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흑백TV 인식론 5

from 칼럼 2020. 5. 26. 18:45

    부제: 흑백TV 인식론 시리즈에서 틀린 부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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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질나게 또 그 얘기? ~가 틀린 말은 아니나 그만큼 중차대한 문제이니 만큼. 다시 말하지만 흑백TV 인식론 시리즈에서 틀린 부분이 있어 긴급 수정하자면 이와 같다. 즉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국왕은 꼭두각시였다 → NO! 주동자/적극 지휘자/최고사령관/대원수 그래서 수십 년 인문교양학계에서 연구 결과를 집대성하여, 사망 당시 전세계 언론에서 '20세기 최대 악마가 죽었다'며 대서특필 난리도 아니었음. 

    124대 국왕이 제2차 세계대전 지휘자이자 총책임자였던 배경
    A. 성장환경&문화에 기인하여 모멸찬 군국주의자 어른으로 성장하기에 최적의 환경
    B. 야만적 군국주의를 전국민이 맹목적으로 추구하던 시대상까지 덤으로. 
    C. 수백 년에 걸친 근친혼의 결과 유전적 문제를 고심하던 끝에 궁정은, 124대 국왕을 이타적인 인간으로 기르고자 했으나 결과는 정반대. 어렸을 때부터 사열식 관람과 각종 군행사에 동참하여 히틀러처럼 성장함.
    D. 성장배경 자체가 통채로 군국주의자로 키워짐

    대일본제국 124대 국왕이 제2차 세계대전을 히틀러처럼 지휘했던 증거
    A. 당시 군수뇌부와 회담. 비망록. 회고담. 독백록. 
    B. 1920년대 중후반 국왕 주도로 차기 총리 선임, 군수뇌부 지명, 국정 방침 지시
    C. 일본 내 불리한 자료 비공개 (편지들, 성단배청록, 미간행 기록물 등등)
    D. 미국 내 불리한 자료 비공개 (더글러스 맥아더와 국왕 회담 문서 기밀 봉인)
    E. 관련 학술 연구서 까마득하고, 연구 논문 엄청나도록 많음.
    F. 1950년 이전까지 관습이자 헌법 명시로 군 최고 통수권자요 대원수 등 초월적 대인신격. 1950년 이후로 미군정 지시로 헌법 조항 삭제됨.
    G. 1900년대 군수뇌부 수장들은 대체로 국왕 허락 하에 실권을 휘두름 (실제로 국왕 제위 후 제사를 제외하고 거의 항상 군복만 입고 생활했음)
    F. "상관의 명령 = 천황의 명"이기 때문에 절대 복종. 그리고 천황의 통수권은 헌법 초월. "천황 = 신들의 뜻"이므로 전세계 왕들과 열도 바깥 모든 것들보다 우월하다는 무수한 증거들에 근거하여 세계사 더러워짐 (그런데 천황도 책임 회피, 책임을 대신 져야 하는 국민들도 피해자 타령,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전범들만 독박. 뿐만 아니라 불리한 건 다 문화 탓만 함. 따라서 역사 왜곡은 물론 박물관과 유적지에서 1900~1950년 기록은 싹 다 지워버림. 문명인 관습이 아니라 전형적인 야만인이자 식인종 문화)

