텐데? 이미 중랑구, 신림동, 영등포, 구로구.... 버린 거랑 똑같음. 영화대사로 치면 버린 자식임. 포기. 

    기왕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칼럼 마치기 전에 몇 마디 더하지면 이렇다. 대체 몇 번을 반복해서 말하는지 정신이 다 없지만. 묻어가는 서울러는 대체 몇 퍼센트일까! 묻어가기가 뭔지 어른들이 모를까? 아는데 웬 엄살. 그럼 업혀가기는? 말하자면 또 천동설이란 얘긴데. 이러니까 런더너가 1~9급까지에서 주로 끼리끼리 놀지. 어디 런던만? 전세계 공통일 뿐. 더 솔직히 따져볼까? 서울러라고 다 같은 서울러인가? 어허 거 참 잘 아시지 않나. 거지도 뉴요커다. 응? 엄밀히 따지든 알고 싶지 않든. 거지도 뉴요커는 뉴요커다. 워싱턴에 아주 그냥 거지가 드글드글 엄청나게 많다지? 왜 그러겠나. 그만큼 살기 좋단 얘기 더하기 시사적인 원인들일 텐데. 그래도 거지 워싱터너도 워싱터너는 워싱터너. 그럼 허세는 주로 누구 몫이던가? 살면서 보고, 듣고, 깨닫고, 지켜보며 많이 느꼈지 않나. 허영은 주로 누구 담당이더냐 말이다. 또,
    우리가 알기로 공원 안내판에 적혀있는 설명, 멸종위기 야생생물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 거기 적혀진 설명은 수달이 1급수에만 산다는데 그건 이론일 뿐이고 실재는 다르다. 수달은 더러운데 산다. 왜냐하면 먹잇감이 1급수엔 없고 더러운 하천과 강물엔 풍부하니까. 그게 뭐냐? 오만잡동사니가 다 모인 게 도시란 말이다. 1급수? 아주 잘 가꿔놓은 데 빼고는 볼 게 없고. 심심하고. 지루하고. 그게 시골, 어? 어쨌든 거렁뱅이도 파리지앵이다. 그래도 맑은 강, 푸른 물, 목가적인 풍경 그래서 강 같은 도시. 그럼 좋다. 응? 근데 하구둑 막혀서 농수로도 못 쓰며 막 그냥 막... 그런 폐급수가 모인 강물 같은 도시? 그래서야 쓰냔 말이다. 
    뭐 봉천동? 어디? 또 직접화법 간접화법 구분 못하나 우려됨. 하여튼 지방러보다 우월하다고 엄살이 엄살이 (일부는) 말도 못함. 응애응애 삐악삐악! 그분들 공갈젖꼭지부터 기저귀까지 죄다 필자 같은 미천한 허당들이 갈아드려야 하나? 어? 앞서 런더너 얘기를 왜 했을까. 동서고금 만국 공통의 진리니까. 근데 서울 엄살러들이 그저 자기들끼리(만) 모여서 신나게 (속칭) 입털고 논다면 또 모를까. 겉으로 국가 장래를 위하는 척,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는 체. 인터넷 놀이터에서 그나마 엄살러 비율 적어서 오래 관찰했더니 글쎄. 딱 봐도 그냥 엄살. 응? 대체 뭐 하자는 건가? 어? 자신의 말이 엄살인지 학구적인 담론인지 구분 못하나? 어? 
    자, 한가지만 말하자면 이렇다. 한번 생각을 해보자. 이런 논의를 꺼내놓으면. 그럼 그분들께서 고개를 끄덕끄덕 수긍하면서 자성할까? 인정할까? 오히려 자긴 서울 외곽에서 분당만 인정한다고 할 걸? 이래서 대화의 제1법칙은 공공연히 알려졌다. 그게 뭐냐?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것. 뭐야 그럼 난 정반대로 떠들었잖아? (절레절레)
    결론은, 착한 척, 가식, 이상, 젊잖음, 품위, 체면... 다 내려놓고 말하자면.
    1) 지금이 딱 좋음. 균형발전 해야 할 이유가 없음. 균형발전 싫고 서울집중 (개)좋음.
    (오히려 솔직히 말하자면 더더욱 서울 초집중 안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비율 다수임)
    2) 초기 설정이 잘못된 대가는 백년 천년 감수할 것임. 
