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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언: 1회성? 아니면......! 내용들은? 반성은? 송구스런 언사는! 
    질문: 왜 어떤 망발을 서슴없이 내뱉었을까?
    답변: 정신분석 (다음과 같이)

    ■가정 (만약에 외갓집이)
    A. 초갑부 A급
    B. 초갑부 B급
    C. 초갑부 C급
    D. 초갑부 D급
    ... 그러면 초갑부 2째 아들(막내)한테 어디 천한 집안 출신이... 어떤 뉘앙스로 폭언을? 상상도 못함. 어림없음. 그게 아니라 애초에 만날 수 없는 인연. 즉 넉넉한 집안이라면 어떤 남자를 사윗감으로 쳐다도 안 봄. 드라마 대사는 어른들께 여줘보면 됨. 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멜로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상견례, 껄끄러울 수도 있다만. 그 전에 사전 논의, 조율, 상식과 교양에 근거하여. 말 그대로 사전에 이미 부드러워진다는 점. 그런데 살다 보면 상견례 생략한 사람들도 많다만, 그걸 뭐라는 게 아니라. 가정교육을 못 받았으면 최소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러면서 적반하장. 누굴 보든 알든 뻣뻣. 

    ■ 친가 외가 비교
    1. 친가네 
    2. 외가네
    친가네 한테도 저런 막말을? 노노노노노노노! 그래서~ 사극에서 외척을 몰살시켰음. 예시는 무수히 많음. 도대체 얼마나 처남 그리고 그 집안 남자들이 만만해보였을까? 인간성 딱 드러남. 저 더러운 지방러들 아니었다면 야망은 몰라도 일단 소망 발판은 마련했을 텐데. 그럼 그 다음 그림 딱 그려지는데. 저 추접스러운 처남 호구새끼 집안이 내 바지끄댕이를 물고늘어지는구나. 아아, 속 뒤집어진다~! 장인 저 인간 징그럽게 질척거리는구만. (대)야망가 내 인생에 걸리적거리기만 하고 하나도 도움 안돼! 옛날 걔네들이 도와준 거? 어차피 내가 잘되면 지들도 풍족하게 살 테니 말 그대로 합리적인 투자. 다시 말해 너 좋고 나 좋고! 어디 나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는 거야? 지들도 다 군침흘려 밀어준 것일 뿐. 또 바꾸어 말해 걔네 아니었어도 야망가 덕망으로 옛날에 얼마든지 투자금 마련했을 것임. 그런데 아직도 찐따처럼 빌붙어서 지들 빚 갚아주라 불쌍한 척? 모른 체할 수도 없고 미치겠구만 증말. 어쩌겠어, 나 아쉬울 땐 단물 쪽쪽 뽈았으나, 그러나 (입장 바꼈으니까) 너넨 근근이 입에 풀칠할 정도로만 도와주겠음. 늬들이 똥줄 타면서 빚 피라미드 만들어서 올려줬듯이, 도움 받을 때도 똥줄 타 봐. 평생 적응했으니까 너네 그런 거 좋아하잖아? 안 그래? 

    ■ 갑을 성향
    기분 좋을 때: 1995년처럼 배웅해주며 뭐 먹고 싶냐고 극구 캐물어서 스프 사줌. 2003년 (처남 브랜드 옷 입는 걸 눈치채고. 아직 깔볼 시기는 아니다 간파함) 적당히 상대방 취향 존중. 낙원상가에 같이 가서 악기상 안내해줌. 또 꼭 차던 시계를 풀어서 주거나, 뭐든지 때 묻은 것만 넘겨줌. 1번째 직원으로 일할 땐 땡전 한푼 못받고 언급도 없고. 2번째 직원으로 일할 때도 (절레절레)!
    기분 나쁠 때: 2000년쯤 (늬 주제에 브랜드 옷이 말이나 되냐. 이런 허접쓰레기 병신 같은 처남새끼야. 빚잔치하는 늬 집 형편 생각도 안 하냐? 그게 나 때문인 줄 아냐?) 라면서 처남 인생에 개입. 지 새끼 똥걸레 빨아주며 애기 봐주고 있는데, 그냥 쓱 좌지우지하려고 함! 특히, 갓난애기인 조카를 봐주는데... 1차 양육자인 누나는 몰라도 맨날 밖에서 일만 하다가 집에 들어와 무슨 외삼춘이 구박한 것도 아닌데, 이런 삐--- 애를 이렇게 보면 어떻게 하냐는 식으로 식겁한 몸짓과 대사. (그땐 느낌... 아아...) 또 이따금 "X태 늬한테 화내는 거 아니야."라지만. 딱 보면 죄다 화풀이, 특히 필자 같은 만만한 대상은 최적의 먹잇감. 대놓고 필자에게 신경질을 풀 수는 없으니까, 과자-사발면을 지근지근 밟아 묵사발 만들어버렸던 삼익우 조직폭력배 친구랑 완벽히 판밖이. 다만 한 명은 몸으로, 한 명은 말로 조짐! 차이는 그거 밖에 없음.
    처남 인간 분석: 같이 살아보고, 일해보고, 말 몇마디 섞어보니까? 태생적으로 자존감 별로. 후천적으로 자긍심도 별로. 자존심이야 이런 병신 새끼 평생 부려먹기 딱 좋음. 그리고 남들 다 쳐다 보는데 비싼 차를 어떻게 타냐, 내 친구들이 모두 그 클라스도 아니고. 그래서 남들과 똑같은... 대번에 눈치챔. 딱 봐도 야망 없음. 그럼 잘나신 야망가 근처에서 비위나 맞추며 일조해야지 지가 뭐 어쩔 건데. 그나마도 고마운 줄을 알아야 사람.

    ■ 공사 구분
    일전에 www.ekteck.co.kr  전기일을 필자가 친구랑 셋이서 동업할 초기에. 웹사이트 제작하면서 아빠랑 대화 소통이 잘 안 됐음. 내가 만드는데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요, 늬네 매형이 하는 일도 그런 거 아니냐... 결론 없이 서둘러 출근. 다음 날인가 휴일인가에 매형한테 전화옴. "우리가 (웹사이트 제작) 그런 일 하니, 안 하니? 이만 끊는다." 다시 말해 뉘앙스는 삿대질! 이런 개새끼 어쩌고저쩌고. 이런 뭣 같은 처갓댁, 현재 처갓집 지원해주는 거 개짜증난단 얘기. 자기 실력 이제 출중히 성장했는데 아직도 들러붙어? 대체 경영수업료를 얼마를 받아처먹겠다는 심보야? 이런 냄새나는 지방러들. 
    그 전에 (자기 회사 직원으로 들어가 있는 동안) 사법경찰관 대신 만나러 가, 대표 아르바이트하는 업체에 지동차로 모셔다드려, 그 관계된 딴 회사 사장 구속될 때 구치소에도 모셔다드려. 중간에 회사를 이사한 후 직원들 다 빠져나갈 때. 경리, 자산처분 전담, 관리 등등. 거의 마지막까지 남아 정리 다 해주며 나갔는데. 땡전 한푼 못받음. <10년 후원 vs 20년 지원>? 아래 문단에서 설명하겠음. 바뀐 건 바뀐 거고. 당신 기준과 논리대로라면 무슨 사람을 공짜로 부려먹기만 징그럽게 부려먹고 나중 입 딱 닦음. 절친한 스님 모셔와라, 모셔가라, 언제는 전화로 사찰에 늬가(너만) 가줘야겠다..해서 잔치에서 서둘러 나왔더니 취소됐다네? 함께 일했던 직원 중 길게 간 경우는, 죄다 주종관계 아닌 것처럼 꼬신 경우. 무슨 공사 구분이 고무줄 장난감! 또 부처님 오신날에 앞서 1주일-2주일만 도와드리면 어떡하냐 이런 삐---호구새끼야...! 또 누나집에 이따금 기거하면서, 필자가 애기 똥걸레도 빨아준 거야 누나랑 나의 의! 근데 회사로 가져오라는 건 뭐 그렇게나 많았는지. 심부름꾼으로 그때 끝난 게 아니라 나중 회사 이사할 때 누굴 불러? 누구긴. 그러다 나중 또 다른 회사 차려서 처남을 직원으로 고용함. 당연히 월급 연체. 안줌. (종이쓰레기될 주식을 빌미 삼아) 이사 언급하며 헛바람 주입 뻠쁘질로 다 떼움. 뭐든지~ 말로만 떼움. 말로만 본인이 빌 게이츠, 근데 행동은 말로만 떼움.  
    공사 구분이 이처럼 엿장수 맘대로인데. 당사자는 줄 거 안 준 역사가... 말도 못했는데. 어떤 이유로 줄 거 주라...라는 법적 다툼에 대해서는 매우 인색. 극히 분노. 강력 유감. 심히 불쾌. 대노. 왕짜증. 빚더미 피라미드는 대충 떨어져라 냄새나는 지방러들아, 시간 끌어 책임져야 할 일들은? 늬들 때문에 내 야망이 불쾌해졌다, 다만 늬들한테 빚지고 월급 못챙겨 준 건 다 늬들 책임일 뿐이다, 난 너네들한테 미안한 거 하나 없다! ~라는 마음. 뉴스에서 이따금 보는... 무엇과 완벽히 판박이.

    www.ekteck.co.kr 오해처럼. 
  (a) 본인 논리대로라면: 뭐 한다고 사돈-장인 빚잔치를 지 책임없단 말 꺼내? 처남이 돈 빌려줬어? 내가 언제 물어봤어? 근데 뭐 미쳤다고 사람 구실도 못하면서 적반하장이냐고. 아니면 매형이 처남한테 밑 바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돈 갖다 바쳤어? 처남이 뭐 매형한테 땡전 한푼이라도 빌리기를 했냐고. 오히려 오살라게 부려먹기만 부려먹고 줄 거 땡전 한푼 안주고 입 딱 닥음. 그러면서 지폐 1장 주면서 또 비아냥. 그처럼 일 시켜놓고 돈 안 준 거 밖에 더 있냐고. 근데 www.ekteck.co.kr 관련 오해에 대해서는 큰소리 떵떵 치더니 자긴 악덕업주 아니다는 둥 (누나 요청으로 군대 제대하자마자 올라가서 애기 봐주면서 발 비누로 빡빡 씻고나오자마자) 바닥에 소리나도록 쳐씻지도 않고 더럽게 뭐하냐는 둥. 말년운이 기대됨! 
   (b) 사람의 도리, 친인척 도의 논리라면: 빚더미 피라미드로 집안 망신시켜서 못내려와, 아니 내려가서 사죄해야 하는데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하기 싫어, 그래서 30년 평균 (개)무시. 물론 처갓집이 부자였어도 남들처럼 집안 문턱이 닳도록 죽어도 인사오지는 않았을 것임. 왜냐? 원격으로 돈만 쳐올려받으면 그만이기 때문. 뭐 한다고 내려가서 마음에도 없는 인사를 해? 더 쥐어짜내지 못해서 오직 그게 원통할 뿐. 오히려 20년 먹여살려주느라 개짜증. 근데 과연 당신들 떳떳한 입장처럼, 사실도 20년 먹여살려주는 중이다? 아래서 설명하겠음.

    ■ 인간성
    이야~ 만약에 내가(이름 석자 머머머가) 초갑부로 벌떡, 우뚝 섰다면! 그랬다면 처갓집에서 추접스럽게 콩고물 떨어질까 얼마나 안달복달하겠냐고! ~까지는 아니겠으니. (절레절레) 물론 당연히 처가집이 초갑부였으면 표독스러운 망발을 당신이 잘도 참았겠지. 것도 제어할 수 없는 건 소시오패스가 아니니까. 그렇게 10년 후원받고, (입장 바껴서), 20년 역으로 지원해주는 걸로 착각하는 동안(중간에 깔끔함은 없으니 5년이자 5억 흐지부지). 그 중간에 초심을 상당히 회복! 그래서 여행도 보내줌. 그러면 뭘 해? 초심 되찾기 전에도 지 살 궁리가 우선. 따라서 캐나다 영주권 어떻게 안되나... 닦달하며 누나를 똥개 훈련시킴. 처가집은 어디까지나 뭐든지 후순위일 따름. 물론 무순위는 야망가의 욕심 완성, 일순위는 친가. 아니야? (참고로 깨복쟁이 친구들은 죄다 꿰뚫고 있는 얘기일 뿐, 친구들이 왜 멀리했는데?) 또 애시당초 10년 동안 밀어줄려면 제대로 밀어줬어야지, 처가댁이 갑부 아닌 것만 철천지 한. 나중 경영수업 완성된 다음부터는 짜증만 부글부글. 그래서 금수 만도 못한 발언들을 서슴치 않았던 것임.





    2

    ■ 줄거리 (가장 중요한 사실/대략/허나 깔끔은 없이...진흙탕)
    1차: 대충 (외가에서) 10년 후원받고. 
    2차: 20년 (외가를) 지원해주며 지금도 진행형. 
    그렇게 입장이 바뀌는 시점, 즉 2차가 되어 초중반 때에. 성공할 뻔 말 뻔... 근데 처가집은... 일생 도움이 안되는구만. 그래서 짜증을 모조리 부인&처남한테 질러버림.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친가쪽은 극진 대우. 근데 말은 친가쪽에 언제 적 자동차가 없다, 근데 외가쪽은 있다, 그게 다 외가쪽에서 지원을 못해줘서 이 사단이 났다. 질러버림. ~라고 필자까지 현재도 이런 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절대로 아님. 이처럼 단지 착각하고만 있음. 안 그러면 금수만도 못한 놈임을 인정해야 하는데... 어떻게 살아. 안해. 싫어. 왜 해? 미쳤어?

   

    1991년 ~ 2022년 현재까지 <누나+매형>은 필자 집안에 목돈 갚은 적이 단 1번도 없음 (아! 천곳에서 1번 있음)
    1991년 ~ 2022년 현재까지 <누나+매형>은 필자 집안에 겨우겨우부터 찔끔찔끔까지 이자만. 오직 이자만! 
    이게 사실인데 왜 처가댁 집안 중요 구성원인 필자는 아직까지 뭘 제대로 몰랐냐? 그만큼 더러웠으니까. 그만큼 철면피였으니까! 
    소시오패스한테 낯짝이 어딨나. 있으면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간디? 다시 말해 그네들 입장은 이와 썩 다르지 않음. 적어도 결과는! 
    즉 <누나+매형>이 <장인+장모>한테 돈을 꾸었지 필자(처남이자 동생)한테 빚을 진 건 아니다. 따라서 넌 닥치고 있어라? 
    그게 아니라 오히려 망언과 핍박으로 오히려 필자까지 <누나+매형>이 모든 빚을 이미 2000년에 다 갚었고, 
    오히려 지금까지 우리 집안을 먹여살리는 줄로 알고 있었음. 와! 저게, 사람이야? 아님 악마야? 그런데 어떻게...
    2000년...2003년인가 그 즈음에 누나 왈: 우리가 너네 집 빚 다 안 갚은 줄 아니? 
    2003년...2004년인가 그 즈음에 매형 왈: 너네집 빚잔치가 다 나 때문인 줄 아니? 

   

    그럼 필자 집안 빚잔치의 원금을 거의 어떻게 갚았냐? 

도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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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소득 (은퇴후 연금 등등...   )
   엄마 소득 (뒤늦게 시작한 간병일)
     형 소득 (월급, 아파트팔고 서울에 비하면...판잣집)
   틈틈이 새로 빚내서 돌려막기
+ 서울에서 이자 받아 돌려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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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몇몇 남은 거 빼고 자잘한 빚은 모두 청산. 이게 32년 통계!
* 그럼 남은 빚은? 고스란히 필자 집안의 몫일 뿐, 죽어도 매형&누나 몫은 아님
** 이래서 장남이 형의 우리집 기여를 일전에 강조했던 것임/물론 현재진행형! 
*** 필자는 막내로써...뭐 좀 할만 하면...배신부터 뒤통수 반복/땡전한푼 못받고...만 반복!
**** 물론 지불한 이자 총액이 원금을 상회하여 어찌어찌..갚은 걸로 치는 통계도 쑤두룩. 즉 채권자 입장에서는... 드라마처럼 식겁하게 어쩌지 못해서 질질 끌다 어영부영...그런 사례도 다수. 괜히 "빚잔치"라는 낱말이 모든 걸 뜻하는 게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서울권에서 전부 다 갚아준 걸로 인식. 누가 이자 총액이 원금 달성하면 빚 없던 걸로 친다는 특별조항이, 장래 실행되리라는 걸 알면서 빚 빌려준 채권자는 없을 것. (다만 은행권은 약 20년 연속이던가...원금은 거의 못 갚고...채권자만 은행을 바꿔 현재까지 이자만 겨우겨우 내고 원금은 20년 전처럼 한푼도 못 갚음) 그렇게 저렇게 퉁치는 것마저 몽땅 지방러들이 빚잔치 독촉에 따라 거지로 살았는데. 서울러 입장은 또 그런 지방러들은 10순위 채권자 근처에도 못 올 뿐더러, 자기들 때문에 평생 먹고사는 주제에... 인식이 완벽히 뒤바껴버리는 걸 인류 역사가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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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컨대
    1991년 ~ 2022년 현재까지 <누나+매형>은 빚잔치 원금상환 1번
    1991년 ~ 2022년 현재까지 <누나+매형>은 빚잔치 목돈지원 0번
    1991년 ~ 2022년 현재까지 <누나+매형>은 빚잔치 이자만 겨우겨우~찔끔찔끔
    여기서 <빚잔치>라는 낱말마따나. 가령 빚이 100군데인데, 그 피라미드를 <누나+매형>이 전부 다 원금상환? 못함. 그래서 딱 1번 8,000만원(3천 한곳, 5천 한곳)을 목돈지원하여 그건 정리했고. 가령 빚이 100군데에서 또 (필자의 외삼촌이 우리 엄마를 친척 결혼식장에서 발로 지근지근 밟았던) 그 외삼촌 빚을 자기들이 이관해간 적 1번. <매형&누나>는 바로 그걸 근거로 옛날이든 중간이든 지금이든 언제나~ 너네 집 빚 다 안 갚아준 줄 아냐? ~라고 생각하는 것임. 이래서 코카콜라 비밀을 예로 든 것임! 세상 사람들을 전부 배심원으로 모셨든 어쩌든. 그래도 얼굴 들고 잘 다닐까 아닐까? 오히려... 여기까지. 그럼 입장 바꿔서 <누나+매형>의 아들이 나중 결혼해서...걔네들이 <누나+매형>의 전적을 똑같이 되갚아주면? 그래도 깨달을 수 없다는 게 인간의 한계. 그게 반성 가능하면 이런 칼럼 길어질까? 절대로 불가능. 필자는 필자의 외삼촌처럼, 자기 누나를 친척 결혼식에서 발로 지근지근 밟아버릴 수 없음. 안함. 그래서는 안됨. 근데 어떤 소시오패스도? 물론 자기 손에 케찹 안 묻히는 소시오패스. 여기까지만! 여기까지만? 아마도 소시오패스는 마지막 1인이 어쩌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는 중. 그런데 이와 같은 모든 줄거리, 사연, 맥락을 사랑하는 자녀에게 낱낱이 알려준다?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름.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자녀든 누구든 불행해돈 눈 하나 꿈쩍안함. 오직 소시오패스 자기만 잘살면 그만.
    기왕 말이 나와서 말인데! 누가 들으면 단순히 필자 집안이 독립적으로 빚잔치 1,000곳 있었는데 그걸 <누나+매형>이 1,000곳을 죄다 갚아준 걸로 오해하겠음. 응? 그렇게 <누나+매형>이 천사인데 이런 호구새끼는 삐───도 모르면서... 그렇게 됨. 누가 들으면 애시당초 <누나+매형>은 빚잔치 처가댁을 뒷받침해준 죄 밖에 없다고 오해하기 딱 좋음. 적반하장이란 바로 이것임. 근데 괜히 저러운 지방러들한테 딸 뒷 대주다가 쫄딱 망했다고 소문이 파다했을까? 바로 이게 인간의 탈을 쓴 금수라는 것임. 주변에 이런 사연과 비슷한 일을 직간접으로 겪고 아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보시겠수? (손차양) 캬~ 기가 막힌다 기가 막혀! 안 그렇수?  빚잔치 1,000곳 때문에 평생 시달리고, 집안 개박살나고, 관련 인원 만명이 신용 더러워지며... 인간의 자존감 땅에 떨어지며... 그 가족들 10만명에...! 그처럼 가령 1,000곳 채무자 가운데 딱 1억 미만 2명만 깔끔히 정리. 근데 1,000곳을 우리가 다 정리해줬다? 사람이 어떻게 고마운 줄을 모르느냐? 근데 늬 집 빚 우리가 다 안 갚아준 줄 아냐? 늬네집 빚진 게 나 때문인 줄 아냐? ~라고 지금도 딱 그 생각뿐임. 사람 안 변함. 변하면 어떻게 된다?
    바로 이게 진실! 그럼 <누나+매형> 아이들한테 그런 줄거리를 밝힐 만큼 얼굴이 두껍냐? 
    싹 다 외면. 감춤. 아니 어떻게? 양대서기(712년 + 720년)이래 약 1300년 동안 가짜와 무엇처럼 완벽히 판박이. 
    하오나 한국 최부촌에서 건실히 잘도 삶. 비록 월세지만 전세로 환산하면 20~30억 연예인급 아파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필 언젠가 장인이 턱하니 집1채를 냅다 사버렸네? 겨우겨우 내려주는데...걸핏하면 죽는소리. 
    이런 젠장~ 이런 처남호구새끼~ 그렇게 됨. 그래 봤자 처음부터 끝까지 목돈지원 0번, 원금상환 1번만 사실! 
    또 아빠가 퇴직금을 날려먹었다고(주식투자 권유인데 증권사 직원한테 거의 사기당함) 
    빚잔치는 영원한데... 집에서는 날이면 날마다... (절레절레) 
    그러면서 우리가 늬집 빚 다 안 갚아준 줄 아냐? 그러면서 그게 다 나 때문인 줄 아냐? 
    그러면 이런 사실을 빠삭히 꿰뚫고 있던 사람이... 앞서 말했듯 필자도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무슨 비밀스러운 코카콜라 제조 비법처럼 오직 4명: (필자의) 아빠, 엄마, 매형, 누나
    그런데 엄마가(장모가) 죽었다? 소시오패스는 전과 달리 속마음을 딱 제어하나. 또 전적으로 삐툴어지지 않으나, 
    알고 보면 식겁한 속마음은? 장모(년?) 잘 죽었다! 살아 있을 때 잘하니 죽고나니 속으로 잘 죽었다...천도제 등등 위해주는 척! 엄마가(장모가) 죽었다? OK~ 한 명 남았군. 살아 있을 때 잘하지, 저세상으로 가니까 천도제니 뭐니...속으로는 좋을까 싫을까 (개폼이 딴 건가? 지지리 어려운 상황에서는 외면...철면피...딴청...적반하장...안면수심...그러다 대사 치르니까 쓱 어디서 기어나왔을까 고귀한 용안은?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 없을 때 잘하는 걸로 봐서는... 여기까지)
    무슨 비밀스러운 코카콜라 제조 비법처럼 오직 4명 밖에 몰랐는데 1명이 갔잖아? 그런 축제가 또 어딨다고! 빨가벗고 춤출 일이구만 그래. 
    그럼 만약에 나중 언젠가 (필자의) 아빠가 사망하면? 이제 처참한 과거사 아는 사람 단 1명도 없게 됨. 살판 나게 됨. 이게 약 32년 줄거리임. 그래서~ 이런 칼럼을 쓰게 됨
    이러면서 아들이(조카가) 아빠한테(매형한테) 물어볼 일은 아마 없을 것이다. 
   "아빠는 파렴치한 패륜아야? 아빠는 왜 악마로 살았어?"
   "아니야~ 누가 그래? 증거 있어? 없어. 오히려 내가 천사야 임마. 더더군다나 찐드기 다 제거했으니까 아빠만 믿어. 그리고 아빠는 전세계를 제패했어. 아빠로 말할 것 같으면......"





    3

    ■ 놀부 심보 탄로
    누군가 앙심 품고 폭로할 깜냥(?)은 아니나 우연에 힘입어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 같은) 희대의 세력 등장. 그럼 어떻게 되겠어? 생각 많아짐. 또 계산기 두드리고 재빨리 암산 하는 데 앞서. 일단 상황 전개의 핵심 근거는?
    첫째, 뭐니 뭐니 해도 보는 눈이 많아짐...많이 많아짐..고로 싹 다 드러남
    둘째, 오래도록 깔봤던 처남이... 속 뒤집어짐. 주인공은 난데... 나 빼고 나머지는 싹 다 신부들러리인데.. 아니 어떻게... 이런 젠장!
    때문에 옛날처럼 어깨뽕을 뽐낼 수도 없음. 옛날에는 갈구고, 욕하며, 면박주는 게 겁나게 재밌고 신났는데. 이젠 그렇게 못함. 운신의 폭도 대폭 줄어듬. 따라서 2010년쯤에 막 무슨 BMW를 처남한테 사줘야겠네 어쩌네...그래 봤자 죄다 말로만 때움. 걸핏하면 말로만. 그 (개)뻥과 허세에 걸려들면? 가난/불행/불구/슬픔/불행/참혹...! 정작 운전면허도 없으면서 (내 맘대로) 어떤 자동차를 사서 처남을 평생 기사로 굴릴 생각. 또 날씨 바뀌면 처남이 평생 우리 옆에 빌붙어있을 거 같냐면서 (누나를 교육시키며) 비꼼. 마이바흐, 운전기사, 비서, 경호원......이 없으니까 아들들 벌세워놓고서 나중엔 로봇이 다 하주는 세상이 온다면서 운전을 뭐 미쳤다고 사람이 운전 하냐면서 비아냥. 자기 합리화. 정신 승리. 죄다 남 탓! 이와 같은 정신분석에 따라 이제는 일관되도록 정리 됐음. 어떻게? 바로, 우리 처남!


    ■ 상속 
    상속에는 재산 상속과 빚 상속이 있다. (인간 존엄성, 사람으로써 최소한의 의무, 상속 재산 대비 피상속인에 대한 마음씀씀이가 반비례하지 않도록 특별조항 설정 등. 또 숨겨진 직계 비존속...나중 예상 못한 혼외 자식...법정 다툼은 어떻게 한다는 차치하고. 감수성부터 첫인상, 미덕 계승, 악습 부활 되지 않고 좋은 전통이 세습-발전되도록 돕는 비재산 상속 등은 예외로 하고) 또 따져봐야 할 질문은 많다. 비유하여,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자문해보면 어떻다고 답할 수 있을까. 그런데 사람들은 살면서 거울 속의 자신과 대화하기도 하겠으나. 흔히들 그걸 자문하기보다는, 타인 즉 진한 잠자리만을 위해여 그 질문을 응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어떻게? 내가 오빠 이럴려고 만나니?(내가 너 이럴려고 만나니?). 그처럼 이 법적 처분이 합당한가? 가족구성원으로써 명예로운 대우를 받을 자격은 충분한가? 가족애에 대해 인간미와 충분히 부합하는가? 상속 명목에 대해 집단지성을 모으고, 구습과 현재 관습과 불문헌법 등에 비추어 결핍감에 빈자리를 허락하지 않을 정도로 타당한가? ~를 간출여 생각할 명제들은 간략히 따져 아마 이럴 것이다. 
    A) 상속 받을 만한 공로가 떳떳한가?
    B) 그와 같은 명분이 부끄럽지는 않은가? 
    C) 부족하지도 남지도 않을 정도로 그마만큼 집안에 넉넉한 기여를 했는가! 
    그런데 밟로 지근지근 밟아버리듯, 말로 영혼을 죽여버릴 때는 언제고. 뭐, 우리 처남? 서술자는 여기서 자신있게 또 하나의 가정을 제시해본다. 긴가민가 소심하도록 의아해할 사안이 절대로 아니니까. 더더군다나 이보다 더 공익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일이 많나? 쉬운 말로 집안이 화평하면 웬만한 인간사 대소사는 거의 평탄하다. 집안 개념을 넓히면 회사요 사회요 국가며 세계 아닌가. (물론 그와 함께 우주도 있고 인간 위에 하늘을 들 수 있다만. 사람이라는 생물체를 보아하니... 죄다는 아닐지언정 흔히들 자기 1인만 오직 하늘이라고 단정하는 사례. 너무도 많단 말이다) 앞서 말했듯 약간의 오차와 붉어지기 꺼리는 오해도 있을지언정, 32년 통계 누적 딱 1번만 원금 청산이라는 기록이 빛나는데. 정확히 밝히자면 
    (a) 5천 목돈으로 원금 청산
    (b) 3천 목돈으로 원금 청찬
    (c) 5천 그게 안되니까 채무자 명의 이전 (물론 과거 마음고생/신용 파탄/평판 망신/줄거리...등은 싹 다 물거품)
    a + b + c = 1.3억 (이게 거의 한 시기에 집중. 물론 빚잔치 32년 동안 누나는 필자한테 3천만원 통장도 보여줬고, 매형은 누나한테 해외도피 준비 및 실행을 명령했으며, 심심하면 매형은 누나한테 이 썅년아 너는 그동안 돈도 안 모으고 뭐 했냐 툭하면 닦달. 놈의 집 귀한 딸래미 데려다 잘도 행복하게 데리고 살았음. 그래서 매형의 누나는 1995년 당시만 해도 대면하니까 차마 얼굴을 못듬. 왜냐하면 얼굴 못드는 게 사람이고, 얼굴 드는 건 짐승이니까. 근데 매형과 사둔은?)
    바로 이 기억이 그 얼마나 인상 깊었을까? 그래서 수십 년 더러운 지방러들 먹고살게 해준 덕이 무엇인데, 고마운 줄을 몰라? 거지 발싸개처럼 빌붙어서 어떻게 먹고살겠다고 발버둥치는 거 다 알면서 모른 척해준 게 어디 쉬웠간디. 그러므로 살아 생전 (서울러가 지방러한테 인사차) 오도가도 못하다가, 왜냐하면 가는 거 오는 거 죄다 모순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러다가 코카콜라 비밀 4인방에서 1명이 스스로 떠나주신다? 이보다 더 고마운 일이 또 어딨을까! 옆동네(옆나라)에 내전이(한국전쟁이)터져주자 천우일우의 기회다~, 제발 전쟁이 오래 지속되서 전쟁 특수로 인해 한몫 제대로 챙겨야 하는데...! 바로 그처럼. 야호~! 그러니까 살아있을 때 잘하는 건 非소시오패스의 의무. 허나 소시오패스의 특기는? 남의 공덕 가로채기! 따라서 늬네 집 30년 먹여살려준 게 누군데... 망언 망발 서슴치 않는 걸로도 모자라. 진짜로 자기들만 천사인 줄로 착각. 아들과 세상 평판까지 모두. 즉 야망가가 젊어서 생각은 난 나중 내가 심장이 아파봤기 때문에 잘 앎므로, 고로 난 나중 성공하면 심장 재단을 차릴 거야. 이런 초심은 좋으나, 중간 과정들을 살펴보니... 야망을 성취해도 당장 악마로 본색을 드러내진 않을지언정. 과정을 보면 모르나? 나중 불미스러운 과오 덮기에 급급하다 (천황가 50대 이전들...10대 15대 가공할 허구를 창작등...처럼) 대망에 근접하면 신분세탁이 완성됨. 그러니까 훨씬 중간에 해외 영주권을 왜 시도했겠나. 다 나중 신분세탁으로 입이 귀에 걸리게 되면 조세회피부터... 초심을 발로 뻥 까버리기 위해서! 물론 명목상 좋은 재단 설립은 하겠으나, 스릴러 영화를 감상하다 보니 막판 반전은 뭐다? 세세한 설명이 길고, 많고, 좋았으나(산만했으나?) 다시 돌아와서. 
    그럼 만약 천도제를 딱 지내드리고 나니(언젠가?) 뜻 밖의 숨겨진 재산이 나타난다? 그럼 공평이라는 법적 이론만 앞세울까, 사연과 줄거리에 근거하여 불문헌법적 도리를 선호할까. 아마도 32년 통계로 보건대 추접스러운 지방러들 평생 먹여살려준 게 어딘데...라는 구실이 우선하지 않을까? 따라서 숨겨진 상속 재산을 공평하도록 분배해야 한다 라는 논리를 편애할 거라는 점. 단! 보는 눈이 많지 않을 때.
    근데 세상사가 그처럼 최후의 양심마저 든든하냐, 하면 어른들 잘 아시다시피. 몇몇 일들에 대해 입소문이 괜히 퍼지나? 그럴 리는 없다. 멜로드라마 대사마따나 입방아라는 낱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다. 그래서 뭘 좀 아시는 분들은 남들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를 싫어하거나 피지 못하니까 극구 경계하는 것. 32년 통계가 이런데 초심을 어떻게 찾나? 뭐 쓰레기통에서? 어? 아니면 뭐 그냥 TV 옆 서랍만 열면 그게 있나? 잘도 있겠다. 상속이라는 주제만 해도 이렇듯 스스로 자문해보면 뻔히 아는 걸. 과연 사람들이 그렇게 하냔 말이다. 안 그런가? 
    하나 더! 개개인 상속과 신뢰감에 대해서만 해도 형편이 이런데. 과연 미래 세대에게 통첩, 시달, 선물, 전수, 전달, 이임...그게 잘 될까? 거룩한 인류 문명을 서기 1억년 세대에게 남겨준 건 고마운데. 왜 하필 닳고 닳아 덜렁덜렁, 덕지덕지 누더기 된 채로? ~라는 걸 조심해야 하니까 세상사 시끄러운 법. 세상사 뿐만 아니라 남의 돈 먹기가 어디 쉽나? 어려우니까 사석에서 말하기로 출근할 때 간과 쓸개 떼어놓고 직장으로 간다는 말이 뭔 뜻인지 너와 나 누구나 아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남의 돈 먹기 어렵다고 하여 부도덕하도록, 파렴치하게끔 강탈하려는 것. 오히려 상황 전도되면 나중 정반대로 짐승의 탈을 쓰게 되는 건 흔하디 흔하도록 정해진 정규 과정일 뿐. 또 (남 여자만 해도) 가로채기, (미래세대 권리) 압수도 딴 얘기 아닐 텐데. 기만(남을 속여넘기다), 획책, 사기...가 괜히 흔하냔 말이다. 





