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칼럼: 젊어서 은퇴하기 관련하여]
    이래서 원래는 불나방이 드물어야 정상인데, 오히려 나비가 눈에 띄는 게 이상하게 되어짐. 안 그런가? 무슨 좀비 영화에서 좀비만 주인공이고, 좀비화하지 않은 정상인은 극소수의 악당에 불과. 뭐가 반대로 되지 않았나? 극명한 예시로 부동산 갑부와 주식 부자를 비교해봤을 때, 부동산 갑부는 날개를 달아주며 고대시대의 제왕으로 모시는 수준이고, 무슨 서민에서 겨우 안심할 층위에 올라간 (저속한 표현으로) 삥발이들 피만 빨아먹음. 안 그런가? 무슨 50년~60년 기준으로 세금 매기는 거잖아? 형평성도 말이 안되고. 사회지도층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며 다들 아시다시피. 이래서 흡사 좀비영화에서 죽으려고 환장한 좀비들처럼, 현실과 정말 뭐가 다르긴 다른가? 

  • 부동산    갑부: 세금 0.0...얼마에 목에 핏발 세움/물론 재산과 정비례 뒷짐만/나머지들이 알아서!
  • (국내)주식졸부: 세금 (대략 1억~10억 구간) 35% ~ 42%. 10억 초과는 49.5% 
  • (국내)주식서민: 세금 (대략 1억 미만...     ) 6% ~ 24% 

    그래서 당연히 바꾸야 한다, 변해야 한다, 시대에 너무 뒤쳐지지는 않아야 한다. ~라고 하여 이렇게 저렇게 고민하며 바꾸는데. 과연 현실을 따라가나? 묻지 말자. 또 진짜 모순은 뭔가? 일단 피선거권자는 정답을 제시하면 뽑힐 수 없음. 즉 부자들 비위 맞춰야 그나마 그 바닥에서 이름이나 알릴 수 있음. 게다가 부자 아니면 정치인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나? 모순이 대체 한두가지가 아님. 평생 가난뱅이로 사니까, 필자처럼 이게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체감도 못하다가. 막상 내가 그나마 졸부 대열의 꼴찌에 그나마 턱걸이라도 할 가능성이 올라가네? 그래서 조금 알아봤더니 글쎄... 끝없이 사회지도층을 떠받들기만 해야 한다니. 그래서 발생한 신조어가 뭐냐? 갓물주. 갓물주 = GOD + 건물주! 그래서 갓물주. 물론 갓물주 자체가 나쁜 건 아님. 그렇다고 차츰차츰, 영차영차, 늦은 거 감안하여 희망의 나라로 행진하는 걸 모른 체할 수도 없음. 허나 바보로 살았다가 어디 세상이 잘 돌아가고 있나...라면서 뚜껑을 열어봤는데. 아 글쎄 다시 덮게 만들잖아? 이건 뭐 판도라의 상자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딱 봐도 부동산 정책이 왜 시끌거리는가 봤더니 쉽게 말해 그거다. 부동산 갑부 VS 주식 부자! 여기서 실제로는 아니겠으나 앞으로 합리적으로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라는 이해를 돕기 위해여 한쪽에 100% 할당이라고 가정한다면. 그렇게 부동산 갑부 VS 주식 부자! 그런데 문제는 한마디로 그거다. 

도표 E
────────────────────────────────────────────────────────────────────
               부동산(갑부)    주식(부자)                              중산층    서민   가난뱅이   하층민
────────────────────────────────────────────────────────────────────
과세 기준   갯수**            금액
세율         영점대            1억 전후부터...
결과         지상천국         원튼아니든,자동적으로 사람 쪼잔해짐! 
비과세      더 쪼잔?...        이래서 절세니 뭐니...
공제 표준  긍정낙관?                                                   묻어가자   포기    비관      ***

** 완전 개수 기준은 아니나 전체적인 사정이 그럼. 알면 알수록... 딱1백년 후에 이걸 봤을 때...(절레절레)
*** 그래서 독주/담배/경마/환락계/화류계/야시장/도박계... 비율과 승부율부터 차이가 발생
────────────────────────────────────────────────────────────────────

    이처럼 도표 E를 보아하니 무슨 초딩의 입맛만 맞추는 인스턴트 음식처럼 돌아감. 중요한 건 초딩과 더 어린이 가운데서도 미래의 사이코패스, 내일의 소시오패스가 있다는 점. 그 비율이 고스란히 어른으로 옮겨가느냐, 아니면 성장과정에서 무언가가 반영되어 좋게 나쁘게 변하느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졸부 아빠와 가시내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그분들이 과연 무엇을 배울까? 겁나게 잘배우기는 하겠으나. (나머지 모든 건 사회성 완벽이요, 인성도 남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더 완벽,  눈치부터 온갖 지표를 봐도... 설명 생략) 일찍부터 국가 단위는 사회지도층을 위해 돌아가야 한다는 걸 암암리에 알게 됨. 당연시하게 됨. 그러지 않으면 안된다며 세뇌됨. 자연스럽게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닫게 됨. 
    따라서 아파트 2채~3채 부동산 소유주한테 0.05냐 0.03%냐 라는 잣대로 세금을 부과할 게 아니라. 빌딩이냐 고액 아파트냐를 따지는 게 옳음. 싸구려 단독주택이 3채냐, 아니면 재개발 가능성 농후한 실거래가 얼마짜리를 5채 보유했기 때문에 가중치 얼마냐. 그래 봤자 0.05 ~ 0.0얼마 차이 뿐이잖아? 근데 1억 (국내)주식만 따지자면... 우울. 더더군다나 국내주식 시장은 속된 말로 잃을 확률이 확실. 친구들 중에 주식으로 부자된 사람이 술사기 밥사기를 하면, 딴 사람 없는 경우 허다함. 이건 초딩이 봐도 이상하다. 
    과세 기준을 모두 갯수로 가던가, 아니면 모두 금액으로 가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잖아?





    2

    고로 부동산 과세를 주식처럼 금액 기준 과세로 바꾸는 게 옳다. 그래야 정당하다. 싯가 10억 미만 단독주택을 1채든지 5채든지 몇 개가 뭔 상관인가, 어? 50억 미만으로 내 자유 의지로 재산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더 부자가 될 수도 있고 한두 계단 하락할 여지도 있고. 근데 부동산은 지상천국 100%, 주식 개미들은 얼굴 표정 어떰. 말이 안됨! 전국민이 평생 사회지도층 밑에서 부러워하고, 시기하며, 질투하고, 딸랑딸랑 물개박수나 치라는 거잖아? 무슨 상위 1%를 위해 언론사들도 돌아갈 수 밖에 없음. 전체 99%는 아무 상관도 없는데 언론사들이 어제도 오늘도, 날이면 날마다 뉴스 헤드라인이 어쩌고저쩌고. 난리블루스를 친다. 사회지도층 기분을 위해 그 모든 게 춤을 춘다. 것도 발가벗고. 어떻게 하면 사회지도층 심기를 거스르지 않을까 일평생 그 고민. 어? 안 그런가? 앞서 말했든 쉬운 이해를 위해 10억 기준으로 100% 부동산이냐 주식이냐 최소점 부자 기준을 가정한다면. 10억 부동산 부자 VS 10억 주식 부자! 물론 10억 주식 부자도... 걱정은 없다. 그럼 결국 중산층 이하의 부동산 갯수만 잡고 물고늘어지자는 거 아닌가? 100억~1조 빌딩을 1개 보유하든 10개 보유하든, 0.05부터 0.0...그게 무슨 문제가 되나? 있는 놈들이 더한다는 게 이거다. 필자는 상상해보니까 50%? 내면 되잖아. 사정 감안해서 많다 싶을 수도 있다만, 10배 100배 불릴 자신 있을 정도로 세상은 부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내는 게 옳다 정당하다 합당하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부동산 재력가들이든지 최저점 부자들이든지 0.0...%에 대해 죽네 사네? 말이 되나 말이! 어? 이건 뭐 평생 벌어 5억 아파트 2채, 아니면 3억 1채, 20억 3채.... 속칭 삥발이들만 죽이자는 거 아닌가? 
    결론은 부동산도 주식처럼 금액 기준, 구간 기준으로 설정해야 옳다. 부동산 지표로 따져, 
    1억 이하: 몇%
    1억~5억: 
    5억~10억: 
    10억~20억:
    20억~30억: 
    30억~50억:
    ......
    1천억~......
    안 그런가? 
    군부독재 시대처럼 힘 없는 중산층 미만만 때려잡도록 세상이 돌아가는 거잖아? 빽(권력) 없는 비사회지도층만 길들이며, 달래고, 뒤통수치고, 설득처럼 보이지만 겁주며, (속칭)가스라이팅 시키는 거잖아? 옳소, 틀리요? 어? 어쨌든 2개 중 1개를 실현해야 사람들이 쪼잔해지지 않게 됨. 그래야 정의로움. 그럼 결국 부동산세를 주식처럼 바꾸던가, 아니면 금융소득세를 부동산처럼 낮추던가. 근데 둘 다 싫대. 일단 금융소득세를 부동산처럼 낮출 수는 없다. 전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조금만 바꿔도 난리블루스. (그렇지만 장점도 많음) 또 부동산세를 주식처럼 올린다? 나라 망한다 어쩐다 안 봐도 뻔함. 이처럼 현실이 괴상하니까 더더욱 전국민도 이상해질 수 밖에 없는 형편. 어떻게? 

