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OECD에서 한국을 받아줘도 괜찮은가? (몇몇 부분만 봐서는 중급 학생이 모범생반에 덥썩 합류한 성적표 없지 않으니 하는 말. 왜 경제협력 몇 개국 클럽에 들었고, 들지 않으면 안됐나...조사하면...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어)
도표 ⅰ) ──────────────────────────────────────────────────────────────────── 여당 의석 한미FTA 언론 무역의존도 ──────────────────────────────────────────────────────────────────── 16대 정권 흑백TV 편중 (군부독재와 달랐나?) 5~6등급 (=독일) 17대 정권 2/3 2011년→......→현재 들러리 또는 동조 9등급 (세계최고권) 18대 정권 과반수 이상 들러리 또는 동조 19대 정권 비과반→과반 자유계열조차 갸우뚱 ──────────────────────────────────────────────────────────────────── 그런데, 17대 18대에서 완성한 걸 실행해야만 하는 19대. 17대에서 완성 안했으면 안할 텐데. 판매부수 1-2-3위라면 몰라도 왜 자유계열까지 의료민영화 뭐민영화 착착 진행하냐고 따질까? 그때 언론에서 쉬쉬하질 말든가 좋은 점만 내비추며 병풍 역할 창피한 줄을 알든가, 지나고보니 전임 지휘자 과오를 현정권에 뒤집어씌우는 건가? "민영화" 문제와 이치상 거의 흡사한 조약. 기득권이 최상류층에게 가느냐, 공룡 기업사냥꾼에게 가느냐 차이 밖에 없음. 한마디로 말해서 미국에서 남아도는 게 변호사. 당연히 돈 > 지위. 변호사든 거대 로펌이든 내가 하라면 하라는 대로 해야 함. 당신께서 입만 뻥끗하면, 변호사들 설설 기어야함. 그대가 손만 까딱해도 그대 가려운 곳 걔네들이 긁어줘야 함. 걔네들 단순노무직이요 서비스맨 아부맨 예스맨 내시 경리 이방에 불과함. 단, 거물 입장에서만! 그럼 큰 물고기는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작은 물고기는 새우를 잡아먹는 게 세상사 이치인데. 자, 변호사 개방? 국제 운전면허자격증이라면 몰라도 자국어 시험 합격한 변호사 자격증만 인정한다는 건 다 그럴 명분은 물론 합리적인 이유가 뚜렷하다는 것. 그런데 국제 운전면허자격증도 아니고 무슨 법률 대개방? 미국이 무역협력국을 상대로 법률전 시비를 먼저 걸면 승─무─패 비등비등 혼전. 그러나 문제는 무역협력국이 미국을 상대로 법리공방에 들어간다? 100% 패배에 대한 통계 뚜렷.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불리한 협정에 대해서 그렇다는 것임. 내 발에 채이는 게 여자였듯, 어? 우리가 꼬시면 숙녀는 넘어올 수밖에 없듯이 아 글쎄 원리가 그렇다니까요, 원리가! 아니 말이야 바른 말이지 1부 리그와 3부 리그가 동격으로 승부한다는 게 말이 되나? 슈퍼 헤비급 프로레슬러 VS 라이트플라이급 아마추어 레슬러! 그렇게 맞짱뜨라고? 한판 뜨라고? 그게, 말이, 되나? 안 그래도 어차피 심판부터 세계은행 국제기구들까지 죄다 헤비급과 같은 소속사인셈. 그러니까 말이지, 어?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단 말 모르냔 말이오. 네? 흑백TV 추억의 주역들이야 뭐 그렇다 쳐도. 그거 딱 달라붙어서 딸랑딸랑 뿌잉뿌잉 반짝반짝 찬양한 사람들이 대체 누군데, 어? 뭐 저널리즘? 저널리즘 좋아하시네. 뭐 신문기자? 덜렁덜렁 고추 달 자격 없음. 자존심도 없어가지고 대체 뭘 허겠다고. 어? 그렇게 부추기고, 동조하며, 찬조하고, 007가방 챙기고, 로비받고, 기득권 유지하며 계층 이통 사다리 끊고, 지지하면서 신문기사 써주고 딸랑딸랑 방송 틀어준 사람들이 과연 누군데. 어? 그러니까 또 얼굴 두껍기 대회? 어? 이 사람들이 지금 장난하시나. 칼럼이 지금 장난이로 보이오? 정말 그렇소? 네? 2000년 이전 신분제 사회에서 정치 VS 마피아 음성적 결착에서, 법무장관 어쩌고저쩌고 들통나서 아예 대놓고, 정치&마피아 공생 관계가 수십년 정치사회사였는데. 흑백TV 주도사가 딱 그렇다. 1997년 IMF, 2003년 KEB를 벨기에 어느 모회사 산하 다국적 투자회사인 론스타에 매각했다 차익 실현 후 되팔기. 그거 다 경험해놓고 흑백TV가 장악한 듯한 기득권과 언론, 한미 FTA 때 뭐했나? 그러고서도 19대 다른 정권이 들어서니 또 그거 독박써라? 그게 언론인가? 어? 그 같잖은 국내 언론 과연 언제까지 국내 기득권이 칼자루 쥐고서 쥐락펴락할 수 있을 것 같은가? 향후 10년은 든든할 거 같다? 언론 재벌 머독이 뭔 바본가? 칼춤 추듯 우리 좀 봐달라며 재롱부리면 뭐 하나, 탐스럽지 않으니까 거들떠보지도 않을 뿐. 신문기자 명함 있고 2류 3류 보다 목소리 크고 초대권 꼬박꼬박 보내주고 대우받으니까 뭐 저널리즘? 아마추어들 몇 명 데리고서 허먼 밀러 의자 앉혀주고 6하원칙이든 뭐든 내용 엉망진창에 제목은 더 엉망진창, 그래서 언론사? 그런 신문기자 아무나 하겠네. 동네 아저씨 아줌마 시켜줘도 자존심 상해서 마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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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2000년 민영화 예]
도표 ⅱ) ──────────────────────────────────────────────────────────────────── 독주 역사 세뇌 언론 군부 마피아 경제 ──────────────────────────────────────────────────────────────────── 60~95년 일본 흑백TV 왜곡 극강 장악 정치와 거리둠* 공생(결탁) 고성장↗ 버블경제 디플레이션 지속 한국 흑백TV 왜곡 극강 장악 악용(쿠데타/독재)** 퇴치 초헌법적 제벌체제&민영화 속도전 중국 흑백TV 왜곡→도표 ⅳ
* 제2차 세계대전 패배(종료) 결과. 육사13기 선후배 사이로 양측 흑백TV간 우정 좋았음. 열도 정치인들이 사격훈련하러 반도로 정기적으로 오갔음. 제도와 정치적 문제 때문에 훈련용 탄소비량 면에서 1 대 1000처럼 불균형 차이 발생. 열도 흑백TV에서 반도로 사회전영역 세뇌에 유리하도록 흑백TV 운동, 만년 금품 지원. 설마 지금도? 하나 분명한 건 서로 궁짝이 딱 맞음. 현재도 원리 똑같음. 군부와 마피아가 서로 바꼈다는 것, 문화, 관습제도 말고 큰 차이점은 없음. ** 95년 쿠데타 차단용 군혁신 *** 95년 이후 흑백TV 인식론은 점차 완만하게 지금에 이르름 ────────────────────────────────────────────────────────────────────
도표 ⅲ) ──────────────────────────────────────────────────────────────────── 세금/복지 정부지출 물가상승 임금상승 임금체감 민영화 결과 경제 자영업비율 무역의존 ──────────────────────────────────────────────────────────────────── 선진국1 높음/높음 높음 ↗ ↗ ↗ 국민행복도 맷집 버팀 낮음 1~6급 선진국2 중간/중간 중간 ↗ ↗ ↗ 부의 불균형 최상류층↗ 낮음 1~3등급 중국 일본 중소/중소 중소 → → → 대기업편중/완충OK 중소 1~3등급 한국 낮음/낮음 낮음 ↗ ↗ → (!) 대기업독점/세계최고 최상 5~9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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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ⅳ) ──────────────────────────────────────────────────────────────────── 1937년~1945년 중일전쟁 지도자 / 지도자 행보 중일전쟁 종료 후 ──────────────────────────────────────────────────────────────────── 중국국민당 주역** 장제스 / 항일운동 1인자 대만으로 망명 중국공산당 보조** 마오쩌둥 / 중국서북부 피신도망 중국 1인자 등극*
* 중국 1인자 등극: 현재까지 1당제이어짐. 체제 도입&출발 늦음. 1당제 존속&내부 결속 때문에 전후사안 처리 미흡 ** 1937년~1945년 중일전쟁 당시 "주역=국민당/보조=공산당"이었는데, 나중 역사 왜곡. 그래서 1당제 유지 *** 물론 교양학자 말마따나 '중일전쟁 당시 중국 서북부 농촌지대를 전전하며 도망다니는 작은 무리의 우두머리에 지나지 않았던 마오쩌둥'만 그랬던 거 아님. ──────────────────────────────────────────────────────────────────── 1900년~1950년 제2차세계대전 당시 악역(정권 또는 주역) 영웅(착한 배역) 1950년 이후 ──────────────────────────────────────────────────────────────────── 러시아 스탈린(바깥 대독항쟁 기여/안에서 대숙청) 미라 보존 & KGB (푸틴도 KGB 출신) 일본 제2차 세계대전 지휘부&주동자 탄압당한 초극소수/힘못씀 전범 56&57대 총리 역임 중국 나치 협조&변절자와 똑같은 배역* 중국국민당/장제스 역사왜곡&독재 한국 나치 협조&변절자와 똑같은 배역 독립운동군* 역사왜곡&독재 스페인 내전 소련 배후 좌파 VS 독일·이탈리아 지원 우파 파라과이 우루과이 온두라스 브라질 멕시코 칠레 쿠바 아르헨티나
* '일본육군사관학교 졸업자 & 독립운동군 체포부대 고문부대 척결부대' 대위가 쿠데타로 대통령 등극후 & 유신집권 헌법 박음. 만년 독재하다 암살당함. 그 흑백TV 50년 70년 그라데이션 낮아짐. 혈서 쓰고 절하고 타국왕 숭배 & 육군사관학교 13년 선배와 우정 돈독 * 소련의 연합국측 승리 기여와 똑같이, 중국도 연합국측 승리 기여 * 그 결과 CJK 모두 흑백TV 인식론 현재까지 상당수 팽배 * 진주만 기습 이끈 대장역이 56 & 57대 총리 역임한 정도면 대하드라마 지배력은 아마 영원하다고 봐도 무방. 평균이 듣기 싫어도 오직 사실일뿐. * 저 나라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나라들 국사가 저런 식으로 흑백TV 편향. 그 결과는? → 최상류층을 위한 사회, 부의 편중 극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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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TV 인식론을 한마디로 비유하면 뭐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냐 여기까지는 좋음, 그러나 노비를 부릴 기회가 오면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 → 결국 계층 이동의 사다리 끊김. 위화감 극심. 중간은 없이 양극화 심화. 최상류층을 위한 사회 실현. 정치는 선거 승리를 위해서 존재한다 (패자는 할 말 없음. 있었을 때 좋으면 자성이요 인상찌푸려지면 변명이자 핑계). 정치란 정의를 위해 존재하면 좋은데, 승패를 빼놓고는 논의조차 어불성설. 누가 약자 말 듣기 싫으나? 우리 동네 부유해지기를 누가 마다하겠나. 그럼 승리를 위해서 하는 말은 뭐냐, 민심. 국민. 민의. 기타 등등. 조롱꾼왈 그런 말은 나라도 하겠다 같은 입바른 얘기들. 저기 가서 가방끈 짧은 사람들 우쭈우쭈 북돋워주고, 부자들 동네 가서도 좋게 좋게 기분맞춰주고, 기득권층들한테도 밉보이면 안됨. 적 만들면 안됨. 허나 누구든 비위맞춰주는 어중간한 중도 전략, 이론적으로는 착한 척 좋은데 어슬프게 양다리 걸치다가 조용조용히 무대에서 끌려나가는 수가 있음. 뭐 어쨌든 계산기 두드려서 당선됐다고 쳐. 1인자 되고 과반수 의석 확보하고. 그렇다고 처음에 말했던 민심. 국민. 민의. 그거 대변할 수 있나? 못함. 어려움. 하고 싶어도 어려운 사람이 있고, 양의 탈을 벗고 사회지도층 즉 최상위층만을 위해 일하는 비율로 나뉨. 안 그래도 누가 정권을 잡든지 100% 단기 실적 압박에 쫓길 수밖에 없음. 멀리 볼 수가 없다고! 하긴 하는데 해도 바뀌거나, 뒷심 약해지거나, 너무 많이 바꿔도 탈날 가능성도 있고, 그래서 통상 부분적으로 건드릴 수밖에. 좋게 보면 차츰차츰 뚜벅뚜벅 영차영차, 나쁘게 보면 지금 남의 다리 긁어? 빡빡 긁으라니까 뭐 시방 당신 나랑 사랑하자는 거야 뭐야, 내 다리 애무해? 어? 나 여자 좋아해 이 양반아~! 어? 넘어가고. 구단주가 괜찮은 감독 새로 데려와서 자리에 앉혀놓으면, 그 감독이 어디 전감독 관례 그대로 계승하간디? 어림없음. CMO 새로 초거액에 영입했을 때 기세 등등 일 잘하고 싶은 욕심 풍만한데, 어디 아무것도 안 바꾸고 전임 CMO가 하던 대로 하간디? 판을 엎든 새 판을 짜든 구단 성적 180도 바꿔놓으라고 다 거포, 대형타자, 대형신인, 대형스트라이커, 명감독 영입하는 것임. 팀컬러 밝게, 장기 전망 더 밝게, 1-2-3부 리그 생태계 건강이요, 단기 실적 우승까지 몽땅 일망타진한다? 미안하지만 꿈 같은 얘기! 그렇지만 미지의 환상과 애절한 이상을 그 누가 싫어하리. 아니 그렇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의 나라로 젊음의 행진! 그걸 마다할 이유가 없단 말이다. 왜 그걸 싫어해야 하는데, 그럴 리는 없다. 물론 있긴 있는데 그건 그렇다 치고. 개인의 변심이든, 개개인 각부분 구습과 부딛히는 초심의 한숨이든 몇몇 악순환 방식을 보아하면 이렇다. 즉 예를 들어,
똑똑한 사람 → 부자 → 졸부 → 흑백TV 인식론
똑똑한 사람 → 부자 → 부자(=초심) → 컬러TV 인식론
공장 노동자→민주당 밀어줌→민주당 집권→근데 잭웰치 같은 거물 나타나서 걔네들 몽땅 해고→부자당 즉 공화당에 투표하는 흑백TV 인식론으로 바뀜. 속된 말로 정신승리, 대리만족, 자기합리자, 여우와 신포도 동화
항아리 구조 2~9등급 즉 대다수→이번엔 다르겠다 하면서 또 바꿔→그럼 뭘 해? 그래 봤자, 아까 뭐랬나 단기실적 안 나오면 감독은 망신밖에 더 당하냔 말이다. 그럼 당연히 2~9등급 대다수가 아니라, 단기실적 즉효약인 친기업정책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음. 정치란 선거 패배면 끝이기 때문. 승리 아니면 끝인데 장기전을 어떻게 선망하냐고. 아니 그렇수? 바로 그래서 "흑백TV 인식론"과 "최상류층을 위한 사회" 그 2가지 칼럼을 맞물려 쓰게 되는 것임
그렇다고 집권당의 경제자문역 그 대단하신 약력 소유자께서는, 현명한 장기 비전을 제시하시나? 그럼 좋은데 또 재미난 게 뭐냐면 경제학자들 100% 걱정하는 부의 편중 심화. 그와 정반대로 경제자문역들은 걸핏하면 헛발질. 헛스윙. 개구멍. 이상한 논리.
이사 국가: 불가능 → 문호개방 → 세계경쟁력 강자면 모르지만 약자면? 약자인데 내수시장 규모가 클 리 있나. 회사: 가능 → 법인세 낮춰주라:싫다→낮춰주라:싫다→선거 패배→낮춰주라:옙→아일랜드 법인세 세계 최저 도시: 불가능 → 도시가 이게 뭐냐? → 시청 시장은 기업 유치 법인세 지방세 대폭 낮춤 → (좋은 예도 많은데 나쁜 예) 기업이 생산성 답 안나오니까 철수. 또는 먹튀. 도시: 불가능 → 도시가 이게 뭐냐? → 시청 시장은 기업 유치 법인세 지방세 대폭 낮춤 → (좋은 예도 많은데 나쁜 예) 이주민이 도시에 대거 유입, 즉 블루컬러잡. 원주민 막노동꾼보다 절반 또는 반의 반값 노동 가능. 원주민 막노동꾼은 그럼 뭐가 될까? 긍정적인 시선 남아있고 낙관주의 잃지 않으면 좋은데, 사람에 따라 때에 따라 에라 모르겠다~ 라면서 흑백TV 인식론이 굳어질 수 있음. 부자당만 만년 지원 응원하며 이용당할 소지 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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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제 뿐만 아니라 또 흑백TV 인식론 나오지 않을 수 없으니 간단하게. 진짜 간단하게! 흑백TV 인식론만 봐도 그렇다. 오직 OX만 있으면 답답해질 수밖에 없다. 대화의 일반론은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는 것. 근데 거기서 멈추면 로보트밖에 안됨. 그래서 1번 비꼬고 2번 비꼬고 3번 마저 비꼬면 상대방 뚜껑 열림. 물론 농담이고.
배역들 역할 하고싶은 말 듣고싶은 말 할 말 못 할 말 못 볼 거 못 들을 말 화자 청자 악동 병풍 바람잡이 신부들러리 중간보스 소심쟁이 심술쟁이 포커페이스X 포커페이스O 거물 물건
웃자는 얘기에 욱할 수 있긴 한데, 주인공과 백댄서 사이에 너무 뻣뻣하지 않은 관계라면 굳이 빡빡하게 굴 필요가 있을까? 그래서 뭘 좀 모르면 결국 결론은 하나 밖에 없게 됨.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사랑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름
걸핏하면 정신 승리. 억지. 궤변. 능청. 투정. 딴청
딸이 시집가면 남편감은 슈펴맨이어야 함, 며느리가 들어오면 시집살이
스포츠선수한테 아유란 야유는 몽땅 퍼붓고, 내가 스포츠선수이면 야유하는 놈들 싹 다...
할 말 없으면 신은 없는 게 분명해.... 내게 유리하면 내가 잘나서! 기분 나쁠 때만 신을 걸고 넘어짐
남자에게: 남자가 그것도 못하냐? 남자가 쫀쫀하게 그게 뭐냐? VS 여자니까: 이익따져 입장 매번 바뀜
여자 신문기자. 여자가수 여자스타들은 험담을 험담을... 반면 남자가수들한테는 편파적으로 찬양 찬양!
3D 업종&군대는 전부 남자들이 해줘요. 우린 나약한 여자이니까. 허나 유리하면 남녀평등~ 남녀평등~ 페미니즘~ 페미니즘~!
남편이 바람피면 남편 잘못, 부인이 바람피면 남편이 다 부실하고 못돼쳐먹었으니까 내가 불륜녀된 거 아니냐 고로 남편 탓
여성스럽다는 말 듣기 싫다? 듣기 싫은 건 듣기 싫은 사람 입장이고, 하고 싶은 사람은? 해야 하는 사람은? 해도 되는 친분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역할은?
여편네 잔소리는 귀가 타든 마음이 쫄든 미쳐버리도록 한도 끝도 없이 다 들어주는데, 남편이 한번 옳은 얘기하면. 남자가 여자 이겨서 뭐 하게? 쫀쫀하게 그게 뭐냐? 부인은 바람피고 남편 탓, 남편은 만년 돌쇠
여성스럽게 존중해주고 립서비스 풀면 또 너무 티난다 그러고, 은근하게 띄워주면 지금 사람 비꼬는 거냐 그러고. 이쁘다 그러면 외모 지적질하냐 그러고, 암말도 안하면 왜 암말도 안하냐 그러고. 선물해주면 뭔 선물이 이 모냥이냐, 선물 안해주면 왜 안해주냐. TV 보면 너 저런 거만 보면 안 그래도 멍청한 머리 더 멍청해진다, TV 안보면 매정하게 넌 왜 그 모양 그 꼴이냐. 소개팅에서 전화번호 안 물어보면 안 물어봤다고 친구한테 고자질, 여자들끼리 뽐뿌질, 작전짜서 복수 능욕. 소개팅에서 전화번호 물어보면 늬 꼴을 보란듯이 어딜 넘 봐! 상대방 기분 좋으라고 립서비스 몇 마디 턴 걸 가지고, 말꼬리잡고 늘어지면 사람 피곤하지 글쎄. 어? 여심을 왜 못 녹여주냐? 의전이 어째 그 모냥이냐? 그처럼 딸랑딸랑 의전받으실 처지가 아니신 거 같은데... 도대체, 뭐, 어쩌라는 건지!
자기 말만 옳다, 내가 말하기는 좋다, 그러나 내 귀에 거슬리는 소리는 듣기 싫다 주의. 전부 흑백TV과 관련된 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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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기본기 부족하니까 발생하는 이치. 말로는 소양이니 겸손에 교양 따지지만, 흑백TV인식론이 평균이 되면 정치 사회 경제 뭐든 답답할 수밖에 없음. "망해가는 가게를 살릴 수 있다 VS 완전히 폭망한 가게는 회생 불능"에 대해 개인사업자들은 이론과 경험으로 잘 알고 있다. 그걸 물론 어떻게 보면 해결사 같은 뜬구름잡는 얘기이니까, 따라서 다시 기초에 집중하자. 어? 기본 말이다. 자, 보자.
기초 기본 중급 고급 고전음악 메트로놈 누구에게 사사 줄리어드 스쿨 3~5년 연주회 스케쥴 꽉 참 스포츠 3살때부터 유명 기본기 완성 아마추어전적 300전 프로전적 든든 그래픽디자이너1 C. C++.... 독학/강습 벤처기업 APPLE/뉴발란스... 스카웃제의 짜증남 그래픽디자이너2 독학/강습 벤처기업 월급못받음 딴 벤처기업
저 그래픽디자이너 2가 1보다 못하는 게 뭘까? 흉내내는 건 귀신 뺨치듯 신출귀몰. 어떻게 어떻게 해달라, 살다 살다 그처럼 감좋고 촉 더 좋고 능력 출중한 디자이너 보기 힘듬. 그런데~ 어? 그런데 문제는 그래픽디자이너 2와 일을 같이 해보면 알게 됨. 무엇을? 컨셉은 어떻고 클라이언트가 백화점에서 쇼핑하듯이, 월마트에서 물건 고르듯이, 이거 이거 이거 해달라. 정규 과정 거치고, 뭐 거치고 어떻게 어떻게 해달라. ~라고 했을 때 그래픽디자이너 2 돌아버림. 뿐만 아니라 그 바닥에서 그러면 안됨. 상도덕 어긋남. 그게 바로 뭐냐? 짝퉁 시장. 구찌, 베르사체, 랄프로렌 블루라벨, 캘빈클라인 컬렉션, 아르마니 블랙라벨, 에르메스, 샤넬, CD...... 바로 신상품 나오자마자 당장 3일이 멀다 하고 똑같은 거 시장에 쫙 퍼짐. 카피는 기가 막힘. 심지어 파리프레타포르테 어디 어디 유명 디자이너 인생을 투명하게 관찰해서 오히려 한발 앞서는 게 바로 짝퉁 시장.
초중고대 아마추어 리그 7부 리그...... 마이너/메이저 리그 실력(선수보호 감안) 흑백TV 시절 실력(선부보호제 없었음) ↑ 바로 이게 단기이익 쥐어짜는 전법. 별명이 팔색조인 투수가, 초중고대 아마추어 시절에 그야말로 본국, 국제전에서 이름 날림. 변화구를 글쎄 10대가 8구종을 던진다니까 글쎄. 그래서 야구대회에서 혼자 원맨쇼로 고등학교 야구부 우승 독식. 그런데 그 폐해는? 투수 생명 짧아짐. 은퇴해도 한쪽 팔이 더 길고... 막 그런 단점 많아짐. 다우존스&나스탁에서 퇴출 직전인 기업들은 단기이익 쥐어짜는 식이고, 월가에서 잘나가는 우량주들은 장기전략 튼튼한 거고. 1만년 1억년 미래의 정치가 지금과 같지는 않을 테니, 따라서 아직 정치는 걸음마 단계. 친구끼리 농담으로 개수작이니, 정치적 수법이니, 드라마풍 잔기술이니. ~에 평균이 휘둘리지 않으려면 평균들께서 원리와 이치를 면밀히 아는 게 최우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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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이 아니라 전전정권 위키피디아 기록을 보니 이랬는데. 작은정부 구축을 위해 정부조직을 대대적으로 통폐합하여 개편? 방만이었을 때 옳은 소리다만, 적정 체급인데 뺄 살이 어딨다고 근육량 줄이고, 스테로이드 맞고, 그래서 남성호르몬 바닥나고, 허벅지 엉덩이 근육 담보잡혀서 유대인에게 돈 빌리고, 민영화로 부자회사 처분하고. 경제 성장 → 단기실적 선방. 쥐어짜서 나오긴 나옴. 뒷감당 (절레절레). 자원외교? 차라리 속시원하게 빌딩에서든 오픈카타고 달리면서든, 고액권이라도 맘대로 뿌려봤으면. 헛발질도 그런 헛발질이...! 친서민 정책 → 말로만. 2승 8패든 3승 2무 5패든지 얘기를 넓히지 말고 원리에 집중하자면 이렇다. (노란색 표지로 머머하는 법 같은 제목 책들처럼) 문단 주제는, 단기실적 쥐어짜는 법. 실제 다음과 같이 했을 때 단기실적이 과연 나올까 나오지 않을까?
현정권에서 무역조약 이상한 걸로 보호딱지 전부 떼버리고 공룡들 먹기 좋게 울타리 다 걷어버리는 조약 맺고
현정권에서 (전부 다 반대하며 선발&중견주자들이 천문학적 대가를 치르고서 시행착오 거듭한 걸 하필 나쁜 것만 골라서 최상류층만 유리하도록) 국책사업 공룡급으로 진행하고
(경제 부분 각종 규제가 왜 존재했는가? 왜냐면 산업계 각부분 4위 이상, 중하위권, 공정거래, 롱테일 업체 보호 및 생태계 건강을 위해. 그런데 단기실적 쥐어짜면 누가 이득인가? 각 부분 금은동, 최상위 리더. 그러므로 단기실적을 쥐어짜기 위해서 각종 규제 철폐. 여기서 말하는 규제는 2가지. 첫째 공평을 위해 핸디캡 적용 규제, 둘째 진입장벽을 차단하기 위한 규제. 적정 규제의 기준선이 턱없이 까다로운 대표적 예가 흑백TV 시절 유행했던 둘째, 즉 러시아-중국-브라질 등 후발주자권이 속도전으로 민영화했던 사례처럼 일명 몰아주고 신입과 도전은 받지 않는 규제. 판 언제 짜여진지도 모르게 짜여진 판. 바꾸지도, 변화도, 엎지도 못하는 판. 여기서 설명하는 규제는 첫째 규제를 철폐하는 건 부정적 의미고, 구시대적 흑백TV 규제인 둘째를 완화하는 건 긍정적 의미라는 건 기초 지식에 해당함)
경제 부분 각종 규제 철폐→산업계 공룡들에게 유리하도록 동종 업계간 M&A→ 그건 예를 들면 1부 리그 축구팀간 1~10위 팀간 경쟁이 치열하다가 공룡들만 남고 나머지는 다 2부 3부 리그로 밀려나는 결과→뿐만 아니라 같은 업계에서 공룡이 덩치가 커지는 것 뿐만 아니라, 싱크대나 비행접시 빼고 다 만드는 사업확장을 부추김→브랜드 포지셔닝 학문에서 일컫는 카테고리 확장의 함정에 최적의 조건→ 단기실적 상승하고 장기적 이익 저하 & 덩치는 끝없이 커지고 내실은 허덕이고 & 각부분 최상위 공룡과 대주주는 웃고 나머지는 골병듬. 그걸로 대규모 공적 자금 투입 하냐 마냐 10년 20년 후 실랑이 빈번. 사례는 클린턴 정권 어디 어디 셀 수 없음
만약 현정권에서 이렇게 단기실적 쥐어짜면 구단 성적표 그나마 5할 6할 승률 달성할까 못할까? 야구나 축구 같은 스포츠에서 5할 성적 쉽지 않다는 거 모르는 사람 없고, 실질적으로 상하위 격차 중간만 되도 6할 넘어가면 우승권 초접근. 그래? 따라서 현정권 정당은 다음정권도 거의 따논 당상일 여지 다분. 뿐만 아니라 흑백TV 정서가 옅은지 짙은지 남아만 있어보시라, 신문방송 기득권에서 대차게 밀어준다? 줘도 못 먹으면 그게 바로 바보. 말하자면 단기실적 쥐어짜기 결과 대차대조표상 호감 신호 일단 뜨긴 뜨죠. 그러나 현정권에서 레임덕 되기전부터 벌써 1년 2년 3년...... 다음 정권에서 뒷감당은? 그게 계속 쌓이면 장기적으로 이렇게 될 수 밖에. 그러니 거시경제학의 대가를 경제고문으로 앉히면 뭘 하나? 이러니 미시경제학의 제왕으로부터 협조부터 하라는 대로 다 한다고 뭐 방법 있나? 저와 같이 말로는 어쩌고저쩌고, 실제로는 단기실적 쥐어짜기랄지 최상류층을 위해 팔 수 있는 건 다 팔아버렸을 때 장기적으로 어떻게 될까? 아마도 다음과 같을 것이다 라는 자료와 사실은 부지기수.
장기 전망: 퍽 낙관하기 어렵게 됨. 한마디로 부정! 단기실적 쥐어짜면 잠깐 빤짝 단기 성적표는 가뿐히 오르는데, 장기적으로 손해 극심
장기 실제: 실업률(공식/실제) ↘/↗ 개인소득세...법인세...부유세...누진세...제조업 PMI...GDP 대비 경상 수지...GDP 대비 정부 부채... 인플레이션 율 월간...인플레이션 율 연간...소비자심리지수... 외환보유고...금 보유고...국고채금리...환율...빅맥지수...
이론과 실제의 괴리감이 이렇다. 이상적으로야 '정치-경제-사회'를 축구로 비유하자면 알렉스 퍼거슨 전감독 당시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이 최고다. 물론 경기는 썩 박진감 넘치지도 않고, 타스포츠 더럽게 재미없는 스타일에 해당할 수도 있다만. '정치-경제-사회'와 축구를 비유했을 때 축구에 핸디캡을 주는 걸 감안하자면 무관중이라는 조건이 붙는다는 점. 성적만 좋으면 된다고? 물론 장기적으로 팀컬러 뚜렷하고 팀 기세 좋고 생태계(3부→2부→1부) 투명하고, 인재발굴해서 키워주는 감독 자질 뛰어나고. 특히! 1진 선수들간 연봉이 항아리 구도라는 점. 최고액 연봉자와 최저액 연봉자 차이가 1부 리그 어떤 팀과 견주어도 최소. 타 인기 구단들 다 봐 보시라, 스타플레이어 인재 영입 전쟁이니까 1팀 내에서 최고액 연봉선수와 최저액 연봉선수 차이는... 뭐 그런 실정. 인재 발굴해서 키워주는 것도, 계층간 이동이 자유로운 점. 계층간 사다리가 끊기는 부의 불균형 최고점과 정반대. 그런데 어디 그런 명감독이 흔한가? 거의도 아니고 아예 희박한 실정. 왜? 스타플레이어 상당수 영입하면, 속된 말로 돈으로 해결하면, 구단 성적 나오기 마련인 그 바닥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자본논리. 허나 그건 스포츠고, 이건 최상류층"만"을 위한 사회가 아니라는 점. 보아하니 정치가 무슨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방식인가? 정치 경제 사회가 뭐 희곡 베니스의 상인이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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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결론
양적&압축 성장을 최우선으로 추구한 결과
군부독재등 사회 전반적으로 제도 정착 등을 따지면 선방
후발주자권이 덜 빠른 출발선 때문에 개개인에 덜 신경쓴 이치
질적&완만 성장을 위해 고민해야 함 (그런데 정치라는 게 그게 쉽지 않음)
무역의존 최상 VS 자영업비율 최상. 때문에 개인보다 기업 친화적일 수밖에 없으니가 개인 행복도 낮으므로, 민영화 같은 헛스윙 줄여야함. 전부 공룡들 배부르게 만드는 일. 60년 70년 반도의 민영화 언제 한 줄 안 한 줄도 모르게 다 속도전해버림. 1972년 10월 군부독재 당시 1인자 종신에 관한 법률 제정에 살짝 앞서, 불과 2달 전에 초헌법적 사채 동결조치로 대기업 빚을 죄다 탕감해준 경제사. 정치범 중간에 조용히 풀려나고, 교도소 죄수들 죄 다 0으로 만들어주는 것과 똑같음. 그게 쌓여 1997년 IMF 사태.