    124대 국왕이 제2차 세계대전 지휘자이자 총책임자였으나 책임회피 배경
    A. 국왕은 현인신, 고로 숭배&봉사요 책임도 자국민이 대신 지는 전통
    B. 흑백TV 인식론 시리즈에서 누누히 밝혔던 원리와 이치에 근거
    C. 자국내 국왕 숭배, 식민지 전원도 국왕 숭배. 나쁘고 불리한 건 분리. 책임도 없음. 오히려 국민이 대신 책임지니까 패전 때문에 퇴임하지도 않았음. 
    D. 무엇보다 미국이 냉전에 일본 국왕과 전범들을 이용해먹음. 일종의 타협. 국왕을 사형시키지도 벌주지도 퇴임시키지도 않고, 헌법을 만들어서 민주주의를 시킴과 동시에, 오히려 전범을 제56-57대 총리까지 역임시킴. 그래서 미군정과 일본 기득권은 히로히토 전쟁 책임 면책에 총력전을 펼친 결과 성과 결코 섭섭치 않았음.
    E. 대를 위해 소가 총대메는 희생양 문화 특성상. 죄책감보다 수치심이 만고의 최우선 진리이자, 동정심 기타 등등 없는 식인종 관습상. 어떻게든 책임과 헌신과 파급력을 최소화시키는 이른바 희생양 전통이 작용함. 따라서 국왕은 국왕대로 당연히 면피, 그렇다고 전국민 전쟁광풍이 불었다고 하나 전국민이 대신 책임을? 어림없음. 전국민은 피해자. 고로 오직 전범들 149명만 땅땅땅 재판정에서 독박씌움. 당시는 그랬고 1978년이 되어 사극파에 의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군수뇌부들 자존심 복권. 그래서 대하드라마 기세 등등. 
    F. 1919년경 러시아의 로마노프 왕조/독일의 호엔촐레른 왕조/오스트리아&헝가리 합스부르크 왕조/아나톨리아 · 발칸 ·  서아시아를 아우른 오스만 왕조 몰락 당시. 세습 군주제의 대표주자였던 독일 황제는 1918년 초에 퇴위와 동시에 네델란드로 도피. 1919년 1월 18일 파리평화회의가 시작되자 연합국은 즉시 전 독일황제인 빌헬름을 국제재판에 회부코자 일을 진행시키는데. 그 전철을 알면서도 100년 전에 그런 내용들은 자국 국왕은 물론 전언론에서 전국민에게 감추고 그대로 뒷북을 진행. 그로부터 100년 후인 지금도 여전히 자국 국왕은 신격이자 신성불가침. 때문에 뭐가 됐든 책임없음이라는 논리. 100년 전과 도대체 바뀐 게 없음. 오히려 이제는 원리와 이치니 진실을 모두 알아도 철면피로 일관하면 부족하니, 적반하장 딴소리만 반복.

    기타.
    제2차 세계대전 주요 10년 일본의 군비는 국가총생산의 70%, 진주만 기습 당시에는 83%까지 도달. 





    2

    흑백TV 인식론도 그렇고 태평양 원주민 습성, 정신, 사고체계, 관습, 전통, 문화를 바로 알기 위해서는. 뭐니 뭐니 해도 남녀 차이를 훤히 꿰뚥어보는 게 필수다. 