  • 젊어서 은퇴하는게. 실제 꿈인데 젊어서 은퇴했더니......현역 복귀
  • 젊어서 은퇴하는게. 실제 꿈인데 젊어서 은퇴했더니......1인법인설림
  • 1인유사법인으로 타당한 절세는 좋다만. 탈세, 탈루...등등 점점... (1인 법인 순작용이 아니라 악이용 증가...)
  • 오직 갓물주, 건물주, 부동산 더더욱,,,,,, 너도 나도 불나방 부채질 
  • 성실 납세가 정상이어야 하는데, 바보 취급받을 소지 다분
  • 100억클럽 이상부터는 아무 걱정 없음. 다만... 아시다시피
  • 부동산1조클럽은 극존칭/반면 주식 10억클럽은 (현행법)대주주 자격? (무슨 70년전 기준을 지금도..)
  • 부동산세를 아무리 조정하고, 낯추고, 올리며 롤러코스터 태워봐라. 부자가 뭔 걱정? 더더욱 쪼잔해짐
  • 만족이란 가까이 할 수 없는 그대임/잡힐 듯 잡힐 듯...점점 멀어져만 가는 만족/무한욕망 부추김

    필자 같은 허당이 갑자기 졸부가 됐다고 가정했을 때. 국내주식 50% 세금 떳떳이 내고. 해외주식 세금 22% 때 맞춰 낼 거 가정하고. 부동산? 귀찮으니까 통과. 근데 "공시지가 17억 1가구 1주택은 종부세 50만원이라던데, 2주택 합쳐서 15억인 1가구 2주택 부부 공동명의는 종부세 330만원........." 100만원 200만원에 사람 추접스러워짐. 물론 총재산 규모냐 기타 등등 개선점은 많지만. 무슨 부동산세에서 불리하면 징벌적 과세? 그럼 국내주식 1년 금융소득 10억 이상이 세금 50% 내는 건 뭐지? 뭐지? 정말 뭐지? 형평성부터 이상함. 

도표 E
────────────────────────────────────────────────────────────────────
                               서울                    지방
────────────────────────────────────────────────────────────────────
가구당/개인당        아파트 1채        아파트 2~3채 
현재 총합가격        50억~80억        5억~8억
미래 총합가치
결론                    형평성 문제를 만인이 제기
────────────────────────────────────────────────────────────────────
    물론 필자 같은 무주택자이자, 주식부자 절대 선호도자가 봤을 땐. 
    나는 (기본적으로) 개인금융소득세.. 22%~50% 과세자일 텐데. 
    나는 (의도적으로) 1인법인 설립해  11%~22%로 가기도 싫은데
    그런데 저분들께서는 100만원 덜 내는다는 둥 500만원 더 부과됐다는 둥... 뭐지? 뭐지? 
    과연 내가 거지일까 저분들께서 부자지만 (사람은 좋을지언정 어떤 사정 때문에) 옹졸한 건가! 
    정말로 나만 바보인가? 내가 무슨 말도 안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건가? 그런가? 어? 





    3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다. 아, 있다. 못됏을 때. 덜 착한 사람인 경우.

    사람 좋은데 성격 좋은데... 베풀고, 병풍으로 살았고, 그분 싫단 사람 못 만나고... 그런 분께서 

    100만원 더 내니 500만원 덜 내니 그처럼 쪼잔해진다고? 목에 핏대 세운다고? 광분한다고? 

    그럴 수는 없는 일! 자, 반론은 대환영이다. 번호표도 필요없다. 왜? 시간없으니까. 

    따라서 한꺼 번에 다 범벼. 싹 다 범벼. 전부 들어와. 어? 들어와. 제발 들어와. 컴옹! 

    이런 거지 같은 ...... 집값 연평균 50%, 최소 45%, 부자일수록 연평균 100~500% 상승인데. 

    그렇게 집값이 전세계 1등, 국가 내 1등은 좋고. 당연하고. 더 오르지 못해 울분이고. 고작, 

    주식판에서는 배당세 15.4%에 그럭저럭 감지덕지인데 (그마저 맘대로 안되니까...)

    꼴랑~ 세금 100만원 1천만원에 미쳐버린다고? 정말로? 

    그런데 그런 사람이 적다, 많다? (손차양)...... (절레절레)
 
    내 상식 선에서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으니 하는 말. 

    또 야망지지...관련하여 선진시장에서는 못미더울지언정 황금으로 후원하고 마음으로 든든히 지원 어쩌고저쩌고. 

    그렇게 말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물론 늦어서일 수도 있다만,, 왜 그분께서 선입견이 공고하실까? 

    왜냐하면 필자 매형처럼 고상한 품성, 사연, 줄거리를 간직한 야망가들이 많으니까. 

    그래서 단어 자체는 죄가 아니다. 냄비근성의 '냄'자? 그럴 수도 있다. 

    그럼 토끼? 내가 봤을 때...라는 관용구를 굳이 끌어들일 필요없이

    그럴 필요가 없이 <쪼잔>....다들 미친 거 아냐? 어? 

    뭐 천배 만배 억배 가졌으면서, 그거 100만원 200백만원에 삿대질해서 

    저승 가는 노잣돈 하시게? 그럼 그쪽 저승사자께서 아이구야~... 이미 암행어사 와있음

    진짜로 왜 그러지? 10억 100억 클럽인데... 1백만원 덜 내고, 

    2백만원 더 내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지? 응? 누가 좀 가르쳐주소. 네? 

    사적으로 만나면 뭐 생색내기 대회 할 거야, 아니면 가면 썼다고 죽는 소리 대회를 할 거야.

    여러분, 이거 정말 납득이 됩니까? 네? 입이 있는데 왜 말을 못하십니까! 네? 

    아예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도록 인지체계가 심하게 이상해져버렸기 때문에? 

    그럼 또 필자탓? 어? 무슨 손만 까딱해도, 입만 뻥끗해도... 뭐지? 뭐지? 





    4

    웃자고 고른 타인의 댓글이다만... 생각하니 그분들께서는 괴로우실 텐데. 것도 많이. 그러므로 웃으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늬가 더 미워? 

    카카오에 6억 넣었는데
    → 그런 머리로 6억은 어떻게 벌었냐
    10층이하 징징 대지마라... 세치혀... 찍소리...
    → 13.5... 긴말 안하겠음 12.5... 12.3ㅠㅠ
    우와 상한가
    → 자꾸 헛것이 보이기 시작하믄 다된건데..
    공포에 풀매수했습니다
    → 상남자시네... 그래도 나눠서 사보지...

    무슨 다국적 기업사냥꾼이 왔다 가면 뒤늦게 뭔 일 있었어? 그러면서. 적대적 기업합병꾼한테 신나게 당하고 나면 표정 씁쓸해지면서. 같은 편끼리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건가? 자기들은 그렇게 안 살면서 뭐 남들한테는 너 그럴려고 머머-됐냐? 어? 뭡니까, 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네? 
    필자 같은 경우 평생 더럽도록...까진 아닐지언정 요컨대 가난하게 살다가. 일평생 정규소득 남들처럼 저점 연봉이라도 꼬박꼬박 받으면서 단1번도 살아보지 못했는데(물론 자랑은 아니다만). 뒤늦게 (몇년 플러스해서) 오십살 다 되서 생애 최초 안정적 소득이 발생해서, 행복하게 또 떳떳하도록 세금을 22% ~ 49.5% 낼 거 같다는 (꼴보기 싫은? 재수없는? 대놓고 자랑을 하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사람 염장질? 뻠뿌질? 더더군다나 환율과 지방세 등등 감안하며 22%가 아니라 최소 대충 27~33%임. 최저점이 그것임) 행복한 상상을 하는데. 무슨 남들이 그렇게도 부러워하는 "나도 머머하고 싶다"의 대상자들께서. 기껏~ 100만원 고작~ 400만원에 목에 핏대 세우며 삿대질하는 게 취미다? 시간만 나면 험담? 어? 참 아름다운 인생이다. 왜 아니겠어? 물론 그분들은 그래도 중상류층. 그럼 중하류층은 이런 원리를 똑바로 알기나 해야 하는데. 과연 이와 같은 이치를 제대로 알기나 하나? 어? 뿐만 아니라 찝찝한 막연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한다는 의미에서 말하자면, 앞서 말도 안되는 투정과 말 같지도 않은 푸념들은 대체로 어설픈 층위에서 발생. 아예 넘사벽 가운데서도 알고 보면...그렇지만 비율은 분명히 어설픈 쪽에서 더더욱. 한마디로 졸부? 이거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 어? 이거 정말 보자 보자 하니까 누굴 허접한 과자뿌스러기 포장지로 알어? 어? 뭐가 어쩌고 어째? 당신 말 다 했어? 어? (몸짓) 너 이리 와! 





