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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다른 칼럼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낱말이 등장했으니 말인데. 칼럼 주제에서 벗어나 살짝만 논외로 다룰까 하다 따로 떼어냈다. 일단, 너무 많이 꼬였다면서 무작정 어렵다고 고개돌리지 않아도 된다. 모든 건 이치를 떠올리면 되니까. 아무리 원리를 알더라도 발단부터 난제 중의 난제인데 어떻게 쉬울 수 있냐? 타임머신 원리를 뉴스로 날마다 보여주고 들려주지 않나. 요컨대 끼리끼리가 불문율화 된 게 상식적인 문명권. 반대로 끼리끼리를 제도화시킨 건 사극. 다시 말해 "끼리끼리"를 단순히 인습에 따라 좋게좋게 별탈 없이 유지한다 싶으면, 그건 사랑을 차별하는 게 옳고 당연한 이치. 그런데 "끼리끼리"를 제도화한다? 그게 만약 신분제에 기인한다면 현대적인 사회일 텐데, 환경과 사정과 사연과 줄거리를 감안하자면 도저히 착한 척은 용납할 수 없다? 그럼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그건 곧 보수와 진보도 딴 얘기가 아니라는 뜻. 지금이니까 노예제도가 말이 안되지만, 당시에는 질서. 그렇다고 하여 "현재 잣대로 과거 평가해선 안돼..." 라면서 어설프게 입바른 소리 했다가는, 응?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나폴레옹과 히틀러가 같나? 무솔리니를 존경하고 스탈린을 배우자라니! 그게 말이 되나 말이. 곁길로 빠지지 말고 돌아와서. 
    즉 뉴스라고 해서 다 똑같이 착함, 선심, 교양, 상식 기준으로 봐서는 안된다는 점. 왜? 물리적 시간은 모두 똑같지만 심리적 시간은 어디나 다르기 때문. 즉 미국에서 1950~1960년대던가 수영장에 흑인 입장 가능...라는 슬로건이 신문을 장식했는데. TV에서 그걸 보고 당시 백인들 뭐랬겠나. (현재 할아버지, 할머니, 삼춘, 당숙, 고모... 주역들께 들어보시면 잘 아실 것이다) 내 눈에 흙이 들어... 안 봐도 뻔함. TV 드라마에서 지금처럼 억지로, 현실과 다르게 무조건 인종배분식으로 배역 분배하던 시대가 아니였다는 점. 그런데 수영장에... 지금 런던 지하철을 타보면, 시청 공무원들 일 잘한다. (외지인이랄지 여행객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너무 빤히 쳐다보지 말자고! 그게 바로 현재 시점이라는 것. 즉 친구는 끼리끼리, 지인들은 좀 더 기준선을 낮춰서, 허나 사랑은 양보 없음. 그걸 한마디로 끼리끼리. 말하자면 물리적 시간은 이스라엘도 현재 우리와(전세계인과) 똑같으나, 심리적 시간은 1900년 중반대 미국과 상당 부분 닮았다는 점. 자, 형편을 보시라. 로마제국에 의해서던가... 강제로 이주시켜서 2000년 동안 외지를 떠돌다가, 뜬금없이 고향으로 정착되었는데. 그럼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고, 이미 또 2000년 동안 늬 땅 내 땅 정비 다 했을 텐데, 뭐라고? 그럼 이스라엘만 나쁜 놈이냐, 하면 아니겠지요. 어떻게 어울려서 살긴 사는데 이스라엘놈들은 놀랍도록 부지런하고, 똑똑하고, 성실하고... 한마디로 베니스의 상인. 그래서 점점 잘살아. 그런데 현지에서, 非이스라엘인들은? 
    여기서 라틴계 우버기사 말씀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아니, 중대하고 또 중대하다. <칼럼: 인종차별 3>에 나온 장문을 다 인용할 수는 없고 요약하자면. 백인동네는 10년 뒤에 오면 바껴있다... 그런데 어디는 20년 30년 뒤에 와도 그대로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어떨까? 더더군다나 등떠밀려서든 다른 방도가 없어서든... 어떡하다 무려 2000년 만에 고향으로 복귀. 그런데 현지 형편을 보아하니... 사방으로 죄다 적들뿐. 물론 나쁘게 말해 적이고, 부드럽게 표현하자면 종교가 다른 민족들. 종교성이 세계 최고권으로 강한 민족이 그 근방에 다 모여있는 셈. 그런데 하필 이스라엘만 유대교고, 나머지는 죄다 非유대교. 크게 보면 종교는 달라도 WE ARE THE WORLD~! 그러면 되는데. 그게 말처럼 쉽겠나. 그와 더불어 흑인이 사회 체계를 세우고, 흑인 위주로 사회지도층을 장악하며, 오락산업이든 뭐든 반올림해서 흑인이 주류인 나라 가운데. 선진국, 중진국 있나? 없다. 1개도 없다. 그래서 우버 기사가 좀 어쩝시다 그런 말을 못 참고 한 것일 뿐. 나쁜 의도로 고백한 직언이 아니란 말이다. 그처럼 인종과 종교 시간표가 미국의 60-70년 전에 해당하니까 안정기에 접어들어 가는 과정일 테고. 거의 1인종 즉 단일 인종 사회인 동아시아권을 보자면, 생태적으로 신분제 사회인 일본은 사극을 지향하며 희망찬 미래를 고민하는 반면. 재력제 사회 기반인 한국(남한)은 부동산이 까다로운 화두. 그런데 심보는? 탐욕 즉 사람의 본능에 대해 누누이 강조했고, 부동산 세금만 봐도 경제협력기구 OECD 기준이랄지 선진국 기준으로 꼴등. 그런데 있는 놈들이 더한다는 게 뭔가... 죽는 소리! 일본인-한국인 친구끼리 한국인 친구가. 일본인 친구한테 너네 집에서 며칠 묵어도 괜찮겠니? 일본인 친구는 죽는 소리를 완곡히... 부드럽게... 요리 피하고 저리 도망가고. (20명 가운데 YES는 1명 있을까 말까) 그럼 성경 말씀처럼 지도 한국인 친구 집에서 묵을 생각 말아야 하는데. 걔네 문화는 또 그에 관대하네? 에라~ 모르겠다~ 숟가락이나 얹자 라면서 민폐니 민도니 난 그딴 거 모르겠고 일단 찔러보기나 하자, 왜냐면 밑져야 본전이니까, 라면서 넉살좋게 묻고서 승낙 받아냄. OK~! 또 삼천포로 빠졌다만 돌아와서, 
    앞서 수영장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야 야 떴어 떴어 피해 피해... 딴 데 봐 딴 데 봐! ~라는 예시를 필자도 어떻게 군경력 말기에 경험했다. 이를 테면 우리가(파견병)이 일종의 대사관일 수도 있고 뭐 그런데. 걔네 본진 분대장이 똥군기라는 어려운 시절을 자기가 이겨냈다고, 또 상식 및 교양과 별개로 막캥이라서. 야, 쟤네 전부 따시켜! 그랬더니 우리 파견병 4~5명인가가 혼자서든 아니든 농구장에 떠도 근처 어디까지 죄다 조용히 사라지고. 씻으려고 어디에 갔는데, 갑자기 홍해가 갈라지듯. 또 저쪽으로 갔더니 가만 있던 사람들... 웃고 떠드는 사람들... 무표정으로 변해 로보트처럼 조용히 죄다 사라짐. 앞서 수영장에서도 처음에 어땠겠나. 이를테면 흰비둘기와 백조가 전원인데, 웬 까마귀가... 처음에 하나둘일 땐 뭐 그러려니. 또는 몇 명만 보여도 수영장 근처에도 안 간 사람 있었을 테고. 그런데 떼로? 그러니 정계에서 매파가 인상 팍 쓸 수 밖에. 물론 그건 언제적 얘기니 재미삼아 꺼낸 거고. 어쨌든 앞서 저 말을 왜 했냐하면 단일민족 사회인 후발주자권 대도시들은 어떤 카르텔을 삼는 기준들이 다 있다는 것. 
    첫째, 집값
    둘째, 집안
    셋째, 개개인 이력
    넷째, 기타 등등.
    사람들은 통상 살면서 어려서는 비교적 넓게 사귀는 경향이 많고, 나이들수록 소수정예 친교로 변해갈 텐데. 그러든 어쩌든 대체로 첫째 집값 만으로 궁내로 들어가냐, 시장에 남느냐는 결정된다는 점. 그거면 OK! 즉 다인종 사회보다 훨씬 깔끔. 그렇다고 다인종 사회라고 불결이 아니고, 또 사람 사는 데는 끼리끼리 다 알아서 돌아가게 되어 있다. 
    다음으로, 똑같은 물리적 시간을 살면서 이스라엘은 全세계적으로 물부족 국가. 그래서 
    A) 이스라엘인 전원인 동네 물 공급량
    B) 이스라엘인 다수인 동네 물 공급량
    C) 팔레스타인 주류인 동네 물 공급량
    A > B > C가 현실일 텐데. 아프리카 인근 어디던가 남아시아던가. 길다란 강 1개가 10개 나라를 흘려가기도 하는데. 만약 그 10개 나라들이 이스라엘처럼 물부족 국가이자, 기술력이 조금 덜 선진적인 나라일 때. 그럼 상류 쪽에서 물길을 돌린다랄지 물을 막는다랄지... 그럼 그분들은 말한다. 1인자가 서슴없이 말을 참지 않는다. 어떻게? "만약 그렇다면 망설임없이 전쟁 하겠다고!"





    2

    결론을 먼저 제시하고 내용을 이어간다는 게 하필 반대로 뒤늦게 제시해서 송구스럽긴 한데. 그게 뜸들이기 습관 때문에 다소 그렇긴 하다만 그래도 늦게나마 결론을 말하자면 이렇다. 이스라엘이 유럽에서 2000년 동안 살아남았던 이치처럼, 팔레스타인도 이스라엘에서 이스라엘 방식으로 살아남는 게 먼저라는 점. 그건 어렵다 힘들다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폭력으로? 그럼 악순환만 반복되기 밖에 더 하겠나. 정치와 상업과 재력으로 수도 분배회사를 포섭하든, 수도 관련회사 주식을 사들이든. 집값으로 밀려나기 싫으면 부자가 되어서 성 내에서 살아남아야지, 성 내에서 성 밖으로 단순히 밀려나기 싫다고 폭력으로 대응한다? 그럼 덜 밀려날 거 더 빨리 밀려나기 쉽상. 성 내에서 밀려나지 않으려면 전체적인 표준에 따라 재력을 키워야 하는데, 관습이든 모순이든 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라고 하여 폭력에 의지하면. 오히려 끼리끼리 장벽만 더 높아진다. 그 시간에 공부를 하고, 협조를 얻으며, 연구를 해서 새로운 동네를 찾고 새 터전을 만드는 건 어떨까. 이스라엘은 전세계에 퍼진 이스라엘인은 물론 협력자들이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는데. 이스라엘이 오만하고 게으르고 그러니까 도와주는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니까. 사방으로 판이하게 다른 민족들이 사는 데도 불구하고, 옛날처럼 적지에서 베니스의 상인 평판도 사지 않은 체 어떻게 하면 잘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니까 도와주는 것. 이스라엘도 단순히 현재처럼 먹고살만해질 때까지 쉬운 길을 걸어온 것도 아니다. 병역회피, 국방의무를 지기 싫어서 도망가거나 어쩌고저쩌고. 이스라엘에서는 여자도 군복을 입는데 남자가 이리 피하고 저리 도망가고. 또 이스라엘 정치는 어땠을까? 정치계는 몰라도 재계만 따져도 이스라엘처럼 권력이 소수에게 집중된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거의 없다. 즉 산업계마저 큰손에게 집중된 정도로 따져, 전세계 최고권. 그런 난점이랄지 몇몇 특징에도 불구하고, 일장일단 감안하여 체계를 현재처럼 탄탄히 만들었다는 점. 값진 성과라 아니할 수 없다. 물론 여기까지 아는 건 그냥 겉만 아는 식. 그래서 필자도 뭘 제대로 알고자 읽을 책들을 일단 적어두기는 하는데 통 시간이 없다. 

  • 아리 샤비트 / 약속의 땅 이스라엘
  • 스콧 앤더슨 / 아라비아의 로렌스
  • 존 로버트 실리 / 잉글랜드의 확장
  • 에익 홉스봄 / 제국의 시대
  • 제임스 캐럴 / 전쟁의 집
  • 제임스 캐럴 / 예루살렘 광기
  • 팀 와이너 / 잿더미의 유산
  • 리처드 맥그레거 / 중국 공산당의 비밀
  • 그 외 경제학 분야 말고도 군수산업 쪽으로는 차마 눈을 못 돌리겠음. 