    근데 초기 설정이 잘은 몰라도 1천년 누적됐다면? 나라별 행정도시 로고, 지역 깃발, 가문 문양들을 외국과 비교해보자. 즉 초기설정 못하면 안됨. 역간척 여간해서는 안됨. 4대강? 하구둑 뿐만 아니라 모든 보를 싹 터서 배들 왔다갔다 가능하게 해봐. 아마 꽤나 달라질 걸? 근데 그걸 어떻게 해. 못해. 과연, 이분들께서 할 수 있을까? 못해. 안함. 앞서 말했잖아요. 그걸 왜 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한다고요. 즉 하기 싫다, 외면, 무관심이란 얘기. 뭐 칼럼 보기도 싫다? (절레절레)





    5

   서울 집중만 논의했으면 됐지 서울 엄살러는 왜 귀찮게 하냐? 
    a) 프레임 설정
    b) 매스컴 주의
    c) 서열화→용꼬리 뱀머리 이치
    d) 왜 엄살이 발생하는가 분석
    e) 반사이익은 어디서 발생할까? 
    일전에 어딘가에 기록했기로. 뭐더라 "안이냐 밖이냐"! 것만 봐도 얼마나 쉽도록 흔하도록 우리가 객관성을 잃어버리는지 확연한데. 사람이 금수를 닮아버리는 예가 과연 얼마나 많은데. 안이냐 밖이냐 이치처럼 서울러 지방러 설명의 범주를 넓힐 수도 있다. 한국의 국경을 지구촌으로 보면 된다. 그럼 
    미국에 사는 흑인 VS 아프리카에 사는 흑인!
    현지에서는 그러겠지. 북미에서 흑인으로 사는 삶이 어떻다, 그래도 사람들과 소통하는 삶이 좋다 어쩐다. 그걸 보는 아프리카 흑인들의 마음은 어떨까? 아프리카에 살고 있으면 흑인으로 사는 게 어떻다는 말이라도 하고 싶을까? 이건 <서울러 대 지방러> 이치와 완벽히 똑같단 말이다. 내가 왜 핸드폰 사진을 안 찍는데. 어디 나만 그럴까? 아프리카 흑인 앞에서 북미의 흑인들이... 물론 괴로운 일 없잖아 있겠으나. 국경선 넓혀서 세계 국가라고 본다면.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게 뭔지 어른들이 어떻게 모르나. 게다가 이렇게 엄살 떠는 서울러? 엄살 서울러? 서울 엄살러? 북미와 유럽 한국인들이 사석에서 썰을 풀던지 인터넷에서 사진 보여주며 설명하던지. 그럼 그 말 많던 서울 엄살러들? 한마디도 안한다.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히 그 자리 뜬다. 지방러, 서울에서 더 못 사는 서울러, 동기 서울 엄살러들이 물개박수 치며 환호하듯 의견 들어줬는데. 웬 뭐 무슨 막 막 어? 쟤 뭐야? 갑자기 분위기 바껴서 서울 엄살러한테 병풍 서라는 거네? 싫음. 딱 싫음. 이 원리 정녕 모르시나들? 물론 이건 다음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끼리끼리
    둘째, 서열화에 따른 우월감 감안해서 엄살 본능
   (구경하고 싶고 그쪽 음식 먹고 싶다만 원리 설명이니 왠지 모르게 비교되어 마음 짠한 감정 내녀놓자)
    예를 들어 남아시아인은 남아시아의 터줏대감. 베트남인은 베트남 땅이 어울린다. 그래서 베트남엔 베트남인이 거의 100%. 동아시아도 똑같다. 북미도... 거긴 구성이 다르지만 그래도 아시다시피. 게다가 거기 인프라 시초는 죄다 유럽이 깔았음. 유럽도 보면 한마디로 컬러풀. 현지인은 현지에 어울린다. 근데 내 외양 대비 풍토에서 풍토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면? 내가 하면 유학과 이민이고, 부모가 했으면 <환경 잇점 + 몇몇 핸디캡 설명들...>일 테지. 그런데 단 10명도 안되는 독자층에서 서울 엄살러들 다 어디로 도망갔지? 아무튼 한국인이 북미에서 사는 사진들 한국내 커뮤니티에 올리는 거 봐 봐. 사진 굳이 잘 찍을 필요 있어? 없음. 사진기 좋을 이유 있어? 없음. 그냥 손만 까딱해도 모든 게 작품. ~라고 서울 엄살러도 눈치챈다. 서울러 역시 대번에 느낌. 근데 지방러가 무슨 바본가 그거 모르게? 다 생각 있음. 어? 이러니 한국계 캐나다인은 정보와 소식통과 교류의 의미로 별 얘기도 아닌 거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지만. 미련곰탱이가 아닌 바에야 즉각 겸손한 자랑이자 비교 우위라는 거 보자마자 깨닫는다. 그분이 싫다 밉다 라는 게 아니다. 이런 설명 모르는 어른도 있나? 정말 있나? 꼬마들도 나 어디 갔다왔어... 앞선 칼럼에서 설명했음. 꼬마들이 더 잘 안다. 어? 근데 서울 엄살러? 서울에서 부모 도움없이 집한 채 죽어도 마련 못한다 어쩐다는 둥 다 사회문제를 얘기하고 걱정하는 건 좋다. 근데 정말 그럴까? 아님. 절대로 아님. 이게 뭐냐? 