    5

    참고로 주식과 부동산은 많이 차이가 있으나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즉 원리에 통달(또는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그 둘을 찬찬히 비교해보는 게 좋다고! 그 가운데 (초우량주) 주식 ≒ (최부촌) 부동산! 물론 저 등호가 =, ≠, <,>에 가깝다고 인식하는 분도 많을 테지만. 여기서 뜻하는 말이 무엇인지 모르는 어른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주식에서 초우량주, 부동산에서 국제신용평가사는 물론 기타 등등에서 만장일치로 A+++을 최소 1백년 보장. 그런데 (초우량주) 주식에서 수식어를 빼면 어떻게 될까? 그 바닥 쟁이와 꾼들 어법을 잠깐 빌리자면 잡주라는 둥 뭐라는 둥 대번에 말 거칠어진다. 어쩌면 최소 2장 잃으셨기 때문에? 웃으면 안된다. (늬가 더 나빠?) 그래 내가 더 싫다. 그래도 필자는 불인정하지 않기라도 하지. 안 그런가? 옳소. 내가 더 얄밉다. 왜냐하면 이치를 알아야 한다는 핑계로 어떤 분들 속 뒤집어지게 만드니까. 기억하기 싫은데 자꾸자꾸 생각해보니 재수없네. 아무튼 그래서 더더욱 부동산을 주식과 전혀 다르도록(무관하기 때문에?) 개수에 가중치를 부여한 추가 법률을 입법화하는 건 좀 더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와 관련하여, 사회지도층에게 불리한 조항이라면 (어떤 성격) 사법부는 사후 지옥행이 철저히 보장받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 걸 걸고서 반대한다. 그렇게 대동단결한다. 누가 졸부라고 야유하든 양심을 팔았냐며 눈총을 주든, 그러든 어쩌든 그렇게 되면 아예 대놓고 007 가방만 추구하는 인생을 살게 되기 마련. 
    물론 부동산도 무조건 개수 위주 정책 행정력이 집행되는 건 아니다. 본 칼럼에서 자세히 논하는 건 부적절하고 집필 목적에 따라, 왜 개수 라는 명목이 부동산 세법에 끼어들었냐 주변에 물어보면 된다. 즉 시작한 취지는 좋을 것이다. 절대 나쁘지 않겠지. 게다가 순작용도 했을 것이다. 지금도 득보는 비율 없지 않을 테고. 허나 집을 많이 짓고, 아파트를 많이 제공하고. 그러면 너도 나도 내 집이 생기면 좋은데. 필자가 동네 뒷산에 올라도 도시의 전망을 감상해 봤자. 그래 봤자 내 집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많이 지으면 지을수록 그래프 어느 영역이 독점할 따름. 그래서 기왕이면 작은 평수, 될 수 있으면 합리적인 가격대 아파트를 늘리고자 너와 내가 노력하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시간과 정비례하여 몇몇 부작용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첫째, BEFORE & AFTER를 알면서도...
    둘째, 일정 수준 부자가 아니라면 쪼잔해지도록/정치적으로 사회지도층에 순응하도록...
    셋째, 일정 수준 부자 기준선에 들어섰을 때 과연 누구나 50% 세금을 감수하고서 필자처럼 (속칭)똥고집을 포기하지 않는다? 장담 못함! 
    이래서 "(초우량주) 주식 ≒ (최부촌) 부동산" 비유를 절실히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저 셋째만 봐도 10억 1천만원을 1년 금융소득 즉 주식으로 벌어도. 국내주식으로만 벌었다면 5억을 세금으로 내야 함. 그런데 부자들이 국내주식계에서만 전전한다? 선물부터 해외주식, 특히 빌딩, 땅, 부동산......다 흩어진다. 안 그래도 공매도. 주도세력은 어디까지나 외국인이므로, 옵션 걸고 선물로 하방 베팅. 그러면 나머지는 따라가지 않을 수 없음. 공격적, 거의 주인에 가까운 주체적 세력은 외국인이므로 물량을 팔고 팔고 내놓고 내놓고... (좋은 주식이니까 또 몇몇 이유로). 그걸 개인이 받고, 금융투자자도 받고, 보험계도 받아주며, 투신세력과 기타 금융과 여러 법인들이 선취하기 바쁨. 그런데 계속? 개인들이 더 받을 수 있는 자금은 거의 바닥남. 개인과 외국인 뺀 나머지는 슬슬 관망으로 돌아섬. 따라서 외국인은 옵션 걸고(물론 5:5양방향보다 9:1? 쌍방향?) 또 하방 베팅. 그럼 주가는 짧게 1일 폭락부터 1달까지 원하는 대로 흘러가게 되어 있음. 그걸로만 버냐? 선물로 먼저 벌고, 단타로 벌고, 초단타로도 벌고.
    조금만 더! 다음으로 개인투자자들 대폭 교체됨. 안 떠난 사람은 판돈 준비해옴. 그러면 (속칭) 판돈 모인 거 다 보이므로, 고로 선물로 상승장에 베팅. 곧바로 좋은 거, 바겐세일, 기타 등등을 계속~ 물량 내놓으면 모여들게 되어 있음. 그럼 선물로 또 먼저 벌고, 현물로 후속타 벌고, 다음으로 옵션까지 덤으로 벌고, 흐름 따라 레버리지로 벌고, 그렇게 딱 또 수거했다 싶으면 미리미리 인버스 사모아서 벌고. 다시 하방 베팅 먼저 선물로 벌고. 계속~ 돌고~ 돌고~ 돌고~! 언제나 시작도 끝도 없이, 실패는 단 1도 없이, 손해도 거의 없이 항상 벌기만 함. 애초에 개인투자자 기타 등등들은 상대가 안됨. 따라서 단기전 상대를 아예 안하던가(즉 장기전만 참여하던가), 아니면 쉿! 더 말하면 안됨. 또 선물을 왜 하지 말라 하느냐? 그 얘기도 뻔할 뻔자니까 생략. 다만 냉혈한 기계처럼은... 장점 많음. 반면 옵션은 망함. 그리고 필자가 인터넷 도박판에서 상대 패 보이는... 쉿! 개인투자자들은 상대 패도 안 보여, 흐름도 몰라, 액면도 내 것만 보여, 포커페이스도 안돼, 상대 액면은 못 봐, 판돈도 한정, 도표도 나는 5개가 최대인데 쟤네들은 5천~5만...은 기본? 애시당초 게임이 안됨. 근데 옵션까지 하라고? 또 주식시장 전체에서 상위 30%가 단 몇 곳에 집중되어 있으면 속된 말로 한놈만 조지면 전체가 따라가게 되어 있음. 그래서 큰손 즉 개인투자자 10억 이상들은 그 바닥에서 잘 놀지 않음. 세금이든 뭐든 놀아줘야 할 이유가 단 1도 없음. 얘기가 살짝 엇나갔다만. 도표로 정리하자면 이렇다. 곧 50대 김머머씨와 60대 이머머씨 단순 비교. 

도표 F
────────────────────────────────────────────────────────────────────
             50대 김머머씨     60대 이머머씨
────────────────────────────────────────────────────────────────────
평가등급     A+++                  D---
공시지가     50억                 5천~2억
매력지수     A+++                  D---
주택개수     1채                    3채
미래가치    500억                1억~2억
주택명의    개인                  부부공동
종부세*      ......        <           ......