    4

    ■ 결론
    배려가 반복되면 권리로 안다 라는 드라마 대사가 있다. 본 칼럼 뿐만 아니라 쓰다 보니, 살다 보니, 알고 보니 너무나도 거미줄처럼 얽혀있어서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만. 일단 초기 설정이 중요하다는 점 재차 강조하고 싶다. 다른 말로 첫단추를 잘못 꿴다? 자칫하다가...가 아니라 계속 불행이(불행만?), 불행 위주로 반복되니까 하는 말. 다른 말로 버릇 잘못 들인다, 도 해당할 텐데. 그건 그나마 어른 대 아이의 경우. 그런데 어른 대 어른으로써? 그러니까 다른 칼럼들 제목처럼 남들 이용해먹으려고 하지. 당사자한테는 그게 당연하거든. 아니 왜? 그게 뭐가 잘못 됐는데? 설득시켜도 잠깐 이해하는 척만 할 뿐. 사람이 어떻게 바뀌나. 앞서 말한 드라마 대사는 그래도 살짝 돌려서 표현이라도 했지, 아예 윽박지른다랄지 닦달하거나 정신을 쏙 빼놓는데? 달리 말해 NO-양심! 왜? 왜냐하면 처음부터 관계 설정을 동격이 아니라 갑을로써 주종 관계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래서 수직-수평에 대해서 필자는 너무나도 우려먹는 것.
    말하자면 (내) 호의를 베풀고 (상대방의) 호혜를 요구하는 일, 그걸 이를 테면 친교라 한다. 또는 사람이 사귄다? 정이 오간다. 우정을 가꾼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한쪽 기준으로, 한쪽이 정한 규칙으로만, 오직 한쪽 마음대로 너는 잔말 말고 따라만 오거라? 그게 어떻게 친교인가. 노예일 따름이지! 안 그런가? 그런데 그게 잘못된 건지 모르거나, 알아도 왜 나쁘냐 라는 논리. 당연한 걸 왜 귀찮게 따지는데? 사고방식 알고보면 파충류랑 하나도 다를 게 없단 말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천사 같은 우정도 있으나, 악마 같은 사랑도 없을 수 없는 것. 때문에 천사 사위가 있는데 못된 사위가 왜 없을까. 하여 '사위는 개새끼다'라는 속담이 알게 모르게 현세로 전해졌다는 점. 모르면 어떻게 된다? 물론 똑같은 이치로 그래서~ 옛말에 (물론 좋은 사례도 많다만 일반적으로) 남자는 굶지만 않아도 처가살이 하는 거 아니라 했음. 
    그러니까 호의 오면 호혜 가고. 장사꾼처럼 하나 받으면 무조건 하나 주기. 하여 그나마 그 정도만 해도 중간은 가는 것! 또는 허세 반 세상사 이치 반처럼, 빚지고는 못산다? 전후사정이든 핸디캡이든 감안할 거 감안하여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인지상정이 당연하단 얘긴데. 그걸 이 세상 누구보다 잘 아시는 어른들께서 왜 저렇게 사실까? 참으로 모를 일이단 말이다. 잠깐 곁가지로 빠졌다만 주제로 돌아와서. 만약 어떤 처남이라는 작자가 초갑부 2째 아들이었다면 당연히 고상한 대우를 받지 않았을 텐데. 그래서 그랬을까? 그 집안이 초갑부였다면 대문과 문지방이 닳토록 처가댁을 방문한다는 거도 오바지만. 최소한 평균은 했을 텐데. 유복하지 않은 집안에서 성장해 도망치듯 상경하여, 상견례니 결혼식이니 전부 생략한 체 빚잔치만 요구당했던 처갓집. (친)오빠의 친구의 돈도... 당연히 (친)오빠 신용 영구됨. 누구의~ 누구의~ 누구의~... 시골에 딸내미 뒤 대주다가 망했다고 소문 쫙퍼짐. 엄마는 남동생한테 돈 빌려서...누구의...누구의...아버지 직장 동료의 누구의,,,사둔의 팔촌의...또 거기서 파생하여 누구의...사촌의...근데 저런 짜증나는 것들 더럽게 날 물고늘어지는구만. ~까지는 아니겠으나 속마음 숨기지 못하니까 고귀한 인품 어떻게 감추나, 처남을 밟아버림. 부인은 평생 노이로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가에 발길을 끓듯 10년 평균 몇 번 방문? 자존심 상해서 어떻게 꼬박꼬박 오나. 많이 우려먹지 못했으니 억울해서라도 못오지. 그마저도 상전 떠받드듯 마중&배웅 기본. 

    끝으로 결론을 요약하기 전에 덧붙이자면, 본 칼럼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배역의 실존 인물은 각자 주변에서도 볼 수 있다. 즉 문단 요점은 곧 소시오패스로 다른 칼럼에서 따로 다뤘거나 다룰 텐데. 앞서 빠진 얘기 가운데서도, 그렇다고 직간접 빚더미 피라미드를 죄다 방관하느냐? 절대로 핑계, '겨우겨우~찔끔찔끔', 적반하장, 불가능을 향해 끝없이 연기만 하지는 않음. 왜냐하면 절친한 스님한테, 호감가는 업계 지인으로부터 목돈 도움받으면 (그야말로) 재빨리 완납해버리기 때문. 그런 건 또 징그럽도록 깔끔허니 싹 다 갚아버림. 즉 그분들한테는 완전 딴 사람이 됨. 반면 아내의 수족 자르고, 아내의 친구들은 돈관계로 파탄내고, 아내한테 날마다 텔레마케팅으로 늬 인생에서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전부 찾아내서 돈 빌리라고 닦달한다. 그래서 해외 도피 준비까지 갔다가, 아내로부터 더 뭔가 더 나올 게 없다 이용가치 떨어졌다 할지라도, 그래도 마른 수건을 쥐어짜 바다를 만듦. 가장 가까운 아내 인생을 파탄내는 게 또 본인에게는 죄도 아니고, 미안할 것도 없다. 남한테 사과 한번 해본 적도 없고 죽으면 죽었지 그것 만큼은 싫음. 물론 야망을 위해서라면 드물게 굽혀서, 허리 피고 드라마에서 보듯... 그럴 수는 있음. 다시 말해 바로 옆에서 오래 지켜본 사람들이 제일 잘 앎. 같이 사는 가족을 다루는 기술은 값싼 식탐을 충족시킨다랄지 다독이는 방법이 탁월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또 표면적으로 가족애가 탄탄하기는 한데.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을 사랑한다? 갈구고, 닦달하며, 노예처럼 여기면서, 외갓집을 몇 십년 만신창이로 만들어 포기해버리도록 만듦. 약 13~14년 전이던가 또 장인어른 통해서 처남이 무슨 차를 타고 싶어하는지, 사줄 수 있는 것처럼 물어 봐. 직접 지불, 최소한의 말 한마디는 죽기보다 더 싫기 때문에. 그럼 그게 무슨 뜻인지 어떻게 모르나! 툭하면 뻥 걸핏하면 허세. 또 (개)수작? 전면에 나서기는 싫으니까 대리인을 내세워서? 아돌프 히틀러가 아낀 최고의 책사도 그분께 배워야 하지 않을런지. 그래서 필자는 일부러 (아빠한테) 최신 모델 대형승용차명을 아빠 물음에 답해줌. 왜냐? (간접질문자 입장에서는) 잘되면 퉁쳐서 지난 과오들 죄다 무마시키고, 잘되지 않아도 지연시키고 달래며 다독여서 나가떨어지는 효과가 기막힐 테니까 (답변자는) 뻥인 거 다 아는데 일부러 어울리지도 않는 시커먼 차 이름이나 대줘야지. (과거 필자 친구가 타지에 애인이 있었는데, 삼류대학교에서 본인과 똑같은 척키과 후배랑 썸탈 때. 필자가 마음에도 없이 여행가자는 채팅이던가 문자 메세지. 마음에도 없는 장난인 걸 거울을 보면 어찌 모를까. 허나 그녀는 거울을 보는 듯한 척키를 빼앗고 싶어서 필자 말을 진담으로 만들어 고자질했을 만큼 사랑 밖에 몰랐을지언정. 이건 사랑도 애증도 아니라 악마 아닌가?) 곧 인생이 뻥카(뻥베팅)! 30년 돈거래 결과 처가집에게 결과적으로 무얼 느끼게 해줬냐, 먹여살려준 덕을 사람이면 알거라 라는 속마음. 그러니 아내와 아들딸이 자기보다 일찍 죽어도 절대 슬플 리 없는 소시오패스. 자기 자신만 오래 살면 장땡. 남들이야 막살든 불행하든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 심지어 법적 근거를 따질 필요도 없이 코카콜라 비밀을 아는 4인방이 누구였나, 거기서 상대 급부는 2명뿐인데 이미 1명이 갔어. 나머지 1명 장인어른은 노쇠한 노인. 이미 가닥 나왔네. 가뜩이나 자기가 아내보다 더 오래살 거 같거든. 그럼 새둥지에서 강자 가망 없는 비실한 애는 밀어버리고, 중간 못가는 제 자식도 맹수 부모가 새끼를 물어죽여버리고. 문화적으로 감정 배제되어 자라난 관습권과 달리, 이게 바로 태생적 소시오패스. 인터넷에서 설명하는 건 초짜일 뿐이고. 주변에서 흔히 결벽증, 강박증, 고소공포증, 쥐락펴락과 극도의 자존심과 몇몇 특징들 외에. 비정한 소시오패스가 인간성을 잃지 않느냐, 아니면 영화 주인공처럼 사느냐.
    관건 딱 1개만 말하자면 (완전한) 성불구던가 아니면 (불완전한) 성기능 장애를 들 수 있음. (여기서 인간성을 잃지 않으나 "칼럼: 안과 밖이 다른 가족"처럼 가족만 괴롭히느냐는 논외로 치고) 본 칼럼에서 말하는 어떤 소시오패스는 뻥카드 인생에서 일시적 또는 주기적으로 성기능 장애든지 오래도록 성욕 저층이든지, 기능적으로든 의지적으로든 욕구와 능력에서 최소한 성적으로 정상과는 다름을 뜻함. (100미터 단거리냐 2시간 마라톤이냐, 그러니까 남성적 주제도 일생 무관심. 그럼 뭘로 풀고 무엇으로 본인을 만족시키나. 그러니 야망가 근처에 있으면 피곤하거나 죽거나 다치거나 이용만 당함. 그래서 친구도 없음. 남들들도 사귀지 않거나 사겨도 나중 눈치채고 도망감. 어렸을 때 친구부터 가까이 안함. 그럼 나음 건 가족만 개고생) 배우 매즈 미켈슨이 드라마에서 고전음악을 들으며 송아지 고기를 써는 장면. 거기서 조금 더 가면 최고급 송아지 고기가 아니라는 얘기다. 
    만약 처가댁이 재력가 집안이었어도 어디까지 벗겨먹었을까.
    만약 처가댁이 재력가 집안이었어도 막말, 상욕 뉘앙스를 뻐기며 영원히 무반성? 
    만약 처가댁이 재력가 집안이었을 때 설마... 상속 때문에... 정말 시끄러웠을까! 
    오히려 처가댁이 지지리 못살아서 빚더미 피라미드로 신뢰 잃어 조용하고, 발길 끊어 고마움
    혹시라도 야망가가 살짝 대망 충족했으면 언제적 허세가 어땠는데... 나중 생색은 또 어떻게 감당? 
   (정말로 필자가 바본가? 궁금해서 물어봄) 사람들 말마따나 시댁에 재산 있으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온다? 
    아마도 아니꼬와서 그렇게도 못할 것임. 그저 눈 밖에 안 날 정도로만 처신하고....그러니 결국 비슷한 게 장땡. 






    5

    [상속 B]
    문단 시작과 함께 결론을 제시한다. 우리는 돈을 사랑한다. 난 아니다? 그럼 그 지갑 내게 주시면 되겠네. 딱 받았다 치고. 근데 뭐야, 빈 지갑이잖아? 이런 젠장! 헌데 난 아니라고? 아니긴 뭐가 아니야! 이거 이거 봐 봐. 이거 이거 보라니까 글쎄. 돈이 좋긴 좋거든, 응? 그렇듯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 그리고 사람은 개가 아니다. 그러니 사람은 변한다? 변하지 않는 사랑도 많다. 일단 다이아몬드가 왜 비싸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변한다. 뭐야, 결국 돈이 웬수란 말이잖아? 
     뭐? 이게 뭐가 결론이야! 아니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되지도 않는 시를 내가 왜 쓰고 있지? 만약 저게 시라면! 물론 앞서 요약한 몇몇 결론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짜다. 그럼 가짜 결론은 뭘까? 긴 말 필요 있나. 짧게 상속과 야망! 그런데 그게 어떻게 저런 실생활 교훈과 연관되지? 왜냐하면 인생이 결코 내 마음과 같지 않기 때문에. 자, 왜 그런지를 알아보자
    비교적 구습에 근거하여 내 형제간 앞으로 상속 재산이 있다고 가정하면. (다른 집안 말고 우리 집안 가족사 즉 1백년 장편드라마를 총괄했을 때. 즉 숲과 나무 모든 걸 감안) 그러면 내가 생각하기로는 첫째인 우리 형 50%, 둘째인 누나 30%, 그리고 셋째인 나 20%. 상속권자가 합리적으로 구습과 현대적 관습에서 합당한 상속론을 제시해야 좋을 테나, 일단 피상속권자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라는 뜻일 따름. 
    말하자면 그게 명분은 물론 일단 모냥새부터 좋다고 생각함. 또 통상 형제가 많을 때 장남, 장녀, 상위 형제가 하위 형제자매보다 비교적 조금은 잘사는 게 모냥새가 좋다는 걸 웬만한 어른들은 다 안다. 그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나이들면서 즉 늙어가면서 서서히 저절로 터득해가는 삶의 이치. 아무튼 여기서 말하는 그 모냥새가 대체 뭔가는 몰라도, 왜! 왜냐? 누누이 설명하지 않았나. 난 (별로? 거의) 기여한 것도 없을 뿐더러, 못 볼 거 보고 안 겪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연 알게 되니, 고로 차라리 그게 좋겠다 라고 판단하니까. 물론 다만 서사를 관찰하고, 전체 줄거리를 똑똑히 조감하며, 촘촘한 기억을 차곡차곡 보관 및 축척하여 이렇게 칼럼으로 완성한 걸 일종의 사회적 공헌이라고 할 수 있나? 있냐? (오다 가다 만난 사이도 아닌데 언제 봤다고 반말...) 있을까..요? 그럼 난 이 세상으로부터 받기만 하고 이 정도도 안해서야 쓰나. 돼지처럼 꾸역꾸역 먹고, 똥개처럼 백판 자빠져 놀고, 일기장에 적기로 내 꿈은 평생 놀고 먹는 거다? 솔직히 그게... 공헌이란 말 괜히 꺼냈음 (절레절레)!
    아울러 필자 역시 사람인지라 돈을 싫어할 수 없다만. (누군 안 그렇겠나!) 허나 "상속"이라는 주제로 설명이 길어져서 말인데 나는 저 20%조차 과분하다고 생각하지, 저게 왜 공평하지 못하냐며 기분 나빠해서는 결코 도리에 맞지 않을 것이다. 안 그러면 흔히들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깨달으며 지키는 인정, 도덕, 관습, 교양, 상식...과 멀어질 테니까. 물론 여기까지는 비교적 좀 더 구습에 가깝고 시대에 알맞는 인습은 좀 더 공평에 기초해야 좋을 만큼. 그러니 만큼 뭐니 뭐니 해도 가정사가, 가정사부터 순탄해야 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집안이 화목하면 얼굴 찡그릴 일도 없고, 얼굴 찡그릴 일 없으면 그게 행복이니까. 왜냐하면 필자 뿐만 아니라 누구나, 그리고 적어도 이론적으로, 저 지분 이상을 욕심낸다면(저 가정에 따른 지분은 필자 가정사 사정이고 또 남은 남이고) 그러면 자본에서 나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그럼 깔끔하게 그걸로 끝이냐? 어떻게 그렇겠나. 사석에서 말하는 표현대로, 너와 나 생각이 같나? 사람들 생각은 천차만별! 일단 이론적으로 본 칼럼 읽고 끄덕끄덕, 때문에 그대와 이 미천한 육신은 생각이 대동소이. 근데 이론이 아니라 실제는? 막상 내게 닥치면... 내가 주인공이 되면... 그렇다니까요 글쎄! 그처럼 (몸짓~몸짓) 돈에 구린내가 나면, 내 몸에 베고, 내 몸에 베기 때문에 구린내가 난 돈에 내 기질도 큰 영향을 받을 것이며, 그러면 또 내 욕심은 못된 야망을 부채질할 테고, 그렇게 점점 악순환에 따라...나중 내가 졸부가 되어 주변에 헛바람 겁나게 주입시킬 테고. 또 그러면 선량한 촌닭, 착한 뱁새, 웃긴 허당들한테 내가 또 나도 모르게 그 얼마나 뻠쁘질을 하게 될까? 원하지 않든, 관심 없든, 방임하든 말이다. 바로 이래서 나도 돈이 싫지 않지만, 과도한 욕심을 충족시킬 만큼 돈을 좋아하진 않는다는 것. 최소한 이론적으로라도 사람 즉 어른이라면 그걸 알고는 있어야 한다는 것. 
    하나 덧붙이자면 "야망"이 뭐가 나쁜가, 야망이라는 단어 자체가 죄인인 건 아니다. 하오나 꼼지락꼼지락 소소한 행복, 응석 넉살 허세 허영 자기만족 자기합리화...랑 친한 소망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윈대한 야망? 본 칼럼만 봐도 그건 원망스러운 야망으로 딱 바뀜. 피라미드의 슬픔에 대해 집단지성을 모아보니... 야망 때문에 사람은 금수 만도 못하게 됨. 이처럼 무수히, 끝없이, 쉬지 않고 야망이라는 낱말의 어감을 더럽게 색칠하니까 뭐 그렇다는 점. 이미 아는 걸 뭐 하러 덧붙이냐고요? 죄송합니다. 한편 여기까지를 이론으로 친다면.
    그런데 이론과 달리 실제는 어떻다? 한 번 매형 밑에서 일해보고 땡전 한푼 못받고...집안 풍지박산 나고... 우리 집만 빚잔치 피라미드가 아니라 최정점은 매형일 테니 매형 입장에서는... (여인들 주특기인 이미지 트레이닝 우리라고 못하란 법도 있나? 삐리리릭 삐리리릭!) 캬, 후순위로 당연히 밀리고 밀릴 수 밖에 없었을 것. 이런 건 드라마에 다 나오는 것. 그래서 우리집은 후순위의 최후순위일 수 밖에 없었을 텐데... 그마저(a+b+c=딱 1회 청산) 아빠가 사정사정...애걸복걸... 빚독촉 일파만파가 식겁했으니 망정이지 그마저 없었다면? 그럼 32년 통계에서 0번이라는 기록 달성이 빛났겠지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수도 없이 사람 탈을 벗어버리더라는 점. 따라서 매형은 야망가라는 명망이 자랑스럽게도, 내게 참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기억을 선물했다. 감사합니다!
    첫째, 뭘 줘도 결코 곱게 주는 법이 없음
    둘째, 정당한 노동력 착취/반면 지불은 쥐꼬리
    셋째, 새 것이 아니라 항상 헌 것만 주는 걸 좋아함 
    (부가 설명)
    첫째에 대해: 아나~ 1장, 그러면서 명대사. 너 좋아하는 돈! 즉 너는 구린돈을 좋아하고 야망가는 예쁜 자본을 선호하고. 나쁜 건 죄다 호구한테, 좋은 건 죄다 야망가가. 안되면 다 남 탓, 잘되면...해외도피랑 야망 충족만 최우선! 야망가만 독무대, 필자 같은 병풍은 쌔빠지게... 우리 집안 빚잔치 때문에 엄마랑... 타인의 타인 가족의 타인의...피눈물 개고생 일파만파 피라미드만 개박살. 그러나 야망가 매형만 혼자 원탑 주인공이니까 인터뷰, 조명발, 신분세탁, 해외도피, 빼돌릴 건 빼돌리고 본인은 남아서 군림... 등등. 
    둘째에 대해: 함께 일해본 직원을 나중 또 러브콜 보내니까 돌아왔던 답변은? (번역기 돌리니 짧게) 꺼져! 하여 그분 인생을 파고 파고 팠더니? (드라마에서 흔히 봤듯 손으로 코를 막는 몸짓) 
    셋째에 대해: 왜냐? 야망가의 손때가 묻은 걸 수여받는 걸 호구새끼 너는 더없는 영광으로 알거라~ 라는 구식탱탱묵은 인식 때문! 그야말로 완벽한 흑백TV! 근데 말은 말은... 이 세상에 나보다 더 멋진 컬러TV 있어? 라는 식으로 벌거벗은 임금님. 완전 딱이지. 

    [장남-차남-막내]
    딴 칼럼에서 형제간 특징을 설명했는데. 인류사를 통틀어보니 막내가 세상을 바꿨다는 점도 사실이지만. 그 학문적 성과는 너무도 부럽다만 인류사의 막내 99.999........%는 필자처럼 가정사와 인류사에 비교적 비막내에 비해 덜 기여한 것도 사실. 말 그대로 옛날 세상 초극소수 막내만 어땠지, 나머지는.
    극명한 사례 가운데 하나로. 우리 매형만 봐도 왜 저렇게 겉으로는 원대하게, 실제로는 막살았을까? 가정교육 못 받은 거치고는 똑똑하니까 큰손이 보기엔 이거 저거 다 따져보니 위험하거든, 거친 세파에 부대낀 걸 탓할 수도 있다만. 무엇보다 그분은 막내라는 점! 즉 그래프에서 지금까지는 초극소수 막내의 공훈도 컸다만, 그게 다 함께 이뤘고, 초극소수 막내가 활약할 수 있도록 탄탄한 무대를 마련해줬기 때문이라는 점. 물론 각자 성향과 역할이 다르니만큼 고전음악 전성기가 1번 꽃피었다가 딱 끝나야 멋지지, 단지 혼자 잘나서 영구 집권? 원리와 이치를 알아야지 사람 위에 하늘이라는 걸 알면 뭐 하나. 흔히들 망각하는데. 천문학적 생물체 가운데 인간으로 태어나는 최고의 행운을 부여받았더니 글쎄... 이번 생은 틀렸다는 둥 서로 자기만 최고라는 둥. 다만 자긍심 자신감 자존감..등등과 결이 다른 설명임. 종이 1장 두께 차이가 이거니까. 그래서 로베르트 슈만만 봐도 작품의 수량과 양질 등 모든 걸 검토해보면, 경조증일 때 수량과 양질 등 그때가 거의 그 때만 황금기였다는 점. 우울증, 평범 시기, 과도한 조증, 조울증, 사랑과 행복, 몽환, 몽정, 방황, 방탕, 탕진, 환희, 열락, 중조증, 왕조증...다 현격히 후순위일 뿐이고 오직 경조증일 때만 독보적으로. 그리고, 
    그러니까 만약 야망가 매형이 일정 부를 성취했다면 그럼 피터 드러커처럼 당연히 자서전을 써야지. 물론 독재자처럼 (필자의 여러 칼럼들은 물론이고 집단지성마저 묻힘) 폭로는 싹 다 덮고, 사람이 바뀜. 변함. 딱 봐도 수많은 야망가 가운데 불미스러운 업적이 크나큰 분들 공통점이 돋보이지 않나요? 아돌프 히틀러도 그래서 자서전을 썼다. 또 그분께서 뭘 하셨더러? 태평양 원시부족들은? 인도네시아 레고족은? 중남아메리카 아마존 전통은? 그건 그렇고 영화처럼 나도 내가 주인공인 동기부여 다큐멘터리를 비매품으로 하나 만든 다음, 거실 소파에 자빠져 팝콘 씹어먹으면서 그걸 보는 취미를 자랑해볼까? 하려면 조용히 해야지 떠벌리는 거 보니까 생각 없는 걸로.





    6

    ■ (필자의) 친형 매형 비교
    그리스로마 신화와 비극, 성경에서 제시하는 모범과 최소한이 과연 현실에 얼마나 적용될까? 상응할까? 꽤나 부합할까 아니면 주식시장처럼 상당한 괴리가 우리를 놀래켜줄까! 그와 같은 범주까지 논의를 굳이 넓히지 않아도 된다. 적어도 본 칼럼에서는 말이다. 왜냐하면 일단 본 칼럼이 그보다 재밌기 때문에. 물론 단순히 덜 지루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러든 어쩌든 언젠가 필자는 내가 일정한 보배를 소유하는 행운과 과분하지만 친해지게 된다면, 그럼 나는 친족에게 얼마나 호혜를 공유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봤다. 아니, 언젠가가 아니라 최근에 그랬다. 그래서 생각했다. 무엇을? 그 문제는 놀랍도록 다른 칼럼 주제들과 맞닫아 있다는 것을. 