    어쨌든 달리 말해서 선발주자&중견주자 라는 서구사회에서. 쉽게 말해 유대계는 앵글로색슨계보다 아래다. 누가 위고 아래냐, 그렇게 말하면 뭐 섭섭할 수도 있다만. 적어도 유대계는 수적 열세를 질적 강점으로 극복했기 때문에 알아주는 셈. 그럼 팔레스타인이랄지 중동계에서 단순히 석유 재벌이나 왕족만 호의호식하고, 나머지 민초는 가난한가? 그러든 아니든 중요한 점은, 최소한 양적 불리함을 이겨낼 최소한의 노력은 전제되어야 마땅하다는 것.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는 없을지언정 존중받고 싶으면 똑같이 존중을 해주어야지 폭력으로는 하나도 해결되는 게 없다. 앵글로색슨계가 사회지도층을 장악한 세계에서, 나라에서 유대계가 불리하니까 도망갔을까 아니면 짜증내면서 억지부렸을까. 유대계는 앵글로색슨계에서, 앵글로색슨 방식대로 살아남았겠지. 또 아랍계 런던인이 런던 시장에 당선된 일. 아랍인 혈통이라고 아랍인 방식으로 런던 시장이 됐을까? 어디까지나 런던 인습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라는 게 전제되었을 것이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든가, 아니면 차근차근 개선해나가든가. 혁명과 반란은 현대극에서 반기지 않는다. 꼭 모래사막을 사람 살만한 동네로 (유대인들이) 바꿔놓으니까 뭐 팔레스타인들이 우리도 숟가락 얻자, 까지는 아니겠으나. 사실만 놓고보자면 긴 기간을 보아하니, 점점 줄어들고 밀려들고 형편도 넉넉치 않은 반면... 비교될까 안될까. 
    그럼 이스라엘이 과거 대실패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처럼 인종 분리정책을? 최소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지 아닌지 몰라도, 끼리끼리에 대해 불문율을 어떻게 설정하며 유지해나가는가를 더 알아봐야 하는데. 차마 시간이 없어서 더 말하기 곤란하다. 그건 그렇다만. 앞서 말했든 
    A) 끼리끼리 → 강압 → 노예제도
    B) 끼리끼리 → 제도 → 남아프리카 인종분리 정책 (언제적인가 성공실패...)
    C) 끼리끼리 → 인습 → 누구나 알듯이
    더 세분화하지 못한 걸 핑계삼아 단순화만 좋단 말이 아니라. 일단은 A에서 C로, 사극에서 멜로드라마로의 여정이다. 모르는 사람 없듯이 말이다. 그래도 굳이 복잡하게 말할 것 없이 (옐로카드 남발해서 죄송스럽다만 속된 말로) 까놓고 말해서. 북미에서 非백인 가운데 평균소득과 학력, 유독 차이나는 건 왜일까? 현지인들과 경찰들... 하필 어디계 非백인은 경찰한테 고분고분하거나 견책당할 일도 드문데. 뭣 때문에... 물론 상대적 차이, 인종차별, 인종차이, 끼리끼리에 대한 불만 등을 감안했을 때. 非백인 1이 非백인 2를 유독 차별할 수도 있다만. 왜 쟤들은 식료품점에서 프리패스면서... 덩치 작은 쟤네들은 꼼꼼히 도끼눈 뜨고서... 참 이상해! 적어도 방향성은 누가 부정할 텐가. 非백인이 백인 주류 동네로 이사왔을 때 무언가 10%를 넘으면 슬슬 이사간다 도망간다? 그럼 아프리카 전문용어가 우르르르... 떼거지로 우르르르... 부인들이 뭔 말을 할지 모르는 사람은 단 1명도 없다. 다만 뭐라고나 할까 퍽 착찹한 일은, 왜 하필 이런 진실을 흑인 여자랄지 어떤 쩜팔이 입으로 말해야 하냐 라는 거다. 안 그런가? 그게 뭐 그렇게나 대단한 비밀이라고!
    그리고 팔레스타인이 태평양 건너 북미까지 진출한 예도 있을 텐데. 고향 떠난 팔레스타인은 현지에 가서 누가 물으면 이스라엘인이라고 대답할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또 척하면 척! 상대방 말 들어볼 필요도 없이 유대인인지 아닌지 첫인상 단 5초만으로 판단 가능하다. 여기서 논점은 양다리로 바뀐다. 사람이 살면서 직업을 바꾸기도 하고 이사를 가기도 한다. 국적이라고 왜 못 바꾸겠나. 화가 샤갈, 소설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학자에서 행정가 다시 정치인으로 변신한 헨리 키신저. 여기서 헨리는 유대계. 그분만? 이때 중요한 게 단지 약소국에서 강대국으로의 진출이냐, 것만 중요한 게 아니다. 다시 말해 양다리와 애향심은 종이 1장 두께 차이일 수도 있다는 것. 영화에서 보기로 나는 러시아 태생이지만 100% 미국 사람이라오. 그런 대사 익숙하다. 즉 큰 시장으로 진출하여 소수계로 끼리끼리 모여 잘살 수도 있는데. 역으로, 한국계 중국인이 남한으로 건너와 살면서 자유니까 본국으로 발빼는 일. 이건 어디계라는 근원이 (이따금...) 좀 무색해지는 것과 일부분 관련있다. 그게 구체제라는 환경 때문에 멜로드라마에 적응하여 살 수는 있어도, 사고체계가 사극을 극복하기에는 힘에 붙이는 측면이 꽤 있다는 점. 무시할 수 없다. (여기서 끼리끼리 때문에 유리벽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올라갈 수 없다고 내려가냐 어쩌냐...통과) 즉 작은 무대에서 큰 무대로 갔을 때, 소극장 프리마돈나는 대극장 주연으로 성공할 수도 있다만. 몇몇 경우에 따라 평판, 단결심, 애향심, 애사심, 가족애, 현지 풍토 적응력...에서 일부분 성격이 다를 수 있다는 점. 터놓고 말해서 한국계 미국인은 즉 전문용어로 1.5포인트. 즉 부모가 한국인 또는 조부가 한국인인 미국 태생자. 그런데 한국으로 돌아가 유명인이든 아니든 잘살기도 한다. 물론 국적을 바꾸기도 하거나, 그냥 귀찮아서든 아니든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적응. 그건 세금을 어디에 많이 내건 그건 그래도 썩 잡음이 끓지 않는다. 그런데 한국계 중국인은 1.5포인트이든 아니든 어디계라는 본고장으로 넘어오니 "체제와 이념"으로 반평생을 살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만, 뭔가 감정이 덜 섞이는 이질감. 없을 수가 없다. 이걸 다른 말로 뭐라 하냐? 요컨대 소수계! 가령, 동물정당, 인간에게 우유와 고기를 공급하더라도 살아있는 동안 만큼은 될 수 있으면 행복한 여건을 만들어주자 라는 좌우명에 따른 정당. 또 유럽에서 채식주의를 옹호하는 정당. (그럼 여자들 립스틱은 어쩔 건데? 제약과 각종 산업에서 채식주의 관련하면... 지구는 돌기를 멈출 수도 있음. 즉 차근차근 고민할 사안에 더 가깝다는 뜻)
    그리고 기원을 어디로 설정하냐도 문제지만, 최초 판짜기가 나중 생각했을 때 불만일 수도 있다. 허나 잘사는 나라들 보면 대부분 지난 일은 지난 일이고(단, 과거를 바로 알고 역사를 연구하며 교육은 제대로! 저것과 이건 별개). 또 나중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어찌어찌 더 나아질 것인가를 고민한다는 점. 즉 스포츠 조롱꾼처럼 아마추어가 언론사 주필로 앉아 통 부끄러운 줄 모르면, 사람 인상이 살면서 많이 바뀌고 주변에서 그분을 상당히 싫어한다. 저질스럽게 막 1500년 전 일까지 들추어서 어쩌라면서 막말을 내뱉으면서도 창피한 줄을 모르니까. 반면 사회적 공분과 잘사는 나라들 평균과 기준에 근거하여 어때야 한다 라는 논제. 좋은 건 본받고 직수입할 것과 따라할 것, 응용할 것과 복사할 것과 새롭게 개발할 것 등등은 구분하자. 그건 절차와 연구와 협업과 집단지성 및 배경지식이 동원되어야 마땅하니 만큼 좋은 것, 불미스러운 것, 까다로운 점 등은 모두 정해져 있거나 정하면 된다. 또 그게 풍습과 시절에 맞추어 옳냐 뒤쳐졌나를 판단하기도 한다. 가령 공소시효, 이월결손금 공제기한, 증여세 제척기간, 규제심사, 공정거래 기타 등등. 즉 1500년 전 일까지 둘추어라 라는 리더가 지휘를 하면, 배가 산으로 가던가 왜 우리를 성 밖으로 내모냐 라면서 투쟁과 폭력이 앞설 수 있다. 다만 리더를 잘 뽑으면 적어도 중간만 가면 끼리끼리가 나빠지지 않도록, 다른 끼리끼리한테 밉살스럽게 보이지 않게끔 차츰차츰 나아갈 수 있다는 것. 그런가, 안 그럴까?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아마도 참는 게 좋을 듯 했다만 그래도 기왕 발표했으니 만큼. 자, 반론을 한번 받아볼까? 그런데 왜 소식이 없지... 번호표 발부기 고장났나 어쨌나. 뭐야 이거, 어? 반응이 뜨뜻미지근 뭐 이래? 어? 





    3

    중동이라는 껄끄러운 주제가 나왔기 때문에 조금만 더 칼럼을 이어가겠다. 안 그럴 수가 없거든. 
    다시 말해 라틴계 우버 기사가 한 말이 틀렸나? 꼭 OX로 따지지 않더라도 적어도 의미 있는 얘기다. 그럼 선진국들은 왜 잘살까? 민주주의 체제와 정치-경제-사회적 문제를 고민하고, 세계언론지수를 비롯해 각종 지표가 앞서기 때문. 그런데 중동계는 어떤가? 중동계는 민주주의가 우세한가, 아니면 독재가 많은가! 일단 그것부터 구시대적. 그러니까 타임머신처럼 물리적 시간이라는 동시대를 살면서 어울리지 않을 수 밖에. 유대교과 기독교와 천주교... 과정들 다 거치고 지금 세상에서 안정기인데. 중동계는 분파 때문에 <유대교-기독교-천주교...>들이 겪었던 몇 백년 전 상황을 지금 비슷하게 겪고 있는 실정. 수니파 시아파 무슨파...! 물론 유럽은 체제가 안정된 만큼 빈부격차랄지 크고작은 문제는 있을지언정, 최소한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법치주의에 따라 돌아가는데. 그처럼 상식과 교양을 우선으로 사회가 돌아가는데. 그런데 중동계는? 우버 기사 말마따나 쟤네가 시간에 비례하여 발전하면, 그쪽도 차근차근 좋아져야 할 것 아닌가. 그런데 시간과 관계없이 독재도 여전, 왕족만 잘살고, 여권은 시대와 역행하며, 교육은 어떻고, 소수 지배계급 위주로만 국가가 돌아가던가? 그게 사극을 보면 훌륭한 군주가 백성을 위하니 치세가 이어지기도 하고, 포악한 네로황제 때문에 난세로 말미암아 극소수 빼고는 피눈물을 흘리면 살지 않던가. 탈레반은 왜 여성 교육을 금지시키는데? 아직도 무슨 16세기에 사는 것도 아니고 그게 뭔가! 아랍계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기는 하겠으나, 유럽 및 북미와 비교하면 어떤가? 중동계는 내부 실정을 아름다운 나라, 희망찬 내일, 긍정적인 세계로 만드는 게 우선이지. 구시대적 사회 체제로 독재집권을 위해, 국민을 우롱하며 우민통치하면 어떡하나. 무대에서 끌려내려가기 싫으니까 민중을 방패로 호전성만 강조하는 식. 그래가지고서는 시간과 발전은 반비례하게 된다. 시리아에서 시작된 핵무기... 칙칙폭폭... 러시아까지 이어지지 않나. 그 근방 보면 주권이 국민에게 있을 리가 없지. 누가 끌어내리지 않으면 군부독재가 장기집권, 또는 영구집권하고 싶으니까. 그럼 잘사는 나라들과 점점 격차만 더 벌어질 수 밖에. 아프리카도 보면 그러니까 언제나 제자리걸음. 그냥 날이면 날마다 지들끼리 싸워. 아랍계가 무엇을 기준으로 어떤 주장을 하는가 잘 모르겠다만. 최소한 그게 상식과 부합하나? 절대로 아니라고 본다. 적어도 그게 멜로드라마를 만족시키나? 결코 아닐 것이다. 심지어 아랍계 내에서도 자기들끼리 이란-이라크 전쟁... 막 서로서로 사이 안 좋아. 유럽은 골목대장 놀이부터 세계대전은 물론 몇 천년 다툼이 많았으므로 지금은 안정됐는데. 아랍계의 시간표는? 스탈린이 허락한 이후로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여 오르락내르락, 그런 북한도 옛날에 땅굴 팠고 지금은 다 발견됐고 막았다. (필자가 그 땅굴탐지 부대 출신임) 그런데 하마스는 지금도 땅굴 파서 이스라엘이 막고 어쩌고. 무슨 중동계의 피라미드 중하위층은 평생, 후손대대로 노예처럼 살아야만 하나? 평생? 미국이 이스라엘 뒤에 있고 무기 대고 어쩌고 라고도 하는데. 일단 민주주의, 자유, 언론... 그게 기반이 된 다음에 체계적으로 돌아가지 않나. 그런데 중동계 호전적인 체제는? 피해는 민간인들한테 다 떠넘기고, 호전성은 당최 수그러들지 않아요. 마라톤 출전 아직도 어떤 이유 때문에 안하는 나라, 언제적 일까지. 코란에 대체 어떤 내용이 씌여있는가 모르겠다만, 설마 그걸 코란에서 시켰나? 만약에 그렇다면 코란은 잘못된 거다. 또는 법리해석처럼 합리적인 기준과 달리, 타당한 도의와도 불친하여, 비상식적으로 교리를 해석하니까 그렇겠지. 2021년식이 아니라 한 500년 전 버전으로 말이다. 10년 전, 100년 전 계속 똑같은 일만 반복되잖나. 무슨 발전이 없어 발전이. 중동계가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으면, 만약 많으면 평화적으로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무슨 외교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그냥 호전적으로만! 
    아랍연맹 회원국들은 회의 같은 거 안하나? 아랍연맹이 전세계에서 평판이 결코 좋지 않더라... 누가 귀뜸해주지 않나? 우리 아랍계도 호평받기 위해 노력합시다.. 누가 그런 말 안하나? 중동 8개국에선 현재 왕이 철권통치요, 비왕정 국가 가운데 튀니지와 이스라엘을 제외하고는 비민주주의 체제. 이건 뭐 중세네 중세! 그나마 알제리, 이스라엘... 자기들끼리 잘 알 거 아닌가. 점점 나아지는 데는 어디, 퇴보하는 데는 어디. 전세계인들한테 물어보세요. 탈레반, 알카에다, 헤즈볼라, IS, 하마스,보코하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나 아닌가를. 아니면 법치주의의 체계를 갖춘 다음에, 타협을 하고 단계적으로 협상을 하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100년 전 역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금은 100년 후니까, 따라서 외교적으로 풀 생각을 해야지. 이성과 감성을 절충하고 내일을 고민해야 하는데. 그 호전성은 전중동계 투표를 거쳐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는 행동인가? 그걸 개개인들한테 물어보면 거의 다 아니라고 할 거다. 그런데 왜? 그러게 말이야. 
    도대체 이슬람교가 무엇을 뜻하나? 만년 치고박고 싸우라고 그렇게 성전(聖典)에 씌여있나? 아닐 거 아닌가. 종교라 하면 거룩함, 성스러움, 사랑, 자비... 그런 덕목과 합치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이슬람교는 대체 왜 자기들끼리 싸우고, 친하지 않고, 타종교를 존중하지 않은 체 배척하는데. 종교의 자유도 없어, 여자들도 노예처럼 살아, 민주주의도 안해, 무대를 영원히 장악하고자 독재만 해. 뭔가 그게? 코란을 백날 읽고 기도하면 뭐 하나. 자기들끼리, 또 타종교와 맨날 싸우고 평판 안 좋은데. 전세계인들한테 다 물어보시라. 이슬람교... 어디... 일단 껄끄럽고 표정부터 바뀐다. 아프카니스탄...파키스탄... 이라크..시리아..요르단...레바논... 누구한테나 물어보시라. 그러면 그짝(그쪽) 얘기를 하자고 하면 경직된다. 그러니까 왜? 하필 그 한가운데에 짜잔~ 이스라엘! 천주교 권역에는 교황이 있다. 그런데 중동은 아랍계 뭐 없나? 이집트가 5천년 1만년 전 문명을 일궜으며 피라미드가 많은 건 좋은데. 수단과 리비아랑 사이가 좋냔 말이다. 중동은! 중동은 세계의 주요 종교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역사적인 발원지인데. 왜 지금 뒤쳐져서 정신 못차리는데? 중동의 역사를 공부해보면 지금처럼 복잡할 수 밖에 없겠구나 이해될 수도 있는데. 과거의 전쟁과 지금의 외교를 구분조차 안됨. 그리스, 터키, 마라톤 기원까지 근거로 삼아 마라톤 출전 금지를 이어가지 말고. 911 일으키고 코란을 오역하고 종교를 잘못 알지 말고. 그렇게 호전적으로 살아봐야, 사후세계에서 천국을 보장해줄 리는 없다는 거만 알면 된다. 대체, 누가, 전세계인들 인상찌푸리게 만들면 사후세계에서 낙원을 보장한다고 하던가? 만약 그렇다면 그거 다 뻥이다. 아 글쎄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알 거 아닌가. 그게 뭡니까, 네? 막 이 핑계 저 핑계, 착한 척하기 좋아하는 일부 서구 언론들 끌여들이고. 민간인들을 방패삼아 싸우면서 기득권 유지할 생각 말고. 딱 하나. 오직 딱 1개. 민주주의만 기틀을 잡아보시라. 정치-사회-경제...언론을 바로 잡아보시라. 그게 어려운 이유, 권력욕이라는 게 그렇게나 무서운 거니까. 쿠데타의 기술부터... 방법은 많고도 많으니까. 일단 선발&중견주자 체제부터 도입해야 하지 않겠나. 언제까지 딱 정해져 있는 거도 아니고, 예상컨대 대체 언제 끝날 거 같은가? 중동계 민초들 거의 전부가 반대하는 호전성, 민초들이 원하는 평화를 선물해보시라. 그럼 세계머머지수를 비롯해서 점점 좋아지게 되니까. 그런데 정작 해야 할 최우선은 하지 않고, 무슨 몇 백년 전에 그대로 머물러 있어. 안 그런가? 