저 둘 가운데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면 바보!
────────────────────────────────────────────────────────────────────

    종부세*에서 저 부등호가 반대로 되었다는 점. 그게 불과 1백만원 ~ 3,4백만원 차이에 불과하므로, 필자 같은 뭣도 모르는 바보가 봤을 때 쪼잔하게...그랬는데. 이치를 따지고 보니 저 60대 이머머씨는 겁나게~ 억울하게 생겼네. (물론 그 영역은 억울한 게 당연하다. 그렇지만 있는 놈들이 더한다... 범주는... 이래서 필자 칼럼이 길어지는 것임) 그렇지만 1백만원, 2백만원을 갑부보다 더 낸다...때문에 기분 나쁘시겠지만. 필자는 말했다. 누차 말했지 않나. 누구나 부자 되고 싶어한다고. 그 열의는 태양처럼 뜨겁다고.
    To 억울하신 양반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30%~50% 낸다니까? 근데 내가 쪼잔해? 어? 나는 눈 돌아가지 않았어? 알아? 자, 봐 봐. 보라니까. 응? 보여, 흰자가? 어? 나 같은 사람도 있는데... 2백만원? 어? 그냥 내자. 그 2백만원 때문에 쪼잔해지지 말고 대범함 보여드리자. 막말로 당신이 그렇다고 가난한 소크라테스야? 어? 아니잖아. 배부른 돼지에 더 가깝지 않다고 자신할 수 있어? 어? 나와 봐. 나랑 한판 뜨게! 어? 늬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냐? 너도 늬 밖에 모르냐, 어? 당신이 2백만원 때문에 여기서 쌍욕 저기서 개쌍욕 퍼부을 동안, 나는 차근차근 20억 200억 2천억 낼 계획을 실천할 생각이고 다음과 같은 칼럼을 정리했어. 근데 쌍욕이면 다야? 어? 제발 그 용안 좀 보여달라니까 글쎄. 어? 늬가 그렇게 잘났어? 이 자식을 콱 그냥... 워 워 워. 그건 그렇고.
    말이 심했다. 사과드린다. 무릎 굻을까, 말까? 말만 하쇼. 내가 잘못했소. 그렇지만 한말씀 드리자면 그 정도 손해는 보고 살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내게 손톱 만큼의 손해도 없이 꼭 살아야만 직성이 풀립디까? 정말로 그럽디까? 네? 남자가 그러는 거 아닙니다. 아니, 혹시...! 설마 당신도 가시내? 아니면 남자인데... 남자가 정도 이상 그럴 리는 없는데. (몸짓) 이리 나와보쇼. 뭐하슈 안 나오고. 당장 나오시오. 어서! 난 이미 바지 벗었소. 하나 둘 셋 하면 똑같이 팬티 내립시다. 나는 자신 있소. 내 고추가 작을지 모르지만 나는 있소. 없지 않소. 그렇지만 당신은 쫌팽이인 걸 보아하니 아마 가운데 그게 없는 듯 하오. 안 그렇소? 남자 맞소? 그게 어떻게 남자요, 네? (절레절레) 아니 증말 그런 손해는 한치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에 전국민 투기꾼 조장하는 경제학파를 기용, 옹호, 지배, 쌍방 좋아하며 밀고 끄는 분들.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그럴 수 있다지만. 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오. 우리가 꼭 왕조시대를 살아야 하겠소? 그렇소? 그처럼 짜증나는 손해는 일절 감수하기 싫어하시는 분께서, 다른 일에 대해서도 그처럼 정의로우십니까? 종합부동산세 불합리에 대해서만 다혈질입니까? 정치, 사회, 경제... 죄다 모른 체하는 거 아니구요? 네? 무슨 지 이익 관련해서만 불 같이... 으쌰으쌰. 또 다른 일들도 지 이득 관련된다 싶을 때만 선택적으로! 설마, 그러시는 건 아니겠죠? 덜렁덜렁 그거 증말 달리긴 달렸소? 네? 아 글쎄 궁금해서 하는 말입니다. 너무 기분 나쁘게 듣지 마쇼 형씨. 허허허허허. 허허허허허허허. 제가 너무 과도하게 흥분했소만 실은 형씨 같은 분들 비난 귀담아 듣는 거 난 좋아한다오. 다만 그게 건전한 비판이냐, 합리적인 논의냐, 타당한 문제제기냐. 그게 아니라 단순히 화풀이냐. 그 차이를 사람들이 알면 좋겠으니까 필요 이상 잘난 척한 거라오. 덧붙여 말하자면,
   예를 들면 악용. 편법. 탈세. 탈루. 회피. 연기. 세탁. BEFORE & AFTER. 쪼잔. 껄떡? 찝쩍? 군침 한가득. 뇌물 알선? 금융범죄 모의참여죄. 시장교란. 속 뒤집어지는 내란의 죄. 나라가 떠들썩하도록 6장 해먹고 죄값 치르고 나중.. 또 합법적으로 벗겨먹기? 비밀누설죄는? 천기누설은? 제3자 뇌물공여죄. 흑막 뒤에서 조종하는 죄는? 직무강요죄. 특히, 성문헌법으로야 포박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불문헌법적으로 괴씸죄는? 필자는 군생활 떳떳. 무슨 삥발이 연예인만 심심하면 때려잡어. 어? 새파란 놈이 뭘 알면 얼마나 잘못했다고, 잘못하도록 꼬셔서 사회지도층만 엑셀파일 따지면 말도 못함. 나중 평생 그거 곱하기 얼마로 살겠다고 해도, 속좁게 언론은 만년 이용해먹고 공감대 조장해서 못들어오게 하고. 쪼잔하게 요만한~ 것만 정의로운 척, 사회지도층은 뒤로 온갖...! 소속사가 분위기 주도 잘못한 것 띄우고, 뒤로는 그거 방패로 온갖... 판사, 검사, 국회의원,,, 웬만하면 도둑놈들 천지. 어? 힘 있고 빽 많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그분들은 만년 승승장구. 뭐가 뒤바뀌지 않았나? 지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털어서 먼지나올 거 하나 없이 살았다고. 안 그래? 뭐, 존경하는 재판장님? 어? 법조계에 관해 저번처럼 칼럼 9,10편으로 알려드려, 말어? 어? 우선 법정에서 '존경하는' 수식어만 생략하면 어떻게 될까? 관례를 지 맘대로 바꾸면 어떻게 보복당하는지 내 입으론 말하기 싫음. 거론하면 한도 끝도 없음! 법복이 무조건 더럽단 말이 아니라 그 틈새에서 예뻐해주고 싶은 귀감 없지 않듯. 어디든지 시대보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라는 말. 어떻게 재미 좀 있수, 없어? 썰이 약하요? 그럼 말만 하쇼. 네? 또 그나마 최신 경제법률을 만들어놔도 해킹-크래킹처럼 금새~ 이러니까. 이래서 말 길어진다는 것임. 그러므로 차라리 필자처럼 부자되기 전과 후 그 BEFORE & AFTER 공개해서 자웅을 겨뤄보자가 낫지 않나? 낼 건 내자가 왜 나쁜가. 사생활이라는 둥 비공개 자유라는 둥 그래 봤자 켕기는 거 겁나게 많으니까 그렇지. 이런 칼럼 만인이 공유하는 게 좋나, 나쁘나? 알아야 할까 모르는 게 좋을까? 그래서 잔소리가 심했으니 이 몸 염치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대 너그롭게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그 말이오. 부디 괘념치 말아주시면 고맙겠소.






    6

    앞서 말한 불합리가 아직 뭘 뜻하지는지 잘 이해가 안된다? 자, 부동산을 주식으로 비유해 보자.

도표 G
────────────────────────────────────────────────────────────────────
                        도시인1    도시인2
────────────────────────────────────────────────────────────────────
보유종목             신규주     S&P 500
보유종목 개수       1종목      500 종목
평가액 총합          2천억       100억
금융소득과세        얼마    =   얼마  
부동산세 비유       최소    <   많이 (훨씬)
────────────────────────────────────────────────────────────────────
 
    도표를 보아하니 2천억 보유한 도시인 1이, 100억 보유한 도시인 2보다 세금을 적게 낸다고? 주식계는 안 그렇다만, 뭔가 모순이 발생한다. 
    즉 (종목)개수 기준이냐 (총)평가액 기준이냐. 그렇다고 무조건 부동산도 주식처럼 총액 기준이어야 것만 옳단 얘기는 아니다. 일단 만약 그러면 어떻게 될까 단점을 떠올려도. 1억 미만 2~3천짜리 몇 개년 계획으로 총 40채, 총평가액 50억. 그거면 최부촌에 거주용 1채 있는 것과 과세 기준이 똑같아지는데. 하나는 주거 목적, 딴 거는 투기 목적. 거기다 1인 법인으로 40채, 개인 명의로 40채, 차명으로 40채, 부인 명의로 40채, 바지...전문용어로 40채... 그러다 4천채 되어버림. 영화도 있지 아마? 물론 본 칼럼 내용에 대해 구글링 해보지 않았다만. 이미 30개 국어로 조사해보면 쑤두룩하니 비슷한 내용 많을 것이다. 근데 중요한 점은, 필자는 살면서 그런 전체적 그림에 대한 설명은 단 한 번도 못 들어봤다는 점. 내가 그렇다면... 이게 중요하다. 이거라고. 그러니 선험자들이 이미 현행법으로 많이 시행착오 겪었을 것이다. 얼마나 좋아?
    A. 개수 > 총액
    B. 개수 < 총액
    C. 개수 ≥ 총액
    D. 개수 ≤ 총액
    E. 개수 위주 총액 참고
    F. 총액 위주 개수 참고
    G. ......
    게다가 부동산을 주식 비유, 는 계속 예시를 들 수 있음.