자본주의 가속도 못 줄인 북미는 최상류층 부의 편중이 2008년 리먼 사태 즉 세계경제공화으로 붉어짐.
부의 불균형이 세계 최고급인 러시아와 브라질, 중하위 70%과 격차를 멀찍한 러시아와 브라질. 바로 공산정권에서 자유무역주의로 넘어오면서 단박에 민영화했기 때문. 그때 재벌 된 사람 쑤두룩. 다시 못돌림. 따라서 중견주자 그대로 따라가는 현상태에서 봤을 때, "무역의존 최상 & 경제 대기업 편중"의 댓가를 최소화는 어려워도 줄일 만큼 줄인 후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히든 챔피언 같은 중하위층을 굳건히 해야 함. 큰 물고기는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작은 물고기는 새우를 잡아먹고. 다큐멘터리 생태계 원리를 바꿀 수는 없음. 그래서 흑백TV 비율 개선하지 못하면 희망 없음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됨
(실질지표와 상대적 감안, 체감 수준을 모두 적용했을 때) 가계부채율↗ 누진세↘ 법인세↘ 하위 70% 졸라서 최상위층 배불려주듯 중미-서유럽 모델이 심화되고 있는 상태. 국민 평균은 북유럽 모델을 바라면 뭘 하나, 흑백TV 비율과 사회지도층과 기득권은 북미식 자본주의 극단을 추구하도록 폭주열차를 몰아가는데. 스포츠를 보면 적정 체급이라는 게 있다. WBA, WBC, UFC... 그런데 나 헤비급 하고 싶어 그래서 최상류층에게 몰아주다시피 가계부채율↗ 누진세↘ 법인세↘ 해서 하위 70%에게 갈 부호를 최상류층에 몰아주는 일. 불리하면 전체 100%에게 각출하는 이치. 헌데 나중 배는 최상류층만 불러. 부익부빈익빈만 가속. 법인세 세계최고급 아일랜드 정치계에 기업이 로비하고 다 방법이 통하니까 그럴 수밖에. 아니면 민영화 많이 해서 작은 정부를 추구하자면서 공영제 국유화 각 부분 다 팔아버려서 페더급? 적정 체급 유지 못하면 전망 밝을래야 밝을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이 평화로우니까 문제가 없지, 군대 아웃소싱을 하는 아이슬랜드, 만약에 유럽 상황이 흉흉해지면 골치아파진다. 그리스 공무원 비율이랄지 금융집중 영국, 적정 수준 이상의 과도함을 다국적 자본력에게 내어주면. 단물 빠지기 전까지는 풍선껌이 되든 버블장난감이 되든 기업사냥꾼 내쫓을 명분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꼬박꼬박 거대배당금만 해외 유출될 수밖에. 더불어 버젓이 런던 한복판에서 합법적으로 러시아 부호 배불려주는 최상류층 조세회피는 다음 이시간에.
단기실적 쥐어짜기의 결과? 첫째 겉으로는 국가를 다시 위대하게, 둘째 실제로는 선거 승리 또는 연승 & 단기실적 쥐어짜기만 계속, 셋째 고급기술 보유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H - 1B 취업비자 배당량 대폭 증진. 또는 무슨 조약. 또는 소비세를 완화하고 중앙은행과 쏙닥쏙닥해서 대차대조표상 단기실적 올릴 방법은 많음. 대차대조표상 못 속이는 거 빼고는 다 가능. 누진세↘ & 법인세↘ 방법은 많고도 많음. 그럼 그 결과? → 예를 들어 상대적으로 해당 분야 내국인들은 자국민들끼리 경쟁 + 거포 대형스트라이커 같은 용병과도 경쟁 = 다국적 공룡들, 기업사냥꾼들, 해외 투자자들, 큰손들이 이익은 고스란히 챙김. 하위 80%가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돈은 쥐꼬리만함. 각종 지수는 다 올라가는데, 내 품위유지비만 쥐꼬리만해짐 그게 80%. 중견업체 입장에서도 일잘하는 원주민팀보다 일 덜 잘해도 최저가 이주민에게 일감 몰빵. 그래서 가방끈 짧은 하위 80%만 언제나 고전이요 표심 악순환 여건은 매번 상존. 따라서 결과적으로 부익부빈익빈 심화.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래야 될 수 없음. 어려운 말 그럴싸한 화술로 밀어붙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언론은 찬반 나뉘고, 권위자부터 권력자들이 쉼없이 추진하는데 유권자들이 뭘 아나? 먹고살기도 바쁨. 때문에 부시 정권 클린턴 정권, 경미한 차이만 있다뿐 어차피 체결 완료. 1995년 한해에만 20만 개 일자리 창출 기대 예견, 결과는 2010년 연구자료에 따르면 70만 개 일자리 사라짐. (기업 입장에서 스스로 서유럽→동유럽일 수도 있고. 사회지도층 즉 정치와 경제 유착관계로 미국→멕시코로일 수도 있고) 처음에 다국적 기업 공장을 도시에 유치하는 건 좋은데, 나중 쌍방 윈윈이면 몰라도 잡음 발생, 그래서 기업 입장에서도 처음의 저세금&저임금이라는 잇점이 사라지니까 하는 수 없이 철수 결정. 그럼 도시민 하위 80%만 벙찜.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단기실적 쥐어짜고 상위 10%만 먹고살만하고, 나중 장기적으로 악순환 반복. 그래서~ 또 다시~ 다국적 자본력 유치 라는 첫단추 잘못 끼기를 재차 반복. 단물 빠지면 철수. 경쟁력 없어도 철수. 하위 80%만 만년 탈탈 털림. 말로는 (입바른 소리/화술/웅변/말발/립서비스...) 소득 불평등 해소, 실제로는 부익부빈익빈 & 부의 불균형 정당화, 차익 실현 후 풍선껌 버림
전제는 일단 이렇다. 끼리끼리 즉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없다는 옳음. 좋음. 나쁘지 않음. 만인 만년 만천하 통용되는 불문율이 그것. 용어 자체가 이상하다만 정치적 올바름은 말 자체가 이상하니까, "착한 척"과 함께 넘어가기로 하고. "착한 척"은 어제와 오늘도 다르고, 진짜와 가짜도 다르고, 솔직하지도 않고, 내 입장과 타인 입장도 다르고, 말 바뀔 소지가 다분하니까 당연히 거르기로.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너와 나 다 다름.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대표주자 = 유리할 때만 착한 척. 불리하면 어쩔 수 없다 주의. 나 좋을 땐 내 권위, 내 싫을 땐 인정과 심정과 감정에 호소. 그래서 관건은 결국 계층간 사다리 끊기! 일부러 계층간 사다리를 끊기 위해 누가 나서겠냐마는, 계층간 사다리 끊기의 대표적 예가 전번 칼럼에 설명했던 민영화임. 자본주의의 영원한 숙제는 바로 그게 아니기 위해서임. 허나 이론으로만 그렇고 실질적으로 불가능, 그러므로 단지 기울기를 낮추자는 것. 민영화 문제는 다음 문단에서 차차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계층간 사다리 끊기' 정도에 대해서만 설명하기로 하자. 쉽게 말해 계층간 사다리가 완만한 사회는 구시대 자유민주제 또는 이론적으로 공산제도. 이론과 실제가 다른 게 이거다. 만인이 평등하고 누구나 행복하자 라는 목적의 사회주의, 결과는 불평등 즉 실패. 그럼 자본주의는? 누가 일부러 계층간 사다리 끊기를 하고자 하지는 않는데 여기서 각종 사회 부조리와 함께 모순이 발생함. 구시대 자유민주제는 노력만 하면 어디든지 평균적으로 상위 1% 대학에 입학 가능. 오히려 변방과 깡촌 깡섬에서 더 많이 진출했음. 사회지도층&부자층에 평균적으로 누구나 입성 가능. 허나 자본주의가 심화되면 될수록 계층간 사다리가 끊어지는 결과, 평균적으로 상위 1% 대학에 입학 불가능. 그건 무엇이냐? 바로, "계층간 사다리 끊기 VS 끼리끼리". 그 둘은 똑같지도 않으나 교집합은 있으며 놀랍도록 얽혀있다는 점. 성문헌법으로 평등, 속된 말로 '부모 잘만나서'같은 여건 따지면 반평등 불문헌법으로 반평등, 다양성은 좋다만 아닌 건 아닌 것. 즉 끼리끼리 인습 관습 상식적으로 끼리끼리 선호, 너 나 누구나 이의없음. (난민이 나쁘단 말 아니라 원리를 위해 단적으로 짧게 설명하는 뜻에서 '난민'을 비유하자면) 전제는 '착한 척' 위선떨지 않기: 아프리카 난민이 우리 동네에 대거 유입되어 평균을 차지하면 안 떠날 사람은 단 1명도 없음. 그게 뭐냐? 진입장벽 & 끼리끼리.
A. 원주민 95% = 대표적으로 동아시아
B. 백인종 50% = 끼리끼리 즉 '내가 하면 불륜 남이 하면 사랑'처럼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르듯 위선떨지 말자는 의미에서 진입장벽↗. 관건은 결국 세금 집값
C. 다양성 평균 = 유럽
D. 원주민 0.5% = 인디언 보호구역 또는 신분제 사회의 국왕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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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주민 95%인 어딘가에서는 다른 지역에서는 불가능했던 최초를 경험해봤고 현재 경험하고 있다. 이건 현실 = 영화 수준이 아니라 이미 영화를 훌쩍 뛰어넘는 대폭 혁신적인 게임. 그렇듯 대표적으로 해외 태생한 원주민을 대통령으로 선출해봤다. 그와 달리 원주민 95% 사회가 아니라 백인종 50%인 사회에서 본토가 아니 점령지나 해외 태생 백인을? 사정 감안하면 가능하나, 해외 태생 유색인종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다는 거 자체부터 상상도 못할 일.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이치. 나중은 몰라도 지금은 그렇고, 대충 10년 전 해외는 아니고 1.5 포인트도 아닌 경우가 최초. 하와이도 본토 되기까지 100년 걸렸음. 본토로 안 받아줄려고 150년 노력했고. 본토 내에서도 줄곧 그랬고. 먼 미래에 아프리카 난민이든 중동에서 도시가 이사와서, 원주민 95%에 유입된다? 내가 태어나서 자란 우리 동네를 대거 잠식...한다라... 동네 안 떠날 사람은 단 1명도 없다. 원주민 95% 사회를 해외 유입 다인종이 사회지도층으로 우리를 가르친다? 국민 정서상 진보라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 전에 해외 태생 원주민을 유권자에서 1인자로 뽑아줬고, 지금은 (1세기 전 냉랭하던 정서가 팽배하던 시절에 비유하자면) 북아일랜드 최고위층 정치망명가를 아일랜드에서 받아줬어, 받아준 거 뿐만 아니라 선거권 행사 단 1번도 해보지도 않고 사회생활 경험도 안해보고, 그러면서 대의민주제에서 민심을 반영해서 정치해보시라고 국회의원 자리까지 앉혀준 게 바로 어디. 자, 그거야 나중 결과가 썩 절망적이지 않기를 바라마지 않고. 중간만 가도 선방감일 테고. 그렇듯 끼리끼리 정서 동질감과 유대감이 퍽 이질적이지 않은 정체성, 요컨대 끼리끼리. 95% 인종 원주민 사회에서는 법적 평등이되 법망 개선할 과제이자 정치로 구분하고. 백인종 50% 사회에서야 똑같이 법적 평등이되 진입장벽은 세금, 집값, 동네 잠식이면 이사, 누진세 완화, 아이비리그 독식, 민영화를 비롯해 부익부빈익빈식 번영. 성문헌법과 불문헌법 차이가 그거다. 여자말 번역기와 인습을 감안하지 않고 살아서는 안되는 이치.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니까. 남 생각 안하고 살거면 산 속에 혼자 들어가 살아야 하는 것. 어쨌든 차이가 크긴큰대 원리 따지면 이치는 별 차이 없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남아메리카 중미 어디를 가나 사람 사는 덴 다 똑같다. (물론 말로야 95%요 통계상 98%지 실상 필자 인생을 따지면 100%) 헌데 어른들께서 정계를 정치판이라 유난히 일컫는 게 다 이유가 있다. 예를 들면 가방끈 짧은 미중부 시골촌뜨기, 으쌰으쌰 좋아하는데 정치 별관심없는 촌닭, 내 뒷태 쳐다봐주는 거 좋아하는 촌년... 그분들도 행복한 권리 당연히 있다. 많다. 인생을 아름답도록 추구할 자유 당연히 보장받아 마땅. 지극히 합당. 다만, 부자가 공화당 찍는 거야 내가 만약 백인&졸부면 공화당 대팬일 것도 같다만. 상상은 자유니까. 정치적 올바름, 착한 척, 위선, 가식...이 바로 이 부분이다.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른 점.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사랑 다 그게 그거. 변심 변덕. 솔직함이 딴 게 아님. (까놓고 말해서 라는 속된 표현 나오지 않아야 너와 내가 불편치 않은데, '솔직히 말해서'같은 관용구를 자주 남발하지 않아야 평균에 이득. 그런 말 자주 남용하면 사람도 양치기까지는 아니겠으나 옆에서 듣기 거북해짐)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황인종으로 안 태어난 게 어디야 라는 말 듣는 95% 계열이다 보니, 이처럼 보시다시피 팔 짧고. (보시다시피? 뭘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알긴 누가 알아. 늬 말마따나, 값싼 아부보다 살짝 윗 등급. 네 덕분이다 너 밖에 없다 역시나 마찬가지. 뭐든지 최소 절반은 뻥이라고 보면 됨. 아무튼) 눈 튀어나오고. 머리카락 검고. 고추 작고. 추운 해변가에서 발가벗고 일광욕 못함. 좌우지간 히스패닉계 동네에 어떤 전문용어가 대폭 밀려오면 조용히 도망가지 않을 않을 히스패닉 단 1명도 없다니까 글쎄. 빨리 떠나냐 늦게 짐싸냐, 그래도 남아서 좋게 좋게 사이 좋게 지내며 난 혼자니까 그럭저럭 머무는 원주민으로만 나뉠뿐. 친구는 좋돼 울타리는 있는 게 더 좋다. 가족간에도 일을 같이하는 건 정체성 혼선을 극복해야 하는 일임. 친구끼리 같이 사는 것 역시나. 기숙사처럼 짧은 기간 경험이야 단기간이니까 으쌰으쌰로 커버한다치고. 사람들 생각은 별 차이 없다. 뭐 아무튼, 평민 중위층 가방끈 짧은 공돌이들이 공화당 밀다 직장에서 짤리고. 또 히스패닉과 유색인종 대변해주는 듯 하다 나중 헛발질, 1인자 개인의 뒤통수, 허당, 말 바꾸기, 개발... 그쪽 양당제에서 승률 불균형이 아마도 그 때문인 듯. 물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할지언정 양당 모두 잠식되어 자율권이 제한된 이치. 무엇에? 첫째 초거대 자본력, 둘째 학맥 인맥 혈맥... 전문가의 오류, 셋째 합법적 로비스트 절반의 바람잡이 불법적 쁘로커. 만약 초거대 자본력에게 정치계가 동조하지 않는다면 동조하도록 만들고, 그래도 끝까지 반항한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단물 빠졌으니 북미에서 초거대 자본력은 슬슬 발을 빼는 수밖에. 당연히 그렇게 되도록 놔두질 않겠지만, 구조적으로 자본주의 심화는 막을 수 없고. 원천적으로 거대 자본력 의중대로 흘러가는 게임일뿐. 그나마 그 질서이자 이치에 대해 선방하면 누가 좋냐? 중하위층. 알긴 아는데 그런데 그렇게 되도록 과연 그분들께서 가만두고 보실까? 유럽이 만약에 현재와 같은 유럽연합 체제가 아니라, 아시아처럼 개별국 체제였다면 지금처럼 다국적 자본에 맷집 괜찮도록 지금처럼 잘 방어할 수 있었을까? 다 일장일단 뚜렷하듯 중하위층은 세상 돌아가는 거 방관만 하다가는 더 아름다운(?) 대하드라마는 미래에 실현을 넘어 SF드라마를 선보일지도 모르는 것. 만족은 왕국보다 낫다고 부자가 갑부되든가 말든가 평균은 실제 별 관심 없다. 다만, 하위 70%의 사는 정도 그 그래프 기울기가 어떠냐는 데 대해서 경제학자들이 백날 잔소리하는 것임. 저 ABCD에서 중산층 또는 하위 70%가 살기 편한, 좋은, 나은 세상이 어디냐? 원주민 95%인 A는 출발이 덜 빠르니까, 즉 겪어야 할 부익부 빈익빈 경험치 정도가 낫기 때문에 여기서는 빼기로 하고. 단기간에 산전수전 경험치도 상당하다만, 장기적으로 폭넓게 겪어야 할 경험치로 따졌을 때 즉 단기간 학원 속성반이랄지 독학과 달리 배워야 할 세상사도 없지 않듯. 따라서 ABCD에서 A 빼고 나머지 BCD에서 중산층 또는 하위 70%가 살기 편한, 좋은, 나은 세상이 어디냐? 당연히 C인 유럽. 물론 일장일단 있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말 많아지니까 얘기 줄이고.
도표 ⅰ) ──────────────────────────────────────────────────────────────────── 세금(하위 70%) 누진세 민영화 정도 복지(실제 / 체감) 소득불평등 주가 오락산업 ──────────────────────────────────────────────────────────────────── 미국 많이 걷음 평범 많이됨 B-- C 높음 캐나다 많이 걷음 높음 평범 B++ B 중간 북유럽 많이 걷음 높음 평범 A+ A 낮음 서유럽 많이 걷음 높음 평범 B- C 높음 아시아 적게 걷음 평범 평범 B B 중간 ────────────────────────────────────────────────────────────────────
우울한 현실. 어딘가는 그렇다. 하위 70%로부터는 세금 많이 걷고, 역으로 최상위층에게 누진세는 (상대적으로) 적게 걷고, 민영화 정도는 (하위 70%에게 불리해지도록) 많이 팔아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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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결론은 이렇다. 하위 70%가 행복해지려면 국가 체급 상승과 비례하여(GDP & GNP...), 허영(민영화 정도)↘ 잔기술(누진세)↗ 이 실현되야 유리. 부익부 빈익빈 최상류층 몰빵에 유리하려면 국가가 체급 상승과 비례하여(GDP & GNP...), 허영(민영화 정도)↗ 잔기술(누진세)↘이면 최상층 대만족. 그렇다고 국가 덩치 커질대로 커졌고 기량도 끝까지 갔는데, 지금에 와서 하위 70%에게 유리하도록 10년 20년 내 단기간에 뭔가를 개선한다는 건 불가능. 큰 성과 기대 자체가 금물. 아마도 100년 걸려도 어려움. 경제학자들이 뭔 바본가? "계층간 사다리 끊기 VS 끼리끼리"라는 모순도 가득. 민영화도 많이 됐고 누진세 하긴 하는데 유럽에 비해 낮고, 체급도 크고, 그런데 어떻게 하위 70%에게 세금을 낮추나? 절대 불가능. 낮추면 몽땅 망함. 그렇다고 피선거권자만 악당이냐? 아님. 그분들도 노력함. 노력해도 마치 CEO처럼 이사진들로부터 한쪽은 아부파요 한쪽은 압박파. 도대체 누구 말을 들으라는 거야? 패배 즉 정권이 넘어가면 최우선 과제는 정권 가져오는 것, 즉 승리 압박만이 시급한 사안이니까 그래서 과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것임. 그 바닥 생리가 따지고 보면... 그래서 원래는 정치계 실제로는 각종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판. 원래는 머머인 머머가, 알고 보면 머머꾼. 도박사와 노름꾼도... 그건 차이가 상당함. 넘어가고. 현실이 대하드라마일 뿐만 아니라 로비스트와 쁘로커와 바람잡이 기타 등등 말도 못함. 대하드라마 + 멜로드라마 + SF +....각종 장르 = 현실! 그렇듯 당내 1인자든 전체 1인자든 대주주들로부터 단기 이익 왜 그 모냥이냐며 면박당하기 일쑤. 쪼임 장난아님! 장기적 성장을 추구하고 싶어도 단기 실적 압박 때문에 골머리를 앓음. 그렇다고 단기 실적이 뭐 뚝딱 나오냐? 말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네? 이 세상에 훈수보다 더 재밌는 게 어디 흔한가? 윔블던 결승전 제일 비싼 자리 앉은 신사, 알고 보니 완전 촌놈. 아유가 야유가...! 모셔서 테니스채 쥐어줘 봐 봐! 밀라노 더비 런던매치 바르셀로나 더비. 조롱꾼 경기장에 모셔보자. 히바우두 개인기 선보이실지 호나우두 뺨치는 질주 흉내라도 낼지. 뭐 사랑론이든 저렴히 말해 뭔놈의 "최상류층을 위한 사회"니 뭐니 칼럼 나부랭탱이나 쓰는 칼럼니스트 지가 뭘 그렇게나 잘 안다고 뻐기긴 뻐겨? 말만 많아가지고 말이야 말 많으면 다야? 어? 뭔 안다박사계의 지존이야 뭐냐고. 뭔놈의 혀 메시 그거 누가 못해. 뽐낼 게 그렇게 없어? 아니면 자랑 들어줄 친구가 없어? 허세대회 예선탈락이야 아니면 허풍대회 본선 출전권 자격조차 박탈당했어? 그런 말 나라도 하겠다 ~라는 야유가 진짜로 들리네? 농담이고. 이어가서. 뿐만 아니라 CMO의 놀라운 야성미 즉 여자말 번역기 기계를 방불케하는 감각적 세련미와 정반대에 해당하는 논리와 이성. 그걸 무시하고 어떻게 회사를 경영하나? 그런데 결과는 대체로 CMO 말이 맞음. (근데 재밌는 건 평균 재임기간은 CMO가 최고로 짧음. 고로 브랜드 행복도 짧아짐). 그래서 반올림 100% 실적이 실망감. CEO = CMO 이치가 일치하는 대표적 예가 회사 애플. 당연히 주가 장기 선율이 예쁨. 그래서 영화에서 아이폰 들고 있으면 범인이 아니라는 얘기가 있다. 그 말은 곧 첫째, 그게 협찬 조건이라는 뜬소문이 없지 않을 정도로 APPLE 실적 전망 좋음 둘째, CEO = CMO는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움. '창업자≠경영자'보다 더 희박. 셋째, 일반적 경영론과 완전 딴판. 참고로 셋째에 대해 진짜로 짧게 잔소리. 정말로! 할아버지 큰아버지뻘 언제부터 언제까지 통계가 피터 드러커를 비롯한 여러 경영론. 그게 적용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는데 말랑말랑에서 뻣뻣함으로 치우지면 구식탱탱먹은 꼰대지수 극상승이 됨. 부모 말 웬만하면 들어야 좋고 잇점 많은데, 때에 따라 부모말 듣지 말라는 게 바로 그 부분. 기분 나쁘게 들을 게 아니라, 어른들 말씀 좀처럼 옳음. 법정 드라마처럼 듣냐 안듣냐 OX 문제와 다름. 논의 타협 대화 토의 친분 애정을 오랜 기간 농밀하도록 정감을 쌓는데, 단순히 부모말 듣냐 안듣냐? 글쎄요 흑백TV 얘기가 바로 이 부분과 밀접한 맥락에서 고개가 끄덕여짐. 상명하복이 아니니까. 아 나 거 참 나 증말 이거 이거 똔 흑백TV 낱말 튀어나왔네 (절레절레). 잔소리를 절로 부르는 바로 그 주제 (절레절레)! 꼰대지수 높아도 오디오 이퀄라이저면 다 OK. 그런데 흑백TV도 이런 흑백TV가 없네? 가정교육이 알고 봤더니... 뭘 모르네? 젊었을 땐 뭘 좀 아는 남자로 알았는데, 오래 살아봤더니 가면 벗으면 본색 드러내네? 살면서 미안하단 말 일절 들어본 부부사가 없다? 단 1번도?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남자들은, 거짓된 미안함이 아니라 그걸로 여자 배꼽빠지게 만듬. 아마도 시아버지 판박이! 시아버지 계서도 꾸며진 자상함일 수 있고, 시아버지 않계서도 못 뵈었어도 나중 사극의 어떤 대사 떠오를 일들... 지나면 다 알게 됨. 아내 역시나 장모님 도플갱어임. 그럼 나중 내 여자친구가 장모님처럼... 아아 뒷목 뒷목! 아내가 생각하는 내 남편 성적표 1개 예시 장점: 명문대 / 성실함 / 가정적 / 돈벌이는 상류층 단점: 재테크 무관심,반면 꼬꼽쟁이/외모 신경안씀/매사 부정적/자상하지 않음 말 많으면 싫어함/트름 방귀 쩝쩝쩝 킁킁킁까지?/가부장적 고집셈 자존심 더 셈... 그걸 살아봐야 아는 여자 심정...도 이해해야 하긴 하나, 왜 숙녀가 어떤 오빠를 처음 보자마자 오빠~ 그럴까? 잔소리 시작하면 버럭! 1미터 2미터 3미터... 저러면 점점 멀어지다 같이 안 다니게 됨. 아내 평생 쌓아놓고 삶. 판단 근거 한두 개만 해도 대번에 느낌 오고. 거기에 자료 한두 개 더 쌓이면 직감 당장 바빠지며. 그거 받고 액면 카드 늘어나며 판돈 얹어진다? 여자의 육감이고 뭐고 게임 끝! 어쨌든 객관적으로 봤을 때 (현명한)부모님 (슬기로운) 말씀 대체로 옳음. 외양 튀고 헤어스타일 요란하면 그분들 싫어하시는 거야 당연하지만, 조직사회에서도 불평 불만 많아서 좋을 건 없다. 그러니 초심자가 사극 관례 못 버티면 이직하는 거고. 그런 어른 말씀 대표적 예가 "남자는 이마 까고 다녀야 돈이 들어온다". 딸랑딸랑~ 굽히면 싫어할 상급자 거의 없음. 친화력이 딴 게 아님. 관상? 이분은 (오빠~ 오빠~) 매력 만점, 저분은 밝은 미소, 저쪽은 썩은 미소, 이쪽은... 야 너 나 비웃냐? 어? 너나 잘해~! 뭐, 그러니까 늬가 남자가 없다고? 딱 보아하니 남자 지갑 안 열릴 상이라고? 너 말 다했어. 너 이리 와봐. 당장 튀어와. 엇다대고 지적은 지적이야? 이런 겉절이 오징어 문어 해삼 말미잘 같은... 그만. 멜로드라마로 바꾸면 영화에서 피어스 브로스넌 왈, 여자는 이마를 드러내야 어쩌고저쩌고. 반박하고 듣기 싫고 생각 다르고에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라, 참고할 내용으로 인식하면 됨. 아무튼 피선거권자도 노력과 자질과 정책에 한계가 있고, 선거권자도 할 수 있는 건 오직 투표 밖에 없음. 그런데 일단 투표도 안함. 투표율 점점 낮아짐. 더 이상한 점? 나중 불만은 현란한 혀놀림. 스포츠 선수 뚜껑 열림. 게다가 민영화가 뭔지도 모르고, 내가 이용하는 이 수돗물이 이 전기가 이 의료체제가 민영화 결과인지 뭔지도 모름. 그래서 어찌 희망의 나라로 행진할 욕심이 만족될까! 뭘 알고는 있어야지, 일단 피로써 성장한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그거 뿌리내리도록 댓가 어마어마한 선거권 행사나 제대로 하고 나중 불평을 하든 말든 자유로워야 할 거 아니냔 말이다. 신분제 사회에서야 시키면 시킨대로야 말 고분고분 잘 듣고, 계급차 감안하는 인식 당연하기라도 한다지만. 해야 할 건 안 하고, 불평불만은 자유가 아닌 방종에 가깝고. 네? 고로 여기서도 똑부러지는 정답은 없다는 뜻. 다만 떡밥뿌리기식 겉멋에 휘둘려서도 안되고, 두 마리 토끼 쫓기는 힘들다는 정도로만.
우선 신분제 재력제에 대해서 [신분제] 주권은 국민에게 없음. (아니기를 바라나 살짝 과장할 수밖에 없음. 왜냐, 결과적으로 나중 보면 결국 그렇게 되기 때문. 그럼 매번 하위 몇 퍼센트는 만년 이용만당하는 꼴. 피상적으로냐 실질적으로냐 몇 대 몇... 제도권에 따라 각각 차이 있는 정도). 일단 겉으로 어느 정도 주권-선거권-피선거권 기타 등등 보장. 개개인이 누릴 수 있는 자유도가 신분에 따라 차별적이라는 걸, 누구나 무엇이나 감수하는 문화권. 성문헌법은 물론 불문헌법도 수직적 신분제. 사회지도층이 일어서라면 일어서고 앉으라면 앉아야 함. (몇몇 제도권에 따라) 당연히 죽으라면 죽어야 할 수도 있음. 잘은 모르겠다만 비교적 선발주자보다 후발주자 측에서 다음 경향이 뚜렷. 질서의식 좋고 준법에 어쩌고저쩌고, 저렴한 말로 옮기면 고분고분 말 잘 듣는 것임.
도표 ⅰ) ──────────────────────────────────────────────────────────────────── 전체 국가 & 국민 총자산 (GDP, GNP 모두 반영&유기적 결합) ──────────────────────────────────────────────────────────────────── 선발주자 주식 부동산 ( ? : ? ) 중견주자 주식 > 부동산 ( 7 : 3 ) 후발주자 주식 < 부동산 ( 4 : 6 )
* 책 10권 정도 필요하겠으나 대충 막 구분한 도표임. 간단히만 봐도 토지/부동산보다 금융/주식이 현대적. 상식적으로 봐도 금융&주식보다 토지&부동산이 탈세와 조세회피에 비교적 더 불리함. 부익부 빈익빈 즉 부의 편중이 심화될수록 부동산 비율은 낮아짐(?). 왜냐? 하위 70~80% 부동산 많이 가져봐야 가질 비율 뻔하고, 숨길 조세회피 근거 자체가 희박하기 때문. 아니 말이야~ 뭘 빼돌리고 감추고 숨길 껀덕지가 있어야 떳떳하든 착하든 남부끄럽든 할 거 아니냐고. 안 그런가? 납세 순응, 납세 회피. 전자와 후자 사이에 적당한 부호만 봐도 >, <, =, 때에 따라, 상황 봐서, 계산기 두드린 다음...... * 안 그래도 인간 본성은, 나는 되고 너는 안되고. * 안 그래도 인간 본성은, 내가 하면 사랑 남이 하면 불륜 * 안 그래도 인간 본성은, 쓰면 뱉고 달면 삼킴 (쓰뱉달삼) * 안 그래도 인간 본성은,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름 * 안 그래도 인간 본성은, 생선 먹고 싶은 고양이 발 젖는 것 싫어함 * 안 그래도 인간 본성은, 남에게는 높은 기준선 나에게는 뭐 그럴 수도 있다 주의 따라서 말로는 부의 편중에 100% 동의하더라도, 나중 빈자가 졸부되면 심보 탄로남. 본색 드러남. 야성 못 감춤. 즉 마음이 바뀜!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게 바로 흑백TV 사고체계라는 점. ────────────────────────────────────────────────────────────────────
'전세계 표준 설정'의 대부분인 중견주자 미국과 달리 신분제 사회는 현금 선호 경향이 높음. 그게 '주식 대 부동산' 비율과 어떤 상관관계인지는 추후 연구 필요. 누구나 동격이자 이론적으로 평등 지향인 재력제 사회와는 달리, 신분제 사회에서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발상은 (비약 또는 과장하자면) 말이 안됨. 괴상망측 말도 안됨. 그거 우기면 제도권에 따라서는 미친놈 취급받음. 냄새나는 하층민 얼쩡거리지 말라고, 바로 그래서 EPL & 각종 민영화가 제도와 주인 바꿔버린 것임. 총리가 서민들한테 삿대질해도 지극히 당연. 1급과 7급이 차량 접촉사고 나더라도 1급은 가버린 채 1급의 비서와 7급이 상대해야 함. 신분제를 최고로 쉽게 이해하자면 "헌법재판소 유무"를 떠올리면 됨. '헌법재판소 있는 신분제'는 차치하고 여기서는 '헌법재판소 없는 신분제'에 대해서. 후발주자권 신분제 사회는 개헌이 아닌 이상 1945년 전후에 최초 정해진(미군이 만들어줌, 맞나?) 헌법이 현재까지 불변인 헌법. 단 1번도 변치 않음. 무조건 따르는 거 말고는 방법 없음. 법이든 권력이든 관례 인습 불문율 등에 대해 옳고 그름 따질 수 없음. 따져서도 안됨. 질서의식 최고인 대신, 융통성 없음 동정심 없음 자필&서류 위주 체계 등등. 장단점 뚜렷. 동전의 앞뒷면 이치 분명.