도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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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형                   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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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중요도   평범                  비범 (모든 것보다, 그 무엇보다 개인 야망이 앞섬 / 나만 옳음)
집안 기여     지동설                천동설
신용 (법적)   감수...              친가,외가 파탄은 물론 처남,아내,아들 명의 바지로 막 이용/근데 그게 왜?
신용 (인적)   감수...                 고슴도치과  
최측근        가족                    스님,친구1명,몇몇 지인 (본인만 최우선/나 빼고 싹 다 들러리)
우정           감수...                 스님...등에게만 최고 대우/평생 극진한 친교/깍듯이 일평생 일관된 사람 구실
자식교육*     평범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를 못 가르침? 노노노노! 안 가르침. 싫음. 아니 왜? 
형제           장남                    막내
가정교육      평범                    못받음
양자제의      관련사항없음         받음 (거절)
실언경험      평범                    남발
정신           평범                    겉은 황인종/속도 뼛속까지 황인종인데... 외국영화 캐릭터 따라하는 거 보면... 남들이 봤을 때...절레절레/황인종 자체가 나쁜 건 아님/근데... 일평생 이상한 것만 따라함
인식           평범                    마가릿 대처... (남들이 봤을 땐...... 정작 본인 말은 말은..)
                                          (자칭) 스티브 잡스 / (자칭) 피터 드러커
부동산         30만원/500만원     10~25억 전세
재산발생?     가족-친족과 함께    본인과 가족만 먼저 

자식교육*: TV 대하드라마에서 침략자 입장에서 무슨 자기들이 천사인 것처럼 포장하는 대사기 기억남. 
"이곳 백성에게 절대 피해주지 말거라." 
"이곳 백성들에게는... (어쩌고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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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내게 돈이 좀 생긴다면! 그런 공상 누구나 자주 하지는 않을 것이다. 허나 이따금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했다. 그 때문에 세금에 대해서 인터넷 동영상도 봤다. 그러다 몇몇 드는 생각은 이랬다. 나에게는 조카가 몇 명이니까 똑같이 우량주식을 증여해줄까? 아니면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작지만 이전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자산을 선물해줄까. 또는 속칭 금수저로 태어난 조카들도 아니고, 집안도 그만그만했는데, 삼촌이 뜻밖의 부를 성취해서 너와 내가 알도록 선의를 재화가치로 제공한다면. 그럼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에 대해서 앞선 도표를 보고 깨달았다. 뭘 해도,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둘 다 비난받을 여지가 없을 수 없다는 걸. 의도치 않았으나 잘하든 못하든... 결국 돈이 웬수인 건가? 멜로드라마처럼 과장해서 말하자면 선의를 007 가방으로 대변한다 했을 때... 우리를 거지로 아나? ~라고 느낄 만큼 사이는 아님. 그런 감정이 끼어들 정도로 잘못 성장하지도 않았을 테고. 그렇다고 고마워 삼촌 아이고 반갑네... 정해진 수순처럼... 것도 이상함. 일단 필자 (친)조카는 본인이 직장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는 삼촌한테 용돈도 일절 받지 않음. 딱 거절! 또 (외)조카한테 무턱대고 졸부처럼 그냥 두둑한 용돈으로 호감을 산다? 왠지 모르게 밑도 끝도 없이 돈으로 승부봐서 친한 척하는 것 같아 것도 좀 이상함. 그렇다고 어느 날 갑자기 부담스러운 재산이 생겼는데 모른 척한다? 그렇다고 선의를 화폐로만 대신 지불하는 댓가로, 집안 대소사를 일장연설할 수도 없고. 어떡하지? 그래서 가까운 삼촌이지만 2촌과 1촌이 있는데, 왜 내가 먼저 나서냐. 아니다. 더더군다나 자칭 스티브 잡스라는 아빠를 놔둔 채... 월권이다. 말도 안되지. 
    (여기서 또 세금과 상속 주제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삼촌은 조카에게 어디까지나 친척일 뿐. 삼촌은 조카에게 직계비속이 아니고, 직계비존속도 아니니까. 고로 방계혈족일 따름. 대하드라마에서는 왕족을 그릴 때...는 차치하고. 부모가 이혼하면, 삼촌과 친조카는 몰라도 외조카는 남남이 되나? 이래서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필자의 엄마가 옛날에 구태여 귀가 따갑도록 이따금 말씀하셨다. 외사촌보다 친사촌이 어쩌고저쩌고. 물론 그마저 옛날 얘기. 세월 따라 관습도 변하니까. 점점 핵가족화, 또 점점 도시화되는 세상에서 친척이란 옛날 개념과 판이하게 다르니까. 이게 또 시대를 꼭 못 따라가서라기보다는... 다 이유가 있겠으나 주말드라마는 불문율처럼 대가족...통과. 일단 지금 젊은이들은 이혼한 아빠 엄마한테 옛날 젊은이와는 반대로 말하는 것만 봐도 갸우뚱함)
    그런데 또 재밌는 게 뭐냐면 이런 공상은 언젠가 발표했던 칼럼 "서울 특혜"와 일정 부분 맥락이 맞닫아 있다는 점. 즉 뉴욕 최부촌에서 태어나 자랐다는 걸 전국민은 몰라도 젊은이들은 안다. 그것 딱 1개만으로도 최고까지는 아닐지언정 대단한 스펙이라는 걸. 그건 결코 타고나지 않으면 후천적으로 불가능한, 범접할 수 없는, 그처럼 앞선 출발점이라는 걸 말이다. 하여 최부촌에서 태어나 최부촌에서 중고 중소형차, 평범 아파트에 사는 걸 선호하지. 깡촌에서 포르쉐 파나메라 슈팅브레이크나 까레라를 모는 졸부...를 상상하면 왠지 지는 느낌일 수도 있음. 일단 태생부터 꿇리지 않아서 넌 좋겠다, 아빠찬스라는 단어가 왜 생겼는지까지는 모르겠고. 그래서 뉴욕 최부촌에서 태어났으면 대체로 친구들이 계속 그 근처 살 테고, 나도 촌동네로 밀려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또 옛날옛날 컨츄리 가수가 노래하기로 떠오르는 가사가 뭐였지? 그래, 사람들은 왜 고향을 떠날까 어쩌고저쩌고. 근데 거칠은 아저씨들께서 그런 노래 가사에 뭐라고 반응하시나. 우선 지부터 떠났으면서 무슨...! 물론 내가 하면 뭐 남이 하면 뭐다. 그래서 내가 떠난 건 큰 뜻, 대의, 책 7권으로도 부족함. 허나 남이 떠나면? 나는 되고 남은 안되고! 
    (또 이걸로 보자면 아시아 권역에서는 독일의 역사교육을 이해 못하는 게 어찌보면 당연. 물론 거기서 멈추면 야만. 또 아시아 권역에서는 일반적인 진보, 유럽에서 사전적이자 통상적으로 인식하는 진보가 전무한 점도 지극히 당연. 그렇다고 현재의 잣대로 과거 어쩌도저쩌고도 말도 안되는데. 그렇지만 그렇다고 무슨 척도를 한칸씩 당겨서...것도 이상함. 그게 다 늦었으니까. 그렇다고 늦었다고 속된 말로 장땡인가? 최소한 늦었으면 뒤쳐지지 않고자 뭘 제대로 아는 게 먼저인데. 단순히 늦었으니까 그냥 모르는 게 낫다? 이래서 칼럼만 길어짐. 그건 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에서는 이랬지만 나중은 달라야 하니까. 그래서 사이가 나쁘지를 않기를 바라는데. 그러니까 어디까지가 적절한 성의일까 그에 앞서. 일단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필자의 생각일 뿐이라는 점. 즉 타인의 입장, 구체적으로 외조카의 입장에서 따져본 생각이 아니라는 점. 다시 말해 "서울 특혜"를 중심으로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만약 그렇다면 삼촌이 지지리 궁상맞은 거지로 살다가 뜻밖에 어느 날 갑자기 졸부로 대변신했는데. 그럼 현실적으로 도와주는 게 당연할 수도 있다. 모든 게 옛날 옛적 국명의 수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따라서 그에 걸맞는 증여를 증여 하는 자가 알아서, 나중 핀잔받지 않도록 알아서 잘 처리해야 할 텐데. 이걸로 보자면 나중 불공평했다고 억울해할 여지는 없나? 아니면 아예 모든 걸 만인에게 공개해서 애초에 불만 소지가 없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게 좋을까. 정답은 뭔지 잘 모르겠으나 이미 경험자들을 통해 상당량 도표화, 지식화되어 있을 걸로 추정! 그러나 여기까지 논하고 나니 또 귀얇은 분들, 줏대 없거나 마음 약한 팔랑귀님들, 아직 사리판별이 어른 만큼 이성적이지 않은 젊은이, 사리판별이 젊은이보다 앞서지만 수읽기가 너무 야비하도록 앞서나갔기 때문에 도의와 양심을 져버리는 걸 겁나게 사랑하시는 늙은이 즉 어른들, 감수성 예민하신 분들, 일부 사색가 등등께서는 맞네 그렇네 맞짱구치신 분들 아마 많을 것이다. 거 말 한 번 잘했네 우리가 세금 많이 내자나 어쩌고저쩌고 등등. 





    7

도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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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조카                              (외)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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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노아의 방주? 존치..근처 직장
용돈  
증여
성장기 환경                                                   뉴욕 최부촌에서 빈가 월세
                                                                  뉴욕 최부촌에서 고가 전세*
성장기 가정(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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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최부촌에서 고가 전세*:
    평생 검소히 산 건 맞으나, 평생 남들이 부럽게 바라보는 시선은 당연히 인식되도록 성장. 이건 흡사 (사람 외모 따져 송구스러우나 비유가 적절하니 만큼 따지자면) 겸양에 대해 미남 입장이 아니라, 추녀 처지에서 보는 게 어떤 사안에서는 때로 적절. 또 겸손에 대해 시대적으로 1,2위 순위 변동 즉 첫째 겸손겸손겸손, 둘째 나도 알아. 그 1,2위 순위 변동과 달리 좀 더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따져보자면 그렇다는 것. 보아하니 선녀 입장에서 일부 선녀가 기분 나쁘거나, 핵심을 숨김없이 말할 때 지적하는 점. 걔네들은(잘생기고 이쁜 애들은) 평생 호의를 받고만 사니까, 그게 당연하니까, 그게 평균이니까 어쩌고저쩌고. 즉 사람이면 열등감, 자존심, 우월감, 동정심, 자존감...등 감정기제 자체가 잘못이 아니라... 부연 설명은 생략. 그런데 여기서 형평성이 부여됨. 단언컨대 사회지도층! 사회지도층이 타의 모범이 되는 걸 줄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호칭하나? 에르메스 지갑이 뭔 잘못인가. 사회지도층이 노블리스 오블리주까지는 아닐지언정, 단어 어감처럼 사회지도층으로... 알다시피 만인의 인식은 그럴 것이다. 노블리스 오블리주 바라지도 않는다, 내가 만약 그 층위에 올라서도 나도 그런 거 모를 것이다, 다만 어쩌지 말자 기타 등등. 말하자면 응애응애 꼬맹이도 아니고 그런 걸 기대를 왜 하나. 나는(자기는) 생판 다를 거면서, 너만(남들만) 달라야 한다? 말이 안되지 않나. 아니면 오직 나만 예외? 때때로 일시적으로 귀감만 잠깐 언급하고 마느냐, 또는 장기적으로 평균선을 높이는 걸 추구하느냐, 아니면 제도적으로 기준선을 제시하고 검토하며 논하는 게 좋냐 나쁘냐. 무엇이 맞나? 이와 같은 관점으로 따지자면 성장배경 때문에 도시인과 촌닭의 품위 유지비에 대한 인식도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좀 엇나갔으나(오바지만) 필자가 철들지 않은 졸부 집안 사고뭉치라고 가정했을 때. 부모가 내가 적어도 최부촌 아파트 1채를 물려주지 못했으면. 그걸 벼락부자 삼촌이 장만해주는 게 옳을까? 이에 대해 갑부 집안에서는 할 말 많을 것이다. 여성잡지 1은 몰라도 2는 이미 얼굴 표정부터 싹 갈렸다. 캬~ 어? 물론 필자의 외조카는 쉽게 말해 인성이 평범,좋음이나 왜 일부 여성잡지 2 애호가님들께서 표정이 씁쓸하실까. 이렇다니까요 글쎄! 어? 친조카는 제 힘으로 벌고, 모아서 나중 부동산을 알맞게 소유하거나 가정을 꾸릴 텐데. (외)조카라고 아빠의 단점만 쏙 빼닮았을 리는 없겠으나. 여성잡지 2 애독자들께서는 뭔 얘기인지 말 안해도 아실 것이다. 하여 그 특정 사고체계 소유자분들 구미에 맞추자면, 그분들 품위유지를 위해서 또 국가대표랄지 국가대표 상비군 호구가 맞춰드리는 수 밖에 없는 건가? 어차피 친조카는 월세 "30만원/500만원"짜리 동네에서 평생 살았으니 그건 구질구질하든 어쩌든 알아서 살면 되고. 직접적으로는 아니나 간접적으로 인맥이랄지 주변이 모두 사회지도층이니까. 그러므로 10~25억 전세가... 음 후발주자 감안하고. 사고체계, 국민성(단어 자체가 나쁜 건 아님), 신탁 역시나 고려했을 때. 빈부 격차 속도와, 부동산 선호도와 가파른 성장세 역시나 전세계에 따라갈 곳이 많나? 거의 1곳도 없을 걸. 그게 당연. 나쁜 것도 아님. 근데 부글부글 오락산업이 괜히 헛바람 주입. 어제도 오늘도. 이 부분, 간혹 공중파 메이져 뉴스가 무슨 삼류잡지처럼 특정 주제를 자주 다루는 게 꼭 코메디같음. 막 배 아프지? 부럽지? 고깝지? 까지는 아닐지언정. 졸부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을 광고하는 건 잡지의 몫이고, 전체적인 행복도를 생각하는 것도 오락산업의 사명에서 멀지 안을 텐데. 증권 현황을 보아하니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을 이끄냐, 아니면 반대로 수렴되어 따라가느냐 차이와 관계가 있나? (논점을 벗어났으나 다시 돌아와서) 때문에 필자 외조카의 아빠가 정말로 아름다운 인생을 사셨기 때문에, 외조카는 풍요로운 인생을 최부촌에서 누리는 게 옳다, 따라서 10~25억 전세를 나중 100억 자가로 바꿔줘야 할까? 다른 누구도 아니 꺼벙, 허접, 찌질한 이 외삼촌이? 아니 그 훌륭하신 분에 앞서 왜 물삼촌 병풍이! 말도 안되지. 말 같지도 않음. 물론 만약 안 계시다면 몰라도. 그럼 딴 얘기. 
    그런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간사하지 말란 법도 없다. 따라서 성장배경이 어땠다면 부촌에서 현재 밀려나기 싫을 것이다. 형용사 짝지어 주자면 '죽어도'? 만약 부모가 못났든 불운이 발목 잡아서 나중 밀려날 것 같으면 기분 좋을까? 더러울 것이다. 싫어야 당연. 누가 좋겠나. 그런데 왜 하필 필자의 누나&매형은 약 2000년~2003년 쯤 필자의 귀에 예쁜 말을 솔솔 불어넣었을까? 거의 잘 풀려 갑부로 벌떡 일어설 뻔 했는데, 아빠가 우리 발목 잡아서 결국 고꾸라졌다는 식으로! 당시 그 얘기만 수차례 반복. 지금 생각하니 그때 필자를 앉혀놓고 잊을 만하면 그 얘기. 그렇다고 사실을 따져보니 지금 사는 최부촌 아파트 매매가의 1/10은 커녕 1/30에도 턱없이 모자름. 정확히는 (절레절레)! 지금 중형차 1대값과 비슷한데 당시 필자한테는 무슨...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지? 정말 정상적인 생각으로 그랬나? 제정신이면 그랬을 수는 없는데...! 당연히 TV 대하드라마처럼 적군 입장으로써 침략지에서 귀 베고 코 베며, 강간하고, 불태우고, 짓밟고, 속을 썩게 만들고, 형네 집안은 평생 가난을 감수하고, 형은 친구들 다 떨어져나가고, 형은 친구들 재산까지...평판 더러워졌는데. 아빠가... 그때 생략된 일인칭 대명사 '우리'. 지금 생각하니 그건 어쩌면 이인칭 대명사에 가까웠다. 바로, '너희'의 비표준어인 너네! 아마도 나중엔 달랐을 테나 그 외에도 말 못할 사연이 많은 관계로 이런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 없다. 뭐, 꾀병에 말라 죽겠다구요? 거 참 말이 너무.. 워 워 워. 어쨌든, 사는 것이 얻는 것보다 싸다. 사람 마음을 얻지 못할 바에야 집단지성이라도 사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세상에 공짜가 있나? 동심이 말하기로 공기도 공짜고 어쩌고저쩌고. 허나 세상은 동심과 달라도 많이 다르다. 탄소배출세가 증권거래소에서 왜 거래되겠나. 그것도 선물로!





    8

    여기서 B라는 남자 얘기가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참고 자료:
https://julianseo.tistory.com/entry/칼럼-소시오패스-강의-2
https://julianseo.tistory.com/entry/칼럼-소시오패스의-내면
https://julianseo.tistory.com/entry/칼럼-서울-특혜

   "칼럼: 소시오패스 강의 2"에서 거론하기로 어떤 성공남이 본 주제에 대해 매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 그래서 완전 비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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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성공남)                 B (누구 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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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깡촌                      깡섬 (아버지 대로 얘기하면 본토인도 아님...)
출신대             하바드 (졸업)           하바드 (중퇴)
학과               경제학과                 천문학과
사회진출          펀드매니저              사업
현재거주          뉴욕/뉴욕                뉴욕/뉴욕
현재성과          재계5위?                 아무도 안 알아줌
중요지표          자력 성공                주변 빚더미 잔치/죽거나/다치거나/실종되거나/가난하거나...불행!
                                                 (속된 말로) 끽-해야 새 집값에서 부족한 5천만원을 도와줬으면서
                                                (정확히는 그저 일부를 갚았으면서)
                                                장인어른은 퇴직금 나오자마자 빚쟁이들 알아서 분배
                                                그래서 깡촌에서 그 집안 평판은 더럽게 소문남/딸래미 뒤 대주다가....입방아...!
                                                 현뉴욕 최부촌 현거주비의 1/50..그걸 가지고...수도 없이 필자한테...! 
현재주거   예:할리우드 초특급..       뉴욕 최부촌 비록 전세지만, 싯가 30억 아파트
                                                평생 주변인 빚피라미드 청산은 영원히 싫음/셀 수도 없고/다 연락끊음
                                                (마가릿 대처처럼) 고마운 줄을 알아야지... 왜 하필 우리 발목을 잡아서... 
                                                모두 내가 잘나서 피터 드러커처럼... 스티브 잡스보다 내가 더... 
                                                사람이 어떻게 고마운 줄을 모르다니...까지는 아닐지언정.
                                                중요한 건 결과적으로 그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점!
친-외가원조   아빠한테...              월150씩 평생 도와주는 걸 고마운 줄이나 알아야지...
                   집 1채                     
                   차 1대
                   가게1개?  
                   목돈 얼마
                   월평균 얼마
현재마음       성과증명                  만약 내가 회장이 됐으면 집안을 일으켰을 텐데... 그래 봤자 중요한 게 뭐냐?
                                                바로 (만약 실혀됐어도) 처갓댁에 집1채, 차1대, 가게 1개로 퉁칠 거라는 점
                                                처갓댁 2형제에 장인어른은 막내랑 사니까 감안하자면...
                                                만약 성공했어도 처갓댁에 집2대, 차2대, 가게1.5개?로 전부 결산 완료
                                                과거는 청산됐으니 두말하면 사람 취급 안해줌? 만약 성공했으면 입장 딱 바껴서 
                                                진짜로 고마운 줄을 알아야 하나? 그럴까? 
기타                                          만약 처남이 성공하면? 
                                                (벼락부자 가정은 차치) 종잣돈 즉 예수금 3억으로 연1억씩 착착 성장...가정
                                                (극보수-방어-안정적)예상했을 때 3억 시작, 연1억씩... 가능하다 했을 때
                                                <이런 맥락/전체적 서사를 바로 만천하에 묻고 싶다는 점>
                                                <만인에게 따지고 싶다는 것>
                                                비록 논리가 빈약하고, 호소력이 더럽게 허접할지언정 말이다.
    물론 과연 현실 속 필자 조카는 평범이자 아빠 같은 소시오패스...가 아니니까 해당사항 없겠으나, (멜로드라마처럼 실사례 적지 않듯) 필자가 성공하게 되면 누나네가 많이 바라지도 않는다... 뭐 어쩔 것이다. 따라서 외조카 2명이니까 총 4명 식구 감안했을 때 부동산이 국가 내 성장속도 최고, 성장폭 최고, 전세계로 따져도... 젠장! 뭐야? 그럼 필자 전재산을 털어서 달랑 집1채 해줘야 그냥 예의에 불과할 텐데. 그게, 가능하나? 꼴랑 집1채에 불과한데? 많이 바라지도 않고 뉴욕 최부촌에서 밀려나지 않는 것만 바라니까, 검소히 살고, 자동차 기타 등등 다 필요없고 오직 집 1채? 오직 필자만 죄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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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부동산      동산     소비제
매형 성공시:  깡촌        집1채                                   (처갓댁 2형제 감안...)
처남 성공시:  부촌1급    집1채                                  (누나네 2형제 감안...)   

......계산이 나오지 않음. 평생 벌어서... 필자 아빠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누나네한테 또, 죽을 때까지 모든 걸 올려다줘도 부족하게 됨! 그런데 그게 왜? 당연한 거 아냐? 그렇게 됨. 그게 뭐가 나빠? 이래서 보고, 듣고, 살며, 경험하고... 헛바람 잠깐 들든 평생 물든든지 눈높이가 올라가버렸으므로. 실제로 필자가 겨우 최소 예수금으로 펀드매니저 흉내내며 사는 중 그만그만하게 귀여운 성장세로 살게 될지라도. 이론적으로 누나네한테 모른 척하는 것도 이상한데, 오히려 필자의 전재산과 모든 미래 가치를 대부분 갖다바쳐도 모자르게 됨! 이해되심? 그런데 누나네가 반성을 한다? 그게 가능하다? 속으로 매형이 뭐라고 생각을 할까? 전체 사정을 알만하고 인정할 사람이라면 애초에...그렇게 됨. 앞서 언급했듯 A라는 성공남은 오직 자력으로 성공했음. 그래서 국내 몇 위, 세계 탑클래스라는 위치까지 올라감. 그런데... 어떤 집안은 평생 빚잔치했던 과거나, 아니면 그나마 허덕허덕 살다가 겨우겨우 보합세에 들어섰을지라도 뭐가 변했나? 뭐 바뀐 게 많나? 계산 이상하게 되어버림. 정말로 필자는 일찍 재산을 누나한테 상납하고, 조카들한테 물려줘야 그나마 짐을 더는 마음을 지울 수 없음. 이와 같은 계산...아무리 갚아도 갚아도...(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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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여기까지 집단지성의 반론이랄지...그냥 말 말자. 다 귀찮으니까! 





    9

    나는 머릿속에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생각 밖에 없다. 뻥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랑의 시를 써서 뭐 하나 라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고 내가 우주여행을 했다고 털어놔도 누구도 믿지 못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싫증이 빠르기 때문이다. 원래 남들 삶에 별로 관심 없거든. 아울러 그분들의 피곤한 인생을 밝고 즐겁게 바꾸어주기도 귀찮다. 우리는 그 어느 숙녀도 최고로 예쁜 여자로 만들어드릴 수는 있는데. 이제 와서 깜짝 부자가 되는 부적을 남발할 수도 없고. 근데 어쩌다 나는 상태가 이 모양이 되어버렸을까! 모른다. 알 수 없으니까. 하긴 잔소리 많은 재주를 타고난 사람이 어디 한둘이어야 말이지. 다만 나는 절대로 다변가가 아니다. 우리는 평소에 일절 말이 없거든. 정말 분명히 말하자면 우리는 딱 할 말만 한다. 그나저나 누구한테 귀뜸하는지도 모를 비밀이 모두 헛소리였다는 걸 언젠가는 알게 될 텐데. 근데 그날이 오긴 올까? 그러거나 말거나. 허접하다며 핀잔 받지 못하곤 못 배기는 게 조롱꾼의 자질이라서? 그러니까 이런 마당에 우연이라는 놈이 깜짝 행운을 덥썩 물어다 내 앞에 가져다주어야 하는데. 허나 사랑의 주인공을 아무나 하는 건 아니다. 이러니까 아느 동생들이 줄줄 따르던 호시절을 그녀들이 봤어야 하는데. 그럼 뭘 하나. 아무도 없는데. 그렇지만 지금은 신나게 푸념할 때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웬만한 숙녀들을 모두 비너스로 만들어드려야만 할 책무를 모른 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그렇게 진짜로 아르테니스로 환생한 사례를 듣고 보면 놀라실걸?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들었다 놨다, 밀었다 당겼다, 쥐었다 폈다... 주객이 바껴버렸다는 점! (절레절레) 하오나 빠져나갈 구멍은 있다. 개구멍도 없이 큰소리 떵떵칠 리 있나. 일단 우리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말한 적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애정이 추접스럽다는 말은 절대 아님! 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여자들이 왜 사랑이라는 주제에 꺼뻑 정신을 못 차리는 줄 아시우? 정답은 알려줄 수 없다. 다만 나는 알고 소녀는 좀 헷갈려한다는 점만 알면 됨. 바로 그런 촌년이 우리의 주고객이라는 말은 아니다. 물론 나도 잘 알고 있다. 적지 않은 멜로드라마 애호가들이 팔랑귀라는 것을. 아닌가? 펄럭펄럭, 그런 여심이 우리한테 걸리면 정신 못차리는데 중요한 건 통 보이질 않는다는 점. 만나자마자, 쉿! 그나저나 낭만파들이 꼭 우리한테 연애론에 대해 얻어들어야 하는 건 아닐 것이다. 잘난 분들이 어디 한두 분이셔야 말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녀들은 제발 한번만 만나달라고 안달인 거냔 말이다. 오빠 오빠 딱 한번만... 징글징글하다. 뭐? 또 전화온다. 심지어 커튼을 젖히니 꽃다발 들고서 기다리는 그녀! 그런데 지가 무슨 희대의 거짓말쟁이나 된다고, 라는 대사가 진짜로 들리는 것만 같지? 입은 가볍고 귀는 따갑고, 그건 아마 다행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마음이 허전한 사람들 편들어주는 건 뭐 불행인가? 자, 이쯤 해서 어디 그 예쁘다는 번호표 명단들을 살펴보니... 뭐야? 다 어디로 가버렸어? 또 도망갔어? 가라 그래. 그녀들도 영화 같은 삶을 살아야 하니까. 근데 남 생각만 하다 보니 내 코가 석 자네? 은닉한 재산이 심상치 않기를 하나 비록 성에 차지 않지만 연애사 성적표가 현란하기를 하나. 그렇다고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란 말은 아니다. 왜냐하면 호랑이는 배고프다고 풀을 뜯어먹지 않으니까. 그래도 역전 만루홈런을 치기는 아직 늦지 않았음. 허당들처럼 공들일 필요 없이 우리는 (일인극처럼 줄 당기는 시늉) 잡아당기면 그냥 여심이 오거든. 그러고 보니 뒤늦게 어른이 되어 깨닫는 거지만, 멈출 수 없는 마법 구두라는 이야기. 알고 보면 겁나게 무서운 동화였다. 왜 이제 알았을까? 왜가 중요한 게 아니라 모를 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점이 관건이다. 어쩌다 정신 상태가 이 모냥인가 따져봐야 소용없으니까. 하여튼 딴생각할 틈을 주지 않기 위해서 그녀의 립서비스는 끝날 줄 모르는 건가? 근데 그녀가 누구야. 그걸 알아서 뭐 하나. 알아도 가난하거나 몰라도 재미없는데. 기왕 이렇게 된 거 어차피 끝나지 않을 논의라면 이쯤에서 억지로 커튼콜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나중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든 없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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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시오패스의 내면