도표 H
────────────────────────────────────────────────────────────────────
               초우량주           동전주
────────────────────────────────────────────────────────────────────
투자매력      A+++            "시장경보,거래정지,투자주의" 사이에서 왔다 갔다..
거래량        최상급            
부채비율
유보율
주당배당금
당기순이익
주당순이익
미래가치      희망가득       상장폐지...늘상 조마조마 (허나 불나방이 불빛에 모여들듯,,,송장에 파리 꼬이듯,,,)
필자소유가정  10억            10억 (오늘 종가 현금 환산 가치)
종합소득세     얼마     =     얼마
────────────────────────────────────────────────────────────────────

    그래서 결론적으로 필자의 주장은 부동산과 주식을 똑같이 과세하란 말이 아니라. 그게 아니라 다르되, 꽤 참고하여, 너무 동떨어지지는 않도록 해야 한다 라고 생각함. 저처럼 상장폐지가 낼 모래인데 종합소득세인지 뭐라 호칭하더라... 금융소득종합세? 아무튼 그건 똑같은데. 부동산은 부등호가 =도 아니고. 아예 반대로 되어 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결정된 문단 결론에 다음을 추가한다.
    첫째, 이게 다 과정이다. 아무리 입법을 잘하고 정책을 빈틈없이 운영해도 나중...그러니까.
    둘째, 누구 머리에서 나왔냐 저거 누가 하자 그랬냐... 될 수 있으면 덜 그러자. 참자. 앞으로 잘하자. 따지고 보면,,,넘어가자. 아무 시행착오없이 지상천국은 불가능.
    셋째, 깡촌 출신이 20살~30살에 최부촌에 정착해 살다가 고향 방문에서 왈~왈~왈! 전세계 최부촌과 대도시들 다 똑같다. 제1도시 아니면 나머지는...! 이거 모르는 어른 있나? 그런데 무슨 왈~왈~왈! 이런 사람일수록 남 돕지 않음. 이런 분들일수록 타인을 배려하고 어딘가에 기부하기는 커녕, 제일 먼저 빚잔치 피라미드 만들어서 남의 돈 죽을 때까지 안 갚고 나가떨어지게 만듦. (즉 저 왈왈왈이 뻔할 '뻔'자 상투적이냐. 판에 박은 듯 식상한 언변이냐. 뉘앙스 들으면 구분 됨. 알면서 건드는 비아냥이냐. 정말 생각한다면 말이 아니라 행동 즉 기부금 낼 거냐. 폼만 폼만 징그럽도록 많이 잡고 무슨판 만들어놓고 도망간 년이라는 꼬리표. 사람들이 좋으니까 놓아준 거지, 뻔뻔하게 얼굴을 들고 다녀? 어디 2세 가운데 호인들 많은 건 만국공통. 근데 동향인 만나서 말 섞는 건 좋은데... 어떻게 어떻게 돈 빌려주고 한번 자빠트려 볼려다가, 처음부터 잃은 셈치고 먼저 덫을 놔서 물도록 거래를 텄으면서. 안 넘어오거나 몰래 도망가니까 무슨 교훈부터 교양론을 웅변가처럼 떠들어? 남녀 공히 그런 걸 구분하잔 얘기. 물론 가난할 때 좋았던 사람도, 어딘가에서 물들면 어쩔 수 있단 얘기) 그런데 이상하게 나중 자기한테 고마월 할 줄이나 알라며 큰소리. 자, 경험자 거수 한번 해보시겠수? 그래도 개인은 그럴 수 있다지만 문단이든 칼럼이든 일단 아는 게 먼저. 아는 게 힘! 왜냐하면 전체적인 맥락을 알지 못한 채로 큰소리 뻥뻥, 시대적 변천사 무시하면서 이치를 싫어하는 성향이 불미스러우면 희망찬 내일로 나아가는 게 아니라 왕조시대로 거슬러가기 때문. 