   <매스컴 자극&과장 = 나도 똑같아짐>
    그런데 매스컴 말이 진짜인가? 시사점 알리는 의미고 뉴스에 따라 우리가 걸러들어야 한다. 하여 정말 그런가 살펴봤더니, 서울의 부촌이든 서민층 동네든지 헐값인 집들은 속된 말로 널리고 널렸다. 지방보다 더 싸고 저렴한 집. 주택. 아파트도 지방 대도시에 비해 거저에 가까운 저렴가. 서울에서 차마 셀 수도 없이 많다. 그럼 거기 사는 사람들은 다 뭔데? 1억, 2억, 3억....정도가 서울 중산층 웬만한 동네에 널리고 널렸다. 뿐인가? 서울 부촌과 역세촌이니 맥도날드촌 스타벅스...서울에도 1억, 2억, 3억.... 널리고 널렸다. 차마 셀 수가 없다. 근데 서울에서 집 한 채 마련하는 게 내 월급으로만 50년 단 한푼도 안 쓰고 모아도 마련 못한다고? 천만의 말씀. 정말로 그런 줄로만 알았다고? 개오바! 그건 정말 좋은 자리 최고급 신축을 마련 못한다는 뜻일 분. 허나 눈높이를 낮춰서 1억, 2억, 3억....? 차마 셀 수가 없음. 분당 수정구, 구리 남양주, 그 유명한 동탄 신도시? 고양 행신동, 광명 어디 어디. 그분들이 이런 거 더 잘 아시는데 거기 왜 사시겠나? 지방 대도시보다 더 값싼 1억, 2억, 3억....이 싫어서 또는 몇몇 이유로 서울 외곽에 사는 거 아니겠나. 
    서울 대 지방. 지방 내려가기는 싫고 사정상 안되고, 서울 엄살러들처럼 그들 말을 내가 굳이 증명할 필요는 없고, 그렇지만 실속은 차려야 하고 말 그대로 살아야 하니. 그러므로 서울에서 찾으면 얼마든지 구입 가능한 주택, 아파트, 연립 사서 사는 거다. 물론 중간유입도 있고 조부모,부모 대이은 경우도 있고. 매스컴이 하도 엄살에 과장에 자극적 헤드라인 위주니까. 자연스럽게 물들어서 너도 나도! 아닙니까? 이래서 끼리끼리 감안해서 어른들은 말하고 행동하는 게 좋다 이거다. 아울러 어디 필자 같은 허당만 놀이터 구경할까? 하늘도 다 감시함. 이래서 관용구를 사람들이 만들어냈다. 그게 뭐냐? 짜잔~ 
    전국구. 지구촌. 즉 전국구 커뮤니티에서 서울러가 엄살떠는 게 (대체로 공익이나 일부분 능청이라는 뜻으로) 특기일 수 있으나. 동아시아계 북미인이 현지에서도 그게 가능할까? 동아시아계 북미인은 전국구에서 그렇게 아마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죠? 그럴 수 없다. 생각해봐라, 서울 엄살러가 유럽 체류하는 동안 유럽 내 각 나라들에서. 전국구 커뮤니티에서 과연 예전 주특기 활동이 가능할까? 엄두도 못냄. 이래서 북미 아시아계 2.0포인트는 1.5포인트랑 말도 안 섞는다. 대화를 못 나눈다. 적잖이, 부모자식도 말 안 통함. 친구도 못된다. 간혹 그 둘이 사랑하며 결혼할 수도 있다만 일반적으로 안됨. 물론 서울 엄살러도 기본적으로는 호인이다. (오히려 그런분들이 남몰래 착한 일 겁나게 많이 한다. 인간적으로 자기가 어떤 친구를 일평생 눈여겨봤는데. 화려한 걸 좋아하고, 좋은 집, 좋은 차, 명품을 찾는 친구가 결코 아닌 걸 잘 알지만. 녀석이 어느 날 갑자기 고급차를 사는 걸 보니 녀석 기준에서야 검소하게 저렴이 핸드백 하나 산 거 뿐인데. 단지 내가 보기에만 그게 실제로든 느낌상으로든 명품백으로 보이는 이치처럼. 칼럼은 그분들 헐뜯자는 의도가 아니란 얘기임) 