    4

    쉽게 말해 정상적인 나라들을 봐보자. 자, 1982년 포클랜드 전쟁 결과를 모르시지는 않을 텐데. 지금 와서 아르헨티나가 영국한테 복수전 합시다 그러나?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인 일본이 미국놈들한테, 너네 짜증난다 이 양키놈들아 야 우리랑 한판 뜨자~ 그러나? 아니라니까요. 그럼 제1차 세계대전은 물론 제2차 세계대전도 패전국인 독일은, 억울하니까 제3차... 마저 3차까지 계획하나? 아 글쎄 아니라니까요 증말! 안 그런가? 일본은 미국의 우방이고, 독일은 져맨파워를 알아주니까 EU에서 후원금이든 뭐든 목소리 큰 걸로 1등이다. 중국 대 베트남 전쟁이 일어난지가 한 50년 됐나? 또 중국 대 어디 전쟁... 중국은 덮을 게 하도 많아서 입장 곤혹스러움. 또 민족과 언어권... 한 틀에 넣기도 벅찬데, 멜로드라마 체제를 죄다 들여온다? 그걸 다 답습하고 따라하려면 혼돈... 그건 시진핑 말이 맞다. 또 지리적으로 미국 만큼 강국에 최적인 나라, 인류사에 지금까지 없었다. 넘어가서. 그런데 그런 양국 관계가 지금 어떤가! 네? 그런데 중동계는 왜 그러는데! 어? 스페인 내전으로 시끄럽던 스페인, 카탈루니아 독립은 어려울지언정 그래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성적 올리는 걸로 만족한다. 물론 러시아가 유럽한테 얻어맞고, 일본한테도 망신당했기 때문은 꼭 아닐지언정. 중동 근방 어디쪽에서 터키 포함해서 막 대리전 치르긴 하는데. 태국, 베트남, 캄보이아... 뭔가 껄끄러운 인접국끼리 축구 같은 대리전으로 대리 만족하나 안하나. 그런데 중동계는 여전히 언제식으로? 그러니까 전세계인들이 싫어하지. 사우디 아라비아 석유재벌하면 캬~ 럭셔리 럭셔리...! 그런데 나중 석유 고갈되면 어떡할 텐데! 또 석유재벌만 잘살고 나머지는? 무슨 명상을 배우고 요가하러 인도에 가자 라면서 어설프게 수필쓰고 강연하고. 가 보시라. 더럽디 더러운... (필자가 인도는 더럽다 라는 게 아니라 웬만한 여자들 마음이 그렇다는 의미로) 뭘 좀 아는 교양인들은 그 근처에도 가기 싫어한다. 뭐 스리랑카? 그게 다 제국주의 시대에서 끝나야 하는데, 터키군이 지나간 길은 풀도 자라지 않는다 그거 옛날말로 알아야 하는데. 뭔 오늘도 내일도... 만년 똑같이! 어? 그게 뭡니까, 네?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네? 물론 자기들끼리 땅따먹기 하듯이 유럽 단 5개국이던가가 전아프리카를 나눠가졌던 시절도 있었는데. 단순히 민족과 언어 고려하지 않은 체 정해진 국경선, 그래서 아프리카에 다툼과 분쟁과 전쟁이 일상이다? 그 말도 일리는 있다만, 이성을 뒤로 뺀 체 감정만 앞서니까 그렇지. 민족과 언어 고려하지 않고서 미국&캐나다 국경선은 또 뭔가? 왜 아프리카는 만년 치고박고 시끄럽고, 북미는 세계평균이 부러워하는데. 그 둘은 판이하게 다르지 않나. 안 그런가? 그냥 무턱대고 0.5세기... 1세기 전이 불미스러웠으니까 이스라엘 낱말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착한 척?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착하게 살기다. 착한 척이 아니라! 
    또 원리와 이치 바로 알기다. 어설프게 착한 척 입바른 소리 편애하는 게 아니라! 
    아시겠습니까? 일부 매스컴 말마따나 저런 거 착한 척하기는 좋아하면서, 왜 그분들은 착하게 살지 않는데? 어? "착한척"만 조장하는 역할들은 대체 뭐 하는 건데! 어? 아일랜드가 잉글랜드놈들아 싸우자, 먼저 미사일 1000발 2000발 쏘며 기습하나? 아니라니까요 글쎄. 다 보면 잘사는 나라들은 과거가 마음에 들든 언짢든, 현재는 외교적으로! 그런데 중동계는, 어? 뭡니까, 네? 전문용어 흑인들 사고체계도 알고 보면 감당 안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사는 게 뭔지 사람들은 모르니까. 자, 남미로 눈을 돌려볼까 아니면 멕시코를 거론할까! 일단 유럽 열강들이 미국을 옛날에 쑥대밭으로 만들어놨다고 해서, 지금 미국이 유럽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가? NO~~~ 사이 좋다. 서로 이익 챙길려고 혈안인 거야 만국 공통인 거고. 외교, 친교, 축구... 오락산업으로 대신한다. 그런데 중동은? 어? 헝가리... 몰도바... 불가리아... 프라하의 봄. 그거 다 옛날 얘기다. 이제 안정기다. 그런데 중동은 무슨 한도 끝도 없나? 그런가? 유럽약소국이었던 네델란드와 벨기에. 지금 얼마나 잘사는데. EU 본사도 벨기에에 있다. 그런데 과거 자기들한테 못되게 굴었다고 해서, 배경지식과 다소 감정 없지는 않을지언정. 걔네들은 별 문제 없다. 근데 중동은? 뭡니까, 중동? 네? 자, 스위스를 보시라. 그 유럽 열강들과 못된 제왕도 있었을 테고, 네로 황제들도 많았을 텐데. 속된 말로 그 개싸움터에서, 개밥그릇 싸움에서 스위스는 과연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요컨대 양다리. 말이 그렇단 거고. 물론 농담 반 진담 반이다만 틀린 말도 아님. 어쨌든 켄트족..앵글로색슨 너네 짜증난다 우리 독립할래 그러면서 스코트랜드가 총을 드나? 아니다. 투표를 한다. 북아일랜드도 중동처럼 똑같이 전세계인들을 기분 나쁘게 할까?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주민들 모두에게 물어봐서, 좋게 좋게 조용히 넘어간다. 스위스던가 오스트리아던가... 직접민주주의를 연습하고 실험하지 않나. 그런데 중동은? 어? 물론 세계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다. 또 인간 본성상 죄악적 기쁨이 당연하기도 하다만. 그래도 어른은 애가 아니지 않나. 그런데 중동은? 필자가 일본론 칼럼을 연재하는 이유가 뭔데. 악녀 기질 꼬집으려고. 뭐든지 자기한테 다 맞춰주라는 야만인 인습 알지 않으면 안되니까. 그럼 중동은? 중동 내에서 옳은 말, 합당한 주장... 과연 할 수 있나? 없지 않나. 못하잖아. 그러니까 맨날 으쌰으쌰 주변의 원성을 사기 밖에 더 하나. 그 화약고는 대체 언제 철들 건데, 어? 나치한테 길 터주고, 연합군한테는 길 안 터주고! 그거 얄밉긴 한데 적어도 체제와 외교로 좋은 세상을 살지 않나. 그런데 아제르바이잔... 보스니아... 중동은 깡패와 산적과 해적 천지란 말인가? 그게 뭐냔 말이다.
    하늘은 하늘색이다 바닷물은 짜다... 무슨 언론사 사명감이 그게 단가? 기자들은 뭐 애송이 꼬마들인가! 또 사실 보도라는 명분하에 보여지는 뉴스 보고서, 하나는 알고 둘은 몰라요. 응애응애 다들 삐악삐악? 큰 그림과 이치와 원리는 모르고, 정작 중요한 건 알기를 게을 리 하고. 그냥 단순히 힘센 놈과 비리비리 삥발이가 상대도 되지 않는구만. 그런데 뭐 한다고.. 어설픈 착한 척 그게 더 문제를 키운다. 정작 착하면 되는데, 덤벼서 어떻게 한번 해보겠다... 쟤 어떻게 한번 자빠트려서 뭐 어떻게...! 착하기는 싫고, 착한 척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하자 그건가? 네? 왜 이런 얘기 아무도 하지 않는데? 어? 언론사는 대체 뭐 하는 사람들인가? 네? 루퍼스 머독 지가 돈이 많으면 얼마나 많아, 어? 그 돈 저승에 싸들고 갈 거야, 어? 뭔 이스라엘... 중동 관련 뉴스만 나오면 사람들이 정신을 못차려. 멀쩡하던 사람들도 착한 척하느라 상당수 뭐가 뭔지 구분도 못해. 어? (절레절레) 나 바보니까 우리 제발 좀 봐주라 그건가? 네? 
    필자가 틀린 말 했나? 어? 이거 정말 참다 참다, 해도 해도 너무하니까 하는 얘기다. 정말 너무한 거 아냐? 웬만하면 이슬람교랑 중동계 뭐라 하지 않으려고, 참다 참다 끝까지 참았는데. 착한 척 못해서 한맺힌 귀신이 들러붙은 건 아니다만.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나. 안 그런가? 네? 뭐 난동부리면 부릴수록 더 천국행이 보장된다고 대체 누가 그럽디까? 네? 깽판을 예술적으로 활개칠수록 천국에서 미녀 100명 1000명 붙여준다고 알라가 그럽디까? 만약 그렇다면 그 알라는 하수다. 하늘에서 그냥 이와 같은 배경지식을 깨우치게끔 하기 위해 내려보낸 역할일 뿐. 그건 1인자가 아니라 단지 교주일 뿐. 그 정도 교주는 흔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게 교주다운 교주인가? 말도 안되지 않나.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얘기를 같고서... 참말로 시간 없어서 코란을 분석 못하니까 한이구만 그래. 그런다고 교왕, 국왕... 또는 법조계 정치계 행정계...각계각층으로 권한은 분산되어 있나? 중동에? 피라미드 최정상층 말고는 까놓고 말해서 찍소리도 못하지 않나. 안 그런가? 이게 뭡니까? 네? 이래서야 되겠씁니까? 네? 안 그렇소? 이건 아닙니다. 이건 아니에요. 자, 여러분~ 들고 일어섭시다.... 워 워 워. 
    자, 필자의 의견을 중동계 최소 99%는 옳다고 생각할 것이다. 왜? 그 99%가 잘사는 나라를 원할 테니까. 그런데 1%의 1%트가 좌지우지 않는 세계가 바로 중동. 그러니까 어떻게 못하지. 지금이니까 그나마 관심 가져주고 어쩌고 하지. 어? 더, 더, 계속 간격 벌어져보시라. 나중... 뭐 코란? 코란에서 대체 뭘 가르치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외교 알고, 교양 지키며, 챔피언스리그 월드컵 오락산업... 그런 걸로 폭력성향 대리만족하라는 거지. 무슨 코란을 직접화법으로? 정작 간접화법을 알아야 할 건 딴청이요, 응애응애 삐악삐악 애들처럼 뭐든지 자기들한테만 다 맞춰주라? 그게 뭡니까? 네? 거 아실 만한 분들께서... 참다 참다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닙니까! 누가 말할 줄 몰라서 중동 문제 지금까지 말 안 한 줄 아시나? 네? 거 증말... 내 참 더러워서... 워 워 워. 





    5

    제2차 세계대전 결과로 말미암아 유럽의 유대인들 대거 (현재의) 이스라엘로 이주. 당시 팔레스타인이 얼마나 체계적인 사회였을까! 지금의 예멘? 어제의 오만? 에디오피아 한 30%쯤? 지리적 거리가 매우 가까운데 놀랍도록 대비되는 지역을 봐보자. 예를 들어 서남아시아 vs 북아프리카! 시간과 정비례하여 간극은... 그렇다. 물론 부자나라 내에서도 빈부 격차는 상당하나 일단 말이 통하고 모두 교양인의 멜로드라마라는 점. 헌데 서남아시아 vs 북아프리카는 왜 그렇게나 다를까? 앞서 예를 들었듯 50년 전, 100년 전 불미스러운 다툼이랄지 또는 스페인 내전─국가간 전쟁─식민지와 지배국이 있었을지라도. 그들은 피선거권과 시민권 등 법치주의로 멜로드라마를 안정시켰기 때문. 그런데 중동계도 똑같나? 50년 전, 100년 전과 중동계가 다른 게 대체 뭔가? 이슬람교 신자도 대부분 착하고 선량할 테나. 시간표 자체가 다르다 그 얘기란 말이다. 
    도표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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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전          50년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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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중진국
부자동네
난민촌
빈민촌
집시촌
한국(남한)*                                   최빈국
가나(아프리카)*                              최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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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 전 한국(남한)과 가나(아프리카)는 완벽히 동격이었다. 아니, 가나(아프리카)가 아마 우위였을 걸? 그런데 현재는! 70년 전에 <한국 = 가나> 그랬는데. 한국이 바뀔 동안 가나는 70년 동안 뭐했을까? 뭐하긴, 바뀌지 않도록 피라미드 최정상층이 못 바뀌도록 억압했겠지. 아니면 서로 피라미드 최정상을 차지하기 위해서 싸우고, 독점권 나눠주고. 그러니까 내내~ 제자리. 어? 난민촌, 빈민촌, 집시촌... 수십 년전과 도대체 다른 게 뭔가! 70년-80년 동안 현재의 이스라엘로 체계가 갖추어지는 동안. 이스라엘인 가운데 부자-중산층-하류층도 있을 테나. 평균적으로 시간과 정비례하여 변화했을 것이다. 그 동안 팔레스타인들은? 북미 내 인디언 보호구역을 보시라. 변화 있나? 없다. 중남미에서 토속 원주민들은? 시간과 무관한 부족. 오히려, 그건 괜찮다. 왜? 아니, 뭣 때문에? 왜냐하면 중동계 폭력단체들은 말 그대로 호전적이기 때문. 자, 봅시다. 북미 인디언은 보호구역 내에서 그들끼리! 또 전세계 어디나 사람 사는 데는 다 똑같이 어제의 부자동네가 아파트촌으로 바뀌면, 舊재력가들은 어딘가로 옮겨간다. 또는 흩어진다. 또 어제의 빈민촌도 도시개발에 따라 하류층이 중산층으로 승격하거나, 적어도 집값과 형편에 맞추어 지리적으로 옮겨간다. 또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 결과, 멜로드라마 용어로 살만해졌다는 둥 거드름피운다 배때기에 기름이 끼었다는 둥...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할 수도 있다. 말이 그렇다는 거다만, 대부분 공간 이동을 하거나 신분 이동을 한다. 
    그런데 집시촌은? 지금 유럽에서 아프리카와 중동 난민들을 받아주어, 난민촌과 인본주의적 혜택을 제공하는 건 좋다만. 그게 아름답다고 하여, 그분들께서 과연 100년 후 어느 만큼 변화해있을까? 드물게 그 가운데 인물도 나오고 그렇겠으나. 그게 만약 나머지 평균과 같다면(같을 것이다 라고 자신있게 예견할 수 있다면). 만약 그렇다면 라틴계 우버기사가 자기 인생경험담을 저처럼 말할 리가 없단 말이다. 안 그런가? 내내 그대로! 어? 전세계 멸종위기 동물 보호구역... 점점 면적은 줄어든다. 대우도 야박해진다. 반면 인간의 영역은 점점 커지고, 깊어지며, 지구마저 더워진다. 물론 안타까운 이치다만 요컨대 사람은 ↗ 동물은 ↘! 여기까지 필자 말이 뭐 틀렸거나 억측인 거 있나? 솔직히 말해서 있다면 들어오시라니까요, 대환영이니까! 왜 말을 못하나? 숨어서 또 착한 척? 스포츠 조롱 누가 못하나, 어? 참새 짹짹 병아리 삐악삐악~ 어? 웃기지도 않다. 그렇게 어설픈 비꼬기만 하실 게 아니라 경기장으로 들어오시라고요. 어? 로마제국 콜로세움이랄지 고대 그리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사람 대 사람끼리 누가 죽어야만 멈추는 혈투, 둘 다든 둘 중 하나든지 누군가 숨이 끊어져야만 끝나는 혈전. 또는 사자 대 노예...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딱 져드린다고요. 뭐 또 응애응애 삐악삐악? 어? 지금 장난하시나 이 사람들이! 안 그런가? 그러니까 말이다 70년-80년 내내 중동계는 발전 안하고 뭐 했나? 70년-80년 내내 팔레스타인들 도와주지 않고 뭐 했냐고요! 중동계 이중성 보시라. 겉으로는 어디를 지지한다, 속으로는 불똥 튀기지 말라... 설마 똥물 튀기면 짜증낸다? 같은 중동계인데 말이 너무 심하잖아. 근데 현실은 그와 결코 다르지 않음. 또 팔레스타인 바깥을 봤을 땐 그렇고. 70년-80년 내내 팔레스타인들은 국제적으로 관심받고 도움받으면서 지금까지 뭐 했을까? 필자가 봤을 땐 말이 좀 심하다만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집시촌과 난민촌처럼 그냥 평행선
    둘째, 99%는 소시민이었고 호전적인 폭력단은 내내 싸우기만! 
    중동계 어디던가? 현대 올림픽에서 마라톤 경기. 그 기원을 따져보니! 기원전 490년 아테네군 1만 명과 페르시아군 10만 명......? 그때 속된 말로 빈정상한 걸 가지고, 당시로부터 무려 2511년이 흘렀는데. 네? 아직도 당시 짜증을 근거로 올림픽 마라톤 출전 금지. 어? 대차지 않나? 캬, 기가 막힐 일. 그러니까 중동계 99%는 착할지언정, 나머지가 전체를 쥐락펴락하면서 내내 싸우기만 하지. 바로, 그래서 전세계인이 중동계라면... 별로 안 좋아라 한다. 911... 머 머... 다 중동계 관련. 아프카니스탄 전쟁.. 어디 어디... 착한 척 언론 때문에 무조건 미군을 나쁘게만 볼 수도 있는데. 직접개입은 답이 아니다...따라서 지금은 발을 떼는 모양새이지 않나. 그걸 무기만 팔아먹는다 비판할 수도 있는데. 그럼 미군이 무기 안 팔아먹으면? 미국이 대타로 쉬는 동안 그 자리에 또 누군가 들어오기 마련. 쉽게 말해, 그냥 빽넘버만 바뀌는 거다! 어? 베니스의 상인이든 누구든. 그러니까 그마저 외교와 비례하는 것. 착한 척 사실 보도에 따라, 그냥 어제나 오늘이나 입바른 소리만 하고. 도대체 바뀌는 게 뭔가? 네? 그럼 뭐 1000년 후에는 중동계가 안 그럴 거 같나? 왜 말을 못하나. 네? 착한 척하면서 유럽이 아프리카...중동...난민들을 뭐 1만년 1억년 내내~ 영원히~ 받을 수 있을 거 같나? 왜 말을 못하나. 네? 