도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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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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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은근 선호비율     8 : 2                              2 : 8    
직접:간접 화법비율     8 : 2                              2 : 8
아부 아첨 립서비스    백댄서 능력(가식 O△X)      신부들러리 예의 (가식/위선/착한 척/소녀감성 대환영)
수평수직(상하향지원)  객관/주관 구분                  나 왜 사랑해?/어딜 넘 봐! 사랑받는 게 당연한 피동격
행동기제 근거          능동/피동/장단기이익 구분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볼까? 타인이 날 어찌 생각할까?
가정교육1               아빠 행동 또는 명언 위주      엄마 왈! 아들아 딸아 네가 그러면 남이 엄마를 욕한단다
가정교육2               제멋대로/자발                    얘들아 내가 인기반장할께/냉장고 권리 따지지 않고 무턱대고...
공상 성격               일기장(투정/조롱/능청)         누가 나 보고 뭐라 했다... 머머했다 머머했다... 착한 척... 투덜
애정 시작               O △ X (호불호 뚜렷)            피동/양다리/오리발/신경쓰임/끌린다/받은만큼/변심
사랑 시작               작전 구상/이미지트레이닝      유혹/얼쩡얼쩡/알짱알짱/단타/장기전/잔뻔치/잔소리/소문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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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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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 문명/공통적 문화        VS                 태평양 원주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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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과학/여자말 번역기/원리/이치 VS 맹수 본능 / 살쾡이 야심 / 여자말 번역기 본성 / 동격만 친하기
배역: 주연/조연/병풍/관객/구경꾼/열외 VS 나 빼고 나머진 싹 다 병풍(나만 주인공 시점/불가능시 굽힘/발톱 감춤)
일리: 주인공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VS 세계의 주인공은 우리/핵심은 구두 문화/보조로 문자 문화
사고: (사실적)공격당했다/(능동격)잡았다 VS 유인했다/끌어들였다/기다렸다/(피동격)잡혔다/여성적 헤드라인
원리: 하나 주고 하나 받기 (상호주의)      VS 늬 꺼도 내 꺼, 내 꺼는 원래 내 꺼. 전부 싹 다 내 꺼/불가능하면 굽힘
무역: 수출&수입 병행        VS 수출 가능한 최대+수입은 초능력 최저 = 적대적 무역국(adversarial trade)
장르: 가족 장르 평균 VS 상명하복이 왜 세계1등? 부모에게 의견을 말하려는 자식은, 머리를 기르려는 승려와 같다.
변천1: 유럽사 열병식 관습이 옅어지다 생략됨 VS 그건 똑같은데, 교양/뉴스/드라마에서 흑백TV 대사 여전
변천2: 한정/장자상속→남존여비&숙녀 먼저→문명 VS 위계질서 충복 (국왕>주군>사회지도층>남자>여자>아이)
변천3: 봉건제도→문명사→멜로드라마 VS 봉건제도→원주민사→대하드라마 (현재진행형 & 17세기 유럽사회 지향)
보은: 교양과 관습 기반 VS                 전통과 구습 기반 (불가피하지 않는 이상, 철저히 주지도 받지도 않기 주의)
사상1: 개인주의&자유주의 VS       개인주의 (서구와 반대개념=마음의 빚지는 거 극혐)/같은 계급끼리 자유주의
사상2: 평등과 자유와 박애... 인정/상식/교양 기반 VS 3인칭 같은 1인칭 시점 / 천동설 사고체계
사상3: 원죄/샤덴프로이데/기타 등등 VS 국왕/나라/주군...하늘같은 은혜 갚을 길 없음/수직체계 의무감 최우선
사상4: 우정과 사랑과 친분 등 핸디캡 감안 끼리끼리 VS 핸디캡 감안이란 없음 / 무조건 하나 주고 하나 받기 / 문명&상식으로는 철두철미 쫌생이 장사치 마인드인데 역으로 현지에선 그게 예절 (현지에 현지인으로 태어나서 살아보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전문가 아닌 이상 상상초월)
기원:  과학/종교/무신론/무관심/교양...자유 VS 제한된 자유 (자세히 알면 다침/지도/자유의 '자'자 꺼내면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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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A) 최고의 모욕: 피라미 1마리를 도미 1마리로 갚는다 
B) 인정 있으면 안됨/무조건 1그램이 왔으면 1그램만 가야함/남일 참견 절대엄금
C) 국왕 사진이 화재로 불타면 그 액자 구하려다 참변당하고/교장 자살하기도 함   
D) 국왕 이름을 국내인 입에 올리면 안됨/국외에게는 말조심하라고 윽박
E) 1989년 1월 7일 국왕 사망 보도 후 따라서 자살하는 국민도 있었음
F) 싫다는 의사표현은 완곡의 최대치로 부드럽게 돌려서 돌려서...지금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있음. 아쉬울 땐 강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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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B와 흑백TV 인식론 칼럼 시리즈에 근거하여, 그러므로
→ 국왕은 현인신. 전국민은 그 자손이라는 전통 개념. 1950년 이전까지는 관습 뿐만 아니라 세밀히 헌법으로 명시. 고로 숭배&봉사요 책임도 자국민이 대신 짐/정치인 면책특권과 달리 그냥 신/전국민도 죽으면 모두 신이 되는 개념
→ 현인신이 인간선언했기 때문인지 국왕을 숭배하며 책임도 자국민이 대신 지는 전통, 지켜지지 않음. 자기들이 피해자라면 앓는 소리뿐. 정치인들부터 시작해 전사회지도층들이 그렇게 세뇌시킴. 결국 속마음 속의 속마음은 국왕을 무슨 허접 쓰레기로도 존중하지 않는 결과
→ 이길 수 없으면 같은 편이 되거나, 동격 이상이면 무릎 꿇고, 야금야금 야금야금 약하다 싶으면 뒤통수! 
→ 소녀감성↔소녀감성은 예외. 
→ 선심이 가면→상인&원주민 마인드는 돈만 벌고 인정 되돌려주는 건 없음(adversarial trade) 단물빨고 버림
→ 앞에서는 마음을 녹여줌/건너가서 애국가 합창해줌 → 단물빨기는 얼마든지 좋음, 희생양&혐오는 대놓고 문화
→ 0.001의 흠결도 없이 순도 100% 완전무결하도록 문화 자체가 통채로 인디언 사극. 원주민 시대극. 식인종 최고급! 사람 개개인이 착할 수 있고, 선량한 사람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양심과 인정과 윤리가 없지 않을지라도, 문화 자체가 철두철미 살쾡이 문화임. 따라서 똑같이 살쾡이로, 잡아먹히지 않을 자신 있는 걸 뛰어넘어, 지지 않음이 전제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상대하면 안됨. 절대로 안됨. 왜? 사람이 아니니까. 국왕의 조상 족보 따졌을 때 평민 기반 없지 않고, 백제와 섞이고 어찌어찌 말 많은 게 전부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네들 국왕은 현인신이자 세계와 우주의 하나님. 그래? 절대로 상대하면 아니될 태평양 원주민. 금수는 상대하는 거 아님. 단, 비둘기파는 예외요 200개국 첩보원을 비롯해 특파원 및 기타 등등 직간접적으로 감시는 필수. 반드시 예의 주시해야 함. 왜냐, 뒤통수 방지를 위해서! 
→ 겉은 남녀로 나뉘지만 전국민 전원 여자라고 보면 됨. 겉은 멀쩡한 사람인데 속은 전국민 살쾡이 본성/본심/본능이라고 봐도 무방. 역사적으로 (A) 중국→한국→일본으로 문화와 인력이 전파된 게 많았는데 상당수 부정. 역으로 (B) 일본→한국→중국 순서도 있긴 하나 A가 압도적. 뿐만 아니라 1500년경 풍신수길이 권력을 쥐락펴락 기세등등할 때 왕족은 구석지에 찌그러져서 겨우 목숨만 부지. 당시를 비롯해 기술자와 상인 등 인력 상당수를 자국으로 데려감. 더더군다나 백제 왕이 일본 왕족과 어쩌고저쩌고 라면서 125대 왕이 2000년대 초반에 공표했는데도 불구하고 풍신수길처럼 국왕을 알로 보는 (현지 문화대로라면) 피촉천민이자 무례한 파렴치한 상당수 많음. 대놓고 방송에서 국왕이 하는 게 뭐 있냐면서 조롱하는 거 보면 세상 말세.