from 칼럼 2022. 1. 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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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잔소리 좀 하겠음. 왜냐하면 그동안 매형 때문에... 그런 말 누나가 내게 한 적 단 1번도 없었기 때문에) 기왕 빚잔치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누나&매형이 아마 지금은 초심을 찾았을 거야. 2007년 (누나네에서 보내준) 엄마-아빠-나 셋이서 제주도 여행이 처음이자 마지막 가족애 추억이었으니까. 물론 성과를 근거로 따지자면 지금까지 정신차린 적 일절 없음. 또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내일 마중 나가야 하는데...
   (1) 현재 서울에서 우리를 먹여살려주고 있으니  
   (2) 한결같이 언제나 그랬으니까  
   (3) 좋은 일로 모이는 게 아니니만큼 
    따라서 내일 내가 마중 못나가서 미안해서 더더욱 한 얘기 하겠는데. 왜 우리만 서울 손님을 만년 마중&배웅해야 하지? 물론 그게 당연하고 좋으니까. 근데 서울에서 광주 손님을 맞이할 때는? 그래도 마중&배웅이 기본은 아닌 것 같아. 그럼 서울 VS 속초, 또 그건 어쩔런지! 그게 왜 그러냐, 왜냐하면 일단 갈 일도 없거니와 관계가 일방적으로 돈만 꿔다 올려다주는 게 기본으로 정착되어버렸으니까. 옛날이긴 해도 그 때문에 버릇 잘못 들여서 첫 단추를 잘못 낀 사례지. 우리 뿐만이 아니라 이런 괴상한 "서울 프리미엄" 아마 주변에 물어보면 꽤나 많을 걸로 예상. 서울러가 내려오면 가족이니까 반가족 마중&배웅. 반대로 지방러가 올라가면 바쁜데 시골촌뜨기랑 가족인 거 알면 안되니까... 쉬쉬하면서... 아는 체하는 게 미안해서 도망치듯 조용히 떠남 등등. 드라마에서 안 봤어? 똑같은 원리로 나만 봐도 평생 호구로 살았어. 툭하면 여자 뺏기고, 이용당하고, 배신당하며, 심심하면 어디 불려가서 병풍 서고, 또 툭하면 아무 데나 불려나가고. 아무튼 당사자들도 알다시피 1995년엔 예스러웠으나 점점 텔레마케팅으로 빚잔치 피라미드 파티하다가... "내가 처남한테 이런 모습 보이면 안되는데...". 딱 그 때만 제정신이었고, 그 뒤로 10년 남짓 외갓집만 백씨네를 상전으로 모시게 됨. 10년? 멈추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됨. 설마, 이게 서울 프리미엄? 심지어 빚잔치 수십 년 값진 경험 때문에 물 오른 매형의 비즈니스 감각. 그 수업료를 결코 모를 만큼 부도덕하진 않을 텐데. 어제를 돌아보니, 과연 그랬나? 집단지성만 모아봐도... 예전에 매형이 뭐랬나. 
   "내가 뭐 악덕업준 줄 아니?"
    입만 열면 망언! 그게 약 십여 년. 소시오패스계의 선두주자인 그분들 동류들을 살펴보면. 드라마에서 조금만 더 가면 혈육을 등쳐먹게 됨. 대하드라마에서는 피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 매형이 미안하단 언사를 (어딘가에) 내비춘 적이 있냐? 평생 단 1번도 없음. 왜냐하면 그럴 수 없는 인간이니까. 인간? 미안...죄송...이라는 어감은 커녕 유감스럽다는 드라마 대사와 정반대로 적반하장부터 일장연설로 말만 좋고, 많고, 길고! 걸핏하면 의X&의X 벌세워놓고 귀에서 피나게 만듬. 또 나랑 매형이랑 뭐 피 1방울이라도 섞였나? 본인은 편하니까 이름 막 부르는 게 습관이 됐는데, 더더욱 서울 프리미엄 때문에 정식 존칭을 왜 불러? 그래서 심심하면 매형 입에서는 고운 말인 나올런지.
   "그래서 뭐 사돈 관계 끊을 거야?"
   "그래서 뭐 지금 와서 이혼할 거야?"
   "그래서 뭐 내 야망 충족에 뭘 보태줬는데?'
    본인 실력은 세계적 기업의 CEO, CFO, CMO...라고 장담할 테나 말만 야망가면 뭐 해? 포브스지 선정 거부 명단 200에 이름을 올리기는 커녕 아직도 신용불량. 채권추심. 집안 식구와 친인적들 일생 바지, 어? 서울 프리미엄 받고, 더하기 세상이 자기 만을 위해 돌아갈 수는 없으므로, 따라서 친인척 피라미드만 평생 나를 위해 봉사하거라? 그걸 고마운 줄 알라 뭐 그건가? 물론 2010년 단위로 넘어와서는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왔을 테나. 결과적으로 현재 딱 드라마 악역, 조연 캐릭터잖아? 그래도 살발한 소시오패스라서 주변인들만 일평생 개고생. 예를 들어 (꼭 당사자 때문은 아니겠으나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수X사 주지스님 심장 수술, 유일한 친구 강X필 사망, 의X이 크론병, 의X이 디스크 터짐, 처가댁 개박살, 속초 형님댁도 고향에서 도망가다시피 타지에 정착, 월급 못 받은 직원들 부지기수, 투자금 회수 못한 빚쟁이들 즐비 아주 그냥 쑤두룩, (모르거나 빠진 예시들도 많을 거야), 명의를 친인척들이 아직도 수십 년 도용해드려? 반면 본인 몸생각은 끔찍해서 사자 어금니 아끼듯. 아닌가? 뭐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좋나? 그런데 처가댁 늬들이 누구 때문에 먹고 사는데...까지는 아닐지언정. 옆에서 누나가 오래 지켜보니 의X이 크론병, 의X이 디스크 터짐만 봐도 매형이 거칠게 욕을 하던가 안 하던가? 응? 수십 년 지켜봤으니 잘 알거 아닌가. 안 그래? 옛날에 괜히, <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 했을까>! 물론 아시겠지. 그런데 알면 뭘 해? 어? 알면 뭘 하냐고! 사람이 똑똑하면 뭘 해, 사람이 안됐는데! 웬만한 국제공인 회계사보다 알아주는 비공인 CFO 자질이 돋보이면 뭘 하냐고. 하필 본인이 잘하는 것보다 남들 고생하도록 일만 벌여놓은 야망가 인생. 박학다식하면 뭘 하냐고, 가정교육 못 배웠으면 기본 소양으로 책 잡히지 않도록 사람이 되어야지. 인간성, 인성 그런 건 뭐 텔레비젼에만 나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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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서처럼 
   <"인생이란... (어쩌고저쩌고) 특히! 살면서, 미안하단 말은 할 필요가 없단다...">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보면 첫문장: 오늘, 엄마가 죽었다.
    그건 그렇고 필자 엄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설마 매형이란 작자가 속으로: 잘죽었다. 속시원하다. 잘가~?
    아니겠으나/아니기를 바라라/그게 단순히 바란다고 될 일인가? 
    결과적으로 입버릇처럼 말하는 성과는 딱 그것만 지목하는데? 
    32년을 통틀어 사고체계가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알아보니...
    드라마 속 악역과 완벽히 판박이. 옛날 서울에서 다 함께 공사현장...어딘가로 다 함께 드라이브 갔다 왔을 때. 또 주특기 적반하장으로... 야~ 이 양반 원래 이렇게 못됐구나. 상종 못할 인간이네...까지는 아닐지언정. 결과적으로 현재 야망을 실현했나, 아니면 덕을 많이 쌓기를 했나? 결과가 안 좋으면 죄다 남 탓! 이러니까 예전 한화 회장처럼 수표 1장에 몽둥이 찜질 1대로 퉁치는 일이 발생하지. 연예인병이 뭐 다른 건가? 성격이 못 되고, 피곤한 스타일에다, 마음씨 후덕한 사람들 이용해먹는 재주가 탁월할지언정. 입버릇처럼 말하는 <성과>로 적어도 동타는 때려야 할 거 아냐? 일평생 사고뭉치인데 그 성격에 남한테 미안하다는 언사를 단 1번이라도? 상상도 못할 일. 
    심지어 딱 봐도 사둔댁 남자들 죄다 물이네? 장인, 처형, 처남... (이런 호구새끼들) 만만해보이니까... 나중에 말로 다 때워. 아니면 자기 손떼 묻은 거만 물려줘. 고혜련 그림이 그때 얼마에 샀단다 아들아~ 그런데 당시 신나게 빚잔치! 사둔(의진 큰아빠)댁, 처가댁은 골골 갤갤거리며 툭하면 가정불화인데 본인만 서울 거물들 상대하면서. 인심 써서 전시회에서 명화 구입. 그 화가 오빠가 전서울시장이었으니... 잘하면 이명박이랑도 연결될 가능성도 농후했음. 또 말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애플, 아마존, 테슬라...회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서울 회장님들과 조찬 약속에 서울 호텔들 어딘 어쩌고 어딘 촌스럽다. 말은 그분들과 동급인 것처럼 말하는데 정작 처남을 호텔에 데려가서 딱 빵쪼가리 1개, 것도 본인 먹고 싶은 것만 골라서 나옴. (호텔 빵집은 그랬고, 동네 빵집에 같이 들어가서 빵 고를 때 왜 내가 고른 쟁반의 빵을 지 마음대로 절반을 덜어내버려? 늬 주제에 반틈만 쳐먹으라는 건가? 너한테 빵값 쳐지불하는 거 짜증나니까?) 커피는 커녕 호텔 근처만 지나가면 되지, 본인 입담만 풀줄 알지 일평생 뭐든지 말로만 때우는 게 취미. 특기. 장기. 
    고기가 되었으면 남이나 먹지? 근데 이상하게 본인은 자기만 사람 되었고, 재계 방송계 증권계 부동산계...는 되먹지 못한 사람들 금수 같은 놈들만 평균이라고 단정. 모든 게 자기만 예외! 구구히 몸은 아껴 비뚤어진 마음은 더 아껴. 자기 몸의 살고기 값 만큼이라도 부끄럽지 않은 일들만 골라서 한 인생인가? 고기가 되었으면 남이나 먹지. 그거라도 먹을 사람은.... 드라마 속 주인공. 아니면 독수리. 꼬맹이라면 부모 욕이라도 하는데, 이건 뭐... (절레절레)!
    누나! 기왕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속초 형님댁과는 상호 배웅&마중이 동격인가? 여기는 의X이 1인만 와도 전가족 또는 반가족, 최소한 무조건 똥차로 마중&배웅이었는데. 근데 속초 형님댁이 서울로 가면 당연히 배웅&마중일 텐데. 이상하게 우리만 누나네를 상전으로 떠받다는 걸 고마운 줄 알아야 할까? 그래야지. 왜냐, 지금 우리가 누구 덕에 먹고 사는데! 안 그래? 이래서 옛말에 결혼은 집안끼리 한다 했지.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둔이 무슨 동생? (더더군다나 공과 사도 구분 못했음. 천동설인데 그걸 왜 해?) 사돈 관계 파양하지 않아도 먹고살기 바쁘면 어차피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 살게 되는 것. 그래서 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는 것. 이런 사정들을 모두 감안했을 때 누나는 평생 정말 행복했을 거야. 적어도 강남에 살면서 조상 대대로 서울 부촌에 살았던 것처럼 착각하지 않으면, 그러면 비정한 소시오패스랑 사는 게 어떻게 가능하겠어. 내 말이 틀린가? 틀렸으면 뭐가 잘못됐다고 반박을 하던가. 결코 다는 아닐지언정 왜 사람들이 서울물 들면... 상당수 이상해져버리는지 참 그걸 모르겠네. 모르겠어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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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울 특혜

from 칼럼 2022. 1. 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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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달리 생각해볼 여지도 많다만. 일단 처음에 평범했던 사람이, 평소에는 소탈한 남자였는데, 원래 좋은 친구였는데. 왜 이따금 어떻게 행동하는 서울러로 변해버렸을까? 다 그렇지는 않겠으나. 뉴요커들도 그러나? 런더너들은 잘 모르겠다만. 필자가 예상하기로는 사람 사는 덴 어디나 원리는 썩 다르지 않다고 장담함. 그럼 파리지엔이라고 뭐가 다를까? 다름. 적어도 후발주자권 꽉 막힌 촌닭들과는. 아무튼 <서울 특혜>라는 주제로 다음 예시를 먼저 살펴보면.
    1. 친구 여자를 어떻게 한번 해보겠다...실행 집요했음 (묻의 것들에서 빼어난 미모? 헤까닥 돌아버림)
    2. 친구 여자를 어떻게 한번 해보겠다...나 주라/소개시켜줘 (섬것들에서 진주라니...내 이상형...혹함)
    3. 비리비리한 처남이든 누구든 내 쓰레기통은 따로 있음  (그게 잘못인 거 불인정이요...소시오패스) 
    4. 배신 (기간 얼마, 내용 어떰. 경쟁심-호승심 등 상남자 특징에서 기록을 새로 쓰고 싶어함. 근데 왜?)                                                         
    여기서 1,2는 필자와 여자로 얽히지 않았으면 아무 문제 없었다. 친했다. 앞으로도 웃으며 볼 사이. 그런데 걔네들은 어째서 경우에 아닌 행동을 했을까? 제정신이라면 옛날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또 그게 잘못이란 걸 모르지도 않겠지. 또 제정신을 찾았으니까 만약 어떤다면... 라고 가정해봤을 때 올바른 정답을 제시할 텐데. 그땐 왜 그랬지? 2번 경우인 친구를 보아하니, 또 다른 수많은 상황들과 견주어보니. 한마디로 정리됨. 요컨대, 만만해서! 만만하니까. (이래서 옷차림도 전략이라 하지. 유달리 만만해보여 일생 당했던 사람은 그래서 어두운 색 입는 걸 선호하기도 함. 기타 등등) (초면인 누군가를) 저새끼 어떻게 한번 실력으로 눌러버릴 수 있겠는데? 그게 아니라 (구면도 아니라 절친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만만하기 때문에 나중 달래면 돼, 교육시키지 뭐, 잘 타일러서 한몫 챙겨주거나 만찬을 베풀면 다시 옛날처럼 호구 본분을 되찾게 되어 있음. 막 그러면서 지금 전세계 어디에서도 저런 일들은 반복될 텐데. 그렇다고 누구나 만만해보인다고 하여 막대하진 않는다. 또 만만해보일지언정 언제나 친했다가, 저처럼 딱 일생일대의 특수한 경우에만 우정은 헌신짝처럼 버리고 사랑을 택한다. 가능성 희박할지언정 말이다. 그걸 또 어떤 허당은 어딘가에서 주서듣고, 더 잘난 분들의 어조와 몸짓과 화법을 흉내내서 읊는다. "너 우정과 사랑이 마주치면 무얼 택해야 하는 줄 아니?" 라면서 말이다. 듣고 보면 나중 친구 마음은 풀어지니까 사랑을 선택해야 한다 어쩌고저쩌고. 그럼 결정권자 입장은?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그러다 치정으로 더럽게 끝난 사건은? 뭘 잘 알지도 모르면서 어디서 주서들어서... 여자들이 근처에도 오지 않는 분들께서 하필 딱 그럼! 
    하여튼 그래서 "그래 어디 늬 마음대로 해보거라"라고 하여 결과는? 표정 썩음. 허당만 썩으면 다행? 싹 다 곯아버림. 그러니까 왜 미꾸라지처럼... 분위기 죄다 망해버림. 나 못 먹는다고... 속된 관용구 떠오르게 됨. 달리 말하자면 음.... OK~ (딱)~! 그래, 아니면 말고! 응?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게 이거다. 중요하니까 정리하자면,
    첫째, 나 못먹는다고 (남들도 못먹도록) 재 뿌려버림 (침 뱉어버림? 초심은 절대 아닐지언정... 말이 좋다는 게 뭘까? 나중 결과가...이럴 가능성 농후하다 그럴지도 모른다 그럴 수 있다...라는 얘기임. 막말로 앞날을 누가 장담해?)
    둘째, 아니면 말고 (이래서 '아니면 말고'를 아무 데나 갖다붙이는 거 아니란 뜻)
    셋째,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나한테 콩고물 떨어지지 않는다고 에라 이런 제가랄~ 젯밥에 재 뿌려버림. 또는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다종다양. 물론 처음에는 전혀 그럴 마음이 아니었을 텐데. 처음에는 배꼽 맞혀본 사이도 아니고, 잘하면~ 치정은 커녕 청춘드라마처럼 부드럽게 모든 게 내게 유리하도록 그림 그려질 것만 같다며 긍정하기 때문. 제정신을 살짝 잃어버리든 어쩌든 그래서 모든 걸 내게 유리하도록만 낙관하게 됨. 그러니까 왜 사람들은 흉흉한 뉴스에 이따금 인상을 찌푸려야 할까. 그나마 매스컴에라도 타면 다행인데. 알려지지 않는 건? 좌우지간 저 예시들이 개별적인 경우였을 때 관계 회복 나중 상처를 치유하면 되고. 한꺼번에 어떤 표적에게 집중됐어도 나중 아마 방법이 있겠지. 그런데 여기까지는 그렇다 쳐도, 지나친 경우들이 왜 없겠나. 즉,
    X축: 100가지
    Y출: 1000가지
    Z결과값: 1만 가지? 일단 사전 두께 보고서부터 시작하여... 천문학적 자료
    3차원 가정:
    4차원 교화: 





    2

    [만만해보이면 이용해먹는 기질]
    [만약 나라면]
    [입장 바꿔보기]
    [반성? 그게 가능해?]
    실제 약혼식은 안 올렸으나... 즉 저런 경우에 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를 어른들은 결코 모를 수 없음
    그런데 막상 저런 상황이 내게 닥치면? 이래서
    첫째, 이론과 실재는 (전혀) 다르다는 얘기
    둘째, 내 입장과 남 입장은 다름
    셋째,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은 쉬움 (즉 내 일이 아니면 넓고,깊고,진하게...결론내기가 쉽진 않단 뜻)
    넷째, 지금 내 판단은 당연히 윤리적으로! 그러나 10~30년 전에도? (젊음과 노년은 다르듯/이론과 실재도 다르단 뜻)
    다섯째, 이런 지식만 해도 이런데... 과연 자성,참회,반성...이 쉬울까? 또 그게 진짜일까? 정답은 생략!
    이래서 막상 내게 닥쳐보면? 100%인 줄 알았던 사연이... 그렇게 됨. 그래서 세상사가 재미있음
    어떤 가설에 대해 이론으로야 착한 척 왜 못해? 거의 100% 답변 일치
    TV 드라마에 나오는 못된 배역, 나쁜 이간질, 꼴보기 싫은 뻠브질...! 
    그런데 내가 현실이라는 무대에 올라가면? TV는 TV일 뿐이고... 대변신
    성장하면서 엄마랑 아빠랑... 설명 생략하고, 나는 아빠처럼 어쩌지 말아야지? 
    그런데 내가 나중 어른이 되어 살아보니... 웬걸~! 
    아니 근데 글을 쓰다 보니 칼럼 주제와 뭔가 동떨어진 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돌아와서 제정신 차렸다 치고. 예를 들어
    서울 VS 지방 (즉 서울 집안과 지방 집안이 혼맥을 맺었다 가정)
    그런데 서울 VS 지방 집안끼리 교류할 때 동격으로 마중&배웅이 되던가? 
    이에 대해서 사람들이 할 말 없다면 내가 뭐 미쳤다고 칼럼을 쓰겠나! 안 그런가? 
    말이 심했다만. 또 꼭 서울만 특혜다 아니 지방러도 못된 비율은 어쩐다 여러 의견들 차치하고. 
    일단 서울러 집안과 지방러 집안의 심각한 마중&배웅 부조화에 대해서만 보자면. 그런 서울러라면
    그런 서울러가 뉴요커한테도 지방러 대하듯 똑같이 하대할까?
    이래서 '정승 집 개가 죽으면 사람이 몰려들어도 정승이 죽으면 개 한 마리 얼씬하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음. 
    물론 사람은 개가 아니기 때문에 조사에 애도를 표하겠으나. 옛말에 정승이... 그럼 정승과 거리가 먼... 한 두 달 되었군 그래. 벌써 세 달 되어감. 허나 보고 싶어도 어떡해. 
주제와 소주제가 약간 혼선이긴 하다만 정리하면
    1 주제는: (칼럼 제목인) 서울 특혜
    2 주제는: (딴 칼럼처럼) 만만해보이면 이용해먹는 기질
    3 주제는: 입장 바꿔보기 (불가능이겠으나, 일단 이론으로)
    4 주제는: 집안 문제

    그런 의미에서 1문단에서 언급한 예시 1,2,3,4,5,6,... 등등을 거꾸로 뒤집어볼 수도 있다. 즉,
    * 반대로! 내가 그대들께... 정반대로 내가 먼저 어땠다면? 지금쯤 난 아마...! 게임처럼 밥 먹듯이 죽었다 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게임과 현실이 같지도 않은데, 그런데 지금쯤은? 말이 안됨. 말도 안돼지. 무슨 말 같지도 않은 가설을. 개똥 같은 공상은 집어치우자. 무슨 개 풀 뜯어먹는 헛소리를!
    * 이래서 1회성이냐 연속성이냐가 중요하단 얘기. 유독 사람이 독보적으로 싱겁기 때문이든 포장하여 너그럽게, 부드럽게, 사이좋게, 좋게좋게, 친구니까, 무엇보다 의가 중요하니까 아름답게 넘어가든지 말든지. 뭐니 뭐니 해도 관건은 1회성이냐 연속성이냐! 근데 1회성이라고... 입장 바꿔보면? 1회만 해도 그것도 절대로 경우가 아님! 부도덕, 비윤리, 파렴치... 그걸 아니까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로 경우가 아닌 짓을 하지 않음. 누가 모를까? 오히려 아니까 악용해먹는다, 그걸 절대로 모르면 안된다는 뜻. 그걸 매우 잘 아니까 역이용해먹는 게 이 세상! 그런데 만약 앞으로도 어떤 시험에 든다? 학습으로 반복 안 하던가, 아니면 무조건 오직 기울기/관성/서열/기질/타고난 DNA...때문에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할 것이다.
    그렇긴 그래도 뭐 입장 바꿔서? 영화 찍을 일 있나, 지금인 딱임!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그런 거 삭히는 게 무슨 대수야? 일도 아님. 근데 거 어째 듣고 보니 허세 겁나 어설픔. 아무리 그래도 병풍도 서본 놈이 잘서는 건 틀린 말은 아님.





    3

    [호구 낙인찍혔다고 만년 이용해먹는 예시]
    A) 서울 VS 지방
    B) 집안 VS 집안
    C) 친가 VS 외가
    D) 마중&배웅이 동격인가, 심하게 말도 안된가
    E) 며느리는 남편을 하늘로 알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쥐락펴락? 
    F) (할머니 입장에서) 사위는 꼬박꼬박 지극정성이 당연, 내 아들은 그 ½,⅓,¾,⅛...... 당연? 
    또 다른 예를 들 수 있다. 
    예시 A.
    관광지 도시에 사는 (맞벌이) 부부. 그런데 그 맞벌이 부부가 성격이 너무 좋음. 그래서일까? 시어머니는 나 이번에 3박4일 일정이다...깨알 같은.... 요구? 명령. 친구들은 내려와서 100 받으면 재화가치 10마저 겨우에다가, 노력등 비재화가치가 겨우 100이 뭐냐면서 황당한 소리. 친구는 물론 지인도 연락 와서, 뭐 예약해주라 어째라 무리한 부탁. 일평생 호구 생활만 반복. 그 외.... 예시 끝! 
    길고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서 그렇지. 저렇게 첫단추가 잘못 끼이면 머리 꼭대기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다, 적다? 어른들 모르는 사람 없음. 근데 행동은 지식, 상식과 또 다르다는 점. 아무리 버릇 처음부터 잘못 들였다 할지라도 심하게 이용 못해먹어서 안달인 경우. 수소문해보면 적을까, 많을까? 일단 첫인상만 만만해보여도 여자부터 뺏김. 평소 성격이 호구라는 거 간파당하면 나중, 절묘한 순간에 뒤통수 맞음. 그런 경우 허다함! 물론 그걸 망상장애랄지 피해망상으로 객관적 판단하는 게 좋을 때도 있으나, 그게 아니라 알려지면... 그런 사례 꽤 된다는 거. 또 다 차려진 잔칫상에 어쩌다 숟가락만 올릴 수도 있으니까, 감안해서 죄송스럽다랄지 어떻게 무마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그게 습관이자 취미로 자리잡는 게 시간문제인 거 느껴본 사람이 과연 적을지. 게다가 별의별 경우가 다 있음. 그걸 다른 말로 뭐라 하냐? 놀부 심보! 아니면 더 줄이면 졸부? 소시오패스는 왜 자길 빠트리냐면 서운해하면 어쩌지? 





    4

    [집안 문제]
    예시 B. 
   (동격인 친구 말고 친지 관계에서도) 내가 할 도리 VS 받을 호의 = 균등하면 좋은데. 젊어서는 전통 나는 싫다 라면서, 도리 적고 교류 적고. ~라는 최소화 방침을 편애하다가 나이 들어... 그런 극단 경우는 사람 바뀌면 곤란한데. 사람이 어떻게 안 변하지? 그래도 현명하고 아름다운 보수, 숭고한 전통도 좋다만 어려움 불구하고 전위적인 개선이 좋은 사례. 진보적인 친가-외가 관계를 주장 및 실천한 사례. 의견이 수없이 분분할 텐데. 근데 이러면 각각의 의견도 의견이다만 일단 조건이 많이 붙음. 뭐니 뭐니 최소화니까 뭐든지 부모 단둘이서 해결해야 옳음. 결혼 시작할 때도 부모한테 손벌리면 안됨. 당연히 평균적인 상도덕과 사회의 일반적 관례를 거부했으니, 그러므로 상속에 대해서도 일반적인 호혜를 바라면 안됨. 만약 바라면? 도둑놈 심보. 괜히 현재의 인습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서서히, 서서히 지금처럼 자리잡았을까? 안 보면 멀어짐. 남들처럼 정해진 날짜에 안 봐도 평소에 자주 본다는 거 다 뻥! 개 뻥. 웬만하면 지들 밖에 모름. 나 키워준 건 고맙다, 허나 자식아 넌 늬 알아서 크거라..도 이상하고. 내가 늙어보니... 나 마음 바꼈어 내 노후 늬가 책임져주지 않을래? 물론 100년 후 미래의 문화를 어떻게 지금 정하나. 일단 <개인주의≠이기주의>부터 절대로 똑같지 않음. 얘기가 산만하다만 인간은 뭐니 뭐니 해도 사회적 동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에 들어가서 사는 것처럼 세상물정과 동떨어져 내 의지대로 뭔가를 관철한다는 건... 감당할 여건보다도 자신과의 약속, 미래의 내가 부끄럽지 않을 예상 그림부터 시간이 지날 수록 오차발생 여지 커짐. 커지면 커졌지 거의 완벽해지기는 불가능. 
    나만 사회적 인간의 표본 질서를 거부한다? 얼마든지. 근데 나와 관계를 맺은 사람들까지도... 감수해야 할...! 누군 자유롭게 살기 싫겠나. 가족 구성원으로써 의무와 책임을 최소화 한다면 모를까, 밑도 끝도 없이 200년 미래식으로? 그럼 나는 편한데, 대신에 나만 편하고 나머지는 내가 편한 댓가를 고스란히 치러야 함. 그럼 그게 단가? 주변에서 입방아 찧는 걸 어떻게 말려. 타인의 자유를 내가 어떻게 뭐 래냐고. 그마저 모두 모른 척해야 할 정도로 독해야 한다는 거까지 기본. 나는 자유, 유쾌, 편하고, 좋고... 남들과 비교되니까 내 의사 존중해주는 친족만 지는 비교부터 뭐든지 죄다 감수. (전위적인, 진보적인 시어머니는 비교 안되도 옆에서 가만 놔두간디? 한방 먹고 또 한방 먹고... 깐족...저 수다쟁이는 아예 대놓고 매기네? 돌아버림. 속으로 끙끙 앓다가 속병 안 생기면 다행)
    물론 그 선의로써 주변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면 다행. 악의가 전제되지 않으면 좋은데. 시작과 끝이 같을런지. 가까운 사례만 봐도... 결국 단순한 이기주의 정도가 아니라 누군가가 열심히 살면 살수록 주변인들은 죄다 섬찟해서 하는 말. 또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짐. 당연한 얘기. 말로는 사이 나쁘지 않다? 얼굴 보는 게 불편해서 안보는 사이들도 얼마나 많은데. 마주 보는 게 쌍방... 즉 예시 B를 탈 없이 실천하려면 결국 계약 연애랑 비슷해져야 함. 안 그러면 그 가운데 최고 호구가 속으로 썩음. 나중 붉어질 수도 있고 누가 총대 메서 멀어질지도 모르고. 다시 말해 타율 따지기에 앞서 불완전한 걸 이상하게 포장하면.... 그런 프로그램 안 보는 게 나음. 또 법적 조항으로 엑셀파일 만들고, 파기했을 시...등등 로봇처럼 지키면 됨. 근데 그게 쉽나? 이래서 재산이 많으면 최소 1년에 1번 꼬박꼬박 상속자 전원 참석 하에... 그렇게 됨. 그럼 사람 욕심이 모두 공평? 우리 엄마 살아계실 때 뭐 얼마나 잘해줬다고. 빚잔치 다음에 귀얇은 아빤 또 얼마나 헛바람 들어갔겠냐고. 이제 와서 교양인인 척. 혹시 재산이라도 많았으면... (절레절레) 명절에도 안 보는데 평소에 자주 본다? 자연스럽게 일평생 쌍방 안 보는데 익숙해지게 됨. 아니면 자식 집 한 채 해줬는데, 부모님 집에서 육안으로 50미터. 
    어쨌든 주제로 돌아와서. 문단 내용처럼 색다른 주장과 행동을 단순히 미래의 전통이라고 절대로 단정할 수도 없음. 무슨 근거로? <대부분 그런 건 지 편하자고 하는 것임>. 애들을 유치원 왜 보내는데? 명목 상 이유는 많다만, 솔직히 말해서 친가-외가-부모... 애 서로 안 볼려는 경우는? 애 보는 거 귀찮아 죽겠는데, 다 늙어서 애들 붙잡고...짜증남. 아니면 자식이 많은데 부모가 아프면... 초반에만 딸 3명이 서로 간병하겠다고 서로 난리. 허나 1주일만 지나 봐. 어? 길게도 말고 1주일만 지나보라고! 이론과 실재가 이래서 다르지. 직접 안 겪어보니까 말은 쉬워. 매형&누나는 자기들 애가 먼저지, 절대로 누나의 동생이나 우리 집안이 아님. 뭘 챙겨도 지들 먼저 챙긴 다음, 우리는 후순위일 뿐. 물론 우리도 마찬가지! 사람이 살면서 남생각 얼마나 하는데? 하긴 하는데 지 밖에 몰라야 정상. 
    예를 들어 나는 조카 똥걸레 빨아보고 엄마 기저귀 갈아봤는데. 매형은 애 똥기저귀 내가 왜 갈어 뜨거운 물로 설거지나 잘해 라는 입장이었는데. 우리 집안이랑 같은 분위기에서 자랐다? 우리 누나도 매형한테 평생 시달리면서, 시어머니 안 모셔봤고, 일단 돌아가셨으니 못 봤고, 또... 딱 잡혀살며 텔레마케팅 닦달당해가며 빚만 빌리고, 그동안 돈 안 모으로 뭐 했냐며 심심하면 구박받고. 누나는 자기 조카 똥걸레 안 빨아봤고, 성장기 즐거운 기억 적다고 집에서 도망치고 싶어했으며, 엄마가 했던 고생의 1%도 안 했음. 13,14 형제지간 다 챙기고 할아버지의 증조할아버지의 팔촌의 사돈의 당숙까지 제사 다 지냈는데. 누나는 대학교 다니면서 늦잠 쿨쿨 자고, 엄마는 엄마만 1년에 제사만 10~20번? 그럼 누나한테 안 도와준다고 구박해? 말해도 안 들음. 그래서 엄마 왈, (머머) 늬가 여자였으면 좋겠다! 1주일 전에 준비하면 제삿날 잠 한숨도 못자고 날새고. 그럼 명절에는? 엄마는 잠 못자고 날새는 건 기본 중의 기본. 신혼집에서 밤에 잘 때 물 떠다논 밥그릇 물 얼어있고. 누나 그런 거 보면서 살았겠지만, 날새며 제사 지내고 준비하고 치우고... 안 도와줌. 그러다 도망감. 그래서 매형한테 평생 구박받음. 그래서 누나는 얻어터지지만 않았지 우머나이저랑 G-스팟은 무슨. 매형은 남자로써 (바람만 안 핀다 뿐이지, 아님 못피나?) 역할 빵점. 아주 그냥 콩가루 집안이었음. 그런데 남들처럼 처가집에도 1번 가고 친가에도 1번 가고? 형제지간 많아서 피튀기는 눈치작전으로...서로 적게 일할려고 그런 것도 못됏지만. 가는 게 좋은 건 줄 꼭 남들과 비교해봐야 알려나? 아님 나중 깨달을려나! 호강에 초쳐서 행복한 줄을 몰라요 글쎄. 
    끝으로 예시 B에 대해 덧붙이자면 이렇다. 저런 극단적 사례가 왜 생기냐? 구습이 많은 부분 결코 아름답지 못했기 때문. 그렇다고 그걸 다 인습 탓으로만 돌릴 수 있냐? 관례가 불미스러운 일면이 많으면 가족구성원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 안에서 합리적으로 개선하면 된다. 가령 명절에 모여서 공평하게 어떻게 하자, 또는 명절에 차 막히니까 명절 1달 전후로 모여서 어떻게 어떻게 하자. 그래서 엑셀파일로 기록하고, 모든 걸 동영상으로 찍고 일거수일투족을 누구한테 공개해도, 객관적으로 검토해도 이건 공평하다? 이건 구시대적이지 않다? ~라고 자신할 수 있으면 저처럼 극단 사례도 별로 생기지 않고, 오히려 가족구성원 일가친척이 모이는 명절이 기다려지는 법. 근데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모이기만 하면... 원래 들개들이 모이면 서열을 정하고. 늑대들 세계에서는... 바로 이 때문. 또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부류 가운데 대표로 뭐가 있다? 남 챙겨주는 척하면서 지 잇속만 비열하도록 최선을 다해 챙기는 부류. 남자는 또 어떻고. 그런 약살빠르고 못된 인간들이 좀 많나? 그러니까 저런 부류도 생김. 아니면 예시 A 또는 필자처럼 남들이 애초에 처음부터 이용해먹던가, 중요한 순간에만 뒤통수치던가.... 다종다양한 사례가 발생하는 법. 
    그래서 첫 단추를 잘 끼우라는 거다. 초기 설정 잘못되면... 나중.. 드라마 악역이 따로 있는 게 아님. 괜히 의 상하지 말자며 좋게 좋게... 그러다 점점... 점점... 보통은 중간에서 멈추겠으나. 초기 설정을 명절에 모이면 여자 1~2명이 독박, 피박 쓰는 걸 기본으로 설정해놨으니 사단이지. 그걸 합당한 공평함으로 되돌리기가 쉽냐? 인간은 쉬지 않고, 끊임 없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살쾡이로 살고자 하고는 것. 그걸 기록, 공유, 외부공개, 외부자랑, 감리, 공증, 감사, TV프로그램 초청, 외부 전문가 초빙... 이런 실정인데 창피하지 않으십니까? ~라면서 마이크를 들이밀게 만들면 그때사~ 겸연쩍어 하고 유감스러워하거나 미안했다는 부류도 있다만. 죽어도 미안해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없다? 오히려 적반하장! 그래서 그분들이 내 인생에 개입된다, 가족 구성원과 관계된다 싶으면 생각 잘해야 되니까 칼럼 길어진다 그거다. 이런 전후 사정 때문에, 따라서 딱 보고 직감적으로 초반 대처를 잘해야 함. (비교적 과거에) 잘못된 형사 사건들이 왜 불합리했을까? "전적으로"까지는 아닐지언정 <초동수사>를 엉망으로 했기 때문. 아니면 <초동수사>를 흠 없이 했을지언정 중간에 외압부터 기타 등등 때문! 그래서 칼럼 결론은 소시오패스한테는 거울, 반사, 철저히 엑셀파일대로, 또 기억이 왜곡되기도 하거나 누락되니까 기록을 중시. 그보다 좋은 건 일단 악연은 초반에 알아보고 멀리하는 게 좋고. 기타 등등. 근데 나중 알고 봤더니 우리 아빠, 엄마, 형제, 나, 애인, 남편, 부인....이? 이래서 이 세상이 험하다는 것임. 그러니까 본 칼럼 딱 1개만 곧이곧대로 읽고 판단하지 말고, 다른 칼럼들과 연개하여 또 인생 경험과 비교하고 모르면 물어보고~ 그렇게 하여 똥싸배기처럼 살지 말라는 것임. (모르면 물어보고, 연구하며, 고민하여 최대한 현명한 정답을 도출할 생각은 않고 특기가 아들들 무릎꿇려놓고 6시간 연속설교/임원들 임원회의장 들어갈 때 전원 기저귀차고 입장/소시오패스 취미는 TV 틀어놓고 날마다 상욕/그분들한테 당한 사람들 일부는 날이면 날마다 인터넷에서 숨어서 악성댓글만 10년 연속. 이래서 되겠냔 말이다)





    5

   [집안 문제]
    구습은 비교적 지금과 많이 달랐다. 그 가운데 형제가 많은 집안의 재산 상속.

