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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언: 1회성? 아니면......! 내용들은? 반성은? 송구스런 언사는! 
    질문: 왜 어떤 망발을 서슴없이 내뱉었을까?
    답변: 정신분석 (다음과 같이)

    ■가정 (만약에 외갓집이)
    A. 초갑부 A급
    B. 초갑부 B급
    C. 초갑부 C급
    D. 초갑부 D급
    ... 그러면 초갑부 2째 아들(막내)한테 어디 천한 집안 출신이... 어떤 뉘앙스로 폭언을? 상상도 못함. 어림없음. 그게 아니라 애초에 만날 수 없는 인연. 즉 넉넉한 집안이라면 어떤 남자를 사윗감으로 쳐다도 안 봄. 드라마 대사는 어른들께 여줘보면 됨. 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멜로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상견례, 껄끄러울 수도 있다만. 그 전에 사전 논의, 조율, 상식과 교양에 근거하여. 말 그대로 사전에 이미 부드러워진다는 점. 그런데 살다 보면 상견례 생략한 사람들도 많다만, 그걸 뭐라는 게 아니라. 가정교육을 못 받았으면 최소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러면서 적반하장. 누굴 보든 알든 뻣뻣. 

    ■ 친가 외가 비교
    1. 친가네 
    2. 외가네
    친가네 한테도 저런 막말을? 노노노노노노노! 그래서~ 사극에서 외척을 몰살시켰음. 예시는 무수히 많음. 도대체 얼마나 처남 그리고 그 집안 남자들이 만만해보였을까? 인간성 딱 드러남. 저 더러운 지방러들 아니었다면 야망은 몰라도 일단 소망 발판은 마련했을 텐데. 그럼 그 다음 그림 딱 그려지는데. 저 추접스러운 처남 호구새끼 집안이 내 바지끄댕이를 물고늘어지는구나. 아아, 속 뒤집어진다~! 장인 저 인간 징그럽게 질척거리는구만. (대)야망가 내 인생에 걸리적거리기만 하고 하나도 도움 안돼! 옛날 걔네들이 도와준 거? 어차피 내가 잘되면 지들도 풍족하게 살 테니 말 그대로 합리적인 투자. 다시 말해 너 좋고 나 좋고! 어디 나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는 거야? 지들도 다 군침흘려 밀어준 것일 뿐. 또 바꾸어 말해 걔네 아니었어도 야망가 덕망으로 옛날에 얼마든지 투자금 마련했을 것임. 그런데 아직도 찐따처럼 빌붙어서 지들 빚 갚아주라 불쌍한 척? 모른 체할 수도 없고 미치겠구만 증말. 어쩌겠어, 나 아쉬울 땐 단물 쪽쪽 뽈았으나, 그러나 (입장 바꼈으니까) 너넨 근근이 입에 풀칠할 정도로만 도와주겠음. 늬들이 똥줄 타면서 빚 피라미드 만들어서 올려줬듯이, 도움 받을 때도 똥줄 타 봐. 평생 적응했으니까 너네 그런 거 좋아하잖아? 안 그래? 

    ■ 갑을 성향
    기분 좋을 때: 1995년처럼 배웅해주며 뭐 먹고 싶냐고 극구 캐물어서 스프 사줌. 2003년 (처남 브랜드 옷 입는 걸 눈치채고. 아직 깔볼 시기는 아니다 간파함) 적당히 상대방 취향 존중. 낙원상가에 같이 가서 악기상 안내해줌. 또 꼭 차던 시계를 풀어서 주거나, 뭐든지 때 묻은 것만 넘겨줌. 1번째 직원으로 일할 땐 땡전 한푼 못받고 언급도 없고. 2번째 직원으로 일할 때도 (절레절레)!
    기분 나쁠 때: 2000년쯤 (늬 주제에 브랜드 옷이 말이나 되냐. 이런 허접쓰레기 병신 같은 처남새끼야. 빚잔치하는 늬 집 형편 생각도 안 하냐? 그게 나 때문인 줄 아냐?) 라면서 처남 인생에 개입. 지 새끼 똥걸레 빨아주며 애기 봐주고 있는데, 그냥 쓱 좌지우지하려고 함! 특히, 갓난애기인 조카를 봐주는데... 1차 양육자인 누나는 몰라도 맨날 밖에서 일만 하다가 집에 들어와 무슨 외삼춘이 구박한 것도 아닌데, 이런 삐--- 애를 이렇게 보면 어떻게 하냐는 식으로 식겁한 몸짓과 대사. (그땐 느낌... 아아...) 또 이따금 "X태 늬한테 화내는 거 아니야."라지만. 딱 보면 죄다 화풀이, 특히 필자 같은 만만한 대상은 최적의 먹잇감. 대놓고 필자에게 신경질을 풀 수는 없으니까, 과자-사발면을 지근지근 밟아 묵사발 만들어버렸던 삼익우 조직폭력배 친구랑 완벽히 판밖이. 다만 한 명은 몸으로, 한 명은 말로 조짐! 차이는 그거 밖에 없음.
    처남 인간 분석: 같이 살아보고, 일해보고, 말 몇마디 섞어보니까? 태생적으로 자존감 별로. 후천적으로 자긍심도 별로. 자존심이야 이런 병신 새끼 평생 부려먹기 딱 좋음. 그리고 남들 다 쳐다 보는데 비싼 차를 어떻게 타냐, 내 친구들이 모두 그 클라스도 아니고. 그래서 남들과 똑같은... 대번에 눈치챔. 딱 봐도 야망 없음. 그럼 잘나신 야망가 근처에서 비위나 맞추며 일조해야지 지가 뭐 어쩔 건데. 그나마도 고마운 줄을 알아야 사람.

    ■ 공사 구분
    일전에 www.ekteck.co.kr  전기일을 필자가 친구랑 셋이서 동업할 초기에. 웹사이트 제작하면서 아빠랑 대화 소통이 잘 안 됐음. 내가 만드는데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요, 늬네 매형이 하는 일도 그런 거 아니냐... 결론 없이 서둘러 출근. 다음 날인가 휴일인가에 매형한테 전화옴. "우리가 (웹사이트 제작) 그런 일 하니, 안 하니? 이만 끊는다." 다시 말해 뉘앙스는 삿대질! 이런 개새끼 어쩌고저쩌고. 이런 뭣 같은 처갓댁, 현재 처갓집 지원해주는 거 개짜증난단 얘기. 자기 실력 이제 출중히 성장했는데 아직도 들러붙어? 대체 경영수업료를 얼마를 받아처먹겠다는 심보야? 이런 냄새나는 지방러들. 
    그 전에 (자기 회사 직원으로 들어가 있는 동안) 사법경찰관 대신 만나러 가, 대표 아르바이트하는 업체에 지동차로 모셔다드려, 그 관계된 딴 회사 사장 구속될 때 구치소에도 모셔다드려. 중간에 회사를 이사한 후 직원들 다 빠져나갈 때. 경리, 자산처분 전담, 관리 등등. 거의 마지막까지 남아 정리 다 해주며 나갔는데. 땡전 한푼 못받음. <10년 후원 vs 20년 지원>? 아래 문단에서 설명하겠음. 바뀐 건 바뀐 거고. 당신 기준과 논리대로라면 무슨 사람을 공짜로 부려먹기만 징그럽게 부려먹고 나중 입 딱 닦음. 절친한 스님 모셔와라, 모셔가라, 언제는 전화로 사찰에 늬가(너만) 가줘야겠다..해서 잔치에서 서둘러 나왔더니 취소됐다네? 함께 일했던 직원 중 길게 간 경우는, 죄다 주종관계 아닌 것처럼 꼬신 경우. 무슨 공사 구분이 고무줄 장난감! 또 부처님 오신날에 앞서 1주일-2주일만 도와드리면 어떡하냐 이런 삐---호구새끼야...! 또 누나집에 이따금 기거하면서, 필자가 애기 똥걸레도 빨아준 거야 누나랑 나의 의! 근데 회사로 가져오라는 건 뭐 그렇게나 많았는지. 심부름꾼으로 그때 끝난 게 아니라 나중 회사 이사할 때 누굴 불러? 누구긴. 그러다 나중 또 다른 회사 차려서 처남을 직원으로 고용함. 당연히 월급 연체. 안줌. (종이쓰레기될 주식을 빌미 삼아) 이사 언급하며 헛바람 주입 뻠쁘질로 다 떼움. 뭐든지~ 말로만 떼움. 말로만 본인이 빌 게이츠, 근데 행동은 말로만 떼움.  
    공사 구분이 이처럼 엿장수 맘대로인데. 당사자는 줄 거 안 준 역사가... 말도 못했는데. 어떤 이유로 줄 거 주라...라는 법적 다툼에 대해서는 매우 인색. 극히 분노. 강력 유감. 심히 불쾌. 대노. 왕짜증. 빚더미 피라미드는 대충 떨어져라 냄새나는 지방러들아, 시간 끌어 책임져야 할 일들은? 늬들 때문에 내 야망이 불쾌해졌다, 다만 늬들한테 빚지고 월급 못챙겨 준 건 다 늬들 책임일 뿐이다, 난 너네들한테 미안한 거 하나 없다! ~라는 마음. 뉴스에서 이따금 보는... 무엇과 완벽히 판박이.

    www.ekteck.co.kr 오해처럼. 
  (a) 본인 논리대로라면: 뭐 한다고 사돈-장인 빚잔치를 지 책임없단 말 꺼내? 처남이 돈 빌려줬어? 내가 언제 물어봤어? 근데 뭐 미쳤다고 사람 구실도 못하면서 적반하장이냐고. 아니면 매형이 처남한테 밑 바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돈 갖다 바쳤어? 처남이 뭐 매형한테 땡전 한푼이라도 빌리기를 했냐고. 오히려 오살라게 부려먹기만 부려먹고 줄 거 땡전 한푼 안주고 입 딱 닥음. 그러면서 지폐 1장 주면서 또 비아냥. 그처럼 일 시켜놓고 돈 안 준 거 밖에 더 있냐고. 근데 www.ekteck.co.kr 관련 오해에 대해서는 큰소리 떵떵 치더니 자긴 악덕업주 아니다는 둥 (누나 요청으로 군대 제대하자마자 올라가서 애기 봐주면서 발 비누로 빡빡 씻고나오자마자) 바닥에 소리나도록 쳐씻지도 않고 더럽게 뭐하냐는 둥. 말년운이 기대됨! 
   (b) 사람의 도리, 친인척 도의 논리라면: 빚더미 피라미드로 집안 망신시켜서 못내려와, 아니 내려가서 사죄해야 하는데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하기 싫어, 그래서 30년 평균 (개)무시. 물론 처갓집이 부자였어도 남들처럼 집안 문턱이 닳도록 죽어도 인사오지는 않았을 것임. 왜냐? 원격으로 돈만 쳐올려받으면 그만이기 때문. 뭐 한다고 내려가서 마음에도 없는 인사를 해? 더 쥐어짜내지 못해서 오직 그게 원통할 뿐. 오히려 20년 먹여살려주느라 개짜증. 근데 과연 당신들 떳떳한 입장처럼, 사실도 20년 먹여살려주는 중이다? 아래서 설명하겠음.