    3

    [현대판 원주민 섬문화들 똑같은 이치]
    뉴질랜드 몇몇 원주민 부족 사이에서 족장은 신성불가침. 족장의 직접 식사행위는 말이 안되므로 하인이 대신 입에다 떠 넣어주는 전통. 음식물이 입천장에 닫아도 절대 안됨. 사모아 · 통가 등 태평양 몇몇 섬의 원주민 족장도 신성불가침. 

    [존엄한 국왕제 대비 허접한 백성인식]
    일본 내에서도 대하드라마 제대로 못하면 국왕제 폐막할 수도 있음. 그러므로 17세기 유럽 문화로 복귀하고자 하는 사극파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함. 왕정복고만 하고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 단 1도 없이 (내부에서는 현인신이었다가 사후 하느님, 칼럼니스트가 보기엔 지옥행) 돌아가신 124대 국왕. (내부 논리로) 자존심만 지켰고 지금 지킨다고 끝이 아님. 전국민을 피해자 코스프레로 신분세탁 시킨 건 성공감이지만,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전범들에게 독박쓰게 만들고 자기들만 문명인인 척하는 뻔뻔한 교육. 크나큰 문제 있음. 때문에 대하드라마 제대로 존립하려면 더더욱 전국민을 세뇌시키며, 떽떽거리고, 닦달하며, 들들볶아야 함. 일본의 제96·97·98대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무례 파렴치 예의 없음. 감히 일개 총리 나부랭탱이가 태평양 원주민 현인신에게, 감히, 90도 인사 밖에 안 해? 버락 오바마도 90도 인사를 했는데? 싸가지 없는 놈! 어? 버릇나쁜 새끼 지가 대일본제국 국민을 위해 한 게 뭐 있어? 어? G7 행사에서 폼이나 잡을 줄 알지, 감히 일개 국민 나부랭탱이가 어디 왕족들 비위도 알아서 딱딱 못 맞춰? 지 정치 인생만 중요하고 왕가는 뒷전? 어디 인간 나부랭탱이가 현인신한테...! 역사관 없고 세계사 모르나? 이마를 바닥에 찧어서 피가 나도록 절을 해도 모자를 판에 뻔뻔하게 100년 200년 동안 총리를 쑤두룩하게 배출한 가문을 귀엽게 여겨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겨우~ 90도 인사? 싸가지 없는 놈. 추접스러운 새끼. 어디서 더러운 정치론만 배워가지고 말이야, 어? 애비 애미도 없어? 지가 왕족보다 위야 뭐야. 싸가지없이 말이야 뻗뻗히 서서 인사하는 시늉만 하고 속으로는 속으로는... 나쁜놈. 관상이 딱 봐도 교활하고 야비해. 언젠가 뒤통수칠 상이야. 걔도 한치의 흠결도 없는 뒤통수 식인종. 놀고 있네~ 웃기고 있다고. 흥. 
    그 싸가지 없는 놈이 밥 먹듯이 울궈먹었던 말. 불과 얼마 전까지 심심하면 남발했던 말. 바로, "국가 간 약속은 지켜야 합니다". 국가간 약속을 안 지키기로 세계 1등의 수장이 바로 그 더러운 새끼. 추접스러운 놈. 1세기 남짓 전에도 딱 그랬어. 옆동네→무역국→우호국→보호국→피보호국→관할국 논의→식민지. 수시로 바껴. 황위 계승자인 황태자 이은을 보호 명목으로 도쿄로 데려감. 실제는 납치이자 인질. 뿐만 아니라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를 일개 쫄병이 무참히 난도질해 살해하고 집단 강간. 그 명검 박물관에 떡하니 보호. 왕족 공주도 데려다가 억지로 결혼시키고 인질만 해도 수도 없음. 뒤통수만 해도 끝도 없음. 그러면서 걸핏하면 국가간 약속은 지켜야 합니다~ 싸가지 없는 놈. 이마 터지도록 국왕한테 절을 해도 모자를 판에 속마음 속의 속마음은 뻔할 뻔자. 나는, 당신을, 국왕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너도 지옥행 특급 예약! 사후 세계 기대나 하시지. 뻔뻔한 새끼 얼굴에 개기름이나 닦어.