[신분제 예시 1] 과거: 위에서 군국주의해야 한다 → 군국주의 실현 어제: 위에서 민주주의해야 한다 → 민주주의 운영 오늘: 노력해서 정착한 민주주의가 아님 + 신분제 = 상위 1%가 조종하는 대로 밖에 갈 수 없음. 실제: 상위 1%도 아니고 0.00...1% 가문 & 동네 & 인맥 & 경제 & 사회지도층이 거의 전 영역 독점. 내외: 내부에서 별 불만없음. 주변국과 마찰만 만년 반복 결과: 능동 < 피동격 사고체계 (부조리에 눈감고 권력에 빌붙는 흑백TV와 유사. 관례 못 바꿈. 사회지도층에 순응. 구습에 순응)
[신분제 예시 2]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밀고자 비율 : 신분제 > 재력제 나치스 시절 밀고 당해 죽은 유대인 비율: 네델란드 > 벨기에/프랑스 ※ 2배 이상임. 인구, 독일과의 거리, 인종 구성을 감안해도 놀라운 수치. 네델란드를 식민지 제물로 삼은 역사를 보면 스페인, 독일... 현대 신분제인 국가 즉 국왕이 현존하는 나라의 민심 평균의 일장일단이 없지 않음. 제2차 세계대전 종식 후 밀고자 배반자 배신자 처벌과 신분제&재력제의 상관관계. 조사하면 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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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제] 돈이면 다 됨. 007 가방이면 좋은 대학에 기부금 내고 입학. 그 학교 우리 삼촌 거거든. 기소유예랄지 범죄혐의자도 중간에 돈만 내면 합법적으로 풀려남. 모든 게 돈. 돈 많이 내면 놀이공원이든 나이트클럽이든 카지노든지 어디든 프리패스. 귀찮게 줄을 뭐하러! 얼마면 돼? 돈이면 어지간한 거 다 됨. 어차피 결혼정보업체도 돼지고기 소고기 등급 매기는 거랑 똑같음. 똑같지 않을 거면? 대안 있으니까 신생업체가 나서도, 결과는 어차피 끼리끼리. (바로 그래서~ 부의 편중을 완화하던가, 아니면 "노블리스 오블리제 > 졸부 심보"가 되도록 특히 신경써야함) 그러므로 재력제도 어느 정도는 신분제 특징을 띌 수밖에 없음. 그게 지나치지 않기 위해서 부의 편중... 어쩌고저쩌고 경제학자들이 백날 잔소리하는 것임.
[신분제 ∩ 재력제] 최상류층 편의 위주.
[제력제__불평등 수준 극심화] 예: 미국 왜: 누진세 완화 / 경제규제 완화 / 조세체계의 친기업 위주
[제력제__불평등 수준 차이 선방] 예: 유럽 왜: 누진세 덜 약화 / 저소득&중위층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교육 정책 및 임금 책정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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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가능한 부분] 철도 / 의료 / 우편─우편 / 우편─은행보험 / 수도 / 전기 / 통신 / 가스 / 은행 / 교육 / 경찰 / 교육 / 주택 / 부동산 / 군사(예: 아이스란드 군대 아웃소싱(외부위탁) 쿠데타 가능성 없지 않음) / 교도소(예: 로널드 레이건 정부 당시 교도소 민영화) / 국영기업 / 국가연금 / 증권거래소 / 기타 처음에 정부가 보유&관리한 전부분
[민영화 구분] A / B / C / D / E / F 공산주의 / 국유화 / 공무원 비율 최상(그리스) / 공무원&준공영제 적절 / 민영화 중간 / 민영화 극단 ←───자유도 감소─────────────────────────────────────자유도 증가───→
[민영화 목적]
효율성 극대화 하자!
적자 누적, 고로 손해보는 건 털자!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싫다는 논리)
공공재 공공서비스를 민영화한다는 건 어불성설로 들리지만, 꼭 나쁜 것만도 아니다 라는 논조
대차대조표 상 손해나는 장사, 즉 국가 부채 쌓이느니 그걸 전국민 지갑에서 얼마씩 걷자. 그리고 남은 건 돌려주자! 워렌 버핏이 말하는 길막고 통행료 받는 최고 주식 이치
목적만 따지면 나쁠 거 단 1도 없음
[민영화 단점]
서비스&요금 공동 상승
민영화 되었을 때 GE경영자 잭 웰치처럼 1/3, 2/3 인원 감축
보조금 기타 등등 제도 미비와 여러 부조리 이치에 따라, 손실은 국가가 떠안고 이익은 사기업에게 치우친 경우
1개 회사로 민영화냐, 10개 회사로 민영화냐. 전자는 독점이요, 중간은 독과점, 후자는 빈부 양극화 심화
주식이 공개 배분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기업사냥꾼에 먹힐 여지 다분. 다만, 탐낼 만한지 않으면 쳐다도 안봄
"철도/의료/우편─우편/우편─은행보험/수도/전기/통신/가스/은행/교육/경찰" 각 부분 민영화했을 때 절대적인 전제는 누구를 위한 민영화인가다. 민영화를 하든 하지 않든, 서비스의 안정이 절대 우선. 그런데 민영화 완료 후 이제 사기업이니까 따라서 내 마음대로 수급 조절 아니면 노조와 갈등 문제 때문에 사업 중단? 폐쇄? 서비스 제공자 즉 예전 향수대로라면 서비스라는 행복감 만족감 쾌적함을 누릴 대상들만 골탕먹게 됨.
민영화 대성공이 왜 어렵냐? 결국 세금 → 정부 → 민영화 기업. 민영화해도 정부 보조금은 계속 나가고, 정부가 주식 지분도 쥐고 있고, 동시에 사기업은 사기업대로 돈 벌고. 또는 애초의 목적이 변질. 투명도 저하. 로비스트&브로커 같은 협잡꾼 끼어들면 문제 커짐.
무역의존도가 낮은 국가에서 민영화 비율이 높아도 방어권 행사 가능. 그러나 무역의존도 높은 국가에서 민영화 비율이 폭등했을 때 방어권 무력 & 자본 유출 심화. 언제 기준으로 국내경제의 무역의존도 일본 27% / 미국 25% / 중국 40% / 독일 60%. 무역의존도 높은 나라에서 민영화했던 지금의 대기업, 반올림 100% 외국자본 잠식. 기업사냥꾼이 단물 빨고 발 빼던가, 아니면 거대자본에게 영구적으로 배당금 지급.
[역민영화 예시] 프랑스: 수도 국영제 → 민영화 → 잇점 없음 → 국영제로 복귀
[절반 민영화 예시] 일부분만 민영화에서 '공기관 VS 사기업' 경쟁 원리. 이도 결국 전체 민영화를 가기 위한 발판에 해당.
[민영화 성공 예시] 국영기업에서 사기업 전환한 폭스바겐 상류층에게 불만&관심 없는 민영화 대부분
[민영화 실패 사례]
한미FTA (2011년 11월 국회 비준 / 2012년 3월 15일 시행 → 그래서 결과는? 현재 경제자유구역 ‘영리병원’ 허용, 의료민영화 기반 닦기. 이미 초석 다짐. 포석 설계도와 작전 세력 다 짱짱함. 실제 만듬. 민영화 가능한 부분을 향후 가능하건 불가능하건 모조리 민영화하려는 수순에 해당. 자유경제에 대해 민간 측 기업사냥꾼에게 문호가 개방되어 있듯, 정부 대 정부로 민영화해서 거대금융재벌에게 국영 부분을 바치는 사태 발생할 수 있음. 그 압력에 따라 불평등 조약이냐 아니냐 판단 가능. 그처럼 향후 공공부문 대폭으로 민영화 하느냐, 막느냐에 앞서 평균들은 뭐가 뭔지도 모름. 관심조차 없는 실정. 그거 지금 번복 못함, 허나 방법은 있음. 여기서 중요한 점. 전정권이 맺은 불평등 조약, 현정권&미래정권은 실행할 수 밖에 없음. 이때 친흑백TV 언론은 현정권 쉼없이 때려줌. 전정권 잘못한 거 독박쓰게 만듬. 미래세대가 그 댓가 고스란히 떠안음. 이게 바로 흑백TV가 조약 잘못 맺고 인습 이상하게 만들면 10년 100년 1000년 고생하는 이치)
공영방송을 민영화했다가, 언론재벌에게 먹힌 사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물 권리 아파르트헤이트 사태
이라크와 터키의 국경 분쟁 (원인 관련)
필리핀 마닐라 수돗물 민영화 → 프랑스 수자원 대기업 계약 → 수도 요금 5배 뜀. EPL처럼 하위 몇 퍼센트 뚜껑 열림
그리스: 사회 인프라 전체를 독일 기업이 진두 지휘
그리스: 금융 정책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본사 독일 연방은행이 모체, 집행은 ECB 관할
세계 최초로 물 공급을 100퍼센트 민영화해서 결국 물 자유시장이 아닌 압도적인 독점을 만들어 낸 칠레
사기업의 정수장이 갠지스 강의 성스러운 물을 전용해서 소요가 벌어지는 뉴델리
미군이 파괴한 수자원을 미국이 민영화하도록 요구해서 가뜩이나 폭발 직전인 지역을 한층 더 불안하게 만드는 이라크
국유지를 대폭 사유화했을 때. 나중 곱하기 100배 1000배 현금을 지불하고 필요한 땅을 중앙정부/지방정부가 되사는 사례 발생
서비스 제공자 측에서 VIP가 아니면 상대를 안하겠다는 심보로 바껴도, 서비스 수혜자는 방법이 없음
2005년 노르웨이판 토니 블레어 정치인 시절. 민영화 → 재시립화 재국영화 복귀. 유럽 전역에서 민영화 경험 다수 존재함. 민영화 국영화 반국영화,를 놓고 선거철마다 시끄러움
유럽 전역: 민영화 추진한 정부가 애초의 목적과 달리 성과가 별볼일 없으니까, 선거로 좌파 지원 (여기서 "좌파"는 이상한 정치용어로 남발하는 "이랬다 저랬다"식 좌파가 아님. 절대 그런 허접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 좌파가 아님
유럽 곳곳: 국가 지원 요양소&유치원들은 민간기업에 팔리고, 무상교육 시스템도 자본체제로 돌입. 세금 ↘ 복지 ↘ 학업성취도 ↘ 불평등↗
[민영화 상식] 전제: 민영화 밖에 방법이 없을 때에만. 국유-국영제로 되돌리기 어렵거나 불가능. 민영화 목적이 어떠니까 해야만 한다? 민영화 하지 않고 개선시키면 됨. 아니면 말고, 가 아니라 하면 됨. 할 수 있음. 그걸 하지 않고 쉽게 민영화해버리면 낙장불입. 기준: 시장경제 전영역을 정부가 쥐고 있는 건 공산주의 → 그럼 민주주의&자유주의 체제에서 어느 정도까지 정부 체급을 유지해야 하느냐가 관건 적합: 자율경제 시장경제 원리에 적합한 부분. 대성공 최적화 분야. 현재 누구나 윈윈, 장기적으로도 윈윈일 때 어중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부분 (굳이 서두를 필요 없음. 서두르면 왜? 뭣 때문에?) 부적합: 자율경제 시장경제 원리에 적합해도 몇몇 민감한 부분 부적합: 자율경제 시장경제 원리에 부적합한 부분. 공공재 성격인 부분. 부적합: 만약 민영화했을 때 최상위만 이득이요, 하위 70%는 불이익인 분야. 전망1: 장기적으로 보면 언젠가 큰손에게 먹힘. 결국 기업사냥꾼에게 먹히는 건 시간문제. 성공적인 민영화 사례는 주식 해외자본 비율이 반올림 100%. 실패 민영화 사례는 자본력들이 탐스럽지 않기 때문에 거들떠도 보지 않는 이치. 민영화 = 경제성장? 나중 반드시 단점 발생하게 되어 있음. 브랜드 학문과 동일한 원리. 브랜드 카테고리 문어발식 확장 = 단기 이익 상승 & 장기적 손해. 전망2: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물게 대성공한 경우 있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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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결론] 결론: 현명한 정답을 제시할 판단 근거 태부족. 자료 자체가 데이터베이스 얼마 정도가 되야 뭐라고 추정, 예측, 관망, 베팅이라도 하는데. 수퍼 데이터 자체가 이제 시작인 걸음마 단계. 거시경제에 속하는 민영화, 미시경제에 속하는 경제 불평등. 자료 자체가 저점인데도 불구하고 학계에서 훌륭한 성과를 톡톡히 건지기는 한다만. 뿐만 아니라 학계와 업계 역시나 전혀 딴판. 곧 1만년 1억년 후라면 그땐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라며 빼도 박도 못하도록 결과론 뚜렷할 텐데. 현재 상황으로는 여기까지 정도가 일반인 아마추어쪽 (단기간) 최상의 견해, 전문가는 전문가라고 해 봐야 아마추어와 별 차이 없음. 시간만 충분하다면 빠삭하게 아예 파버릴 텐데 시간이 없음. 도저히 없음. 아아 바쁘다 바뻐. 정말 바뻐. 좌우지간, 통계 상 보면 민영화로 좋은 쪽은 3가지. 첫째, 민영화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득을 보는 최상류층 둘째, 민영화로 발생한 국내 신흥 재벌 셋째, 세계적 공룡 금융그룹 * 부의 불평등 세계 최상위권은 1등부터 차례대로 중동→인도→브라질→아프리카→북미→러시아→중국→유럽. 유럽 내에서는 영국. 러시아 갑부들이 어디에 몰려사는 이유가 다 있음. 전세계에서 부의 불평등 그래프 기울기가 제일 착한 곳이 어디냐, 바로 유럽. 물론 평균이 그렇다는 거고. 아무튼 러시아, 중국, 브라질 신흥재벌들 상당수가 바로 민영화 혜택의 수혜자임. 다음으로 민영화 대비 경제 불평등에 대해 상이한 구분 3가지. 첫째, 중국과 러시아. 공산주의 카테나치오가 부드러워지면서 속도전을 방불케할 정도로 민영화 사례 많음. 그 결과? 경제 불평등 세계 상위권 차지. 둘째, 유럽. 민영화했다가 다시 국영화했다가 선거의 최대 변수 가운데 하나. 그렇긴 하나 전세계에서 경제 불평등 지수가 최고로 낮은 지역이 바로 유럽. 셋째, 북미. 첫째와 둘째의 중간. 그렇지만 자본주의 극심화 정도 최고. 저 둘째는 "민영화 ↔ 국영화"가 가능하기라도 하는데 셋째에서는 1번 했으면 끝. 낙장불입! 후발주자들 시민이 똑똑히 알아두지 않으면 안될 사실은 또 있다. 큐레이터와 미술가들이 이 세상에서 최고로 잘 아는 상식이 그거다. 바로 모나리자, 보티첼리, 렘브란트, 브뢰겔...... 고흐, 클림트, 뭉크, 피카소, 뒤샹, 달리, 워홀 등의 주요 명화. 상중하로 나눠 B++급 이상은 영구적으로 자가 즉 자기집 곧 미술관을 떠나면 안되는 것. A--급 이상 작품을 위탁 전시에 임대 전시? 상상도 못할 일. 왜냐, 어쩌면 중간에 훼손될지도 모르고 '아마도'가 아니라 분명코 도난당하기 딱 좋을 형편이니까. 그걸 아는 데 어느 정도 세월이 필요했냐, 그 얼마나 시행착오라는 댓가를 치렀냐? 말도 못함. 지금 생각해보면 50년 100년 전에 그런 명작의 주거지가 A도시인데 B부터 Z국가, 소문자 a~z도시까지 다 돌린 적 있다 없다? 있다. 당시니까 가능한 일이나 지금 생각하면 소름 돋는 사실. 민영화도 일부분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이치. A. 민영화 극단의 대표적인 예: 미국 의료 부분 B. 공산주의→국유화→민영화 일부 예: 구식 관료주의, 겉은 자유민주주의인데 실질적 사회주의, 즉 서류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거나, 책임회피 위주 업무. A와 B를 피해 시도했던 민영화 사례는 전세계를 따지면, 비유하자면 축구팀 야구팀 성적과 똑같이 볼 수도 있다. 다만, 승수는 낮고 패전이 월등하다는 점이 아쉬울 뿐. 이를 테면 13승 2무 85패. 1부 리그 탈락감. 뭐 아무튼 현재 시점에서 봤을 때 민영화는 (일찍 처리해서 결단코 장기적으로 유익할 몇몇 분야를 제외하고) 최후에 막 다른 골목에 처해서 꺼낼 카드라는 점. 그런데, 전세계 민영화 사례 가운데 그런 전례가 과연~ 몇 차례나 있을까? 난다 긴다 하시는 전문가들 듣기 짜증나시겠지만, 필자가 짧은 시간에 조사하기로는 거의 없다. 전부 다 속도전으로 서둘러서 뚝딱 헤치웠음. 아닌 전례 못찼았음. 그래서 누가 누가 득을 봤고, 손해를 감수할 장본인은 단지 롱테일인가 아니면 대다수인가 라는 점. 50년 전에 영국 대처 총리가 밀어붙인 민영화. 0.5세기 후 지금 보니 어떨까? 좋은 점도 있고 나쁠 수도 있고. 속된 말로 민영화 대폭풍을 실행한 결과 그 약발이 30년 갔다고 가정하더라도, 그럼 뭘 하나. 프랑스, 독일, 스위스... 다 영국을 따라잡는데? (저속히 비약했을 때) 옛날에 우리한테 찍소리도 못할 놈들~까지는 아니겠으나. 유럽연합에 남아서 대접 못받고 이득 못 챙길 바에야, EU에서 발 뺀 게 지금. 실제로 5대륙에 있는 100명 이상의 경제학 연구자들이 연구&공개한 데이터가 인터넷에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는데. 그 연구 대상에 해당하는 중요 지점이 바로 1980년대 초, 즉 로널드 레이건과 마거릿 대처 정부다. 왜냐, 그때부터 글로벌 불평등이 가파르게 상승했기 때문에. 성공과 실패, 할 만큼 시행착오 무수히 겪는 거 뒷짐지며 계산기 두드리며 연구하고 다 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음. 서둘러 의료민영화 추진한 중견주자, 돈 없으면 병원 근처에도 못감. 일단 시행착오와 성공 사례 데이터베이스 얼마가 될 때까지, 절대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게 필자 같은 아마추어들 중론임. 다른 대타, 다른 방법, 다른 조커, 다른 카드 다 놔둔 채 그러니까 왜 그토록 속도전으로? 다 조사하면 나옴. 전부 나올 수 밖에 없거든. 숙녀들은 우리가 꼬시면 다 넘어옴. 봐 봐, 것 봐 이거 보라고 또 전화온다. 오빠 오빠 제발 1번만 만나주세요, 네? 농담이고. "졸부 심보 > 노블르스 오블리제"인 여건에서 민영화를 하느냐, 아니면 "졸부 심보 < 노블리스 오블리제"일 때 서서히 점진적으로 추진하느냐. 일단 후자가 쉽지는 않을 테니 제도적으로 보완할 선수진부터 보강한 다음에 추진해도 됨. 그래도 늦진 않음. 그런데 내놓으라 하는 명장들 명인들 대가들 제왕들 화신들 쑤두룩한데, EPL 졸속 추진? 좋긴 좋은데 결과적으로 내부 중층 이상은 뭐 나쁘지 않네, 외부에서야 뭐 굿이나 보고 떡이자 먹자. 하오나, 내부 하위 몇 퍼센트는? 내부 하층민만 죽 쑤는 심정. 당연히 억울하겠지 그럼 어쩌나. 까라면 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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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대/당신께서 그 바닥 떠나면 업계 잘 돌아갈까? 설마 더 잘 돌아가면 없잖아 섭섭할 수야 있다지만. 그게 사람 본심이긴 하다만 무대는 변치 않는 것. 그 업계를 지구 자체로 본다면야 실상 동물들 살판 나지 않겠나. 공기 많아지고. 물 깨끗해지고. 어머 어머머머머! 나/그대/당신께서 이 바닥 뜨든 말든이 아니라 우리가 욕심을 덜 부리니, 진짜로 지구가 더 잘 돌아가네? 정말로! 물론 동물 입장에서만. 그게 바로 주역이 손님인 원리. 교향악단은 남고 제2 바이올린 악장과 팀파니 주자와 지휘자는 소풍왔다 떠나는 이치.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다만 시장판 흥정하는 재미 뺐으면서까지 시장이 공룡을 위해서 존재하면 안되는 것. 도시가 도시인들 행복하자고 있지, 최부촌만을 위해서 나머지가 싹 다 존재하나? 누가 신부들러리고 누가 백댄서인지 구분 흐릿하게 만드는 거 일도 아니다만. 상식과 교양이 성문헌법에 앞서고 관습이 개개인 인성의 기반이 되어야지, 관례이자 목표가 흑백TV이자 대하드라마여서야 쓰나. 실제로 주가는 실물경제 선행지표에 속한다지만, 온갖 뻔트와 파울홈런과 반칙왕들에 의해 춤을 추지 않나. 근데 거 참 누군지 몰라도 말 더럽게 많네 (절레절레). 내 참 더러워서... 쉿!
반도 흑백TV는 다음 문단으로 연기. 바쁘다 바뻐. 아, 칼럼을 아예 따로 작성함. 일단 도표 먼저 확인합시다. 바쁘다 바뻐! 자, 흑백TV 그건 말이죠 일단 다음 문단으로 넘기자구요. 왜냐구요? 왜냐면 기발한 특종이 접수됐거든요. 기가 막혀요 글쎄, 네? 끝장. 솔깃하기가 말로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기대는 결코 대실망으로 끝날 수 없음. 그렇다고 뭐 우리만 특종 남발하나? 요즘 세상에 특수 아닌 게 어딨냔 말이냐고. 자, 일단 봅시다. 꽤나 재밌는 걸 또 누가 파고 캐고 찾아냈는지 정말로 신기하다니까 글쎄. 어머머머머 아니 어떻게, 네? 어떻게 좀 혀 메시 그 현란한 혀놀림, 립서비스 좀 털어 말어? 어? 말만 하시라니까 글쎄. 허허허. 브라질 호나우두 내 꼬봉이었고 포르투갈 호나우두 내가 업어키웠다니까요. 뭐 테니스의 제왕 페더러? 그거 내가 꼿아준 거야. 뭐 깍뚜기 Vin Diesel? 우린 걔 뭐하는 애인 줄도 몰랐어. 길바닥에서 놀다 바지에 오줌이나 싸고 말이야, 동네 꼬마 코흘리개 과자 사주고 설탕물 거 뭐야 코카콜라 배합 비법 아는 7인에 1명 추가하고. 데려다 자세 잡아주고 묘수 알려주고, 다 그렇게 성장한 것일뿐. 뭐 촐싹 촐랑댐은 다 몸풀기였으니까 대충 준비운동 끝났다 치고.
도표 ⅰ) 본성과 양육 ──────────────────────────────────────────────────────────────────── [아동교육에 대한 권장영역] ←───────────────────────────────────────────────────────→ 성격나쁨 잡초 난초 공감 능력 퇴보 (동정심 무능) 범죄 야생마 경주마 첩보 요원 방목 들꽃 장미/튤립/팬지/카네이션... 로보트 / 인공지능 <───────────────────────────────────────────────────────> 무례/결례/염치 없음 극단적 예절 / 기계 <───────────────────────────────────────────────────────> 우측 극단 방향 성장결과 & 따돌림 안당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문화 & 피해 안주기만 강요 A) 공감 경험치 절대부족 → 입장바꿔 생각해보는 능력 없을 가능성 폭등 B) 도덕심/죄책감/동정심/인정... 평균 이하. 왜? 수직을 위해서. C) 따돌림→모욕→공감 스위치 꺼짐→홧병→화를 내는 것만이 소통의 유일한 방법. D) 요약하여 '인기없음 → 홧병'으로 가지 않는 기제는 죄책감. 공감. 정감. 아동교육에 대한 권장 사안들 ────────────────────────────────────────────────────────────────────
요컨대 본성과 양육에서 말하는 권장안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그건 바로 사람에 대한 권장사안. 그걸 넘어섰을 때? 동물원에서 야생동물 조련. 양치기가 양들을 방복하다 심심하니까 했던 거짓말, 늑대가 나타났다 늑대가 나타났다~! 대하드라마에서 들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 어쩌고저쩌고 기타 명대사들. 현실이 곧 영화 반칙왕 기승하는 게 표준으로 자리잡음. 그 어떤 표본을 추출해도 남자든 여자든, 일반인이든 유명인이든, 사석이든 공석이든 그 무엇이든지 여자들 뒷담화가 예절이자 지극히 정상으로 간주됨. 수단과 방법... 윤리학 무색해짐. '학계 VS 업계'가 완전 딴판인 이유와도 일맥상통. 그나마 도표 ⅰ) '본성과 양육' 권장안에서 지나치게 벗어나지 않은 평균이면 괜찮은데. 따질 걸 따지고 보니 칼럼 잔소리만 늘어나는 일복. 자, 누구 누구 생각나는 사람 있나요? 이게 바로 정치에 대해 "최상류층을 위한 사회"에 해당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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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제는 (수많은 장점 설명 생략)! 말하자면 도표 ⅰ에서 적정 권장 범주 바깥이 평균이 되었을 때 문제는 이렇다고 할 수 있다. 사랑의 방정식이 상당부분 흑백TV 특징을 띄게 된다면 개개인과 모두가 사람보다 기계에 가까와질 소지가 다분하다는 얘기다. 그러니까 말이지 보아하니, "권장안에서 벗어난 기준으로 성장한 결과 & 따돌림 안당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문화 & 피해 안주기만 강요"가 전제된 평균의 문제는 무엇일까? 정답에 앞서 도표 ⅱ 먼저.
도표 ⅱ) ──────────────────────────────────────────────────────────────────── 덧셈 목록 ──────────────────────────────────────────────────────────────────── 신분제 몰도덕 동정심 없음 과잉친절 문화 공감능력 퇴보 상명하복 최우위 '규율 징벌 보복' 우위 여자말 번역기 & 먹튀 문화 오직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만 딸랑딸랑~! 속마음 표출 절대 금지 / 본심과 속내 언급 엄금 + 자기 향상 < 자기 개선 (즉 개인보다 오직 공동체만 절대 우선) ────────────────────────────────────── =결국 공감 능력 퇴보 AND ? ────────────────────────────────────────────────────────────────────
물음표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그럴 수도 있다 또는 이미 그렇다 라는 점은 논외로 치고.
어른이 되어 반성하는 능력 상실 (그럴 가능성과 확률과 평균이 높아지면 높아졌지 낮아지진 않음)
어른이 되어 유대감 회복을 위한 공감적 고통을 느끼지 못할 가능성 폭등
아이에게 창피&수치심 교육이 극단적으로 쌓이면 어른이 되어... 정서 고갈 가능성↗
아이에게 창피&수치심 교육이 극단적으로 쌓이면 어른이 되어... 상대방의 자존감 훼손에 관심 없을 가능성↗
아이에게 창피&수치심 교육이 극단적으로 쌓이면 어른이 되어... 도덕성 금지됨. 수평 없고 수직만!
(어린이 교육론) 악행이 나쁜 이유: 죄책감 공감능력 > 규율 징벌 보복 = 어른이 되어 정상
(어린이 교육론) 악행이 나쁜 이유: 죄책감 공감능력 < 규율 징벌 보복 = 어른이 되어 비정상
(인생론) 악행이 나쁜 이유: 죄책감 공감능력 < 규율 징벌 보복 = 어른이 되어 제이슨 본/제임스 본드/니키타
(인생론) 악행이 나쁜 이유: 죄책감 공감능력 < 규율 징벌 보복 = 어른이 되어 기계
(인생론) 악행이 나쁜 이유: 죄책감 공감능력 < 규율 징벌 보복 = 어른이 되어 친절기계
(인생론) 악행이 나쁜 이유: 죄책감 공감능력 < 규율 징벌 보복 = 어른이 되어 웃음기계
어른이 되어 이기심 & 이타성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지 못할 가능성↗
단지 안에서는 맨 처음에 넣은 술냄새가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는다지만, 그건 문명이고 이건 진짜 야성이고. 겉으로는 도회적인 교양인, 속으로는 해골 들고 춤추는 인디언. 그러니까 왜 그처럼 야성미를 감추고 발톱을 숨기는 것일까? 와우~ 사자의 송곳니 그야말로 눈이 부셔 쳐다보질 못하겠구만 허허. (절레절레) 설마, 그 말 때문은 아닌지 의심스럽군 그래. 열매를 맛보려면 꽃을 꺾지 마라! 뭔놈의 내숭, 뭐 키워서 먹겠다? 아님 뭐 남의 거위는 다 백조다? 하긴 금지된 과일이 맛있긴 맛있지. 그걸 누가 모르겠소. 훔친 쾌락이 달다는 걸 뭐 누구나 알긴 아는데. 아마도 그런 모양새인 듯. 바로, 고슴도치는 자기 새끼를 솜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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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혐한 정서] 흑백TV 인식론의 친구. 한국의 흑백TV 사고체계에 대해 소상히 밝혔으니 다음 타자는 일본 사극. 그동안 필자가 연구한 칼럼 내용에 대해, 일본 현지인이 그보다 더 신랄하고 기발하며 놀라운 연구 성과를 달성한 적이 있었나? 예술가는 만년 남의 다리만 긁음. 교양학자는 인정하나 많이 부족. 태부족. 필자가 단기간에 일군 자료, 틀린점 반박할 수 있나? 자성의 의미로 일본 현지인이 (개개인과 시민단체에서 가상한 노력들 그 부분 제외하고 1인이) 그런 일들을 한 적이 있나? 전무후무. 단 1명도 없음. 원리와 이치 근처에도 못 미쳤음. 일단 그럴 마음 없음. 왜 그런 의사를 품어야 하는데? 근처에서 얼쩡거리기 싫음.