    6

    일단 미국을 보시라. 미국정신의 종말, 그런 책 학자들이 괜히 썼을까? 미국내에서 점점 백인 비율은 낮아진다. 백인우월주의...든 뭐든 지나친 건 물론 꺼림칙하다만. 괜히 그런 게 아니다. 80%... 70%... 60%... 계속 낮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전으로 떠받들어? 흑인이 이사와서... 10~20% 되니까 여보 우리 이사가요! 그 자유마저, 흑인들 말하기로 짜증난다 으쌰으쌰! 자기는 흑인 비율이 50%는 되야 백인이 이사가는 게 옳다고 생각함! 뭐? 그럼 아프리카 흑인분들...떼거지로... 자기는 싫고 남은 아니고. 나는 되고 너는 안되고! 인간이 무슨 아프리카 들개떼도 아니고... 뭡니까 그게? 네?
    또 언어! 옛날에는 오직 미국식 영어 독무대였는데, 어? 그런데 지금은! 네? 점점 스페인어가 쓱~ 잠식한다. 소리소문없이든지, 무슨 젊음의 행진을 하던지 간에 말이다. 미국 중남부 웬만한 데 가보시라. 영어로는 말 통하지 않는 지역 허다하다. 스페인어 못하면 거기서는 그냥 벙어리나 다름 없다. 그래서 그라데이션으로 정확히 북남...인종.. 즉 흑백 비율마저 아름다워짐. 따라서 마침내 현재 뉴욕타임스 홈페이지는 얼굴마담만 영어일 뿐이고, 스페인어&중국어가 (과장해서 말하자면) 상왕 노릇하신다. 아닌가? 중국 얘기도 나와서 말인데. 중국도 부자들은 거의 다 해가 뜨는 방향인 동쪽에 산다. 빈자들은 서쪽으로 밀려난다. 거기서 서쪽은 사막에다... 험지에다... 지진에다... (절레절레)! 대충만 말해서 그렇다만 중국내 사회 문제는, 서구사회에서 2000년 동안 서서히 이뤄졌던 변화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셈. 홍콩 보시라, 네? 사고체계와 나서 커서 보고 듣고 읽고 습득한 지식과 그 모든 게 판이하게 다르니까 소란스럽지. 80%... 70%... 60%... 바로 그래서 동아시아에서 관습적으로 사극화를 지향하거나(일본처럼), 사극까진 아니어도 문화적으로 끼리끼리를 선호하는 것(남한처럼). 안 그랬다가......
    자, 어디 예를 들까? OK~ (딱) 필리핀! 필리핀에 (혼혈 관련) 전문용어가 그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그게 왜 그렇게 됐을까! 무슨 한두 개만 떠올리는데... 잘 모르면 말도 마시라. 캬, 어? ............................필리핀분들 하실 말씀....말도 마시라니까요 글쎄. 네? 全필리핀 여러분~ 제 말이 틀립니까? 예? 안 들립니다~ 더 크게~ (몸짓) 제 말이 어디 틀리냐고요! 네? 여러분 한맺힌 응어리 제가 한방에 속시원하게 풀어드리는 거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네~ 더 크게~ 우리 들고 일어섭시다, 네?~ 워 워 워. 필자가 아무 이유도 없이, 무담씨 "끼리끼리"라는 낱말을 남발할까? 절대로 아니란 말이다. 뭘 안다고! 어? 또 필리핀은 으쌰으쌰해서 미군 몰아냈는데, 우방과 국방력과 외교력 등 갖출 거 갖춘 다음에 몰아내든 말든 했으면 좋은데. 보아하니 몰아내기만 하고 내실은 못 갖췄든 늦었어... 그러다 하필 중국이 소혓바닥... 막 말도 안되는 억지쓰니까 커피포트 부글부글거리지. 안 그런가? 논점이 흐려졌는데 다시 돌아오면 되니까 딱 왔다 치고. 그럼 다음으로, 
    만약에 그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지 말라는 보장 있나? 그게 어딨나. 또 그걸 누가 책임지나? 어? 애독자가? 말로 큰소리치면 뭐 하나. 못한다. 차라리 따지시겠지. 그걸 왜 내가 책임져야 하냐고! 안 그런가? 세상사 이치가 이런데도 라틴계 우버기사가 저런 얘기 안하게 생겼나? 어? 이런 젠장 그놈의 착한 척이 대체 뭐라고! 정착 뭘 좀 아는 건 귀찮고, 싫고, 안하고... 못하고...! 그냥 겉으로만 착한 척, 어? 뭡니까 그게? 네? 뭐 죄다 바보들인가? 네? 그 징징거림 대체 얼마나 더 들어줘야 하냐고요. 네? 어른들이 뭐 코흘리개 애인가? 네? 뭐 생각이 없어 생각이. 어? 
    이런 젠장~ 증말 참다 참다 말 안하려고 했는데.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나. 보자 보자 하니까 누굴 보자기로 아시나? 어? 엠네스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총살형이 가능했던 나라는 중국, 이란, 북한, 오만, 카타르, 소말리아, 대만, 예멘 등 여덟 나라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2011년 이후 사형 집행을 하지 않았는데. 하원 법안을 보아하니... 드라마에서 서부세계 복귀 주제를 괜히 들먹였을까? 어떻게 보면 그럴 만도 하겠다. 앞서 누누이 논했듯 평균은 시간과 정비례하여 변하고, 바뀌고, 발전하는데. 이상하게 어딘가는 시간과 무관하도록 그냥 평행선이니까. 안 그런가? 이게 뭡니까? 네? 아무리 누군가가 자기는 땀에서도 커피향이 난다고 유난떨지만. 교양인들께서도 뭐 착한 척 못해 한맺힌 귀신이 들러붙었나? 내 말 틀렸나? 네? 입이 있는데 왜 말을 못하시나. 네? 귓구멍 누가 막고 있는 건 아닐 테고. 어? 혹시 바둑두는 사람 어디 갔나? 설마 자존심 상하실까? 이거 정말 너무한 거 아닙니까? 뭐 학자? 놀고 있네. 어? 안다박사님들? 안다박사 좋아하시네. 뭘 알기는 뭘 알어! 뭔 입만 살아가지고 어버버버 어버버버, 그냥 어디서 주서 읽은 거 나불나불. 어? 안 그런가?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뭐야 그게! 어? 경기장 바깥에서 야유하는 거 누가 못하나? 그러지 말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오시라니까요. 물론 그러고 싶다고 그 허접한 아마추어를 어떻게 받아줘. 스쳐도 뻣는데? 바지에 오줌쌀 거 뻔하지 않나. 안 그런가? 그러면서 말은 말은...! 멸종위기종 보호구역 설정... 비판만 하지 말고, 직접 해보시라. 도대체 얼마나 잘하시나 보게. 네? 이 사람들이 말이야 뭔 말이면 단 줄 알아? 어? 지금 장난해? 사랑이 장난이야? 어? 
    뉴욕 양키스 구단에서 팬들 눈높이가 있는데. 실력 하향세인 선수 2진으로 내려가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바르셀로나에서 바다 건너 맨체스터까지 갔다고 해서. 막 야유하며 손가락질하는 스포츠 사진.... 근데 왜 그거 보면 웃기지? 어디 나만 그런가? 어? 나만? 아니, 진짜 웃겨. 생각만 해도 말이다. 그리고, 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그 야생동물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격이 바꼈다... 제도가 변했다... 그런데 뭐 천년만년 상전으로 팔레스타인을 떠받들기만 해야 할까? 팔레스타인은 도대체 세금 얼마나 냈는데? 대체 뭘 했는데? 그 사회에 일조를 한 건.... 미사일 많이 쏜 거? 선빵과 기습처럼 아름다운 모습 보여준 거? 도대체 어떻게 해드려야 하냐고요. 현재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부촌을 지어서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을 불러들인다는데. 그래서 법적으로 싸우자 라는데. 그걸 유대인이 앵글로색슨과 토론하고, 유대인이 게르만한테 뒤에서 자금 대고 앞에서 핍박받고... 다 그짝(그쪽) 방식으로 헤쳐나갈 동안. 팔레스타인은 80년 동안 장기전 대비하지 않고 대체 뭐 했을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800년 8000년 뒤를 생각할까? 아니면 8만년이 지난 미래에 중동계는 더 이상 호전적이지 않을까? 이슬람교... 무섭다는 평판 대체 언제 걷어낼까? 네? 





    7

    아직 칼럼은 끝나지 않았다. 흐흐흐흐흐. 허허허허허. 실제로 연습하나 도무지 늘지도 않는 가짜웃음, 이때나 해보지 언제 또? 흐흐흐. 너털웃음 핑계삼아 또 곁길로 빠질 시간 없다. 바쁘다 바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통 알 수가 있어야지. 정신없단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놈들 개념, 통념, 기본을 알려드릴까? 말이 좀 거칠었다만 인간과 파충류는 절반쯤 공통된 속성이므로, 따라서 필자는 적어도 지금 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본능을 연기해야만 원리를 말할 수 있고. 악마를 가장하는 야수의 메소트 연기력을 연출하기 위해서... 핑계 길어지는데 그만하고. 그분들 관습의 기준은 그거다. 한마디로 다양성은 OK, 허나 아닌 건 아닌 것! 왜? 뉴욕은 인종전시장이니까. 전세계에서 착한 놈, 나쁜 놈, 사기꾼, 베짱이... 별의별 놈들이 죄다 모였거든. 그러니까 다양성은 OK, 허나 아닌 건 아닌 것. 여기서 후자는 뭘 말하나? 그렇죠, 상식! 즉 옥타곤에 딱 두 놈만 올라간다 치고. 그런데 하필... 다양성 대 상식? 그건 게임이 성립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무조건 상식 우선이기 때문. 이게 미국인 인습의 기초일 텐데. 그런데 이건 미국인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그냥 세계 평균일 따름. 그럼 누구나 상식을 선호하는데. 
    팔레스타인이 80년 내내 보여준 모습은, 상식적으로 봐서... 바로 그점이다. 물론 이스라엘측도 잘못 없지 않고, 사정은 매우 꼬였는데. 착한 척 언론이 말했던 거는 예나 지금이나 또 미래에나 바뀔 거 없다. 진보든 표준 즉 보수든, 아니면 극보수 사극이든. 자기 일 하는 거고. 그런데 팔랑귀는 물론 과학은 사람들이 점점 생각하지 못하도록 조장하니까 문제. 그래서 언론에서 읽어주면... 막 정말로 그런 줄 알어. 우르르르 이리 갔다가, 거기 아냐~ 또 우르르르 저기로! 딱 동네 축구. 그래서 숲을 보지 못하거나, 귀찮아서든 콩깍지가 끼어서든 나무만 보는 우를 범하는 것. 그러므로 팔레스타인이 잘 사는데 2000년 전에 자기들 땅이라고 이제 와서 팔레스타인 핍박하는 이스라엘이 밉다? 그냥 단순히 남들이 NASA가 UFO와 외계인 기밀 숨기고 있다니까 정말로 그런 줄 알아. 지구인이 달에 갔던 거도 조작이고, 막 보이저 2호도 뻥이래. 무슨 버뮤다 삼각지대가 동네 뒷산 어디만큼이면 수긍이라도 할 텐데. 웬만한 나라들보다 몇 배나 큰 게 버뮤다 삼각지대. 뉴욕? 뉴욕? 뉴욕 근처에 잠깐 들려서 땅만 밟아보고서 내가 왕년에 말이야~ 뉴욕주도 웬만한 나라들보다 몇 배나 큰데. 무슨 개나 소나 뉴욕커... 허세도 그급이면 웃는데 하급이면 짜증나는 게 그거다. 
    자, 사실을 봐 보자. 오스만 제국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 하여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을 영국이 장악. 당시 그 지역에서 수적으로 아랍인 우세 & 유대인 약세. 즉 오스만 제국 치하에서 지배자만 바뀐 셈. 골에어리어의 지배자 라는 스트라이커 별명이 아니라. 당시 즉 1900년대 초반 국제연맹은 창설됐다가 해체되고 막 허수아비. 아무래도 체계도 허술, 판단력도 노벨평화상처럼...구식에... 지금이라고 UN이 신식이나? 오히려 유럽연합이 훨씬 지 잇속 잘챙김. 아무튼. 그러다 1900년대 중반 국제사회는 유대인 이주 쪽으로 중론이 모아졌는데. 그게 한번에 뚝딱~ 요술지팡이로 대거 이주된 게 아니라. 몇 십년 동안 서서히 진행, 그러다 20%..30%..40%...그렇게 점진적으로. 현재 (대략) 유대인은 이스라엘 인구의 80%가 됨. 1947년 유엔에서 팔레스타인 지역을 팔레스타인 분할안 통과. 그래서 양립 체제. 그래서 예루살렘은 누구의 소유도 아닌 '국제도시'가 될 계획이었는데. 당시 유대인측은 좋다, 아랍측은 싫다! 하여 유엔의 분할안은 실행 안됨! 그 실행되지 않은 계획을 놓고, 그걸 근거로 현재 잘잘못을 따질 수는 없는 실정. 바로 그때 영국은 손을 뗌. 최근 미국이 팔레스타인... 어딘가에서 철수하는 것처럼. 그래서 1948년 유대인 지도자들은 이스라엘 국가 건국을 선언. 
    그래? 때문에 제1차 중동전쟁 발발! → 결과는 휴전 → 하여 이스라엘이 지금 영역을 거의 다 확보 / 오늘날 서안지구로 알려진 지역은 요르단 차지(나중 이스라엘이 내놔~) / 가자지구는 이집트가 점령(나중 이스라엘한테 뺐김) → 1967년 3차 전쟁 발발 → 1973년의 제4차 중동전쟁 → 1993년 미국 중재로 오슬로 협정 체결 → 1998년 양측은 합의안 서명 & 사진찍기 → 지금처럼 분쟁은 평행선.
    곧 대만처럼 올림픽 출전국 정도의 국가 지위를 부여받지 못하는 팔레스타인. 그런데 대만은 민주주의 팔레스타인은... 중동계 근방이 다 좀 그렇다. 그게 최고로 문제다. 즉 1948년 동예루살렘은 국제관할 아래 둔다는 유엔 결정을 당시 아랍측은 싫다, 이스라엘은 일단 유보, 그러다 이스라엘은 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이곳을 차지! 그런데 중요한 점. 동예루살렘이 문제가 되는 것은 동예루살렘의 구시가지에 그리스도교와 유다교, 이슬람교의 3대 성지가 모여 있기 때문. 그래서 작년인가... 현재 교황청이 중재안을 제시해도 양측 다 싫다며 거절. 일단 사실은 이렇고. 그 지역의 큰손들이 어떻게 바꼈나? 그게 중요. 오스만 제국 → 영국 → 미국! (20세기초 유대인들이 미국과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이동했고, 미국 및 전세계에서 유대계가 힘이 있으니 마지막 중재자가 현재 미국인 됨). 또 고르바초프 정권이 국경을 개방하자, 많은 러시아 유대인이 미국으로 이주. 1990년 초까지 약 20만 명의 소련 출신 유대인을 받아들인 뒤, 미국이 더 이상의 이민을 막음(이스라엘의 로비 결과로 알려진 조치). 그 후 이스라엘은 2대 조상까지만 이라는... 유대인 자격 기준 설정. (흡사 아돌프 히틀러가 몇 퍼센트...몇 대 피가 섞인 유대인은 어떻게 한다 라는 결정처럼) 그런데 그후 이스라엘에서 히브리어 단일어로 사용해야 하는데. 중간 유입자, 즉 복귀자들이 많으니까 또 막 이스라엘 내 러시아타운 건설... 제3언어...러시아어 쓰고 어쩌고 골치아파짐. (절레절레) 병역기피... 여자도 군복입는데... 문제는 한두 개가 아닌데. 즉 그분들은 미국으로 갈 수 있었으면 미국을 택했지, 미국으로 갈 수 없으니까 이스라엘로 온 것임. 즉 인식이 약간 졸부 개념일 수도 있다만, 권리 우선이자 양다리보다는... 민족 개념 약하고 대신 승자 개념을 선호. 그러다 이스라엘 내 러시아계 이민 집단은, 아랍권과의 대결 격화를 원하고 막 뽐뿌질에 정치 문제 심화. 그 가운데 이스라엘 일부 강경파는 "땅 대신 평화" 정책... 그들은 그걸 매국 정책으로 봤음. 현재 독일 내에 터키계가 인구 대비 최소 10%를 상회하듯. 아랍계 이스라엘인들... 다른 나라들처럼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푸는 게 거의 유일한 해결책. 아니면 분쟁은 끝없을 테니까. 러시아 뿐만 아니라 이디오피아 어디 어디... 전세계에서 모여든 이스라엘로 모여든 셈. (그럼 또 당연히~ 에티오피아 정부는 자기 국민중 이스라엘계가 탈출하는 걸 용인하기 싫어함. 이런 예가 비일비재)
    그런데 현재 독일 내에서 터키계 독일인을 몰아내자고 하나? 아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내 문제는 복잡하다는 것. 또 소수계가 조금이나마(또는 많게) 조직적인 차별정책을 받는 건 전세계 공통이다만. 이스라엘 내에서는 강도가 선진국 표준보다 훨씬 혹독하다는 점. (70년 내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는 셈) 아랍계 이스라엘인들은 전체 의사의 20%, 이스라엘 전체 간호사의 25%, 약사의 50%를 구성할 정도로 아랍계 이스라엘인들 사회는 안정된 셈. 허나, 호전적인 분파가 문제. 또 아랍계 이스라엘인들은 혜택도 많다. 
    특히, 아랍계 이스라엘인들은 징병에서 면제! 
    즉 세금만 똑같이 내고, 야생동물 보호구역처럼 여자도 군복을 입는데 아랍계 이스라엘인들은 병역 의무 제외시킨 채 보호해줌. 반면 소수파에 해당하는 이스라엘 내 아랍계. 당연히 불리한 부분이 많다고 하는데. 다수인 이스라엘과 소수인 아랍계가 함께 사는 사회에서, 정치-사회-경제로 푸는 수 밖에. 미국만 봐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우려가 많고, 이스라엘 근방 주변국들은 죄다 쌍방이 아니라 이스라엘만 적으로 여기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스라엘은 아랍계한테 병역 의무 제외 혜택을 주기는 하나 상전으로 떠받들 수는 없는 입장. 또 이스라엘 밖으로 밀려난 아랍계, 그 근방 아랍국가들이 도끼눈 뜨고 있는데 어떻게 할 수도 없음. 이것만 따져도 객관식 보기는 벌써 나눠진다. 가령, 

    도표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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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권리  (세금과 복지는 논외로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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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
고   저
저   저         ---> 아랍계 이스라엘인일까?
저   고
────────────────────────────────────────────────────────────────────
    이처럼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니만큼 더더욱 비폭력적이지 않으면 안된다 그거다. 물론 이게 끝이 아니다. 식민지배를 받다가 독립한 나라들에 대해서 구분을 해보자. 남아메리카 여러 지역에서 발생했던 식민지, 고대로마제국 통치를 받았던 잉글랜드, 다국적군의 놀이터가 되었던 미국 등. 