    [대하드라마 정치관]
    국왕이 하는 게 뭐 있냐면서 일개 정치인이 왕권을 무슨 개뼉따귀로 알아?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걸어갔다 걸어오는 거 누가 못해? 식인종 태평양 문화/전통/관습 사회에서 살만하다고 뭐 문명인 흉내내기? 또 따라하기? 신분제 전통 다 쓰레기로 아시나? 언론부터 썩었으니까 그렇지. 경제층 사회지도층들이 모든 걸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 정치권도 쥐락펴락 마음대로 휘두르니까 문제. (재력제 사회는 몰라도 물론 거기도 마찬가지다만) 신분제 사회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함. 지금도 이런데 먼 훗날 1만년 1억년 후에 피라미드가 역피라미드 안 될 것 같나? 망언제조기 아소를 총리로 앉히고 더더욱 세뇌와 전국민 인간개조에 박차를 가해야 함. 그리고 뭐 혐한 만년 베스트셀러라는 둥 뭐 장난해? 공영방송에서 불리한 건 100% 거르고 애국심과 문명만 강조해? 공영방송에서 혐한을 공식적으로 때려야 함. 간질간질 뭐 장난해? 외제품 쓰는 놈들 싹 다 열도 밖으로 보내버려야 함. 야쿠자와 경제권 정치권 다시 결탁하지 않으면 안됨. 따돌림 거 뭐 가시내처럼 응애응애 그게 뭐하는 거야? 그러니까 지배층과 국왕을 동네 거지 발싸개로도 안 보지. 안 그래? 

    [야스쿠니 신사 참배]
    고교야구대회에서 지방 야구명문고 야구팀이 결승진출하면. 전고교생 또는 대표단이 원정 응원가는 전통 없나? 대하드라마면 대하드라마답게 해야지 그게 뭐야. 어? 지금 장난해? 어? 일본 국회는 지금 당장 국회를 야스쿠니 신사 옆으로 옮겨. 또 전국민을 1년에 최소 1회 전원 100% 참배시켜. 그러면 되잖아? 왜 못해? 뭐 내부결속을 위해 나라밖 눈치도 보고 비위도 맞춰줘야 한다? 필요없어. 대하드라마 폭주해도 언론에서만 떠들지 암말도 못함. 전국민 신사참배 시키면 지들이 뭐 어쩔 건데? 찍소리도 못함. 남의 집에 뭐 배 나와라 감 나와라? 싹 다 필요없음. 겉으로만 다당제면 뭐해 1당제면 1당제답게 군기 없나? 현총리 말고 2인자 3인자가 철썩~ 철썩~ 옛날처럼 막 맘에 안들면 뺨 때리고 막 지근지근 밟고 잘글잘근 씹으면 됨. 그럼 다 따라오게 되어 있음. 신분제 사회는 고분고분하던 노예가 허리 펴고 고개 뻣뻣해지면 망하게 되어 있음. 벌써부터 망조기 스멀스멀 기웃거리는 거 안 보이나? 