    ■ 인간성
    이야~ 만약에 내가(이름 석자 머머머가) 초갑부로 벌떡, 우뚝 섰다면! 그랬다면 처갓집에서 추접스럽게 콩고물 떨어질까 얼마나 안달복달하겠냐고! ~까지는 아니겠으니. (절레절레) 물론 당연히 처가집이 초갑부였으면 표독스러운 망발을 당신이 잘도 참았겠지. 것도 제어할 수 없는 건 소시오패스가 아니니까. 그렇게 10년 후원받고, (입장 바껴서), 20년 역으로 지원해주는 걸로 착각하는 동안(중간에 깔끔함은 없으니 5년이자 5억 흐지부지). 그 중간에 초심을 상당히 회복! 그래서 여행도 보내줌. 그러면 뭘 해? 초심 되찾기 전에도 지 살 궁리가 우선. 따라서 캐나다 영주권 어떻게 안되나... 닦달하며 누나를 똥개 훈련시킴. 처가집은 어디까지나 뭐든지 후순위일 따름. 물론 무순위는 야망가의 욕심 완성, 일순위는 친가. 아니야? (참고로 깨복쟁이 친구들은 죄다 꿰뚫고 있는 얘기일 뿐, 친구들이 왜 멀리했는데?) 또 애시당초 10년 동안 밀어줄려면 제대로 밀어줬어야지, 처가댁이 갑부 아닌 것만 철천지 한. 나중 경영수업 완성된 다음부터는 짜증만 부글부글. 그래서 금수 만도 못한 발언들을 서슴치 않았던 것임.





    2

    ■ 줄거리 (가장 중요한 사실/대략/허나 깔끔은 없이...진흙탕)
    1차: 대충 (외가에서) 10년 후원받고. 
    2차: 20년 (외가를) 지원해주며 지금도 진행형. 
    그렇게 입장이 바뀌는 시점, 즉 2차가 되어 초중반 때에. 성공할 뻔 말 뻔... 근데 처가집은... 일생 도움이 안되는구만. 그래서 짜증을 모조리 부인&처남한테 질러버림.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친가쪽은 극진 대우. 근데 말은 친가쪽에 언제 적 자동차가 없다, 근데 외가쪽은 있다, 그게 다 외가쪽에서 지원을 못해줘서 이 사단이 났다. 질러버림. ~라고 필자까지 현재도 이런 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절대로 아님. 이처럼 단지 착각하고만 있음. 안 그러면 금수만도 못한 놈임을 인정해야 하는데... 어떻게 살아. 안해. 싫어. 왜 해? 미쳤어?

   

    1991년 ~ 2022년 현재까지 <누나+매형>은 필자 집안에 목돈 갚은 적이 단 1번도 없음 (아! 천곳에서 1번 있음)
    1991년 ~ 2022년 현재까지 <누나+매형>은 필자 집안에 겨우겨우부터 찔끔찔끔까지 이자만. 오직 이자만! 
    이게 사실인데 왜 처가댁 집안 중요 구성원인 필자는 아직까지 뭘 제대로 몰랐냐? 그만큼 더러웠으니까. 그만큼 철면피였으니까! 
    소시오패스한테 낯짝이 어딨나. 있으면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간디? 다시 말해 그네들 입장은 이와 썩 다르지 않음. 적어도 결과는! 
    즉 <누나+매형>이 <장인+장모>한테 돈을 꾸었지 필자(처남이자 동생)한테 빚을 진 건 아니다. 따라서 넌 닥치고 있어라? 
    그게 아니라 오히려 망언과 핍박으로 오히려 필자까지 <누나+매형>이 모든 빚을 이미 2000년에 다 갚었고, 
    오히려 지금까지 우리 집안을 먹여살리는 줄로 알고 있었음. 와! 저게, 사람이야? 아님 악마야? 그런데 어떻게...
    2000년...2003년인가 그 즈음에 누나 왈: 우리가 너네 집 빚 다 안 갚은 줄 아니? 
    2003년...2004년인가 그 즈음에 매형 왈: 너네집 빚잔치가 다 나 때문인 줄 아니? 

   

    그럼 필자 집안 빚잔치의 원금을 거의 어떻게 갚았냐? 

도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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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소득 (은퇴후 연금 등등...   )
   엄마 소득 (뒤늦게 시작한 간병일)
     형 소득 (월급, 아파트팔고 서울에 비하면...판잣집)
   틈틈이 새로 빚내서 돌려막기
+ 서울에서 이자 받아 돌려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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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몇몇 남은 거 빼고 자잘한 빚은 모두 청산. 이게 32년 통계!
* 그럼 남은 빚은? 고스란히 필자 집안의 몫일 뿐, 죽어도 매형&누나 몫은 아님
** 이래서 장남이 형의 우리집 기여를 일전에 강조했던 것임/물론 현재진행형! 
*** 필자는 막내로써...뭐 좀 할만 하면...배신부터 뒤통수 반복/땡전한푼 못받고...만 반복!
**** 물론 지불한 이자 총액이 원금을 상회하여 어찌어찌..갚은 걸로 치는 통계도 쑤두룩. 즉 채권자 입장에서는... 드라마처럼 식겁하게 어쩌지 못해서 질질 끌다 어영부영...그런 사례도 다수. 괜히 "빚잔치"라는 낱말이 모든 걸 뜻하는 게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서울권에서 전부 다 갚아준 걸로 인식. 누가 이자 총액이 원금 달성하면 빚 없던 걸로 친다는 특별조항이, 장래 실행되리라는 걸 알면서 빚 빌려준 채권자는 없을 것. (다만 은행권은 약 20년 연속이던가...원금은 거의 못 갚고...채권자만 은행을 바꿔 현재까지 이자만 겨우겨우 내고 원금은 20년 전처럼 한푼도 못 갚음) 그렇게 저렇게 퉁치는 것마저 몽땅 지방러들이 빚잔치 독촉에 따라 거지로 살았는데. 서울러 입장은 또 그런 지방러들은 10순위 채권자 근처에도 못 올 뿐더러, 자기들 때문에 평생 먹고사는 주제에... 인식이 완벽히 뒤바껴버리는 걸 인류 역사가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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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컨대
    1991년 ~ 2022년 현재까지 <누나+매형>은 빚잔치 원금상환 1번
    1991년 ~ 2022년 현재까지 <누나+매형>은 빚잔치 목돈지원 0번
    1991년 ~ 2022년 현재까지 <누나+매형>은 빚잔치 이자만 겨우겨우~찔끔찔끔
    여기서 <빚잔치>라는 낱말마따나. 가령 빚이 100군데인데, 그 피라미드를 <누나+매형>이 전부 다 원금상환? 못함. 그래서 딱 1번 8,000만원(3천 한곳, 5천 한곳)을 목돈지원하여 그건 정리했고. 가령 빚이 100군데에서 또 (필자의 외삼촌이 우리 엄마를 친척 결혼식장에서 발로 지근지근 밟았던) 그 외삼촌 빚을 자기들이 이관해간 적 1번. <매형&누나>는 바로 그걸 근거로 옛날이든 중간이든 지금이든 언제나~ 너네 집 빚 다 안 갚아준 줄 아냐? ~라고 생각하는 것임. 이래서 코카콜라 비밀을 예로 든 것임! 세상 사람들을 전부 배심원으로 모셨든 어쩌든. 그래도 얼굴 들고 잘 다닐까 아닐까? 오히려... 여기까지. 그럼 입장 바꿔서 <누나+매형>의 아들이 나중 결혼해서...걔네들이 <누나+매형>의 전적을 똑같이 되갚아주면? 그래도 깨달을 수 없다는 게 인간의 한계. 그게 반성 가능하면 이런 칼럼 길어질까? 절대로 불가능. 필자는 필자의 외삼촌처럼, 자기 누나를 친척 결혼식에서 발로 지근지근 밟아버릴 수 없음. 안함. 그래서는 안됨. 근데 어떤 소시오패스도? 물론 자기 손에 케찹 안 묻히는 소시오패스. 여기까지만! 여기까지만? 아마도 소시오패스는 마지막 1인이 어쩌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는 중. 그런데 이와 같은 모든 줄거리, 사연, 맥락을 사랑하는 자녀에게 낱낱이 알려준다?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름.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자녀든 누구든 불행해돈 눈 하나 꿈쩍안함. 오직 소시오패스 자기만 잘살면 그만.
    기왕 말이 나와서 말인데! 누가 들으면 단순히 필자 집안이 독립적으로 빚잔치 1,000곳 있었는데 그걸 <누나+매형>이 1,000곳을 죄다 갚아준 걸로 오해하겠음. 응? 그렇게 <누나+매형>이 천사인데 이런 호구새끼는 삐───도 모르면서... 그렇게 됨. 누가 들으면 애시당초 <누나+매형>은 빚잔치 처가댁을 뒷받침해준 죄 밖에 없다고 오해하기 딱 좋음. 적반하장이란 바로 이것임. 근데 괜히 저러운 지방러들한테 딸 뒷 대주다가 쫄딱 망했다고 소문이 파다했을까? 바로 이게 인간의 탈을 쓴 금수라는 것임. 주변에 이런 사연과 비슷한 일을 직간접으로 겪고 아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보시겠수? (손차양) 캬~ 기가 막힌다 기가 막혀! 안 그렇수?  빚잔치 1,000곳 때문에 평생 시달리고, 집안 개박살나고, 관련 인원 만명이 신용 더러워지며... 인간의 자존감 땅에 떨어지며... 그 가족들 10만명에...! 그처럼 가령 1,000곳 채무자 가운데 딱 1억 미만 2명만 깔끔히 정리. 근데 1,000곳을 우리가 다 정리해줬다? 사람이 어떻게 고마운 줄을 모르느냐? 근데 늬 집 빚 우리가 다 안 갚아준 줄 아냐? 늬네집 빚진 게 나 때문인 줄 아냐? ~라고 지금도 딱 그 생각뿐임. 사람 안 변함. 변하면 어떻게 된다?
    바로 이게 진실! 그럼 <누나+매형> 아이들한테 그런 줄거리를 밝힐 만큼 얼굴이 두껍냐? 
    싹 다 외면. 감춤. 아니 어떻게? 양대서기(712년 + 720년)이래 약 1300년 동안 가짜와 무엇처럼 완벽히 판박이. 
    하오나 한국 최부촌에서 건실히 잘도 삶. 비록 월세지만 전세로 환산하면 20~30억 연예인급 아파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필 언젠가 장인이 턱하니 집1채를 냅다 사버렸네? 겨우겨우 내려주는데...걸핏하면 죽는소리. 
    이런 젠장~ 이런 처남호구새끼~ 그렇게 됨. 그래 봤자 처음부터 끝까지 목돈지원 0번, 원금상환 1번만 사실! 
    또 아빠가 퇴직금을 날려먹었다고(주식투자 권유인데 증권사 직원한테 거의 사기당함) 
    빚잔치는 영원한데... 집에서는 날이면 날마다... (절레절레) 
    그러면서 우리가 늬집 빚 다 안 갚아준 줄 아냐? 그러면서 그게 다 나 때문인 줄 아냐? 
    그러면 이런 사실을 빠삭히 꿰뚫고 있던 사람이... 앞서 말했듯 필자도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무슨 비밀스러운 코카콜라 제조 비법처럼 오직 4명: (필자의) 아빠, 엄마, 매형, 누나
    그런데 엄마가(장모가) 죽었다? 소시오패스는 전과 달리 속마음을 딱 제어하나. 또 전적으로 삐툴어지지 않으나, 
    알고 보면 식겁한 속마음은? 장모(년?) 잘 죽었다! 살아 있을 때 잘하니 죽고나니 속으로 잘 죽었다...천도제 등등 위해주는 척! 엄마가(장모가) 죽었다? OK~ 한 명 남았군. 살아 있을 때 잘하지, 저세상으로 가니까 천도제니 뭐니...속으로는 좋을까 싫을까 (개폼이 딴 건가? 지지리 어려운 상황에서는 외면...철면피...딴청...적반하장...안면수심...그러다 대사 치르니까 쓱 어디서 기어나왔을까 고귀한 용안은?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 없을 때 잘하는 걸로 봐서는... 여기까지)
    무슨 비밀스러운 코카콜라 제조 비법처럼 오직 4명 밖에 몰랐는데 1명이 갔잖아? 그런 축제가 또 어딨다고! 빨가벗고 춤출 일이구만 그래. 
    그럼 만약에 나중 언젠가 (필자의) 아빠가 사망하면? 이제 처참한 과거사 아는 사람 단 1명도 없게 됨. 살판 나게 됨. 이게 약 32년 줄거리임. 그래서~ 이런 칼럼을 쓰게 됨
    이러면서 아들이(조카가) 아빠한테(매형한테) 물어볼 일은 아마 없을 것이다. 
   "아빠는 파렴치한 패륜아야? 아빠는 왜 악마로 살았어?"
   "아니야~ 누가 그래? 증거 있어? 없어. 오히려 내가 천사야 임마. 더더군다나 찐드기 다 제거했으니까 아빠만 믿어. 그리고 아빠는 전세계를 제패했어. 아빠로 말할 것 같으면......"