    8

    한편 다른 비유...예시와 비교해볼 수도 있다. 가령, 
    A) 저항이 극렬: 아일랜드. 프랑스. 미국. 한국...
    B) 순응이자 충성: 대만. (식민통치는 아니나 미군정 통치 하의 일본도 동일)
    A와 B 중간에 대해 유럽사에서 예시를 잘 찾을 수 있을 테고. 그럼 A&B 얘기를 왜 꺼냈냐, 아무 이유도 없이? 저 A를 보시라. 식민지배 당시 통치국에 대해 단순히 항쟁만 들끓었냐? 아니지요 아니지요. 국제적으로 지구 반대편까지 가서... 또 미국으로 건너가서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배포했다. 조촐하나마 지구 반대편에, 본국의 독립에 대한 당위성 차원에서, 언론사를 차렸다. 그 뿐일까? 대륙으로 진출하여 임시정부를 세웠다. 그런 예시는 찾아도 찾아도 너무도 많다. 한도 끝도 없는 식. 그런데 오스만 제국 치하 팔레스타인은? 또 영국 통치 시절 팔레스타인은? 이미 영국 통치 시절 20년, 30년... 서서히 현이스라엘 즉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유대인 인구는 점점 유입되어 증가되다가 본격적으로 대규모 이주가 되었는데. 그렇게 그 지역 유대인 인구 비율인 불과 한자릿수였다가... 점점... 50%를 넘어갈 동안 대체 뭐 했을까? 그동안 팔레스타인들은 독립신문을 창간했나? 안했다. 그동안 팔레스타인들은 임시정부를 세웠나? 안했다. 그럼 오스만 제국 시절 얘기로 거슬러 올라갈까? 그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에 살던 아랍계는 강건한 국가 체계 자체를 만들지 못한 상태로, 즉 약한 결합 상태에서 오스만 제국에게 식민지배 당했을 테니까. 즉 국가로서의 주권을 상실했다기 보다는 부족으로써 해외 제국의 수중에 넘어갔다고 봐야 한다. 즉 그건 역사적 자료를 찾고, 박물관들을 돌아다니고, 사료를 찾아 평생을 바쳐야 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데. 일단 식민지배를 받을 당시, 독립에 대한 의지가 약했다는 증거가 많다는 점. 때문에 중간중간 중재하고... 제안하고... 협의하고... 그때그때 팔레스타인측은 OK를 상당히 많이, 또 연속으로 계속했다는 증거. 굳이 필자가 거론하지는 않겠다. 전세계적으로 왕조가 500년 이어진 예는 그리 많지 않다. 결코 많지 않다. 난세와 치세를 번갈아가면서 언어도 창시하고, 문화와 전통과 함께 500년 지속된 국가. 그러니까 아일랜드처럼 투쟁했지. 그런데 팔레스타인도? 왜 하필 뒤늦게 탄력붙어서, 이제는 그러면 안되는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또 팔레스타인 시민들이 싫어하는 방법들만 딱 골라서! 그러니까 악순환만 반복되지. 아무리 그래도 그 지역은 팔레스타인 땅이었다? 그럼 現미국이 어디 인디언 땅인가? 아니다. 이때 고장이냐 대륙이냐가 중요해진다. 뭘 모르니까 착한 척 삐악삐악 인디언 몰아내고 지들이 어쩌고저쩌고. 뭘 모르니까 그러지. 
    물론 대만도 초기에 소규모 저항을 하긴 했는데 소규모이자 짧게 끝났다는 거. 그래서 초기 잠깐 빼고는 나머지 일관적으로 절대 순응. 그처럼 저 A&B는 뚜렷한 차이가 돋보인다. 그러니까 A와 B는 대체 무엇이 다른가? A가 B보다 무엇을 잘했나? (식민통치 이전에 이미) 국가 정체성 훨씬 강했다. 국가 체계도 완벽히 대비됨. 뚜렷한 문화와 독립국 역사도 상반됨. 고유한 언어와 전통도 훨씬 강력. 물론 A에서 미국 역사가 짧고 B에서 일본 고유성은 예외에 해당하지만. 전반적으로 A는 B보다 역사의 기간, 깊이, 넓이...그 모든 게 상반되었다는 점. 그럼 팔레스타인은? 당연히 B에 해당하니까 당시에 다 흩어졌다. 대만처럼 항의와 항거도 있었으나 소규모, 짧고, 단합도 안되고. 뭐든지 때가 있는 법인데 뒤늦게 다 흩어진 다음에. 당장 도망가지 말고 역사에서 도망가고 후세한테 부끄러울 오점을 남겼으면. 지금 와서 도망간 팔레스타인계가 말로만...말로만...! 후원하라면 안해. 돌아가라고 해도 안가. 팔레스타인 전통도 숨겨. 팔레스타인계임을 자랑스러워하나? 필자의 욕심 많은 친구, 나이트클럽 앞에서 딴 친구 놔둔 체...도망가버림. 그처럼 다 흩어짐. 그러다 뒤늦게 평화를 원하는 반올림 100%를, 힘으로 억압하는 호전파가 독재. 이래서, 바로 이래서 근거가 중요하다는 거다. 극명히 대비되지 않나! 
    A. 뉴질랜드: 뉴질랜드 원주민(마오리족)이 현재 아랍계 이스라엘처럼 폭력적인가? 뉴질랜드 의회로 진출하고 어쩌고.
    B. 캐나다  : 캐나다 원주민(에스키모...)가 있었을 테나. 그러나 그들이 국가에 해당하는 체계를 당시 이룩했나? 못했다. 그럼 캐나다 전체를 다 장악했나? 못했다. 
    C. 호주    : 호주까지 말해야 해? 
    오스만 제국&영국 통치 당시. 팔레스타인계는 뭐 했나? 필자보다 애국심 든든한 사람 있으면 나와봐라, 그 말이 아니라. 굳이 "우리는" 화법을 끌어당길 필요도 없이. 역사적으로, 또 객관적으로 봐도 저기는... 어디는... 독립국이 당연하구나. 그렇게 볼 수도 있는 반면. 또 어딘가는 그냥 독립국 지위가 어영부영 시대적으로 주어진 국격도 있을 것이고. 어영부영 의도치 않게 민주주의 체제를 받아들여 운영중인 나라도 있단 말이다. 안 그런가? 물론 전쟁보상금이랄지 전쟁 배상과 사후 상흔 치유에 대한 노력은 충분했냐, 그게 피해자 입장 위주인가! 그에 대해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언론의 비판과 나중의 숙제로써 얘기가 붉어질 수도 있다. 허나 그런 사안들은 어디까지나 평화를 전제로 한 것! 그런데 팔레스타인은? 이게 바로 중동의 시점이다. 북미 인디언 보호구역은 물론 중남미 원주민들이 들고 일어서나? 기자들한테 기사 제대로 쓰라고 따질 수는 있다만. 적어도 땅굴 파고, 테러 일으키고, 미사일 쏘고 막 그러지는 않는다. 그런가, 안 그런가? 유럽에서 또 예시를 그 얼마나 많이 찾을 수 있나. 응? 사정이 이런 데도 미국은 인디언땅,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한테 돌려주자? 80년 또 150년 동안 팔레스타인은 대체 뭘 했는데! 응? 팔레스타인은 독립신문 같은 언론사 차리지 않았다. 세계 무슨 회담장에 찾아가서,,, 그렇다고 중동계들끼리 평화롭기를 하나? 자기들끼리 사이 굉장히 안좋은 예 부지기수. 유엔 제의로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국가수립을 선포, 반면 팔레스타인은 UN 결정 거부. 그 후 팔레스타인계는 4차례 전쟁에서 4번 모두 완패. 대패. 그게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니까. 외교보다 주먹이 먼저니까. 그러니까 1950년 이전에,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기독교인 등 다양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곳? 그럼 뭘 하나. 약살빠르게든지 교활하게든지 아니면 당당하며 치밀하도록...남아메리카 국가 가사처럼. 체계를 공공히 만들었어야지. 정작 해야 할 진짜는 하지 않고, 그 시간에 도대체 뭘 했는데? 지금 좋게 평가해야 할 어떤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과연, 있나? 없지 않나. 그냥 평화~ 페미니즘~? 그렇다고 중동계 전체가 평화롭나? 교양적인가? 정반대. 
    물론 팔레스타인이 베니스의 상인을 상대로, 과연 상대가 되겠나. 때문에 그들은 멜로드라마보다 사극을 택함. 그러니까 똑같이 이스라엘은 거칠어질 수 밖에. 어떻게? 예를 들면 이렇다. 1970년 당시 요르단 정부가 이스라엘 지원을 받아, 팔레스타인 난민 수천명을 학살. 이후 팔레스타인 난민은 레바논으로 방향을 틀자, 이스라엘은 1982년 6월 레바논을 침공. 이스라엘이 레바논 베이루트 등지에 폭탄을 퍼부었고 약 1만 5천 명을 살해. 또 같은 해 9월에는 레바논 우파 조직인 팔랑헤를 지원해 사브라, 샤틸라 두 난민촌에 있던 팔레스타인인 3천여 명을 살해..... 911도 그래서 일어났구만. 그러다 이스라엘은 2002년부터 높이 8미터(베를린 장벽의 두 배)에 이르는 콘크리트 장벽과, 전기가 흐르는 철망장벽을 약 730km에 걸쳐 쌓기 시작... 그 후 탈레스타인은 단결도 안되고... 1정당을 후원하면... 내부 분열에. 이젠 중동계도 손놔버린 상태. 다 각자도생. 오히려 중동계도 겉으로만 입바른 소리, 속으로는 실속 챙기거나 양다리. 폭력에 대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둘 다 쌤쌤.
    그런데 누가 목숨걸고서 타민족을 위해 발벗고 나서나? 안 나선다. 방관 또는 착한 척일 뿐. 괜히 나섰다가 결과가 이상해지면 누가 책임질 건데? 자기 집안 단속도 못하고서, 내 국민 행복하게 만들 시간에 엄한 데 가서 신부들러리? 잘난 척하다 혹시라도 (개)망신 당하면 어쩌나. 입만 살아서 입바른 소리는 할랑가 몰라도 죄다 뒷짐. 팔레스타인에 살지도 않는 팔레스타인계들. 지들은 먹고살만 하니까 그냥 입바른 소리 밖에 더 해? 지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사회 체계를 바로 세울 거야 어쩔 거야. 한마디로 남 일! 다시 말해, 왜 점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쪼을 수 밖에 없냐? 팔레스타인에서 정당을 뽑아도, 자국민 정서 감안하지 않고, 전체 의견 취합도 안되고, 그저 폭력만. 그러니까 팔레스타인들이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지역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불완전하나) 양립체제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했는데 점점... 점점... 가나지구에 다 갖힘. 자유 박탈. 그게 다 폭력이 80년 동안 단 1번도 끊이질 않으니까. 그러면 끝없이 쪼을 수 밖에 없다. 이스라엘에 대한 자살폭탄테러, 납치, 파괴 등 테러... 엇그저께는 미사일 3,000발이던가 선방. 무슨 돔인가 없었으면 곧장 전쟁으로 돌입했을 텐데. 그러니까 남아프리카공화국 인종 분리정책처럼, 팔레스타인쪽을 봉쇄할 수 밖에. 그렇다고 이집트가 도와주냐? 이집트도 철벽을 침. 아랍계 전체가 무슨 성명서 읽고 점잖은 척만 하지 팔레스타인한테 고개 싹 돌림. 입 딱 닫음. 그런데 이 악순환을 어쩌라고요? 
    자, 이렇게 생각해보자. 뉴질랜드 식민지를 개척할 때 마우리족과 좋게좋게 협상했을까? 결과야 어떻든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마우리족과 이주민(뉴질랜드로의 유입자)는 공존을 택했다. 마우리족이 여긴 우리 땅이다 라면서 끝까지 투쟁하지 않았다. 또 호주도 현지 원주민(원시 부족)들 아마 겁나게 학살했을 것이다. 안 그럴 수가 없거든. 그렇다고 미국이 인디언 땅이다? 그런 얼토당토 않은 말이 어딨나. 자, 당시 인디언이 어느 정도의 면적을 지배하고 있었을까? 현재 미국 국토의 단 1%를 넘을까 넘지 않을까. 필자는 넘지 않는다고 추정한다. 더군다나 인디언 부족들끼리는 우방도 있었겠지만, 어디까지나 못 믿는 적들이 훨씬 많았을 것. 왜? 왜냐하면 야만인 관습 기반이기 때문. 태평양, 중남미... 원시 부족들은 100% 그랬다. 현재도 그렇다. 다만, 성경을 받아들인 부족은 바꼈다. 그렇지 않은 부족들은 100% 족장이 신이었고 현재도 신으로 떠받든다. 그랬는데 인디언이 미국 전체를 가졌다? 그랬다? 말이 안된다. 언제 어떻게든 죽을 가능성에 대한 인디언 명언들 유명하다. 그런 인디언이 밀려났나 밀려나지 않았나. 물론 멕시코는 관상을 보아하니... 걔네들 상당수가 원주민 즉 토속 야만족들 기반. 전세계에서 피라미드가 최고로 많은 곳은 이집트가 아니라, 바로 멕시코다. 그만큼 원시 부족 문명이 발달했다는 뜻. 얘기가 좀 빗나갔다만. 돌아와서. 
    즉 전세계 어디나 공존을 택하고 호전성에서 외교로 바뀐다. 평화를 선호한다. 변화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인 전부, 한치의 오차도 없이 100% 내쫓는 작전을 실행했다면 또 모를까. 공존을 원했다. 중재도 많았다. 협상도 겁나게. 물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까 핸디캡 감안해서. 뉴질랜드에서 마우리족이 말하기로, 우리가 먼저 살았으니 우리땅이다! ~라고 주장했더니 제국주의가 그말 듣고서 아아 그러십니까 죄송합니다... 그러면서 탄복하여 물러갔나? 아니다. 그럼 팔레스타인이 우리 땅이다 라는 주장은, 시간 순서로 보자면 이스라엘이 먼저네? 그건 그렇다만. 그럼 이스라엘을 이주시킨 다음, 팔레스타인은 대체 어디서 왔을까? 이집트에서 탈출했지 않나. 그러면서 이집트 보고서 도와주래? 어디서든 점진적으로 와서, 왜 문명과 체계를 도입하는 건 늦었을까. 또 이와 같은 혼란의 책임 소제를 가리자면 터키를 빼놓을 수 없는데. 오스만 제국 즉 터키한테 팔레스타인은 왜 아무말도 못할까? 터키는 그리스를 잡고서 400년 동안 놓아주지 않았거든. 팔레스타인도 당해봤으니까 잘 아시겠지. 헌데 이스라엘 어떻게 잘하면 해볼 수 있겠다? 없다. 못한다. 어림없다. 그러게 공존을 택하면 된다. 그런데 모 아니면 도...라니! 네? 뭐지? 결과 뻔한데 왜 고집을! 그게 아마 이슬람교 때문인 듯. 유대교와 천주교와 기독교! 이슬람교를 그와 비교해보시라. 이슬람교는 늦은 것만 해도 엄청나게 늦었다. 교리와 내용의 종교성... 그걸 말 해야 하나... 코란? 코란? 그게 경전인가 소설인가. 무슨 자기 말 잘 들으면 천국에서 여자 100명 1000명 끼고 어쩌게 해주겠다? 불교가 타종교를 배척하나? 그런데 이슬람교는 왜 그러는데! 그러니까 全세계인이 이슬람교라면 고개를 돌린다. 이슬람교인들도 똑같은 사람이니까 십중팔구 선량하겠으나, 평판이 더럽지 않나. 안 그런가? 
    그러게 이미 판이 짜여졌는데. 옛날에 노력했어야지 왜 지금 와서! 1936년 독일과 유럽 유대인들의 (현)이스라엘 지역으로의 이주를 보아하니. 1900년대 전후를 기점으로 시작되어, 역내 유대인 인구비율은 8%에서 30%로 급등. 농부 위주들로 국가 체계 희미하게 약했던 팔레스타인은 점점... 약삭빠른 장사치 즉 베니스의 상인들한테... 팔고... 뺐기고... 야금야금 먹힘. 그렇게 점점... 점점... 점점...! 그러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것임. 그래서 현재 이스라엘 인구에서 유대인은 거의 80%에 육박, 그리고 그 나머지가 아랍계와 기타. 중간에 싸울 만큼 싸웠고,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어 있고, 그 화약고를 실시간 취재하여 TV와 인터넷으로 보여주는데. 그런데 이스라엘이라고 중세시대처럼 과격할 수는 없다. 그런데 팔레스타인도? 정면대결하면 백전백패니까 공존하자는 대로 행정과 정치와 멜로드라마 방법으로 자기들 목소리를 키워야 하는데. 민간인을 방패로 방법은 테러 밖에 없음. 그렇게 내내 50년 80년, 이따금 전면전 하면 대패. 그러니까 팔레스타인 주민투표하면 누구나 싫을 텐데 뭐 단합도 안돼. 또 단결 됐다가 갈리고. 변하고. 주변 아랍계들도 예전 같지 않고. 오히려 친이스라엘파도 많아지고. 소련도 아랍계를 지원했다가, 또 언제 그랬냐 이스라엘 지원. 이스라엘도 영국 못믿겠다 싫다 라면서 1950년 전이던가... 영국을 테러. 팔레스타인은 또 1972년이던가 뭰헨 올림픽에서 이스라엘 선수단 테러. 바로 그걸 (유대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로 만듬. 모사드, 들어보셨나요? 그냥 물고 물리고...! 이스라엘 전국에 흩어져 살던 팔레스타인, 그들은 처음부터 가자지구에 갖혀 살게 된 게 아니라. 70년 내내 싸움...테러...전쟁...그러니까 남아프리카공화국처럼 분리정책을 실시할 수 밖에 없게 됨. 자, 이런데도 날달걀로 바위치기. 계속 해야 할까? 이슬람교 그거 대체 뭔지 모르겠단 말이다. 