    그런 의미에서 서열화도 다 자기 위주 생각이다. 로미오와 줄리엣? 서울 엄살러는 서울 상류층이랑 결혼하는 걸 신분상승이자 로미오-줄리엣 이치로 볼 수도 있다만. 그럼 서울 엄살러가 서울 극빈층과 결혼하는 건? (과장하자면) 싫음. 짜증. 혐오. 상상도 불가 아닐까? 이렇다니까요 글쎄. 물론 칼럼 역시도 오바다만. 이래서 북미 아시아계들도 상류층보다 중하류층이 더 모국어 커뮤니티와 친한 비율이 아마도 근소하게 차이날 것이다. 거기 그쪽 상류층은 그런 비율 0이고, 중하류층은 100이라는 말이 아니다. 또 그게 좋다 나쁘다는 말도 아니다. OX도 아니다. 컬럼 전체적인 맥락을 오해하지 말자는 뜻이란 말이다. 관련하여 서울 허당러를 꼭 나쁘게만 본다는 뜻도 아니다. 곧 중요한 게 뭐냐임. 서울 허당러 꾸짖음? 아니다. 왜 그분들이 그렇게 행동하냐 아닐까? 그분들만 그럴까? 시간강사 커뮤니티든지 호텔 지배인 40년,50년 하신 분 말씀 들어보면. 결국 진상이 왜 그러냐? 나를 좀 알아봐달란 게 진의. 서울 허당러도 똑같다. 그럼 결국 이건 뭘 뜻하냐? 내가 최고가 되고 싶은데 세상이 날 안도와주니 아랫것들 앞에서 엄살이라도 떨어야 속이 시원하겠다 아닐까? 결국 서열화. 싫다고 싫다고 해도 결국 서열화. 이러니 정답은 귀결된다. 
   <서열화 → 용꼬리 뱀머리 이론>
    알고 보니 뭘로 칭하든지 서울 엄살러는 야망 대비 현실이 싫다 아닐가?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논의점 내놓고서 논의 확장 싫다는 예도 그렇다. 댓글에 대해서 싫음 가, 그럼 머머하지 마세요, 어쩌세요 등등. 호텔 매니저한테 기억나는 손님과 똑같은 이치! 왜 나를 알아봐주지 않냐는 게 원인. 이걸로 보면 여자만 동조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남자도 똑같음. 딸랑딸랑~ 반짝반짝~ 뿌잉뿌잉~! 그래서 필자는 끝끝내 병풍섰다. 허나 신부들러리 해도 해도 끝이 없으니까 한 방에 터졌을 뿐. <서열화 → 용꼬리 뱀머리 이론>에서 약간 부언설명이 넓혀졌는데. 구체적으로 말해서 서울에서 1,2,3억짜리 초라한 집 싫다, 나는 그런 용꼬리는 마다한다. 그럼 용인, 동탄, 김포, 부천....등 신도시 사는 거고. 경기도민일지언정 분당 브랜드로 보자면 뱀머리. 또는 시골에서 유유자적 산다면야 거기서도 다 대장노릇 하고 싶은 사람, 그런 거 관심 없는 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음. 아무튼 매스컴이든 어른이든 흔하디 흔하도록 과장과 어리광을 기준값으로 설정하는 일. 이유는 다 알지만. 이래서 대책도 뻔하다. 명상. 취미. 종교. 자연. 여행 등등. 그게 뭐냐? 한마디로 마음의 여유를 찾자임. 매스컴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서울 엄살러를 비롯해 민심이 즐겁지 않다라? 