예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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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자녀 13~14명 (필자의 할아버지, 혼외자부터...저기까지만 잡고) 
부인: 조강지처 1명에 총 6명이었던가 그 이상이던가... 잘 모름.
친척: 옛날 시골집 평균 필자 할아버지의 작은 아버지... 
그런데 
우리 아빠 결혼할 때 집의 도움: 0원
우리 아빠 결혼할 때 합가/독립: 합가 (13~14명이 적어졌다 많아졌다. 굶었다가 곯았다가...절레절레)
우리 아빠 막내 낳고 이사할 때: 할아버지가 전세 자금 지원
할아버지 돌아가실 때 상속 재산: 0월 (동산&부동산 상속 없고 빚 상속 없고)
할아버지 살아계실 때 물려줄 재산: 있던 집을 작은 할아버지랑, 작은 아빠랑... 팔아서 1/N 
그럼 장손은? 손가락만 빨면 그만! 오히려 할아버지가 사고치시거나...13~14동생들과 배다른 엄마들 아플 때...
돈 꾸어다가 지원해주고, 봉투 드리고, 병원 잡아드리고, 병문안 가고... 그때 장손 역할만 잘했으면 그만이다만. 
지금 와서 보니... 그나마 말 한마디나마 되갚는 비율은? 
이와 같은 훌륭한 집안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구습에 대해 설명한 최적의 예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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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재는 다르다 누구나 아는데. 이론적으로,
13~14명 까지는 아니다만 그냥 계산 편하게 대충 5명이 자녀라고 가정하자면.
재산 상속을 20%씩 균등하게 5명에게? 이론적으로는 그게 옳음. 
그런데 앞서 필자 집안 예시를 왜 거론했을까? 필자 아빠가 갖은 뒤치닥거리 다한 역량에 비해, 돌아오는 건? 
그래서 구습에서는 비교적 장남에서 가중치를 부여했다. 즉 누구는 20%일 수 있고, 또 집안 따라 가지각색! 
그래서 큰 욕심 없이 만약 5명이 재산 상속을 받는다면 구습에 좀 더 치중하고, 장손 노고까지 감안하여

      현물       부동산      캐쉬카우        건물      머       머  
1째: 30%       (나머지 비균등을 어떻게 차감 기타 등등...)
2째: 15%
3쩨: 15%
4째: 15%
5째: 15%
      10%은 어떻게(구습은 저렇게 치중과 공평 사이일 테고, 지금 세상사람 인식이야 평등에 편중)

그와 달리 개선된 관습은? 그야 각자 알아서 할 일이겠으나 적어도 필자 집안은
13~14 자녀 집안에서 장손에게 상속 0원이 결론. 그런데 1달 최소 1번이 제사는? 몽땅 우리 엄마가 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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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여도     제사     명절     할아버지 초상(初喪)      명절 준비          성묘(省墓) 준비
1째  70%       1째만    1째만    1째만                       1째만               1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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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표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마지막에 나왔다. 기여도 70%. 또 <1째만> 제사를 독점? 독식? 해보면 알고 안 해보면 모른다. 이건 과독점이 아니라 독박이라는 걸! 그래서 3문단 예시 B를 거론한 것. 괜히 그랬을 리는 없단 말이다. 이와 같이 우리 엄마만 1주일 내내 집안일과 자녀들 챙기고 청소에... 할 거 다 하고 제사 준비. 제사 당일 날새고... 그랬는데 상속 재산은? 0원. 오히려 할아버지 살아생전 장손 패스하고 그나마 얼마 안되는 건 나눠가지고. 부동산 귀여운 건 할아버지 막내를 위해 팔아서...지금 연락안됨. 바로, 이래서~ 비교적 구습에서는 장남 및 장손에게 가중치를 부여했다는 점. 괜히 그러지는 않았다. 그런데 그걸 잔머리 잘돌아가시는 분들께서 왜 악용하지 않을까? 그러므로 
    첫째, 1째가 거의 다 갖고 나머지는 비리비리.... 다종다양 예시
    둘째, 5째 딸이 아빠를 대체 어떻게 구워삶았길래... 막내딸이 90% 독식
    이게 무슨 원맨쇼도 코메디도 아니고, 이 무슨 금수 같은 촌극일까? 말도 안됨. 말문이 막힘. 
    반면 제사랑 구습의 폐해는 모조리 맏며느리만 독박? 이래서 3문단 예시 B를 거론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집안에 백년 손님이 잘 들어오면 좋은데... 쯧쯧쯧!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특혜는 오직 집안 문제에만 국한된다? 
    1급 대학은 모조리 뉴욕주에 몰빵. 드물게 워싱턴주만 봐줌. 
    국책기관부터 무슨 판사가 판시에서 왕조시대 전통만 중시하여, 
    불문헌법은 전역에 산재한 중요기관을 모조리 뉴욕 합산 명령. 
    전통적으로 모든 걸 가진 뉴욕의 집중도를 분산한다? 죽음과 007가방만 남음. 
    이래서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르거나, 자기 밖에 모르거나. 막 그러면서 TV 속으로 기를 쓰고 들어가려함. 
    다시 한번 반복하건대 (경험자 여자들 100%가 치를 떨어던) 제사처럼 온갖....왕짜증은 장손&맏며느리만 독박, 근데 상속은 공평? 평등이 그렇게 좋으면 모든 걸 "공평"으로만 하든가, 응? 공평이 그렇게나 좋으면 형제 많아 좋은 게 뭔가, 돌아가면서 어느 집으로 모이면 얼마나 좋을까! 남 속도 모르고, 남의 입장 직접경험 안 해보면 모른단 말씀. 쫌만 수소문해보면... 병마 시달리는 부모 서로 덜 맡으려고... 과연 적나? 명절에 친인척 모이면 어떻게 좀 한번...잔머리 굴리고 백여시로 변신하는 경우. 과연 적냔 말이다.
    대체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갔으면 흡족히 마음에 들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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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겠냐. 왜겠어! 만약 뱁새를 작은 거물로 만들어주면, 그럼 나중 아이고~ 우리 회장님~ 더더욱 공손 찬양 아부...그러면서 거물 수하에 길이길이 남아있을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그러니까 안 키워주지. 달리 봐도 됨. 듀진이 입장에서는 왜 나 같은 재목한테 힘을 실어주며 위로 끌어주지 않냐면 투정, 조롱, 짜증내지만. 그건 듀진이 같은 뱁새 입장일 뿐이고! 정쥬 늬가 1조 클럽 거물이라고 생각을 해보란 말이야. 그렇게 남의 입장으로 가정해보는 게 어렵냐? 어렵지. 그래도 한번 해 봐 봐. 할 수 있어. 응? 못할 건 또 뭐니. 손해볼 거 있어? 자, 그림 나왔다. 
    정쥬 늬 주위에는 듀진,승쥰 같은 뱁새-촌닭 밖에 없어. 근데 늬가 실상 뒤를 든든히 봐주고 싶어하는 인재는 누구겠냐? 한마디로 팔색조. 시골 촌뜨기라도 상관 없어 가능성이 기가 막히면. 결국 타고난 딱따구리를 촌닭 천지에서 찾는 거지. 또 개국공신 캐릭터에서 특급 브레인. 파랑새. 변신의 귀재(다만 간신배인지 아닌지 그쯤 되면 제대로 꿰뚫어보는 혜안쯤 생기겠지. 아니면 재산 다 까먹을 테고). 그런데 1조 클럽 정쥬 늬 주위에 보이는 선발진... 후보군... 쟁쟁한 대타들... 새로 영입한 간판타자... 거포...를 보아하니. (절레절레) 이런 이런~ 죄다~ 뱁새 아니면 촌닭들 뿐이잖아? 젠장! 그런데 1조 클럽 정쥬 입장에서 걔네들을 왜 키워줘. 미쳤어? 돌았어? 바보야? 또, 체급 공룡으로 만들어줬더니 공룡이 뭐 미쳤다고 우물에 남아있겠냐? 태평양으로 싹 다 떠나버림. (목돈 마련해주기도 전에) 아예 지가 우주를 창조한 줄 알면서 우주여행 가버림! 안 그렇겠어? 또 하나. 어? 현재 비리비리할지언정 진흙 속의 진주라고 미래의 팔색조. 그분들은 아름다운 인생을 원하는데, 1조 클럽 정쥬가 졸부인 걸 대번에 간파하는데. 걔네들 입장에서도 뭐 한다고 1조 클럽 정쥬 회장 밑에 남아있겠냐. 걔네들이라고 뭐 알량하든 거룩하든 자존심도 없겠냐? 있나 없나는 몰라도 적어도 덜렁덜렁 고추는 달렸거든! 응? 그러니까 애초에 오지를 않음. 애시당초 고래새끼는 우물에서 놀지를 않을 테니까. 아니면 그나마 쓸 만한 놈들은 언제 떠날까 시기만 저울질할 뿐. 그럼 누굴 믿어? 어? 걔네 잡는 건 입바른 말로... 후보군이야 많지만 따지고 보면 베팅 밖에 없단 게 바로 자본 논리지.
    그럼 1조 클럽 정쥬 회장 주변에 남아있는 조직원들은 다 뭐야? 회사로 출근할 때 간이고 쓸개고 집에다 빼놓고 오는 월급쟁이들. 먹고살아야 하니까 회장님한테 굽히는 충성파들. 아니면 기쁨조? 기분파 의리파들도 솎아서 1.5나 어디 어디로 배치 새로하지 않으면 고인물은 썩게 되어 있음. 더더군다나 학벌, 집안, 외모, 능력... 따져서 실내요원을 뽑아 구색은 갖췄는데. 현장요원은 중졸...고졸...전직 뭐...그런데 속으로 하는 생각들이라곤? 언제 뒤통수맞을지 누가 알겠어? 또 엘리트 실내요원들이라고 지금 좋아서 남아있을까? 소속만 지금 정쥬 회장 밑일 뿐 어차피 나중 영원한 남남. 게다가 자금출처를 비롯해 떳떳히 모은 재산...인가는 몰라도 조세회피...1조 클럽 달성할 때까지 찜찜한 게 있긴 있겠지. 그걸 아는 애들을 믿었는데 나중 본색을 괜히 엿봐서 골치아프고. 보이는 최측근들이라고는 죄다 점심에 머 먹을까, 퇴근하려면 몇 시간 남았나 것만 생각해. 그런데 1조 클럽 정쥬 회장을 보필? 보필 잘도 하겠다. 또 주간지, 격주간지, 주말지, 월간지, 경제지... 언론사에서 정쥬 회장을 조명발로 마음을 녹여드리는데. 어머머머머 나 연예인이야? 그럴 거면 애초에 시작을 연예인으로 출발할 것이지. 아무튼, 들썩들썩 마음 들뜨니까 입이 무거운 사람 위주로, 적임자 만을 최측근으로 포진해야 하는데. 하필 의리를 영화로 배운 스피커들, 대리만족 밖에 모르며 보고 듣고 아는 모든 걸 세상 밖으로 실어나르는 유튜버들을 최측근으로? 그게 아니라 1조 회장 정쥬가 노래하며 앨범내고, 허경영처럼 전면에 나서고, 부풀린 약력을 부각시키며 여기저기 얼굴 내미는 경우도 생김. 그러니까 품격 있는 부자들은 졸부들을 웬만하면 반겨하지 않지. 괜히 그러겠어? 딴따라가 뭐 딴 거냔 말이야.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생달걀 마저 안 낳으려는 암탉은 애초에 섞이지를 않는 법. 그러니까 광주 JC에 적을 둔 재력가들이 듀진이를 밀어주지 않지. (물론 말이 좋아 광주 재력가들일 뿐이고, 사과파이랑 시장 비교해보면 그냥 구멍가게 사장 아냐? 그러니까 전직장 그 아저씨는 지가 지 입으로 자기가 재력가래. 허허허. 웃겨) 아무 이유도 없을 그러겠냔 말이야. 그런데 듀진이는 왜 나 같은 터미네이터를 작은 거인으로 키워주지 않느냐며 비아냥. 울분. 투정. 개짜증! 응? 답답하다. 답답해.
    덧붙여 하나 더 말하자면 왜 나 같은 팔색조한테 투자를 안하냐? 나 만한 해결사가 어딨다고 그냥반들은 어째서 나를 몰라줄까? 희망찬 미래를 내가 보장하는데 대체 뭣 때문에 나를 끌고, 밀며, 키워주지 않는 걸까? ~라고 짜증내기 전에. 저 냥반은 훨씬 전부터 친구들 곗돈 횡령! 그 계모임도 1번 총무는 무슨 영원히 총무, 그 총무가 바로 저분. 그러니까 병풍들 모아놓고... 계모임이 아니라 야망가 소망 충족 모임, 언변 연습 모임. 저기서 주서듣고 여기서...! 단짝 1번이기를 원하는 친구한테 신망도 잃음. 하필 대실수를 걔한테. 또 일단 뭘 모름! 자발부터 해서... 설명하기 귀찮음. 그리고 친구들끼리 으쌰으쌰 놀면서도 티격태격. 근데 거물이 밑도 끝도 없이 허당을 왜 작은 거인으로 만들어줘야 하는데.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맞기면 어떻게 된다? 더더군다나 그나마 허당이 아니라 재능이 엿보여서 투자했는데 글쎄... 타인을 이용해먹는 기질이 남다르거나, 초심이 변하거나, 일단 자기 욕심부터 채우는 비율은? 그래서 인문교양서는 말한다. 단지 혼자만 잘나서는 성공 어렵다고. 즉 가족마 > 친구마 > 상사마 > 거물마 > ......성공확률도 >..>..>또 방법과 협력과 행동과...! 근데 저 친구는 이런 배경지식 알기도 전부터 횡령 먼저, 투정 기본? 말도 안됨. 그러면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짝 바뀐 건 아나? 말이 안되지 않나 말이.





    2

    그런다고 듀진&승쥰이 뭐 10대 때 공부를 잘했냐? 정반대. 최고로 못했지. 아예 거리가 멀었거나. 조직 폭력배였거나. 아님 일머리가 있냐 멍청하지 않으면 다행. 그래도 의리 하나는 믿음직. 근데 그 정도도 아닌 남자 있어? 대체불가능이 아니라 얼마든지 갈아끼워도 좋을 건전지 정도나 겨우 될라나? 아는 형님들 가운데 누가 나중 돈이 많아질 거 같다..라는 냄새나 맡고 다니거나. 또 걔네들이 20살 때 깨달아서 뭐 국제회계사 자격증을 땄거나, (공인이 다 뭐야 실력이 최우선이지) 거물들이 서로 데려갈려고 난리날 정도로 직감이 뛰어난 특수 능력이라도 빼어나나? 그냥 흔하디 흔한 촌닭, 뱁새일 뿐. 속된 말로 개나 소나! 근데 뭔 개똥 같은 자신감, 뭔 놈의 근거 불투명한 자만심으로 오직 자기만 키워줘야 옳다며 짜증내는 거지? 이러니까 지 밖에 모를 수 밖에! 안 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나이가 몇 갠데 아직도 듀진&승쥰의 잔소리를 얻어들으며 병풍이나 서야 하냐? 그럴 거면 신부들러리 넘쳐나는 화류계로 가던가. 아니면 사교계에서 이름을 날리던가. 어? 어설프게~ 정쥬, 서말, X경...을 비롯해 순진하고 순박한 숭일고 찌리들만 붙잡고 징징댐. 뭐냐 이게? 어? 장난하냐? 어? 친구니까 들어준다고 밑도 끝도 없이 주서들은 거 일장 연설? (물론~ 승준이 입장에서는 듣기 싫겠지만 그럼 뭐 비교해서 훨신 쳐지는 우리는 그 허세랑 생색 듣기 좋냐? 션철이 생삭만 저번에 듣고 보니... 친구들한테 얻어먹는 것만큼 굴욕적인 것도 드물다는 걸 깨달았음. 그렇듯 우리만 지는 비교가 기본값이잖아? 우린 뭐 남자도 아니냐? 어?) 그런 웅변하는 취미도 뭐 능력? 그거 쌓이다 보면 오히려 나 자신이 더 허접해진다는 거 모르면 안되니까 얘기 길어진단 말이다. 나중 봐 봐, 성수한테 속은 정쥬나 수도 없이 속은 나나. 결국 우리들만 뭐 어떻게 됐잖냐. 사실이잖아. 현실이 그렇잖아. 그게 다 그냥 친구니까 들어주고 어쩐다... 그러다 호구 밖에 더 되냐고. 
    야 야 떴어 떴어 피해 피해, 딴 데 봐 딴 데 봐, 모른 척해 모른 척해 도망가 도망가... 어디쯤 왔어 어디쯤 왔어? ~라고 괜히 누군가를 피하겠냔 말이다. 물론 농담 반 진담 반이다만. 원래 높은 지위랑 말단이 함께 하면 불편해. 5~30명 조직에서도 그래. 그럼 친구는 다르다? 다르긴. 그처럼 1조 클럽 정쥬랑 뱁새&촌닭 최측근? 부조화도 그런 부조화가 없겠지. 근데 안 불편해? 허나 돈으로 편하게 만들지. 돈이면 귀신도 부리니까. 그럼 뭘 해? 예를 들어 미덕, 교양, 상식, 의리, 덕망... 뭘로 봐도 괜찮은. 남자도 봐도 괜찮은 남자가 연예기획사 사장. 근데 처음에는 야야 우리 회장님 박수 박수 막 그러면서 반겨주는데. 그게 한두 번 쌓이니까 슬슬 연예기획사에서 임창정 사장이 뜨면 서로서로 막 다 피해. 모른 척해. 언젠 뭐 임창정~ 임창정~ 언젠 뭐 떼창을 부르더니만. 즉 호인이어도 이러는데. 괜찮은 남자여도 이러는데.... 응? (그런다고 집에 가면 다를 줄 알았는데... 아빠 나갔다고 환호성) 뱁새이자 졸부 회장이 뜨면? 그런데 뭐 미쳤다고 듀진이를 적극 후원하겠냐. 응? 나중 잘못 소문나면 뱁새들 1만명이 1조 클럽 정쥬집 앞에서 천막 농성한다. 정쥬 회장은 우리를 후원하라~ 우리만 후원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으쌰으쌰). 왜 우리만 차별하냐 어쩌고저쩌고. 소문 잘못나면 촌닭들 4만명이 정쥬 너만 쫓아다닌다고. 그럼 그게 끝? 사돈의 팔촌의...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간병하는 효자를 보며 옆에서 말하지. "부모 돈이 많아?", "아니요. 빛만 많아요", "젊은이 내가 미안해"...... 결국 돈이 웬수! 그런데 듀진이는 왜 자기 같은 탁월한 보위군을 지원해주지 않냐며 토라지는데. 나중 두고 봐라 까딱 잘못했다가는, 어? (이미 집단지성 모아보면 예시는 많고도 많고) 똥파리 30만 군단이 정쥬 너만 (목숨 걸고서) 쫓아다닐 거란 말이다. 단지 쫓아만 다녀? 비극의 기록도 숱하디 숱하단 거만 알면 됨. (그러니까 어떤 배역을 중역에 안 앉히게 생겼냐고. 더더군다나 남자들 느와르 영화 싫어하냐?)
    이래서 (그게 꼭 나쁘다는 게 아니라) 우리 같은 부류는 얼굴 팔리는 거 싫어한다는 거다. 정쥬 너도 폼잡는 거 좋아하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옷걸이도 좋잖아? 자리가 사람을 못 만들어주겠냐? 근데 듀진이랑은 옛날에 친구였고, 누구도 친목이고, 누구는 어쩌고...! 정쥬 너 여자 좋아하지? 근데 수컷 300명이 정쥬 너네 집으로 쫓아와. 숫놈 400명이 정쥬 늬 직장 앞에서 날마다 시위해. 양아치 군단 3천명에다 똥파리 전력 3만명도 상시 대기. 물론 그 명단들은 날마다 바껴. 응? 그런데도 여자들이 정쥬 늬 옆에 남아있을 거 같냐? 다 도망감. 소문나면 아예 근처에도 안옴! 미쳐버리는 거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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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편지, 친구에게

from 칼럼 2022. 1. 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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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징 vs 정쥬, 
    * 승쥰 vs 정쥬:
    1. 제 나이 사고 vs 20대 정서
    2. 갑을 개념     vs 동격 개념**
    3. 내 경조사에 늬들은 와라, 반면 나는 핑계 먼저 vs 나중 지나서 깨우침, 빨라서 20년 경험치로! 나는 얼굴도 모르는... 경조사 다 갔는데 왜...? 그렇게 됨. 호구가 딴 게 아님. 또 나중 깨우치면 뭐 해? 성슈한테 또 돈 천 자진 상납! 심지어 2번 있었던 일인데 3번 없을라고? 옆에서 충고하던 선쳘이도 알고보니... 깜짝 놀람! 어찌 보면 정쥬의 깐부가 선철인가 싶었는데 뜬금없이 뭐 승쥰? 아니 무슨 밑도 끝도 없이... 접점이 일절 없었는데... 아니 왜? 왜냐, 왜냐하면 일단 다음 2가지 이유가 유력하기 때문. 
    첫째, <서울 특혜>
    둘째, 정쥬는 청춘사업이 번창... 반대로...쫄딱... 즉 정반대! 
    4. 재력,친분,잇속,인맥 등 순위 따져 우정 감안 vs 친구 먼저!

    ■ 동격 개념&舊정서**:
    친구 부모님상, 친구 장인장모상에 당연히 조문.
    반면, 갑을 개념은? 옛말에 애사 경사에서 둘 중 하나만 참석해야 한다면! 

    ■ 결론:
    1. 나는 되고 너는 안되고! 요컨대 갑을 개념. 근데 넌 아직도 수평적인 우정? 느와르 영화를 보면 뭐 하냐고. 잘 안 보이는 양아치끼, 볼 수 있어야 어른인데...쯧쯧쯧. 우리가 언제까지 깍뚜기 캐릭터들 신부들러리를 서야 하냐? (물론 난 줄거리 많은 반면 다른 사람들은...감안해야 한단 얘기) 너 아직도 병풍이냐? 정쥬 늬가 숭일고 친구들한테 백날 전화해서 안부 묻고 공들이면 뭐 한데? 늬가 친구들 제일 많니 챙기고, 친구 부모님들 챙기며... 내가 봤을 땐 늬가 숭일고 친구들에서 원탑인데. 그래 봤자 비숭일고(숭신공고) 재력&친맥 원탑한테 다 넘어감. 그걸 입바른 말로 돈 따라간다 라고 하는데. 이 내막에 숨겨진 갑을개념 모르면 인생 헛산 것임!

    2. 그럼 왜 숭신공고 출신 친구 경사에 (전세계 코로나 사태로 떼죽음...대혼돈 감안하고서라도 즉 목숨 걸로 경사 참석차) 숭일고 찌리들이 몽땅 우르르 몰려갈까? 물론 가야 함. 가는 게 나쁜단 건 아님. 허나 이 질문에 돈 따라간다...라는 말은 단지 입바른 정답일 뿐이고. 모든 의문점을 한 방에 해소시키는 명답은 이렇다 정쥬야! 그건 뭐냐? 늬가 여자 200명 따먹는 인생을 살 동안 쟤네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바로 이걸~ 생각해보란 말이야 녀석아. 이 미련 곰탱아, 응? 늬 연애사가 인생 평균 대체로 끊임없는 풍년일 동안, 반면 쟤네들은 인생 내내 연애사 흉작이요 일평생 가뭄이었다는 점. 어? 여자가 근처에도 안 옴. 너 사람 관상 대충은 볼 수 있을 거 아니냐. 굳이 점쟁이, 관상가 같은 작명 없어도 충분하다. 너 한번 생각을 해봐라. 여자 입장에서 듀진...승쥰...근처에 오고 싶겠냐? (물론 남자답게 생기면 그만. 착하면 용서. 최후의 승자이면 된 거 아냐? 뭘 더 바래) 실제 그랬거든. 그래서 션철이 입장에서 승쥰이와의 친교가, 정쥬 친분과 거의 동급이 되어가는 걸 이정쥬는 뒤늦게 알게 됨. 그래서 벙찜! 물론 뒤통수는 아닌데 뭐랄까 약간 아차...싶었을 것임.

    ■ 예를 들어,
    A)    승쥰: 싸움 잘해서 깡패하다가 재력가 최측근으로 성공
    B) 유재석: 지금이나 바른 이미지지 초창기엔 양끼&카메라 울렁증으로 개고생. 초창기 비호감 → 대성공
    C)    정쥬: A&B는 인생 역전인 반면. 걔네들은 대역전한 인생인데. 똑같은 양(아치)끼를 뗄감 삼아 누구는 인맥 1천명에 재력가 최측근. 또 누구는 유느님? 그런데 머쉰은 아직도 똥폼만... 너 나 교도소 면회와서 똥폼 잡던 거 기억나냐? 그때랑 지금이랑 사람이 뭔가 바껴야 하지 않냐 그 말이다 내 말은. 하긴 똥개한테 똥을 끊으라 충고하는 나도 바보다. 서말은 무슨.
    엇그제 전화로 얘기했듯이 이정쥬가 뭇여성들 (삐──)먹으며 신나게 맹활약할 동안. 숭신공고 출신 승쥰은 숭일고 찌리들한테 (규칙적으로. 남이도는 게 시간이요 돈이니까 꼭 그렇게까지는 아닐지언정 친구 좋아하니까. 옆에서 오래도록 내가 승쥰이를 찬찬히 지켜보니까 걘 그거 말고 할 일이 없었음. 행운 때문에 지금이 된 거지 옛날 같으면 영화나 드라마랑 퍽 다르지 않았을 걸. 물론 흥하든 망하든 남의 인생 왈가왈부가 아니라는 거) 공을 들였던 것임. 
    물론 병희,성주,남수,우준(?),광수,(이름 머드라)...들과는 달리 승준은 사람 자체는 좋음. 걔네 찌리들 가운데 인성으로는 원탑. 허나 사고체계, 인생, 환경...등 기본 생각은 우리보다 비교적 갑을 개념이 철두철미. 따라서 밑보이면 (사람은 좋으니까 사기는 안 당할지언정) 최소한 병풍은 무조건 각오해야 함. 그건 서말 인생이 증명했다! 아니면 승쥰이 회장처럼 승쥰이한테 철저히 갑으로써 (물론 인덕과 함께) 군림해야 함. 물론 인덕 역시나 입바른 핑계일 뿐이고, 결론은 돈이다. 결국 돈! 어? 그럼 승쥰이 회장이 승쥰이한테 얼마 투자했을까? 그걸 왜 우리가 알아야 겠냐. 다만 재미로 예상하자면, 향후...까지는 몰라도 지금만 봐도 아마 몇 십억 단위 아닐까? 1조에서 최측근인데... 가만히 놀고만 있어도 시간과 정비례해서 1천억 뚝딱 규칙적으로 늘어나는데. 1백억이 뭔 돈이냐? 그게 뭔 돈이냐 껌이냐? 그래서 헛바람 푸쉭푸쉭, 뽐뿌질 푸쉭푸쉭! 그러므로 친구를(서말을) 사기치지는 않을지언정 갑을에서 을로 본다 이거야. (물론 나쁜 추억은 없다만 초기 설정이 그냥 어쩌다 그랬고 나중 자연스럽게 자리잡음) 즉 내가 그랬듯이 걔네들한테 나는 병풍 역할을 쌍수 들며 환영했다. 나 봐라. 나 봐! 난 병희,성쥬,남슈랑 깊이 사귀지는 않았으니까 걔네한테 뒤통수는 안 맞았는데. 승쥰이랑은... 접접이 많았거든. 그래서 (평범한 기억들 말고) 깊은 인상이 씁쓸한 기록들? 대략 몇가지만 봐도 이렇다 정쥬야.