    [동아시아 정세]
    덱스터, 한니발, 네로, 히틀러는 명함도 못 내밀 식인종 문화. 태평양 원주민 전통을 서양 문명은 띄엄띄엄 알고 있음. 저명한 교수와 권위적 전문가와 당대 최고의 사상가들 태반은 인디언 관습에 대해 뭣도 모름. 제대로 알고자 노력하고 빠짐없이 꿰뚥어보고자 천착하나 결과는 매번 남의 다리 긁기. 수박 겉 핥기. 왜? 문명인 대 식인종, 연구만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 죽었다 깨어나도 식인종 입장이 되어볼 수는 없는 이치. “길게 살아 전쟁 책임 말을 듣게 되다니...쯧쯧쯧”라면서 평생 1번의 예외 없이 문명을 완벽히 거부했기 때문에 1989년 1월 7일 당시 서구 언론이 만장일치로 '20세기 최고 악마가 죽었다'며 난리였는데. 그런데 2010년이던가 미국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제125대 일본 국왕에서 90도 인사. 따라서 선발주자&중견주자는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실히든, 알게 모르게 야금야금 은연중에든, 또 다시 식인종으로부터 지배받기를 원한다고 봐도 됨. 두고 보면 알게 됨.





    4

    도표 B)에 빠진 부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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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문명/공통 문화          VS          태평양 원주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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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제목에 따옴표 사용 안함   VS          제목에 따옴표 즐겨 사용 (이건 후발주자권 대부분 즉 동서양권 문화 차이 기인하는 걸로 추정. 뉴욕 타임스 편집 지침, 제목에 따옴표를 써서는 안된다. 즉 미국 뉴욕 타임스와 영국 더 타임스는 따옴표 제목이 공식 통계는 많지 않으나 몇몇 자료에 의하면 평균 0~3%, 후발주자권은 평균 30~60%로 폭등. 중앙지들 집계 외에 지방지들까지 포함한 방대한 통계는 구할 시간도 여건도 안됨. 이 사실은 그림을 볼 때 주인공을 먼저 지각하느냐, 뒷배경 즉 환경과 관련지어 시신경이 작동하느냐 차이. 보아하니 일장일단 뚜렷. 우선, 
    (A)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는 양날의 검? 알게 모르게 '내가 어디서 들었는데~' 여자말 화법 일상적으로 개발&발전&끈기와 인내력 평생학습. (여자 잔소리 듣기가  쉬운 사람이 아닐지라도, 신문을 평생 읽은 사람이라면 '엄마 잔소리 + 신문기사 읽기'만 해도 간접화법 공부 나도 모르게 되는 이치. 또 빙빙 돌리고 빙빙 돌리고 듣고 싶은 1마디를 난 절대 말하지 않고 상대방으로부터 어떻게든 유도해내는 간접화법 역시 평생학습. 발언자는 상대니까 책임 역시나 상대, 음식 맛나면 묻어가기. 제 손에 케찹 안묻히기 사고체계. 나도 모르게 여자말 번역기 공부가 일평생 지속되는 이치. 
    (B) 단점: 말 길어질 우려↗ / '수렴적 사고 < 확산적 사고' / 비꼬기 나도 모르게 공부됨 / 이간질 가능성 / 핵심에 근접하기보다 빙빙 돌아서 접근하는 잔뻔치↗ / 결론을 먼저 쓰는  글쓰기보다, 말 많고 길어지는 결론 나중 도출형 글쓰기 익숙. 그 말은 말도 끝까지 들어봐야 함. 착착 감고, 슬슬 꼬시고, 살살 달래며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밀고 당겼다 밀고  당겼다 쥐락펴락. 글이 뭔가 애매하다 싶을 땐 정신산만할 소지 다분.  
    (C) 장점: 어차피 장단점이 혼재됨.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고, 말하자면 이 주제만 해도 규모가 커짐. 저런 허접한 TV 코메디 프로그램 보면 머리나빠진다는 엄마말, 들어보니 썩 틀리지 않은 듯한데. 나중 엄마 생각이 바껴서 아들이랑 함께 즐겨보게 됨. 여성적 헤드라인들을 몇 십년 보다보면 멍청해질 줄 알았는데 진짜 멍청해졌다더라? 농담이고 일단 확연한 차이가 발생. 특이점 없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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