    9

   [테러리즘]
    테러리즘이라고 하여 다 똑같은 테러가 아니다. 가령 이렇게 구분할 수 있다. 
    a-1) 20세기 이전 제국주의: 유럽이 세계를. 예시는 너무 많음.
    a-2) 제2차 세계대전: 독일의 식민지들 & 일본의 동아시아
    b) 아랍계 수니파-시아파...관련 테러
    c)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a에서 인도와 중동계를 유럽이 지배했던 역사에서도 쌍방 공방이 치열했기 때문에 테러가 많았을 텐데. 그보다 치열하도록 b는 피지배국들의 항거가 정확히 대-중-소로 나뉠 것이다. 가령 당시 통치국(독일&일본) 입장에서는 항거를 테러로 봤을 테나, 지나고 보니 이와 같은 칼럼을 쓸 수 있는 훌륭한 근거 즉 왜 테러가 아닌가에 대한 증거가 된다. 그러니까 저 구분에서 b는 유럽 중세에 해당하는 종교 분파 혼돈이기 때문에 논외로 친다면. a와 c의 차이가 뭐냐, 그게 분명해진다. 당시에 독일&일본이 지배국이었는데 강자를 상대로 테러를 일으켰으므로 (무엇은) 객관적인 테러다? 그건 원치 않는 합병, 쌍방 의견 불일치, 과거 기준이고. 현재 기준이자 왜 항거가 일관됐으며, 독립의 근거가 명확하며, 원주민 땅과 국가 체계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된다. 자,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야 스페인,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헝가리... 죄다 독일에게 무릎꿇었는데. 그때 정확히 구분됐다. 극렬히 테러 일으키고 저항했느냐, 대만&일본처럼 고분고분 알아서 슬슬 기었느냐로. 아돌프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스에게 테러를 일으킨 건 잘못이고, 아돌프 히틀러는 잘못 없다? 그게 바로 과거 기준. 원치 않는 (공존이 아니라 일방적인) 합병이기 때문에 아일랜드 항쟁&항거 역사는 오래도록 일관됐다. 그래서 독립 근거가 명확하다는 거다. 한국만 봐도 역사적 근거가 뚜렷하고, 당시이자 침략국 입장에서야 테러에 해당할 테나 원인제공에 따라 자연적인 반응이었을 뿐. 이게 바로 유럽 제국주의와 나중 새로운 강자였던 미국의 차이다. 미국은 과거처럼 직접적인 지배, 강압적인 합병보다 다른 방법을 택했다는 점. 즉 머머령 섬들과 태평양 전반...동맹...전세계 우방 군기지...남미에서 독재든 아니든 강자 지원...유럽 열강처럼 길목 선점..그와 같은 방법으로 말이다. 즉 지금 논제에서 c는 곧 과거 유럽제국주의처럼 일방적인 합병이 아닌데. 또 c는 a처럼 원치 않는 점령에 대한 극렬한 폭거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공존과 혼돈 상태에서 서서히 밀렸고, 전면전으로 수차례 싸웠고, 1세기 동안 테러리즘을 키웠으므로. 현재든 나중이든 뭘 테러로 보아야 하는가 그 연구에서 썩 지지받기 힘든 기록들을 남겼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 로마제국 → 로마제국 멸망...... → 오스만 제국 → 식민지 주인만 영국으로 바뀜 → 영국 발뺌과 동시에 이스라엘이 선점과 체계 확립 → 4차 전쟁동안 배후에 미국-러시아-미국...주변국도 이랬다 저랬다 → ... 그처럼 사연이 많았는데. 적어도 제국주의처럼 식민지를 운영하던 옛날 방식에서 현재처럼 바뀐 이유가 뭐냐? 왜냐하면 과거→현재, 보는 이목이 많고, 세계촌으로써 정보공유, 전화-인터넷 발달...그래서 더 이상 집단학살을 못하고, 해서는 안되기 때문. 집단학살은 기록도 다 남아있고 하늘에서도 다 지켜보고, 오히려 심시티 게임과 요술처럼 진행되었을 수도 있는데. 제국주의의 후반부와 끝터리와 뒷북, 전부 다 집단학살로 얻은 성과 없이 실패로 끝남. 구식탱탱묵은 방법으로... 어떤 칼럼 보시라. 그걸 관용어구로 우려먹는다 라고 한다. 그걸 포장하려니까 <테러는 나쁘다 / 집단학살은 좋다>라고는 못하니까 말만 많고, 좋고, 길어짐. 유럽이 아프리카에 올 때는 성경을 들고 왔는데, 나중 보니 우리가(아프리카가) 성경을 들고 있고 땅부터 그 무엇이든지 유럽이 싹 다 가져갔고 지배하더라... 더 이상 이게 안 먹혔던 과정. (양손을 들어 X 몸짓) 즉 이와 같은 주제라면 집단학살이냐... 과정은 어땠냐... 체계의 기원은 언제냐... 쌍방 다툼에 한정돼냐... 민간이 건들지 않냐... 무분별하게 더러워지냐... 인정을 하냐 안하냐... 변하나... 알아야 할 배경지식만 왕창~ 늘어나는 식. 