    7

    설명 차근차근이냐 영차영차냐 일지언정 초기 취지는 어디까지나 투기 제한, 전매...(전문용어) 등등 나쁜 거 일절 없이 만인을 위한 입법이 수 십년 누적. 그래서 해킹에 완벽 대응하고자 했으나 결과는 덕지덕지.
    (성급하게 과격한 낱말을 구사한 점 매우 송구스러우나. 무조건 직접해석만 두둔한단 뜻이 아니라 아무리 틀을 잘 만들어도 급변하는 세상이 그걸 금새 구식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점. 즉 그만큼 우리는 살기 좋아지는데, 눈높이가 올라가니 잘만든 체계도 쫌만 지나면 구식탱탱먹은 구닥다리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 그와 더불어 대부분 체계라는 건 인터넷이 없던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점. 너도 나도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 비교 자체를 할 수 없던 세상 바로 그때 말이다. 그래서 저 거친 단어가 뜬금없이 등장했다고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자는 얘기가 아님. 왜냐하면 당장 1~2년 앞을 정확히 예견할 수 있는 세상이 절대 아니니까. 아울러 비교부터 슈퍼데이터를 저글링하는 게 기본일지언정 단순비교는 비교적 불합리, 파생된 가설, 개선점 집단지성 산출...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 건 오히려 급하지 않아야 하는지 다들 잘 알지 않나.
    하나 더. 무엇보다 개개인이 시대를 따라가기가 쉽나? 인습이 변하는 걸 또 알면 뭐 하나. 말은 저 그렇게 꽉 막힌 사람 아닙니다... 근데 주변에서 누구 뜨면 다 피해. 못 피하면 표정 썩어. 응? 드라마에 보면 과장해서,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지 에헴~ 그러면서 7명 있는데 커피 3잔 사와서 그거 나눠먹으라 그래. 뭐? 그런데 그 가운데 남자들 지갑이 자동적으로 열리는... 숙녀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으면. 그 앞에서 웃는 건 웬만하면 말리고 싶음. 어, 저 웃음은 혹시... 1년 내내 돈으로만 승부함. 그 쫌팽이가? 칠면조든 꿩이든 다 사준다면서 귀찮게 함. 아니면 선녀 99%인데 미녀 1명 들어와도 여자들끼리 사이좋음. 그럼 뭘 해? 남자들이 가만 둬? 자연스럽게~ 여자들끼리... 스스로 알아서 미녀 1명 사표 쓰게 되어 있음. 또 막 또 또 40,50대 촌닭들끼리 사석에서 하는 말이 야 야 대체 어디 가야 80,90을 만날 수 있냐? 어? 어쩌다 우연히 스친 듯...섞이면 촌놈들이야 입이 귀에 걸리겠지만 80,90 입장은? 응? 야야 이 촌스러운 극장식 카바레 두 번 다시 오지 말고, 대체 누가 오자고 했냐? 어?... 어디 가나 다 똑같음)
    앞서 커피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쪼잔함에 대해서 조금만 부언 설명을 하자. 재밌거든. 하하하하하. 푸하하하하하하. 정말로 이걸 얘기해, 말어? 어? 해도 탈 안해도 탈. 이미 뜸 들일 만큼 들여놓고 뭐가 어쩌고 어째? 워 워 워. 참고로 아무리 '막살자' 경험자이자 막장드라마 애호가일지언정 현실에서 엄연히 불문율이 있다. 다시 말해 (비공식) 생색내기 대회에서 양대산맥은 그거다. 첫째 나 잘났어, 둘째 나는 싫은데~ 나는 짜증나는데~ 행운이 제 발로 찾아왔음. 근데 하필 그분께서는 고르고 고른 게... 쪼잔함을 생색냈다고? 뭐, 실화라고? 뒷목 잡겠구만 그래. 사람 잡겠어, 응? 그럼 본부장 무시할 수 없으니 1잔 올리고, 나머지 6명끼리 큰 컵 2잔을 나눠서? 저건 못 따라간다. 생색내기에서 아무리 타의 추종을 불허라더라도 안되는 건 안됨. 우리는 저건 안함. 못해서 안하는 게 아니니까. 남자세계에 물어보면 안다.
    기왕 말이 나와서 말인데 남자들끼리 저걸 어떻게 모르나. 같은 여자끼리? 어디가 같아, 어? 어디가 같냐고. 허나 우리 남자들은 같음. 덜렁덜렁 자존심 버리느냐 아니냐에 대해서! 숙녀들한테 인기 있는 남자이기를 포기하면 포기했지, 우리는 저렇게는 안함. 그래서 말인데. 즉 저건 못 이김. 남자들도 두손 두발 다 듦. 가만 있으면 욕이라도 안 먹는데,,,(절레절레) 막 그러면서. (이래서 필자 같은 허당은 자랑 대회/핑계 대회/바보 대회/능청 대회/뻔뻔 대회...근처에도 안가는 것임. 그래서 형편 바껴도 얼굴 안 팔리고 돈 펑펑 쓴다며 큰소리치는 것임. 물론 그게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뻥뻥 써도... 비싼 음식에...그런데 낼 것도 안 내자에 사람 약올리기로 세계 신기록 달성에, 놀부 심보에, 지옥행 특급 예약에...한도 끝도 없음)
    여자 마음도 꽃 사주고, 띄워주고, 배려해주고... 그러면서 생색내면 여자도 별로 싫어하지 않음. 근데...아시다시피. 생색내기를 잘만 활용하면 배꼽빠짐. 근데...이상한...그게 다 사람의 감정기제로 말미암아 다음과 같은 예시로 계속 이어진다는 거다. 관련하여 적당한 생색내기가... 2008년 리먼브러더스가 어땠는데. 지금만 봐도 상장기업들 가운데 과연 몇 퍼센트일까? 즉 상위 3%한테 스톡옵션잔치, 전체한테 10% 임금인상. 근데 주가는 맥을 못 춰요 주주들은 언제나 뒷전. 원성이 부글부글! 또 주가 띄워서 상위 0.1%는 차익실현, 물론 선물로 홈런 때린 다음, 옵션으로 3루타, 현물로 2루타 때림. 그럼 개미들 부들부들 떠는 게 보이니까 다시 선심 써서 자사주 대폭 매입(소각인가..헷갈림 넘어가고), 방법 써서 주가 낮춰 또 0.1%는 지분 늘림. 그렇게 늘어난 지분 때문에 안심이니까 배당금 왕창 풀어놓음. 게다가 0.1%들 지분 재조정을 위해 사상 최대 실적임에도 불구하고 주가를 잠궈서 개미들 더 부들부들 떨게 만듦. 그처럼 보합세에 나가떨어지니까 다시 지분 왕창 늘려서, 선물로 벌고 옵션으로 더 번 다음, 주가를 띄워. 그럼 또...계속 반복! 어? 아니, 그러다 뜬금없이 액면 분할. 왜지? 왜지? 바쁜 일 있어서 한눈 팔았다 치고. 그러다 또 잊을 만하니까 밑도 끝도 없이 유상증자. 대체 왜지? 왜지? 선의로? 유상증자로 착한 일일 때도 있는데. 반대로 유상증자로 0.1%한테 개이득이자 나머지는 개...통과, 무상증자로 0.1%만 배부르고 나머지는 개... 통과! 뭐야? 그렇지만 미워도 다시 한번! 막판 역전승을 위하여. 그랬더니 글쎄 감자... 기다려도 기다려도 주가는 바닥만 김. 아니면 비상장으로 남아있어야 할 회사가... 근데 증권사 보고서들 15년치를 모아놓고 보니... 돌아버림. 이 놈의 여편네가 돈방석에 앉게 해주겠다는데 증말... 그러다 결국 상폐(상장폐지) 돼서 마누라한테 구박 받아보신 분 씁쓸하지만 거수해보시겠수? (손차양)~! 피만 빨리고 빨리고 한도 끝도 없음. 그래서 주식계 근처에도 안가는 주식쟁이 가운데 선물쟁이들은 또 카지노, 경마, 포커...한테 중독으로 결코 밀리지 않음. TV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입 떡벌어지는 재산 탕진한 얘기가 재밌긴 재밌는데. 선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재산 탕진한 사연 즉 깡통 몇 번 재기 몇 번 고점 몇 번...은 여자들 분만 경험담처럼 알아주지도 않음. 적어도 백혈병 투병 중에 환자복 입고 병동에서 노트북으로 인증샷, 롤러코스터 사연을 덧붙여 올려야 그나마 기립박수 짜잔~! 뭐라고? 웃어야 돼 말아야 돼... 분간이 안되구만 글쎄. 그렇다고 자기 좋아하는 일 하는데 도움은 못 줄망정.. 막상 웃자니까 것도 이상한데 그렇다고 울 수도 없잖아? 모르겠음. (선물 중독성도 어디서 둘째가라면 서럽단 게 이거다. 저분 아마 돈 없어서가 아니라 많으실 걸? 또 필자가 어렸을 때 듣기로, 누나던가...탁구선수 누구를 봤는데 사석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탁구얘기 밖에 안하더라...무식하더라...좀 그렇더라... 그랬는데. 선물 초갑부? 주변에서 괜히... 혼자서 괜히 툭하면 외롭다겠나) 어쨌든 그냥 커피로만 생색내느냐 아니면 뒤에서 다큐멘터리를 찍느냐. 즉 야전보단 어쩌면 생색내기 대회가 나을 수도 있단 얘기. 근데 신나게 떠들다가 어디까지 와버렸지? 여긴 대체 어디지? 지구 맞나? 어디지? 다시 돌아와서!





    8

    주식과 부동산 차이에 대해서 왜 이렇게 말을 해도 해도 끝이 나지 않는 거지? 난 원래 그렇게 말 많은 사람이 아니었는데. 진짜로 나는 할 말 별로 없는 남자였는데. 진짜로 여자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 어? 그러면 뭐 지금 여자에 환장하나? 웃자는 말이 아니라 진짜라니까 증말. 우리는 여자 보기를 돌 보듯 한다니까 글쎄. 농담이고. 
    흥분을 가라앉히고 내가 왜 BEFORE & AFTER로 여러 사람 불편하게 만들겠나. 일부러 사람들 속 뒤집어지라고 억지로 그러는 게 아니라. 가난할 때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그랬다가 딱 부자가 되면? 젊어서 정말 사람 좋은 형씨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분이었는데... 나중 유명해지고 나니...! 또 주식으로 비유하자면 그 바닥 어법으로 말했을 때 솔직히 말해서 증권주, 배당주, (우량)소비주... 이런 건 땅 짚고 헤엄치기다. 물론 (우량)소비주는 빼고 여러 기준 감안해야 하나 또 그렇게 잘났으면 늬가 사장 해봐 라는 지구 반대편 반론도 들리지만. 그 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분들은 뭔 말인지 잘 아신다. 그런데 꽤 투자했는데 주가가 바닥을 긴다? 축구로 비유해서 유럽3대,5대리그에서 잘나가는 명장을 감독으로 앉혀도 승산은 반반인데. (요즘은 반반도 아님. 저비용 고효율이 꽤 좋음) 그런데 대학교 스포츠학과 교수님을 그 자리에 앉혔다? 그러니까 그러지. 응? 다 이유가 있음. 어쨌든 그런 사람 아니었는데... 왜 하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그래서 생겼다. BEFORE & AFTER! 
    (관련법이 일찍 자리잡았냐 그나마 차근차근 발전했냐에 따라) 금융소득세가 50%에서 27% 정도로 뒤늦게 낮아질 수도 있다만. 필자 같은 고집쟁이를 보아하니 왜 30~50% 고소득세를 감수하고서라도 무조건 주식부자를 선호하겠나. (독자님 살고 계시는 도시 역사상 거래가 상위 5위 안에 드는) 빌딩을 샀다가 지금 표정 곯아버리신 부동산주 계십니까? (손차양)! 물론 부동산도 좋긴 좋다. 또 건물이 시간과 비례하여 낡아빠져 영 머시기 하더라도. 속칭 노른자 구역이라 아무 걱정 없더라도. 부동산은 일단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직간접으로 사람과 사람이 얽혀야 하는 게 부동산. 그래서 이론적으로 필자처럼 10억, 100억 내고 말지~라는 사람도 있겠으나. 100만원, 200만원 때문에 목에 핏대 세우는 사람도 발생. 왜? 사람 대 사람 일이거든! 즉 실제는 이론에 관하여 괴리율 대폭 상승. 그거 싫어서 최고가 빌딩을 전문가 집단한테 맡겨서 자산을 불릴지라도. 간접일지언정 그럼 또 유명세 아닌 유명세의 보필을 받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임대3법이라는 둥 최상위 3%를 위한 정치라는 둥 관련하여 웃었다가 인상 찌푸렸다 반복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생각도 없던 사람이 다 나중 언론사 사장도 되고, 선거로 얼굴도 알리고, 시장도 된다. 또는 어린이일 때 자긴 요리사가 꿈이라지만

  • (어른왈) 늬가 세상을 잘 모르는구나...!
  • (어른왈) 늬가 벌써 돈을 아는구나?
  • 두고 보자... 난 몰라도 나중 커서 일기장 읽어보셔. (20년,30년 후 읽어보니 죄다 욕?)

