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읽었나 생각이 잘 안나지만..(아 왜~)
한 사람의 보이지 않는 알맹이를 알고 싶다면
너무 단편적이지만 그래도 썩 괜찮은 방법이 있다는 얘기.
입안 가득 우유를 머금고 앞에 있는 사람에게
뿜어본 후 나타나는 반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내용.
대충 그림 그려진다ㅋ
시시하고 촌스럽지만ㅋ 한국영화가 더 끌리는게 사실이다.
Forbes.com 기사
Supernova 2008
crave.cnet.com
Rotor Blog
Hypebot
J가 권유를 받아 들여
스타벅스 커피 약 7잔에 해당하는 마음을 매달 기부하기 시작했다.
또다른 J는 극단적으로 안어울리게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라는 말을 자기도 모르게 내뱉었다ㅎㅎ
커뮤니케이션 과잉 사회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자체에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지 않을 때 상황이 좋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다. 적어도
장기적으로 스스로를 포지셔닝시킬 준비를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첫인상을 만들
기회는 한 번밖에 오지 않는 법이다. -p.33
잠재 고객은 언어상의 논리가 보다 세련되게 도출되길 고대하고 있는 게 아니다. 한
정치가는 이렇게 말했다. "만약에 그것이 오리를 닮았고, 오리같이 걷는다면 나는
그것을 오리라고 부른다." -p.93
미쿡 4빅마우스 가운데 하나인 마샤불 기사
하핫 난 아무래도 앨리스에 가까운 면이 많은 거 같다ㅎㅎ 아니 필립일까..
읽는 동안 내내 뿌듯했다. 행복했다고 하면 결코 자주는
행복한 일들이 없을꺼 같아 그러면 안될꺼같고;
꼭 나중에 다시 읽어 보고 싶다, 말로만. 그래도 사람들이 앨리스의
마음을 아니까 이래서 좀 유치하고 촌스럽지만ㅎㅎ
1.이상형을 물어봐주고
2.또 자기의 이상형은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 답하고
3.혈액형을 가지고 시시콜콜 얘기하고
그러는 것인가보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 앗 키덜트?!
루이비통 광고 / 훌륭한 홍콩영화 한편 정도..
금성무 클럽에서 쪽지가 왔다.
<적벽대전> 기자간담회 신청 마감일 안내하는 내용이었다.
앗 잘하면 금성무c를 직접 볼 수도 있는건데..
피시방 들릴일이 있어서 쾌쾌한 환기 잘 안되는 피시방에 들렸는데
회원가입할때 이름을 금성무로 올렸었다. (회원가입하면 50% 싸다)
그런데 나가면서 계산할려니까 이름을 물어봐서 난 번호로 대답했다.
그러자 대뜸,
"아 금성무c요?" 요렇게 말씀해주셨다^^
무척 흐뭇했었다!! 계속 우울하다가 잠깐동안이나마 기분이 좋아졌다.
나도 겨누었다ㅋ 주인공은 아니지만ㅎㅎ
2008. 6월의 기록
조금 부지런해질라하면 다시 게을러지고
또 다시
조금 부지런해질라하면 다시 게을러지고
계속 반복되는 일상.
오랜만에도 아니지만 매해 몸이 부실해 자주 들리는
피부과에 들려서 오랜만에도 아니게 혈압을 잿는데(ㅋ)
살짝 고혈압이었다. ㅎㅎ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말.
"혈압이 약간 높으시네요.."
(흑 모야 이거.. )
"엥, 아 요즘 살쪄서 그런가.. 아니 엇그제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요.."
(점점여리게)
10년 가까이 매일 녹차를 마시며 살고 잇는데.. 항산화요소가 듬뿍 들어있는.
이거이거 가슴도 허리도 펴고, 무엇보다 마음을 열고 살아야겟다~ 하핫
<photo by flickr>
※아 왜~ 어제 4.5시간 자고 오늘 낮잠도 안잤는데.. 안피곤하지, 이상하다. 안피곤하다는 투정!
피자가 먹고 싶어서 그런다..
이태리
1.알랭 드 보통의 소설.. 우리는 사랑일까를 읽고 있다.
2.말을 못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수화를 배운 그 커플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
3.박정현 어느 노래 뮤직비디오를 보니 여주인공이 앞을 못보는구나...
먼가 연관성이 있을꺼 같았는데 큭 잘 모르겠다
알랭 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에 나오는 에릭같은 남자 정말 피곤한 스타일일꺼 같다ㅎ
Social network music
그 생동감을 느껴보고 싶어서 어느 대학교 교정을 거닐었다.
완죤 오랜만에 느껴보는 분위기, 파릇파릇한 기분 다 좋았지만
벤치에서 발베개해주는 바퀴벌레 커플들 보고
걍 생동감 안느끼고 머 맛난거 혼자먹고 포만감이나 느낄껄 그랫나 싶었다 쿸
추천.
[포스트잇으루 상대방에게 얘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