    3

    ■ 놀부 심보 탄로
    누군가 앙심 품고 폭로할 깜냥(?)은 아니나 우연에 힘입어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 같은) 희대의 세력 등장. 그럼 어떻게 되겠어? 생각 많아짐. 또 계산기 두드리고 재빨리 암산 하는 데 앞서. 일단 상황 전개의 핵심 근거는?
    첫째, 뭐니 뭐니 해도 보는 눈이 많아짐...많이 많아짐..고로 싹 다 드러남
    둘째, 오래도록 깔봤던 처남이... 속 뒤집어짐. 주인공은 난데... 나 빼고 나머지는 싹 다 신부들러리인데.. 아니 어떻게... 이런 젠장!
    때문에 옛날처럼 어깨뽕을 뽐낼 수도 없음. 옛날에는 갈구고, 욕하며, 면박주는 게 겁나게 재밌고 신났는데. 이젠 그렇게 못함. 운신의 폭도 대폭 줄어듬. 따라서 2010년쯤에 막 무슨 BMW를 처남한테 사줘야겠네 어쩌네...그래 봤자 죄다 말로만 때움. 걸핏하면 말로만. 그 (개)뻥과 허세에 걸려들면? 가난/불행/불구/슬픔/불행/참혹...! 정작 운전면허도 없으면서 (내 맘대로) 어떤 자동차를 사서 처남을 평생 기사로 굴릴 생각. 또 날씨 바뀌면 처남이 평생 우리 옆에 빌붙어있을 거 같냐면서 (누나를 교육시키며) 비꼼. 마이바흐, 운전기사, 비서, 경호원......이 없으니까 아들들 벌세워놓고서 나중엔 로봇이 다 하주는 세상이 온다면서 운전을 뭐 미쳤다고 사람이 운전 하냐면서 비아냥. 자기 합리화. 정신 승리. 죄다 남 탓! 이와 같은 정신분석에 따라 이제는 일관되도록 정리 됐음. 어떻게? 바로, 우리 처남!


    ■ 상속 
    상속에는 재산 상속과 빚 상속이 있다. (인간 존엄성, 사람으로써 최소한의 의무, 상속 재산 대비 피상속인에 대한 마음씀씀이가 반비례하지 않도록 특별조항 설정 등. 또 숨겨진 직계 비존속...나중 예상 못한 혼외 자식...법정 다툼은 어떻게 한다는 차치하고. 감수성부터 첫인상, 미덕 계승, 악습 부활 되지 않고 좋은 전통이 세습-발전되도록 돕는 비재산 상속 등은 예외로 하고) 또 따져봐야 할 질문은 많다. 비유하여,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자문해보면 어떻다고 답할 수 있을까. 그런데 사람들은 살면서 거울 속의 자신과 대화하기도 하겠으나. 흔히들 그걸 자문하기보다는, 타인 즉 진한 잠자리만을 위해여 그 질문을 응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어떻게? 내가 오빠 이럴려고 만나니?(내가 너 이럴려고 만나니?). 그처럼 이 법적 처분이 합당한가? 가족구성원으로써 명예로운 대우를 받을 자격은 충분한가? 가족애에 대해 인간미와 충분히 부합하는가? 상속 명목에 대해 집단지성을 모으고, 구습과 현재 관습과 불문헌법 등에 비추어 결핍감에 빈자리를 허락하지 않을 정도로 타당한가? ~를 간출여 생각할 명제들은 간략히 따져 아마 이럴 것이다. 
    A) 상속 받을 만한 공로가 떳떳한가?
    B) 그와 같은 명분이 부끄럽지는 않은가? 
    C) 부족하지도 남지도 않을 정도로 그마만큼 집안에 넉넉한 기여를 했는가! 
    그런데 밟로 지근지근 밟아버리듯, 말로 영혼을 죽여버릴 때는 언제고. 뭐, 우리 처남? 서술자는 여기서 자신있게 또 하나의 가정을 제시해본다. 긴가민가 소심하도록 의아해할 사안이 절대로 아니니까. 더더군다나 이보다 더 공익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일이 많나? 쉬운 말로 집안이 화평하면 웬만한 인간사 대소사는 거의 평탄하다. 집안 개념을 넓히면 회사요 사회요 국가며 세계 아닌가. (물론 그와 함께 우주도 있고 인간 위에 하늘을 들 수 있다만. 사람이라는 생물체를 보아하니... 죄다는 아닐지언정 흔히들 자기 1인만 오직 하늘이라고 단정하는 사례. 너무도 많단 말이다) 앞서 말했듯 약간의 오차와 붉어지기 꺼리는 오해도 있을지언정, 32년 통계 누적 딱 1번만 원금 청산이라는 기록이 빛나는데. 정확히 밝히자면 
    (a) 5천 목돈으로 원금 청산
    (b) 3천 목돈으로 원금 청찬
    (c) 5천 그게 안되니까 채무자 명의 이전 (물론 과거 마음고생/신용 파탄/평판 망신/줄거리...등은 싹 다 물거품)
    a + b + c = 1.3억 (이게 거의 한 시기에 집중. 물론 빚잔치 32년 동안 누나는 필자한테 3천만원 통장도 보여줬고, 매형은 누나한테 해외도피 준비 및 실행을 명령했으며, 심심하면 매형은 누나한테 이 썅년아 너는 그동안 돈도 안 모으고 뭐 했냐 툭하면 닦달. 놈의 집 귀한 딸래미 데려다 잘도 행복하게 데리고 살았음. 그래서 매형의 누나는 1995년 당시만 해도 대면하니까 차마 얼굴을 못듬. 왜냐하면 얼굴 못드는 게 사람이고, 얼굴 드는 건 짐승이니까. 근데 매형과 사둔은?)
    바로 이 기억이 그 얼마나 인상 깊었을까? 그래서 수십 년 더러운 지방러들 먹고살게 해준 덕이 무엇인데, 고마운 줄을 몰라? 거지 발싸개처럼 빌붙어서 어떻게 먹고살겠다고 발버둥치는 거 다 알면서 모른 척해준 게 어디 쉬웠간디. 그러므로 살아 생전 (서울러가 지방러한테 인사차) 오도가도 못하다가, 왜냐하면 가는 거 오는 거 죄다 모순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러다가 코카콜라 비밀 4인방에서 1명이 스스로 떠나주신다? 이보다 더 고마운 일이 또 어딨을까! 옆동네(옆나라)에 내전이(한국전쟁이)터져주자 천우일우의 기회다~, 제발 전쟁이 오래 지속되서 전쟁 특수로 인해 한몫 제대로 챙겨야 하는데...! 바로 그처럼. 야호~! 그러니까 살아있을 때 잘하는 건 非소시오패스의 의무. 허나 소시오패스의 특기는? 남의 공덕 가로채기! 따라서 늬네 집 30년 먹여살려준 게 누군데... 망언 망발 서슴치 않는 걸로도 모자라. 진짜로 자기들만 천사인 줄로 착각. 아들과 세상 평판까지 모두. 즉 야망가가 젊어서 생각은 난 나중 내가 심장이 아파봤기 때문에 잘 앎므로, 고로 난 나중 성공하면 심장 재단을 차릴 거야. 이런 초심은 좋으나, 중간 과정들을 살펴보니... 야망을 성취해도 당장 악마로 본색을 드러내진 않을지언정. 과정을 보면 모르나? 나중 불미스러운 과오 덮기에 급급하다 (천황가 50대 이전들...10대 15대 가공할 허구를 창작등...처럼) 대망에 근접하면 신분세탁이 완성됨. 그러니까 훨씬 중간에 해외 영주권을 왜 시도했겠나. 다 나중 신분세탁으로 입이 귀에 걸리게 되면 조세회피부터... 초심을 발로 뻥 까버리기 위해서! 물론 명목상 좋은 재단 설립은 하겠으나, 스릴러 영화를 감상하다 보니 막판 반전은 뭐다? 세세한 설명이 길고, 많고, 좋았으나(산만했으나?) 다시 돌아와서. 
    그럼 만약 천도제를 딱 지내드리고 나니(언젠가?) 뜻 밖의 숨겨진 재산이 나타난다? 그럼 공평이라는 법적 이론만 앞세울까, 사연과 줄거리에 근거하여 불문헌법적 도리를 선호할까. 아마도 32년 통계로 보건대 추접스러운 지방러들 평생 먹여살려준 게 어딘데...라는 구실이 우선하지 않을까? 따라서 숨겨진 상속 재산을 공평하도록 분배해야 한다 라는 논리를 편애할 거라는 점. 단! 보는 눈이 많지 않을 때.
    근데 세상사가 그처럼 최후의 양심마저 든든하냐, 하면 어른들 잘 아시다시피. 몇몇 일들에 대해 입소문이 괜히 퍼지나? 그럴 리는 없다. 멜로드라마 대사마따나 입방아라는 낱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다. 그래서 뭘 좀 아시는 분들은 남들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를 싫어하거나 피지 못하니까 극구 경계하는 것. 32년 통계가 이런데 초심을 어떻게 찾나? 뭐 쓰레기통에서? 어? 아니면 뭐 그냥 TV 옆 서랍만 열면 그게 있나? 잘도 있겠다. 상속이라는 주제만 해도 이렇듯 스스로 자문해보면 뻔히 아는 걸. 과연 사람들이 그렇게 하냔 말이다. 안 그런가? 
    하나 더! 개개인 상속과 신뢰감에 대해서만 해도 형편이 이런데. 과연 미래 세대에게 통첩, 시달, 선물, 전수, 전달, 이임...그게 잘 될까? 거룩한 인류 문명을 서기 1억년 세대에게 남겨준 건 고마운데. 왜 하필 닳고 닳아 덜렁덜렁, 덕지덕지 누더기 된 채로? ~라는 걸 조심해야 하니까 세상사 시끄러운 법. 세상사 뿐만 아니라 남의 돈 먹기가 어디 쉽나? 어려우니까 사석에서 말하기로 출근할 때 간과 쓸개 떼어놓고 직장으로 간다는 말이 뭔 뜻인지 너와 나 누구나 아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남의 돈 먹기 어렵다고 하여 부도덕하도록, 파렴치하게끔 강탈하려는 것. 오히려 상황 전도되면 나중 정반대로 짐승의 탈을 쓰게 되는 건 흔하디 흔하도록 정해진 정규 과정일 뿐. 또 (남 여자만 해도) 가로채기, (미래세대 권리) 압수도 딴 얘기 아닐 텐데. 기만(남을 속여넘기다), 획책, 사기...가 괜히 흔하냔 말이다. 