* 좋은 꼰대 웃긴 꼰대지수도 많은데, 툭하면 뺨때리고 언제봤다고 자기보다 밑이다 싶으면 반말 찍찍 다 흑백TV 정체성임. ──────────────────────────────────────────────────────────────────── 80년 후: 수평은 없고 수직만! 속마음 속의 속마음은 죽어도 노출해선 안되고. 문단 2에 나온 "+" 목록들 = 결국 곱하기(X) 개념인 관습이자 전통. 한국에게 단1번도 손해본 연도 없이 70년 연속 무역 흑자 (70연승 대승 완승. 한국 뿐만이 아님) 일본에서 예란 아랫것들이 상전께 갖추는 도리일 뿐, 동격끼리는 예절이요, 기본적으로 피해끼치면 안됨. 중국&한국은 전통 의미 외에 상식 및 교양 (쌍방 예에 대한 개념이 다름) 80년 전에는 노예였는데 덩치로 2012년 중국에 추월당함 & 한국도 민주화 운동 50년 결과 할 말 참지 않음 & 외교 왕짜증 연속 50년 전에는 아랫것들한테 굳이 혐한 테두리를 씌울 필요 없었음, 왜냐면 아랫것들이니까. 그런데 점점... 점점... 이것 봐라? 그렇게 그래프 기울기는 점차 변하고 2002년 월드컵 '4강 대 16강'에서부터 탄력 받음. + 아시아 맹주로 전세계를 꿀꺽 하려다가 미국한테 개망신 당한 기억 (치욕적 복수심 칼을 감 X 허나 겉으로는 친절친절 굽실굽실 = 언젠가 보복) ──────────────────────────────────────────────────────────────────── = 자국 내부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면 혐한도 비례해 상승 = 대하드라마 계층은 배알 꼴림 = 흑백TV 분파는 이가 갈림 = 희생양이 독박써야 함 = 그게 바로, 혐한! = 혐한 관련 베스트셀러만 몇 권? / 방송 등등 말도 못함 ────────────────────────────────────────────────────────────────────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저분께서는 도대체 왜 저렇게 생각하실까? ~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아마도 이럴 듯. 어쩌면 아니겠으나 내가 만일에 흑백TV 인식으로 꽉 막힌 꼰대 중의 꼰대라면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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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혐한 정서] 몇몇 사실들. * 흑백TV 사고체계 입장은 그렇다. 깍듯하던 새파란 신삥이 어영부영 갑자기 반말하며 내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오려 그러네? 맞먹네? 기분 나쁜데! 옛날엔 노예였던 애들이 말이야... * 똑같이 흑백TV 사고체계가 상당수 존재한다지만, 한국은 기독교 비율이 높고 크리스마스가 휴일. 그런데 한국보다 200년 앞서 기독교가 들어왔는데 1% 넘나 안 넘나? 그게 다 조상숭배는 좋다만, 전범숭배와 흑백TV 인식론까지 함께 가니까 문제. 혐한 정체성의 정신은 그것. 바로 이렇게 한국이 발전한 건 다 일본의 덕분이고, 한국이 자존심 가질 근거는 없다 주의. * 매니아는 전국민에서 3% 흑백TV 인식론까지 감안하면 0 하나 붙이는 걸로 절대 모자름. 전반적으로 로봇 문화(태평양 원주민 문화)은 전세계적으로 인디언, 에스키모, 아마존, 집시...를 제외하고는 유례가 없음. 그래서 하드웨어와 인프라스트럭쳐와 나머지는 모두 초현대식인데, 소프트웨어 즉 전체 평균 생각은 평균이 흑백TV * 옆동네 옆도시 옆나라에 대한 불호 감정이 배경지식까지를 평균이라고 봤을 때(그건 만국공통 그래서 OK). 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게 정도를 넘어서 악의이자 혐오 수준 극단까지 도달한 대표적 예시임. 그 극혐이 기록적 독보적으로 1등이 아니었으면 이런 칼럼 자체를 쓸 필요가 없음. * 근대문명사 출발선 자체가 덜 빨랐던 중국. 경제규모 성장에 비해 질적 성장 & 교양 평균이 (일부분) 덜 현대적인 이치와 비슷. (일부 중국인들 시끄러운 거랄지 그거도 내부에서는 괜찮은데, 일부분 바깥과 함께일 때 불편 불쾌할 수 있음) 그렇듯 태평양 원주민 바깥은 다 불쾌하다는 인식 팽배. 일본에서 그걸 봤을 땐 미개인. 역으로 '예'에 대한 인식 차이와, 정의와 도덕에 대한 문화 차이 때문에. 반대로 필자가 생각하기엔 일본이 식인종. 결국 외계인이 봤을 땐, 미개인 VS 식인종! 그럼 둘 다 문명인이 될 수 있을까? 뼛속까지 식인종은 되기 싫음, 왜? 자기만 옳으니까. 그럼 미개인은? 원한다면. 노력한다면. 희망의 나라로 나아갈 의사가 있다면! 섬 안쪽에서는 상부/상층/사회지도층에 절대 복종. 개인 대 개인은 "속마음 속의 속마음" 절대 표출하지 않음. 하면 안됨. 단, 열도 바깥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관음증이든 대놓고 혐한이든 가능. 권장. 환영. 유행 정도가 대인기 지속. 서점에 혐한 서적 코너가 따로 존재한 게 어언 30년? 그보다 덜 되었을 수는 있음. 왜냐하면 50년 전에는 그저 노예랄지 한수 아래 정도로 인식했기 때문. 그런데 그래프가 점점 점점 격차가 좁혀지네? 혐한은 롱테일로 완벽히 자리잡음. 안 그래도 흑백TV 대하드라마파는 사회지도층 전영역 만년 장악. 불과 60년 전에 전범이 총리 2번 역임. 나머지 총리는 비둘기파 한두 번, 나머지는 전부 매파. 정치계 역시 만년 1당제. 주권 자체가 국민에게 없음. 그럼 사회지도층 밑은 뭔 재미로 사나? 해서는 안될 것 천지인데? 코메디 개그 유머 소재조차 해도 되는 것, 할 수 있는 건 극히 제한됨. 따라서 만만한 게 혐한이랄지 각자 취미 다양. 한편, 이런 기억이 떠오른다. 2004년 봄인가 초여름인가 ╂형 네거리가 아니라, 윗선분이 좌측으로 기운 네거리. 3시 방향에서 9시 방향으로 운전 중 사거리를 지나면서 보닛(자동차 앞부분의 후드-본네트) 내부에서 발생한 불이 바깥으로 세어나오네? 급히 멈춰서 보닛 열고 차에 있던 500ml생수병에 남아 있는 물로 불을 껐음. 카인테리어 매장을 운영하는 친구네 가게에서, 친구들끼리 아지트 삼아 자주 모여 놀고 그랬는데. 그 바로 옆 카센터에서 간단한 정비를 마쳤는데, 거기 사장님이 기름 닦은 걸레를 엔진 위에 놔둔 채 보닛을 닫았기 때문에 발생한 일.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건너편에서 카니발(캐니벌?) 벤츠 구형 CLS 뒤에서 퍼퍽! 대충 10년 가까이나 10년쯤 시간차 발생. 그 상징 때문인지 누가 시켰는지 아닌지 의뢰인이 도대체 누군지 몰라도 흑백TV 얘기를 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음. 그래서 하는 말. 그때 동업하던 단짝 친구 생일이 911. CPU 고장나서 DHL로 인도네시아에 보냈던 서류에 나온 숫자들 하며... 각종 영수증 하며...)
[문단 결론] 전제, 대전제! 어디까지나 흑백TV 사고체계에 대한 비판이지 컬러TV 인식론에 대한 생트집이 아님. 결론적으로 말해 혐한이 기승하면 이득은 온전히 흑백TV에게. 기류가 하락만 하지 않아도 대승. 장기적으로 불이익은 당연히 사회지도층을 제외한 하위 몇 퍼센트. 그래도 정치는 무관심. 관심 있어도 사회지도층이 장악한 사회 전영역에서 조종하는데 헷갈리지 않고 배겨? 고로 1당제는 영원히 존속. 한국에서 50년 전에 군부독재정권이 지역감정을 일으켜 민심을 좌하귀는 배척하게 만들고, 민주주의 운동권 시끄러우니까 오락산업&스포츠로 민의를 길들이고, 흑백TV들이 사회지도층 영구 집권했던 모습과 비슷. 흑백TV의 번영을 위해 내부에서 희생양을 만들었던가, 흑백TV의 존속을 위해 외부의 희생양을 어떻게 말꼬리 잡고 늘어지던가. 원리는 똑같음. 중요한 건 나 스스로 흑백TV로 남을 것이냐, 아니면 컬러TV 사고체계를 깨달을 것인가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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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종은 전국민 취미가 혐한인데, 미개인이 외계인 흉내 못 낼 게 뭐야? 한쪽은 배경지식 잔지식으로만, 다른 한쪽은 일상적으로 취미에 직업이자 만인이 일심동체. 잘 아시지 않나요, 본국 돌아가면 반올림 100% 혐한 또는 뒤통수 또는 먹튀. TV만 틀면? 출판가만 보면? 신문에서는? 너네들 내 험담했어? 한두 번도 아니고, 대놓고? 누구나? 만년? 그러면서 겉으로는 남 얘기하는 걸 싫어해요 좋아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속으로는 저런... 쯧쯧쯧! 내 험담에 우리 뒷담화가 일이자 놀이요 인습이라고? 그래 좋았어~! 넌 뭐 얼마나 잘났는데? 늬 까짓 게 뭔데 그래! 식인종이 뭐 자랑이야? 어? 무슨 말씀이세요~ 뭘 안다고 설치긴 설쳐? 어? 너나 잘해. 저리 비켜. 비키란 말이야. 뭐? 시끄러워. 조용히 해. 뭐? 뭐라고? 엄마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 말하지 말긴 뭘 말하지 마! 닥쳐. 꺼져. 뭐 아무튼 그렇게 나오시겠다? 전자가 하지 않는 옹졸 비열 협잠, 누군가 대신해주겠음. 끝짱! 겉과 속 다른 거 광고하는 거도 아니고 참 나. 그러지 말고 차라리 속 시원하게~ 호쾌하도록, 어? 망언 제조기 1인자에 앉히시지. 그러면 되잖아? 미니 히틀러 대차게 밀어주시라고. 차라리 그게 낫지, 어차피 국민들한테 주권 없잖아? 시키면 시키는 대로나 하지 지들이 뭐 어쩔 건데? 실제로는 복종 밖에 모르면서, 겉으로야 무관심인 척 친절한 척 교양인인 척. 그냥 차라리 대놓고 식인종의 야만 심보 드러내. 아예 형식적으로만 민주주의 흉내내지 말고, 군국주의 다시 복권하면 될 거 아니야. 뭘 그렇게 꾸미고 남의 다리 긁고 폼 잡고 그래? 간질간질 가시내처럼 그게 뭐야, 어? 덜렁덜렁 고추 안 달렸나? 자존심 없나? 버렸나? 자부심만 대단하면 뭘 해, 어? 안 그래? 어? 살쾡이 속에 쌓인 게 얼마나 많겠냐고! 태평양 야만인 본색 언젠가는 드러나잖아? 시간문제일 뿐인데? 또 포장하시게? 식인종인 거 누가 모른다고. 양의 탈을 쓴 늑대인 거 다 탄로난 마당에 뭐가 아쉽나. 표범, 퓨마, 치타, 하이에나가 때만 기다리며 문명인 흉내내다가는 에너지 낭비일 뿐. 그럼 정작 입이 귀에 걸릴 사냥감 나타나도 사냥 못한다니까요 정말. 아 그래요 안 그래요? 네? 표범이 호피 무늬를 어찌 바꾸나. 불가능. 그러니까, 차라리 그럴 거면, 그냥 대놓고 망언 제조기 밀어주시라니까요 글쎄. 아니 그렇수? 어차피 화장발 다 변장 수준이라는 거 모르지도 않고. 그러니까 야심만만 야욕 1인자를 수장에 앉히면 좋은 점이 뭐냐? 첫째 좋아 할 사람들 부지기수라는 점, 둘째 그러든 아니든 반올림하면 정치 무관심층이 100%이니까. 이게 어디 틀린 말인가? 극소수 옳은 소리하는 계층 지들이 뭐 어쩔 건데? 암말도 못함. 해서도 안됨. 드문드문 말 안듣는 양치기 나오면 지도시키면 돼. 지도! 유도선수 꾸뻑 굽힘. 지도! 그래도 안 굽혀? 뺨때리고 지근지근 밟고 아작아작 씹어주면 됨. 요즘 세상 그러면 또 탈나니까 다 좋게 좋게 왕따돌림 만드는 방법이 있음. 그분들께서 괜히 "자기 향상 < 자기 개선 (즉 개인보다 오직 공동체만 절대 우선)"에 공들였간디? 저 앞서 말한 덧셈 목록 괜시리 아득바닥 피땀흘려 고생한 게 아님. 절대 아님. 뭐 죽 쑤어 개 줄 일 있나? 다 된 죽에 코 빠트릴 일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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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곁길로 샜다만 다시 돌아와서. 넘어졌으면 일어나야 하니까. 그 외에 웃음 직업병 / 동정 피로증 / 흑백TV 사고체계 / 일부 흑백TV 아저씨들은, 말과 행동 모두에서 나를 낮추지 못함 / 귄위적 어른 수직적 정치인 / 자기보다 낮은 직급이면 처음보든 말든 몽땅 반말, 자기보다 나이가 많다 뭔가 높다? 굽실굽실 싹싹 비비고 비위맞추고 난리도 아님 / 공감과 호응과 동조 다 싫고 내가 왜 병풍이야? 신부들러리들만 상대함 / 주인공병 / 무대병 / 겉으로는 등급 만족, 속으로는 서열 불평 왕짜증. 그게 전체 평균이 되었을 때? 희생양과 극혐 대상을 찾음 / 내 속마음을 죽어도 말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뒷담화할 대상이 없으면 안됨 / 어떻게든 희생양이 필요함 / 여자들 우정과 비슷, 내 얘기 별로 없어 친구도 할 말 떨어지고. 그래? 옳커니~! 남 얘기. 시작부터 끝까지 남 얘기. 뒷담화. 험담. 뿐만 아니라 동네에 친구가... 동네 자체가 고립이라서 옆동네는 딱 1개 밖에 없음. 따라서 혐한 서적과 방송은 상상초월. 직간접으로 저술 저작에 참여한 사람 손? (손차양)! 직간접으로 TV채널 돌리다 주워들은 지식... 보이니까 보게 될 수밖에 없는 사람 손? (손차양)! 비둘기파, 인기 없음. 매파는 물 반 고기 반! 한쪽은 배경지식과 잔지식으로만 알며 쉬쉬했는데, 대놓고 험담 뒷담화 혐한을 일삼은 빅데이터? 허접한 바보가 총대 매고 낱낱이 고발하겠음. 이번 기회에 소상히 알려드리겠음. 아 글쎄 그러니까 진작 팀장이 누구라고 말씀을 하시지 그랬소, 네? 이 양반 이거 이거 순박한 촌년이야 멍청한 촌닭이야 그 응큼한 속내를 내 알 수가 있어야지. 이 허접한 칼럼니스트 분석이나 들어보시란 말이오 글쎄. 허허허. 웬만한 교양학자 바지에 오줌 싼다니까요 정말. (절레절레)
미개인: 동정심 있는 전통 = 양심 먹힘
식인종: 동정심 없는 전통 = 양심 배제
* 양심이 없는 게 아니라 있어서는 안되는 이치. "양심 없음 = 양심 배제"가 절대로~ 아니다. 그렇게 간단히 치부하면 만년 골탕먹는 일만 반복될 뿐. 전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로보트 습성,을 달리 표현한 게 바로 식인종. 놀랍도록 똑똑한데 속마음은...! 그게 다 어렸을 때부터 문화적으로 교육된 것. 양심이 없는 게 아니라, 있어서는 안되도록 그 뭐든지 질서가 잡혀있는 것일 뿐. 사람 자체가 나쁘지 않다만, 결과만 나쁠 뿐. 물론 내부는 좋고 외부만 죽상이고.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나쁜 사람은 단 1명도 없음. 양심 배제되도록 관습이 어디든 녹아들어가 있고. 동정심 없도록 만인의 정신에 스며들어가있고. 도덕은 생각하지 않게끔 문화와 그 모든 게 돌아가는 원리. 그걸 양심 없으니까 나쁘다? ~로 인식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뜻.
외계인: "미개인 ↔ 식인종" 쌍방은 가면을 벗었을 땐 상극이나, 가면을 쓰면 결국 미개인만 먹히기 딱 좋음. 좋게좋게 친절친절 웃으면서 도와주세요~. 뭐? 그래? 도와주면 노재팬할 땐 언제냐 면서 산나게 조롱할 게 뻔함. 안도와줘도 탈 도와줘도 탈. 사기꾼한테 쑤두룩 사기당한 경험 풍부한 어른은, 그래서 돈 빌려주라는 소리 대처법 확실. 돈 빌려주라고? 돈 안 빌려주고 사람을 잃고 맘. 똑같은 이치. 양심 베제가 기본값인데 (좋게 말하면 순진하게 나쁘게 말하면 멍청하게) 거기다 대고. 사고체계 자체가 다른 태평양 원주민한테 양심이 없을 수 있냐고 하면 안됨. 겉으로는 국가간 약속은 지켜야 합니다~ 속으로는 야금야금 기습 뒤통수. 역사 왜곡. 유네스코 접수할 땐 저자세, 나중 불리한 거 싹 다 뺌. 교과서든 방송이든 전국민에게 가짜를 교육. 그런데도 전국민은 무관심. 후안무치. 뭔 말만 나왔다 싶으면 피해자 피해자 피해자 코스프레.
문화: 타인의 희노애락 공감하면 안됨
교육: 타인의 희노애락 공감하지 못한다는 게 아니라. 남한테 피해주지 말라고 애들을 닭잡듯이 잡으면 타인의 희노애락에 점점 무뎌짐. 공감 못함. 협동심&질서의식 최고인 댓가로, 입장바꿔 생각해보기에 무감각해짐.
착각하기 좋을 여지는 까무러칠 정도로 많음. 간단히 저건 저래 이건 이래 라고 생각하니까 매번 악순환만 반복되는 꼴. 이치와 원리 따지지 않으면 싹 다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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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선발주자는 1부 리그고 후발주자는 7부 리그다 라는 말이 아니다. 존중 박수 칭찬 친교 다 좋아. 다 좋다고. 그러나 현실은? 칼럼 쓰지 않을 수가 없거든. 내 말이 틀렸소? 뭐 하나라도 억지가 있냔 말이오. 실제로도 제2차 세계대전의 양대산맥인 독일과 일본. 주변국들 국기를 보아하니 한쪽은 십자가 한쪽은 빨강색. 실상 독일인 평균값이 모두 착해서 지금처럼 양심적인 게 아니다. 지금처럼 그나마 중간은 가기까지 어언 80년이 걸린 셈.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사이에는 물론 왜 패전국이라도 천문학적인 배상을 해야 하는데가 속마음. 실상 천문학적인 배상을 다 하지도 않음. 할 수도 없음. 하고 싶어도 되지도 않음. 무엇보다 하기 싫어야 진짜. 내부에서도 합의 안되고, 바깥에서도 치유 어렵고. 더더군다나 각 팀들 로고을 보아하니 1부 리그는 아시다시피 쟁쟁하네? 그런데 7부 리그는... 뭐라 구체적으로 말하긴 그렇다만 솔직히 좀 뭐한 실정. 베트남-캄보디아 전쟁만 해도 과연 몇 년인데! 인도네시아 전쟁 성노예, 필리핀 위안부 하며... 말도 못함. 그 때문에라도 선발주자는 문명인으로. 또 실제 문명사를 정사와 야사, 좋은 점과 흑역사 같은 대가 분명하니 이끌었고 기여했고. 그런데 후발주자는? 여전히 미개인 VS 식인종? 야만인인 게 뭐 자랑인가? 어? 월드컵 때만 해제되는 독일 사회의 금기, 와 달리 정반대쪽은! 비리비리한 노예들이 많이 컸네? 배창시 곯던 미개인, 썩은내 시궁창 냄새 진동하던 천한 것들. 고마운 줄을 모르고 빡빡 대들고 뻣뻣한데? 그동안 미개인에서 사람 됐네? 속 뒤집어짐. 배알 꼴림. 굽신굽신 말 잘 듣고 슬슬 알아서 기던 천한 것들이, 어느 날부턴가 목 뻣뻣허니 굽히지 않고 할 말 하고. 새파란 막내동생이 마피아 큰형님을 극존칭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반발 찍찍? 동정심 없기로 최저점이면 양심 있어서는 안된다는 문화. 도덕 윤리 양심 자체가 없단 뜻이 아니라, 문화와 교육으로 공감 능력을 퇴화되도록 만듬. 만년 세뇌. 만년 강자만 살만한 세상. 내 수치심만 최우선이요 죄책감은 오직 강자&승자 논리에 따라서만. 안 그래도 미국한테 복수 못해서 이가 갈리는데, 어? 발톱을 드러낼 수는 없고 송곳니를 언제까지 감춰야 하는지 수치스럽고. 짜증나고. 신경질에 모욕적이고. 아시아 맹주로 전세계를 호령하려다 한순간에 개망신당했던 굴욕감 여전한데. 그 치욕스러운 사실을 어찌 잊나. 허나 불리한 건 잊고 감추고 미화하며, 유리한 거나 내것만 기억. 그러니까 저 찌질한 것들까지 슬슬 고개를 뻣뻣히 쳐드네? 속 뒤집어짐. 미쳐버림. 광분. 격분. 울분. 개짜증. 아니면 가짜. 먼 동네야 자주 볼 일도 없고, 옳커니~ 됐다, 혐한! 내부에서는 속마음 표출 금지요, 희생양이 독박은 써야 하지. 그럼 딱 좋네. 딱 좋아. 딱이라고!
도표 ⅳ)
45도 각도랄지 중간 영역이 아니라 XY축에 딱 붙어있는 것. 그게 바로 수치심 문화 > 죄책감 문화. 내 말 알아듣겠소 독자 양반?
도표 ⅴ) ──────────────────────────────────────────────────────────────────── X축 VS Y축 ──────────────────────────────────────────────────────────────────── 수평 : 수직 죄책감 : 수치심 자존감 : 자존심 이타심 : 이기심 컬러TV : 흑백TV ──────────────────────────────────────────────────────────────────── * 그 외에 많고도 많음 감성과 이성 VS 야성 멜로드라마 VS 대하드라마 오디오 이퀄라이저 VS 여자말 번역기 스포츠 정신 VS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오직 승리뿐 인정/양심/재력/도덕/윤리 VS 승부(승복/경쟁/강자면 다 용서 전부 OK) 립서비스 적당 (남발은 조롱) VS 아부받기 의전받기 대접 응접 접대 강자만 받기 ────────────────────────────────────────────────────────────────────
위 그래프에서 기울기에 따라 성격 좋음과 성격 나쁨도 갈림. 심지어 수치심도 윤리 & 교양 & 상식에 기반한 수치심이 아니라, 그게 아니라 서열 &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강약약강' 원리만 전제되는 수치심. 하늘 무서운 걸 모르는 게 아니라 하늘이든 뭐든 인정 안함. 하기 싫음. 내 자식은 귀해도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름! 자존심 세기로 어디서 둘째가라면 서러월 할 정도까지는 몰라도, 문제는 자존심 10 자존감 3! 저기서 Y축 지표만 옳고 좋고 아름답고, 불미스러움 껄끄러움 유감스러움은 싹 다 외면하면. 그러면 그게 도대체 야만인입니까 문명인입니까? 한 번 물읍씨다 까짓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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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스트럭쳐와 하드웨어는 세계최고권인데, 가정내 pc보급률 낮음. 공무원 업무도 여전히 수기장부, 은행권도 외국계 받아들이면 먹히니까 철벽. 전산화 도입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함. 왜? 화려한 영화 못 만드는 게 아니라 만들면 안됨. 개그 소재 용납되는 거 단 몇 개 뿐. 못해서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함. 그게 다 문화와 더불어 1700년대 유럽사회를 지향하기 때문. 그래서 장점은 대하드라마 존속, 단점은 조작이나 비리가 겁나게 쉬우니까 중하위층만 만년 지배당함. 물론 이용당해도 싫지 않음. 좋음. 신분제까지만이라면 몰라도 앞서 언급한 내용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음. 민주주의도 자기들 힘으로 성취한 체계가 아님. 대하드라마 같은 과거 시절에도 쿠데타 찾는 족족 다 나오는데, 전쟁 패배 후 갑자기 민주제도 도입되어 버림. 헌법 미군정이 만들어주고 위에서 민주주의 시키니까 겉으로는 되어버림. 말하자면 민주주의를 아무런 대가없이 이룩함. 피비린내 막대한 50년이라는 대가와 맞바꾼 민주주의와는 다를 수밖에. 그래서 식인종 문화는 변하기도 싫고, 변할 수도 없고, 미개인과 소통하며 개선할 방법도 없음. (정말 착한 소수와 선량한 진심을 제외하고서는) 친한 척 다 뻥. 개 뻥!
별다른 노력없이 부자 → 졸부 심보
별다른 노력없이 부자 → 노블리스 오블리제
산전수전 개고생 부자 → 졸부 심보
산전수전 개고생 부자 → 노블리스 오블리제
1,2,3,4가 문화와 인습 때문일 수도 있고 천성에 기인할 수도 있고. 과정이 얼마나 중요하냐, "부자"를 "민주주의"로 치환해도 썩 어색하진 않음. 흑백TV 사고체계 비율이 높으면 다 사정이 그럴 수밖에 없는 현상들 발생함. 그게 평균이 되면 대하드라마! 보아하니 "솔직히"라는 부사를 말할 들을 기회도 없음. 있어서도 안됨. 너와 내가 못 믿음. 미개인 대 미개인, 끼리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같은 정서가 가능. "톡 까놓고 말해서"같은 저렴한 관용구도 가짜이자 속임수. 다 뻥. (사기꾼 허풍꾼 허세와 달리) 인간 대 인간, 즉 문학에서 간혹 볼 수 있는 표현. 즉 남자 대 남자로 말해서! ~라는 인심은 있을 수 없는 일. 고해 신부에게 지은 죄를 솔직히 고백하는 일이 용서받기 위해서냐, 단순히 내 마음 편하자고 하는 일이냐와 별개로. 구교와 신교가 구조적으로 발 붙일 수 없는 조상숭배&수치심 문화권. 괜히 미개인 대 식인종 개념을 비유한 게 아님. 식인종끼리 솔직함? "여자말 번역기 VS 여자말 번역기"끼리 솔직함?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흑백TV 사고체계와 거의 흡사한 이치. 남자 대 남자! D. H. 로렌스가 호주로 건너가 현지 시골촌뜨기 가정에 초대받았는데. 촌닭님께서 말씀하시기로, 남자 대 남자? 솔직히 말해서 그리 썩 반길 만한 표현은 아니었음. 그렇다고 로렌스가 촌년한테 개침 질질 흘렸다는 말이 아님. 로렌스 왈, 유럽은 아침이 아름다운데 호주는 저녁이 멋지군요! 대충 100년 전에 그 양반이 그렇게 말했는데 아니 왜? 아마도 모자 쓰지 않고서 밖에 나가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던 19세기. 노예를 사고 팔고 아프리카에서 대량 수집해서 덤핑으로 파는 업자가 자연스러운 생태계이자 질서요 예절이었던 18세기. 사회지도층 즉 최상류층이야 아침 좋지 왜 안 좋아. 밤에는 밤새~도록 파티하고 놀고 춤추고 마시고. 아침에 거리에 나가도 전부 다 아랫것들 뿐인데? 그런데 시계 시침이, 슈퍼맨이 지구를 거꾸로 돌렸던 장면처럼 돌았다 치고. 그래서 현재! 전세계에서 야경이 멋지지 않은 도시도 있나? 없음. 딱 0. 대하드라마 VS 멜로드라마의 차이. 하긴 남자 대 남자로 대화하자 해서 했는데, 뒤통수 맞으면? 그래서 사기당해보신 분 거수? (손차양)~ 캬~ 기가 막히네 기가 막혀! 흑백TV 사고체계와 신분제와 후발주자와... 그 몇 가지가 겹치니 이런 칼럼 쓰지 않고 배기겠냔 말이다. 아니 그렇소? 자, 여러분. 여기까지 질문 있죠? (굽실굽실) (딸랑딸랑) (반짝반짝) 그대는 나의 영원한 사랑 뿌잉뿌잉! 아 글쎄 질문 있습니까 없습니까? 네? 왜 대답이 없어. 아니 왜! 어? 아직 힘이 밑에서 위로 올라오지 않은 거냐고 뭐냐고. (절레절레) 아니 근데 왜 이분들은 반응이 없어? 뭐 무반응이 자랑이야 뭐야! 어? 이거 왜 이래? 뭐가 어쩌고 어째? 어? 뭣이 어째? 어? 지금 말 다 했어? 어? 재미없어? 정말 재미없어? 진짜로? 어? "외계인──식인종──미개인" 가운데 누가 누가 내 로또인지 그거 재미없냔 말이오. 네? 부모 잘만나서 왜 나만 미개인이냐? 넌 뭐 얼마나 잘났냐 내가 식인종이면 넌 뭐 외계인이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왜 말이 없냐고.
("칼럼: 최상류층을 위한 사회 4"에 이어서) 그런데 화자는 도대체 왜 그렇게 "가부장정신 = 독재정권 = 흑백TV 사고체계"를 부득불 끈덕지게 붙잡고 늘어지는 것일까? 자, 봅시다.
A. 사극을 통해 익숙한 희극대본 애드립: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거두지도 말라)"
B. 멜로드라마로 익히 들었던 대사 : "넌 애비 애미도 없냐?"
C. 속담 :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D. 현실 : 먹튀.
그 대하드라마에 숱하게 남발했던 대사. 다음과 같은 구시대적 사고력, 가부장적 인지체계와 완벽히 일치하기 때문. (50년 30년 전에 정치계&마피아계를 전적으로 한곳에서 독점했다는 뜻이 아니라 유난히 치우쳤다는 배경지식 감안하기로 하고). 흑백TV 시절 사회상이 그랬다. 시대상과 일맥상통. 다른 나라들도 다 똑같은 이치.
A. 50년&30년 전 유독 우하귀에서 인재를 많이 배출시킨 정치계
B. 50년&30년 전 유독 좌하귀에서 인재를 많이 진출시킨 마피아계
A = B가 아니라고 부정하기에는 퍽 부끄럽기 때문. 그럴까 안 그럴까?
비신분제 사회에서 엿볼 수 있는 제왕 마인드! 나 아니면 안된다는 기조. "칼럼: 최상류층을 위한 사회 3"에서 예로든 D라는 남자의 예와 완전히 똑같음. 살면서 그런 사람 만나는 일, 별로 어렵지 않다. 그 누구나 당장 떠오르는 얼굴 있고, 관련되어 생각나는 이름 상당히 많을 것이다. 여태, "칼럼: 여성성과 문화"에서 뿐만 아니라 누누이 흑백TV 얘기로 화자/청자/독자 등등 골머리를 앓았다. 왜 그럴까? 요컨대 신문기사&방송뉴스 헤드라인 차이 때문. 세계언론지수에 뽑히기 부끄러울 정도의 측정 불가 몰상식&파렴치 때문. 2020년 4월 19일 WSJ 기사 제목, 태구민 당선에 주목..."강남스타일 민주주의". 만약에 흑백TV당이 아니라 다른 정당에서 그분을 영입했어 봐. 그럼 과연 어떻게 춤추고 노래하며 난리일지. 말도 못한다니까 글쎄. Ⅰ) 이성적 제목: 사실적으로 → 사실전달 목적에 충실 (배운대로 / 교양처럼 / 상식과 부합하여) Ⅱ) 감성적 제목: 여성적으로 → 화장발 논조 (남편은 부인 민낯 아직도 못봄. 살쾡이 본심은 친구끼리만이니까) Ⅲ) 편파적 제목: 똑같은 총선 결과 2008년 VS 2010년. 군부독재처럼 시키는 대로, 편이냐 적이냐 밖에 없음 Ⅳ) 2008년 총선: 2/3 → 민심이 만든 균형 / 절묘한 견제의 힘 / 보수성향 201석 (신문기사&방송뉴스) Ⅴ) 2010년 총선: 2/3 → 아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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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신문기사&방송뉴스 헤드라인을 사실적으로 뽑나, 아니면 군부독재정권 당시 방송 장악처럼 뽑나. 민심이 만든 균형? 저거 대체 누가 시켰나! 신문기자들 방송쟁이들은 시킨다고 시키는 대로 다 하나? 바본가? 노비근성? 1980년 전후에 정치부인가 사회부인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지방지는 전직원이 사표썼다니까 그러네. 어? 그 옛날 옛적 OX밖에 없는 세상이었으니까, 그러므로 육사교장이 졸업식날 그럴 수밖에 없었지. 단 1번 뿐인 사람의 인생. 기를 쓰며 바득바득 흑백TV로만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 아득바득! 너네 그러면 패자부활전이고 뭐고 없다니까 글쎄. 이거 보니 어? 아 글쎄 알고 봤더니 사람이 아니네? 응? 자존심 포기. 덜렁덜렁 고추 달 자격 없음. "1988년(서기 쌍팔년도) / 1955년(단기 4288년 쌍팔년도)"와 지금. 형편이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도대체 뭐가 얼마나 바뀐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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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TV] 좌우대칭 불균형에 관한 예로 2가지가 있다. 첫째, (자의) 빈센트 반 고흐의 귀 둘째, (타의) 노름꾼의 짝귀 좌우대칭이야 물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임팔라 황금귀, 코끼리 팔랑귀... 많고도 많고. 한편 군사과목 교련이 기본이던 옛날 고등학교 1학년 교련 선생님, 전국민이 아는 어떤 사진과 똑같이. 그분께서는 한손 약지가 그 어느 사진처럼 후천적 이유 때문에 짧으셨다. 이름은 '귀신의 귀 + 말씀언 = 귀언'. 그리고 자동차 콩코드(번호판: 8888) 차주인 3학년 때 수학선생님. 아마 그게 우연이 아닐 테니 부디 허트루 듣지 마시란 말이오. 아시겠소? 메피스토펠레스와 헨리 지킬! 무릇 천사와 악마는 인간 내면에 공존하는 것. 앞에서는 덕망 두텁고 친한 줄 알았는데, 등 돌리니 돌변하더라는 사람들. 붙어다니는 거 알만 했던 친분. 퇴사 후 동기 동료로부터 들은 말인즉슨 "머머씨, 누구랑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등만 돌리면 욕하는 습성, 정확히 D라는 남자의 모습과 완벽한 판박이. 내 기분 나쁘면 언제 어떻게든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교양인의 탈을 벗어버림. 언제 어떻게 "사위는 개새끼"라는 본색을 드러낼지 모름. 특히, 문화&인습&개인적으로 옆은 없고 위아래만 있는 흑백TV 사고체계. 먼저 저자세 보이면 전-칼럼들에서 누누이 강조했듯. 지근지근 밟아드림. 잘근잘근 씹어드림. 개-소-말-돼지 취급도 안해드림. 곤충처럼 알고 잡초 죽여드림. 제초제 막 뿌리는 개그 그거 어차피 본심. 앞에서야 존중은 하나 상황이 내게 유리하도록 전세 역전 됐다 싶으면, 사람 취급 안함. 인간 대우를 왜 해줘? 로빈슨 크루소에 나오듯 식인종 관련하여 몇몇 사실들이 고대로~ 괜히 재현된 게 아님. 절대로 아님. 엇그제 세계 뉴스를 보니 여왕 생일 축포가 세계적 혼란 문제 때문에 최초 생략됐다고는 하나, 거긴 왕 위에 신이 있는 문화권. 엄연히 표준부터 기준과 국기 등 그 뭐든지 값을 치를 만큼 치른 대로 결코 하늘을 모르지 않음. 그런데 (식인종은 아니겠으나) 크리스마스를 무슨 동네 꼬마들 잔지식급에도 들지 않는 붉은십자군이니 버뮤다의 삼각지대쯤으로 동급 취급하는데도? 평소에야 육식동물은 초식동물을, 큰 물고기 → 작은 물고기 → 새우 라는 먹이 사슬. 욕심난다 불리하다 싶으면 표범이든 치타든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냥함. 꿀꺽 물불을 가리지 않고 먹음. 삼킴. 태평양 원주민 문화는 세계최고. 실제로 www.en.wikipedia.org/wiki/List_of_oldest_companies 를 보아하니 독보적 월등히 1등. 괜히 아시아의 유럽이 아님. 그게 바로 상명하복 습성이자 장점, 인디언 가운데 식인종들이 잔치 치른 다음 해골들고 추는 춤과 100% 똑같음. 그러나 앞에서는 딸랑딸랑 얼쩡얼쩡 친절친절 알짱알짱. 단물 빠지면 여지없이 먹튀. 사람 사는 데 다 똑같듯 선량한 사람 덜 착한 사람 나뉘는 건 똑같으나, 다른점은 구조적으로 비둘기파는 득세 못함을 넘어 왕 따돌림당함. 영국이 (바깥으로) 인류문명 발전 기여라는 메달 앞면 대비 단조도 많았던 사실 대신에, 내부에서 반란은 거의 없었음. 애비 애미 같은 왕권제 투철. 문화적으로 언제까지 구교 언제부터 신교. 그런데 그와 달리. 그와 달리 어디는 하극상 부지기수였음. 아예 언제적까지 일상적으로 1년 365일 대검 차고 다니면서, 느낌 세하면 쉭~ 기분 나빠도 쉭~ 무인 전성시대였음. 그걸 뭐라 하냐? 무사 문화라고 함. 바깥에서 볼 때만 이상하지 내부에서는 극호감이자 자연스러울뿐. 실상 현대문명으로 포장만 됐지 관습적으로 1700년 사회를 추구하는 게 아니라, 이미 옛날부터 영원불변. 반대? 단 0.1도 없음.