    즉 조촐한 주식부자가 만만치 않은 부동산 재벌이 되면. 그러면 필자처럼 아반떼 최신형만 1년씩 운전할 수 있다? 싫어도 마이바흐 타지 않으면 안될 사정도 아마 발생한다는 데 3장 걸겠음. 잃을 자신 없음. 또 필자처럼 나 혼자 얼굴 팔릴 걱정 없이 자유롭게 세들어살 수 있어? 못한다. 절대 못한다. 왜냐하면 그 층위가 되면 혼자일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니까. 즉 자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 세계까지 넓힐 필요도 없다. 즉 톱탤런트가 혼자 운전하고, 혼자 세금내고, 혼자 화장하고, 혼자 계약하고, 혼자 쇼핑하고, 혼자 약속잡고... 그러나? 그랬던 시절로 거의 돌아갈 수 없다. 어떻게 그러나. 주변에서 가만 놔두지도 않고 또 주변에서 선수들이 붙어야 클라우드 나인에 입성할 수 있다. 
    부동산 재력가도 똑같다. 어느 선을 넘는데 보디가드가 필요치 않다? 싫어도 마이바흐 타줘야 할 사정도 생김. 또 필자 같은 미래의 졸부처럼 세무사 만날 일도 별로 없고, 회계사한테 내가 왜 술을 사야 하겠나. 허나 어떤 재력가는 어쩔 수 없이 전속 변호사, 전속 머, (반틈)전속 변리사와 법무사를 고용하게 된다. 그런데 주변에서 그 냥반 이름을 모른다고? 나처럼 얼굴 팔리는 거 꺼려하는 사람은 그 길로 가면 망한다. 물론 얼굴 팔리냐 아니냐 기준으로 봤을 때 말이다. 또 갑질 을질 관련하여 뜨겁게 데여보신 분 (비공개로) 손만 살짝 들어보시겠습니까? (손차양)~! 필자가 어렸을 때 동네 꼬마 3인방,,,에서 동생 엉덩이를 봤는데,,,통과. 뿐만 아니라 손꼽는 부동산 재력가라면 차라리 외롭다며 투정이라도 부리지. 어중간하게 졸부 클럽에 입성해서 자기도 빌딩 한두 개를 쥐락펴락하겠다고? (타율, 행복도 비율처럼 긍정 말고 예외를 말하는 것임) 진짜 부동산 갑부는 빌딩값이 춤추든 말든 뭔 상관인가. 허나 어설픈 부동산 부자도? 괜히 요트가 살 땐 좋은데, 팔 땐 똥값이라는 게 아니다. 또 세계적으로 부동산 불패인 문화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아파트 10채 보유자가 저거 팔고 이거 내놓고, 또 어디 세주고 어디는 아는 사람에게. 그걸로 자산관리 잘하려면 일단 부지런해야 한다. 즉 그런 바지런(부지런)이 싫으면 필자처럼 30~50%를 선호해야 한단 말. 그래도 최대 30%선에도 다 절충하는 방법도 있고. 
    이래서 사람과 엃히는 게 반갑지 않으니까 주식 100% 애호 구미가 생기는 거다. 게다가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뭔플레이션....경기가 경기가.. 계약서를 어기는 것도 아니고 계약서를 지킨다는 데 왜 부동산 주인이 욕을 먹어야 하지? 이론적으로 그래서는 안되는데 이상하게...! 그럴 수도 있음. 또 사정 사정,,, 예시 겁나게 많다. 또 건축잡지에 화려한 사진 기가 막히는 멋진 집! 나도 나중 부자가 되면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가능도 하고 행복하게 실현한 소망가들도 많으시겠지만. 그거 따라할려다가 이상하게 중간에 엎질르고, 넘어지고, 나도 모르게 자빠지고, 말이 틀려지며, 처음과 말이 달라지고, 계약은 계약대로, 중간에 또 사람이 바껴. 어? 또 대타가 뜻 밖인데 주인은 관중석으로 밀려나네? 남들 1년 평범하게 보낼 동안 나는 10년 재빨리 늙어버린다. 미쳐버림. 돌아버림. 그러니 필자 같은 허당은 내 명의 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세들어 사는데 풀옵션 중의 풀옵션. 또 거기서 1년 중 며칠 보내지도 않아. 최고급 호텔 전전. 유형자산 쇼핑도 그래서 안함. 무형자산이 얼마나 좋은데. 그래서 아반떼 아니면 파나메라라는 것이다. 어설프게... 응? 사람 사는 세상이 재밌긴 해도. 드라마 영화가 그냥 딴 세상 일은 아니지 않나. 캠핑카를 사도 걱정, 있어도 애물딴지. 그래도 없으니까 혹~하는데? 자동차만 해도 2대를 굴리고 싶으면, 또 10개 회사 100 종류를 다 경험해보신 분들 의견을 참고하지도 않고? 그걸로 또 3년 갑자기 늙어버릴 수도 있음. 더더군다나 원맨쇼 강연에서 말하기를 내가 자동차 100개 보유한 게 뭐 이상합니까? 부인 100명을 거느릴 순 없잖아요! 웃기긴 한데 그게 설령 가능해도... 뒷감당 어떻게 하게. 어? 그러니까 없이 살아도 맛난 거 실컷, 마음껏, 원없이 먹고 마음 편하게 사는 게 최고다. 무슨 빌딩 몇 채에, 으리으리한 집에, 돈은 내가 벌 테니 제발 까먹지만 마세요...훈계 참아가며 1백~1천명 계열사랄지 직원을 거느려봐야. 어차피 그마저 얼굴 팔리는 일. 기분 나쁘라고 참견하는 게 아니겠으나 이미 위치는...! 그러면 사무실에 7명 있는데 남자는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죠...그러면서! 그렇게 됨. 또 나처럼 말은 말은, 뭐 블로그에 보니 대체 명언이 몇 개야? 가는 여자 잡지 않고 오는 여자 막지 않는다부터...! 물론 기본기가 좋고 쉬운 동시에 어렵다는 것임. 그런데 얼굴 팔리기 좋아하지 않는다는 게 많이 이상한가? 주식 절대 선호도가 괴상한가? 취향이 어떻든 10억대라는 선을 넘고 바보만 아니라면 자산은 대체로 지 혼자 스스로~ 날개를 단다. 다만 부동산과 아파트를 애첩처럼 아끼는 부자냐, 나 같은 주식 선호 미래의 졸부냐 차이뿐. 단지 그뿐! 





    9

    그러든 어쩌든 칼럼 아직 안 끝났음. 쉽게 말해 누구나 풍요롭기 위해 부자 되고 싶어하는 거 아닌가? 근데 (부자가 되어) 물리적으로 풍요로워질지언정 내적으로 짜증이 짜증이...! 그럼 부자 된 의미가 없잖아? 안 그런가? 누구나 가난 때문에 구질구질하게 살기 싫어서 부자가 되고 싶지 않나. (물론 검소함 좋고 합리성 나쁘지 않다만 시간을 갉아먹고 마음이 쓰라린...말 트집 잡지 말잔 얘기) 소비품을 살 때 가격표 보고 생각 많아지기 싫어서, 시간 낭비 귀찮으니까 기왕이면 부자로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나쁜 건 아니지 않나. 근데 부자가 되어 원하든 원치 않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보니... 주름살 늘고 흰머리 더 늘고... 뱃살도 늘고? 탈모로 괴로우신 분들은 그나마 나을 수도 있다. 가발 쓴 유명인은 그 허세와 그 생색내기로 몇 십년 내내 만인을 웃기고 재력도 든든. 다 너 좋고 나 좋자고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데. 이게 다 여러 사람 이롭자고 하는 말임. 어디 나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고...생색이 약하다 약해. (절레절레) 이러니 BEFORE & AFTER 아닌 게 이상함. 또 어딘가 분위기를 보아하니... 여긴 겁나게 잃으신 분들 일색이구만. 괜히 과격하겠어? 분위기 험악. 그러니 재력가는 재력가들끼리. 중산층은 중산층끼리. 필자처럼 허당은 혼자서 블로그나. 또 혼자서 인터넷 기웃기웃 막 그러면서 각선미나 평가하고. 그게 뭐야? 어? 찌질한 녀석. 추접스럽게 그게 뭐야? 어? 흑심은 아주 그냥... 잘한다 잘해. 놀고 있어. 어? 다시 돌아와서. BEFORE & AFTER 때문에 일시적으로 내가 딴사람이 될 수도 있으나. 그 가운데 또 예를 들면, 