    4

    ■ 결론
    배려가 반복되면 권리로 안다 라는 드라마 대사가 있다. 본 칼럼 뿐만 아니라 쓰다 보니, 살다 보니, 알고 보니 너무나도 거미줄처럼 얽혀있어서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만. 일단 초기 설정이 중요하다는 점 재차 강조하고 싶다. 다른 말로 첫단추를 잘못 꿴다? 자칫하다가...가 아니라 계속 불행이(불행만?), 불행 위주로 반복되니까 하는 말. 다른 말로 버릇 잘못 들인다, 도 해당할 텐데. 그건 그나마 어른 대 아이의 경우. 그런데 어른 대 어른으로써? 그러니까 다른 칼럼들 제목처럼 남들 이용해먹으려고 하지. 당사자한테는 그게 당연하거든. 아니 왜? 그게 뭐가 잘못 됐는데? 설득시켜도 잠깐 이해하는 척만 할 뿐. 사람이 어떻게 바뀌나. 앞서 말한 드라마 대사는 그래도 살짝 돌려서 표현이라도 했지, 아예 윽박지른다랄지 닦달하거나 정신을 쏙 빼놓는데? 달리 말해 NO-양심! 왜? 왜냐하면 처음부터 관계 설정을 동격이 아니라 갑을로써 주종 관계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래서 수직-수평에 대해서 필자는 너무나도 우려먹는 것.
    말하자면 (내) 호의를 베풀고 (상대방의) 호혜를 요구하는 일, 그걸 이를 테면 친교라 한다. 또는 사람이 사귄다? 정이 오간다. 우정을 가꾼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한쪽 기준으로, 한쪽이 정한 규칙으로만, 오직 한쪽 마음대로 너는 잔말 말고 따라만 오거라? 그게 어떻게 친교인가. 노예일 따름이지! 안 그런가? 그런데 그게 잘못된 건지 모르거나, 알아도 왜 나쁘냐 라는 논리. 당연한 걸 왜 귀찮게 따지는데? 사고방식 알고보면 파충류랑 하나도 다를 게 없단 말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천사 같은 우정도 있으나, 악마 같은 사랑도 없을 수 없는 것. 때문에 천사 사위가 있는데 못된 사위가 왜 없을까. 하여 '사위는 개새끼다'라는 속담이 알게 모르게 현세로 전해졌다는 점. 모르면 어떻게 된다? 물론 똑같은 이치로 그래서~ 옛말에 (물론 좋은 사례도 많다만 일반적으로) 남자는 굶지만 않아도 처가살이 하는 거 아니라 했음. 
    그러니까 호의 오면 호혜 가고. 장사꾼처럼 하나 받으면 무조건 하나 주기. 하여 그나마 그 정도만 해도 중간은 가는 것! 또는 허세 반 세상사 이치 반처럼, 빚지고는 못산다? 전후사정이든 핸디캡이든 감안할 거 감안하여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인지상정이 당연하단 얘긴데. 그걸 이 세상 누구보다 잘 아시는 어른들께서 왜 저렇게 사실까? 참으로 모를 일이단 말이다. 잠깐 곁가지로 빠졌다만 주제로 돌아와서. 만약 어떤 처남이라는 작자가 초갑부 2째 아들이었다면 당연히 고상한 대우를 받지 않았을 텐데. 그래서 그랬을까? 그 집안이 초갑부였다면 대문과 문지방이 닳토록 처가댁을 방문한다는 거도 오바지만. 최소한 평균은 했을 텐데. 유복하지 않은 집안에서 성장해 도망치듯 상경하여, 상견례니 결혼식이니 전부 생략한 체 빚잔치만 요구당했던 처갓집. (친)오빠의 친구의 돈도... 당연히 (친)오빠 신용 영구됨. 누구의~ 누구의~ 누구의~... 시골에 딸내미 뒤 대주다가 망했다고 소문 쫙퍼짐. 엄마는 남동생한테 돈 빌려서...누구의...누구의...아버지 직장 동료의 누구의,,,사둔의 팔촌의...또 거기서 파생하여 누구의...사촌의...근데 저런 짜증나는 것들 더럽게 날 물고늘어지는구만. ~까지는 아니겠으나 속마음 숨기지 못하니까 고귀한 인품 어떻게 감추나, 처남을 밟아버림. 부인은 평생 노이로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가에 발길을 끓듯 10년 평균 몇 번 방문? 자존심 상해서 어떻게 꼬박꼬박 오나. 많이 우려먹지 못했으니 억울해서라도 못오지. 그마저도 상전 떠받드듯 마중&배웅 기본. 

    끝으로 결론을 요약하기 전에 덧붙이자면, 본 칼럼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배역의 실존 인물은 각자 주변에서도 볼 수 있다. 즉 문단 요점은 곧 소시오패스로 다른 칼럼에서 따로 다뤘거나 다룰 텐데. 앞서 빠진 얘기 가운데서도, 그렇다고 직간접 빚더미 피라미드를 죄다 방관하느냐? 절대로 핑계, '겨우겨우~찔끔찔끔', 적반하장, 불가능을 향해 끝없이 연기만 하지는 않음. 왜냐하면 절친한 스님한테, 호감가는 업계 지인으로부터 목돈 도움받으면 (그야말로) 재빨리 완납해버리기 때문. 그런 건 또 징그럽도록 깔끔허니 싹 다 갚아버림. 즉 그분들한테는 완전 딴 사람이 됨. 반면 아내의 수족 자르고, 아내의 친구들은 돈관계로 파탄내고, 아내한테 날마다 텔레마케팅으로 늬 인생에서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전부 찾아내서 돈 빌리라고 닦달한다. 그래서 해외 도피 준비까지 갔다가, 아내로부터 더 뭔가 더 나올 게 없다 이용가치 떨어졌다 할지라도, 그래도 마른 수건을 쥐어짜 바다를 만듦. 가장 가까운 아내 인생을 파탄내는 게 또 본인에게는 죄도 아니고, 미안할 것도 없다. 남한테 사과 한번 해본 적도 없고 죽으면 죽었지 그것 만큼은 싫음. 물론 야망을 위해서라면 드물게 굽혀서, 허리 피고 드라마에서 보듯... 그럴 수는 있음. 다시 말해 바로 옆에서 오래 지켜본 사람들이 제일 잘 앎. 같이 사는 가족을 다루는 기술은 값싼 식탐을 충족시킨다랄지 다독이는 방법이 탁월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또 표면적으로 가족애가 탄탄하기는 한데.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을 사랑한다? 갈구고, 닦달하며, 노예처럼 여기면서, 외갓집을 몇 십년 만신창이로 만들어 포기해버리도록 만듦. 약 13~14년 전이던가 또 장인어른 통해서 처남이 무슨 차를 타고 싶어하는지, 사줄 수 있는 것처럼 물어 봐. 직접 지불, 최소한의 말 한마디는 죽기보다 더 싫기 때문에. 그럼 그게 무슨 뜻인지 어떻게 모르나! 툭하면 뻥 걸핏하면 허세. 또 (개)수작? 전면에 나서기는 싫으니까 대리인을 내세워서? 아돌프 히틀러가 아낀 최고의 책사도 그분께 배워야 하지 않을런지. 그래서 필자는 일부러 (아빠한테) 최신 모델 대형승용차명을 아빠 물음에 답해줌. 왜냐? (간접질문자 입장에서는) 잘되면 퉁쳐서 지난 과오들 죄다 무마시키고, 잘되지 않아도 지연시키고 달래며 다독여서 나가떨어지는 효과가 기막힐 테니까 (답변자는) 뻥인 거 다 아는데 일부러 어울리지도 않는 시커먼 차 이름이나 대줘야지. (과거 필자 친구가 타지에 애인이 있었는데, 삼류대학교에서 본인과 똑같은 척키과 후배랑 썸탈 때. 필자가 마음에도 없이 여행가자는 채팅이던가 문자 메세지. 마음에도 없는 장난인 걸 거울을 보면 어찌 모를까. 허나 그녀는 거울을 보는 듯한 척키를 빼앗고 싶어서 필자 말을 진담으로 만들어 고자질했을 만큼 사랑 밖에 몰랐을지언정. 이건 사랑도 애증도 아니라 악마 아닌가?) 곧 인생이 뻥카(뻥베팅)! 30년 돈거래 결과 처가집에게 결과적으로 무얼 느끼게 해줬냐, 먹여살려준 덕을 사람이면 알거라 라는 속마음. 그러니 아내와 아들딸이 자기보다 일찍 죽어도 절대 슬플 리 없는 소시오패스. 자기 자신만 오래 살면 장땡. 남들이야 막살든 불행하든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 심지어 법적 근거를 따질 필요도 없이 코카콜라 비밀을 아는 4인방이 누구였나, 거기서 상대 급부는 2명뿐인데 이미 1명이 갔어. 나머지 1명 장인어른은 노쇠한 노인. 이미 가닥 나왔네. 가뜩이나 자기가 아내보다 더 오래살 거 같거든. 그럼 새둥지에서 강자 가망 없는 비실한 애는 밀어버리고, 중간 못가는 제 자식도 맹수 부모가 새끼를 물어죽여버리고. 문화적으로 감정 배제되어 자라난 관습권과 달리, 이게 바로 태생적 소시오패스. 인터넷에서 설명하는 건 초짜일 뿐이고. 주변에서 흔히 결벽증, 강박증, 고소공포증, 쥐락펴락과 극도의 자존심과 몇몇 특징들 외에. 비정한 소시오패스가 인간성을 잃지 않느냐, 아니면 영화 주인공처럼 사느냐.
    관건 딱 1개만 말하자면 (완전한) 성불구던가 아니면 (불완전한) 성기능 장애를 들 수 있음. (여기서 인간성을 잃지 않으나 "칼럼: 안과 밖이 다른 가족"처럼 가족만 괴롭히느냐는 논외로 치고) 본 칼럼에서 말하는 어떤 소시오패스는 뻥카드 인생에서 일시적 또는 주기적으로 성기능 장애든지 오래도록 성욕 저층이든지, 기능적으로든 의지적으로든 욕구와 능력에서 최소한 성적으로 정상과는 다름을 뜻함. (100미터 단거리냐 2시간 마라톤이냐, 그러니까 남성적 주제도 일생 무관심. 그럼 뭘로 풀고 무엇으로 본인을 만족시키나. 그러니 야망가 근처에 있으면 피곤하거나 죽거나 다치거나 이용만 당함. 그래서 친구도 없음. 남들들도 사귀지 않거나 사겨도 나중 눈치채고 도망감. 어렸을 때 친구부터 가까이 안함. 그럼 나음 건 가족만 개고생) 배우 매즈 미켈슨이 드라마에서 고전음악을 들으며 송아지 고기를 써는 장면. 거기서 조금 더 가면 최고급 송아지 고기가 아니라는 얘기다. 
    만약 처가댁이 재력가 집안이었어도 어디까지 벗겨먹었을까.
    만약 처가댁이 재력가 집안이었어도 막말, 상욕 뉘앙스를 뻐기며 영원히 무반성? 
    만약 처가댁이 재력가 집안이었을 때 설마... 상속 때문에... 정말 시끄러웠을까! 
    오히려 처가댁이 지지리 못살아서 빚더미 피라미드로 신뢰 잃어 조용하고, 발길 끊어 고마움
    혹시라도 야망가가 살짝 대망 충족했으면 언제적 허세가 어땠는데... 나중 생색은 또 어떻게 감당? 
   (정말로 필자가 바본가? 궁금해서 물어봄) 사람들 말마따나 시댁에 재산 있으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온다? 
    아마도 아니꼬와서 그렇게도 못할 것임. 그저 눈 밖에 안 날 정도로만 처신하고....그러니 결국 비슷한 게 장땡. 