도표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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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식            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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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강탈           원상복귀
재산(문화재)     강탈            원상복귀 볼가
과거청산                           불완전
집단학살         강제             멈춤 
교육
체계                                정상 (다만 시간표가 늦은 아프리카&중동계...산적,해적...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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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체계 없는 지역을 점령 → 국가수립 → 존속
    국가 체계 있는 나라를 점령 → 식민지배 → 독립
    국가 체계 있는 나라에서 혁명 → 
    국가 체계 있는 나라에서 반란 → 
    국가 체계 약한 지역에서 분란 →  
    이와 같은 수많은 분류를 근거로. 우리는 그 말을 떠올려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무엇이 테러고, 무엇은 테러가 아닌가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자, 그 말은 무엇일까?
    첫째, 당신은 여기서 빠지시오.
    둘째, 그대가 이 일을 책임질 수 있겠소? 없으니까 말을 아끼든가 아니면 뭘 제대로 알든가.
    그러니까 오직 쌍방 끼리의 문제에 대해 쌍방이 다투는 건 쌍방 끼리의 문제. 다만 그 둘이 해결할 사안을 놓고, 아랍계가 역사적으로 내내 잘못하고 있는 게 이거다. 쌍방 외 나머지가 피해를 입고, 민간인들을 상대로 한다는 점. 앞서 말한 저항으로 전세계&세계사 최고권에 해당하는 한국의 독립 항쟁 역사를 보시라. 일관되도록 한국은 옛날에 상대 군부를 상대로만 항쟁했다. 민간인? 거의 건들지 않음. 상대도 안함. 그런데 식민지배국 일본은? 무차별적으로 민간인이든 민병대든 독립군이든 가리지 않고. 당연히 밀정, 이중스파이들도 대활약. 그럼 그 둘 사이 문제인데. 쌍방 간의 문제에서 누가 더 폭력적이고, 어떤 게 과연 테러일까? 학계는 바로 이런 거 연구하지 않고 뭐 하나! 유럽 제국주의가 문명에 기여도 많이 했다만, 전세계에 잘못한 게 바로 이거다. 무차별적 대살상! 차마 예를 들 수 없을 정도. 그런데 알고 봤더니 그건 약과! 어떻게? 문명사 발달에 별 기여없이, 오직 수입과 응용으로 갑자기 제국주의에 편승했다가 결과가 뒷북으로 끝난 일본. 유럽의 참혹한 잘못 곱하기 1만배 정도. 그 2가지 과오를 다행스럽게 미국은 밟지 않았는데. 다만 무리한 예시로써, 가령 베트남 전쟁에서 베트남이 전시민 즉 민간인들을 군인화, 기습화하니까. 쌍방 군인이고 민간인이고 구분 자체가 1없어졌는데. 이런 종합적인 배경지식과 방대한 연구를 근거로 과연 무엇이 테러인가를 제대로 판단해야 한다 라고 생각한다. 예시와 논점을 너무 넓히지는 말고. 과연 중동계가 한국처럼 지배층의 군조직만을 상대로 항거했나? 아니면 늬 편 내 편, 민관군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 테러를 감행했는가! 바로 이게 문제라니까요. 그러니까 뭰헨 올림픽, 911 관련 영화와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질 수 밖에. 또 국가 체계 이미 뚜렷한 아일랜드를 억지로 병합하니까 극렬한 (영국 입장에서 봤을 때) 테러가 끊임없이 끝이 없기 때문에 마침내 독립. 이와 같은 사실을 근거로 테러라고 다 똑같은 테러가 아니다, 바로 그걸 똑바로 알자는 거다. 아시겠습니까? 
    세계사적으로 테러리스트를 국민 영웅으로 숭상하는 나라는 결코 많지 않다. 물론 뭘 테러리스트로 보냐 라는 문제가 남았으나. 적어도 그걸 과연 테러리스트로 봐야 하는가, 그럼 아돌프 히틀러가 대체 뭘 잘못했는가 까지 이어지는 문제. 그래서 일본은 현재 나치스를 존경하고, 자국 전쟁범죄자들을 기리고, 동시에 전쟁범죄 반성부터 기타 등등 교양과 동떨어진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고이즈미처럼 뭐든지 한다. 반면 야만의 성격이 다른 중동계. 선량한 민간인들만 고스란히 중세 시대를 살고 있을 뿐. 그리고 고분고분 철저히 복종했던 전유럽 나치스 식민지들. 그분들은 테러하지 않고, 양다리 걸치고, 오히려 나치스에 복종을 넘어서 조국을 배신했던 예 부지기수. 그럼 당시 나치스에게 항쟁과 테러로 일관했던 예, 유럽 내에 과연 많나? 그건 역사에게 묻고 박물관 지식으로 넘어가더라도. 다음 2가지를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 최소한 테러리스트의 기준&입장&전쟁범죄가 무엇인가는 알아야 한다는 점. 
    둘째, 넌 빠져~에 해당하도록 철저히 쌍방간에 국한된 분쟁이냐 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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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자랑 좀 하자! 왕조시대의 장기간만 놓고 봐도 드문데, 그보다 더 눈여겨봐야 할 점은 체계라는 것. 그래서 조선왕조는 유난히 기록에 집착했다. 특별한 기록은 물론 별의별 시시콜콜 모든 기록을 다 남겨놨다. 당연히 만약을 대비하여 클라우드 동기화시켜 분산했을 테고. 그러니 나중 나라를 잃었을 때 되찾을 근거와 명분은 뚜렷. (공통된 배경지식. 물론 살다 살다 이런 배경지식을 써먹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이렇게 살게 될 줄 어떻게 예측할 수 있었겠나) 그런 제반 작업도 없이... 점유율이 쥐도 세도 모르도록 올라가는데... 체계도 역사적으로 미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데 단합도 안돼. 북미를 인디언이 다 가졌던 것도 아니었고, 상업적으로 땅 팔고, 상술에 의해 자리 내어주고, 요술에 의해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에 정신팔리고... 그렇게 야금야금! 옛말에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어가면 찾기 어렵다> 라는 말이 있다. 하물며 내 물건도 그런데. 국가적 체계와 전통과 기록과 노력과 과정이 우선하지 않은 체 도의적 호소...보다 폭력이라니. 마우리족이 뉴질랜드에 국가 기틀을 만들지 못했으니까 현재 보호구역에서 살고, 또 함께 공존하는 거지. 그런데 팔레스타인 전원의 마음은 아니겠으나 힘 있는 극소수가 이랬다저랬다 하는 걸로 봐서는. 이스라엘 모두 물러나라 우리만 남겠다는 심보. 80년 동안 나라 모양새 다 만들어놨더니 솔직히 이제 와서 욕심 날 수도 있다만. 뭐든지 때가 있는 법. 옆에서 누가 충고를 해주면 뭐 하나, 바뀌는 게 없는데. 그게, 라틴계 우버기사 말씀과 도대체 뭐가 다를까! 네? 언론사와 아는 척하기 좋아하시는 분들, 안다박사님들, 교양가들... 우리 얘기나 좀 해봅시다. 그런 원리나 알고서 토론하자는 겁니까? 네? 뭔 말로만 뭘 좀 아는 남자가 좋데. 근데 정작 본인은 뭘 몰라? 그게 대체 뭐냔 말이다. 
    거 참, 필자도 말 좀 합시다! 네? 트위터, 페이스북... 그렇게 잘난 분들께서, 그동안 뭐 했나! 말만 말만.. 근데 듣고 보면 다 어버버버 어버버버 삐악삐악. 응? 아니~ 어? 거 참 너무하시네들. 좌우지간 국가 라고 하니까 너무 거창한 느낌 때문에 이해가 더딜 수도 있으므로, 고로 도시로 비유해보는 건 어떨까? 전세계를 둘러보시라. 웬만한 대도시들 다 똑같다. 전세계 대도시 치고 거기 원주민들이 옛날 비율을 유지하는 도시는, 장담컨대, 아마 썩 많지 않을 것이다. 부모, 조부모, 증조할아버지... 족보 따지며 올라갈 필요도 없이. 당장 현세대 유입자가 반올림하면 100%인 대도시가 어디 한둘일까? 거의 다 또는 둘 중 1곳은 유입자로 싹 물갈이 됐다고 보면 된다. 두말하면 잔소리! 아 글쎄 그렇다니까요. 무식한 촌놈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 땅 근처... 어쩌고저쩌고 하여 부자가 될 수도 있는데. 반면 만년 기다려도 수평선인 예들 허다허다. 또 전통적 부자동네가 있는 반면 십년이면 강산도 바뀌는 법. 그런데 국가 체계가 공고하고, 종교의 자유도 보장되며, 인종은 단일한 데다, 개개인 주권은 튼실하며, 밀려나든 버티든 어디까지나 재력이라는 기준에 따라 어딘가는 수긍을 할 줄 안다. 고향에 살든 외지에 정 붙이고 살든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마음의 결이 썩 다르지 않다. 그런 반면 국가 체계도 튼튼하지 못했고, 기록도 적었고, 근거도 약했으며, 종교의 자유 보장하지도 않을 뿐더러, 멜로드라마 기준도 아니고, 인종도 섞였고, 밀려나든 버티든 아쉬울 땐 팔레스타인 개개인들 땅을 외부유입자들한테 팔았고... 점점... 점점... 모양새 갖춰서 사막이 살 만한 낙원으로 바뀌니. 공존은 싫다 탄압도 짜증난다 국가 인정받고 싶다? 그럼 땅을 팔지 말았어야지. 베니스의 상인한테 정당하도록 졌든지, 교묘하게 말렸든지. 그러지 말았어야지, 어? 80~120년 내내 뭐 했나. 탄탄한 근거를 마련했나? 한 게 대체 뭐 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존은 받아들이고 평화적으로 외교적으로... 그와 정반대. 지금이 어느 시댄데, 어? 그게 말이 되냔 말이다. 안 그런가? 줏대 없는 팔랑귀들이랄지, 상식에 약하고 이치 따지기 싫어하는 이기주의자랄지. 지금도 인디언땅 어쩌고저쩌고. 그럼 이리 휘청 저리 휘청. 그런가, 안 그런가? 저 말도 맞는 거 같고... 이 말도 옳게 들리고. 응? 허허허허허. 이렇다니까요 글쎄! 그러니까 오락산업은 그야말로 땅 집고 헤엄치기지. 안 그렇습니까? (몸짓) 소리 없는 벌레가 구멍을 뚫는다. 역사적 근거과 체계적인 노력과 아름다운 과정없이 주장할 수도 있는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징징거림과 투정과 억지로 들리는 건 왜일까? 대체 무엇 때문에! 
    (딱) 한마디만 더 할까요? 팔레스타인에 양다리들이 얼마나 많나. 또! 싸우는 거 무섭고 가난한 거 싫어서 해외도피한 분들. 이제 와서 뭘 안다고 또 트위터에다 참새 짹짹, 어딘가에 병아리 삐악삐악. 그분들도 국가를 선택할 권리와 희망을 찾아 떠날 자유를 옹호받을 수도 있다만, 달리 보자면 그냥 나라를 버린 거다. 그러면서 이제 와서 팔레스타인 어쩌고저쩌고? 유럽으로 좀비처럼 끝없이 몰려오는 난민들 보시라. 현지에서 방법 없으니까 도망간 것일 수도 있다만. 달리 봤을 땐 그냥 나라를 버린 거다. 국제법 따지고 역사적 근거를 탄탄히 다졌던 어떤 왕조. 해외로 건너가서 살려는 분들, 애향심 버리지 않았고. 단순 이민자도 많았을 테나, 무작정 도망가지 않았다. 전세계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비밀리에 보냈고, 조심조심 독립신문 언론을 후원했으며, 이스라엘 전세계 정보망처럼 밝은 내일을 위해 전세계 어디서든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북아프리카와 중동 일대 또 팔레스타인. 도대체 국가를 위해 그분들이 한 게 뭔가?
    이쯤이면 필자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과연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필자의 나라는 모든 걸 대가를 치르고서 쟁취했다는 것을. 물론 어떤 비운 때문인지 국가의 독립은 제2차 세계대전 전운에 힘입어 바깥으로부터 주어졌을지언정. 우리는 할 말 많다. 민주주의?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 철저히 내 힘으로 대가를 치르고서 체계를 마련했다. 남들처럼 그냥 우연히가 아니라. 근거로 따져 그 어디서도 질 수 없다. 물론 무엇이든 이길 수도 없다. 허나, 그와 같은 과정으로 봐서 우리는 누구한테도 무릎꿇리지 않는다 말이다. 왜? 도망가지 않았으니까. 진짜 자존심의 의미를 아직도 모르시겠나? (일부가) 떠났어도 한마음이었으니까. 그런데 팔레스타인과 북아프리카와 어디 어디... 무슨 모래알인가? 네? 불리할 땐 도망갔고 이제 와서 어디계지만 선진국 제1-제2 시민권자니까 착한 척 어쩌고저쩌고? 그게 뭡니까! 꼬마들처럼 나불나불 그거 누가 못하나. 허나 애들은 귀엽고 어른은... 고개가 돌려지고. 그거 배신자라는 비난에서 자유롭기 힘들지 않나. 그럼 조용히라도 있던가, 아니면 뭘 제대로 알고 나서 그 다음에 할 말 하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네? 내 말이 틀렸나? 어? 뭔 근거가 있어야지 근거가~! 네? 도대체, 뭡니까? 네? 
    공존도 안된다, 협상했다가 또 바꼈다가, 테러 벌였다가. 무슨 다 차려진 잔칫상에 쓱 그냥 숟가락 올리기는 아닐지언정. 강제적으로 밀려난 팔레스타인 피난민들이 후원을 해도 상부에서 막 지들끼리 싸우고 단합도 안되고 장기적 비전도 없어. 그럼 도망간 팔레스타인들은? 그분들은 말할 자격이 없음. (몸짓) 쉿! 좀비 영화 한두 번 보셨나? 아니면 뭐 양다리야 뭐야! 인터넷에서는 소셜네트워크 할 줄 아니까 핸드폰으로 사진찍어 올리고, 나는 100% 어디 사람. 또 입장 바꿔서 뉴스 보고서 어쩌고저쩌고. 근데 그냥 도망갔어. 아니면 1.5포인트. 2세대. 3세대. 응? 아랍계 라는데 아랍말 할 줄도 몰라. 이스라엘계라는데 히브리어의 '히'자도 몰라요 글쎄. 응? 그러니까 나치 정권이 ½─⅓─⅔─¼─¾─⅛─⅜─⅝... 치밀한 역사가 서슬퍼렀다. 그래서 현재 이스라엘에서 헌법으로 못 밖은 거다. ½─⅓─⅔...이걸 어떻게 하자고. 그러니까 내 나라가 행복할 때 유리하게 붙어있다가, 나라가 어려워지니까 도망갔으면서 이제 와서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페미니즘~ 페미니즘~! 뭡니까, 네? 그냥 철새잖아 철새.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사극으로 익숙한 간신배. 이방. 얍잡이. 비열한. 날씨에 따라 줏대 없고 헤프고 문란하고. 어? 물론 자유의 시대니까 스포츠 선수가 구단을 옮길 수도 있다. 또 나이와 비례하여 실력은 하향세일 테니, 벤치멤버로 눌러앉느니 출전이 보장되는 구단으로 슬슬 옮겨가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이치. 근데 그게 아니라 이집트로 갔더니... 무대에 세워주지 않아. 짜증나니까 그래서 또 옮겨. 유럽으로 갔더니 망명을 안 받아주네? 에라~ 모르겠다 이제부터 나도 아메리카인이다....! 뭡니까, 네? 어려우면 나라 버리고, 남들이 체계 다 갖춰놓으니까 이제 욕심나거든......! 이래서~ 이스라엘이 지금이야 80% 육박이어도 어떤 비율을 위해서 치밀하게 노력하는 거다. 동아시아도 정신 똑바로 차리는 게 그거다. 90%...80%...70%...그렇게 무너지면 한순간이거든. 원래 섞여 사는 게 흔했던 유럽 및 북미와 달리. 중동계 A~Z가 비율 점점 높아지고... 아프리카계도 다양하게 더 높아지고... 어려운 업종에서 동남아시아 외국인 노동자 고생하는 거야 쌍방 윈윈이겠으나... 제주도만 봐도 야금야금... 슬슬 부동산 점유율이 높아가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어떻게 정착했나를 모르면 나중 피눈물 흘릴지 모름. 동아시아 사람들이 괌, 사이판, 하와이... 원정출산. 캐나다랑 막 어디 어디 뒤늦게 이민 조건 개선,수습,보완하느라 진땀을 뺐나 안 뺐나. 전세계에 중국인 동네 없는 데 있나? 중남미가 (기간 통합하자면) 반올림 전부가, 나중, 북미로 올라올 거 같나 아닐 거 같나? 언젠가... 등에 식은땀 쭉 날 걸? 그때 되면 이미 늦은 거다. 전아프리카가 가자 유럽으로~! 모르는 사람 한 명도 없다. 유럽 지금은 그나만 나은데 나중... 그때 되면 끝. 두고 보시라. 어? 내 장담하는데...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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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주자고 공포심 조장하는 뜻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미리미리 조심하자는 뜻. 아닌 말로 이스라엘이 자의로 떠났나? 강제로 이주됐다. 시간은 좀 오래걸렸을지언정 말이다. 또 이스라엘 변심했나? 돌아왔다. 도망갈 수 없는 민족이니까. 근데 팔레스타인은 이집트에서 탈출했다. 고향이 이집트인데.. 왜 떠난 거지? 경쟁에서 밀려났으니 도망으로 볼 수도 있고, 공평한 대우 못 받았으므로 몰래 탈출로 볼 여지도 있는데. 그래도, 적어도, 이스라엘은 전세계에 흩어진 실향민들을 불러모았다. 불러들였고 계속 불러들인다. 히브리어 모르는 유대인... 막 병역회피... 부패... 배신.. 양다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를 모른다. 그런데 팔레스타인은... 불러들일 래야 불러 들일 수가 없네. 이집트에서도 밀려났어, 한때 이집트가 도와주다 등돌렸어 일단 돌아올 땅도 없고. 그래도 근방 아랍계 주변국에 팔레스타인계 숫자를 더해보면, 상당하다. 또 떠난 팔레스타인은 일절 돌아가기를 싫어하고. 마음먹고 돌아갈려면 돌아갈 수는 있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면 왜 없겠나. 허나 떠나서 애향심 잃지 않고, 언어와 문화를 유지하는 비율과 달리. 상당수 팔레스타인은 그냥 손 놔버린 경향이 많은 듯 하다. 애석하긴 하지만. 자,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한가지만 알면 된다. 바로, 그 말 많던 분들 왜 갑자기 조용해지셨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는 것! (절레절레)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나. 그러므로 요즘 세상 말이 좋아 난민 통칭을 붙여주는 것이지. 그 가운데 순수한 난민은 결코 많지 않다고 본다. 그럼 그 불순함의 정체는 대체 뭘까? 당연히 도망자! 도망자한테 소속감 있나? 없다. 도망자한테 사명감은? 없겠죠. 그럼 도망자한테 애국심은? 있으면 도망가겠나. 만약 이집트에서 팔레스타인이 소수일지언정 주류였으면 탈출했을까? 비주류니까 도망갔지. 세계언론지수부터 머머지수 등등 중상위권 나라들을 보시라. 그 가운데 내전 발생하고 난세가 길어진다고, 국민 대부분이 도망가기 급급하고 조국을 버리기 바쁜 나라들이 많을까? 아니다. 정반대다. 유럽사가 증명한다. 증거는 차고 넘친다. 스페인 내전 역시나 난국이었는데. 그랬다고 스페인 사람들이 죄다 뿔뿔이 흩어졌나? 아니다. 그런데 평화단체와 각종 기구들이 "난민"을 존중하고, 위하며, 지위를 부여한다고. 무슨 난민이 벼슬인가? 안에서 자기들끼리 싸우든 사랑하든 정리를 마치고, 도망가지 않기 때문에 유럽이 아프리카와 중동보다 훨씬 잘사는 것 아닌가. 내 말이 틀렸나? 필자가 몇 살 때던가, 독재자는 총맞아 죽었다. 그런데 아프리카는? 중동계는? 아직도 중세지 않나 중세! 안 그래? 그러면서 전세계로 도망친 어디계 어디계, 무슨 낯짝으로 착한 척 페미니즘~ 페미니즘~! 어? 남녀 성비 5 대 5에서. 1 대 9가 될지언정. 그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체코 프라하의 봄을 비롯해, 동유럽만 해도 역사가 어땠는데. 구소련에서 스탈렌이 얼마나 무자비했는지 모르시나? 그 때문에 유럽에서 상당수 북미로, 호주로, 남미로 이민 간 예도 많다만. 대부분은 고향을 지켰다. 그런데 국제뉴스를 보아하니 북아프리카와 중동과 어디는 그냥 어떻게 하면 유럽으로 넘어갈까만 고민하지 않나. 그분들이 유럽에 합류한다고 해서 그럼 나중 유럽을 위해 목숨을 바칠까? 유럽이 가난해지고 어려워지면 또 철새처럼 떠날 걸? 그러지 않기를 바라나 그러지 말란 보장이 없다. 그래서 다 언어, 민족, 정서...감안해서 적정 비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 말도 안되도록 대하드라마처럼 순혈주의를 고집하지는 않더라도, 다 그래서 미리미리 조심하는 것. 다 그렇게 과정을 탄탄히 거친 다음, 현재에 도착한 것. 다시 말하지만 북유럽 각국들이 살기 힘들다고 고향을 버리고 죄다 도망갔나? 아니다. 그럼 잘사는 서유럽은 도망갔나? 아니라니까요 글쎄. 남유럽은 어떤가? 그런데 현재 북아프리카와 중동과 어디 어디는. 남아메리카 나라들 국가 가사가 왜 살벌하겠나. 도망가는 거 누가 못해.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고. 그러니까 내내 평행선이지. 안 그런가? 무슨 난민 자격이 연예인인가? 무슨 웬만한 딴따라보다 더 보호받아. 전세계에 흩어진 이스라엘은 각계각층에서 마음 변치 않고 애향심 변함 없는데. 팔레스타인은 그 근방 조르단에 몇 만? 이라크에 얼마, 시리아와 레바논에도 얼마...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 터키... 유럽까지 도망가는데 성공한 중동계가 그 얼마나 많나. 그분들이 고향을 위해 그동안 뭘 했나? 유대계와 정반대이지 않나. 내 말이 틀렸나? 
    그리고 또, 어? 할 얘기가 남은 게 뭐야. 그게. 어? 그래. 어? 아무튼 세상물정 모르면 속된 말로 휘둘리기 밖에 더하나. 내가 주체적으로 생각을 못할 뿐더러, 원래 사람은 생각하기를 싫어하도록 만들어진 동물. 심지어 그에 더해서 생물학적 인간인데, 어쩌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돌변하는 건 또 뭔가. 파충류랑 (포유류) 인간의 누뇌는 상당량 똑같기 때문. 또 신기한 건 그런 포유류 인간을 종족 보존시키기 위해서는, 여자는 완벽하도록 천동설 사고체계 기반이라는 점. 팔랑귀! 소녀감성 소녀감성~! 어? 페미니즘~ 페미니즘~! 무슨 신박한 논리가 드문가? 그분들 마음 우리가 모르나? 순진하고, 착하고, 부드럽고... 그건 좋은데. 적어도 <착한 척>을 그 얼마나 주의해야 할 개념인지 아직 모르니까. 그래서 어른들이 뽀송뽀송 20대까지를 기저귀 찬 애로 보는 것. 속칭 그냥 핏덩이! 어? 일단 우리 십대분들, 막 혼혈이면 괜히 멋져보이죠? 그렇죠? 드라마에서도 흔하디 흔하게 혼혈 주인공과 흑인 중역을 조건으로, 캐스팅 1000대1 경쟁은 기본이니까. 우리 여성분들... 농담이고. 진짜 그런가 안 그런가? 소녀감성 소녀감성! 사랑의 차트로 넘어가지 말고. 잘생~ 잘생~! 남자한테 당하고, 따먹히고, 여자들한테 병풍 취급받고... 그러다 딱 여성잡지 2에 도착. 뭐지? 여자말 번역기 세계에서 성격 좋단 말은 병신 취급받는다고도 하는데. 주제를 너무 벗어났긴 하다만. 필자는 그래서 미국영화 이젠 잘 보지 않는다. (옐로카드 받는 셈치고) 그놈의 "착한 척"이 또 미국영화를 이상하게 만들어놨거든. 영화판이 뭐 옛날 같은 줄 아시나? 어림없다. 어디든 막 괜히 이상해졌단 말이다. 무슨 식상한 얘기만 반복되던가, 뻔한 줄거리 질질 끌고. 밑도 끝도 없이 인구비율 곱하기 몇으로 (흑인도 착하고 존중한다만) 막 흑인 전성시대. 무슨 손만 까딱해도 인종차별. 원래 또 미국인들은 외국영화 아예 안본다. 99.9% 자국영화만. 자국영화만 해도 오직 양으로 승부하는데 그걸 어떻게 다 챙겨보나. 근데 피곤하게 자막까지 읽어가면서 막 프랑스 영화랑 예술영화랑 착한 척까지 옹호하라고? 아니지 아니지요. 소녀감성~ 소녀감성~ 막 이국적인 게 멋있어보이고 막... 그럼 (몸짓) 생각을 못하게 되는 것. 삐악삐악 응애응애. 그럼 어른이 되어도, 애일 때랑 다를 게 없어짐. 응?
    자, 다음으로 그러니까 "아는 척"을 꼬집을까 "잘난 척"을 트집잡을까. 속으로 조마조마하시겠지. 뻥돌이, 쩜팔이, 호사가, 야유꾼, 조롱가, 바람잡이, 중간책, 훈수객... 뭐 뭐. 응? 또 있다. 비겁자, 배신자, 변절자, 스파이, 2중 스파이? 암컷 싸움닭, 악동, 위선자, 이기주의자(이건 나쁜 거 아닌가?), 가색쟁이, 철가면, 철면피, 헤픈년...끝이 없다. 그리고 그럴 리는 없겠으나 만약에 터키가 힘들어지면. 터키계 독일인이 터키로 돌아갈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가정 애초에 하지도 말자. 왜냐하면 그분들은 그런 거론 자체가 짜증나니까. (귀기울이는 몸짓) 우리가 왜 그래야 하는데! 싫다, 가 아니라 논의 자체가 왕짜증. 유럽내 인프라스트럭쳐 군계일학인 독일 놔두고, 뭐 한다고 저... 저... 그분들 솔직한 심정 안 봐도 뻔하다. ~라고 꼭 그렇다는 게 아니라. 영화에서 중역이 말하기로, 잔정 때문에 충고하나 해드리겠는데 난 100% 독일인이라오. 라는 대사가 그래서 섬뜩하다는 거다. 잘 아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어디계임에도 불구하고 1.5...2...3...숫자와 비례하여 자녀에게 너무 많은 자유를 줘버리는 가정도 있는 반면. 고향의 문화와 언어를 가르치는 가정도 있다는 것. 그건 대체로 가장의 가정 경영론에 따른 것이겠으나 그게 다른 말로 뭐다? 옳커니~ 가정교육! 속된 말로 밥상머리 교육. 평소에, 공부해라 착해라 차조심해라 어째라 어째라 잔소리와 함께 말이다. 어찌 됐든 확실한 건 그거다. 안다박사님들! 각성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여러분 다 같이. 각성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어? 내가 지금 모이지도 않은 관객님들 모시고 뭐 하는 거야. (절레절레) 그나저나 아 입아퍼. 말을 너무 많이 했더니 피곤하네. 뭐? 내 참 더러워서.. 그만하자 그만해. 됐다 됐어. 아 됐다고! 