(지식/상식/교양 그건 그거고) 전쟁사 → 원자폭탄 투하 사과하라~ 사과하라~! 우리가 진짜 피해자임.
(지식/상식/교양 그건 그거고) 여행 → GDP 대비 7% (와서 돈쓰세요 허나 우린 절대 나가서 안씀)
(지식/상식/교양 그건 그거고) 소비 → 오직 내수만! 덤핑*처럼 불리한 건 경제든 예술이든 수입 안함. 규제로 보호하고 폐쇄적으로 불리한 건 막아줌. 그 대신 개인은 남한테 피해안주고 똥물 튀기지 말라-식 개인주의요, 최우선은 상명하복이자 공동체 이익 절대 우선. 협동과 합심에 질서가 최우선이지 개성은 무슨. 모난 정은 얻어터짐. 왕따돌림. 못할 말 많고, 해서는 안되는 것 천지이기 때문에 바로 그래서 코메디가 몸개그 위주. 영화 더럽게 재미없음. 못해서 안하는 게 아님. 은행잔고 역시 국가비상시 언제든지 몰수 가능. 그게 바로 "좌파"라는 국유화 이치임. 단, 평소에는 극보수 흑백TV 세상. 1당제. 깡촌 정치거물 집안에서 150년 동안 띄엄띄엄 150년 정치계 독주. 세습 정치인 세계 1등. GDP 대비 정치인 대우 상위권. 그래서 현금 선호가 아주 높음. 자영업자도 신용카드보다 현금 선호가 평균.
(지식/상식/교양 그건 그거고) 정의 → 도덕 윤리 정의보다 계급만 우선. 신분이면 다 필요없음. 희박하게 양심 있어도 따돌림. 정치인보다 계급 낮은 신분과 할 말 못 참는 비둘기파, 조용히 해. 조용히 함! 그래야 하니까. 찍소리도 못함. 그래도 시끄럽다? 마피아 방식 논리에 따라, 조용히 해줘야겠음. 상황정리됨. 불미스러움은 논해서도 안되고, 냄새나는 건 덮어야함.
(지식/상식/교양 그건 그거고) 양심 → 바깥에서 보기에만 이상한 거지 안에서는 지극히 정상. 내부 교양학자 왈 몰도덕! 독일은 100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도덕과 상식이 발전 개선됐듯. 독일 유력지 "코로나로 시진핑 정치적 종말"…中 발끈, 뉴스 같은 게 얼마든지. 딱 가능. 하오나 지구 반대쪽 흑백TV는 있을 수 없는 일. 때문에 정치적으로 굽히면 역적, 경제적으로는 딸랑딸랑 꼬리 살랑살랑 굽히며 수줍어하고 막 미쳐버림. 겉과 속이 완벽히 반대! 바깥에서 매의 눈 관찰자 시점에도 볼 때에만 100% 식인종 습성이지, 안에서는 지극히 정상일뿐.
따라서 선심은 (거의) 소녀감성뿐. 때문에 만년 국제무역 100% 완패 동네가 어디 어디 뚜렷. 도대체 언제까지 그 얼마나 흑백TV에 대해 포장 없는 진짜를 말해야 하나? 도대체 화장발 먹히지 않는 민낯 식별기 말해도 말해도 모르겟나. 도대체가 말이야 여자말 번역기, 역번역기 원리 이치 아직도 모르겠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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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TV] 어른들께서 애들한테 하는 말로 25살이면 응애응애 애기다 라는 말. 일장일단 뚜렷. (좋은 점도 부지기수로 많다만) 그분들 경험한 세상이 바로, 한마디로 흑백TV! 거기서 요컨대 (A) 윤리적으로 옳은 이치는, 넌 애비도 애미도 없냐 라면 동정심과 인정과 인륜에 호조. 정상이라면 그게 평균이어야 하고 지켜야 하니까 그런 말 나오지 않는 게 정상. 허나 노이즈마케팅부터 철면피 등등 예외는 없지 않다는 점. (B) 중1선생님처럼 머머하면 사람 취급 안해준다며 선전 포고라도 하기 (C) 유리하면 초4 중3 선생님처럼 요즘은 상상도 못한 일들 (D) 식민지, 군부독재로 자행되며 감추고 쉬쉬하던 일들 (E) 세계언론지수 하위... 머머지수 하위에서 여전히 준엄하도록 현실인 일들 선발주자 중견주자권이라면 교양과 상식과 경쟁에 맞추어 같은 체급끼리 혼전이 재밌냐 더럽게 재미없냐 따지기라도 한다지만. 그래프 구조로 따져 하트, 클로버, 피라미드, 역피라미드, 항아리, 콜라병,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수직만 있는 위계질서 뚜렷한 신분제 특징 & 흑백TV 사고체계를 특히 조심하란 뜻. 유리하면 위에서 아래로 군림이요, 불리하면 자발적으로 무릎꿇고 싹싹빌며 수줍어하고 친절에 애교에 할 수 있는 건 다 하는 게 지극히 당연한 규율. 부모자식 간에도 폐 끼치면 절대로 안됨. 안 그래도 딴 데도 친할 때나 친구. 형식적으로야 우정과 사랑도 가능하나, 속마음의 속마음은 둘 중 하나 밖에 없음. "위냐 아래냐"에 따라서 (내가 너에게) 무릎꿇고 큰절하고 90도 인사에 절대복종하느냐, (너가 나에게) 그렇게 하느냐. 아니면 다 뻥. 개 뻥. 몽땅 뻥. 속는 사람만 식인종에게 잡아먹히기 딱 좋음. 흑백TV는 곧 가부장적 인습. 남편은 하늘 마누라는 땅. 도회스러움을 좋아하는 멜로드라마 모르는 숙녀는 요즘 없다만. 촌년의 순애보가 좋았던 점이 바로 내가 어떻게든 내 남자 먹여살리겠다 라는 구시대적 정서. 지금 그걸 어떻게 바라나. 뭐든지 해다 바치고 절대 복종. 하극상? 이놈의 여편네가 간이 배 밖으로 나왔나, 북어와 마누라는 이틀에 한 번씩 뚜들어패야 말을 들음. 옆은 없는 전통이 바로 사극이란 말이다. 하물며 대하드라마 인식이 평균인 세대, 유독 질서의식과 멀찍이 떨어진 비교양 비율이 유난히 높음. 심지어 사회적으로나 전통이나 그 뭘로 따져도 1700년대를 지향하는 걸 좋아하고, 부정하는 사람 극소수야 혼자 방구석에서 조용조용, 반올림 100퍼센트가 대찬성 대응원 절대복종 추구인데 뭔 말을 더 하란 말인가. SF 드라마에서 좀비는 겉모습에 이마에 좀비라 쓰여 있기라도 있다지만,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식인종 심보. 겉은 구분 절대 못하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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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TV 예시를 들자면 한도 끝도 없다. 제2차 세계대전 전쟁 성노예(위안부)
일본 본토 착출 (자진>강제)
일본 오키나와 착출 (자진>강제)
한국 본토 착출 (강제)
중국 본토 착출 (강제)
대만 본토 착출 (강제)
태국 본토 착출 (강제)
필리핀 본토 착출 (강제)
네델란드 본토 착출 (강제)
네델란드 식민지... 동남아시아들의 서강 식민지들에서 착출 (인도네시아 어디 어디...)
백인 성노예(위안부)도 상당수
태평양 섬 여러곳에서 무차별 살상, 학대, 강간 등 부지기수
미국 알라스카주에서도 무차별 살상, 학대, 강간 등 부지기수
호주 북주에서도 무차별 살상, 학대, 강간 등 부지기수
점령 지역에서는 모두 동일
일본군이 회상한 위안부
일본 본토 출신 위안소(성노예 1인실) 앞에서 하루 100명 & 전쟁 기간 매일
일본 오키나와 출신 위안소(성노예 1인실) 앞에서 하루 90명 & 전쟁 기간 매일
한국 본토 출신 위안소(성노예 1인실) 앞에서 하루 80명 & 전쟁 기간 매일
건강하든 아프든 인권이 어딨어? 뿐만 아니라 전쟁 포로 & 포로선 대부분 참수. 전쟁 포로 본토 & 군함도에서 참수 또는 억울한 누명.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에도 UN(미군) 통치 기간에 매춘 사업 활발했음.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군부대 세계 곳곳 근처 아마 대부분. 회고록 & 만화 기타 등등으로는 알려짐. 교과서 & 매파 논리에 따라 쉬쉬하며 감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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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과는?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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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상과 정반대! (A) 국왕 공식 사과 0 (유감&세계평화 같은 표현으로 두루뭉실. 100년 다된 마당에 하기도 뭐함. 할 마음 1도 없음. 설명 한다고 쳐도 극우가 가만 있간디?) (B) 현-총리 왈, 2번 다시 전쟁 사죄니 뭐니 듣기 싫다. 논하기도 싫음. 미래 세대는 모르기를 바람. (C) 전범 추모 (관례상 국회의원 100% 또는 50%는 1년에 1번 공식. 총리도 직접 아니면 공분) (D) 역사 부정 (가깝게 100년도 못되도 그런데 더 오래? 선물을 보냈어도 자기들한테 공분을 받친 것으로 교육) (E) 전범자가 역대 총리 역임 (F) 일본 본토 외에서 추모 없음. 0. 전-총리가 갔다 오면 역적. (G) 직접 교육도 안함. 방송과 예술 같은 간접 교육도 안함. 예술가 시민단체에서 극소수 희박하게 알림. 그런데 그걸 누가 봐? 관심 없음. 따라서 후세대 알지도 못함. 그래서 개인의 자유는? 원자폭탄 사과하라~ 사과하라~, 평화헌법 노벨평화상~ 노벨평화상~! 우리가 진짜 피해자라는 말 밖에는 안 함. 앞에서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우줄 것처럼, 그러나 때 되면 먹튀. (H) 2011 동일본 대지진 당시: 반도에서 열도로 기부금 전달 → 주한일본대사가 울면서 감사 표명 → 나중 그 주한일본대사는 본국 돌아가 혐한 서적 출시! (I) 브랜드 SONY 창업자: 유인원의 허리 굽힘에서 시작 → 배울 거 다 배우고, 착하고 친하고 악의 없고 간 쓸개 다 꺼내줄 듯 → 나중 뜨고 나서 본국 돌아가 극우정치인과 서적 출시. 번역 거절! (J) 관광수입 비율 높은 시의 시장: 바다 건너와서 관광 와주라는 의미로, 타국기 흔들면서 무대에서 같이 타국가 노래불러줌. (K) 사람 사는 데 다 똑같듯 친구, 호감, 선심파도 많으나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가장 큰 차이점 1개: 겉과 속이 다름. 속마음 속의 속마음은 완전 딴판! (L) 만년 정부 노선: 앞에서는 희망찬 미래로 함께 나아갑시다, 뒤에서는 군함도 미화 독도 침탈 & 기념관 건립 & 군 국방백서에 옛날엔 가만 있다가 근 10년 들어서부터 연속 억지. 군 포로 수송선 폭파... 차마 셀 수가 없음. (M) 국방백서 기록 각 연도별로 빼도 박도 못하도록 기록 다 남음. 기준도 뭣도 없이 오락가락한 게 근 15전 전부터임. 그 전까지만 해도 내부 결속용이자, 국내정치 정쟁용 위주였던 게 10년 15년 전부터는 대놓고 파렴치한 수작으로 바뀜. 그러다 중국&일본 2012년쯤 간 무인도 놓고 다툼 벌어짐. 국방백서 몇몇 내용은 들쑥날쑥 기준도 뭣도 없음. 앞에서는 중국에 싹싹빌며 꼬리 살랑살랑 아부 굽실굽실, 뒤에서는 뒤통수 궁리. 전국민은 무관심 방관 즉 결국 100% 동의. 1당제 영원히 전폭 신임. (N) 2개국어 원어민 수준 사용자. 3개국어 능통 일본인이 한국 연예계에서 승승장구 잘나가다가. 어느 날 본국으로 돌아가더니 혐한서적으로 극우파 본색 유감없이 발휘. (O) 교양학 분야에서 마키아벨리즘 짜집기 베끼기 여류작가가, 국회로 진출해서, 성노예 그런 일 없었다 없었다~. 전세계가 그걸 진짜로 안다 이래서는 안된다 더더욱 극극우로 가자~! (P) 방송계에서 옆동네 옆도시 옆국가 혐오 방송은 만년 인기. 만년 공식. (Q) 출판계에서 옆동네 옆도시 옆국가 혐오 방송은 만년 인기. 만년 공식. (출판 방송 전 사회 영역에서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이유가 있음. 일본 안에서 밖을 볼 땐 묻의 것들이 미개인이라서 도무지 신기함.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신기 신비 이상. 물론 좋게 말할 때 그렇고. 역으로 밖에서 안을 볼 때도 똑같음. 이상하기가 이상하기가 식인종급. 그렇지만 밖의 시각은 전세계 공통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적당선을 타는데, 일본 내의 시각은 전세계와 상당량 다르기 때문에 문제라는 것) (R) (개개인 가운데 선심, 선의, 동격, 친구, 우정의 의미에 마음이 가까운 사람을 빼고 나머지는) 옆은 없기 때문에 옆동네는 흑백TV 아랫것들. 짜잔한 것들. 그래서 아시아는 사람 취급 안함. 속으로는 미개인 취급하고, 겉으로는 빨아먹을 거 빨아먹어야 하니까 친절친절. (S) 말로는 남한테 피해주지 말자, 속으로는 나한테 똥물 튀기지 말어라. 겉으로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자, 속으로는 짜증나는 과거사 가지고 어지간히 붙들고 늘어져라 이 거지같은 것들아. 남한테 피해주는 걸 이 세상에서 최고로 싫어하는 건 맞지만. 하지만 그건 동격일 때나 서로 예의지킨다는 전제. 상하관계일 땐 피해주는 게 아니라 그저 착취일 뿐, 따라서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이치일 뿐. 알것소 바보님? (T) 흑백TV 사고체계로 세계최고권이므로 여성투표권 없으면 좋겠다 찬성? 민주적으로 불가능 부도덕 실질적으로...! (U) 본심: 우리를 아시아로 부르지 말라! (V) 진심: 아시아의 유일한 유럽. (W) 인터뷰: 나머지 아시아 즉 옆동네가 잘살면 우리도 좋다, 왜냐하면 파이가 커지기 때문에. (X) 속마음: 국가 이사는 못 가니까 수준 떨어지지나 말자 수준 떨어지면 우리가 창피하니까. 도매급 취급받아 원숭이 급으로 매도당하는 거 그거 싫어서 1세기 전에 그 사단 난 것임. 그게 다 우리가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너네 미개한 것들 때문임. 부인이 바람핀 거? 다 남편이 성적으로 무능력이요 재력으로 무력하기 때문. 무지하고 멍청하니까. 따라서 부인 바람핀 거 그거 다 남편이 잘못한 것임. 다 남편 탓! 그래서 평균값 깎아먹지 않는 건 묵인하겠다 알아서 하든가 말든가, 다만 겸상은 안된다. YZ...지친다 지쳐. A~Z! 독일의사협회 총회의 「2012 뉘른베르크 선언」. 책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731부대」에 대해서 한마디. 말하자면 잘했다, 고맙다, 가련하다, 착하다, 옳소, 양심 없지 않다 라는 보기도 있다만. 어디까지나 2008년 이후라는 점! 부득불 어물쩍 넘어갈 공산이 훨신 컸던 배경지식. 하는 수 없이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해낸 업적. 업적은 업적인데 거의 100년 걸렸고, 정치적으로 쉬쉬하며 남이 알까 두려워한다는 점. 사위는 개자식, 어디 한두 번 보고 듣고 경험하간디? 어쨌든 눈쌀 찌푸리는 얘긴 여기까지 하고. 남자는 폼이라는 둥 우리는 오빠라는 말만 들으면 미쳐버린다는 둥. 좋소 다 좋단 말이오. 도저히 싫어할 수 없지 않소. 허나, 네? 하오나~ 단, 사람이라는 전제가 먼저. 조랑말 이름이 부인은 아무것도 모른다든지, 당나귀 별명이 부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든지 모두 좋지 왜 안 웃기겠소. 허지만~ 먼저 사람이 되어야지 사람이! 아니 그렇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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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종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먼 역사도 아닌 가까운 역사 다 지우지를 말던가. 학생들한테 거짓이 아닌 진짜를 가르치던가. 불리한 거 싹 다 걸러서 반짝반짝 유리한 거만 100% 내보내는 게 공영방송? 전국민을 세뇌한다는 거 일반일들이 알긴 아는데, 알면 뭐 하나? 무관심은 적극적 찬동. 겉으로는 뒷짐 속으로는 대찬성. 피상적으로 방관 실질적으로 대응원. 현지 교양학자들 말마따나 동북아 정세가 뭐 어떻다, 과거사 처리가 미흡한 점이 없잖아 있따... 단지 문화가 다를 뿐, 어려울 거 하나 없다, 그게 다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들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그걸 몰도덕이라고 부르고 싶다...! 그러나 그분들 결론은? 일본을 척져서는 안된다! 머머해야 한다 머머하지 않으면 안된다. 전부 다 가르치는 논조. 자기만 옳고 남은 다 틀리다 주의. 그 가운데 옳은 말 하는 역할, 바른 소리 하는 배역 있어도 외면. 따돌림. 왕따돌림. 무시. 물론 그분들 말 들어봐도 우리가 굽혀야 한다 어째야 한다. 뭔 말만 나오면 무릎 꿇고 빈다, 아니면 우리가 중국 미국한테 무릎꿇고 싹싹 비는 게 질서다. 뭔 옆은 없고 전열도가 몽땅 군대야 군대. 아니 군대도 아니고 대하드라마가 현실. 전국민을 피해자로 세뇌시키는 거 찍소리도 못하면서, 바깥쪽으로 우리가 피해자다? 한마디로 식인종.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처리를 100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나아져간 독일과 정반대면서. 한 게 뭐 있어? 그놈의 피해자 타령 밖에 없음! 정치계: 100년 다 되어가는데 사과 0. (비둘기파 있었으나 결국 끌려내려감. 미흡한 전후처리 시작하자마자 흐지부지) 국왕: 사과는 상상도 못할 일. 사과 0. 국민1: 전국민 모두 열도 바깥을 짜증. 전쟁 관련 얘기 혐오. 국민2: 전쟁성노예(위안부) 사과 0. 국왕 사과 0인데. 사과 타령만 만년 따질 놈들이라는 게 진짜 속마음. 국회의원: 대의민주제도에서 반올림 100%. 반올림 안해도 회수 따지면 100% 전범 숭배! 전일본일: 우리가 진짜 피해자다 피해자다~ 비일본일에게: 사과 타령 웬만히 좀 해라 / 사과는 뭔놈의 사과? 구역질나온다 / 영원히 사과타령할 천한 것들 / 왕짜증남 개짜증 / 징글징글 토할 거 같다 / 더럽다 추접스러운 것들아 암걸릴 것 같다 / 그렇게 구타유발하니까 그 사단 낫지 / 사람이 어찌 고마운 줄을 몰라! 전세계에게: 노벨평화상~ 노벨평화상~ 욕심난다~ 욕심난다~! 문화 분석1: 수평이란 없는 문화이기 때문에 수직이라는 질서를 위해서는 어떻게든 희생양이 있어야만 하는 구조. 옛날 공무원 문화처럼 책임회피가 최선이자 전제이기 때문에, 그래서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함. 따라서 반듯이~ 기필코~ 누군가 독박을 쓰는 희생양이 없으면 안되는 구조. 그 무사문화에서 튄다마를 탄다? 왕따돌림. 배척. 불이익. 무조건 대를 위해 소를 희생. 수직에 위배되는 생각이다, 죽어줘야겠어 머머해야줘야겠어. (반면 희생양이 독박쓴 대신에 = 협동심과 질서는 극강. 일장일단 뚜렷. 서구자본주의가 최상류층을 위한 사회로 가는 가속도에 대해 심의중일 때, 그거 더하기, 남자&흑백TV를 위한 사회. 절대적 전통이자 진리. 때문에 흑백TV&남자 사고체계를 바깥에서 이해 못하고, 컬러TV&여자는 비교적 더 편하게 인식. 그런데 겉과 속은 다름. 속마음 속의 속마음은 인륜적으로 밖으로 꺼내면 절대 안됨) 문화 분석2: 바깥에서 볼땐 솔직히 야만인 문화 / 하층은 좀비 상층은 지배자 / 태평양 원주민 전통 / 식인종 습성. 포장하면 무사문화. 오직 수직뿐. 평균은 마음에 안든다 틀리다 싫다 그래서는 안됨. 위에서 시키면 시킨대로 죽는 시늉까지 해야할 뿐. 실제 죽임. 그것만 옳음. 정부와 사회지도층이 민의를 대변하는 게 아니라, 끌면 따라갈 뿐인데, 전쟁성노예 당사자인 위안부 빼놓고 엄한 양복쟁이들끼리 폼잡고 쇼한 것일뿐. 꼰대문화는 영구한 전통. 서류에 도장찍을 때도 서열에 맞게 기울여서 도장 찍음. 수평은 없고 수직만 존재하기 때문에 국민에게 주권 없음. 위에서 시키면 시킨대로 할뿐. 그게 좋음. 당연할 뿐. 현생인이 조상님께 절을 하듯, 총리가 국왕한테 90도 인사하듯. 전국민은 사회지도층에게 절대 복종하는 수밖에. (주권 없음에 대해서는 추후 "칼럼: 상류층을 위한 사회 5"에서 좀 더 면밀히, 심층적으로 다루겠음. 그도 그럴 것이 식인종은 미개인들 만년 단물빨아먹고 천한 것들 취급하는데, 미개인들은 좋다면서~ 겉모습에 속음. 만년 단물빨림. 식인종만 내내 살판난 게 어언 100년인데 더 친해질 필요도 더 멀어질 이유도 없는데. 그 결과 진짜가 뭔지를 모름. 이치도 원리도 암것도 모름. 지폐 인물로 근대사 전아시아 패권 쥐도록 세력확장파 인물이 고액권 지폐 인물인데도, 좋다면서~ 퍼주고 사주고 단물빨려주고. 난리도 아님.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들에게 위안부 피해자를 후원하는 브랜드 '마리몬드'의 가방을 사용하지 말라했는데. 역으로 어디꺼라면 사족을 못씀. 심지어 현직 한국인 유명 코메디언은 못되기로 따를 자가 없는데 인기 만년 지속. 방송에서 위안부 사안을 보며, "80여명의 창녀들이 경찰에 인권 관련 고소를 하고, 전세버스를 나눠 타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러 갔다" "창녀들이 전세버스에 나눠 탄 것은 옛날 정신대 이후 최초이고, 버스기사 아저씨 꼴렸을 것" 여전히 얼굴 들고 다님. 잘 다님. (허나 걔 이제 역할 끝남. 파렴치하기도 정도가 있지 죽어도 쌈. 인생 너무 막살았음. 그런 스타일은 자성 자체가 불가능). 식인종계에서는 안 먹히는데, 미개인계에서는 먹이는 이치인가? 다른 문명계는? 저런 예시가 1만개 10만개인데 컬러TV 문명권에서는 어림도 없음. 방송매장감이 아니라, 진짜로 깜빵감임. 방송 퇴출 정도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매장이자 격리 수용. 금수 만도 못한 인간은 격리하는 게 옳은 이치. 전부 그렇다는 말이 아니라 일부분, 신분제 사회가 바로 그 원리에 기반한 것임. 그런 신분제 사회의 기저에 깔려진 심리기제와 달리, 재력제 사회는 제력제 사회를 지탱할 윤리적 기반이 든든하지 않으면 안됨. 그처럼 윤리학 도덕론 기준도 없이 물렁물렁하니까 역사적으로 지배당하고, 사회적으로 착취당하는 것임. 방송계 오락산업 종사자는 자존심이 없는 이치이고, 그걸 보며 웃고 떠들고 좋다는 사람들은 뭘 모르는 것임. 덜렁덜렁 고추 달 자격 없음. 여자는 지조라도 있지, 고추 달고서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그러니까 간 쓸개 다 내어줄 것처럼 굴면 홀딱 넘어가기 바쁘지. 그 옛날 괜히 부관참시를 한 게 아님. 사극 안 보셨나? 대하드라마에서 괜히 삼족을 멸했간디? 다 진짜. 사실. 역사. 국사. 세계사. 어? 세 치혀 잘못 놀리는 걸 보고서,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뜻임. 그걸 기발하도록 아름다워질 수 있는 일. 바로 사랑의 편지. 지금 세상 편지 누가 쓰나, 안씀. 왜 써? 핸드폰 놔두고. 핸드폰과 인터넷 없는 세상에서는 흑백TV 기승이 말도 못했는데. 지금이라고 누구나 지성인이자 교양인일까? 잘 아시지 않나. 필자는 살면서 전보를 초등학교 2학년 때던가... 딱 1번 받아봤는데. 지금은 없는 전보, 부득불 전보체를 남발해 흥분한 점 경건히 사과드림. 사안이 사안이 장난 아니라 그랬음. (절레절레) 뒤끝의 대표적인 예시가 하나 있다. 바로,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터키의 그리스 700년 식민지 지배보다 아마도 이전. 날짜는 기원전 499년경 - 기원전 449년경. 지금이 서기 몇 년이지? (성현의 대표적 인물인 부처, 즉 석가모니가 대략 저 정도쯤 시대 인물임. 준공룡인 맘모스가 현존했던 시대가 저때와 큰 차이 없음) 대충 2500년 전의 뼈아픈 패배사 때문에. 바로 그래서, 페르시아의 후예 이란은 지금도 마라톤 싫어함. 마라톤 전투에서 패전한 페르시아의 후예국인 이란은 마라톤을 금기하고 있다. 때문에 올림픽과 아시아 경기대회 등 세계대회에서 마라톤 종목에 출전한 선수는 단 1명도 없었으며 자국의 도시인 테헤란에서 열린 1974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마라톤이 아예 제외. 뒤끝이 꼭 이러라는 말이 아니라, 자존심이 없지 않다면 뭘 좀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어? 아 글쎄 그런가 안 그런가? 네? 입 없소? 고추 없소? 자존심도 뭣도 없소? 네? 왜 대답을 못허요? 네? 컬러TV라는 희망의 나라로 나아가는 젊음의 행진, 에서 출발이 조금 늦은 후발주자들. 그 가운데 흑백TV 인식의 문제가 그것. 기본? 기초를 모름. 베끼기. 짜집기. 본뜨기. 물론 그 대신에 응용은 기가 막히게 잘함. 허나 창작과 응용은 다름. 그래도 기본을 모르면 안되는데, 방송계 사회지도층부터 기초 부족. 부자도 노블리스오블리제 정신보다 졸부 심보가 팽배. 아니 그렇소? 그런데 이 험한 세상을 흐리멍텅 물러터지도록 멍청하고 싶어서 난리라고? 지금, 장난하시나, 이게 장난으로 보이요? 그렇소? 한편 옛날에 시대상이라도 그랬다지만, 현재 세상에 말로는 유학인데, 실제로는... 원정 사업하러 간 사람 적지 않음. 물론 백인 여성도 일본 섹스산업계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예도 없지 않은데, 템즈강 노른자를 러시아 갑주들이 독식한 것과 달리. 돈 벌로 섹스산업까지 원정. 마피아랑 얽혀있는 예도 있음. 겉으로는 문학 미술 예술 유학이요, 실제로는 섹스산업 종사로 한몫 챙겨서, 나중 돌아가 멀쩡히 신분세탁해서 결혼한 예. 적지 않나? 동네 건너간 예는 그렇다만, 실제로 국가 단위 내에서 제7의 도시에서... 어떻게 돈 벌어서 거기 은퇴한 다음 제5의 도시에서 옷가게 사장으로 착하게 사는 여자들 없지 않음. 집단지성 모으면 다 나옴. 당연히 한때 넘어질 수 있고 삐툴어질 수도 있다만, 개인사 방황기와 문명사 이치 및 원리는 전혀 딴 얘기라서 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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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그러니까 왜? 왜냐, 그게 다 흑백TV 사고체계가 많기 때문. 그쪽, 어? 그짝 지폐 고액권 인물을 나중 소녀상이나 다른 뭔가를 박아야함. 그걸 위해 1977년과 1979년 태생인물들간 그 전쟁 같은 사랑 사이, 1978년 전범들이 어물쩍 조상숭배에 합사된 것임. 이미 그 전부터 하와이 진주만 기습부대 수뇌부 전범이, 불과 10년 20년 전에 총리 두세 번 역임. 바로 그걸 알리기 위해 누군가가 2000년 전에 어디에 데뷔한 것임. 내가 만약 하데스라면 식인종 나중 싹 다 거름. 인간에서도 미개인과 동물보다 못한 사람 천지인데, 식인종까지? 어림 없음. 흑백TV 사고체계 몽땅 거름. 얄짤없음) 정치 투표: 정치인 세습 비율 세계 1위. 투표시 정치인 이름을 똑똑히 정자로 & 수기로 작성해야 함, 틀리면 다 사표됨. 고로 유명세이자 기득권자의 이름만 많이 들리고, 많이 기억하고, 실제 이름을 쓰도록 암묵적 분위기가 팽배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정치계는 영원불변. 때문에 신인이 들어갈 틈이 없음. 평균들도 아예 관심 없음. 구조적 변화 불가능이라는 병폐. 우정: 옆 동네 앞 동네 서로 간 좋았던 시절이 많았는데, 아픈 기억 때문에 불편한 외교관계가 지속되면 안됩니다? 그래서 친하게 지내 봐 봐, 곧바로 뒤통수. 좋았던 시절이 어쩌고저쩌고? 500년 1000년 전에 선물 오간 걸 가지고서 조공을 받쳤다고 역사왜곡. (언론자유도 그나마 나은 일간지 논조로) 좋았던 시절이 어쩌고저쩌고? 방송&신물&출판 기타 등등은 만년 공식적으로 대놓고 혐오인데 겉과 속이 다른 걸 어쩌라고! 좋았던 시절이 어쩌고저쩌고? 국가 간 뿐만 아니라 국가/대륙/국제기구/세계/문명에 대한 약속, 신뢰, 신용가 무엇인가? 강제징용에 고문에 탄압 같은 참혹한 역사 내용도 포함해서 유네스코에 어쩌겠다 통보. 머머도 포함해서? 그게 주고 나머지가 부. 그런데 약속, 신뢰, 신용 다 깡그리 무시. 국가간 약속은 지켜야 한다면서, 조용히 뒤통수! 불리한 건 다 감추고, 유리할 땐 국가 간 약속은 지켜야합니다. 본인 스스로 국가간 뿐만 아니라 국가/대륙/국제기구/세계/문명에 대한 약속, 신뢰, 신용 다 깨트리면서. 애들한테 거짓을 세뇌시키면서. 전국민은 본심과 속마음 표출은 엄금이니까 어떻게든 필요한 희생양 때문에 만년 옆동네 공개적으로 혐오. 유명해지면 옆동네 극혐하는 건 필수 과정. 세계로 진출했다가 자국으로 돌아가면 먹튀. 정보공유 안해. 단물만 빨아먹고 단물빠지면 버림. 아쉬울 땐 친절친절 뿌잉뿌잉 굽실굽실! 대의민주제도에서 선출한 1인자 총리. 드물게 비둘기파&양심파&시민단체는 인정에 사죄와 반성. 그 희박한 확률 빼고는 앞으로 2번 다시 과거사 언급도 싫다, 미래세대에게 짐 씌우고 부담 주지 않겠다 과거와 단절. 불리한 과거사와 이혼 (반면 유리한 과거와는 영원히 일심동체 & 역사왜곡). 아예 불미스러운 과거사 미화. 심심하면 국방백서에 옆동네 땅을 우리 거라고 넣다가 뺐다가, 넣다가 뺐다가! 국가간 약속은 지켜야한다면서 유네스코에 알린다고 했다가, 좋게 좋게 자원봉사하러 와서 전쟁시설 건립한 거 도와준 거 뿐이다. 이랬다 저랬다 나머지는 다 미개인 취급하면서, 국사 세계사 교양은 야만스럽게 포장하고 식인종인 거 자랑스럽고. 뭐 어쩌자는 거냐고 이런 젠장! 가슴엔 십자가 마음엔 악마. 게다가 하늘이 무섭지도 않아, 심지어 자국왕이 신이래. 신은 무슨! 외교: 평소에는 좋게 좋게 친분. 앞에서는 웃음. 수줍음. 호감. 관심. 우정. 껄끄러운 문제에서 유리할 땐, 국가 간 약속은 지켜야 합니다 주의! 껄끄러운 문제에서 불리할 땐, 딱 둘 줄에 하나. 첫째, 야금야금! 둘째, 기습! 첫째는 친분으로 시작. 교류 → 선물 주고받음 → 먼역사면 선물 주고받은 걸 조공바치길래 받아줬음으로 기록 → 가까운 역사도 역사수정 → 친구조약 → 불침략조약 → 너네 어려운 거 도와줄께 → 실제 도와줌. 민중봉기 때 정부를 대신해서 30만명 죽여줌. 사태 끝내줌 → 너네 어렵다 따라서 친분조약으로 어려울 꺼 같다... → 일단 군사적으로 딴 열강들이 침략치 못하게 도와주는 걸로 시작하자 → 야금야금 → 아무래도 우리가 통치해주는 게 좋겠다 → 말 안 들어? 배반자 포섭 → 일개 병사가 여왕 살해. 그 살발한 검은 박물관 전시. 그렇듯 귀무덤 코무덤 타국 엘리자베스 여왕 살해한 검은 박물관 보존 → 반면 불리한 근대사는 싹 다 지우거나, 또는 미화해서 전국민 세뇌 → 첫째의 결론은 야금야금. 또는 어차피 야금야금 아니면 우기기, 외면, 뻔뻔마 기타 등등 얼마든지 방법은 많음. 다음으로 둘째. 첫째 '야금야금' 방법이 안 통할 거 같다? 여간해서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해도 안 먹힐 거 같다? 기습. 몰빵. 하와이 진주만 기습. 러일전쟁 기습. 근데 우기기로는 선전포고 했대. 기습으로 묵사발 만들고 나서 4일 뒤. 1주일 뒤에. 국사 내부에서, 세계사로 진출해서 전쟁 선전포고한 전례는 0. 문단 결론. 흑백TV 대표적 예시를 몇 가지 들고 있는데 각자 안과 밖의 시각차가 너무 큼. 완벽히 못 비더움. 뒤통수 가능성 잔존이 아니라 100%. 사과? 사과? 어차피 이렇게 된 게 잘된 것임. 왜냐하면 겉과 속을 구분할 수 있기라도 하니까. 그럴 리는 없겠으나, 국왕의 사과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혹시라도 어정쩡 모냥이라도 갖추면 절대 받지 말기 바람. 전부 다 뻥이니까. 몽땅 뻥카. 싹 다 뻥. 안에서: 저들이 미개인 밖에서: 저들은 식인종 미개인 VS 식인종? 뭘 모르면 미개인만 잡아먹히기 딱 좋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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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TV 전쟁 관련] 유리하면 승리자 불리하면 피해자?