    5

    [상속 B]
    문단 시작과 함께 결론을 제시한다. 우리는 돈을 사랑한다. 난 아니다? 그럼 그 지갑 내게 주시면 되겠네. 딱 받았다 치고. 근데 뭐야, 빈 지갑이잖아? 이런 젠장! 헌데 난 아니라고? 아니긴 뭐가 아니야! 이거 이거 봐 봐. 이거 이거 보라니까 글쎄. 돈이 좋긴 좋거든, 응? 그렇듯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 그리고 사람은 개가 아니다. 그러니 사람은 변한다? 변하지 않는 사랑도 많다. 일단 다이아몬드가 왜 비싸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변한다. 뭐야, 결국 돈이 웬수란 말이잖아? 
     뭐? 이게 뭐가 결론이야! 아니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되지도 않는 시를 내가 왜 쓰고 있지? 만약 저게 시라면! 물론 앞서 요약한 몇몇 결론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짜다. 그럼 가짜 결론은 뭘까? 긴 말 필요 있나. 짧게 상속과 야망! 그런데 그게 어떻게 저런 실생활 교훈과 연관되지? 왜냐하면 인생이 결코 내 마음과 같지 않기 때문에. 자, 왜 그런지를 알아보자
    비교적 구습에 근거하여 내 형제간 앞으로 상속 재산이 있다고 가정하면. (다른 집안 말고 우리 집안 가족사 즉 1백년 장편드라마를 총괄했을 때. 즉 숲과 나무 모든 걸 감안) 그러면 내가 생각하기로는 첫째인 우리 형 50%, 둘째인 누나 30%, 그리고 셋째인 나 20%. 상속권자가 합리적으로 구습과 현대적 관습에서 합당한 상속론을 제시해야 좋을 테나, 일단 피상속권자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라는 뜻일 따름. 
    말하자면 그게 명분은 물론 일단 모냥새부터 좋다고 생각함. 또 통상 형제가 많을 때 장남, 장녀, 상위 형제가 하위 형제자매보다 비교적 조금은 잘사는 게 모냥새가 좋다는 걸 웬만한 어른들은 다 안다. 그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나이들면서 즉 늙어가면서 서서히 저절로 터득해가는 삶의 이치. 아무튼 여기서 말하는 그 모냥새가 대체 뭔가는 몰라도, 왜! 왜냐? 누누이 설명하지 않았나. 난 (별로? 거의) 기여한 것도 없을 뿐더러, 못 볼 거 보고 안 겪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연 알게 되니, 고로 차라리 그게 좋겠다 라고 판단하니까. 물론 다만 서사를 관찰하고, 전체 줄거리를 똑똑히 조감하며, 촘촘한 기억을 차곡차곡 보관 및 축척하여 이렇게 칼럼으로 완성한 걸 일종의 사회적 공헌이라고 할 수 있나? 있냐? (오다 가다 만난 사이도 아닌데 언제 봤다고 반말...) 있을까..요? 그럼 난 이 세상으로부터 받기만 하고 이 정도도 안해서야 쓰나. 돼지처럼 꾸역꾸역 먹고, 똥개처럼 백판 자빠져 놀고, 일기장에 적기로 내 꿈은 평생 놀고 먹는 거다? 솔직히 그게... 공헌이란 말 괜히 꺼냈음 (절레절레)!
    아울러 필자 역시 사람인지라 돈을 싫어할 수 없다만. (누군 안 그렇겠나!) 허나 "상속"이라는 주제로 설명이 길어져서 말인데 나는 저 20%조차 과분하다고 생각하지, 저게 왜 공평하지 못하냐며 기분 나빠해서는 결코 도리에 맞지 않을 것이다. 안 그러면 흔히들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깨달으며 지키는 인정, 도덕, 관습, 교양, 상식...과 멀어질 테니까. 물론 여기까지는 비교적 좀 더 구습에 가깝고 시대에 알맞는 인습은 좀 더 공평에 기초해야 좋을 만큼. 그러니 만큼 뭐니 뭐니 해도 가정사가, 가정사부터 순탄해야 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집안이 화목하면 얼굴 찡그릴 일도 없고, 얼굴 찡그릴 일 없으면 그게 행복이니까. 왜냐하면 필자 뿐만 아니라 누구나, 그리고 적어도 이론적으로, 저 지분 이상을 욕심낸다면(저 가정에 따른 지분은 필자 가정사 사정이고 또 남은 남이고) 그러면 자본에서 나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그럼 깔끔하게 그걸로 끝이냐? 어떻게 그렇겠나. 사석에서 말하는 표현대로, 너와 나 생각이 같나? 사람들 생각은 천차만별! 일단 이론적으로 본 칼럼 읽고 끄덕끄덕, 때문에 그대와 이 미천한 육신은 생각이 대동소이. 근데 이론이 아니라 실제는? 막상 내게 닥치면... 내가 주인공이 되면... 그렇다니까요 글쎄! 그처럼 (몸짓~몸짓) 돈에 구린내가 나면, 내 몸에 베고, 내 몸에 베기 때문에 구린내가 난 돈에 내 기질도 큰 영향을 받을 것이며, 그러면 또 내 욕심은 못된 야망을 부채질할 테고, 그렇게 점점 악순환에 따라...나중 내가 졸부가 되어 주변에 헛바람 겁나게 주입시킬 테고. 또 그러면 선량한 촌닭, 착한 뱁새, 웃긴 허당들한테 내가 또 나도 모르게 그 얼마나 뻠쁘질을 하게 될까? 원하지 않든, 관심 없든, 방임하든 말이다. 바로 이래서 나도 돈이 싫지 않지만, 과도한 욕심을 충족시킬 만큼 돈을 좋아하진 않는다는 것. 최소한 이론적으로라도 사람 즉 어른이라면 그걸 알고는 있어야 한다는 것. 
    하나 덧붙이자면 "야망"이 뭐가 나쁜가, 야망이라는 단어 자체가 죄인인 건 아니다. 하오나 꼼지락꼼지락 소소한 행복, 응석 넉살 허세 허영 자기만족 자기합리화...랑 친한 소망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윈대한 야망? 본 칼럼만 봐도 그건 원망스러운 야망으로 딱 바뀜. 피라미드의 슬픔에 대해 집단지성을 모아보니... 야망 때문에 사람은 금수 만도 못하게 됨. 이처럼 무수히, 끝없이, 쉬지 않고 야망이라는 낱말의 어감을 더럽게 색칠하니까 뭐 그렇다는 점. 이미 아는 걸 뭐 하러 덧붙이냐고요? 죄송합니다. 한편 여기까지를 이론으로 친다면.
    그런데 이론과 달리 실제는 어떻다? 한 번 매형 밑에서 일해보고 땡전 한푼 못받고...집안 풍지박산 나고... 우리 집만 빚잔치 피라미드가 아니라 최정점은 매형일 테니 매형 입장에서는... (여인들 주특기인 이미지 트레이닝 우리라고 못하란 법도 있나? 삐리리릭 삐리리릭!) 캬, 후순위로 당연히 밀리고 밀릴 수 밖에 없었을 것. 이런 건 드라마에 다 나오는 것. 그래서 우리집은 후순위의 최후순위일 수 밖에 없었을 텐데... 그마저(a+b+c=딱 1회 청산) 아빠가 사정사정...애걸복걸... 빚독촉 일파만파가 식겁했으니 망정이지 그마저 없었다면? 그럼 32년 통계에서 0번이라는 기록 달성이 빛났겠지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수도 없이 사람 탈을 벗어버리더라는 점. 따라서 매형은 야망가라는 명망이 자랑스럽게도, 내게 참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기억을 선물했다. 감사합니다!
    첫째, 뭘 줘도 결코 곱게 주는 법이 없음
    둘째, 정당한 노동력 착취/반면 지불은 쥐꼬리
    셋째, 새 것이 아니라 항상 헌 것만 주는 걸 좋아함 
    (부가 설명)
    첫째에 대해: 아나~ 1장, 그러면서 명대사. 너 좋아하는 돈! 즉 너는 구린돈을 좋아하고 야망가는 예쁜 자본을 선호하고. 나쁜 건 죄다 호구한테, 좋은 건 죄다 야망가가. 안되면 다 남 탓, 잘되면...해외도피랑 야망 충족만 최우선! 야망가만 독무대, 필자 같은 병풍은 쌔빠지게... 우리 집안 빚잔치 때문에 엄마랑... 타인의 타인 가족의 타인의...피눈물 개고생 일파만파 피라미드만 개박살. 그러나 야망가 매형만 혼자 원탑 주인공이니까 인터뷰, 조명발, 신분세탁, 해외도피, 빼돌릴 건 빼돌리고 본인은 남아서 군림... 등등. 
    둘째에 대해: 함께 일해본 직원을 나중 또 러브콜 보내니까 돌아왔던 답변은? (번역기 돌리니 짧게) 꺼져! 하여 그분 인생을 파고 파고 팠더니? (드라마에서 흔히 봤듯 손으로 코를 막는 몸짓) 
    셋째에 대해: 왜냐? 야망가의 손때가 묻은 걸 수여받는 걸 호구새끼 너는 더없는 영광으로 알거라~ 라는 구식탱탱묵은 인식 때문! 그야말로 완벽한 흑백TV! 근데 말은 말은... 이 세상에 나보다 더 멋진 컬러TV 있어? 라는 식으로 벌거벗은 임금님. 완전 딱이지. 