    12

    자, 결론낼 시간이다. (뭐야, 아직도 안 끝났어? 굽실굽실... 뒷머리 벅벅...)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얘기가 길어지는데 이러다... (절레절레)! 정답은 이혼이다.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은 그 옛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 분리 정책과 다르다. 일단 국기부터 다르거든. 그런데 공존할 수 있나? 없다. 해봐서 실패했다. 서로 싫다한다. 그럼 따로 살면 그만. 그런데 분쟁은 끝이 없네? 하여 단둘만의 문제로 누가 끝장볼 때까지 기다려서는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이래서 중동계, 아프리카 난민 문제까지 얽혀있으니 복잡하다는 거다. 한마디로 이대로는 안된다. 주변에서 도와줘야 한다. 그럼 어떻게? 일단 팔레스타인계가 어디 어디 흩어져 있나 분석한 다음, 또 멜로드라마 용어로 全주인 즉 全지배국이었던 오스만 제국과 영국. 후원자였던 미국과 러시아. 또 근원이 얽힌 이집트. 죄다 자본으로든 부동산으로든 십시일반하면 된다. 전세계에 흩어진 팔레스타인, 무책임하지 않으면 된다. 그럼 된다. 가령, 팔레스타인 국적이 아닐지언정 팔레스타인계~ 쿠웨이트인, 캐나다인, 카타르인, 칠레인, 요르단인, 온두라스인...! 겁나게 많다. 까무러치게 많다.
    첫째, 난 부동산을 내놓겠다
    둘째, 난 자본으로 돕겠다
    셋째, 난 중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다. 이스라엘은 야금야금 점진적으로 이동했으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게 무슨, 1달 만에 900만 명이 한번에 몽땅 이주한 줄 알아! 응? 그 잘못된 배경지식을 팔레스타인에 적용하면 어떨까? 요르단,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 못쓰는 땅을 기부한다랄지. 아니면 레바논이 어디 땅을 팔겠다 그건 어떤가? 과거 러시아가(舊소련이) 알라스카 팔지 않았나. 또 지만 잘먹고 잘사는 해외 팔레스타인들. 기부금 모아라. 뭐 지들은 도와준 거도 없으면서 입만 뻥긋뻥긋? 잘도 착한 척하신다. 도와준 게 뭐 있다고 이제 와서 참견을!
    물론 이건 중동계 전체와 아프리카 난민 문제와 상당 부분 연관되어 있다. 이때 터키는 입장이 오히려 편하다. 왜? 왜냐하면 중동&아프리카 난민은 목적지가 남유럽/서유럽/북유럽이기 때문. 인도적으로 서유럽이 그분들을 환영한다? 한번 생각을 해보자. 단 몇 명쯤은 받아줄 수 있다. 그런데 인구의 10%... 20%... 30%... 그럼 그렇게 유입된 이주민들은 세금 얼마나 낼까? 즉 나머지가 그분들 먹여살려야 한다. 그럴 수 밖에.
    자, 속시원하게 터놓고 말해보자. 가식을 벗고 솔직해지자고요. 나이트클럽 물 관리 얘기를 대체 얼마나 우려먹어야 속이 시원하겠나? 누군 뭐 그러고 싶어서 그러냔 말이다. 그러니까 말이다 명문 축구팀들이 어떻게 챔피언스 리그에서 근사한 성적을 내내 유지하는지를 생각해보자고요, 네? 그냥 어쩌다...일 리는 없다. 절대로 아니지요. 그럼요. 그럼 구단 운영을 잘해서? 그것도 충분조건에 해당하긴 하나. 무엇보다도 걸물들로만 선수층 평균을 유지하기 때문! 그런데 레알 마드리드가 어느 날 유달리 착한 척을 좋아한다...... 그래서 7부 리그에서 특출난 선수들도 영입하고... 제3세계권은 물론... 속된 말로 개나 소나 다 받아준다? 그 결과는, 곧 스포츠 야유꾼 용어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EPL한테 다 발려버림. 세리아 A, 분데스리가... 어디 어디 다 마찬가지다. 명심하시라. 그런 말도 못 들어보셨나? <꼬리가 너무 커지면 흔들지 못한다>. 누가 옆에서 충고하지 않던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거 한순간이란 말이다. 그렇게 동네축구 꼬맹이들 한도 끝도 없이 다 받아주는데, AS 로마와 유벤투스가 어떻게 챔피언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나.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얘기. 일말의 기대는 커녕 자국리그에서도 구단 팔리는 건 정해진 수순. 그렇게 나라 잃은 사례가 역사적으로 있다, 없다? 그렇다니까요 글쎄. 네? 
    어디 그 뿐인가? 국제뉴스에서 흔하게 나오지 않나. 아시아인 폭행-살인-엽기...! 그게 쌓인 울분이 대체 뭔고 하니, 알아보니 그냥 싫다는 감정. 그냥 단순히 혐오. (흑인을 존중하나 드라마 대사로 예를 들어) 야 깜둥이 너네 아프리카로 돌아가! 아시아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또 반대편에서 라틴계 각성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그랬더니 글쎄 백인들은 왜 하필 국회의사당을 점거? 그런 소란스러움에 대해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나를 수도 없이 밝혀냈는데. 중동계, 아프리카계가 유럽에서 그렇게 생각하지 말란 법 있나? 왜 우리가 가면 멀어지는가... 뭣 때문에 우리가 가면 우리를 피하는가! 우리는 유럽 토착민들 동네에 가서 중동계-아프리카계 비율이 50%는 되야 그분들이 도망가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현실은? 막 중동계-아프리카계 비율이 10% 넘어가면 슬슬... 이사감. 20%면 부인이 보채고 달래고 들들 볶고 잔소리로 구워삶음. 일단 피하는 게 상책이거든. 섞이지 않는 게 최선이니까. 안 그런가? 하물며 그저께도 1만명 헤엄쳐서... 어제는 5만명 배타고... 오늘은 또 몇 명이 넘어올까! 끝없이 밀려오는 좀비를 우리가 죄다 먹여살려야 한다고? 바로~ 이와 같은 난점을 유럽내 각국 정당들이 얘기하나, 안하나? 칼럼니스트들이 경고 하나, 안 하나! 내 말이 틀렸나? 어? 
    또 나중 좋은 세상이 돌아와서. 중동계-아프리카계를 이스라엘처럼 고국으로 보내주기 운동? 그럼 이스라엘처럼 얼씨구~ 그러면서 중동계-아프리카계 분들께서 조국으로 복귀를 좋아하시겠네. 딱 끓음. 입 딱 닥음. 고개 돌림. 딱 싫음! 말로만 평화라는 둥 난민 보호라는 둥, 전세계에서 이스라엘 어디 어디처럼 애향심 든든하고 후원도 하고 막 그러지 않고. 트위터로 페이스북으로 말로만 착한 척. 그리고 북미에서도 자기는 이스라엘인이래, 또 100% 미국인이래. 팔레스타인 계열인 걸 극구 부정. 물론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이런 말 들어보신 분 거수? (손차양)~! 그럼 서서히, 점점, 야금야금 주종 관계는 바뀔 수도 있다는 것. 차이나 머니가 쇼핑하듯 대형 빌딩들 전세계에서 쇼핑 하나, 안 하나? 이미 져팬 머니는 동유럽 맥주회사들 싹슬이 했다. 어디 맥주회사만? 예시는 한도 끝도 없다. 허나 대중이 올바른 혜안을 길르고, 지혜로운 지성을 갈고닦으며, 영리한 생각을 하도록 가만 놔두질 않는다. 누가? 오락산업이! 보여주는 사진, 들려주는 뉴스... TV만 틀면... 저 애들과 난민들이 대체 뭔 죄라고! 그래서 원리는 멀어져가고, 이치도 나 몰라라. 그렇다고 좀비 영화가 끝이 있나? 없음. 캬, 어? 뭔가 이게. 대체 이게 뭐냔 말이다. 미국내 아시아계가 (문제 일으키지 않는 의미로) 왜 순종적일까? 소득수준과 학력수준이 최고니까. 그런데 아시아 물러가라~ 물러가라~! 정작 누가 누가 골칫덩이인지 우버 기사한테 안 보여질까? 이미 남부는 멕시코와 구분 안된다. 그렇다고 중남미에서 이제 그만 올라갑시다 그러나? 끝은 없다고 보면 된단 말이다. 그럼 그것만 대비하면 되겠네? 인도 인구가 지금은 얼마고, 향후 얼마되는데. 아시아가 全세계 된다. 아니 근데 중동계가 언제부터 이처럼 흔해졌지? ... 우리가 그분들 걱정해줄 동안 이젠 아프리카가 우리의 상전이다. 와 돌아버린겠네. 미쳐버린다고요. 
    한편, 부담감이 여기까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네? 선진국이나 탄소세니 금어기니 몇 센티미터 이하는 잡은 물고기를 놔줘야 한다는 둥. 선진국 말고 나머지도? 규칙이고 기준이고 뭐고 없다. 지구는 점점 더워진다. 북극 남극 얼음 다 녹고 있다. 그런데 팔랑귀님들은? 북극곰을 살립시다~ 환경을 생각합시다. 언론사에서 날이면 날마다 착한 척하면 뭐한가? 이 지구가 언제 조용했던 적이 있었나? 착한 척만 옹호하니까 일만 더 키운다. 겉으로 착한 척이라도 하면 그냥 내가 교양인인 거 같거든. 입말로 나불나불...그래야 마음의 짐이라도 더니까. 안 그런가? WE ARE THE WORLD~ 40년 다 되어가는 유행가 가사. 아는 어른들 많으실 텐데. 그 동안 과연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워졌나. 빈부의 격차는 더 커지고, 풍요로워지는 기분파들 많은 대신 그 대가가 뭐겠나. 예술이야 WE ARE THE CHAMPION~ WE ARE THE CHAMPION~! 허나 그건 그냥 일시적으로 다독이는 거고. 오락산업한테 인간은 길들여질 따름. 더더군다나 갠지스강이 그 얼마나 더러운 줄 아십니까? 그러니까 여자들이 그 근방 근처에 갈 생각도 않는 것. 아프리카 일대와 공장들에서 정화 처리해서 오수를 내보낼까? 이거 저거 가리는 거 없이 싹 다 바다로! 그럼 그 바닷물이 지구 반대편까지 와서 바다쓰레기는 일개 나라만큼 커짐. 언젠가 바닷물도 나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다면서 신호를 보낼 것이다. 오존층 벗겨지듯이 말이다. 이런데 페미니즘~ 페미니즘~! 장난하나 지금. 어? 
    그럼 거기서 끝이냐? (무슬림과 흑인도 선량하지만) 사실만 따지고 봤을 때 무슬림과 흑인 비율이 다른 나라에서 급상승하면 할수록 폭력은 멀어져가지 않는다. 결코 그렇지 않는다고 증명된 셈. 결국 범죄는 산술적으로 비율, 질적으로 뭔가가 영향 받는다. 사회 이질감...인상 찌푸려진다. 다 그래서 舊베를린 장벽보다 훨씬 높은 장벽을 가지지구던가... 어디에 세웠고, 멕시코-미국 국경에도 세우다 말았던 거다. 땅굴? 말해 뭐 하나. 다 그래서 각 나라별 국경 단속을 철저히 하는 거다. 물론 서유럽이 우리는 거리가 머니까 안심이다? 그래서 영국이 잇속따져서 EU에서 발을 뺐는데. 빼앗은 문화재는 내 꺼, 대량학살 책임도 흐지부지. 그런 반면 언론사들과 소셜 네트워크를 필두로 겉으로만 착한 척? 그럼 터키처럼 문 열어주면 된다. 그럼 풍신수길이 중국까지 가려다가 나막신만 고집해서 겨울에 동상걸리고 어쩌고 흐지부지된 게 아니라, 그분들은 낙원까지 갈 수 있다. 좀비 영화는 이미 시작됐다.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 아마도 끝나지 않을 걸? 그럼 어쩔 건데! 뒷짐지는 동안 정치 판도도 바뀌고, 그러다 아돌프 히틀러 또 나올 수도 있는 것. 안 그렇겠나? 
    자, 그럼 계산기 두드린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최대한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냐. 답은 앞서 말했듯 물적 자원을 내놓든 땅을 팔든, 주변에서도 나서야 한다는 것. 안 그러면 현재처럼 영원히 갈 수 밖에 없다. 그럼 1만년...1억년 후 유럽은 어떻게 아름다워질까? 유럽의 60%는 아프리카계, 30%는 중동계. 따라서 오직 10%나 겨우 될까 말까 그게 유럽일 수 있다는 점. 아니, 겨우 7% 될 동 말 동! 예상이 너무 부정적인가? 그보다 너무 긍정적이고 싶은 건 일만 키운다. 왜냐하면 중동계 사고체계와 아프리카계 사고방식을 허트루 보기 때문. 자, 언론사와 소셜 네트워크가 하는 일이 뭔가? 물론 국제기구들이 노력을 하긴 하나, 한마디로 착한 척! 즉 본질을 건드릴 수는 없고 표면적으로, 겉으로, 피상적으로. 목적이 아름답고 효과가 없지 않을지언정 한계는 뚜렷. 그런데 착한 척으로 과연 일이 해결되나? 일만 키운다. 어? 일만 키운다고. 그러니까 악순환만 반복되지. 더더군다나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이렇게 된 거 효과는 물론.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라면서 중간책들 무기 엄청 팔아먹는다. 거품 일면 일수록 웃는 분들도 많다. 주변국들이 팔레스타인계는 국적도 부여하지 않아, 시민권 뺐어, 차별해... 친이스라엘이었다가 방관했다가... 당장 터키가 대문을 활짝 열어줘서 그분들 바빌론행을 돕지는 않겠으나. 일단 全중동계부터 발전 없이 수평선을 그린다는 게 가까운 예상도인데. 주변에서 나서지 않겠다면 옥타곤에서 구경하는 거도 슬슬 지겨워지고, 재미없어 떠나고, 관중 없이 소모전만 계속될 건데. 그건 뭐 그러든가 말든가! 자, 이제 어떡해야 하지? 
    다시 말하지만 정답은 이혼이다. 사람들이 이혼을 어떻게 하든가? 좋게 좋게 협의 이혼으로 법조인들 도움없이 진행해서 마칠 수도 있고. 막 그냥 더럽게 오래갈 수도 있다. 그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들이 단둘이서 조용조용히 이혼할 수 있을까? 없다. 치고박고 누가 하나 뻣어야 끝날 관계. 그럼 도와주지 않았을 때 누가 웃음 짓고 누가 짜증날까. 자, 배경지식 이 정도 꺼내놨으면 알아먹을 때도 됐다. 안 그런가? 더 자세한 핵심까지는 얘기하지 않겠단 말이다. 그걸 꼭 내 입으로 말해야 하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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