[예1] 가정: 중국이 제3차 세계대전 일으켜서 승리하면 '영어' 위에 중국어. 전세계 공용어도 중국어. 중국 연방만 150개국. 그런데 만약, 중국이 제3차 세계대전 일으켜서 패배하면. 그러면? 응애응애 삐악삐악 우리가 피해자에요? 우리도 피해자에요? 농담도 아니고 무슨, 할 말 못 할 말이 있지.
[예2] 만약 일본이 제3차 세계대전을 또 일으킨다면(독일은 제1차 이후 제2차라는 제도전 실현했음), 전쟁은 곧 정치가 시키는 건데. 그런데 그걸 막을 생각, 의지, 마음, 의사, 노력이라는 과정도 전혀 없이 오직 국가를 위해 철저히 현재 복종하면서. 과거 복종했으면서. 미래에 복종할 거면서. 현재 철저히 복종이요 개인적으로는 개인 자산의 국가 사유화 경험 겪었으니까 현금 선호도 절대 높으면서, (옛)공무원 문화처럼 어떻게든 책임 회피할 궁리! 그러니까 나중 잘되면? 즉 전쟁에 이기면 일본 연방의 증가와 국왕폐하만세 실천. 전쟁에 지면 우리가 피해자? 참 좋은 거 젊은이들한테 가르친다. 참으로 귀한 거 전국민한테 세뇌한다고. 전세계에 이상한 거 주장이요,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거 주입. (주입식 교육 폐해의 대표적 예). 이건 뭐 교육이 아니라 정신개조지 정신개조. '아니면 말고'가 안 좋게 쓰이는 거보다 더 나쁜 거잖나!
[모순] 1) 전쟁 이겼으면: 우리 국왕 만세, 우리 국왕 만세 안하는 놈년 다 개망신시킴. 죽임. 고문. 사람 취급 안함. 인간 대우 안해줌. 모두 생체실험감. 제2차 세계대전 당시도 일본 항공모함이 격침당해 수장되는 중에도 선원 100%가 선상에 도열해, 태양을 바라보며, 국왕폐하만세를 외침. 반대로, 2) 전쟁 졌으니까: 우리가 피해자!
[모순 파괴] 논리적으로 1번 이전에 막던가, 동조 안하던가, 방관 말던가. 아무것도 없었잖아? 매파가 만년 독식했잖아? 지금도 물론이요 미래에도 만년 1당제 뻔함. 그도 아니면 추후 반성이라도 제대로 하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님. 극보수가 아니라 일간지 순위권 바깥 자유계열 언론사가 뽑는 기사 제목도 이따금 바깥 시각으로 이해하기 힘듬. 만약 전쟁범죄 일으키지 않았다면 지금의 곤혹스러움도 없었다! 사고체계 자체가 신기. 결과로 2가 되고 보니 '우리는 잘못 없다 주의'. 우리가 진짜 피해자라 주장. 긴말 필요없이 사람 아님! 아니 대체 악역이 누군데, 전부 다 유치원생 또는 식인종한테 다 맞춰주라는 논리. 것도 딱 맞도록! 평소의 여자가 아니라, 살쾡이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여자말 번역기 심보! 그래서 평소에야 의견 절충해서 마주보며 웃는데, 결과는 뭐다? 끝없는 뒤통수! 툭하면 뒤통수. 시작도 기습. 기습의 기록 역사적으로 셀 수 없음. 피해자 코스프레는 악역 안쪽에서 그네들끼리만. (이것도 심각한 문제인 게 그게 반복되니까 전국민이 더더욱 로보트가 됨). 인디언 문화는 인디언끼리. 인디언이 에스키모 다 때려잡고 강간에 성노예에 죽사발 만들어놓고 나서, 나중 우리가 진짜 피해자야? 일관성 없음. 이겼으면 영국 연합을 따라했을 텐데, 졌으니까 우리가 피해자라는 심정 알아주라니. 3살 꼬마도 아니고. 완벽한 어거지 놀부 심보. 내 거는 내 거 늬 거도 내 꺼. 개망신시킨 슬라브야 우리가 피해자야, 피해드려 죄송한 앵글로색슨님들 부득이 상황이 꼬였을 뿐이에요 하여 우리도 피해자에유, 야 거 이런 별 무슨 저 아마존들아 우리가 진정한 피해야자. 알아?
도표 ⅰ) ──────────────────────────────────────────────────────────────────── 신분제 재력제 일본 ──────────────────────────────────────────────────────────────────── 전통 국왕숭배 관습위주 조상숭배 (국왕&신분제 숭배) 근거 문화 문화 문화 복종 하늘 하늘 지상 강자 (상식/교양/문명/윤리 그 무엇보다 앞서는 규칙) 야심 국부(만국공통) " 세계제패 재도전 & 미국 복수 (뒷북 실패 보복) 과거사 인정 인정 불인정 세계사 주역 주역 악역 성과 최고 최고 최고&최악 교육 중립 중립 편파 자유 보장 보장 제한 (비상시 개인&공동체부 국유화) 정치 균형 균형 불균형 (만년 실질적 1당제 / 제2 제3당도 흑백TV) 뉴스제목 사실/이성 사실/이성 여성/원주민식 전쟁 스타일 기사도 기사도 진주만 기습 / 뒤통수 민족/문명이동 인정 인정 불인정 (학자 전원: 대노 격노 왕짜증) 언어 자국어 자국어 중국어 절반 자존심 보통 보통 강약약강 비굴 겉/속 사람/사람 사람/사람 사람/식인종 문명/야만 일관됨 일관됨 좋은 건 자력 나쁜 건 남 탓 (불리&불미스러우면 다 지움/감춤/미화) ────────────────────────────────────────────────────────────────────
A) 부인의 불륜 안들킨 타락 = 일본제국이 2차 세계대전 승리 B) 부인이 바람피다 들켰음 / 내가 바람핀 거 다 남편이 날 외롭게 했으니까 / 고로 다 네 탓 = 일본제국이 제2차 세계대전 패배했으니 따라서 우리도 피해자!
그러면 이 모두가 어찌 전부 다 가능하냐? 말이 안되는데 다 가능. 가능 정도가 아니라 문명권에서 지식/상식/교양이 지극히 일반적이듯. (굳이 식인종권이라며 상욕같은 험한 말을 남발한 점 무척 죄송스럽다만, 이치 따지자면 부득불 필요. 안 그러면 원리를 파헤칠 수 없음. 또 미개인 개념과 대비하기 위해서이기도 함. 학문적 접근 원리로 따져도 도대체 학문이 몇 개나 동시다발적으로 필요한데!) 식인종권에서는 이 모두가(즉 문명권에서 인식하는 지식/상식/교양/윤리/도덕에 대해 절반쯤 다른 개념), 아니 그러니까, 도대체 어떻게 가능하냐? 동정심 없는 전통이 과연 어떻게 가능하냐? 아니 도대체 그게 진짜 가능하긴 한가? 답은, 한마디로, 가능. (가능 정도가 아님) 그럼 어떻게? 바로 무사 문화 때문. 예를 들어보자. 현지에서 어린애를 남한테 피해주지 말라면서 부모가 닭 잡듯이 잡는 모습, 흔하디 흔하게 보임. 이 세상에서 남한테 피해주는 게 최고로 싫다면서, 모순되도록 어른들은 살면서 수없이 남한테 피해를 줌. 뿐만 아니라 내 부조리는 수직적으로 '내가 위면' 다 용서. 다 권리. 다 OK! 문제될 건 하나 없음. 그처럼 부모가 애들을 닭 잡듯이 잡는 예는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음. 전례와 사례 모두 완벽히 0. 단 1도 없음. 0.0000001도 없음. 전세계에서 딱 1곳만. 오직 태평양 원주민 식인종 문화권에서만 있음. 마치 인디언, 에스키모, 아마존 일부 부족 문화가 자기들 종특만의 종특이성을 보이는 것과 완전히 똑같은 이치. 카페에서, 공원에서, 서점에서, 시내에서... 그 어디서든 3,4,5,6,7...살 꼬마가 또 강아지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는 건데. 3살 꼬마가 낯선 숙녀의 엉덩이 만져도 됨. 그거 범죄 아님. 2살 애기가 첨본 아가씨 허벅지 만질 수도 있음. 그거 OK. 그런데 내 애기 내 강아지가 남한테 (현지 어른이 생각하는 무례와 실례를 범하면). 그럼 부모는 애들한테 어른 기준에 해당하는 훈육을 시킴. 아주 그냥 닭 잡듯이 잡음. 애들 입장에서는 떽떽 닦달이자 사고체계가 변해지는 계기. 스포츠 유도에서 훈육하듯 초중고 전국민을 훈육시킴. 지도! 지도! 툭하면 지도! 뺨때리고 무릎꿇리고 사죄하고 다 그 지도 문화. 그럼 그렇게 애를 정해진 틀에 가두어버리면 어떻게 되느냐, 중추신경계의 지시를 받는 모방의 개념이 약화, 고로 동정심이 없어짐. 성장기 내내 그렇게 교육받고, 보고 듣고 배운 점들이 모두 그 일색이면 서서히 동정심 없어짐. 동정심 관련되는 인지체계는 무력해짐. 그래서 동정심 없는 문화가 가능. 아빠 엄마 양부모의 사랑을 받고 밝게 성장한 사람과 고아로 성장한 사람. 차이가 없을 수 없음. 편부모 슬하니 고아니, 그런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람으로 자란 예 부지기수다만. 이치 따지자면 약간의 차이 없을 수 없음. 그런데 문화적으로 부자든 아니든, 편부모든 양부모든. 전국민이 양부모 다 있는 평화로운 가정에서 자라난 전국민이 동정심 없도록 성장되었다? 된다? 될 것이다? 시간과 관계없이 전국민 100%가? 앞서 언급한 사항들이 당연할 수밖에 없음. 공감으로 인해 인정을 알고, 이해하며, 인심과 인정 기타 등등을 익히게 되는데. 그걸 태아가 탄생하면 어른이 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데. 그래야 하는데! 생리적 동시성과 정서적 동시성 등 심리학, 인지심리학, 정신분석학, 정신병학, 교양학, 아동학, 아동교육학, 생물학, 진화인류학.... 무수한 과학적 연구 성과로 수도 없이 증명한 이치가 그러한데. 교육과 문화에서 그 중요한 지점을 차단시키는 이치. 그러면 결국 애가 어른이 되면 로보트에 가까워짐. (다 그렇단 말이 아니라) 게다가 수직 문화이자 신분제 사회. 고로 위에서 문명권과 반대되는 대하드라마를 강요하고, 거짓된 역사를 세뇌. 그럼 사극에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야 함. 부정할 권리 없음. 그 정도 신분제 사회에서는 국민에서 주권 없음. 바로 그래서~, 때문에 현지 예술가를 비롯해 거의 전국민들이 만년 "베끼기/짜집기/흉내/모방/응용/따라하기/표절"에 그토록 집착. 평생 애걸복걸 왕집착. 어렸을 때 못해본 게 그거거든. Kid + Adult = Kdult! 안 그래도 사회 돌아가는 데 관심 없음. 솔직히,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 왜냐하면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되거든. 남한테 폐만 안끼치면 그뿐. 자기네들끼리는 몰도덕이 공통이니까 아쉬울 거도 없음. 전국민 & 모든 과거와 오늘과 내일의 성장기가 전원 그렇게 성장함. 그래서 애든 어른이든 정치 사회 경제 그런 거 모르겠고, 나 좋아하는 베끼기 모방 흉내에 끈질기도록 천착. 집요하도록 일평생 그것만. 시간만 나면 베낌. 평생 따라함. 정상적인 문명권에서 생각하는 상식. 인지하는 교양. 너와 나 의견차 없는 일반지식. 그 배경지식이자 잔지식에 사람의 감정으로 발생하는 수치심, 인지체계 기반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문명권에서 생각하는 수치심은 현지에서 일부분 수치심이 아니게 됨. 일평생 "베끼기/짜집기/흉내/모방/응용/따라하기 & 세뇌/로보트/몰도덕/식인종 종특성화"에 대해 추호도 한치도 창피하지도 않게 됨. 낯부끄러운 거 일절 없음. 현지 기준으로 파렴치에 해당하지 않음. 문화 자체도 (현지인 교양학자 말마따나) 몰도덕임. 전통 자체도 (피터 드러커 말마따나) 동정심 없음. 관습 자체도 (누구 하나 부정 못하도록) 수평은 없고 오직 수직. 내 속마음 말해서도 안되고, 남의 마음과 말을 믿지도 않고. 그러지 못하고. 남은 건 오직 계급. 즉 현지 기준으로 동격이나 윗신분에게 폐 끼친 건 사과할 일이자, 무릎꿇고 절하고 90도 인사하면서 사죄할 일. 그러나 아랫것들한테? 내가 왜 저 천한 미개인들한테 미안해해야 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본국왕이 20세기 후반에 타개하자, 외신들 난리도 아니었음. 악마가 죽었다... 기타 등등. 그분 일기장에 나오기로, 내가 왜 뭐 어째야 하는데...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문명인 생활-교양 가능 (독일도 50년 전에는 현-일본과 똑같았음. 그러다 서서히 지금에 이르름) 미개인 가능 가능 식인종 불가능 불가능
※ 가능하면 연기일뿐.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무엇이라고 누누이 반복했음. ※ 원천적으로. 원론적으로 일절 바래서는 안됨. ※ 종자체가 미개인 문명인과 다름. 대신 문명권에서 좋은 건 다 흡수, 불리한 건 다 차단. ※ 흑백TV 어른 사고체계 특징이 자성 없고 고압적이고. 나를 낮추지 않고. 안하무인. 특히, 수직! ※ 외부시각으로 좋은 점은 귀 열고, 단점 지적은 귀 닫고. 문화적으로도 불리&불미&냄새나는 건 다 뚜껑 덮음. ※ 전범숭배&조상숭배 상징인 신사를 없애라고? 닥쳐! 앞에서는 모냥 갖춰서 굽힌다? 무조건 불가능! 닥치고 상상도 못할 일. 그래도...? 가능은 가짜! 뭐? 꺼져 썩 꺼져! 나이도 어린놈의 새끼가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야? 어?
자, 여기까지 일본 흑백TV 심층 분석이었는데 틀린 점? 반대급부? 반론? 들어와 들어오세요. 져드릴께요. 띄여줄께요. 얼마든지. 마음대로. 컴옹! 다음으로 한국 흑백TV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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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흑백TV 예시를 또 3가지 들어볼까?
"장인이 사법고시 준비 중인 나를 무시하고 구박해 26년 동안 집에 못 오게 했다"며 "검사 시절 처가에 드리는 용돈도 장모님한테만 주면서 '이 돈을 영감탱이(장인)와 나눠 쓰면 절대 앞으로 한 푼도 안 준다'고 얘기했다" ───────> 나한테 한번 못되게 군 사람은, 그가 누가 됐건 사람 취급 하지 않는다는 철학. 나한테 한번 잘못한 사람은, 그가 부모든 장인어른이든 장모님이든 인간 대우 해주지 않는다는 심보. 말 하나 행동 하나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것. 중학교 1학년 수업시간, 무슨 과목이더라... 여기서 더 떠들면 짐승 취급해주겠다는 선생님 있었음. 시대상이 뭐 어쨌으니까 뺨 얻어맞는 건 그냥 심심하면 얻어맞았음. 중학교 3학년 수학선생, 1년 동안 학생들 뺨 때린 횟수? 졸업생들이 과연 무엇을 경험했는데! 심지어 그게 자랑스럽기까지 해! 괜히 어른들이 25살을 보며 응애응애 애라고 하는 게 아니다. 5살 꼬마도 속은 다 있다만, 20살 30살 되도 애는 애. 편모 슬하에서 자란 반듯한 숙녀를 뭐라 하는 게 아니다. 비록 고아로 성장했을지언정 올바른 인성에 성격 좋고 사람 좋은 호인으로 성장한 인물들이 그 얼마나 많은데. 그런데 양친 슬하에서 풍족하진 못해도 나름 서민으로 행복하게 자라서 어른이 되었는데. 알고 봤더니 살쾡이 중의 살쾡이? 양친과 함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는데도 불구하고, 애미 애비도 없다는 핀잔을 들어도 싸도록 산다? 그러고 싶다? 그러지 않으면 못 참는다? 이러니까 이러니까 멜로드라마에서 그러지, 넌 애비 애미도 없냐? 라고. 이러니까 이러니까 사극에서,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거두지도 말라)" 라고 하는 거라고. 그와 더불어 또 하나의 격언. 바로 "사위는 개새끼". ~라는 말 아시는 분 거수해보시겠수? (손차양). 그거 모르는 어른은 그리 많지 않다. 만약 모른다면 겉은 어른이다만 아직 애기라고 봐도 된다. 애지중지 키우고 귀여워하고 가르치며 그래서 멀쩡한 숙녀로 자랐는데. 어느 날 글쎄 웬 소도둑놈 같은 놈이, 알고 봤더니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심보의 남자가 딸의 마음을 훔쳐갔더라? 장인 너 인간 취급 안한다, 30년 동안 우리 집엔 얼씬도 말아라 이... 이...! 애비 애미도 모르는 늑대. 뿐만 아니라 그게 왜 못된 건지, 어째서 잘못인지, 무엇이 나쁜 심보인지도 몰라요. 알고 싶지도 않고. 심지어 그게 자랑스러워? 글렀네 글러먹었어. 사람 되긴 벌써 글렀다고!
지방에서 1~2위권 대학. 학생은 얼굴이 원래 빨간 상남자. 학과는 수학과 → 학기 초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그 남학생을 보고서 이렇게 말함. "자네는 왜 그렇게 얼굴이 빨간가? 코가 그처럼 빨간 걸 보니 한 잔 하고 왔나? 아니기를 바라네만,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네만 아니기를 바라네. 근데 거 어째 루돌프... 됐네. 됐어." → 수학과 남학생은 학기초부터 학기끝까지 그 교수님 강의는 100% 술 마신 다음에 강의에 출석함. (그 남학생이 필자 고등학교 때 수학선생)
군부독재...연타로 국가 1인자에, 선거에 의해 군장성 출신이 최초 대통령 당선. 군장성 군부독재 끝나나 했는데 또 별4개가 대통령이라니. 당시 사회 분위기 안 좋았음. 민주화 운동 시대. 군내부에서도 어쨌다는 거 칼럼에 다 나왔듯이.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 그 1인자가 왔는데 교장이 대놓고 무시. 나는 당신을 대통령이자 군대의 명령권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지금 봐서는 반역죄인데, 당시 기준으로 보면 좋게 보는 사람들 많았음. 속된 말로 노빠구 정신.
이 세 가지 가운데 2,3번은 그나마 나음. 그런데 1번. 3학년 1반부터 6반까지, 공립중학교 수학선생님. 수업 1번에 애들 뺨 최소 20대. 기분 아주 좋은 날만 빼고는 날마다. 최소 20대 많으면 50대. 수업시간 단 1번에. 그렇게 1반부터 6반까지. 날마다. 1년 365일. 그때 그 시절 정서로 지금도 정치를? 밑도 끝도 없이 흑백TV여 영원하라? 인간 미만임을 광고하고, 사람 될 수 없음을 선전하는 부류가 그렇게나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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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분제 사회, 뭐 흑백TV 사고체계 빼고 나머지는 다 좋음. 그분들도 사람 완전 호인. 그런데 평소에는 평등 좋아하고 공평을 논한다지만, 자기가 졸부 되면 앞선 칼럼에서 예로 든 그분. D라는 남자! 그분과 완벽한 판박이. 이런 분 밑에서 일하는 사람의 심정? 먹고살자고 하는 짓이지만, 벌어먹고 살자고 이처럼 필자도 칼럼 쓴다만. 캬~! 어? 저런 성향. 3은 그나마 나은데. 함께 일했을 때 수평적 동료도 좋고, 수직적 상급 하급자 관계여도 3번은 차별 대우 없이 잘 대해줌. 만약에 내 여동생이 3번과 결혼하고 싶다면 난 찬성. 3번이야 호감가는 사윗감이자 직장 상사요 하급직원에다 친구로도 반김. 또 2번도 딱히 흑백TV까지는 아니고 좀 뻣뻣하기는 하다만 대처법 어렵지 않음. 그런데 1번? "넌 애비 애미도 없냐?"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다가 참았던 사람. 있을까, 없을까? 과연 있냐고 없냐고. 대리 만족 느끼시니까 지지자야 내 분신이 말하기 좋아하고, 나서기 더 좋아하면서. 뽐내고 왕성한 활동을 자랑한다면야 응원자 입장에서는 매력 만점. 그런데... 흑백TV 컬러TV 인문교양 상식 배경지식 문화적 소양 통틀어 생각해야만 하는. 반드시 그러지 않으면 안될 젊은이 늙은이 입장에서 봤을 때?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거두지도 말라)" ~라고 생각했던 사람. 과연 있을까, 없을까! 지가 조물주요 신이라는 말이잖아? 자기보다 위는 오직 고인 즉 조상님 밖에 없다는 철학. "촌닭/뱁새"에서 뱁새 스타일. "촌놈/늑대"에서 늑대도 아니고 꽉 막힌 동네 아저씨 정신. 구식탱탱묵은 흑백TV 영혼. 어느 정치계를 안 봐도 태반이, 비열하디 비열한 싸움닭들만 모아놓은 형국. (절레절레) 내가 1인자가 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마음. 나라를 팔아먹든 나라 반틈을 헌납하든 1/3을 포기하든. (절레절레) 표범은 반점을 바꿀 수 없다. 돼지 발정제 얘기할 때부터 알아봤다니까 글쎄! 흑백TV가 정치 사회 경제 그 모두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봐렸단 말이다. 코메디 꽁트에 나오는 개판 5분전도 아니고. 깽판 원맨쇼도 챙피한 줄 모르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전성시대야 뭐야? 좌우지간 이거 이거 괜히 윤리론한테 숙제만 가득 안겨준 거 같아 뒷만 썩 개운치 않네 그려. (절레절레). 선발주자&중견주자권이야 성경이라도 있고. (노이즈마케팅에 악용하고 반칙왕들 많긴 하나 일단은) 신분제 사회야 계급이라도 있고. 재력제 사회야 자본주의 경제 논리에 따라 승자 패자 뚜렷한데. 독재랄지 역모요 반란에다 쿠데타를 일으켜서라도 모든 걸 평정하겠다는 제왕 마인드. 위는 없고 옆과 아래만 있다는 사고체계. 그래서 딴 건 다 좋아도, 저 흑백TV 스타일 볼 때마다 뜨끔하는 거. 어찌 숨기냔 말이다. 구식탱탱묵은 경제이론대로 월가에서 잘나가는 주식들 경영을 다 하라는 말인가? 와~ 이거 정말 언제까지 대하드라마 매니아들을 상대해야 하냐고. (절레절레). 아주 그냥 미쳐버리겠네 미쳐버리겠어. 아니 그런데 거 참 누군지 몰라도 말 더럽게 많네. 참 내 더러워서 허풍대회 만년 출전자격권 자진 반납하고, 잔소리대회 아무말대잔치로 당적을 변경하던가 해야지 이거 원. 해도 해도 너무하지 말이야, 웬만히 해야 말을 안 허지. 어? 내 참 더러워서 허세 끝판왕 그만두고 수다구단으로 팀 옮기든가 해야 겠단 말이오. (절레절레)
흑백TV정당 뿐만 아니라 흑백TV인식이 뿌리깊기 때문에, 본 칼럼 제목을 굳이 저처럼 고집스럽게 이어 갔다. 헌법 제도와 인습에 좀 더 가까운 내용이긴 하다만 그 점 독자님께 너그러운 선처를 구한다는 전제를 미리 고지한다.
도표 ⅰ) ───────────────────────────────────────────────────────────────── 검찰총장 CIA(MI6..)장 대통령/총리ⓐ 대통령/총리ⓑ 대통령/총리ⓒ 본토 출신만 가능 사기업 총수 겸업* 이민/망명자 독재 · 독선 ───────────────────────────────────────────────────────────────── 선발주자 선출직/임명직 동일(임명권자 임기) X X X 중견주자 선출직/임명직 교차식** X X X 후발주자*** 선출직/임명직 동일 O O ? 당선감이면 아무나 러브콜 당선 유력하면 개나 소나 러브콜 ───────────────────────────────────────────────────────────────── * 대통령/촐리의 사기업 총수 겸업 : IBM/GE/GM...사장·임원 등 타직무 직위 등의 겸업은 X ** 교차식 : 1인자 임기 중간에 정보원장 임명 (정권 바껴도 전임 정보원장 임기 반틈 남음) *** 저 O O ? 이거 도대체 뭐냔 말이다! **** 시장/주지사/군수...는 생략 ─────────────────────────────────────────────────────────────────
의견 수렴하고 꼼꼼&치밀&깐깐&초정밀 토의를 오랜 기간 거쳐서 해야 할 일,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선발주자 / 중견주자 / 후발주자 / ............ 말하자면 후발주자측 민주제도 도입 오류들의 최대 맹점이 그거다. 옳은 역할을 "좌파"로 매도하고, "독재&흑백TV"가 "보수" 타이틀을 방송과 지면에서 만년 독식할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점. 세계언론지수 상위권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하지 않는 불문율. 그런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반칙왕 평균 시간표'에서는 버젓이 민초 역시나 만년 오히려 응원. 그 뒤로 줄서기 50년 60년 70년...! 완곡히 말해 선발주자&중견주자에 비해 후발주자들은 제도 정비할 거 많다. 저속한 표현으로 법망! 폭스바겐 회장이 폭스바겐 임원은 사임했을지언정, 히든챔피언 기업들에 발 담근 채 총리든 대통령이든 해보겠다면서 후보로 나선다? 무슨 그런 개뼉따귀 같은 비유를. 말이면 단가? 아무리 과거지향적인 정당일지라도 러브콜 자체를 보내지 않고, 제도적으로 피선거권 행사 허락치도 않으며, 나중 23년형 막 그런 게 아니라 230년형이 기본! 그런데 어딘가는? 한편, 일간지 지면 제목으로 언제쯤엔가 만인에게 알려졌던 일이 있다. 바로, "이민자 가정 출신 '흙수저' 런던시장 당선…첫 무슬림 시장". 그래서 트럼프왈 “런던시장은 완벽한 루저”, 칸 시장은 "글로벌 극우 바보". 그야 그냥 뻔트이자 뻥카든지, 뭐 야구선수들 가짜뻔트요 축구선수들 할리웃 액션이라 치고. 오락산업이 부추기고 키우며 퍼날르는 일이 뭔데. 하지만 현직 저분은 부모와 조부까지 근거를 따진 거고, 현직 런던 시장은 엄연히 영국 런던이 출생지임. 게다가 노동당 정당원으로써 하원의원 3번 거친 다음에 런던시장 당선. 즉 사석에서 흔히 쓰는 말로 1.5포인트네 2포인트네 바로 그 쩜오! 헌법이든 관습이든 꼬투리 잡힐 근거 없이 깨끗.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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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하와이주 호놀룰루 출신 대선주자? 30년 50년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 유색인종을 떠나서 WASP 즉 멀쩡한 백인인데 알라스카주나 본토 외 또는 국외 출생지 출신 대통령? 양당제 정당에서 대권주자로 허용치 않음. 쳐다보지도 않음. (공적 업무 때문에 부모가 국외 나가있을 때 출생하여 출신지가 국외일 때는 사정 참작. 깔끔은 아니나 현존 인물 예시 있음). 역으로 변방에서도 꿈도 꾸지 않음. (말이 그렇단 거고 지금은 잘 모르겠고). 알라스카나 하와이를 본토로 인정하고 민심 배경지식 인식 변화하는 데 쉽게 말해 100년 150년 걸렸음. 섬것들 라는 인식은 200년 전 노예제처럼 지극히 당연한 예절. 인종 구성조차 뭐 어쩐데 대권주자라니 꿈도 못 꿀 일. 지금이니까 뭐 그랬고. 사이판이나 괌은 어디까지나 미국령이지 미 본토가 아닌 이치. (물론 희망찬 미래는 잘 모르겠다만 일단 현재까지 경기 점수는 그렇다는 뜻)
[스포츠] 축구선수가 구단 옮기면 광팬들 가운데 야유파와, 서운하지만 경제 논리 인정하는 자상파로 나뉨. 단순히 자본력 때문만이 아니라 의리 문제든지 불협화음이 있을 수도 있고, 내부 사정이란 거도 있음. 구단의 팀 평균 연봉이란 거도 있는데, 1~9번까지는 1장 받는데 등번호 10번만 3장 받으면... 것도 한번 생각해볼 여지가 있음. 밖에서 봐도 그런데 안에서는? 그래서 새로온 감독은 스타플레이어 위주가 아니라 0.5장 0.1장만 줘도 되는 진흙 속의 진주를 캐내는 명장도 있긴 있음. 그 때문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축구선수가 팀 적을 옮길 소지 없지 않음. 광팬들 그분들은 그분들대로, 하오나 그 이외는 솔직히 그러든가 말든가! 요컨대 결론은 자유. 환영. 대찬성. 무관심. 아니 그렇수? 현지 팬들 좀 섭섭허기야 허겠으나 좋을 때를 기억하는 것도 사랑의 소임. 안 좋게 끝나는 연인 좀 짠하기야 하다마는. 남녀의 연애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같은 경기장. 지킬 거 지키는 스포츠 정신. 순진한 남자가 소심한 팬들 섭섭한 심정 다 챙기다가는 그 바닥에서 오래 못 버티는 법. 아니 그렇수?