    ■ 사실
    1. 삼익우라는 모임을 같이 했는데. 현황은, 전멤바 1명 사망. 다른 전멤바(전진X)의 절친 1면 사망. 전멤바 1명 뇌졸증 후 회복후..모름. 그 삼익우 전멤바들이랑 친했던 경X이는 강간 사건으로 감방행(당시 현사망자, 승쥰, 경X, 나.. 그렇게 소고기 먹었음) 또 동업&돈관계는 잘 모르겠는데 옛말에 뭐랬냐? 딴 거 있겠냐 중요한 게 뭐겠냐! 돈, 여자, 술...! 응? 그래서 늬가 모르는 줄거리가 많다는 거야.
    2. 당시 내 여자와 나랑 남몰래 사랑했는데... 3개월 안에 둘이 혼인신고 하고 싶어했는데. 옆에서 다들 눈치는 챘는데 결국 승쥰이가 스토킹. 스토킹은 오바다만 쉽게 말해 찝쩍이자 집요하게 쫓아다님. 상대방은 사랑의 주선자로써... 그걸 꿈꿨는데... 낼름... 죄다 망함. 둘이 마음으로만 사랑하면 뭐 한데? 배꼽 맞춰본 사이 아니니까 몰래 친구 여자 빼았을려다 실패했던 것임. 그걸 부추기면 즐거워했던... 통과 (물론 종경이 친구인 화성이, 갑범이, 박X하...스토킹했던 놈들도 많았고 악덕 포주처럼 ...줄거리가 많다) 그렇게 찝쩍거리다 승쥰은 포기, (간접적으로 즉 말 없이 눈치상) (행복한 사랑으로 아침마다 숭쥰... 밤마다... 뜨거운 합방과 찐한 합궁을 위해 노력했는데 줄기차게 전화하며 기다리고 따라다녔는데) 내가 어떻게 해볼라다 안됐다 친구야... 늬 몰래 내가 어떻게 한번 자빠트려볼라 했는데 안되더라... 보픈카 태워서, 커닐링구스 플라치오... 욕심을 채우고 싶었는데... 그럼 이제 와서 너나 잘해보지 않겠냐... 내가 맛 못 봤으니까 너한테 너그롭게 넘겨줄께...그렇게 됨. 이런 원래를 두진이는 라이언스 클럽인가 어딘가에서 주서듣고 또 지가 아는 것처럼 숭일고 찌리들한테 막 설교함. 남자란~ 우정과 사랑에서 무조건 사랑을 택해야 한다 어쩌고저쩌고. 이미 도화지 더러워졌는데 어떻게 기억을 다 지우냐? 또 노래방에서 두진이 노래부르는 폼 기억나냐? 두진이 생일날.. 넘어가고. 두진이가 왜 고려고 애들한테 묵사발 다구리로 맞았을까? 두진이 성격 알만 함. 
    3. 내 시트콤 친구들 여동생이랑 나랑 사귄거 눈치챘는데 성추행. 물론 승쥰스 입장에서는 성추행이 우리랑 달랐는데. 그래서 승쥰이도 전과자고 X선이가 교도소간 것임. 그녀(김윤아)가 나를 기다린 게 몇 년에...간접고백 2번이랑... 은근히 사귀자 유도하는 작전 다 알면서 모른 척했는데. 그래서 딴 사람들은 다 몰라도 ... 그랬는데. 그 자리에 걔가 왜 나왔는데! 근데 그날 둘이 정식 애인 아니니까 업소녀처럼 막대하면 어떡하나! 친구랑(서말이랑) 심상치 않은 사이인 거 딱 봐도 알겠는데, 당일 뒤X기를 하겠다고? 그녀 입장은 썩어버렸는데, 그 성추행이 무슨 흉이데...가 바로 그쪽 친구들 평균 인식임. 성주 동거녀도 그때 10명이 단체로 스키장 갔을 때 토로하는 말이.... 통과. 
    4. 내 시트콤 친구들 여동생...누구 결혼식이던가 그녀 아는 오빠가 2:2 술집으로 찾아갔다가 명이 아는 오빠가 괜히 띠껍게 나오다가 묵사발당함. 삐요삐요 빽차 떠서 한 돈 천으로 합의봤음.
    5. 얼굴도 모르는 걔 형,동생 애사에 신부들러리 자격으로 달려가서 병풍서야 함. 
    6. 코로나고 뭐고 지금 숭일고 찌질이들 봐라. 목숨 걸고 병풍서러 갈 예정. 
    7. 성추행, 폭행, 강간, 사망...내가 승준이한테 병풍역 몇 십년 확고했는데. 내가 나중 가정 차려서 옛날처럼 부부동반으로 만나고 친하게 지낸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 경우에는) 봉투전달, 계좌이체, 어쩌다 다른 경조사에서 잠깐만남이 최선이라고 봄. 아니면 승쥰스 회장처럼 하이에나들한테는 똑부러지게 갑으로 군림하던가. 왜냐하면 걔네들 방식으로 하이에나 대 하이에나... 안된다니까 글쎄. 또 아니면 숭일고 찌리들처럼 그냥 애초에~ 깊이 사귀지를 말던가! 이래서 이 모두를 요약하는 말이 있다. 바로, 끼리끼리! 사는 인생이 다르고 뭐든 다 다르니까.
    8. 물론 그와 별개로 광호,종경,나,승쥰 넷이서 일할 때 걔 한 돈 천 썼으니까. 내 현재 전재산 모아서 5장 보내야 하긴 한데... 어렵다. 

    ■ 질문:
    1. (정쥬 너도 잘 알다시피) 두진이나 광호가 여자 몇 명 꼬셔봤것냐. 걔네들이 여자 몇 명 (삐───)먹어봤을까? 너도 잘 알잖아! 같이 논 기억과 함께 한 시간이 얼만데!
    2. (정쥬가) 친구 장인장모상 가본 적은? 전화로 말했듯이 늬가 20대 정서에 순진하게 머물러 있다는 게 이거다. 쌍팔년도 때나 부모한테 재혼하지 말라며 자녀가 조른 경우도 있는데. 지금도 그러냐? 지금은 전혀 다름. 오히려 자녀들이 왜 엄마는(아빠는) 여자-남자 안 만나냐며... 지금은 쌍팔년도랑 정반대! 옛날에야 국방의 의무라는 둥 떳떳 기타 등등? 불과 20년 전만 해도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병역기피는 젊은이들한테 한치의 흠도 아니었음. 즉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게 무슨 이 시대의 도덕과 윤리가 되어버렸음. 참으로 괴상망측한 세상. 내 전직장 직원도 고작 할 필요도 없는 겨드랑이 다한증 억지로 수술해서 병역회피. 그럼 지금은 어떻겠냐? 정쥬 너는 지금도 친구 장인장모상에 문상 가는데 당연하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전국민 평균도 그럴까? 평균은 몰라도 젊은이들이 사석에서 뭐라 할까. 





    2

    ■ 예시: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일례로) 
   "시가댁에서 일어난 상이나 결혼식에 친구를 왜 쳐부름?......" 
   "친구 부모님은 당연히 가야겠지만 시가댁은 나랑 아무런 관련 없는 사람들인데 내가 미쳤다고 가냐? 머리에 총 맞았냐?...." 
   "그런 느낌 진짜 1도 안드는데 세대 차이인가?...... 신기하네 빙부상은 개뿔 요즘은 친부모상 아니면 연락하지도 부르지도 않는다..."

    ■ 예시 설명: 
    단적으로 말해 기본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달라졌단 얘기임. 그런데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니까 기본도 바껴야 하나? 그럼 전통이 뭘 필요 있을까. 근데 내 경우만 봐도 친구 장인장모상에 가본 적이... 오직 딱 1번. 대학교 친구 손상X! 나는 걔한테 친부모 수술 병문안, 걔 결혼식 사회 내가 보고, 걔 장인어른 요양병원에 나&친구&여친...함께 여러번, 걔 장인어른 조문.... 다 갔는데. 결국 그 친구는 코로나를 핑계로 쩝때 계좌이체로 종결. 이걸로 보자면 요즘 젊은이들이 친구 장인장모상엔 가지도 부르지도 않는 비율이 있다...공고하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됨. 
    그러나 저건 한마디로 철부지일 뿐임. 똥싸배기. 응석쟁이. 나중 애들 낳아서 부모가 되어 봐야 부모 입장을 알게 됨. 너도 너 같은 딸 낳아서 길러봐라,에 맞대응할 줄이나 알지 세상을 잘 모르거나. 아니면 오히려 속물들 쥐락펴락할 줄 알고, 허당들 들었다 놨다 요리하는 거도 능통이고, 여자를 다를 줄도 아는데. 세상사 이치에 빠삭한데 자기 밖에 모르는 것임. 그래서 지 생각 밖에 안 하거나 못 하는 비율이 콘크리트임! 그래서~ 천상천하유아독존, 하늘이든 저세상이든 다 자기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줄로 앎. 그러니 사고체계가 천동설일 수 밖에. 그러니까 걔네들은 기분 좋으면 또 생각이 툭하면 바껴. 내가 언제? 막 그러면서. 너 한번 생각해봐라. 정쥬 어머님께 친구분 있나? 쉽게 말해 60대,70대 이상들은 친구 없는 사람들이 아마 평균 아닐까? 우리 아빠만 봐도 그럼. (즉 지인은 적거나 많을지언정 우리들처럼 오래 사귄 친구는 없거나 적다는 얘기임) 그래서 더더욱 옛날 정서로는 친구 장인장모상에 조문가는 게 지극히 당연! 그런데 지금도? 바로 이거야. 바로 이거라고. 
    그러고 보면 으샤으샤 놀 때나 친구지, 친구한테 너무 많은 걸 바래면 안되는 게 인생! 다시 말해 가족이 우선, 친구는 그냥 친구일 뿐. 그걸 아니까~ 승쥰이랑 서울러들한테 우리는 언제나 을일 뿐이다 그거야, 응? 자기들은 갑이니까 받기만 한다 그거라고. 아직도 모르겄냐? 서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지금 서울 사람들 가운데 조부모(할아버지&할머니)와 외가댁 모두 서울인 사람들 비율이 과연 몇이나 될까? 3%? 또 그 비율에서 호인들은? 1%? 또 그 비율에서 떳떳하게 재산 축적한 사람들은? 0.01%? 또 거기서 정직, 선량, 모범...은? 0.001%?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중간유입자인데 재산이 많아진다? 졸부되는 거 한순간임! 상식과 교양과 미덕을 준수해도, 속으로는 자기 밖에 모르게 됨. (엇그제 돌아가신 엄마 재산을 우리 형한테 상속하는데... 죄다 빚뿐이었음. 만약 겁나게 재산이 많았으면 정말 드라마처럼?) 그러니까 서울러 중에 자식 많으면 균등히 상속해줘도 모두를 만족시키기 힘들다, 따라서 나는 자녀 1명만 낳겠다는 사람도 적잖을 텐데. 그럼 뭘 해? 응? 자녀 1명만 낳아 잘 기른 다음, 내 재산 나중 외동딸(외돌아들)한테 물려줬는데 녀석이 나중 다 까먹으면 어떡하지? ~라면서 고민. 장고. 잔머리. 잔꾀. 또는 물려준 재산을 잘 불리는 재주는 탁월한데 지 밖에 모르는 푼수면? 겉으로는 점잖으신데, 속으로는 졸부? 그런 인식이 50년 연속 발전하면... 고정관념은 바뀔 래야 바뀔 수 없음. 국가는 물론 세상만사가 죄다 자기를, 자기만 만족시키기 위해서, 세상 모든 게 나를 위주로 돌아가야 직성이 풀리게 됨. 그게 바로 졸부! 또는 승쥰이가 보필하는 회장님은 모르겠다만, 앞서 애들 투정처럼. 애비 애미도 모른다는 말처럼, 부모님으로부터 물러받은 성을 간다 어쩐다는 관용어처럼. 드라마 대사를 잘 알면 뭐 하나. 지 밖에 모르는데? 그래서 기분 나쁘면 신은 없다 어쩐다 비꼬기 1인자. 세상이 이처럼 미쳐돌아가는데 과연 저세상이 있어야 할까, 없어야 할까? 
    아무튼 애사 경사 있으면 둘 중 1개만 가야 한다면 뭘 가야 한다고 배웠냐 정쥬야, 응? 그런데 승쥰은 우리 엄마 죽었을 때 딱 끊은 반면 무슨 낯짝으로 지 결혼식에 오라는데? (오른손을 올려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끔──주먹을 쥔다──검지를 편다──꼼지락 꼼지락──내가 뭐 동네 똥개냐? 어?──똥개 훈련시키냐? 어? 장난하냐? 같잖다 같잖어) 앞서 복기했듯 병풍역 수없이, 증말 수도 없이 서주니까.... 이러니까 국가대표 호구란 것임. 한술 더 떠서 이제는 국대 상비군도 아니고 호구 세계챔피언감으로 앎. 응? 그렇다니까 글쎄. 근데 또 이상한 게... 내가 하면 사랑 남이 하면 불륜. 그게 승쥰&듀진 생각. 따라서 걔네 경조사에 나 같은 병풍들은 무조건 참석해야 한다, 반면 지들은 계좌이체로 때움. (다만 예시 설명이 그런 거고, 나랑 듀진은 절교한 사이임) 이게 갑을 개념이란 말이다. 걔네는 대박 난 쪽박. 듀진이가 공금횡령 결과는 나만 독박) 
    아무튼 이게 다 삼익우 모임 때부터 삐그덕거리기 시작. 그 전에는 적당히만 친했으니까 아무 문제 없었는데. 일단 삼익우로 으쌰으쌰하면서 당연히 여자가 끼니까 마도 같이 끼어버림! 또 삼익우에 전직 뭐가... 비율이 높았음. 범단 자체를 문제 삼는 게 아니라, 승쥰 인성 높게 사고 진진이랑 말 통한다 누누이 강조했듯. 이게 (몸짓) 나중 길게 보면 남자는 여자 따라간다니까. 반대일 수도 있다만 친구한테 내 여자 소개시켜줬더니 글쎄 단점 100개 읊으면서, 나중 그녀가 싫어하면 차버리래. 아아.... 얘~한테는 여자 보여주면 안되겠구나. 그런 이치? 

도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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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단 경력   기간           대화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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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X   O             초반 탈퇴    말이 통함
박X하   O             중반......       잘 안 통함 (단짝 뺏겨 줄거리 많았음/여자도 뺏고자...)
X승쥰   O             중반......       잘 안 통함 (여동창들이 보면서 덤앤더머 같다...여자도 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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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시 부언설명
    여기서 잠깐! 저처럼 희안하도록 (옐로카드) 입을 터는 건 전혀 어려운 게 아님. 왜냐하면 두뇌가 사이코나 파충류처럼 작동하면 자동적으로 저렇게 막말하게 되어 있기 때문. 그럼 저 철부지 망나니들 논리에 똑같이 거울을 들이밀어볼까? 가령, "그럼 귀찮은데 밥은 왜 삼시세끼를 다 쳐먹어? 어? 사람 구실은 제대로 하나? 인류애는 있고? 그런데도 쉬지 않고? 이럴 거면 캬, 어? 고귀한 사람이 아니라 징그러운 존재로 태어나도록 했어야 하는데. 장엄한 영장류로 태어나는 행운을 부여받았는데, 기껏 그 고운 입으로 한다는 얘기가.. 뭐가 어쩌고 어째? 남녀의 역할도 몰라요 그런다고 인간의 도리는 아나? 이처럼 고귀하게 만찬을 누릴 권리도 없는 주제에, 먹는 건 또 꾸역꾸역 겁나게 잘 먹어요. (뚱뚱한 분들을 뭐라 하는 게 아님) 인간이 아니라 짐승 그 가운데서도 징그러운 뱀, 머, 머, 머...처럼 씨부리는 주제에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 굶어. 그래야 사람이니까. 아직 철들지 않았다고 막사는 게 뭐 재밌어? 뭐 하러 삼시세끼를 다 쳐먹어. 한 사흘에 한 번만 퍼먹어. 그마저도 감지덕지니까. 안 그래? 왜, 속으로 욕 겁나게 하면 누가 모를 줄 알어? 안되겠구만 정신 차릴 수가 없으니까 나중 매운 맛을 봐야겠어. 왜, 딴 년놈들은 호의호식하며 부모 잘만나서.. 어쩌고 어쩐다고? 호강에 초쳐서 정신 못차리는 거 봐 봐. 아프리카로 보내서 개고생 해 봐도 정신 차릴라나? 대중교통 돌아다니고, 전기 잘 들어오고, 씻을 수 있는 수돗물 펑펑에다, 식료품점에서 쉽게 물건 사고. 하고 싶은 거 어떤 범주 내에서 마음껏 할 수 있으니 저 봐 봐,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르는 거. 응? 딱 지 밖에 모른단 말씀. 뭐 세상만사가 죄다 지 위주로만 돌아가야 한다? 웃기고 자빠지셨어요 글쎄. 지는 사람 구실도 안하면서 남들한테는 지만 떠받들라? 기저귀나 차고 그런 소리를 떠들든가. 막사는 게 뭐 자랑이야? 어? 자랑할 게 그렇게 없든? 어? 자랑이 뭔지 한번 가르쳐드려? 말만 하삼. 한번 본때를 보여드릴 테니까. 세상 너무 쉽게 사시네. (몸짓)......"
   "나이값은? 사회 구성원으로써 최소한의 소양은? 마음에 눈꼽 만큼의 지성을 살찌우는 것과는 일절 담을 쌓은 체 지 얼굴에 분만 칠하면 끝? (이래서 사교계, 연예계, 화류계, 방송계... 그 바닥 물 오래 먹어본 냥반들은 분칠하는 거에 대해 할 말 겁나게 많다는 점. 그게 진짜 진짜 중요한데 정작 웬만한 여자들은 흔하디 흔하게 연예계 만물박사. 뭐가 중요한 줄도 모른 체 시시콜콜한 연예계 지식욕만 왕성. 주변에 누구 누구?) 다름 아니라 이게 바로 막살기. 앞서 말했든 <악덕포주...악덕업주... ...호감형씨...존경업주>에서 중간만 가면 되는데. 착한 척이 일만 더 키우는 것처럼! 어떤 사안이 천동설인지 지동설인지조차 구분 못하면 어떻게 되나. 그럼 사리판별은? 그냥 막 시시각각 변심이야? 아니면 오리발? 아니면 뭐 보는 눈 많으니까 저 그런 여자 아니에요..부터 이런 식이면 책 1만권도 쓰겠음. 1만권이 다 뭐야? 10년 단위 시대랄지 유행과 세대에 따라 서서히 바뀌는 인습과 관련된 부분도 있겠으나, 그러나 그보다는 바쁘게 돌아가는 자본주의 논리 때문에 인정과 윤리를 안다는 걸 전제로 기본을 생략/간소화/연락 않고 넘어가니까 저처럼 뭐가 뭔 줄 모르는 일이 발생하는데. 즉 이런 사안에서 기본이란 친분의 장인장모상에 예를 갖추는 건 당연한데. 그게 당연한 줄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뭘 쳐부르고 짜증나게 오라 가라냐? 괜히 25살을 (웃으며) 핏덩이 애기라고 부르는 게 아님. 이래서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라는 속된 관용구가 정착된 것임. 요컨대 가정교육에서 못 배웠으면 개개인이 성장하면서 스스로 터득해야 하거늘. 뭐가 어쩌고 어째? 잘 모르겠으면 옆에다 물어봐야지. 찬찬히 생각을 해야지 왜 머리를 안 굴려. 머리 그거 장식이야? 왜 인도네시아 훈제족이 궁금해? (절레절레) 흔하게 어디는 여자 얼굴에 먹칠하고, 누구는 부모 얼굴에, 태평양 원시 부족은 또... (절레절레)! 야만적인 사고체계가 뭐 자랑이야? 원시인 흉내내는 게 아니라 원시인 할아버지인 게 뭔 미덕이냐고!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살 줄 알아야지. 인간의 탈을 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살쾡이면 살쾡이 장점을 살릴 줄 알아야지, 밑도 긑도 없이 발톱 손톱 팍팍팍."





    3

    ■ 친구들 우정 궁합
    듀진 + 승쥰 = 대화가 통할까? 그렇다면 어떤 주제로! 듀진,승쥰과 만나면 친구들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딱)~! 바뀐 거 없음. 원래 사람은 좀처럼 안 바뀜! 만나서 대화 주제 통계 ~20%까지면 좀 좋아? 분위기 파악이 뭔 필요. 너 성수가 어떤 사람인 줄 아냐, 모르냐? 늬가 제일 잘 않잖냐. 그럼 당연히 승쥰 + 성수 = 우정, 역시나 성립 불가능.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같은 용어는 들어봤지? 듀진 + 성수 = 아 글쎄 상상해서도 안된다니까 증말. 근데 정쥬 너는 여전히 20살 감성? 여태 스무살 정서? 순진해도 정도가 있지... 쯧쯧쯧!

    ■ 개선과 퇴보
    정쥬 너, 듀진이를 대충 30년 지켜보니 뭐 느낀 거 없든? 20살 때 듀진이는 적어도 헛바람은 안 들어갔거든. 근데 지금은? 현재 듀진이가 만나는 사회적 인사들을 봐 봐. 아마도 광주 재력가들 다수일 텐데. 일전에 듀진이가 뭐래든, 잇속 밝은 그냥반들 절대로~ 헛된 투자 안하고 의미 없이 인재를(듀진이를) 일절~ 키워주는 법 없다며 토로하든 안하든! 그럼 만약에 누군가 듀진이를 키워줘서 듀진이가 나중, 광주 재력가로 우뚝 섰을 때. 그때 듀진이는 (옛날 자기를 키워주지 않는다며 투정하며 비난하던 재력가랑) 똑같이 될까, 다르게 될까? 완전히 똑같이 된다에 뭐든 걸면 됨! 이거거든 세상사 법칙이란! 응? 나는 나중 꼰대가 되지 말아야지 그랬던 양반이 글쎄 나중 왕꼰대 되는 이치. 난 나중 우리 꼰대처럼 난봉꾼으로 살지 말아야지? 웬걸~! 이걸로 봤을 때 교훈 4개 도출됨.

    ■ 교훈 4가지
    첫째, 사람 마음 간사함 어떻게? 과거 기준 왜 날 안 밀어주냐...지가 큰손 되어보면 죽어도 허당들 뒤 안봐줌. 길바닥 거지한테 일확천금 거져주는 거랑 하나도 다를 게 없기 때문. 왕거지의 불로소득? 아니면 불평등하게 가장 잘 아부하는 놈, 최고로 잘 빌붙어잇는 놈한테 선심써서? 무슨 북유럽 기본소득 시험이랑, 비교할 게 따로 있지. 요컨대 천동설/변심/연예인병. 말이 좋아 초심이지 그게 어디 쉽간디?
    둘째, 연예인만 어떤 시점에 연예인병 걸리는 거 아님. 이치는 그야말로 똑같음. 부조리 보고, 알고, 나중 난 안 그래야지 어째야지... 그렇게 택시기사가 나중 택시회사 사장되면? 젊어서 자기가 비난하던 악덕업주보다 더 비열한이 되는 경우도 있다, 많다? 라는 얘기임. 안 그러면... 퍼주다보면 방만경영 되는 길도 한순간이요, 기업사냥꾼한테 먹히기도 딱 좋고, 투기꾼 사기꾼..즐비하니 언제 당할지도 예측불가. 또는 그냥 사람 자체가 못됐기 때문도 다수. 아니면 사람이 변하든가. 다시 말해 <악덕업주......존경업주>에서 중간만 가도 선방인데. 세상사 그게 어디 쉽나? 이처럼 말은 쉬움! 그리고 비상장 기업으로 대박치면 부패해지는 걸 경계하느라 힘들고, 그러다 상장하면 남한테 뺏기거나 시장 선점력을 강탈당하기도 쉬움. 
    셋째, 내가 듀진&승쥰을 만나기 꺼려하기도 하지만. 똑같이 걔네들도 내 의중과 썩 다르지 읺을 걸 아마~?!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말하자면 옛날에는 말수 적고, 친구 말 잘 들어주고, 뭐든 타인에게 맞춰주고, 특히 성격 좋고, 호구 1인자에다...근데 지금은 내 호박씨 까고 다닌다고? 옛날처럼 설교를 경청하면서 포커페이스도 안된다고? 이래서 글 길어진다 이거다. 물론 승쥰이도 그나마 그쪽 친구들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사람은 좋다만, 그래서 대놓고 지가 말해. 자긴 지네 회장 얘기(만) 하는 게 겁나게, 징그럽게 좋다고. 대리만족 오진다고! 근데 만나서 1번,2번,3번... 겪어봐라. 안 겪어봤지? 안 당해봤으면 말을 말어. 말도 말라니까 글쎄. 시골 촌뜨기가 운 좋게 좋은 인연을 만나서... (한숨)! 쉬운 예로 종경이 허세가... 겪어보면 좀 이상해. 근데 그 종경이 허세를 시작부터... 듣고 듣고 듣고... 그래도 종경이는 바뻐서 연락 잘 못함. 
    넷째, 사람만 좋다고 다가 아님. 절대로~ 아님. (다시 말해 남자는 친구 허세 얼마든지 받아주지만, 여자만 못 받아줌. 되지도 않는 개허세 짜증나고, 생색 완전 개싫어함) 예를 들자면 이렇다. 승쥰이 탁구 동호회 친한 사람들 면면은 어떨까? 차관, 증권사 대표, 대기업 임원, 은행장(구멍가게 지점장 말고 대한민국 사람이면 모른 사람이 없는 상표), 외국계 회사 CMO, (길 가는 사람 아무나 잡고 물어보면 모를 수 있다만...) 세계제약사 탑5에서 넘버쓰리 최대주주, 홍콩 조세회피..CFO, 강남구 대형 빌딩 부동산 재벌, 오스템 임플란트 회장, 삼성전자 월급사장, 스포츠 구단주, 대형 로펌 사장, 판사, 연예인 지망생, 텐프로 업주&마담들 상왕, 서울 5대 병원장, 골프장 50개 소유 큰손, 조중동 언론사 사주 아들딸들 등등. 또 승쥰이가 보필하는 회장의 인맥이면? 옆에서 10년만 보고 들어도... 주서 알아도... 그 지식이 얼만데! 승쥰이가 싹 다 퍼트린, 폭로한 배경지식을 모아보니... 뱁새도 뱁새도... 졸부도 졸부도 그런...! 
    그런데 중요한 점. 나중 승쥰이가 강남 큰손이 됐다고 가정했을 때! 만약 그러면 승쥰이는 지금 회장과 비슷해질까 아닐까? 정쥬 늬가 걸라는 거 아무거나 나는 걸 수 있다 그 말이다. 승쥰&듀진을 만나면 최근 입수한 고급정보 위주로 차근차근 듣기만 해야 한다 그 말씀. 응? 그렇다고 광주에서 1백억, 1천억, 4천억...하는 빌딩들이 뭐 듀진이 거냐? 아니거든. 근데 말투, 어조, 화술, 몸짓, 입버릇 , 습관...을 보아하니 걔네들은 그분들과 똑같이 되려고 사력을 다함. 안달났음. 아직도 모르겠냐? 

    ■ 결론
    물론 우리는(정쥬,나, 숭일고 찌리들)은 승쥰&듀진이랑 과거에 친했어. 딱 사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딴 사람은 몰라도 최소한 나는, 과거의 걔네와 친했지 지금의 걔네와는 거리를 두고 싶다는 점! 적어도 난 그렇다 그 말이라고. 
    정쥬 너 저번에 SM녀 만나봤잖아. 그래 그거랑 똑같이 승쥰&듀진 만나면 처음에는 재밌어. 청담역 빌딩을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았다드라... 연예인들이 죄다 내 친구같고...사회지도층이 전부 내 우군 같거든. 근데 계속 듣고 듣고 들어보면? 점점 뚜껑만 열림. 깨달음. 아아, 얘네랑 친하게 지내면 안되겠구나 라면서! 근데 걔네들 성격이 또 집요해서... 내가 호구로 살았기 때문에 그 경험담을 또 난 이렇게 풀고 있다 정쥬야! 앞서 말했지 처음에는 재밌다고. 너도 벌써 들었던데, 걔 회장 재산 1조 초근접이라고! 그러니까 그 1조가 늬 꺼 같지? 허허허. 그런데 재미난 일을 뭐 걔네들이 독점하냐? 아니거든. 근데 언제까지나 병풍을? 노노노노노노노! 그래도 재미로 썰을 풀자면 이럴 꺼야. 정쥬 늬가 만약 승쥰이가 보필하는 회장이라고 가정해보면, 그럼 넌 승쥰이한테 연봉 얼마 줄래? 또 스톡옵션은? 추측컨대 과거에 아마 세후 연봉 1억 진즉 찍었을 걸. 세전 연봉 1억이 누구집 똥개 이름 같은데... 행정고시...외무고시... 죄다 거쳐서 실력파만 가려서 받는 대형 로펌 신입 월급쟁이 연봉이 바로 그거야. 근데 숭신공고 출신 깡패, 조직폭력배 명성(친구들 우정은 돈독), 범죄단체 전과,..... 이미 옛날에 연봉 1억? 그러니까 너 같으면 얼마 주겠냐! 지금쯤은... 느낌 오잖아. 승쥰 명의로 강남 30억 아파트, 연봉 2억, 차명관리 회장재산 자기 명의로 얼마...! 10년 안에 승쥰이가 1천억 빌딩 살까, 못살까? 아니면 지금 당장 승준이가 포르쉐 까레라 최신형을 살 수 있는데 오히려 안 살까! 응? 재밌지? 재밌지? 정말정말 재밌지? 이거 봐 이거 봐 앞서 내가 말했잖아, 처음에는 썰 듣기가 재밌다고! 
    물론 과장이긴 하다만 (또 사실은 잘 모르겠다만) 왜 재력가들이 듀진이를 안 키워줬을까. 듀진이 약력을 보아하니... 미래 어떻게 변할지 예상했는데 이건 뭐 순둥이 애완견이 아니라 뭐  호랑이새끼? 나중 살쾡이 중의 살쾡이 50% 마귀 50%! 그 정도 선구안은 반백년만 살아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이러니까 늑대새끼랑 개는 구분하는 게 좋다 너. 들짐승과 날짐승이 어떻게 친하냐? 친할 수는 있다만, 어른들 말로 괜히 결혼이란 집안끼리 하는 거라고 그러겠냐고! 안 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틈새에서 주서들은 걸 또 우리 숭일고 찌리들한테 썰을 푸는 거 보면... 착찹함! 몸짓 흉내내고, 화법 따라하고, 화제 바꾸고 주도권 쥐고풀기 배우고. 이래서 어설픈 졸부들은 몰라도 일종의 비밀 클럽이랄지 품위 있는 부자들은 다 따로 노는 것임. 앞서 언급했듯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위주 중년들과 친하다고 숭신공고 출신 전직 깡패라고 회장 못하란 법은 없다만. (똑같은 원리로, 옥스포트..캠브리지..하바드..예일..존스홉킨스..파리7대학..독일 최부촌 사립유치원 동기출신..조세회피처 무슨 클럽...걔네들 눈에 무슨 SKY 멸치들이 어디 눈에나 들어오겄냐? 근데 재밌는 건 SKY 출신 그분들은 말귀 진짜 잘 알아듣고, 대체로 선량하며, 주제를 매우 잘 앎. 반면 어설프게 듀진..승쥰... 뭐 걔넨 헛바람이고 난 미쉐린 타이어냐? 절레절레) 회장이 뒤 봐주니까 갑자기 클 수도 있겠으나.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나랑 듀진이는 멀어졌다는 것만 알아주라 정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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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일본론(論) 7

from 칼럼 2021. 12.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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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탓]
    문화, 교육, 인습, 정책, 관례 등. 일본의 모든 것은 선조들의 치부를 감추기가 특급 원칙. 물론 그 시초는 712년과 720년 초간된 양대서기. 그럼 당장 700년 초반부터만 시작했을까? 하면 아님. 700년 초반 치부를 감추기를 넘어 정반대로 역사왜곡에 관한 소설이 탄생하려면. 현지 학자 말마따나 백제서기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AD 700년까지 몇 백년 동안 탄탄한 근거가 쌓여야 했을 것이며. 또 꼼꼼한 준비 과정이 치밀했을 것라는 점. 그래서 이미 700년부터 지금까지, 또 미래 언제까지라도 역사왜곡은 영원할 거라는 점은 구태여 의문점으로 남겨놓을 필요 없다. 그럼 여기서 끝이냐? 
    일본 조상의 치부는 (괴상하게도) 일본 밖을 죄악, 일본을 천사로 돌변시킨다. 가령,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방문해보면 일본의 치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꼴. 하여 하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일본인 안내원을 말에 귀를 기울여보면 잘 알 수 있다. 이게 정말 내가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것인지 아니면 그분들이 원시부족이기 때문에 문명과 동떨어져있는지 아닌지를 말이다. 즉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기념관 안내에는 왜 미국이 원자폭탄을 투하했는지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알 수도 없게 만들어버렸다. 어디 그곳에서만? 일본 교육도 똑같다. 그럼 일본 관습은? 그래서 원자폭탄의 가공할 위력과 천문학적인 피해, 피폭자들의 원망 등에 대해서만 처음부터 끝까지.  남한테 피해끼치기를 극혐하는 문화인데 왜 그러지? 일본이 일본 밖에 피해끼친 엑셀파일은 대체 어디로 가버리고, 남은 건 원시부족 문화의 우수성만 광고. 
    일본사와 일본 문화와 일본 교육 등 일본의 모든 것. 그 최대 목표는 조상의 치부를 감추는 것. 그래서 조상의 불리한 점을 거꾸로 바꾼 게 대표적으로 양대서기(712년 + 720년). 그때부터 지금까지 바뀐 건 없고 오히려 원시부족의 예술화만 지속. 그래서 히로시마 평화공원 가운데 자리 잡은 원폭 위령비에조차 애매한 글귀가 적혀있다. 
   "편안하게 잠드소서,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테니까"
    여기서 일단 2가지 실소를 부른다. 
    첫째, 주어가 생략됨 (교묘히...은근슬쩍...애매모호...야금야금...)
    둘째, 이해불가에 따라 가해자가 피해자로 돌변
    이 때문에 2005년 7월 26일 우익단체 한 회원은 이 '잘못'이라는 글자 부위를 망치로 훼손하여 경찰에 구속됨. 그와 같은 범행의 근거는? 일본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왜 일본 스스로 그와 같은 낱말을 새겼냐 라는 점. 일본 TV에서 흔히 나오듯 원시부족만 천사요 원시부족을 뺀 나머지는 전부 다 악마로 설정하는 식이다. 이게 한두 번, 여기저기만 그런 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1,500년 내내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나 그랬다는 점. 내일도 모레도 영원히 그럴 거라는 점. 그걸 누가 설정했냐? 일본 창조신만 위대하다는데... 여기까지. 