    [장남-차남-막내]
    딴 칼럼에서 형제간 특징을 설명했는데. 인류사를 통틀어보니 막내가 세상을 바꿨다는 점도 사실이지만. 그 학문적 성과는 너무도 부럽다만 인류사의 막내 99.999........%는 필자처럼 가정사와 인류사에 비교적 비막내에 비해 덜 기여한 것도 사실. 말 그대로 옛날 세상 초극소수 막내만 어땠지, 나머지는.
    극명한 사례 가운데 하나로. 우리 매형만 봐도 왜 저렇게 겉으로는 원대하게, 실제로는 막살았을까? 가정교육 못 받은 거치고는 똑똑하니까 큰손이 보기엔 이거 저거 다 따져보니 위험하거든, 거친 세파에 부대낀 걸 탓할 수도 있다만. 무엇보다 그분은 막내라는 점! 즉 그래프에서 지금까지는 초극소수 막내의 공훈도 컸다만, 그게 다 함께 이뤘고, 초극소수 막내가 활약할 수 있도록 탄탄한 무대를 마련해줬기 때문이라는 점. 물론 각자 성향과 역할이 다르니만큼 고전음악 전성기가 1번 꽃피었다가 딱 끝나야 멋지지, 단지 혼자 잘나서 영구 집권? 원리와 이치를 알아야지 사람 위에 하늘이라는 걸 알면 뭐 하나. 흔히들 망각하는데. 천문학적 생물체 가운데 인간으로 태어나는 최고의 행운을 부여받았더니 글쎄... 이번 생은 틀렸다는 둥 서로 자기만 최고라는 둥. 다만 자긍심 자신감 자존감..등등과 결이 다른 설명임. 종이 1장 두께 차이가 이거니까. 그래서 로베르트 슈만만 봐도 작품의 수량과 양질 등 모든 걸 검토해보면, 경조증일 때 수량과 양질 등 그때가 거의 그 때만 황금기였다는 점. 우울증, 평범 시기, 과도한 조증, 조울증, 사랑과 행복, 몽환, 몽정, 방황, 방탕, 탕진, 환희, 열락, 중조증, 왕조증...다 현격히 후순위일 뿐이고 오직 경조증일 때만 독보적으로. 그리고, 
    그러니까 만약 야망가 매형이 일정 부를 성취했다면 그럼 피터 드러커처럼 당연히 자서전을 써야지. 물론 독재자처럼 (필자의 여러 칼럼들은 물론이고 집단지성마저 묻힘) 폭로는 싹 다 덮고, 사람이 바뀜. 변함. 딱 봐도 수많은 야망가 가운데 불미스러운 업적이 크나큰 분들 공통점이 돋보이지 않나요? 아돌프 히틀러도 그래서 자서전을 썼다. 또 그분께서 뭘 하셨더러? 태평양 원시부족들은? 인도네시아 레고족은? 중남아메리카 아마존 전통은? 그건 그렇고 영화처럼 나도 내가 주인공인 동기부여 다큐멘터리를 비매품으로 하나 만든 다음, 거실 소파에 자빠져 팝콘 씹어먹으면서 그걸 보는 취미를 자랑해볼까? 하려면 조용히 해야지 떠벌리는 거 보니까 생각 없는 걸로.





    6

    ■ (필자의) 친형 매형 비교
    그리스로마 신화와 비극, 성경에서 제시하는 모범과 최소한이 과연 현실에 얼마나 적용될까? 상응할까? 꽤나 부합할까 아니면 주식시장처럼 상당한 괴리가 우리를 놀래켜줄까! 그와 같은 범주까지 논의를 굳이 넓히지 않아도 된다. 적어도 본 칼럼에서는 말이다. 왜냐하면 일단 본 칼럼이 그보다 재밌기 때문에. 물론 단순히 덜 지루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러든 어쩌든 언젠가 필자는 내가 일정한 보배를 소유하는 행운과 과분하지만 친해지게 된다면, 그럼 나는 친족에게 얼마나 호혜를 공유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봤다. 아니, 언젠가가 아니라 최근에 그랬다. 그래서 생각했다. 무엇을? 그 문제는 놀랍도록 다른 칼럼 주제들과 맞닫아 있다는 것을. 

도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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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형                   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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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중요도   평범                  비범 (모든 것보다, 그 무엇보다 개인 야망이 앞섬 / 나만 옳음)
집안 기여     지동설                천동설
신용 (법적)   감수...              친가,외가 파탄은 물론 처남,아내,아들 명의 바지로 막 이용/근데 그게 왜?
신용 (인적)   감수...                 고슴도치과  
최측근        가족                    스님,친구1명,몇몇 지인 (본인만 최우선/나 빼고 싹 다 들러리)
우정           감수...                 스님...등에게만 최고 대우/평생 극진한 친교/깍듯이 일평생 일관된 사람 구실
자식교육*     평범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를 못 가르침? 노노노노! 안 가르침. 싫음. 아니 왜? 
형제           장남                    막내
가정교육      평범                    못받음
양자제의      관련사항없음         받음 (거절)
실언경험      평범                    남발
정신           평범                    겉은 황인종/속도 뼛속까지 황인종인데... 외국영화 캐릭터 따라하는 거 보면... 남들이 봤을 때...절레절레/황인종 자체가 나쁜 건 아님/근데... 일평생 이상한 것만 따라함
인식           평범                    마가릿 대처... (남들이 봤을 땐...... 정작 본인 말은 말은..)
                                          (자칭) 스티브 잡스 / (자칭) 피터 드러커
부동산         30만원/500만원     10~25억 전세
재산발생?     가족-친족과 함께    본인과 가족만 먼저 

자식교육*: TV 대하드라마에서 침략자 입장에서 무슨 자기들이 천사인 것처럼 포장하는 대사기 기억남. 
"이곳 백성에게 절대 피해주지 말거라." 
"이곳 백성들에게는... (어쩌고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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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내게 돈이 좀 생긴다면! 그런 공상 누구나 자주 하지는 않을 것이다. 허나 이따금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했다. 그 때문에 세금에 대해서 인터넷 동영상도 봤다. 그러다 몇몇 드는 생각은 이랬다. 나에게는 조카가 몇 명이니까 똑같이 우량주식을 증여해줄까? 아니면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작지만 이전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자산을 선물해줄까. 또는 속칭 금수저로 태어난 조카들도 아니고, 집안도 그만그만했는데, 삼촌이 뜻밖의 부를 성취해서 너와 내가 알도록 선의를 재화가치로 제공한다면. 그럼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에 대해서 앞선 도표를 보고 깨달았다. 뭘 해도,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둘 다 비난받을 여지가 없을 수 없다는 걸. 의도치 않았으나 잘하든 못하든... 결국 돈이 웬수인 건가? 멜로드라마처럼 과장해서 말하자면 선의를 007 가방으로 대변한다 했을 때... 우리를 거지로 아나? ~라고 느낄 만큼 사이는 아님. 그런 감정이 끼어들 정도로 잘못 성장하지도 않았을 테고. 그렇다고 고마워 삼촌 아이고 반갑네... 정해진 수순처럼... 것도 이상함. 일단 필자 (친)조카는 본인이 직장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는 삼촌한테 용돈도 일절 받지 않음. 딱 거절! 또 (외)조카한테 무턱대고 졸부처럼 그냥 두둑한 용돈으로 호감을 산다? 왠지 모르게 밑도 끝도 없이 돈으로 승부봐서 친한 척하는 것 같아 것도 좀 이상함. 그렇다고 어느 날 갑자기 부담스러운 재산이 생겼는데 모른 척한다? 그렇다고 선의를 화폐로만 대신 지불하는 댓가로, 집안 대소사를 일장연설할 수도 없고. 어떡하지? 그래서 가까운 삼촌이지만 2촌과 1촌이 있는데, 왜 내가 먼저 나서냐. 아니다. 더더군다나 자칭 스티브 잡스라는 아빠를 놔둔 채... 월권이다. 말도 안되지. 
    (여기서 또 세금과 상속 주제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삼촌은 조카에게 어디까지나 친척일 뿐. 삼촌은 조카에게 직계비속이 아니고, 직계비존속도 아니니까. 고로 방계혈족일 따름. 대하드라마에서는 왕족을 그릴 때...는 차치하고. 부모가 이혼하면, 삼촌과 친조카는 몰라도 외조카는 남남이 되나? 이래서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필자의 엄마가 옛날에 구태여 귀가 따갑도록 이따금 말씀하셨다. 외사촌보다 친사촌이 어쩌고저쩌고. 물론 그마저 옛날 얘기. 세월 따라 관습도 변하니까. 점점 핵가족화, 또 점점 도시화되는 세상에서 친척이란 옛날 개념과 판이하게 다르니까. 이게 또 시대를 꼭 못 따라가서라기보다는... 다 이유가 있겠으나 주말드라마는 불문율처럼 대가족...통과. 일단 지금 젊은이들은 이혼한 아빠 엄마한테 옛날 젊은이와는 반대로 말하는 것만 봐도 갸우뚱함)
    그런데 또 재밌는 게 뭐냐면 이런 공상은 언젠가 발표했던 칼럼 "서울 특혜"와 일정 부분 맥락이 맞닫아 있다는 점. 즉 뉴욕 최부촌에서 태어나 자랐다는 걸 전국민은 몰라도 젊은이들은 안다. 그것 딱 1개만으로도 최고까지는 아닐지언정 대단한 스펙이라는 걸. 그건 결코 타고나지 않으면 후천적으로 불가능한, 범접할 수 없는, 그처럼 앞선 출발점이라는 걸 말이다. 하여 최부촌에서 태어나 최부촌에서 중고 중소형차, 평범 아파트에 사는 걸 선호하지. 깡촌에서 포르쉐 파나메라 슈팅브레이크나 까레라를 모는 졸부...를 상상하면 왠지 지는 느낌일 수도 있음. 일단 태생부터 꿇리지 않아서 넌 좋겠다, 아빠찬스라는 단어가 왜 생겼는지까지는 모르겠고. 그래서 뉴욕 최부촌에서 태어났으면 대체로 친구들이 계속 그 근처 살 테고, 나도 촌동네로 밀려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또 옛날옛날 컨츄리 가수가 노래하기로 떠오르는 가사가 뭐였지? 그래, 사람들은 왜 고향을 떠날까 어쩌고저쩌고. 근데 거칠은 아저씨들께서 그런 노래 가사에 뭐라고 반응하시나. 우선 지부터 떠났으면서 무슨...! 물론 내가 하면 뭐 남이 하면 뭐다. 그래서 내가 떠난 건 큰 뜻, 대의, 책 7권으로도 부족함. 허나 남이 떠나면? 나는 되고 남은 안되고! 
    (또 이걸로 보자면 아시아 권역에서는 독일의 역사교육을 이해 못하는 게 어찌보면 당연. 물론 거기서 멈추면 야만. 또 아시아 권역에서는 일반적인 진보, 유럽에서 사전적이자 통상적으로 인식하는 진보가 전무한 점도 지극히 당연. 그렇다고 현재의 잣대로 과거 어쩌도저쩌고도 말도 안되는데. 그렇지만 그렇다고 무슨 척도를 한칸씩 당겨서...것도 이상함. 그게 다 늦었으니까. 그렇다고 늦었다고 속된 말로 장땡인가? 최소한 늦었으면 뒤쳐지지 않고자 뭘 제대로 아는 게 먼저인데. 단순히 늦었으니까 그냥 모르는 게 낫다? 이래서 칼럼만 길어짐. 그건 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에서는 이랬지만 나중은 달라야 하니까. 그래서 사이가 나쁘지를 않기를 바라는데. 그러니까 어디까지가 적절한 성의일까 그에 앞서. 일단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필자의 생각일 뿐이라는 점. 즉 타인의 입장, 구체적으로 외조카의 입장에서 따져본 생각이 아니라는 점. 다시 말해 "서울 특혜"를 중심으로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만약 그렇다면 삼촌이 지지리 궁상맞은 거지로 살다가 뜻밖에 어느 날 갑자기 졸부로 대변신했는데. 그럼 현실적으로 도와주는 게 당연할 수도 있다. 모든 게 옛날 옛적 국명의 수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따라서 그에 걸맞는 증여를 증여 하는 자가 알아서, 나중 핀잔받지 않도록 알아서 잘 처리해야 할 텐데. 이걸로 보자면 나중 불공평했다고 억울해할 여지는 없나? 아니면 아예 모든 걸 만인에게 공개해서 애초에 불만 소지가 없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게 좋을까. 정답은 뭔지 잘 모르겠으나 이미 경험자들을 통해 상당량 도표화, 지식화되어 있을 걸로 추정! 그러나 여기까지 논하고 나니 또 귀얇은 분들, 줏대 없거나 마음 약한 팔랑귀님들, 아직 사리판별이 어른 만큼 이성적이지 않은 젊은이, 사리판별이 젊은이보다 앞서지만 수읽기가 너무 야비하도록 앞서나갔기 때문에 도의와 양심을 져버리는 걸 겁나게 사랑하시는 늙은이 즉 어른들, 감수성 예민하신 분들, 일부 사색가 등등께서는 맞네 그렇네 맞짱구치신 분들 아마 많을 것이다. 거 말 한 번 잘했네 우리가 세금 많이 내자나 어쩌고저쩌고 등등. 