[참고로] 그런데 알렉스 퍼거슨 같은 감독은 희박하디 희박함. 뿐만 아니라 그런 스타일 많아지면 그거 싫어할 선수들 팬들 구단 관계자들 넘치고 넘침. 그게 또 무조건 좋은 것만도 아님. 경기도 쫌스럽게 할 가능성 농후하고, 시원시원한 경기운영 기대 접는 게 좋음. 스타플레이어 없으니 화려한 플레이 당연히 바래서는 안됨. 더럽게 재미없는 대도시. 어딘지 잘 아시지 않나요! UFC 보다 보다 보기 끊어버리는 사람들 한두 명이 아니라니까 글쎄. 축구경기에서 승률 높은 감독, 역으로 인기는 최저점. 누구 누구인지 어른들이 누가 몰라? 0 대 0 시작부터 끝까지 더럽게 재미없는 카테나치오. 적당하고 중간은 가면 괜찮다만. 그게 아니라, 어쩌다 역습 한방으로 1 대 0. 그럼 입식 격투기 경기에서 1회에 때리면서 넘어지고 때리면서 넘어지고 1회에 50번 넘어지는 선수. UFC에서 더티복싱부터 일부러, 억지로 스스로 뒤로 드러누워서 다리 벌리고 들어오라는 선수까지. 좋게 경기하다가 뭔 막 혼자 뒤로 벌렁누워서, 다리 쩍~ 벌리고 들어오세요~ 들어오세요~ 사랑의 레슬링 한판 합시다? 그게 뭡니까? 네? 그게 뭐냐구요.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네? 이런 젠장!
[정체] 그런데 정치와 스포츠? 딴 얘기. 경제와 스포츠? 절반은 비슷하다고 하나 똑같아서야 쓰나. 사회와 스포츠? 오락산업이 웬만히 요술램프를 애무해야지. 남의 다리 어지간히 피나도록 긁어대니까 기본과 기초조차 헷갈려하는 어른들. 과연 얼마나 많은가? 아니 그렇수? 적당히 해야지 적당히. 아 글쎄 그거 내 다리라니까 그러시네, 본인 다리를 놔두시고 왜 남의 다리를 긁냐고요. 내 말이? 표준만 지키면 불문율 어겨도 되나? 꼼수만 통하면 인간 이하 금수처럼 얼굴 뻔뻔해도 좋단 말이더냐. 또 그놈의 게릴라 마케팅? 뭔놈의 하이에나들이 그렇게나 득실거리는지. 가령, 노이즈마케팅의 대표적 예가 프로이드. 허명. 허나 그건 초석으로 정신분석학이 발전하고 학문이 통합 아닌 세부화된 수순이라도 된다지만. "아니면 말고"가 어지간히 안 좋게 쓰여야 말을 안 허지. 동화나 우화처럼 기린만 먹을 수 있는 포도를 보고서 여우가, 저 포도는 분명 실 거야 맛 더럽게 없을 꺼야. 그건 그렇다 쳐도.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고, 전문가가 아마추어 어디를 핥아? 권위자 소리 듣는다는 양반들이 뭐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간 쓸개 다 꺼내줄 거 같더니만, 심심하면 뒤통수? 툭하면 반칙왕? 어? 그게 뭡니까 그게 뭐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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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촘촘한 성문헌법에서 어떻게 정의하는지 몰라서 하는 말이니 다음과 같은 경우 사람들 배경지식과 법전은 과연 어떻게 규정하는지 알아보자.
A. 유엔난민기구 공식 인정 난민(1.5포인트도 아님). 그 예멘 출생자 난민이 뜬금없이 넘어가서 "나 뉴욕시장 시켜주시오?" 그러면 시켜줘야 할까?
B. 세계제약사 1위 존슨앤존슨 회장이 사임, 그러나 R&D랄지 기업사냥꾼 회사 실세와 지분 겸엄한 채 "나 미국 대통령 선거 나가고 싶소" 그러면 만족시켜드려야 할까?
C. 남아메리카나 어디 내전 분쟁지역 정보원장&외교관이 근방 선진국으로 망명. 그래서 "나 런던 시장 시켜주시오?" 그랬더니 현 런던시장 1.5포인트와는 딴판으로 즉 출생지도 걸리고... 망명도 걸리고... 헌법에도 걸리고...! 심지어 실상 아니라고 할지언정, 영화배우 줄리아 로버츠처럼 더블 스파이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당선 유력하면 러브콜? 무슨 프리패스 유로열차 특별권인가?
C 추가 설명: "자 자, 봅시다. 자, 형편이 이러니 모냥 갖추자면 일단 지역구부터 시작합시다. 으쌰으쌰! 다 방법이 있죠 왜 없겠어요? 우리를 보시라니까요, 허허. 우리 독재자님을 보시라니까요. 식민지 시대에 타국 국왕께 혈서 쓰고서 맹세. 서약. 무릎 꿇고 목숨 바칠 것을 각오. 타국 육군사관학교 졸업. 아돌프 히틀러에게 충복하며, 나치당원으로써 프랑스 독립군 벨기에 독립군 때려잡으러 다니심. 그런데 피식민지국이 전쟁 패배로 철수. 그래서 타국 국왕께 목숨 바친다는 거 취소. 다시 UN통치. 그러다 나중 쿠데타 성공. 한번 해보니 좋네? 국민들 세뇌시키고 영원히 무대 남으려다가 암살당함. 중간에 부인이 암살당한 거도, 유신통치를 위해서 유야무야 덮어버림. 당시 캄보디아처럼 만년 철권통치하다가, 근방 정세가 흉흉하다가 또 식민지배 당했으면. 그럼 또 제2의 피식민지국 국왕 있으면 국왕께. 없으면 1인자에게 무릎 꿇고 싹싹 빌며 또 갈아탈 수밖에 없음. 환승이별이랑 다를 게 하나 없음. 당시 1인자 군부독재 통치하던 시절, 열도 육군사관학교 13년 선배가 현지에서 7인자? 대충 2진 중진 정도하던 양반이 외교관처럼 왔다 갔다 우애가 아주 막역했던 시절이 있었소. 허허허. 양쪽 모두 흑백TV 전성기였지. 허허허허허. 이게 통하는 흑백TV 권역인데, 우리가 당신 스타 못 만들어드릴 것 같소? 나만 믿고 따라오슈. 아시겠소 기사 양반?"
D. 말레이시아 앞바다의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 내 꿈은 로마시장. 꿈 접음. 대망 바꼈음, 이탈리아 총리로. 그래서 일단 스페인 마드리드 최부촌 국회의원에 도전. 왜냐하면 스페인 정당들이 옛날에 초접전 벌이느라 "좌파""좌파" 그랬거든. 그래서 당선감이다 싶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최대한 정성스럽게 마술적으로 모셔가는 흑백TV당이 있다는 걸 잘 아니까. 그래서 그분은 마드리드 최부촌 국회의원 됐을까, 안 됐을까?
E. 아프리카 출생인 즉 아프리카 난민이, "나 파리 시장에 나가고 싶소 시켜주시오~" (............중간 건너뛰고............) 파리 최부촌 국회의원에 즉각 당선!
F. (프라하의 봄 이전) 헝가리 국방대학원장 / 구소련 외교관장이 영국 망명 시도해서 성공. 당시 본인은 "나 파리 시장에 나가고 싶소 시켜주시오~"라고 말하지 않았음. 그러나 흑백TV 정당이 러브콜. 시장보다 우선 최부촌에 출마하시는 게 어떻겠소 라고. (............중간 건너뛰고............) 런던 최부촌 국회의원에 나가자마자 당선! 망명 하자마자.
G. 현지인 (태생: 중국) → 출신&성장기&배경 모두 엘리트 → 국방대학원장 역임 → 파리 외교관 → (망명 후) 파리 최부촌 국회의원당선
H. 현지인 (태생: 캄보디아) → 출신&성장기&배경 모두 엘리트 → 국방대학원장 역임 → 런던 외교관 → (망명 후) 런던 최부촌 국회의원당선
I. 현지인 (태생: 러시아) → 출신&성장기&배경 모두 엘리트 → 국방대학원장 역임 → 베를린 외교관 → (망명 후) 베를린 최부촌 국회의원당선
J. 현지인 (태생: 어디) → 출신&성장기&배경 모두 엘리트 → ...... → ...... → (망명 후) 하필 연예인으로 오락산업에 데뷔하시네? 자의든 타의든 오락산업이 가만 놔둘 리가 없음 → 그래도 적당히 활동하고 그랬으면 전부 OK, 그런데 그게 아님. (기준은 잘 모르겠다만) 정도가 지나쳤음 → 그래서 007 영화처럼 대도시에서 조용히 암살당함. 97년 98년... 자료는 찾는 족족 다 나옴. 중앙아메리카 어디 어디 아주 그냥 살발함.
이사. 이민. 이별 후 새로운 연애. 이혼 후 재혼. 취미 바꿈. 리그 옮김. 1부 리그로 승급. 승진. 승격. 그게 나쁜단 말이 아니다. 첩보 영화를 보면 통상 망명한 블랙요원, 제임스 본드 할아버지랄지 제이슨 본 그 끕. 이쪽으로 넘어오면 CIA가 성형수술 시켜주고 어쩌고저쩌고 조용히 살게 만들어드림. 얼굴팔리는 거 좋아하든 싫어하든 운명이 그러니까. 그런데... 그런데...! 영화와 현실. 겹치든 안 겹치든 원리는 같은데. 증시와 경제 선행지수든 후발로 따라오든 변화무쌍하든. 영화와 현실이 반대로 가니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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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랑. 자유. 희망. 환상. 쾌감. 기쁨. 신비. 다 좋단 말이다. 그런데 국회의원이 무슨 동네 구멍가게 사장인가? CIA나 MI6 고위급만 접근가능한 기밀. 다 넘겨주는데? 가능 불가능, 가능한데? 그렇게 대우해주고 일만 제대로 해주라는 주의인데? 도대체가 말이지, 과정이 없지 않나 과정이. 뚝딱 옮겨와서 사회운동 협조하고 투표권 행사 해 보지도 않고 무슨, 오자마자 피선거권 유력. 뭔 번갯불에 콩 구워먹나? 과정 다 어디 갔나. 유권자의 배경지식은? 숲과 나무 모두를 볼 수 있는 사고력은? 전례는? 법리 해석 이전에 법적 근거 미비는? 좋을지 안 좋을지 모를 뒷감당 준비는 됐나? 그렇다고 일관성은? 아니면 뭐 흑백TV를 컬러로 교체를 했나. 도대체 뭐냐고, 어? 늙은 개가 아프게 문다더니 이건 또 누구 작품? 어쭈~ 이것 봐라. 덤비네? 막 뎀비네? 어? 귀엽다 귀엽다 하니까 머리꼭대기까지 이미 올라갔다는 듯이. 응? 큰 문짝에 큰 바람 맞는다. 포커 알면 인생도 안다. 적게 먹고 적게 잃든가, 많이 걸고 많이 따든가. 적게 걸고 많이 따는 건 로또복권처럼 승률이 희박할 뿐. 버터로 된 머리라면 제과업자는 되지 마라 라는 말이 있는데. 누군 뭐 정치 할 줄 몰라서 안 하나? 그분들 쥐락펴락 요리하고, 흑백이든 컬러든 커피포트 진공청소기 다 우리가 리모콘 누르면 마음 대로 들었다 놓는데. 누가, 몰라서, 안 하냐고. 어? 비신분제 사회면 그에 따른 장점을 최대한 살려야지, 흑백TV들끼리 짜고 치는 노름판도 아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채 다 해먹으려고 하질 않나, 어? 그렇다고 뭐 당규는 지조 있나? 사람이 살다 보면 전학도 갈 수 있듯, 정치인 당적 바뀌는 거도 뭐... 가능은 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기준.
실제는: 언젠가 불리하니까 똥물 튀기지 말라는 식으로 당적 박탈. 나중 잠잠해지니까 아쉽기 때문인지 아닌지 의리 져버리더니 이제와서 당적 복권? 사람들이 뭐 바본가? 어? 인터넷 없던 시절 마냥 무슨 세뇌하면 다 먹히는 개, 소, 말, 돼지, 닭, 오리, 거위, 딱따구리냔 말이다. 기억 다 하고 기록 다 된단 말이다. 요즘 사람들 옛날처럼 무지하지 않음. 옛날에도 멍청하고 싶어서 멍청했던 게 아님.
당규 그거 설마 연필로 씌였나? 지웠다 언제든지 바꿔도 괜찮게. 무슨 당파가 모자인가? 썼다 벘었다 인형한테도 씌웠다 빌려도 줬다가. 어? 망명 자체가 나쁘단 게 아니라, 이사 이직 전업 다 좋단 말이야. 그런데 그걸 받고 판돈 키우며 행복업 권장할 깜냥은? 뒷감당은? 전례는? 뭐 하나 준비는? 국민 정서는? 사회적 합의는? 지금 뭐 007 영화 찍나? 어? 심지어 당선감이면 개나 소나 러브콜? 설사 조랑말이나 코끼리를 영입했다고 할지언정 공화당이 깜짝 신인 영입하면, 조용조용 좋게 좋게. 민주당이 영입하면...... 화염방사기 푸쉭~~~~. 편집장 사주 사원 기타 등등 레이저 푸쉭~~~! 어? 그게 뭐냔 말이다. 르몽드지로 옮겨봐야 쥐꼬리 만한 월급, 신문기자들 어디 가든 초대권 받고 상품권 더 받고 무료 입장에다 선물에다, 신문기자 명예 포기한 거지. 이미 막살고 있으니까. 무슨 연예부 여기자도 아니고 말이야. 여자연예인 여자가수 여자 걸그룹들은 천박하디 천박하게 제목 뽑고, 질투니 뭐니 험담을 험담을 일장연설 퍼부어놓고. 남자연예인과 마음에 드는 남자가수는 찬양이 찬양이...! 그럴 수도 있다만, 어? 그분은 덜렁덜렁 고추 달리지 않았으니 따라서 봐줌. 그런데 덜렁덜렁 고추 달린 남자 정치부 기자? 남자 경제부 기자? 여자네. 고추 달 자격 없는 거 창피하지도 않은 거 보니, 부모 얼굴에 먹칠해도 괜찮다는 거라고. 자신들이 나 고추 안 달리 여자요~ 라는데 우리가 거기 대고 뭔 말을 할 수 있나. (절레절레). 자존심마저 이미 내다버린지 오래! 사람이 할 게 있고 못 할 말이 있지. 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처사. 기준도 흐리멍텅 체계도 이랬다저랬다, 쌍팔년도(1988년)에 공산당 좌파니 빨갱이니 그러면서 민주주의 운동 탄압하면서 파란색 1당제를 부르짓더니. 이제 와서는 그분들께서(70%언론&80%방송...) 자발적으로 빨간색당을 하더니 또 분위기 어쩌니까 이번엔 핑크당! 우리만 보수요 우리 빼고 나머지는 전부 좌파! 그게 뭐냔 말이다.
다당제 · 양당제에 대해 추가 설명 ※ 다당제: 15~20% 지지도 내외 정도로 1위~5위 정당 격차가 근소한, 유럽권 정치 정체성. 그렇게 되기까지 차근차근 어머어마한 댓가가 있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인구 구성도 다양, 제도와 의식 등도 선험적으로 다양한 경험에다, 오고감이 자유롭고, 다국적 기구 · 연합이 혼란스러울 정도로 많은 사회. 그 특성상 다당제가 아마도 가능이요 어쩌면 당연한 이치. ※ 양당제: 기질. 문화. 관습. 전통. 인종. 정서. 등등의 이유 때문에 다당제보다 양당제가 현실에 다소 부합하는 지역도 있음. 그런 지역에서는 (이론적으로 옳고 좋을) 다당제를 실현&감당할 형편이 어렵다랄지 부자연스러울 수 있음. 왜냐하면 (정치 의미에서) 다양성을 좋게 말하면 동전의 양면 같은 특징, 자연스럽운 이치, 모순 가득한 원리 때문. 즉
도표 A) ───────────────────────────────────────────────────────────────── 이치 행동 실천 성과 ───────────────────────────────────────────────────────────────── 이론적으로 다양성: 롱테일 상식 교양 자유 실질적으로 다양성: 분열 *억지(반칙왕) *위선 *오락가락 *최상위층 유리 *착한 척 악용 *흑백TV 고착화
* : 모두 극히 일부일 수도 있고, 전부일지도 모르고. *오락가락: 반사효과 (말은 진보 + 결과는 퇴보 = 생태계에서 받아줄 깜냥 미비) ───────────────────────────────────────────────────────────────── 선거 결과로 증명되는 '이론과 실제' 그러니까 왜? 왜냐하면 흑백TV 사고체계 비율이 선발주자보다 현저히 높기 때문. 따라서 선발주자 평균값이 생각하는 당연하디 당연한 상식과 교양이 어디로 넘어오면 공산주의가 됨. 선발주자측에서 동물당 무슨당 그런 소수를 대변하는 의견, 진보를 실천하는 행동이 지구 반대편으로 넘어오면 "좌파"라는 전문용어로 매도당하는 게 현실. 그래서 착한 편들이 분열되어 흑백TV가 반사이익을 챙겨 승산을 챙길 가능성 증가 좌파 = 북유럽&중부 남서부 유럽 진보 좌파 = 남아메리카에 흔했던 겉은 민주제도, 속은 독재이자 사기업의 국유화도 좌파. 군침 나면 너 이리와 늬 꺼도 내 꺼 내 꺼도 내 꺼. 눈독에 들어오면 다 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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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정치 시간표
도표 B) ───────────────────────────────────────────────────────────────── 정치 시간표 시대 인식 강자 사례 ───────────────────────────────────────────────────────────────── 사극 왕조시대 박물관/문화재/인류사/세계사 왕권/교왕/기득권 역사. 대하드라마 대하드라마 독재정권 흑백TV (세계언론지수 최하위) 구소련&동유럽&아프리카... 민주주의 Ⅰ 현대 흑백TV < 컬러TV (월등) 평균 (다당제) 선진국 다수 민주주의 Ⅱ 현대 흑백TV ≤ 컬럼TV (안정) 중간 (양당제) 중견주자 민주주의 Ⅲ 현대 흑백TV ? 컬러TV (접전) 혼전 후발주자권 일부 민주주의 Ⅳ 현대 흑백TV ≥ 컬럼TV (과거지향) 1당제 국가 다수 기타 등등 ─────────────────────────────────────────────────────────────────
문단 결론: A) 다당제가 현실인 곳이 있고, 현실적으로 다당제를 추구하기에는 실상 바라지 않는 게 좋을 풍토도 있다는 것. B) 따라서 축구 리그처럼 팀성적 1위 ~7위까지. 득점왕 성적 1위~7위까지. 팀은 팀대로 승패 차이 초박빙이요, 득점왕은 득점왕대로 역시 초박빙. 그럼 재밌는데. 그 정도 의식&정서&정체성&문화가 기반이 되면 자연스럽게 될 테고. 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1위 2위 3위 격차가 꽤 벌어지거나 균형감 얻는 게 좋을 수도 있고. 예: 양당제가 탄탄히 자리잡은 미국의 경우. 1960년대 이후, 공화당 VS 민주당 = 7 : 3 이던가 대권 승패를 대충 그렇게 알고 있음. 또 당적 변경도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변경'은 틈틈이 있는데, 그 반대는 거의 없다는 통계 분명. 그래서 추후 국민 평균의 인식과 정치계의 변화&판도에 따라. 1위 붙박이가 2위로, 7대3으로 2위 위주였던 정치권이 1위로 바뀔 수도 있음. 그건 그렇다만 그 모두보다 최우선시되어야 할 게 무엇이냐? 바로, 사람들 평균의 인식 변화. 흑백TV ───> 컬러TV 라는 것! C) 최근 50년간 "민주당 → 공화당 당적 변경"사례는 정확히 몇 차례. 그런데 반대로 "공화당 → 민주당" 사례는... 있나? 없나? 조사 및 확인 생략. 그게 왜 유득이 신기하도록 필자에게 다가오는지! 왜냐하면 다른 데서도 이치는 비슷하니까. 극과 극은 통한다는 게 바로 이거. D) 재차 반복하는데 그건 그렇다만 그 모두보다 최우선시되어야 할 게 무엇이냐? 바로, 사람들 평균의 인식 변화. 흑백TV ───> 컬러TV 라는 것! 만약 그렇지 않으면 자본주의 특성상 원하든 원치 않든, 최상류층"만"을 위한 사회가 심화될 수 밖에 없음. 만약 그렇지 않으면 경제 논리 특성상 좋든 싫든 , 최상류층"만"을 위한 사회가 심화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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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 비교 설명.
도표 C) ───────────────────────────────────────────────────────────────── 지역 시기 당적 변경(민주→공화) 당적 변경(공화→민주) 최초 입당 ───────────────────────────────────────────────────────────────── 미국 50년 통계 (예) 50명 (예) 0~2명 (쉽게 말해) 6대4...7대3이든 뭐 대충.. 한국 60년~2000년* (예) 0~2명* (예) 50명* (쉽게 말해) 9대1...이력 잘난자 싹쓸이*
* 대충 요약하거나 살짝 과장해서. 말 그대로 원리 설명하기 위해 대충. ─────────────────────────────────────────────────────────────────
60년~2000년*: 대충만 말하자면 저 군부독재 시절 민주화 운동이 50년 지속될 당시 민주화 운동 하지 않고, 공부하고 어쩌고 성공한 사람들 대다수는 군부독재 정권 즉 1당에 거의 죄다 입당. 인터넷 없던 시대상 언론 장악, 정치와 경제 유착 어쩌고저쩌고 사회지도층 싹쓸이만 50년 연속. 그래서 여전히 현재 시간표로 봤을 때 일간지가 좀 뭐함. 그처럼 세계언론지수 최하위에서 그나마 짧은 시간 안에 중간 정도로 급부상한 결과임. 당시 웃기던 게 뭐냐, 연예 스포츠 오락산업에 국민의 관심을 돌림. 일간지야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몽땅 선수교체. (대체로) 인터넷이 없으니 방법이 없음. 때문에 지금도 예를 들어 르몽드지는 나치 협력 전부 밝히고 르몽드 필진이 존경받는데, 피가로지 어디 어디는 흑역사 웬만하면 싹 감춤. 그걸 사람들이 어찌 모르나! 그처럼 당시 오락산업으로 관심 돌리며 정권 유지를 위해 "지역감정"이란 걸 만듬. 그게 반 세기 동안 위력 떨침. 민주화 으쌰으쌰 못하도록. 해도 관심 분산되도록. 사극에서 역모를 성공시키는 줄거리가 나오듯. 쿠데타의 기술(작가: 쿠르치오 말라파르테)이 있으면 쿠데타를 차단하는 방법도 있음. 예를 들어 마키아벨리즘&20세기 초중반 구 소련에서 스탈린 통치 방식! 어쟀든 그래서 당시 텍사스 야구팀 농구팀 축구팀이 리그에서 10년 연속 우승함. 나머지 팀은 먼 산만 쳐다봄. 당시는 원정경기 떠나온 상대팀 대형버스를 홈팀 응원단이 막 불 태우기도 하고 그랬음. 초등학교4학년 때 코앞에서 봤음. 그래서 그 댓가는 지역감정으로 전국민을 세뇌시켜 그 지역 인재는 만년 왕따돌림. 역으로 사회지도층과 재화가치는 기득권이 만년 독식. 독점. 독주. 아이비리그와 워싱턴 인맥들만 50년 내내 사회지도층과 기득권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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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사 50년 동안 1당제 정권 배역에 딱 붙었던 배역이 불과 어제까지던가 제1야당의 1인자. 당시에야 변명 듣자면 어쩔 수 없었다(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긴 뭘 어쩔 수 없어!), 지금은 이렇게 돌아가는 정치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어쩌고저쩌고. 0.5세기 전은 민주주의를 위한 목소리를 좌파&빨갱이로 매도했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당명&당색깔&당로고 수시로 밥 먹듯이 바꿔간 결과. 현재에 이르러 어딘가의 흑백TV는 그 옛날 파란색에서 지금은 빨간색으로 바꼈다. 뭐? 파란색 → 빨간색! 옛날에 그렇게나 좌파 좌파 빨갱이 빨갱이라도 부르짓더니, 이제 양의 탈을 벗고 본색을 드러낸 것일까? 결과만 놓고 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치와 원리 모두 그럴 뿐. 나만 보수, 나 빼고는 전부 퇴보요 좌파. 어린애는 귀엽기라도 하지. 선발주자권이야 국기 모양은 공통이요, 모양 달라도 문화와 관습이 공통에다, 색깔이 다양. 반면 후발주자권은 빨강색 빨강색 빨강색. 중견주자는 자본주의 심화 가속도 때문에 정치적 수완에 휘둘리기 일쑤. 정신 못 차림. 자, 여기서 질문을 반복할 때가 됐다. "질문: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라는 의제로 토의해보기도 고민해보기도 하며, 도표 통계 그래프 따졌으나 답은 딱부러지게 제시하지 못했다. 그렇긴 하다만 원리와 이치 얘기만 계속 할 수도 없고, 따라서 오직 사실만 말하자면 이렇다. 흔히 수법이랄지 수작, 화법, 말발에서 일컫듯 자기한테 유리한 거 요만~큼만 톡 떼어서 그게 어떻다 라는 말이 아니라. 적어도 50년. 최소한 반 세기 통계 결과만 놓고 보자면 원리라는 둥 이치라는 둥 그런 잔소리 다 떼고. 질문에 알맞는 정답을 주관식이 아니라 OX로만 말하자면 일단 현재까지 득점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어떻게?
질문: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정답: 왜는 몰라도 결과적으로 (대체로) 50년 내내 그랬다. 그러지 않은 적은 단 1번도 없었다는 점. 아니 그러면~ 왜? 왜는 잠시 후에.
통계: 도표, 그래프, 논문, 위키피디아... 어딜 봐도 어디나 다 그랬음. 대체로 그랬음. 전세계 공통!
현실: 지금도 (상당수는) 1당제 향수에 목마름. 내만 진정한 보수입니다 좌파 어쩌고저쩌고. 몽땅 믿음. 딱 넘어감. 변함 없음. 바보가 따로 없음. 50년 통계가 빼도 박도 못하도록 영원불변이었는데, 그럼 향후 50년은 어떨까? 미래 500년은? 아니~ 그러니까~
왜? : 왜냐하면 가짜만 집요하게 외치고, 언론&방송만 변함없이 노이즈마케팅 일색이요, 끊임없이 최상류층"만"을 위해 질주하면 먹고살기 바쁜 양반들이 뭘 아나? 어제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오늘은 기대감 품어보고, 내일은 또 피리부는 사람 마음대로 이리 휘청 저리 휘청하는 거지. 늑대가 양의 탈을 쓰고서, 양의 언어로 서민을 어쩝시다 민심 어쩌고저쩌고. 그러면 진짜 그런 줄 알지 지들이 그걸 진짜 가짜를 분간해? 못해. 절대로 못해. 여심이 플레이보이한테 넘어올 수 밖에 없듯. (마지막 말은 진짜 농담)
자, 이 정도면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에 대한 간접적 답변으로 충분할까? 그럴 리가 있나. 그래서 조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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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같은 세상, 흑백TV 세포이자 좀비 바이러스가 끈덕지게 남아있는 결과는 통상 이렇다. 영화에서 주인공/악역/조연/양다리/신부들러리/조력자/바람잡이/중간보스... 배역 확실하듯. 어려운 시대상 자기 인생 살면 그나마 중간은 가는데. 60년~2000년 당시 군부독재 정권 수뇌부에서 민주주의 운동자들 탄압하는 데 압장섰던 위인들께서, 대의민주주의 사회에서 만년 정치계에서 활약하면서 전국민 40% 지지를 받는다? 말이 안되지 않나. 당시 "대하드라마 악역 같은 이 일이 최고로 내 적성에 맞는다"라는 기록 다 남아있는데? 개 풀 뜯어먹는 건 귀엽기라도 하지.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코메디냐고. 그래서 "노블리스 오블리제 < 놀부 욕심 졸부 심보"라는 결과는 엄연한 현실. 말 같지도 않은 흑백 TV. 왜 졸부 졸부 그럴까? 자본주의 심화 속도는 빠르냐 덜 빠르냐 라는 2가지 보기 밖에 없거든. 때문에 자본력이면 진보 신문도 사고, 부동층 표심도 팔리는 세상. 돈이면 귀신도 부리는 것. 이 세상에 그러지 않은 지역은 단 1군데도 없다고 보면 된다. 인류 역사상 그러지 않았던 시대 역시 단 1번도 없었다고 판정하는 게 옳다. 다 사실일 뿐이니까. 그러니까 인상 찌푸려니는 제목과 내용 내보내면 언론사 순위경쟁에서 밀려나기 딱 좋으니까 팀장 험담 안 하게 생겼나! 야, 팀장 나오라 그래~! 어? 그래서 기가 찰 일도 발생하는 것. 예를 들어 전향한 고위 행정관료가 정치인 데뷔했을 때. 예를 들어 출신&본거지가 이렇게 이민/이사/망명으로 바뀌었을 때
북아일랜드 →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 웨일즈 주지사/맨체스터 시장 선거
(구)동독 → (구)서독
(현)북한 → (현)남한
자, A와 B 정당에서 저 정치계 데뷔 신인을 과연 누가 영입하여 데려가느냐에 따라 언론사가 기사 제목을 어떻게 뽑을까?