   [원시부족의 세계 지배]
    2016년 5월 26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이세에서 G7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는데. 당시 일본 정부는 각국 정상들의 이세신궁 참배를 첫날 첫 번째 행사 일정에 넣어서 실행했다. 그때 버락 오바마 전미 대통령은 이세신궁이 어떤 장소인지 알긴 알았을 테지만 주변에는 간신들만 득실거렸기 때문일까? 그곳이 어떤 장소이자 무엇을 의미하는지 옆에서 책사가 하나도 귀뜸하지 않았다는 점. CIA는 뭐 하는 집단인가! NSA는 그냥 영화 소재 제공만을 위해 단순히 세금만 축내는 기관은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 미국의 전승을 부정하고, 정반대로 원시부족의 세계 제패를 기도하는 데 영혼을 바친 셈. 국민의 대표가 아무 생각없이 경거망동하는 동안... 정부 고위 각료는 물론 미국에 애국자는 다 휴가가버렸거나 손을 놔버린 모양이다. 그랬으니까 앵글로색슨과 유대계끼리 아웅다웅하면서 돈에 환장하지. 그러니 미국에 비해 역사가 긴 일본은 일본사 전체가 전쟁의 역사인데 특히, 1800년대 중후반부터 1900년대 중반까지. 끊임없이 10년 20년 주기로 전쟁을 치렀는데. 그와 똑같이 미국도 지금까지 평균 몇 년을 주기로 전쟁이 멈춘 날이 없었다. 
    그러니 어떻게 무슨 자격으로 중동과 아랍만 호전적이라고 비판을 하나. 뉴욕타임스 주필은 그런 관점으로 말은 했나? 일본 이세 신궁은 일본의 123대 천황, 124대 천황...들이 1877년 세이난 전쟁. 1894년 청일전쟁. 1904년 러일전쟁. 1917년 시베리아파병. 1931년 만주사변. 1937년 중일전쟁. 1941년 태평양전쟁. 규칙적으로 일본 천황들이 성전(聖戰)을 찬양했고, 전승을 기원하며, 전리품을 바친 곳이라는 점. 이세 신궁은 그런 의미에서 야스쿠니 신사와 별로 다를 게 없는데. 그런데 왜 오바마는... 혹시 전주미대사가 꼬셨나? 괜히 일본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가 할복을 했을까. 할복만 한 게 아니라 인도네시아 훈제족처럼 미시마 유키오의 머리를 레고처럼 떼서 사진으로 옆에 전시하고 모시며 형식 갖춰서... 사진 다 남아있는데. 1900년대 초반 일본군이 중국놈들 머리를 레고처럼 떼어서 200명~300명 머리만 떼어서 앞에 전시하며 기념사진을 찍은 게 상당수 남아있는데. 그분들이 일본으로 돌아가서 내가 왕년에... 사진을 보니 거짓말도 아니고... 우리 아빠 우리 할아버지가 그러셨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겉으로 예스럽기 그지없으니까 표면적으로 한껏 예우를 갖춰 오바마를 모셨으나, 속내를 보니 너 이리와~ (검지 꼼지락꼼지락...) 이세신궁 앞에서 무릎 꿇어! 
    독일에 괜히 홀로코스트 기념관, 전쟁기념관...등을 지었고 참배할까? 유대계가 힘이 있으니까 그랬다는 점. 만약 유대계가 비리비리, 허접, 찌질...그랬다면 독일 총리 메르켈은 물론 독일 정치계는 지금과 정반대였을 거라는 점. 실제로 독일이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 전문용어들을 떼죽음, 몰살, 홀로코스트, 척결...집단학살 시킨 일들은 100년 200년 지금까지 일관되도록 철저히 침묵한다. 이래서 종교는 많고, 훈제족들은 인정하기 싫은 개념은 더 많으며, 하늘이 무언가 개입하든 힌트를 주지 않을 수 없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스쿠니 신사의 국유화는 아마도 시간문제일 것이다. 이세 신궁 국영화가 설마 불가능할까? 괜히 버락 오바마를 불러다 무릎 꿇렸을 리는 없다. 더더군다나 독일은 폴란드에 사죄하며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지었을망정, 일본은 정반대로 베이징 기념관을 부정하며 국민의 대표가 눈길만 줘도 역적으로 취급. 심지어 고이즈미 전총리는 일본의 악어눈물을 연기하며 이스라엘 관련 문제들에 은근슬쩍 세계평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숟가락만 얹었던 일들 기록으로 다 남아있는데. 겉으로 호전적인 이슬람교의 비율과 달리, 유대교가 어떻듯이, 일본교-신도-천황교는 겉으로 친절하도록 악의없는 모습을 보일지언정. 호전적이자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기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과연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 천황교가 중간에 어떤 역할을 맡을지, 대체 어떤 죄악이 예정되어있는지 아마도 상상초월. 
    수없는 근거로 추정컨대 일본은 다시 1900년 전후 77년 체제로 완벽히 복귀했다. 오히려 SF 영화처럼 곱하기 얼마로. 가령 1979년 연호 부활! 이세 신궁의 내궁을 만인에게 공개했다나, 최근 들어 입장 금지. 역시나 역사를 보자면 역대 일본 왕묘(천황묘, 다이묘 묘소 등등)은 철저히 발굴 금지. 일본인이 평균 신사에 평생 몇 번을 방문하는지. 일본인은 천황이 영면하며 거의 다 서럽게 울고 신사에서도 숙연하고. 그래서 세계 제패를 못하도록 제압당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테니 편히 쉬시라..."라는 정신 역시나 환생. 따라서 이제 당당하게 현천황은 두 말할 필요없이 현인신이고, 또 앞으로 위임할 천황들은 끊없도록 현인신일 것이다. 그런데 원시부족 밖에서는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여전히 감이 오지 않을 거라는 점. 아직도 그게 무엇을 말하는지 하나도 모를 거라는 점. 나중, 두고 보면 안다! 지금이야 지겹도록 칼럼을 반복하고 있으나 나중 왜 그랬는지 아마 피눈물 그치지 않을 걸? 지금일지 과거 문명사 내내였을지 불었던 피바람. 훈제족 무시하면 피바다 정도는 그냥 약과이자 애교일 따름. 아무튼 필자는 충고 수도 없이 우려먹었으니 할 일 했다. 할 말큼 했단 말이다. 
    어쨌든 연호가 무엇을 뜻하는지 재차 말하자면 이렇다. 연호는 일본 천황이 현인신이라는 것 뜻한다. 물론 초대 천황도 조물주요, 전천황들도 조물주이자, 현천황도 물론. 또 앞으로 등극할 천황들도 모두 다 조물주. 이슬람교에서도 이슬람력이라는 게 있을 텐데, 그걸로 봤을 때 서기 2021년은... 몇 년에 해당할 테나. 그분들은 일반적으로 서기를 사용하고, 또 이슬람력을 적용해도 60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러니까 몇 년. 딱 그걸로 깔끔하다. 또 각 나라별 전설과 신화에 따라 신화력 몇 년. 그런데 일본은? 연호에 따라 현천황 몇 년. 유대교도 서기 0년이라는 어떤 데뷔를 불인정할지언정 서력을 사용한다. 수많은 유대인과 유대계들도 서력을 애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서력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연호만 쓰는 나라? 딱 1곳 밖에 없다. 과연 그곳은 어디일까? 정말로 그런 천국이 있다고? 
    이래서 일본 식년천궁 20년 주기는 단순히 얼마짜리 사원을 뿌수고 20년 만에 새로 짓고 그 정도가 아니다. 일본 역사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처음에는 19년 주기로 행해지다가 1343년 제35회 식년천궁 이후 20년 주기로 바뀐 이래 현재까지 총 62회의 식년천궁이 이루어졌다. 식년천궁에 할애되는 막대한 비용, 현인신 현천황을 위한 제사 그 까다로운 과정, 또 현인신인 현천황이 비공개로 지내는 제사에 모셔지는 거룩한 일본신들과... 레고족 상징들? 식년천궁이 시작되기 전에 거룩하게 제사를 지내고, 천궁용 목재를 채벌하는 미소마산 입구에 진좌한 신을 제사지내면서 벌채와 반출의 안전을 기원. 다음 날 벌채 중에도 제사. 벌채 장소 옮길 때마다 의식 거행. 운반할 때도 이슬람 최대 행사처럼 제사지냄. 또 목재 반입을 시작하는 의식은 힌두교 최대 제사는 가뿐히 능가. 또 목재를 반입하는 행사는 웬만한 축제를 방불케하고. 식년천궁 근방에 떠도는 신들을 위무한다면서 계속 제사. 1년 내내 제사. 정전의 용마루를 올리는 의식이 또 기가 막힘. 또 중요한 시설을 정전에 옮기는 의식은, 천황이 직접 날짜를 지정해줌. 또 계속 제사, 의식, 폐백... 일본에서 태어나는데 이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없다. 문화를 알면... 까무리침. 전통? 뒷목 안잡고 못 베김. 관습은? 천문학적인 신들이 지켜보기 때문에 번거롭기 짝이 없다. 하다 하다 제2차 세계대전 역시나 전세계인이 오직 일본만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 엉덩이를 남자들이 눈여겨볼 수 밖에 없다는 원리로 오직 전세계인은 일본을 공경하며 감상하고 선망해야 하므로. 그러므로 전세계인이 일본만 바바보기 때문에 더더욱 천황을 위했고, 위하며, 나중 야스쿠니 신사에 묻히자 어쩌고저쩌고. 정말 이와 같은 전통과 인습들은 사람의 인습이 맞나? 
    고로 필자는 자신있게 확답할 수 있다. 쇼와 몇 년... 서기 대신에 일본 연호만 사용하는 게 지금은 전세계에서 오직 일본 뿐이지만. 일본을 제외한 100개국, 200개국도 동참한다?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딨겠나. 우리 내기 할까요? 





    2

   [예상]
    1990년~1991년 걸프 전쟁 때 일본은 130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자금을 지원했는데. 그에 대해 쿠웨이트 국왕은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다. 아울러 미국도 감사하다는 일언반구도 없었음. 아니 어떻게... 문명을 자처하면서 야만인처럼 고마움을 모르지? 한일합방도 알고 보면 다 지들이 원해서 갖은 노고를 동원해 성사시켜준 것일 뿐. 그처럼 문명의 발전을 앞당겨줬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고만운 줄을 모르냐고! 한심하다 한심해. 이래서 일본의 천황교주의는 옳았음이 누누이 증명됨. 역대 천황들 = 현인신들 = 일본은 신국 = 신국이 비신국을 지배하는 게 뭐 잘못됐나? 전혀 잘못이 아님. 그러므로 장래 천황교 국가인 일본의 행보는 다음과 같이 예정된 셈. 
    천황의 권위 극강화. 천황의 권위 극강화를 위한 여건들 법제화. 문화와 교육은 무엇보다, 뭐니 뭐니 해도 천황에 대한 경애심 우선. 물론 극우파들 주장처럼 천황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게 되어 있음. 
   "800년 간무왕, 한왜 동종 서적 분서사건"은 1900년대 중후반 메이지 유신 때는 약하게, 서기 700년 전후에도 강하게 똑같이 반복되었다. 그러니까 왜? 700년 전후에 천황가 족보와 역사를 날조시켰는데. 그게 1000년 동안 대성공하여 더더욱 발전했는데 어떻게 그 위력을 멈추나. 따라서 1868년 개시된 메이지 유신 때 역시나 불리한 참고자료를 모조리 불태우는 역사는 서기 800년처럼 똑같이 반복됨. 천황교의 본질은 이처럼 700년 전후 양대서기 때부터 지금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을 지경. 그럼 천황가 족보만 조작했나? 문화재 안내판과 교과서와 각종 문화재들도 수없이 날조시킴. 대표적으로 일본 국보 1호 얼굴을 성형시킨 다음 전국민에게 꼭꼭 숨김. 또 메이지 천황의 얼굴을 조작해서 교과서에 실음. 일본 교과서에 등장했던 1800년 1900년대 사진들 상당수가 그랬음. 즉 문화 자체가 조상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고, 역사를 왜곡하며, 불리한 건 뭐든지 날조.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상하게 이슬람교가 탄생한 시점보다 살짝 늦게 양대서기(고사기 + 일본서기)가 탄생함. 그런데 이슬람교는 현재 수니파 시아파... 분란이 결코 만만치 않을지언정 일본의 천황교는? 1800년대 중후반 천황 숭배의 정착에 따라 중간에 패전이 오히려 도움을 준 결과, 지금은 탄탄히 과거 제도가 부활되며 더더욱 발전. 교육칙어 부활? 1953년 이세신궁 부활. 1957년 기원절부활법안 제출 후 지금까지. 1979년 연호 부활. 국가신도 100%. 천황의 만세일계에 반대하는 일본인? 단 1명도 없음. 이에 따라 지금은 옅도록 관습적으로만 천황 숭배를 강요하지만. 앞으로는 알게 모르게 불이익 당하도록(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 몇 백년 전 일본의 암행어사 경찰도 이미 부활한 거나 마찬가지. 또 일본 문화의 특징처럼 좋은 건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처럼. 舊소련 연합의 KGB와 사회주의 특징들. 조용히 어쩌는 은근히 압박하는 규칙들은 물론. 중동 이슬람교의 극단적 성향도 훨씬 앞서나가면서 부족한 부분들은 철저히 보완. 그 때문에 모든 정치인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물론 각종 행사에서 천황폐하 만세 삼창마저 더더욱 공고히 복구. 
    역사 날조 + 조상님 과오 덮기 = 불리한 과거와는 철저히 거리 두기! 근대에 역사학자들 말마따나 "쇼와천황은 전쟁범죄자였기 때문에... 네덜란드나 영국에 가서도 계란 세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었지만, 그 아들(현 천황)은 우선 전쟁과 직접 관련이 없다..."라는 무엄한 발언을 서슴없이 입에 담는다? 말조심하라는 경고도 다 옛날 얘기로 잊혀질 거라는 점. 결국 일목일초 천황제로 복귀. 한그루 나무에도, 한포기 풀에도 천황제가 있다! 자, 이에 반대하는 일본인? (손차양) 있을 수가 없음. 이로써 매스컴에서 설문조사 하기로는 천황을 위해 전쟁터에 나가겠습니까, 에 대해 '아니오'가 우세라지만. 역으로! 천황을 위해 국가의 부름에 답하지 않겠냐, 천황을 위한 은공에 보답하지 않겠냐? ~라는 물음에 가지 않겠다 싫다 짜증난다 라고 자신있게 답할 수 있는 일본인은 거의 없다는 얘기. 거의? TV로 또 어릴 때와 그 이전부터 무엇을 보고 배우는데! 





    3

   [만신교 토속신앙]
    현지 속담에 그런 말이 있다. 정어리 대가리도 믿기 나름! 그건 뭘 뜻하느냐? 무엇을 믿어도 손해볼 일 없다는 뜻. 절대로! 그럼 거기서 멈출 수 없고, 1년 100년 1000년...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머머해야 한다'라는 관습으로 정착. 원시부족의 자존심과 문화와 인습에 대해 어째서 괴상망측한가를 누누이 거론했는데. 1만년 5만년 전 원시인이 살았던 당시처럼 귀신도 그저 많은 게 좋다가 지금까지 고착화된 것. 그래서 만들어진 속담이 바로 "정어리 대가리도 믿기 나름". 

   [원시부족의 세계 지배 B]
    종교는 경전이 있다. 그리고 교주도 있다. 다음으로 종교 역사를 보면 교왕이 있었고, 카톨릭의 경우 지금도 교황이 있다. 그런데 천황교는 경전이 없다. 다만 양대서기(712년+720년)에 근거하여 불교부터 토속신앙을 비롯해 나치즘부터 그 어디까지 다 받아들여 완성된 게 (일본의) 신도! 그래서 (일본) 신도는 경전이 없는 반면, (모시는) 신이 많기로는 전무후무. 그야말로 다다익선이라는 철학이 바로 일본의 신도. 그게 발전하여 일본은 다름 아니라 종교의 천국. 그럼 정상적으로만? 악인일수록 천당에 간다는 교리가 발전했다. 앞서 말했듯 정어리 대가리도 믿기 나름이 바로 일본. 
    그럼 어느 정도로 귀신들과 함께 지내고, 어느 만큼 귀신을 위하냐? 사시사철, 1년 365일 내내. 그래서 이세신궁에서 모시는 신은 지금도 살아 있는 사람들과 똑같이 식사를 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앉으나 서나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그처럼 이세신궁 외궁인 어찬전에서 날마다 조석 2차례의 식사가 올려지고 있다. 역사를 살펴 보면 언제부터 그랬을 텐데, 앞으로 전망을 타진하자면. 아마도 1천년, 1만년, 1억년... 열도가 가라앉지 않는 이상 계속될 것. 즉 일본의 모든 것은 만신, 잡신을 위해 존재하고 돌아간다고 보면 된다. 
    이세신궁에서 신들이 날마다, 영원히 인간과 똑같이 식사를 하도록 거행하는 제사. 자세히 살펴보면 도요우케 대신궁이 이세로 옮겨 오는 데서 유래했는데. 외궁이 생기기 전에는 내궁의 신락전 옆에 어찬전이 따로 있었다. 아침 식사는 오전 8시요 겨울에는 9시, 저녁식사는 오후 4시요 겨울에는 3시. 한 끼 조리시간은 약 1시간 30분, 올리는 예식은 약 40분이 소요됨. 이렇게 매일 약 4시간의 엄숙한 식사예식이 1년 365일, 만년 천년 지속. 또 음식을 지피는 불은 나무를 비벼서 불씨를 얻는 방법만 고집. 마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쓰던 원시방법과 똑같음. 그런 정통 방법이 아닌 불씨로는 어찬을 만들 수 없도록 법도가 정해져 있음. 이건 뭐 태평양 원주민들을 보면 각각 부족의 족장들이 죄다 신이고, 또 신이니까 옆에서 그 족장에게 (아기처럼) 밥까지 떠먹여주는 것과 완벽히 똑같은 관습. 일본 국가신토의 3곳 요람인 야스쿠니 신사, 메이지신궁, 이세신궁은 물론 일본 전역에 쫙 깔린 신사들이 이처럼 별의별... 괴상망측. 물론 토속신앙만 존재하던 2000년 전에, 인접국에서 문명이 건너왔고, 그래서 지금도 그분들을 위해 제사를 지내며, 중간에 불교과 뗐다 붙였다 다시 분리했다가 신도와 왕실을 일치. 하여 일본 밖에다 신도, 신사...등등을 수없이 건립. 이슬람교 사원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한편 예루살렘의 신전 유적지, 페루 산중의 마추 피추 신전, 멕시코 치첸이챠 쿠쿨칸 신전, 그리스 델포이 신전 등. 그건 지금 관광지이나 일본은 전국민이 똘똘 뭉쳐 일본 자체가 신전. 모든 일본인들은 황국인. 그럼 그분들은 황민임을 자랑스러워하며 황민이므로, 황민이 비황민을 다스려야 한다 라는 논리가 발생. 그게 바로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이어졌던 메이지 유신. 물론 그 모든 것의 설계자는? 적어도 일본인들은 일본 최대신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믿음. 
    천황이 지내는 제사의 양식과 자세한 내용을 알고 보면... (절레절레)! 그 가운데 진혼제를비롯해 영력, 활력을 최고도로 높인 왕이 제사장이 되어 신가전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백주 4회, 흑주 4회를 음복한 다음 그 때마다 잔을 새 것으로 바꾸고. 신인공식이라는 접촉축술에 의하여 신의 영과 천황이 일체화하여 살아 있는 인간신으로 변신한다는 의미. 이밖에도 천황이 황궁 안에서 하는 것에 대한 별스러운 풍문은 파다하다. 사실도 많다. 그 가운데 심지어 천황이 땅도 지배해야 한다며 땅과... 방사하는 의식까지 존재. 물론 그 수많은 제사와 비밀들은 비공개. 인도네시아 레고족? 명함도 못내밈. 그게 자기들끼리는 숭고하디 숭고하니까 황국학, 황민주의, 극우 유치원, 국학원, 황학관... 전세계인이 신사로 방문하여 무릎 꿇고 머리를 조아리길 바람. 이렇듯 막부시대에 쇼군의 허수아비였던 천황이, 마침내 전면에 나와 몇 십년 군복만 입고 지내며 성전을 지휘하다가, 이제 다시 지금처럼 되었는데. 알고 보니 정치와 거리를 둘지언정 아예 사이비 종교는 완벽히 완성된 셈. 
    그런 황민들이 사는 세상의 속담, 세상 사람들이 알면 갸우뚱할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그들은 '뭐가 옳든 그르든...'라는 입버릇처럼. 많은 경우 관용어구에 그런 말까지 전승되며 즐겨 사용된다. 그게 뭘까? 
   '죽은 셈치고......'! 
    뭐라고? 1900년을 전후했던 77년 체제 역시나 '죽은 셈치고'였다. 모든 게 잡신, 귀신, 다신. 정어리 대가리도 믿기 나름! 그러므로 도요타 자동차의 수호신은 도요타시에 있는 호코신사다. 일명 도요타 신사라고 불린다. 또 미쓰비시 그룹은 미쓰비시 만의 신사가 있고, 귀신도 존재하며, 전통도 뚜렷. 일본의 웬만한 회사와 소규모 상점들 치고 이런 관습은 없는 데가 없다. 그러니 부적 숫자와 종류가 많기로 압도적으로 세계 1등. 타의 추종을 불허. 부적 대회가 어떻게 없겠나, 저주 전문 신사와 극우 유치원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풍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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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에게 조물주란?]
    세칭으로 일컫는 조물주랄지 하느님. 그와 달리 태평양 원주민 관습이 전세계에서 독보적으로 발전한 일본은 좀 다르다. 신(神), 귀신, 도사는 물론 웃어른을 바로 조물주이자 하느님이라고 부른다. 현지에서는 나이가 많고 적음은 소용없다. 옳냐 그르냐도 전혀~ 불필요하다. 하등 허접쓰레기만한 가치도 없음. 도덕과 윤리가 다 뭐란 말인가. 그럼 뭐가 중요하냐? 오로지 이익, 불이익, 손해만 중요한 것. 따라서 웃사람은 결국 하느님인 것. 상인이 사무라이에게 말하는 용서해주십시요? 친절과 똑같이 모두 빈말. 오직 강자만 존경받고 약자는 바닥에 빠짝 엎드리기만 해야 하는 문화. 약자란 깔보고 업신여김 당해야 마땅. 자유롭고 의사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거의 일개 부속품이자 속마음을 죽어도 발설하지 않는 꿀벌과 비슷. 그럼 그 속내는... 야심은... 본심은? 하늘은 개뿔~ 정어리 대가리도 믿기 나름~! 큰 호칭이 아니라 잡신이 최고이자 만조억겁 천문학적으로 귀신만 많으면 장땡임. 
    그러므로 전세계와 우주의 조물주는 누구다? 일본 천황임. 오직 그뿐. 지금도 왕위계승 때는 신기 3종을 전수. 조물주란 증거는 바로 그것. 그 때문에 대대로 천황은 흙에 엎드려서 방사해서, 섬과 대륙과 지구라는 땅도 모두 천황의 것이고. 공중을 향해 하늘과도 방사하여 공기와 우주도 천황의 재산. 그 수많은 제례와 제사는 1년 365일 영원히. 그 근거는 물론 양대서기. 웬만한 일본 학자들도 빤히 아는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왜 누구 하나 지식을 입에 담지 못할까? 그 이유를 추측해보건대 양대서기(712년+720년)가 왜 만들어졌을까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된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양대서기(712년+720년)가 만들어졌을까! 백제서기라고도 일컫는 자국 역사서이자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자국 이야기보다 백제와 인접국 거론이 훨씬 많은 걸 대체 왜 작성했을까? 왜겠나. 왜겠어. (절레절레)! 그래서 첫째 역사도 숨기며 바꾸고, 둘째 천황만 신격화하고 천황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인간화. 교황도 그냥 법왕일 따름. 
    말하자면 양대서기(712년+720년)가 최초 탄생하여 몇 백년 동안 업데이트 되기까지. 대체 200,300년~ 서기 700년까지 무슨 사실, 역사, 진실이 존재했기에...! 응? 그걸 감추느라 급급하고 천황을 신격화하고. 따라서 일본 문화의 태반은 
    첫째, 조상님 과오를 숨기고 부정하는 데 최적화
    둘째, 조상님 역사를 거꾸로 꾸미는 데 필사적
    이와 같음. 신도, 문화, 관습, 교육... 그 모든 게 이 2가지를 무조건 충족시킨다는 점. 천황도 그래서 공경하고, 교황도 그래서 명칭부터 깎아내리며, 신도도 그래서 방문하는 것임! 그런데 메이지 유신 때 그와 같은 날조를 하려면 제대로 했어야지. 이상하게 일본에 산재한 지명들, 신사들이 모시는 귀신들... 무수한 증거들은 차마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에 현재까지 그대로 남아 있음. 성씨와 천황가 족보와 어원 분석을 하고 보니 또... (몸짓)! 그게 모두 20년 주기 천궁 때 직도 대검을 새로 만들어 진상하면 모두 있었던 일이 없었던 걸로 되나? 태평양 원주민 속담에 따르자면 그렇다고 함. 그 때문에 살벌한 문화와 무수한 귀신들한테 억눌려 사느라 뭘 풀 수 없는 일본인들. 아무도 믿지 않음. 이세신궁에서 한 달에 5회 10회 열리는 축제, 전국 산재한 신사들에게 열리는 제사와 축제, 각각 지역 축제들에서 풀 수 밖에. 물론 실제 좋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좋아하지 않거나 싫어해도 내색한다? 남들이 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일본을 떠나거나, 아예 지구 밖으로 떠나게 됨. 그래서 친절친절 수줍수줍 부끌부끌 굽실굽실. 단! 나보다 딱 봐도 아래다? 언제 봤다고 하대하고 반말 찍찍. 초면에 실례는 무슨 곧장 말투부터 노예한테 인심 써서 베푼 듯 반말로 초장에 잡음. 
    다음으로 이세신궁, 메이지 신궁, 야스쿠니 신사에서 볼 수 있는 제사 양식. 그 양식들 가운데 의복 색깔, 제사 규범, 궁중음악, 모시는 신들 정체....는 다 어디서 왔을까? 좋은 건 다 받아들이는데, 이상한 건 나중 다 자기 꺼라고만 우김. 그럼 끝! 그럼 아무도 믿지 않고, 누구도 속마음을 말하지 않는데. 어떻게 제정신으로 살까? 그래서 다 방법이 있음. 
    첫째, 종교가 겁나게 많음.
    둘째, 일단 신도와 불교 2개에 양다리 걸치고 나머지 또는, 각 가정 내에 귀신들 모심. 
    셋째, 나는 빈말만 하지만 상대의 의중을 떠보는 걸로 누구나 고수급임. 즉 세계 평균은 소비제가 정찰제이지만 일본은 마음을 숨기는 게 기본이자, <마음 대 마음>에 대해서 줄다리기와 흥정이 기본 중의 기본. 
    넷째, 무언가에 의지하지 못하면 바보가 되어버림. 그래서 관습에 의지, 조직문화를 벗어나는가 상시 서로서로 감시, 스탈린-히틀러...조차 치를 떨 정도의 사회주의 최고봉임. 다시 말해 다큐멘터리에 보이듯 고양이과에서 완전히 똑같은 무리짐승임. 무리를 벗어나면 죽음 뿐. 또 무리를 위해서는 관용구 '죽은 셈 치고...'! 그런데 여왕벌을 욕보인다? 교황은 격하시킬지언정 그 꼴만은 못 봄. 그러니 혼자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제멋데로 거꾸로맨을 찾아볼 수 없음. 오직 조직에 속해서, 조직이 하는 것과 똑같이만. 그걸로도 부족해서 힌두교처럼 고양이를 신격화. 만화 캐릭터 상품화와 만화영화로 알록달록 어렸을 때부터 자국인과 외국인을 정신 쏙 빼놓음. 고급 소비제만 젊은이를 인생 내내 충성도 높게 길들이는 게 아니라 일본 문화는 더 지독함. 그러다 나중 세뇌가 풀린다? 개별적으로 정치권 망언 제조기 자유로써는 불안하니까 이제 대놓고 극우 유치원과 극우 나치당이 전면에 등장.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어떻게 로보트처럼만 살 수 있냐? 하지 말라는 금지 천국이지만, 그러니까 해방감을 코흘리개 푼돈을 어딘가에 베풀고 스트레스 해소하라면서 혐오 문화와 따돌림 인습이 발달. 그 외 칼럼 내용들을 참고. 
    물론 일본인들이 조물주를 어떻게 생각하고 기본 사고체계가 이와 같기 때문에. 따라서 오직 워싱턴에만 극성으로 로비한다? 그건 속된 말로 껌. 세계 1000위권 대학은 물론 각계각층에서 다방면으로 성심성의껏 노력을 다함. 어떻게? 후원, 지원, 돈봉투... 또 특별 명단을 뽑아서 일본 3대 신사 관람단으로 초청. 그렇게 접대문화의 황홀함에 정신을 잃고 나면... 반평생 세뇌당함. 그렇게 자연스럽게 황국신민이 되는 것임. 사이지 종교와 완벽히 일치하는 체계가 바로 이것. 물론 자국인과 해외인 모두에게. 이래서 자국민들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세뇌가 풀릴래야 풀릴 수가 없음. 이러니까 말로는 '옆동네가 잘살면 파이가 커지기 때문에 우리도 좋지요'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속으로는 옆동네가 잘살거나 세계에서 관심 받으면 속 뒤집어짐. 천동설 원리로 오직 일본만 전세계인이 예뻐해주고, 관심과 애정을 쏟고, 강아지와 고양이처럼 사랑받아야 함. 또 사실만 따져도 옆동네 혐오로 세계 1등은 물론 그게 문화와 산업으로 발전한 전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그런데 겉으로는 옆동네가 잘살면 파이가 커지기 때문에 우리도 좋지요.. 빈말 투성이. 맞짱구 맞짱구... 수줍수줍... 언제 고마웠다 고마웠다... 등 돌리면? 앞에서는 웃어주고 눈물 흘려주고 춤추고 노래도 같이 불러주는데. 돌아서면? 이게 뭡니까, 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네? 도대체 이런 태평양 야만인 문화를 누가 초기값을 만들어놨길래. 대체 누구야, 어? 도대체 누구시길래 그분이, 어? 아주 그냥 징글징글허다. (절레절레)
    이래서 지금도 2020년, 2021년 일본 내 여러 박물관에서는 칠지도를 백제 왕실에서 왜왕에게 헌상했다(갖다바쳤다, 임금에게 바치다, 물건을 삼가 올리다) 라고 안내함. 이게 도쿄 국립 박물관 헤이세이 관에서 개최했던, 일본 서기 성립 1300 년 특별전 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모든 것이 이렇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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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관련]
    고바야시 교수: "백제인들이 건축한 일본 나라(奈良)시에 소재하는 세계최대 목조 사찰인 동대사(東大寺) 도서관에 있는 화엄경(華嚴經)과 주석서인 화엄간정기(華嚴刊定記) 등 740~780년 8세기에 만든 문헌에서 한자 옆에 발음이나 해석을 눌러 적은 각필 가점을 발견했다······ 이것은 일본의 가타가나가 한반도에서 전래됐다'는 결정적인 증거" 