  • BEFORE: 여우와 신포도 이솝우화
  • AFTER : 멕시코의 해안 마을 어부&MBA 대화

    이래서 칼럼을 써도 써도 끝이 없고. 말을 해도 해도... 미치겠다. 돌아버린다. 정말 나까지 추접스러워져야 속이 시원할까? 아니...말실수다. 그 말은 남들은 죄다 추접스럽다는 전제잖아? 통과. 사람 쪼잔해지지 말잔 뜻이니까 문단을 서둘러 끝마침. 다음 문단에서 부동산 관련하여 부가 설명 조금만 더. 또 3%를 위한 정치를 왜 꼬집겠나. 민법인지 형법인지 가운데 사학법 있죠? 그게 과연 97%를 위한 법일까 아닐까! 서기 2000년 이전이 어디 사람 사는 세상이었나? 그렇다고 2015년은? 또 시대가 변해도 변해도 원체 빨리 변해야지. 막 SF 영화를 보는 것만 같음. 더더군다나 거의 모든 법률은 도시화가 끝없이 진행하며,,,졸부화,,,부동산 몰입화,,,가 가속화 지속될 거라는 걸 감안하지 못한 체 만들어졌다. 특히 미래인들의 욕망, 과욕, 비리, 투정...도 도저히 촘촘히 고려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진 게 거의 전부다. 남들 다 아는 얘기 그만하고. 

  • 똑같이 고객 상담 10년차인데 한 명은 평직원, 한 명은 차장
  • 관공서랄지 어떤 기관에서 직원들이 최고로 기피하는 부서,배역
  • 세일즈맨부터 배달과 기타 등등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는데 유독...

    위 예시에서 공통점이 뭔가? 바로, 사람을 상대한다는 점이다. 것도 많이! 개, 고양이, 새, 개구리, 사자, 양, 당나귀...가 아니라 바로 사람! 하루에 사람 1천명을 상대하는 직업. 겁나게 피곤하다. 다 대응법에 관해 요령이 쌓이겠으나. 그래도 피곤한 건 피곤한 거다. 말도 있지 않나. 피곤한 스타일! 근데 어째 바로 너 때문에 기 빨린다고... 쉿! 수다대회 1등감 여편네 시중들며 조용조용 잘사는 남편, 아니 어쩌다......! 만약 삶이 권태롭다면... 말 말자. 그 냥반(들) 대체 누군가는 몰라도 기분 묻지 말자니까 진짜. 다음으로,





    10

    지금 와서 보니 전국민을 부동산광으로 만든 실정! 너도 나도 아파드값에만 미침. 일을 못해 일을! 어? 게다가 날이면 날마다 아침부터 밤까지 뉴스로 부동산, 강남 어쩌고저쩌고 뻠쁘질 부글부글. 약오르지? 속 뒤집어지지? 더 어째 봐. 아직 시작도 안 했으니까. 푸하하하하하하하 푸하하하하하하! 여기 가도 너네 집 올랐냐? 저기 가도 어디 안 오른 집 있냐? (주변에서 알아서 누군가를 진정시킴). 더더군다나 돈 생기면 불나방처럼 손해율, 위험률 막강한 선물과 주식시장으로 나까지 달려가야 하나? 5억 10억... 친구, 지인, 사촌...은 종부세 100만원 덜 내냐 200만원 더 내냐에 딴사람이 된 것만 같은데. 그런데 나만 바보처럼 40% 세금 내더라도 어떻게 주식으로 돈 벌어보고 싶다? 혼자 살면 몰라도 부인께서 퍽이나 좋아하시겠음. 그처럼 돈 생기면 갈 데가 어디겠나. 당장 빌딩 1조 클럽 가입은 불가능. 그럼 결국 답은 딱 하나. 그런데 초반 취지가 어떻게 가능하나. (그러니 주택제공량 막대한 공급으로 인구 비례.... 근데 그래프 특정 비율만 돼지됨) 그냥 전국민 투기꾼 부채질. 따라서 정치와 무관하도록 늦더라도 칼럼 내용은 물론 수많은 빅데이터, 광활한 가상 데이터베이스 활용해서 개수냐 총액이냐 절충이냐 처음에 잘 만들어야 한다. 안 그런가? 쥐구멍은 오직 딱 1개일 뿐인데 필자처럼 개구멍만 선호하면 그건 미친 놈 소리만 들음. 안 그런가? 아니면 옛날처럼 적금들어? 이율 얼만데. 그렇다고 구식탱탱먹도록 채권 투자? 아니면 귀얇은 연예인 썰푸는 게 재밌으니까 땅을 샀는데, 지상으로는 못 가고... 무슨 드럼통 사기? 무슨 86만원→163만원을 놓고 대제목을 종부세 폭탄으로 잡으면. 나 같은 20%대 후반~50%는 어쩌라고? 응? 그냥 빨개벗고 무대로 올라가란 말인가? 뭔 나보다 더 쪼잔한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는 듯 살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시나들? 어? 그렇게 아껴서 자식 물려줘봐야 학식과 지식에서 빠진 원리를 지 잇속에만 이용해먹는 잔지식만 배우면 나중...사람 되지 않음. 또 부모가 저승으로 가지고 가지도 못함. 그럼 결국 나중에 부모자식 둘 다 사후 지옥행 유력. 잘 생각하시기 바람. 아무튼, 
    그렇긴 해도 사랑은 외로운 거라면서 내가 사랑에 관한 칼럼을 남겼던가? 언뜻 기억하기로 겁준 적 없진 않은 거 같다만. 그래도 사람 상대하면서 웃고 울고 그럴 수 있다. 또 감동도 많다. 보람 왜 없겠나. 말하자면 사랑만 밀고 당기겠나. 흥정의 묘미에 관한 대상을 손꼽자면 한도 끝도 없다. 또 승리와 패배는 물론 무승부와 나가리도 있음. 그럼 코만도처럼 연승... 어쨌든 배경지식 전체적으로 알자는 거니 일부러 곡해하진 말자. 또 불의, 불행, 불손, 불명예, 지옥....보다 반대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 노고. 그마저 필자는 인터넷에서 손가락 까딱까딱으로 대신. 그럼 뭐 지가 직접 움직이고 땀흘려서는 남들 절대로 돕지 않겠다고? 그런 말이 아니라. 일단 문단을 넘김. 바톤을 과연 누가 받을지는 모르겠으나 불리하면 일단 넘김. 
    다만 필자처럼 고집스럽게 주식 선호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건 나 잘났다가 아니라. 개인 취향 문제이기도 하다만. 그래도 그 때문에라도 필자는 말도 안되는 모순, 앞으로 어쩌면 좋겠다는 성찰, 현재 많이들 알고 깨달아야 한 문제점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 필자 같은 사람이 주변에서 혼자 잘난 척하더라도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 또 저거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왔냐면서 따지시기보다 속으로 숫자를 세시길. 무조건 너그로우라는 말씀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앞서봐야 주름살만 느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약25%~49.5% 세금을 내겠다고 큰소리쳤다. (참고로 그래서 어떤 물에는 큰물고기가 없음. 거물은 50% 세금 부과 놀이터 근처에도 안옴. 그럼 조롱꾼부터 승부사와 노름꾼 기타 등등 겁나게 모여듬) 또 이미 말했다. 직접적인 선행을 만방에 알리지는 않겠다만, 간접적 납세를 나보다 더 솔선수범하는 사람 많지 않을 것이라고. 그래서 더더욱 나는 분명히 명시했다. 돈 펑펑 쓰겠다고. 돈지랄... 쉿! (그렇지만 안 봐도 뻔함. 차 욕심 있어봐야 2대 있어도 별로 타지도 않을 테고. 옷? 귀찮아서 더 안 사. 그럼 오직 먹는 거 밖에 없음...말만 큰소리 뻥뻥이지 도저히 펑펑 쓸 수가 없음. 그럼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 정말 그런 바보는 자기 집 있는 거 별로 원치 않을 것이다. 그래도 거리에서 살 수 있나. 다만 빌려서 풀옵션 중의 풀옵션으로 갖춰진 최고급 셋집에 세들어 살고 싶겠지. 일정 수준을 넘어서버린 행운이 찾아왔는데. 굳이 나까지 어떻게 어떻게? 평범한 빌딩도 아니고 국가 부동산史 거래가 상위 얼마에 준하는 빌딩 1채를 개인이 아니라 법인내서 소유...그럼 은퇴한 의미가 없음. 그럼 얼굴 팔리는 거랑 똑같음. 아니면 뭐 눈웃음을 팔라고? 만약 일시적으로 그런다고 해도 그걸 누가 좋아하겠어. 놀고 있네 라면서 째려보는 시간도 아까와 해야 당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