    7

도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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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조카                              (외)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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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노아의 방주? 존치..근처 직장
용돈  
증여
성장기 환경                                                   뉴욕 최부촌에서 빈가 월세
                                                                  뉴욕 최부촌에서 고가 전세*
성장기 가정(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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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최부촌에서 고가 전세*:
    평생 검소히 산 건 맞으나, 평생 남들이 부럽게 바라보는 시선은 당연히 인식되도록 성장. 이건 흡사 (사람 외모 따져 송구스러우나 비유가 적절하니 만큼 따지자면) 겸양에 대해 미남 입장이 아니라, 추녀 처지에서 보는 게 어떤 사안에서는 때로 적절. 또 겸손에 대해 시대적으로 1,2위 순위 변동 즉 첫째 겸손겸손겸손, 둘째 나도 알아. 그 1,2위 순위 변동과 달리 좀 더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따져보자면 그렇다는 것. 보아하니 선녀 입장에서 일부 선녀가 기분 나쁘거나, 핵심을 숨김없이 말할 때 지적하는 점. 걔네들은(잘생기고 이쁜 애들은) 평생 호의를 받고만 사니까, 그게 당연하니까, 그게 평균이니까 어쩌고저쩌고. 즉 사람이면 열등감, 자존심, 우월감, 동정심, 자존감...등 감정기제 자체가 잘못이 아니라... 부연 설명은 생략. 그런데 여기서 형평성이 부여됨. 단언컨대 사회지도층! 사회지도층이 타의 모범이 되는 걸 줄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호칭하나? 에르메스 지갑이 뭔 잘못인가. 사회지도층이 노블리스 오블리주까지는 아닐지언정, 단어 어감처럼 사회지도층으로... 알다시피 만인의 인식은 그럴 것이다. 노블리스 오블리주 바라지도 않는다, 내가 만약 그 층위에 올라서도 나도 그런 거 모를 것이다, 다만 어쩌지 말자 기타 등등. 말하자면 응애응애 꼬맹이도 아니고 그런 걸 기대를 왜 하나. 나는(자기는) 생판 다를 거면서, 너만(남들만) 달라야 한다? 말이 안되지 않나. 아니면 오직 나만 예외? 때때로 일시적으로 귀감만 잠깐 언급하고 마느냐, 또는 장기적으로 평균선을 높이는 걸 추구하느냐, 아니면 제도적으로 기준선을 제시하고 검토하며 논하는 게 좋냐 나쁘냐. 무엇이 맞나? 이와 같은 관점으로 따지자면 성장배경 때문에 도시인과 촌닭의 품위 유지비에 대한 인식도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좀 엇나갔으나(오바지만) 필자가 철들지 않은 졸부 집안 사고뭉치라고 가정했을 때. 부모가 내가 적어도 최부촌 아파트 1채를 물려주지 못했으면. 그걸 벼락부자 삼촌이 장만해주는 게 옳을까? 이에 대해 갑부 집안에서는 할 말 많을 것이다. 여성잡지 1은 몰라도 2는 이미 얼굴 표정부터 싹 갈렸다. 캬~ 어? 물론 필자의 외조카는 쉽게 말해 인성이 평범,좋음이나 왜 일부 여성잡지 2 애호가님들께서 표정이 씁쓸하실까. 이렇다니까요 글쎄! 어? 친조카는 제 힘으로 벌고, 모아서 나중 부동산을 알맞게 소유하거나 가정을 꾸릴 텐데. (외)조카라고 아빠의 단점만 쏙 빼닮았을 리는 없겠으나. 여성잡지 2 애독자들께서는 뭔 얘기인지 말 안해도 아실 것이다. 하여 그 특정 사고체계 소유자분들 구미에 맞추자면, 그분들 품위유지를 위해서 또 국가대표랄지 국가대표 상비군 호구가 맞춰드리는 수 밖에 없는 건가? 어차피 친조카는 월세 "30만원/500만원"짜리 동네에서 평생 살았으니 그건 구질구질하든 어쩌든 알아서 살면 되고. 직접적으로는 아니나 간접적으로 인맥이랄지 주변이 모두 사회지도층이니까. 그러므로 10~25억 전세가... 음 후발주자 감안하고. 사고체계, 국민성(단어 자체가 나쁜 건 아님), 신탁 역시나 고려했을 때. 빈부 격차 속도와, 부동산 선호도와 가파른 성장세 역시나 전세계에 따라갈 곳이 많나? 거의 1곳도 없을 걸. 그게 당연. 나쁜 것도 아님. 근데 부글부글 오락산업이 괜히 헛바람 주입. 어제도 오늘도. 이 부분, 간혹 공중파 메이져 뉴스가 무슨 삼류잡지처럼 특정 주제를 자주 다루는 게 꼭 코메디같음. 막 배 아프지? 부럽지? 고깝지? 까지는 아닐지언정. 졸부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을 광고하는 건 잡지의 몫이고, 전체적인 행복도를 생각하는 것도 오락산업의 사명에서 멀지 안을 텐데. 증권 현황을 보아하니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을 이끄냐, 아니면 반대로 수렴되어 따라가느냐 차이와 관계가 있나? (논점을 벗어났으나 다시 돌아와서) 때문에 필자 외조카의 아빠가 정말로 아름다운 인생을 사셨기 때문에, 외조카는 풍요로운 인생을 최부촌에서 누리는 게 옳다, 따라서 10~25억 전세를 나중 100억 자가로 바꿔줘야 할까? 다른 누구도 아니 꺼벙, 허접, 찌질한 이 외삼촌이? 아니 그 훌륭하신 분에 앞서 왜 물삼촌 병풍이! 말도 안되지. 말 같지도 않음. 물론 만약 안 계시다면 몰라도. 그럼 딴 얘기. 
    그런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간사하지 말란 법도 없다. 따라서 성장배경이 어땠다면 부촌에서 현재 밀려나기 싫을 것이다. 형용사 짝지어 주자면 '죽어도'? 만약 부모가 못났든 불운이 발목 잡아서 나중 밀려날 것 같으면 기분 좋을까? 더러울 것이다. 싫어야 당연. 누가 좋겠나. 그런데 왜 하필 필자의 누나&매형은 약 2000년~2003년 쯤 필자의 귀에 예쁜 말을 솔솔 불어넣었을까? 거의 잘 풀려 갑부로 벌떡 일어설 뻔 했는데, 아빠가 우리 발목 잡아서 결국 고꾸라졌다는 식으로! 당시 그 얘기만 수차례 반복. 지금 생각하니 그때 필자를 앉혀놓고 잊을 만하면 그 얘기. 그렇다고 사실을 따져보니 지금 사는 최부촌 아파트 매매가의 1/10은 커녕 1/30에도 턱없이 모자름. 정확히는 (절레절레)! 지금 중형차 1대값과 비슷한데 당시 필자한테는 무슨...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지? 정말 정상적인 생각으로 그랬나? 제정신이면 그랬을 수는 없는데...! 당연히 TV 대하드라마처럼 적군 입장으로써 침략지에서 귀 베고 코 베며, 강간하고, 불태우고, 짓밟고, 속을 썩게 만들고, 형네 집안은 평생 가난을 감수하고, 형은 친구들 다 떨어져나가고, 형은 친구들 재산까지...평판 더러워졌는데. 아빠가... 그때 생략된 일인칭 대명사 '우리'. 지금 생각하니 그건 어쩌면 이인칭 대명사에 가까웠다. 바로, '너희'의 비표준어인 너네! 아마도 나중엔 달랐을 테나 그 외에도 말 못할 사연이 많은 관계로 이런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 없다. 뭐, 꾀병에 말라 죽겠다구요? 거 참 말이 너무.. 워 워 워. 어쨌든, 사는 것이 얻는 것보다 싸다. 사람 마음을 얻지 못할 바에야 집단지성이라도 사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세상에 공짜가 있나? 동심이 말하기로 공기도 공짜고 어쩌고저쩌고. 허나 세상은 동심과 달라도 많이 다르다. 탄소배출세가 증권거래소에서 왜 거래되겠나. 그것도 선물로!





