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게 먹었던 빠리바게트 따끈다끈한 빵 ^_______^



 



"뭘 해도 어설프냐.."

"OO자나~"



 



가장 어려운거 하나

자판기 앞에서 결단을 내려야하는 시간.
이런 순간 의사결정을 명쾌히 할려면
피터드러커를 자주 읽는 것이 도움될까?






전에도 말했지만

난 너가 원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하지만 너가 그걸 입밖으로 내지 않으면

난 여기서 단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을거야.

---------------------- 김준 그림. 언니네이발관 홈에서  --------


msparisbennet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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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고선

from Small Talk 2008. 7. 14. 23:55

마흔살 독신 여성에 대한 카운셀링 기사(컬럼)
현대인의 특징은 내가 남들을 먼저 소외시켜 놓고서는 내가 외롭다고 징징대는 거지요.
외롭다는 그 말도 대부분 직접 못하고 기껏해야 엄한 개인홈피에서나 불특정 다수에게
어리광을 부려보며 누가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나에게 맞춰주길 바라지요.
.....
겉으로 우아해 보이려면 물 밑에선 더 와일드하게 들이대야 하는 겁니다.
- 임경선(catwoman)

<from 스티븐의 일기>

어리광↓
"어머~ OOO님(OOc 또는 OO), ........"
의례적이지만 그 흔한 립서비스 받을 기회가 없구나 큭
절대 듣고 싶다는 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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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from iLike 2008. 7. 3. 04:17


구글 리더 정리하면서 성격이 다른 리스트를 삭제했다. 과감하게.
많이들 전혀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지만 rss로 일방적이지만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소통이 없이 구독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으면서도 또 무척이나 차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비밀글도 간혹 가져다주는 RSS의 영특함은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공개글을 가져다준 영특함이 너무 멋져서 잠깐 적어본다ㅋ
몸살기운이 몇일 계속 이어지는데 재채기를 할랑말랑 하는 그 기분이다.
아예 살짝 어서 아파버렸으면 하는.

지하철에서 잠시 졸았는데 문득 깨어보니
침을 조금 흘린 흔적을 보고 쪽팔렸다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제 그만).
같은 경험을 했던지라 혼자 디따 히죽거렸다ㅎ





아주 멋스럽게 생각하는 건
이를테면 이런 기사를 신문이나 다른 매체로 보는 건데, 뭐냐면~
전문적인 그저 괜찮은 일을 하는,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평범한(?) (고소득)직장인이
하던 일을 때려치우고 어느 먼나라로 가서
전혀 딴 일을(갑자기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는 그런) 하며 몇년째 살고 있다라는.
살면서 평생 한번 올까말까가 아니라 거의 안올꺼 같은 일ㅎㅎ <=== 요게 더 나을 수도 있고..
다가올 날들은 어떻게 펼쳐질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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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 talk

from Small Talk 2008. 7. 3. 04:10



오프라인의 주위 사람들 대부분이 기록을 잘 남기지 않고 백업을 하지 않는다.
핸드폰에 저장된 번호조차.  (발뺌하면 그냥 적당히들 사는 것인가ㅋ-ㅋ)
블로그 돌다보면 많이들 외롭다 그런다 풋;
너무나도 모두들 한소리라서 정말 그런가 (거짓말은 아니겠지만) 그런 생각 들 정도.
(쓸쓸한 군중--)




'우리 결혼했어요'
잡지를 보니깐 '우리 결혼햇어요'의 각 인물에 대해 짧게 분석한 글이 있었다.
꼭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한사람 화장실 간 사이에(자리 비운 사이에ㅎ)
얘기하는 그런 느낌이었다ㅋ 실제 본인들은 어떠할까
자기 자신은 타인에게 어떤 느낌을 주고, 관계를 맺고,
타인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 것인가. 쓸데없는 얘기고
솔비와 앤디 커플만 단연 돋보인다!!
솔비때문인가보다ㅎ






담배연기(냄새)에 민감하지 않은 여자.
향수를 좋아하지 않는거보다 좀 그렇다.

초고교야구 투수는 직구 의존도가 거의 절대적이다.
마도구찌는 무슨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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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사무실에 놀러가서
그쪽 팀에 끼여서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들은
미대출신 싱글남의 얘기;

쭝국집에서 볶음밥과 간짜장을 기다리면서 에네르기파를 쏘는
무슨 만화장면을 그 찰나에 그리면서 하는 말;

이렇게 그림 그려주면서 머 무슨 빠나.. 아님
어떤데서 작업걸면 거의 아니 다 넘어왔었다는.
마스크는 안그런 친구같았지만ㅎㅎ

이쪽은 그림도 못그리고..ㅋ
계절이 거꾸로 갔으면 좋겠다.
봄 → 겨울 → 가을 → 여름, 이렇게말야.







라디오 지금도 하시나 모르겠다
개그우먼 김미진c 행복해보이신당 쿸 
너무 일찍 결혼해버리셨구나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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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from Small Talk 2008. 6. 30. 01:17

어디서 읽었나 생각이 잘 안나지만..(아 왜~)
한 사람의 보이지 않는 알맹이를 알고 싶다면
너무 단편적이지만 그래도 썩 괜찮은 방법이 있다는 얘기.
입안 가득 우유를 머금고 앞에 있는 사람에게
뿜어본 후 나타나는 반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내용.

대충 그림 그려진다ㅋ



시시하고 촌스럽지만ㅋ 한국영화가 더 끌리는게 사실이다.



Forbes.com 기사

Supernova 2008

crave.cnet.com

Rotor Blog

Hype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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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권유를 받아 들여
스타벅스 커피 약 7잔에 해당하는 마음을 매달 기부하기 시작했다.
또다른 J는 극단적으로 안어울리게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라는 말을 자기도 모르게 내뱉었다ㅎㅎ






커뮤니케이션 과잉 사회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자체에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지 않을 때 상황이 좋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다. 적어도
장기적으로 스스로를 포지셔닝시킬 준비를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첫인상을 만들
기회는 한 번밖에 오지 않는 법이다.  -p.33

잠재 고객은 언어상의 논리가 보다 세련되게 도출되길 고대하고 있는 게 아니다. 한
정치가는 이렇게 말했다. "만약에 그것이 오리를 닮았고, 오리같이 걷는다면 나는
그것을 오리라고 부른다."    -p.93

미쿡 4빅마우스 가운데 하나인 마샤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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