그게 바로 사회가 각박하다라는 점. 근데 언제 안 그랬던 적 있나? 항상 그랬음. 설명 좀 더 이어가자면, 
    이걸 알면서 40살 인생 결판론은 어떻게 부정하나. 그마저 10살 20살 높여잡은 건데. 그래도 깨끗한 환경에서, 주변 평균에서 외모든지 인종 비슷한 거 감안하는 거 좋아하고. 그럼 용꼬리와 뱀머리에서 중간 택하든가. 아니다 난 야망 포기 못하겠다 또는 마누라 등살에 밀려든지, 다 늙어서 대학병원 반경 얼마를 못 벗어나겠다... 이유는 많고도 많다. (빈부격차 말고도, 동네 평균연령 높은 데서만 살아봐도 나부터 힘빠진다. 의욕저점. 추가 몇몇 이유로... 그래서 사진을 안 찍음) 아무튼 반복되는 얘기들 각자 받아들이고. 매스컴과 내 생각이 똑같아지는 걸 경계하잔 얘기임. 
    결국 이와 같은 원리에 근거하여 반사이익은 무엇이 생성되며, 누가 누가 이득볼까? 헤드라인 인용들 하자면. 
    1) 월급 한푼 안쓰고 모아 '서울 집' 구입, 40세→49세로 
    2) 중산층, 몇 년 치 연봉 모아야 서울에 '내 집' 마련할까
    3) 월급만 모아서 서울에 집 사려면? 
    4) 15년간 숨만 쉬고 월급 모아야 '서울집' 산다
    5) 서울 25평 아파트 구입, 월급 전부 모아도 36년 소요
    이게 웃기지 않나? 1억,2억,3억이면 살 수 있는 집들 서울에 차마 셀 수가 없는데. 그런데 저 헤드라인들은 뭐야? 과소비 조장이야? 한 방에 상류층을 노려라? 일단 표면상으로는 서민 위하는 일이고, 나쁠 거 없는 사회성이며, 피상적이든 어쩌든 언론은 제 할 일 하는 것. 근데 정말 웃기지 않나? 허허허허허. 통상 이렇게 서울 감성러들 마음을 흔들어줘야 상대적으로 어딘가에서 이득 보겠지. 이런데 30년, 40년, 50년 전에는 멋모르는 대중들 세뇌시키는 게 오죽 쉬웠을까? (절레절레)! 매스컴은 매스컴이고 나는 나, 어? 앞서 뭐랬나. 남자는 한 방! 웃자고 격언 말하는데, 이런 주제마저도 한 방에 상류층으로 승격? 그러니 그런 사람들한테 헛바람 주입해서 막 사기치고 튀는 거지. 그러면 신분상승은 커녕 강등의 고난은 멀고도 험할 수 밖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지방러들 과반? 젊은 서울러들 상당수는 진짜로 월급만 모아서는 평생 1푼도 안쓰고 모아도 서울에 집 못사는 줄로 앎. 그게 다 매스컴이 민중을 길들이고 채찍질에 어쩌다 (드라마 용어로) 당근 던져줘서 쥐락펴락하는 거. 그래야 말을 잘 듣거든. 더더군다나 북미는 재산에서 부동산 비율이 쉽게 말해 과반 이하. 허나 한국은 반대지 않나. 오히려 부동산 불패니 뭐니 으쌰으쌰, 부추기고, 비교시키고, 속된 말로 뻠쁘질! (잘한 부분과 역할도 많겠으나 적기니까 비판하자면) 조장하고. 몰아가고. 불공정하며. 기준 없고. 응? 너 그럴려고 머머됐냐 라는 자존심 없고.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입사해서 편집장한테 구박닥고 명령받고 배운 게 그런 식. 언론은 그렇고 개개인은? 그렇다고 주식이랄지 다른 방편으로 돈을 번다? 까먹지나 않으면 다행. 그렇다고 어떻게 해서 이런 칼럼들에 자극받고 배경지식 쌓아서 서민들이 똑똑해진다? (속된 말로) 지들이 업사이드 알고 무슨 옛날 전법처럼 4-4-2 포메이션 알면 뭐 해. 뻥 차서 우르르르르. 다시 뻥 차서 우르르르르. 그러다 틈새시장 발생하면 아부 잘하는 놈한테 자리 만들어주고. 벤치멤버들한테 다음은 너네 순번이라며 격려하고. 콩고물 나눠주고. 이렇듯 동네 축구로 한 번씩 뒤흔들어줘야 게임 원리 따지자면 재미난 거 아닐까? 아니면 신나는 일, 즐거운 이벤트, 짜릿한 손맛 뭐 그런 게 없지 않나. 변화 없는 충격요법이 또 서민들한테 잘 안 먹힌다 싶으면 안되겠다 또 뻥 차서 우르르르르. 뻥 차서 우르르르르. 격동의 근대사를 겪고도 모르시겠수? (절레절레)   