도표 D) ───────────────────────────────────────────────────────────────── 표층 언론사 70% 기사 제목 ───────────────────────────────────────────────────────────────── A (보수&개선&mini진보) 결국 B와 끝없는 싸움 구소련 빨갱이 스탈린당....을 포장해서 B (극보수&흑백TV 추구) 최상류층&존비 만년 콘크리트층 조용조용... 좋게 좋게... 두루두루... ─────────────────────────────────────────────────────────────────
일관성 1도 없이 좌파 좌파. 늬가 하면 불륜 내가 하면 사랑. 나는 되고 너는 안되고. 못되기 이를 데 없는 심보. 말로만 서민 서민. 실제로는 최상류층"만"을 위한 사회일 수 밖에.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월스트리트 저널은 손바닥 뒤집듯이 편집장 얼굴 두껍기로 유명할까? 뉴욕타임스도 바른 말하기로 정평이 낫다고는 하나, 집필진 면면을 살펴보니... 넘어가자. 영국 언론 순위 몇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일간지 Ouest-France는 과연 언론재벌 머독한테 먹혔을까, 시간문제일까? 설마 그 잘난 네델란드 언론사 De Telegraaf까지 이런 일에 뒷짐지면 어떡하지! 워싱턴 포스트 사주가 돈 좋아하기로 어디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냐면 어쩌냐고. 설마, 독일 일간지 빌트지 역시나 흑백TV로써 어디서 그 짝을 찾을 수 없을 지경이라구요? 르몽드 같은 진정한 진보 계열은 정말 보기 힘든 것이냐고. 국경 없는 기자회가 집계하여 매년 각 국가별 순위로 발표하는 자료, 언론자유지수 최상위권은, 그러니까 역시나 더럽게 재미없는 사회에서 싹쓸이. 아니 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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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주제는 심보. 여기서 잠시 칼럼 제목이 제목이기 때문에 도표 나올 차례.
도표 E) 구분 평판 정치성 ───────────────────────────────────────────────────────────────── 부자 졸부1 남 잘되는 꼴 못봄/누진세 싫음/부자세 더 싫음/세금 많이 내는 편이 거지들 먹여살린다는 심보 부자 졸부2 최상류층 재산증식 기준에 따라 선거권 행사 (얄미운 적은 표 안준다는 심보) 부자 졸부3 개인주의 (극우든 진보든 생각 건전 / 세금 탈루 없음 / 인정할 건 인정) 부자 평범 부자 얼굴팔리기 좋아함 부자 얼굴팔리기 싫어함 부자 노블리스 오블리제 ─────────────────────────────────────────────────────────────────
신분제가 아닌 재력제(편의상 대충 그냥 알아들읍시다, 형씨 거 한 번 봐 주쇼! 네?) 신분제가 아닌 재력제 문화권에서 쉽게 말해 갑과 을. 평소에는 만인은 평등하다 기회 공평하면 좋겠으나, 조부 재산과 손자의 학력 및 재력은 비례하기 마련. 그걸 반대하는 게 아님. 다만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끊어놓도록 제도와 사회 체계가 점점 변하는 건, 자본주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 그래서 하는 말이 기왕 '부의 편중', 경제학자들이 날이면 날마다 경고하는 이치가 멈출 수 없다면. 그럼 졸부론에 대해 만인이 상식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것. 신분제 사회에서 살아보지 않았으나, 뭐든 일장일단이 있다는 뜻으로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다. 필자가 봤을 때 신분제 사회의 최대 장점 가운데 하나가 그거다. 졸부든 노블리스 오블리제든 타고나기를 1급이나 9급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졸부든 놀부 심보든 그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는 것. 재력제 사회 인식으로 보자면 불공평하나, 재력제 사회 인식에서 봤을 때 그런 거고. 자, 그럼 재력제 사회 인식에 따르면 9급에서 1급이 될 수도 있고. 또 1급이 3급 4급으로 밀려날지도 모르고. 그게 당연한 질서인데. 나는 1등급으로 올라가서 영원히 A+++을 유지해야만 하고, 너는 우리들 사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올라오지 말거라? 냄새나는 천한 것들은 얼씬도 말아라? 그러면 안된다는 뜻임. 설사 재산 상 동급이 될지언정 지금 예로 드는 졸부, 뭘 좀 알며 말이 통하고 성격 좋은 부자들과 끼리끼리 어울릴 수 없다는 것. 바로 그 때문에 그분께서 외롭다고 하시지, 정말 괜찮은 남자면 여자들이 러브콜 보내겠나 안 보내겠나. 이미 남의 남자니까 심하게 꼬리치지야 않겠으나, 진정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아닌데 아니 어떻게? 마음이 떨리지 않음. 속깊은 대화 나눌 수 없음.
A. 개인주의: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 단지 그뿐!
B. 개인주의: 나는 잘먹고 잘살고 싶다. 돈이 좋다. 그건 그거고. 너도 잘먹고 잘살아라. 다 같이 행복하자. 자본주의 심화 그거 어쩔 수 없다면, 만약 그렇다면 스쿠루지 영감 같은 졸부 심보나 주의하자. 난 그렇게 생각해. 부정 부패 비리가 만연한 구태의연한 관례로 가득찬 옛날 공무원 공동체. 시골에서 유지와 관장과 단체장들끼리 (나쁜 일들 쉬쉬하며) 해먹었던 예처럼. 매관매직 공공연하게 다 알려져도 아무렇지 않았듯. 뉴욕시 최부유촌에서 중학교 교장이 학부모들 벌 세워놓은 다음 대놓고, 웬만히 교육청 교육부장관한테 찌르라고 호통치는 예처럼. 관청 말단 공무원 친구 말마따나, 취업 알아보는 친구에게 "아~ 거기? 같은 성씨가 군수야. 그 양반 돈 좋아한다더라. 잘 알아봐. 로비스트든 브로커든 연분 이을라면 잇지 못 잇겠냐." 라는 뜻의 돈이 아니라.
자, 과연 도대체 어떤 심보가 (진정코 진짜) 개인주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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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주제는 심보 한 번 더.
도표 F) A B C D ───────────────────────────────────────────────────────────────── 심보 착함 선량한 평균 이기심(이타심 배제) 심보 못됨 심성 인성 중간은 감 성격 성격 좋음 성격 나쁨 꼰대지수 지 말만 다 옳음 평판 주변에서 다 싫어함 (겉으로 딸랑딸랑) ─────────────────────────────────────────────────────────────────
도표 E의 어떤 남자 인생사 요약 캔자스: 옛날에 압도적으로 민주당 텃밭, 지금은 정반대로 공화당 표밭으로 바뀜. (※ 당시던가 언제던가 백인 88%니까 인종 문제와 살짝 다름. 미주리가 정식 주인데 캔자스는 준주일 때, 주도를 미주리 뽀짝 옆으로 설정하고 어쩌고. 정치적 용어로 50년전 "좌파"가 현재 "극보수"인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뭐니 뭐니 해도 선거권자들만 늘상 대체로 골탕먹는 이치가 분명. 노상 당하고 심심하면 속고. 만년 바보되고. 피선거권 행사자 당선자 정당 측은, 그래서 표밭을 헷갈리게 만들고, 말은 다양성인데 결과적으로 분열되도록 조장. 따라서 "최상류층"은 굳건하고 부익부빈익빈 격차는 벌어지고 자본주의가 심화할수록 사회지도층은 자기도 모르게 흑백TV 관성을 멈추기 힘들게 되는 원리. 알긴 알 텐데 알면서도 도저히 멈출 수 없음. 그건 그렇고) D의 가정: 옛날이나 지금이나 민주당. D도 어릴 땐 정치를 모르니 그렇게 앎. D 성별: 남자 (여자 아님. 어떤 칼럼 내용처럼 따지자면... 통과) 아동기: 캔자스 태생&10에서 8등급 가난-평범-서민층에서 자람. 사춘기: 초중고 공부 독보적으로 잘함. 1등 놓친 적이 없음. 허나 딴건 다 꽝. 20살: 하버드 경제학과 수석 입학&준수석 졸업. 신체: 키 최고로 작음 (키 작은 게 나쁜 게 아님) 외모: 못생김 (못생긴 게 나쁜 게 아님) 인상: 심보로 판단하기 (부인의 사랑이자 어린이의 아빠일 테니 찡하나 사실은 사실. 세상은 비밀도 공짜도 없음) 능력: 잔재주 바닥 (공부 말고는 운동신경 기타등등 잘하는 게 뭐 하나 없음. 운동신경 흐리멍텅. 나중 등산만 최고라며 운전기사한테 떠벌림) 20대 중반 : 증권사 펀드매니저로 취직 (월가에서 썩 빠지지 않는 고액 연봉) 이때부터 뉴요커됨. 똘아이 기질 이때부터 가속도 붙음. 굳어짐. 캔자스 정서 다 날라감. 그거 없어지고 어깨뽕 생김. 태생적 아이비리그 부유층으로 착각 시작. 30살 내외 : 증권사 펀드매니저 때려침 (왜? 선물옵션으로 대박남) 성씨 : 선물옵션의 '선'. 선과 악에서 '선'! 키작기 1등에 같은 성씨였던 친구가 고등학교 2학년 때던가 같은 반. 돌아보면 동성애자로 추측되는 친구들이 늘어나듯, 걔도 아마 뱁새 아니면 고슴도치과. 하이에나나 늑대, 촌닭 쪽은 절대 아님. 곧 성씨 문제가 아니라 천성 문제임. 재력 : 산업계 재력가들이야 주식과 부동산과 회사에 거의 다 물려있음. 그런데 이분은 그렇게 사업을 넓힌 게 아님. 때문에 현금동원력이든 뭐든 뭘로 보나 그 언어권에서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부자. 이사 : 30대에야 템즈강 인근 러시아 갑부들 모여사는 데서 살았음. 40대를 넘어가 너무 멀지 않게 어디쪽으로 빠져, 비유하자면 예일대학 전체 만한 사유지를 보유한 집으로 이사감. 생각 변화 : 아이비리그 엘리트들을 꼴통으로 인식. 캔자스도 시골촌뜨기 뉴요커도 촌닭 밥통 꼴통. 다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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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가자. 평판: 지인은 물론 주변에서 소문 자자함. 지 말만 싹 다 옳기로. 빡빡 우기고. 따박따박 말대꾸하면 싫어함. 조곤조곤 원리 따지면 더 싫어함. 떽떽거리기 엄청 좋아함. 계열사 거느린 중견 회사 회장. 단, 넓게 크게 유명하도록 사업체를 벌리지는 않음. 조촐하게 빌딩 1개에 사업체 10곳을 그 빌딩 안에서 모두 일하게 함. 1층은 카페 최고층은 자기 사무실과 비서팀. 마피아 음지와도 연락 통하니까 거기서 UFC 전직 헤비급 선수를 비서로 영입. 전과자 출신도 일부 영입. 거기서 상급 직원한테 막 닦달하기 좋아함. 너넨 까먹지만 말어라 돈은 내가 벌 테니까. 여전히 선물옵션의 귀재. 통이 커진 만큼 따면 1장 잃어도 1장. 폭스바겐 어디 어디에서 1년 연봉 200억 300억하는 그분들 수준이 아니라. 주식놀음으로 한번에 200억 따고 한번에 300억 잃고. 그냥 장난. 취미. 놀이. 부자들 통계도 빠삭함. 소령까지 달기는 그런대로, 다시 중령 달기는 그나마 나은데, 대령 달기는 완전 힘들어지고, 거기서 별 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다. ~라는 이치처럼 부자들도 100억에서 어퍼지면 크게 어퍼진다랄지 500억 넘으면 순탄하게 간다랄지 계단식 부자론도 몽땅 떠벌리고 다님. 새끼마담 얼굴마담 그거 들어주느라 이골이 남. 그래도 제일 많이 보는 사람들은 옆에 붙어있는 직원들. 월화수목금토일 계속 얼굴 보는 직원 비서 조수 운전기사 보디가드 기타 등등. 그래서~ 너넨 제발 까먹지만 말아라 부디 현상유지만 하거라, 돈은 내가 다 벌 테니까! 라고 잔소리하기 엄청 좋아함. 평판 뻔해지니까 마담들이야 앞에서는 반김. 적극 환영. 사람들 다 그럼. 그렇지만 심성이 심보 드러내는데 찐하게 친해질 수야 있나. 심복 있으면 뭘 하나! 보필하는 사람들 널렸으면 뭘 하냐고. 따라서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그거. "외롭다" 운전기사든 비서든 외롭다는 말 웬만히 들어야지, 아주 그냥 짜증남. 심심하면 뚜껑 열림. 그래도 벌어먹고 살아야지 어떡해. 그렇게 돈 편하게 벌고 책상 먼지만 닦으면 고액 연봉과 준수한 복지가 제공되는 직장이 어디 흔한가? 꿋꿋이 다들 버팀. 앞에서는 우리 회장님 딸랑딸랑~ 우리 회장님 반짝반짝~ 우리 회장님 뿌잉뿌잉~! 정치성 변화: 최상류층"만"을 위한 인식은 관성으로 굳어져버림. 태생에 근거하여 1당을 좋아하는 것도 아님. 정당들 다 싫어함. 다 깜. 무소속은 더 깜. 최상류층 부자촌에서 떵떵거리며 사는데, 그곳 평균에 기반하여 부자당을 편들어주는 것도 아님. 자기들 동문이 하버드 동문들이니 짠물파 민물파 걔네들 다 비리비리 아무추어 이론가들라면서 다 깜. 스포츠 야유 대회에서 1등감. 태생은 상류층이 아니기 때문은 아니겠으나. 꼭 그런 건 아닌데 또 아이비리그 일류대 출신들도 다 꼴통에다 멍청이라고 다 깜. 안 까는 사람과 대상이 없음. 지 혼자 빌 게이츠요 지 혼자 크리스찬 호나우두임. 사내 축구 모임에서도 지가 브라질 호나우두(포르투갈 호나우두 말고, 예전 스트라이커 브라질 호나우두)임. 공 앞으로 주면 왜 살짝 뒤로 안 주냐, 딱 맞게 패스하면 어째서 그렇게 딱 딱 못 맞히고 늦게 주냐. 이래도 탈 저래도 탈! 꼰대 비위 맞추기? 남의 돈 먹기가 쉬운 게 아님. 절대 아님. 캔자스 깡촌 촌닭이 어떻게 이처럼 이상하도록 바뀔 수 있냐구요? 늦과일이 잘 익는다... 아님 아님. 늦바람이 무서움! 더럽게 무서움. (절레절레). 아니면 원래 그럴 바탕이 다분했거나. 그런데 또 사내 축구팀에서 자기만 매번 져지 바꿔입는 원톱 져지맨. 티에리 앙리, 루이스 수아레스, 사무엘 에투, 다비드 비야, 반 니스텔루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카림 벤제마, 디디에 드록바, 미로슬라프 클로제, 로빈 판 페르시, 세르히오 아게로, 곤살로 이과인, 카를로스 테베스, 디에고 포를란, 마이클 오언, 에딘손 카바니, 크리스티안 비에리, 해리 케인, 필리포 인자기, 다비드 트레제게, 디에고 밀리토, 페르난도 토레스, 에르난 크레스포, 라다멜 팔카오, 디에고 코스타, 피에르 오바메양...... 회장님 오늘은 파트릭 클루이베르트? (따봉)! 회장님 오늘은 베르캄프? 최고에요! 회장님 오늘은 루니? (하트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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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앞서 말했든 가난한 집안 출신. 평범. 그래도 커서 호인으로 꼭 호감 위주가 되라는 말이 아니라. 그럼 좋겠다만 다들 피할 정도도 아니고. 아예 유명한 재벌 기업인이면 어깨라도 무거운데. 가정교육을 잘 받았을 거 같지도 않고. 결국 막사는 식. 주변에서 다 싫어하며 마음을 주지 않으니까, 심심하면 외롭다고 하지. 아줌마들이 한발 앞서 예감한 건 마누라 1명에 자동차 100대 이치 때문에 외롭다는 뜻으로 헛발짚으셨을 텐데. 아이쿠야~ 헛스윙! 이걸 어쩌나? 아마도 그게 아니라 친구가 없어서! (그런데 그렇게 따지자면 필자도 친구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뭐? 이런 젠장. 절레절레) 성정: "책임감 두둑, 의리 좋고, 중간은 가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고. 질투나면 그걸 늬가 왜 하냐 라며 못 참고, 천성 때문에 아부 죽어도 못하면 너 아부 잘하잖아 라면서 친구에게 할 말 하고. 수차례 져주는데 자기한테 한번쯤 굽힐 만한데 안 굽히면 친구한테 핀잔 드물게 쑥 들어가는 거도 아니고. 정면승부이자 실력 때문에 한두 번 지는 건 괜찮다만 계속 지면 짜증나고." ~라는 뱁새 촌닭 늑대 하이에나 분과가 아니라. 고슴도치 스타일. 등 돌리면 험담. 못 믿을 친구. 실제 잘난 건 거의 없음. 키 빼고 다 가진 남자가 바로 이런 분을 지칭. 우정: 진짜 친한 친구는 없음. 딱 0명. (나이 들면 친구 0명인 사람 흔하디 흔함. 그게 나쁜 게 아님) 근근히 가까운 지인은 다수. 할리우드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 가운데 외로운 사람 상당히 많음. 특히 특A급들. 그래서 같은 유명인끼리 어울리는 사례도 빈번한데, 그게 아니라 드물게 옛 친구만 만나는 사람도 있음. 그와 똑같이! 성공한 친구들 만나면 터놓고 얘기하는 데도 한계가 있고, 병풍 역할도 마음에 안 드니까. 이분도 옛 친구를 이따금 만남. 바로 초중고 캔자스 동창 가운데 현재 뉴욕 한복판에 살며 밀려나지 않은 친구들만 딱 골라서. 하여 최고급 스트립바와 극장식 카바레 통채로 빌려서 풀로 쏨. 베품. 다만 정도껏 베풀고 찐하게 베풀진 않음. 탈날까 봐. 아 또 있다. 그 가운데 하나. 하바드 대학교 동창. 지금은 많이 잊혀졌으나 한때 최고였던 바로 www.myspace.com 사장. 걔랑 동문. 그렇지만 걔도 약간 사이코패스 기질 없지 않기 때문에 서로 애증의 관계. 솔직히 앙숙. 등만 돌리면 험담. 쌍욕 퍼부은 거 바로 옆에서 들은 수행비서 수석비서 비서보, 특급 조수, 1급 조수, 보디가드... 엄청 많음. 가정부도 업계 평균보다 월등한 대우임에도 불구하고 6개월 못 버팀. 제 발로 나감. 비서도 교체 주기 뻔함. 비서진 팀장이 운전기사 뽑을 때 최고로 깐깐이 보는 게 참을성. 그래서 입이 최고로 무거울 거 같은 보디가드를 딱 뽑아서 심복으로 앉혔는데 글쎄, 알고 봤더니 정반대로 입이 가벼웠음. 전략가 자리에 사람 잘못 앉히고, 책사 잘못 뽑은 거. 그야 뭐 주인 양반 중년운일 뿐. 취미: 까는 거. 험담. 독설. 저주. 뒷담화. 캔자스 그 시골촌뜨기들 지들이 멍청이지 뭣도 모른다면서 다 깜. 민주당 공화당 그 정치판에서 폼잡는 애들 다 꼴통이라면서 다 깜. 어? 다 깜. 닥치는 대로! 심심하면 심심해서 까고 재밌으면 재밌어서 까고. 물불을 안 가리고 다 깜. 아침부터 심야까지 깜. 앉으나 서나 깜. 비가 와도 까고 눈이 와도 깜. 앉으나 서나 깜. 너도 까고 나도 까고. 까는 데 쉬는 건 없음. 까는 데 멈춤이란 없음주의. 막 깜. 다 깜. 몽땅 깜. 습관: 어디에 가든 자기가 말 최고로 많이 하며 리드해야지, 2인자로 밀리고 병풍으로 전락하면 조용히 자리 뜸. 2번 다시 거기엔 얼씬도 않음. 자길 신부들러리 취급한 사람은 영원히 안 봄. 9번 10번 직간접으로 공을 들이며 아부하고 비위맞추면 사정 참작해줌. 만약에: 7등급 8등급이 꼭 최상류층 되어 무조건 성격 좋고, 구태여 착하며, 반드시 호인이어야만 한단 말이 아니라. 부자된 거지의 자존심 같은 기고만장한 자존심은 없다라는 말, 없지 않으니까. 옛말에 검은 머리 어쩌고저쩌고. 나이 먹다보면 알게 되는 너는 부모도 어쩌고저쩌고. 사극에서, 천민이 호강하면 안하무인이다. 라는 말들. (다 그런 건 아니다만) 천민이 자두나무에 올라가면 친구도 친척도 없다. 제멋대로 거꾸로맨이 9등급 가난한 집안임을 비꼬자는 말은 아닌데, 그 거꾸로맨이 1등급 됐을 때 본색을 드러낸다라...! 또 역시나 준비된 먹튀 분과라는 말. 그럼 (비꼬자면) 너도 꼬우면 성공해라 라는 경쟁 사회에서 성공했으니 남부럽지 않기는 하다만. 만약에 성공 못했으면!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지금처럼 차단-반차단되기 이전 즉 "칼럼: 교육제도 2"에 나왔듯 구세대. 정신 즉 사고체게 역시 구식탱탱묵은 꼰대. (썩 매력적이진 않다만 꼰대 자체가 나쁜 건... 아님. 물론 지나치면 나쁘고. 오디오 이퀄라이저가 안 통하는 게 문제). 요즘 세상에선 안 통하고 옛날 과거급제로 0.00....1% 부자가 된 경우가 이분. 그런 남자? 그러니까 성공 못 했으면. 속에 쌓인 건 많은데 뱁새에서 하이에나와 미꾸라지, 고슴도치 쪽 선상에 위치한 거꾸로맨들. 보아하니, 죽 쑤어 개 좋은 일시키는 게 어떤 표층일 수도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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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환: 자, D라는 남자야 돈 많기로 1등이니 먹고살 걱정 우리가 왜 해줘? 뭐든지 다 알고 자기 말만 다 옳은 안다박사님. 너는 너 나는 나. 그런데 중요한 점은 이거다. D 같은 남자가 우리 주변에 많냐, 있긴 있냐, 매우 적냐. 하면~ 드물지는 않다는 거. 그러면 D와 딱 3가지만 다른 사람은 얼마나 될까? 외모 & 신체조건 & 재산 그 3가지. 아마도 상당히 많을 듯. D야 모르는 게 없고 전부 다 까니까 그렇다 쳐도. 외모 & 신체조건 & 재산 그 3가지가 다른 남자. 그분보다 덜 똑똑하고, 더 완고하고, 성향 흑백TV인 경우. 바로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를 위해서 투표할 수밖에 없다는 점. 이유는 뻔할 뻔자다.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좀비한테 좀비라고 하면 일단 듣지 않고, 듣기 싫고, 인정하지도 않음. 아니 그렇소?
마직막으로 질문 재반복: 왜 가난한 사람은 부자를 위해 투표할까?
피상적으로 보면: 가난하기 때문에 부자를 위해 투표한다.
실질적으로 보면: 가난한 인생 그분 평생 부자를 위해 투표했다, 한다, 할 것이다. 거기에 판돈 걸까, 말까?
현상: 부자냐 가난하냐 라는 지표에 따라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 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가난하든 부자로 먹고살만해지든, 내 인생이 어떻게 바뀌든 기분파 기조에 따라 단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 것일 뿐.
사연: 따지고 보면 가난 때문이 아니라 성격-성향-천성 때문. 일희일비! 가난하면 속된 말로 부자당만 좋아해서 정신 승리요, 적당히 먹고 살면 대리만족에다 무관심이자 나 나중 부자될 거니까 부자 감세가 뭐가 나쁜데-주의! 투덜이들과 조롱꾼들에다 호사가들이 어디 한둘이간디? 어? 뭐 허세대회? 질 수 없지! 허세든 허풍이든 어디서 썩 빠지기 곤혹스러운 험담가들까지 합하면 당장 그 분과들 총합만 해도 과연 몇 명인가! 어? 최상류층"만"을 위한 정치성이 그분들 마음 요리하는 게 그게 일인가? 어? 그 계열 평균치 본성 드리블하는 게 그게 일인가? 식은 죽 먹기. 그 마초이자 선량한 민초들 가려운 데 긁어주며, 당신 부자되면 우리가 띄워줄께를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저글링하는 거? 그거 못하는 사람도 있나, 없음. 땅 짚고 헤엄치기라니까 그러시네. 허허. 어깨동무 척 걸치고서 형이 너한테 싸움진다, 한편으로는 용돈 주고 밥 사주고 술 사주고 난다긴다 하는 로비스트랑 쁘로커들 동원하고. 똥구멍 살살 간지럽혀주면서 살살 띄워주고 마음을 녹여주면. 정신 못 차린다니까요 글쎄. 알고 보면 그분들 얼마나 착한데, 어? 순둥이도 그런 순둥이들이 없음. 순애보 일색인 그분들 알고 보면 어릴 때 그 얼마나 귀여웠는데. 게다가 여심들한테 어떻게 아름답도록 사랑받았는데. 하오나, 남자는 아빠의 등을 보고 자라는 것! 아빠 판박이가 되거나, 아빠랑 정반대로 살겠다고 다짐해도 나중. 웬걸~! 그러니까 말이지 "야, 봉! 너 이리와." ~가 아니라. 그게 아니라.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줄 것처럼 굴더니만 나중 보면 결국 뒤통수. 매번 과장광고이자 과대망상 같은 선전에 속고, 나중 기분 풀어지고, 마지막으로 잊고. 까먹고. 가려운데 긁어주고 멋진 말로 자존심 세워주고, 어? 자존감 북돋워줌과 동시에 심지어 흑백TV의 최장점이자 좋았던 점들만 딱 뽑아서 통쾌하게 반복 반복, 역으로 컬러TV가 득세하면 그쪽 산업계와 오락산업만 기승할 거라면서 겁박하고. 팔랑귀 팔랑팔랑~ 코끼리귀 펄럭펄럭~! 그분들 정신 못 차리도록 쥐락펴락하는 거 우리한테는 일도 아님. 캬~ 이거 정말 내가 그쪽으로 나갔으면 1당제 복귀 시간문제인데 말이야 왜 내 배역은... 쾌락마도 못 탈 운명이란 말인가. 참말로 숙명이 야속하기 이를 데 없구만 그래. 1815년 당시 나폴레옹이 대패하자 전유럽 귀족들이 들고 일어서며 반겼을지 몰라도, 그 바닥 어설픈 전문가 끌어내리고 우리 같은 브레인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말 말자. 말을 말어.
비밀: 남자 인생 40살이면 인생 어느 정도 결판난다는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나. 장르 결정됐는데 번복도 못하고, 남은 인생 생애사 전략도 어퍼치기 안 통함 그래서 모난 성격 둥글둥글해지는 수 밖에. 가난한 마초, 성격 드센 말괄량이 가운데 그거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0명. 화술이란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것. 귓속에 호호~ 살랑살랑 꽃길을 걷는 듯한 도취감 불어넣어주고. 자긍심 고취시켜주시고. 기대감 북돋고. 어차피 먹고살기 빠듯한 서민 인생, 부자 못 될 꺼 뻔해도. 그래도 절대로~ 곧이곧대로 말하면 안됨. 이간질로 나 빼고 나머지들 분열시키고, 뽐뿌질로 민중 선동하면 그분들이 우리한테 안 넘어오고 배겨? 못 버팀. 딱 넘어감. 웬만한 사기꾼들도 우리한테 와서 무릎꿇고 한수 가르켜주라고 애걸복걸 난리도 아님. 전문가부터 고수들까지 애절하도록 묘수를 가르쳐주라고 난리인데, 어? 그냥 평범한 사람들 마음에 헛바람 주입시키는 거? 지금 장난하는 거도 아니고, 그거 일도 아니라니까 그러시네들. 어? 내가 정말 이런 말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기왕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어? 조지 W. 부시 전대통령이 뭐 쉽게 쉽게 1인자에 오를 수 있었을까? 말 같지도 않은 소리좀 작작... 아니 소신이 그렇단 거고. 일전에 말했듯이 필자는 쌍판떼기 그대는 용안! 이어가자면 이렇죠. 그럼요. 자, 봅시다. 부시 전대통령이 선거 치르기 전부터 끝나기까지. 정책진 뒤에서 리모콘 누른 사람이 누굴까? 나중 결과가 뭐 좀 뭐 거시기할 줄 알았나. 하지만 판 짜주라고 접촉한 거 난리도 아니었다니까요 글쎄. 그래서 우리가 부시 아저씨 대통령 만들어드림. 뭐 메르켈 총리? 꾀죄죄한 동네 아줌마일 때 얼마나 촌스러웠다고. 다 우리가 데려다가 화법 다듬고, 어법 고치고, 몸짓 배워드리고. 다 총리감 만들어서 우리가 딱 2년 공들이니까 그 뒤로 아주 그냥 승승장구해서 지금까지 온 것임. 2년이면 나도 하겠다고요? 웬만한 인재면야 우리도 2주면 충분. 그런데 그게 아니라 아주 그냥 추접스러웠다니까요 글쎄. 촌년도 촌년도... (절레절레)! 내 그래서 하는 말인데 그 위치까지 갔는데 글쎄 뭔 꼬꼽쟁이도 아니고 입 싹 닫네? 벼룩도 낯짝이 있는데? 선불 얼마 성공 수당 얼마 계약서에 싸인 했는데 글쎄... 있는 놈이 더한다니까. 그러니까 곧 터트릴 생각임. 남은 거 이자 쳐서 주지 않으면. 촌년 유명하게 만들어줬더니 말이야 사람이 변했어 (절레절레). 다음으로. 뭐 블라디미르 푸틴이라고 약점 없을까? 그야 어떻든 그 냥반 책사가 책사가 기가 막히다니까 글쎄. 그럼 그 책사를 누가 가르켰냐? 흐흠. 헤헴. 어제도 그 책사한테 영상전화와서 히든 카드 하나만 갈켜달라고 걔가 싹싹 빌었음. 뭐 마크롱 현 프랑스 대통령? 학교 다닐 때 추했음. 하도 추접스럽게 하고 다니길래 옷 입는 거 가르켜주고, 옆에서 껄렁껄렁한 애들이 찝쩍거리길래 혼쭐을 내줌. 그때부터 모범생 탄력받음.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한때 어설픈 팀장이 전략 실수 남발하길래 중간에 넘어질 뻔함. 그래서 내가 걔 흠씬 뚜들어패서 정신차리게 만들어줌. 바지에 오줌싸면서 싹싹 빌었음. 그 계기 아니었으면 정계 은퇴할 수순이었음. 빌 게이츠가 전재산 사기당할 뻔한 거 내가 막아준 거 얘기했나? 했나 안 했나는 몰라도, 워렌 버핏이 내게 빚진 게 빚진 게... 내가 입만 열면... (절레절레)!
결론: 사회지도층이자 기득권이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차단시키고자 함이 본심이오나. 화장발과 조명발에 돼지의 철갑옷이자 양의 탈을 쓴 늑대의 본심은. 민생경제 어쩌고저쩌고는 다 입바른 소리, 나중 결과 따지면 전부 사장-회장-사주-편집장-은행장-임원...에게 유리한 결과일 뿐. 가부장적인 성격에, 대하드라마 본색 절대 싫어하지 않고, 으쌰으쌰 상남자만 결국 만년 이용당하는 셈.
한편 D 얘기 남은 거 마저 해야 하니까 결 보자. 뭐 기왕 이렇게 된 거 그럽시다. 허허. 그래서 꼰대 챔피언이긴 한데 그 어떤 칼럼니스트 허세 끝판왕한텐 상대도 안됨. 선거도 안함. 투표 그거 주제만 꺼냈다 하면~ 골치 아퍼짐. 왜? 왜냐하면 장면 바뀌면 그 말 들을 게 뻔하니까. 무슨 말일까 그건? 「그러니까 내가 말 걸지 말라 그랬잖아! 내가 그랬어, 안 그랬어? 어? 넌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고 그래?」 또는 미리미리 「야 야 떴어 떴어 왔어 왔어. 피해 피해. 딴 데 봐 딴 데 봐. 바쁜 척해 바쁜 척해!」
네? 딱 우리 애기 아빠라구요? 이렇다니까. 이렇다고. 허허. 허지만서두 아직 끝나지 않았음. 잡은 물고기한테 밥을 주든 말든 상관 않겠는데, 하다 하다 잡은 물고기한테 험담만 험담만...! 그분 지인들께 물어보시라니까요. "내 마누라 멍청하다, 고로 그 여편네 때문에 내 자식은 더 멍청하다"라는 험담 들어보시지 않은 분 손? (손차양)~~~! 지인조차 소문 퍼날리기 바쁨. "내 마누라 멍청하다, 고로 그 여편네 때문에 내 자식은 더 멍청하다"라는 험담 2차 3차로 전해들으신 분 손? (손차양)~~~! 어? 캬~! 말도 말라니까 그러시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