    8

    여기서 B라는 남자 얘기가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참고 자료:
https://julianseo.tistory.com/entry/칼럼-소시오패스-강의-2
https://julianseo.tistory.com/entry/칼럼-소시오패스의-내면
https://julianseo.tistory.com/entry/칼럼-서울-특혜

   "칼럼: 소시오패스 강의 2"에서 거론하기로 어떤 성공남이 본 주제에 대해 매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 그래서 완전 비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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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성공남)                 B (누구 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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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깡촌                      깡섬 (아버지 대로 얘기하면 본토인도 아님...)
출신대             하바드 (졸업)           하바드 (중퇴)
학과               경제학과                 천문학과
사회진출          펀드매니저              사업
현재거주          뉴욕/뉴욕                뉴욕/뉴욕
현재성과          재계5위?                 아무도 안 알아줌
중요지표          자력 성공                주변 빚더미 잔치/죽거나/다치거나/실종되거나/가난하거나...불행!
                                                 (속된 말로) 끽-해야 새 집값에서 부족한 5천만원을 도와줬으면서
                                                (정확히는 그저 일부를 갚았으면서)
                                                장인어른은 퇴직금 나오자마자 빚쟁이들 알아서 분배
                                                그래서 깡촌에서 그 집안 평판은 더럽게 소문남/딸래미 뒤 대주다가....입방아...!
                                                 현뉴욕 최부촌 현거주비의 1/50..그걸 가지고...수도 없이 필자한테...! 
현재주거   예:할리우드 초특급..       뉴욕 최부촌 비록 전세지만, 싯가 30억 아파트
                                                평생 주변인 빚피라미드 청산은 영원히 싫음/셀 수도 없고/다 연락끊음
                                                (마가릿 대처처럼) 고마운 줄을 알아야지... 왜 하필 우리 발목을 잡아서... 
                                                모두 내가 잘나서 피터 드러커처럼... 스티브 잡스보다 내가 더... 
                                                사람이 어떻게 고마운 줄을 모르다니...까지는 아닐지언정.
                                                중요한 건 결과적으로 그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점!
친-외가원조   아빠한테...              월150씩 평생 도와주는 걸 고마운 줄이나 알아야지...
                   집 1채                     
                   차 1대
                   가게1개?  
                   목돈 얼마
                   월평균 얼마
현재마음       성과증명                  만약 내가 회장이 됐으면 집안을 일으켰을 텐데... 그래 봤자 중요한 게 뭐냐?
                                                바로 (만약 실혀됐어도) 처갓댁에 집1채, 차1대, 가게 1개로 퉁칠 거라는 점
                                                처갓댁 2형제에 장인어른은 막내랑 사니까 감안하자면...
                                                만약 성공했어도 처갓댁에 집2대, 차2대, 가게1.5개?로 전부 결산 완료
                                                과거는 청산됐으니 두말하면 사람 취급 안해줌? 만약 성공했으면 입장 딱 바껴서 
                                                진짜로 고마운 줄을 알아야 하나? 그럴까? 
기타                                          만약 처남이 성공하면? 
                                                (벼락부자 가정은 차치) 종잣돈 즉 예수금 3억으로 연1억씩 착착 성장...가정
                                                (극보수-방어-안정적)예상했을 때 3억 시작, 연1억씩... 가능하다 했을 때
                                                <이런 맥락/전체적 서사를 바로 만천하에 묻고 싶다는 점>
                                                <만인에게 따지고 싶다는 것>
                                                비록 논리가 빈약하고, 호소력이 더럽게 허접할지언정 말이다.
    물론 과연 현실 속 필자 조카는 평범이자 아빠 같은 소시오패스...가 아니니까 해당사항 없겠으나, (멜로드라마처럼 실사례 적지 않듯) 필자가 성공하게 되면 누나네가 많이 바라지도 않는다... 뭐 어쩔 것이다. 따라서 외조카 2명이니까 총 4명 식구 감안했을 때 부동산이 국가 내 성장속도 최고, 성장폭 최고, 전세계로 따져도... 젠장! 뭐야? 그럼 필자 전재산을 털어서 달랑 집1채 해줘야 그냥 예의에 불과할 텐데. 그게, 가능하나? 꼴랑 집1채에 불과한데? 많이 바라지도 않고 뉴욕 최부촌에서 밀려나지 않는 것만 바라니까, 검소히 살고, 자동차 기타 등등 다 필요없고 오직 집 1채? 오직 필자만 죄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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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부동산      동산     소비제
매형 성공시:  깡촌        집1채                                   (처갓댁 2형제 감안...)
처남 성공시:  부촌1급    집1채                                  (누나네 2형제 감안...)   

......계산이 나오지 않음. 평생 벌어서... 필자 아빠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누나네한테 또, 죽을 때까지 모든 걸 올려다줘도 부족하게 됨! 그런데 그게 왜? 당연한 거 아냐? 그렇게 됨. 그게 뭐가 나빠? 이래서 보고, 듣고, 살며, 경험하고... 헛바람 잠깐 들든 평생 물든든지 눈높이가 올라가버렸으므로. 실제로 필자가 겨우 최소 예수금으로 펀드매니저 흉내내며 사는 중 그만그만하게 귀여운 성장세로 살게 될지라도. 이론적으로 누나네한테 모른 척하는 것도 이상한데, 오히려 필자의 전재산과 모든 미래 가치를 대부분 갖다바쳐도 모자르게 됨! 이해되심? 그런데 누나네가 반성을 한다? 그게 가능하다? 속으로 매형이 뭐라고 생각을 할까? 전체 사정을 알만하고 인정할 사람이라면 애초에...그렇게 됨. 앞서 언급했듯 A라는 성공남은 오직 자력으로 성공했음. 그래서 국내 몇 위, 세계 탑클래스라는 위치까지 올라감. 그런데... 어떤 집안은 평생 빚잔치했던 과거나, 아니면 그나마 허덕허덕 살다가 겨우겨우 보합세에 들어섰을지라도 뭐가 변했나? 뭐 바뀐 게 많나? 계산 이상하게 되어버림. 정말로 필자는 일찍 재산을 누나한테 상납하고, 조카들한테 물려줘야 그나마 짐을 더는 마음을 지울 수 없음. 이와 같은 계산...아무리 갚아도 갚아도...(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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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여기까지 집단지성의 반론이랄지...그냥 말 말자. 다 귀찮으니까! 





    9

    나는 머릿속에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생각 밖에 없다. 뻥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랑의 시를 써서 뭐 하나 라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고 내가 우주여행을 했다고 털어놔도 누구도 믿지 못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싫증이 빠르기 때문이다. 원래 남들 삶에 별로 관심 없거든. 아울러 그분들의 피곤한 인생을 밝고 즐겁게 바꾸어주기도 귀찮다. 우리는 그 어느 숙녀도 최고로 예쁜 여자로 만들어드릴 수는 있는데. 이제 와서 깜짝 부자가 되는 부적을 남발할 수도 없고. 근데 어쩌다 나는 상태가 이 모양이 되어버렸을까! 모른다. 알 수 없으니까. 하긴 잔소리 많은 재주를 타고난 사람이 어디 한둘이어야 말이지. 다만 나는 절대로 다변가가 아니다. 우리는 평소에 일절 말이 없거든. 정말 분명히 말하자면 우리는 딱 할 말만 한다. 그나저나 누구한테 귀뜸하는지도 모를 비밀이 모두 헛소리였다는 걸 언젠가는 알게 될 텐데. 근데 그날이 오긴 올까? 그러거나 말거나. 허접하다며 핀잔 받지 못하곤 못 배기는 게 조롱꾼의 자질이라서? 그러니까 이런 마당에 우연이라는 놈이 깜짝 행운을 덥썩 물어다 내 앞에 가져다주어야 하는데. 허나 사랑의 주인공을 아무나 하는 건 아니다. 이러니까 아느 동생들이 줄줄 따르던 호시절을 그녀들이 봤어야 하는데. 그럼 뭘 하나. 아무도 없는데. 그렇지만 지금은 신나게 푸념할 때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웬만한 숙녀들을 모두 비너스로 만들어드려야만 할 책무를 모른 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그렇게 진짜로 아르테니스로 환생한 사례를 듣고 보면 놀라실걸?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들었다 놨다, 밀었다 당겼다, 쥐었다 폈다... 주객이 바껴버렸다는 점! (절레절레) 하오나 빠져나갈 구멍은 있다. 개구멍도 없이 큰소리 떵떵칠 리 있나. 일단 우리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말한 적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애정이 추접스럽다는 말은 절대 아님! 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여자들이 왜 사랑이라는 주제에 꺼뻑 정신을 못 차리는 줄 아시우? 정답은 알려줄 수 없다. 다만 나는 알고 소녀는 좀 헷갈려한다는 점만 알면 됨. 바로 그런 촌년이 우리의 주고객이라는 말은 아니다. 물론 나도 잘 알고 있다. 적지 않은 멜로드라마 애호가들이 팔랑귀라는 것을. 아닌가? 펄럭펄럭, 그런 여심이 우리한테 걸리면 정신 못차리는데 중요한 건 통 보이질 않는다는 점. 만나자마자, 쉿! 그나저나 낭만파들이 꼭 우리한테 연애론에 대해 얻어들어야 하는 건 아닐 것이다. 잘난 분들이 어디 한두 분이셔야 말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녀들은 제발 한번만 만나달라고 안달인 거냔 말이다. 오빠 오빠 딱 한번만... 징글징글하다. 뭐? 또 전화온다. 심지어 커튼을 젖히니 꽃다발 들고서 기다리는 그녀! 그런데 지가 무슨 희대의 거짓말쟁이나 된다고, 라는 대사가 진짜로 들리는 것만 같지? 입은 가볍고 귀는 따갑고, 그건 아마 다행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마음이 허전한 사람들 편들어주는 건 뭐 불행인가? 자, 이쯤 해서 어디 그 예쁘다는 번호표 명단들을 살펴보니... 뭐야? 다 어디로 가버렸어? 또 도망갔어? 가라 그래. 그녀들도 영화 같은 삶을 살아야 하니까. 근데 남 생각만 하다 보니 내 코가 석 자네? 은닉한 재산이 심상치 않기를 하나 비록 성에 차지 않지만 연애사 성적표가 현란하기를 하나. 그렇다고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란 말은 아니다. 왜냐하면 호랑이는 배고프다고 풀을 뜯어먹지 않으니까. 그래도 역전 만루홈런을 치기는 아직 늦지 않았음. 허당들처럼 공들일 필요 없이 우리는 (일인극처럼 줄 당기는 시늉) 잡아당기면 그냥 여심이 오거든. 그러고 보니 뒤늦게 어른이 되어 깨닫는 거지만, 멈출 수 없는 마법 구두라는 이야기. 알고 보면 겁나게 무서운 동화였다. 왜 이제 알았을까? 왜가 중요한 게 아니라 모를 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점이 관건이다. 어쩌다 정신 상태가 이 모냥인가 따져봐야 소용없으니까. 하여튼 딴생각할 틈을 주지 않기 위해서 그녀의 립서비스는 끝날 줄 모르는 건가? 근데 그녀가 누구야. 그걸 알아서 뭐 하나. 알아도 가난하거나 몰라도 재미없는데. 기왕 이렇게 된 거 어차피 끝나지 않을 논의라면 이쯤에서 억지로 커튼콜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나중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든 없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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