    그러다 보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때 되면 알아서 자동. 아예 자기들끼리 다툼. 하여 서울 허당러한테 봉투 쥐어줘야 마땅. 그럼 또 자동적으로, 어? 옆에서 건들지 않아도 스스로 부글부글. 정신 못차림. 그러다 심신분리. 공중부양. 그렇게 땅 뺏고 육체 탈취하는 거지. 정신이 딴 데로 가 있으니까. 그게 다 1,300년 전에 약 420년 동안 백제를 필두로 한국계들이 일본을 통치했다가, 일본왕(천황) 조상들이었다가, 신라가 절반의 성공을 성취한 다음에 나중 부메랑을 맞아 국명까지 빼앗기는 이치. 근데 태평양 원주민은 1,300년 철저히 속이고 앞으로도 언제까지. 은밀한 대국민 담합이라는 문화는 왜 그냐, 딴 이유는 많이 거론했으니 딴 거 말하자면. 420년 대 42년이니까 양에 안 찬다 그거지. 또 체급도 따라주겠다 꽃놀이패라 그것임. 마라톤 전투에서 패전한 페르시아의 후예국인 이란은 2,514년째 마라톤 거부요. 근데 노재팬을 비꼬는 유니클로의 광고 문구는 있는지도 몰랐을 뿐더러. 반도는 물론 경제적으로 세계점령할 기세인데. 무슨 대통령과 정당까지 남의 나라 통치자와 정당은 아닌지나 몰라. 근데 왜? 이게 뭐냐. 불리하면 코스모폴리턴 유리하면 무역자유니 뭐니.

  • 이란: 2514년째 계속
  • 일본: 1300년째 계속
  • 한국: 뭘 시작하는지 아닌지 해도 금방 까막고. 오히려 근대사에서 백제지역을 차별 등등. 뭐지? 안이냐 밖이냐 이치 따지는 걸 최고로 싫어함. 60년대~90년대 정치사도 다 까먹음. 오히려 알면서 딴청. 그러면서 겉으로만 서울집중이 문제라는 둥 어쩌고저쩌고. 속으로는 나는야 서울 엄살러~ 지방러들 무릎 꿇어라. 실제 알아서 침묵함. 제 말 틀립니까?
  • 유대인: 2천년이야 몇 년이야 / 어쨌든 단합 잘됨
  • 이집트: 4천년 이어져온 전통 뭐 있나? 
  • 페르시아: (이란만 봐도...) 뭐든 있을 듯

    이게 다 백제가 멸망당한 대가로 부는 동서풍일 따름.
    그렇다고 너무 위축될 거까지는 없음. 누구나 고장의 앞날을 응원함. 내 미래가 소박하지만 행복하기를 희망함. 인류의 앞날을 굳이 부정할 까닭도 없음. 다만 시대적으로 바뀌는 추세를 잘 읽고. 매스컴을 참고는 하되 크게 휘둘리지 않으면 되고. 또 뭘 모르면 차근차근 분석하고, 생각하며, 골똘히 연구하면 답은 나온다. 인구집중과 일구감소가 답이 안 나올 거 같나? 답 안나와도 많이들 윤택하게 현재 잘살고. 앞으로도 그때 가서 또 잘 헤쳐나갈 것으로 낙관. 만약 젊은 시절 긍정적 세계관을 버리지 않는다면. 즉 뭘 알아도 어설프게 알지 말란 얘기임. 모르면 솔직히 모른다, 내 밑 아랫것들한테 체면 안 선다고 모르는 걸 거짓으로 아는 체해? 모르면 모른다 알아보고 충분히 공부해서 그때 알려드리겠다. 이건 내가 틀리고 당신이 옳다 등등. 과거 막무가내식이었던 폐해 탈피. 각계각층 아직도 부정부패 만연하다면 협회든 사람이든 레이져 스캔부터. 저 인간은 70년대식 정신, 저 단체는 많이 바꼈으나 아직 90년대식. 그게 먼저여야 당장 새 희망에 도전을 하던가, 당장은 어렵다면 목표를 달리하던가 할 것임. 즉 일단 닥치고 공격해봐야 깨닫는 전공도 있다만 대체로 먼저 아는 게 순서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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