    하와이대학의 허드슨(Mark J.Hudson) 교수: “일본어는 고대 야요이시대(BC400~AD300) 한반도인들이 사용하던 언어”

    시미즈 기요시(淸水記佳) 前 일본 구마모토(熊本)대학 교수와 한국인 박명미(朴明美): “일본어의 모어(母語) 즉. 일본어의 뿌리는 한국어”.  “고대 이집트어와 아프리카어가 같은 계통이고, 영어는 앵글로색슨족이 대륙에서 게르만어를 가지고 영국으로 이주한 것처럼 한민족 역시 일본열도로 이주하면서 언어도 고스란히 갖고 갔으며, 두 언어가 서기 500~600년까지 통역 없이도 서로 통했을 것". “일본의 역사서인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실려있는 신화와 전설은 전부 고대 한국인들의 이야기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서양을 이기기 위한 조작 예시]
    놀랍게도 서양인들이 신이라 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이 일본 혼슈(本州)의 북단에 위치한 아오모리(靑森)현의 신고오무라(新鄕村)에 있음. 이곳은 지금 관광명소로 되어 있는데. 2000년 전에 이스라엘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자는 예수가 아니라 그의 남동생인 이수키리라는 사람이었다고 안내. 당시 예수는 일본에 도피해 106세로 죽었다는 것. 예수가 일본에서 죽었다는 이야기는 처음 1935년에 이바라기(茨城)현 기타이바라기(北 茨城)시에 위치한 고오소코(皇祖皇) 大신궁 안에서 발견된 다케우치(竹內) 고문서에 쓰여 있다. 고문서에 예수의 무덤이 아오모리현에서 발견될 것이라고 되어 있다. 그 내용대로 예수의 무덤 위치가 일치했으니 만들기는 잘 만들어진 정교한 픽션이다. 그뿐만 아니라 1936년에는 일본어로 쓰인 ‘예수 그리스도의 유서’마저도 발견되었음. 그 유서 내용 속에 일왕을 찬미하는 문구가 쓰여진 사실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당시 일제는 서양정신의 중심인 기독교까지 조작.

   [신도에서 다음 내용을 부정할까?]
   “일본군의 전투행위는 탄환과 폭탄에 의한 아시아민족에 대한 정화(淨化)행위이다. 민족황화(民族皇化)란 대동아권에 아마테라스를 출현시킨다는 뜻이다. 아마테라스가 출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전에 불제(속죄)와 재계(음식.행동을 삼가하여 심신을 깨끗이 하는 행위)라는 고행이 있어야 심신을 깨끗이 할 수 있다는 것은 고전에 기술된 구절을 보아도 분명하다. 그럼으로 아마테라스를 대동아민족 앞에 출현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심신을 정화하기 위한 불제와 재계라는 고행이 필연적이며, 그들의 불결함이 깊고 추하면 추한 만큼 맹렬한 정화가 요청되는 셈이다. 여기서 탄환과 폭탄, 어뢰에 의한 맹렬한 정화라는 말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대일본제국으로 말하면 단일하고 순수한 혈통이 천만대를 두고 이어져온 아름다운 나라다. 그에 비할 때 이른바 저 한국 놈들은 어떤가. 놈들은 우선 생리학적으로 열등하다. 혈액만 하더라도 한국 놈들의 피는 ‘거무칙칙하고 더럽다.’ 그렇기 때문에 이조 500년 동안 피비린내 나는 당쟁이 일어나 수많은 인명이 살상됐지만 나라 꼴은 늘 엉망이었다. 당연한 일이다. 한국 놈들은 유전인자 자체가 불순하고 열등하다. 따라서 놈들에게 밝은 미래란 있을 수가 없다. 오직 일왕폐하의 자애로운 품속에 있을 때만 그들은 행복을 바랄 수 있다."
    그런데 일본의 교육은? 죄다 숨김. 거꾸로 왜곡. 고로 모든 일본인이 알고 있는 상식은? 황당하기가 끝이 없음. 
    ‘일본’이란 세계 전체를 뜻한다. ‘신들의 시조이자 천계의 모든 신들을 지배하고 있는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天照大神)가 일본에서 태어났다. 아마테라스의 자손인 진무일왕이 아마테라스의 뜻에 따라 일본에 나라를 세웠다. 중국과 한국에서는 역성혁명이 일어났지만 일본은 그의 아들들이 지금까지 다스리고 있는 감히 어느 누구도 일왕의 자리를 넘보는 자가 없었던 만세일계의 나라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다. 따라서 신의 나라 일본을 다스리는 만세일계의 일왕이 영원히 지상세계의 지배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아마테라스의 신칙이자 예언이다’

   [폭로]
    하라타 사카에루(原田榮)는1981년 4월 그의 저서 <역사와 현대>에서 다음과 같이 폭로하고 있다. "1923년 7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찬위원회 고문인 구로이다 가쓰미(黑板勝美) 동경제국대학 교수가 대마도에 사료 탐방을 하였을 때 한국과 관계가 있는 문서, 고기록 등이 대마도 번주(藩主) 家에 있는 것을 알고, 고문서류(古文書類) 66,469매, 고기록류(古記錄類) 3,576권, 고지도 34매, 두루마리 고화류(古畵類) 18점, 그림 53점 등을 은폐 또는 분서(焚書)했다". 
   “조선총독부가 1926년 12월부터 1938년 3월까지 사이에 조선에서 탈취한 수집사료 4,950책, 사진자료 4,511매, 문서기록, 초상화, 긴 액자 등 4,513점에 달한다.” 또 그는 분서의 사유를 “백제. 가야의 제왕(諸王)이 일본의 일왕이 되었다는 것이 명료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에 경악(驚愕)하여 동종(同種)의 문서를 대마도 종(宗)씨로부터 거두어 들이지 않으면 위험(향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 두려워)하다는 판단에 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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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적이던가 아사히 신문에 실린 사설은 이렇게 말했다. (물론 지금도 그럴까? 그러든 아니든 일단 지겨운 게 먼저. 또 일본 역사상 최장 총리이자 최...타이틀 많으며 가장 사랑받았던 총리 가운데 한명인 아베 신조. 망언의 귀재인 그분께서 또 뭐랬나. 천황은 들어가서 제사나 지내래지 않았나. 그러면서도 천황 폐하 만세? 놀고 있네) 
   "1945년 8월 15일 패전 후, 일본에 진주했던 미국 점령군이 만약 조약을 강요해서 일본을 합병하고 미국의 주(Japan州)로 만들었다고 치자. 점령 이후, 일본에 민주주의를 가르치고 각종 개혁을 단행한 미국이 일본을 합병했다면, 아낌없이 자금과 인재를 투입해 Japan州 주민의 교육과 산업육성 등을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물론 교과서도 영어로 되어 있고, 배우게 되는 역사도 미국의 역사다. 미국 국기인 성조기에 충성을 맹세하고, 미군 병사로서 전쟁에 나서야 됐을 것이다. 자, 여러분은 이럴 때 '미국은 일본에 좋은 일도 했다'며 세계 제일의 대국에 합병된 것에 감사할 것인가? 더구나 다나카(田中)나 스즈키도 Smith나 Johnson으로 개명되고, 일본 독립운동에 대한 사정없는 탄압이 가해졌다면 어떠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잉글랜드는 평균이 (불행인지 다행인지) 마가릿 대처일 걸로 예상하는데. 대일본제국도? 일본은 천황 빼고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도, 숨도 쉴 수 없는데. 어른이 있으면 뭘 하나. 또 그 어른들 조상님이 죄다 백제계, 신라계, 고구려계, 가야계였다는 걸 꼭꼭 숨기는데. 심지어 꼭꼭 숨기는 게 아니라 거꾸로 뒤집어버리는 걸 1,300년 내내 지속하는데. 그래서 지금도 2020년~2021년을 맞아 도쿄 국립 박물관에서 양대서기(712년, 720년 지어진 두 역사서) 탄생 기념 전시회에서. 어떤 유물을 아양떨며, 비위맞추는 의미로, 하늘처럼 떠받든다는 것처럼 그걸 갖다바쳤다고 적시. 전 국토에 쫙 깔린 안내판에 씌여진 글자들은 물론 드라마 대사들, 교과서 내용들... 앞서 어떤 칼럼에서 야만인을 논했는데. 이렇게 원시적인 부족은 어떻게 자기 밖에 모를 수 있는지 가히 예술 저리가라 라는 지경. 
    그래서 일본사 내내 역사적으로 천황은 전면 등장, 뒤로 빠졌다가, 얼굴마담이었다가, 그냥 상징 천황이었다가. 결국 지금은 뒷짐. 정치계 평균이 망언 제조기로 살든 말든. 고로 그거 다 천황이 시킨 일이나 다름 없음. 만약 그게 아니다면 마가릿 대처 평균들과 대다수들은 천황을 겉으로만 존중하지 실제로는 동화 속 주인공으로도 여기지 않을 따름. 임금님 귀는 뭐 당나귀 귀? 따라서 원시 부족의 1,300년 내내 그랬던 것처럼 작전은 너무너무 아름다울 수 밖에. 어떻게? 
    앞에서 친한 척. 99% 언론에서는 혐오. 앞에서는 친교, 화합, 외교, 문명. 뒤에서는 TV에 나오듯이.... 가관. 앞에서는 격식과 상식. 등 돌리면? 심심하면 망발. "창씨개명은 조선인들이 먼저 원했다". 일본인 평균이 그래서 상대방 논리를 듣지를 않고서 자기들만 피해자라면서 집에 초대하든 어쩌든 그거만 보여줘. 그러니 교양에 설득될 수 없음. 그야말로 만년 똥개 훈련시킴. 천년 만년 일본은 한국을 똥개 훈련시키든가, 아니면 어떻게 한번... 그래버리든가. 서기 700년 이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 500년 동안 얼마나 외세가 왜나라를 집권하며... 그랬을까? 그래서 그런 적 없다, 역대 천황 발굴 절대 엄금, 고고학 증거 무시, 거꾸로 머머설을 100년 주장 200년 유포. 그래서 누가 야만인인지 누가 누가 문명인인지 (만년 세뇌당하는 원시부족들은 전부) 헷갈려버림. 실상 정치인들이 한마디 툭~ 던지면 바다 건너 혐오스러운 쟤네들은 전체가 광분하는데? 부글부글 똥구멍 긁어주기를 바라는 원숭이들인데? 재밌겠지. 좋을 거야. 조용하다가... 잠잠하다가... 또 재미없으니까 한마디 해줄 때가 됐군. 그래서 한마디 툭~! 그럼? 부글부글 부글부글 똥개들 또 흥분하는군. 얼마나 기쁠까? 재밌을까? 삼국지에서 보면 여포를 그렇게 똥개 훈련시켜서 힘빼버리고. 또 미인계로 보내버리고. 장비한테 정면승부? 그럴 필요 뭐 있나. 한마디 툭~ 그렇게 힘만 빼고 빼고 빼고. 똥개 훈련시키는 걸로 보면 이 이상을 있을까? 해볼 재간이 없을 지경. 그게 다 무엇 때문이다? 천황 때문. 모른 체하니까. 천황의 족보가 전부 저쪽계니까. 물론 100년 통계를 보아하니 똥개 훈련에 반응하지 않은 적이... 거의 없네? 그럼 천년 예측도 가능하다. 단언컨대 만년 똥개 훈련 안 시킬 거 같은가? 걸고 싶은 거 아무거나 걸어도 됨. 낭패도 이런 낭패가 없음. 그런 의미에서 비유를 들자면 이렇다. 

도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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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   영역   성격(문명 이식/탄압)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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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제국                                                 동→서 
로마 제국                                                    동→서
일본사 2세기                                                그리스 로마 제국과 이치는 다를 게 별로 없었음
일본사 3세기                                                그리스 로마 제국과 이치는 다를 게 별로 없었음
일본사 4세기                                                그리스 로마 제국과 이치는 다를 게 별로 없었음  
일본사 5세기                                                그리스 로마 제국과 이치는 다를 게 별로 없었음
일본사 6세기                                                그리스 로마 제국과 이치는 다를 게 별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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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일본 교육, 일반상식, 인식, 교양은? 그리스 → 로마 → 잉글랜드야 문명인들 얘기고. 중국 → 한국 → 일본은 야만인의 역사니까 거꾸로 우겨도 된다는 논리? 그걸 집약해서 꾸민 게 바로 다름 아니라 
    첫째, 일본서기
    둘째, 고서기
    여기서 일본이 全일본인에게 숨기고 감추며 거꾸로 가르치는 게 많게 됨. 세뇌시키지 않을 수 없음은 곧 야만인, 원시인이라는 증거. 역사서로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라가 어디인가? 중국! 그럼 그 역사서에 나온 정보들아 사실과 일치하는가 아닌가 역시나 학계, 업계... 거의 빠삭히 정리. 그런데 
   (A) 일본 최고(最古) 역사서인 양대서기와 중국 역사서들을 비교해보니... 차이는? 
   (B) 무엇보다 일본서기와 고사기를 비교해보니... 모순은? 
    이러니 1,300년 내내 일관됐는데. 어떻게 오랑우탄이 어느 날 갑자기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로? 그건 말이 안됨. 더더군다나 외세의 침략으로 한 나라가 식민지로 전락했을 때랄지 내란으로 분쟁이 끊이지 않을 때, 통상 대충 따져 다음과 같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극렬 저항 (다만 배신자...비율은 대하드라마 참고)
   (2) 100% 맹종 (예시: 대만과 일본. 원시부족이 주술사를 신으로 떠받다는 것과 똑같음)
   (3) 발전 없음 (아프리카..중동..다 도망감. 팔레스타인처럼 흩어짐. 자기만 부국으로 도망쳐 살고, 나중 입만 살아있음)
    근데 그걸 다 누가 설계했다? 현인신이 일본 천황. 캬~ 어? 기가 막힘! 이래서... 쉿! 끝으로 모든 일본인에게 여쭤보시라. 제2차 세계대전 종료될 즈음, 일본 천황이 어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는지를. 그건 가제트 만화영화랑 그야말로 똑같았다. 제2, 제3, 제4... 비밀장소로 나 천황은 도망가야겠다... 물론 조물주의 후계자이자 현인신이라는 증거인 3종 신기를 챙겨서. 그래서 지금도 현천황은 몰래몰래 백제계, 신라계, 가야계, 고구려계...귀신들께 절하고 제사지냄. 1년 내내 제사만 지냄. 땅에도 방사하고 하늘에도 방사하고. 지명, 주소, 언어, 말, 방언, 고고학, 역사 자료... 빼도 박도 못하는데. 전부 다 귀 막음. 싹 다 우김. 이러다 1억년 뒤에는 어떻게 될까? 그러니까 지구 4대 지각판이 딱 됴쿄에서 만나도록 설계되어 있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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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일본론(論) 6

from 칼럼 2021. 10. 11. 16:23

    1

   [야만성 a]
    임진왜란! 
    코 영수증이란? 당시 왜나라 장수의 일기가 기록으로 남아있다. "임진년에 주로 조선인의 귀를 자르다가 코를 자르기 시작한 것은 정유재란 때였다." 물론 전과보고서는 당연히 작성되어야 했다. 그러므로 코가 썩지 않도록 소금이나 석회, 또는 식초에 절여 나무통이나 항아리에 1천개씩 넣어져 보냄. 그럼 그걸 인수인계를 정확히 하여 <코 360개를 수집관이 인도하였음>라고 증명서 발급. 또 <죽은 사람의 코 10,040개를 확실히 인수하였음>라고 인수인계. 전리품이 여자라면 전공의 표식은 예로부터 당연히 목을 벤 얼굴. 그래서 처음에는 목을 베어갔음. 다시 말해 볼링공 수집! 괜히 중국놈 목베기 대회를 일본 3대 신문과 라디오가 생중계, 특급 보도했을 리는 없다. 원시부족 관습이 원래 그럴 뿐. 그렇게 볼링공 수집과 귀, 코 수집을 미친듯이 감행했는데. 성과는 괜찮았으나 반격도 만만치 않았던 와중에. 명나라 사신을 만난 자리에서 왜군은 오히려 피해보상을 요구함. 당연히 협상 결렬되자 그 결과가 풍신수길에게 보고되자 풍신수길은 격분. 그래서 다음과 같이 명령 내림. 
   "매년 군대를 출동시켜 조선 사람을 전부 죽여야 한다. 장차 조선을 빈 땅으로 만든 다음 서토(일본의 서쪽) 사람들을 옮겨 조선에 살게 하고, 동토 사람들을 옮겨 서토에 살게 하면 10년 후에는 반드시 성공이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증거는 일본 현지에서 문화재, 축제, 제사, 신사에서 모시는 귀신으로 여실히 증명된다. 가령 야마구찌현 문서보관소를 비롯하여 아끼즈까향토관, 도쿄대학 사료편찬소. 그리고 여러 귀무덤, 코무덤. 물론 볼링공 무덤도 겁나게 많음. 구체적으로 기록을 보자면 이렇다. "1898년 1월 조선 사람의 코 18만 5738개, 명나라 사람의 코 2만 9014개, 합계 **********개의 코가 매장되어 있다". 당연히 합산한 총합이 얼마인가는 상상불가. 홀로코스트 대학살과 똑같는 것만 알면 된다. 다만 그쪽은 깔끔, 이쪽은 볼링공 귀수집 코수집. 
    관동대학살!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이 발생하는데. 영화에서 보듯이 혼란이 실제로 나타나자 사회지도층은 대책 수립을 고민하다가 조선인을 폭동자로 만들자 라는 작전을 기획하고 실행함. 이로 보건대 책임 전가, 책임 회피, 이간질, 조작질....칼럼 내용들 죄다 사실인데도 원시부족이 반성하나? 그럴 리는 없다. 당시 살아있는 조선인의 신체를 톱으로 자르고, 시신의 눈을 파내고, 애들 보는 앞에서 부모를...어떻게. 그런데 2000년 전후 도쿄에서 관동대지진 제사를 지낼 때 그걸 반성하거나 사죄하는 제사도 지내기는 하다만 시치미 떼는 예시들. 기록 남아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피한 줄을 모름. 오히려 일본 정치인 가운데 망언제조기 아닌 사람이 과연 몇 퍼센트인가? 아닌 비율도 있을 테나 그분들조차 죄다 뒷짐만 질 따름. 그럼 일본인 전체의 속마음은? 못된 싸움닭 이시하라 신타로가 도쿄 시장을 하면서 망언과 난동을 일삼던지, 아베 신조가 밥 먹듯이 망언과 경거망동만 고집하던지. 오히려 전국민 열광이자 응원이며 내가 차마 못 할 말과 일을 대신해주는데 속으로 은근 고마워할 뿐. 그래서 (마가릿 대처처럼) 고마운 줄을 알아야 한다 라고 겉으로 실제 말하거나 속으로만 생각함. 다시 말해 일본에서 시장, 현지사, 관료, 정치인, 총리...가운데 망언을 좀처럼 뽐내지 않는다? 그건 나만 어떻게 생각한다를 어쩌다 할 수 없이 싫어도 발언하는 것일 뿐. 그런데 여자는 남자한테 잘보이기 위해서 화장을 한다...라면서 속을(또는...) 살살 긁어주면 속 뒤집어지므로, 따라서 그땐 여지없이 가면을 벗음. 일본인 성격 아직도 모르시겠소? 이 정도면 뚜껑 제대로 열어드리는 건데 그런데 어떻게 파도 파도 끝이 없을까. 글쎄 그걸 누가 어떤 판을 짯길래 세상만사가 뭐 죄다 심시티 같은 게임인가? 누구도 모를 일. 아니면 아무나 뒤늦게 또 은연중 깨닫는 이치일 따름. 
    전 주일한국지사로써 (앞에서는) 애국가 불러주며 노래하다가, 본국으로 돌아가 (홈구장에서는) 자랑스럽게 혐한서적 출판했던 분 표정. 게다가 TV에서 흔하게 보이는 표정. 또 일본 거리에서 드물게 않게 볼 수 있는 표정. 심지어 대하드라마 대사들 "다들 잘 들어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나라 백성을 난폭하게 다루지 마라. 일체의 분쟁도 허락하지 않는다." 악마를 천사로 둔갑시키는 마술. 뿐인가? 대하드라마와 멜로드라마 중간. 즉 일본군들이 미군 군함, 잠수함, 기지...등등에 자살공격으로 후꾼 달아오른 과정은 싹 다 숨기고, "얼마나 우리 일본한테 폭탄을 떨어트려야 속이 시원하겠냐 이 악마들아". ~라는 피해자 흑마술 대사만 만년, 항상, 영원히 대하드라마 방송으로 내보냄. 이로써 웬만한 교양인들분께서 이제사 뭔가를 깨달으실 것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뭐냐면, 바로 일본 풍속화! 어떻게... 인디언들이 무슨 착한 요정들뿐인 줄로만 아는 순진한 양반들도 많은데. 다큐멘터리로 수도 없이 방송했다. 인도네시아 훈제족, 남아메리카 아마존 원시부족들에 대해서. 일본인도 똑같다. 다만 훨씬 영리하므로, 고로 문명인인 척~하다가 교묘히 피해자로 돌변. 그러다~ 방심을 틈타 뒤통수! 
    그럼 난징대학살은?
    전쟁 성노예는?
    과거 엑셀파일은? 
    즉 문명권과 달리 야만 원시부족은 비열함, 교활함, 살벌함, 파렴치에 대한 기준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짜증 계기판에서 표시침이 0에 있다가 들썩들썩, 부글부글, 다 그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압력을 빼주기도 하는데. 야만성에 대한 기준 자체가 다르다? 그래서 칼럼이 길어지는 것이다. 일본이 자랑하는 메이지 유신도 알고 보면 참극이다. 효명천황을 독살하고 또 다른 전천황도 암살했던가? 그럼 책임회피, 책임전가, 비난의 화살을 피해갈 방법은 뭘까. 당연히 현재 일본 문화의 전형적 특징인 따돌림. 관동대학살도 딱 그 방법이다. 누군가 독박 쓸 대상을 지정해서 걔한테 전부 다 몰아줌! 그게 여러명이 사진 찍을 때 몰아주기를 하면 그냥 재미난 사진질이자 핸드폰으로 소셜 네트워크에 올리고 놀이일 뿐이지만. 원시부족은 예술적으로 독박쓸 대상한테 나쁜 건 죄다 몰아주는 아름다운 인습이 전해진다. 그래서 메이지 유신이 속도가 붙지 않는다, 호응이 예상 밖이다, 비난이 상상을 초월한다, 단합이 되지 않는다...라면서 탄력받지 못하니까. 따라서 등장한 게 뭐냐? 바로 그래서~ 정한론! 임진왜란 때 내부의 적들을 최대한 많이 전쟁터로 보낸 게 바로 풍신수길. 그게 메이지 유신 정한론으로 똑같이 되풀이. 그냥 Ctrl+C  Ctrl+V일 뿐. 그렇다고 1945년 전쟁 패배를 선언했을 때 그 선언문을 읽어보니. 그마저 신심써줘서 우리나 되니까 세계평화를 위해서 어쩐다 타령. 기타 등등. 잘되면 내가(우리가) 잘나서, 못되면 다 남 탓! 
    더더군다나 옆동네 공주, 왕비 시해사건 등등. 조슈&싸스마 군벌이 77년 체제의 90% 요직 독점은 무엇을 뜻할까? 이를 테면 공직 사회에서 9급보다 더 낮은 임시직으로 들어갔다가 장관까지 승진한 예시. 일컫기로 신화라고 한다. 바로 그 이치에 근거하여 조슈&싸스마 출신이 아닌 나머지들이 조직에서 승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튀는 수 밖에 없다. 핸디캡을 극복할 만큼의 공훈을 세우지 않으면 만년 하급관리만 전전하다 끝나는 것. 그래서 그런 애들을 미리미리 불러다가 쓸 만한 인재들을 어떤 작전에 기용하는 게 당시의 설계도였음. 황국사관과 칙령과 말도 안되는 치밀한 계획대로 당시에만 그랬던 게 아니라, 지금이라고 다를 게 하나도 없다는 것. 그런데 그게 심각한 줄 몰라! 그러니까 임진왜란? 먼 역사일 뿐이다, 아니면 지금 와서 어쩌라고, 아니면 그냥 풍신수길한테만 독박 씌우면 그만! 변명이 기가 막힘. 그래서 속마음은 "만약 우리가 이겼으면". 원리를 말하건대 임진왜란도 보면 결코 풍신수길한테만 독박 씌울 역사가 절대로 아니다. 현지 용어로 다이묘던가? 다이묘가 아랫것들을 이간질시키는데, 사무라이들이 충성심 경쟁을 어떻게 안 할 수 있나! 그래서 조선 도자기를 훔치든 사든 어떻게든 구해다가 바쳐야만 했던 것임. 그러니까 임진왜란은 전투 부대들 외에도 도서부, 공예부, 금속부, 보물부, 축부...등 전문 요원들 부대가 죄다 독립적으로 따로 있었다. 이게 바로 원시부족의 야만성이자, 일본 문화의 대표적인 독박 문화. 따돌림? 당연히 독박 씌우기 문화. 일본 고스톱에 보듯이 독박 만큼 화려한 건 결코 흔치 않다. 유행가 대사로 들어보지 않은 사람도 있나? ALL or NOTHING!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만성은 계산성으로 포장되는 것. 결국 사극에서 암살자이자 쌍놈 출신 사무라이는 명탐정으로 돌변하는 셈. 하여 일본어 화법에서 적잖이 쓰는 관용어는 이렇다. "그것이 옳든 틀렸든..." 어두에 그것이 옳든 틀렸든... 강자만 장땡이다는 문화가 이거다. 옳냐 그르냐는 중요한 문제, 합당한 잣대가 전혀 아니란 얘기. 따라서 "몰염치 & 계산기" 즉 부도덕보다 여자말 번역기가 우선하는 관습. 얕봤다간 큰코다친단 말이다. 일례로, 
    1937년11월 30일자 <도쿄나치니치신문>은 이렇게 보도했다. '100명 베기 경쟁, 두 소위, 벌써 80명 달성!'. 이와 같은 머리글과 함께 자세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두 청년 장교는) 우시 출발 후 벌써 한 사람은 56명을 베었고, 또 한 사람은 25명을 베었다고 한다...... 다음 날 노다 소위는 우시를 가로지르는 이름 없는 마을에서 적의 토치카로 돌진하여 4명의 적을 베었는데...... 이 소식을 들은 무카이 소위는 분기탱천해 그날 밤 횡린진의 적진에 부하와 함께 돌격해 55명을 베었다."
    스포츠 보도와 하나도 다를 게 없으므로 언론과 원시부족 전체는 열광했다. 유럽축구에서 <리오넬 메시 VS 크리스찬 호나우두>의 골 경쟁 보도보다 무려 100년이 앞섰고, 무려 거룩하기까지. 12월 4일자에는 '급피치로 약진!...', 12월 13일에는 '...초기록 무카이 106 대 노다 105, 두 소위 연장전'. 12월 10일 무카이 소위가 106명, 노다 소위가 105명을 베는 데 성공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결국 150명 베기를 새로운 목표로 세웠다는 기사가 이어졌는데. 2003년 두 소위 유족이 그거 다 뻥이라고 명예 휘손 소송 제기. 이와 똑같이 무엇이든지... 원시부족이 이렇다는 점. BC 660년부터 지금과 미래까지 만세일계라는 황조황종 천황가 계보부터 거짓이고, 천황을 위해 어쩌고어쩐다는 국가 부르고 의례 같은 체계도 이미 99.9~100%로 복귀. 100년 전 무책임 체계는 결과적으로 실패했으나, 전부 남 탓으로 돌리기는 대성공. 고로 남은 건 100년 전 무책임 체계를 훨씬 이전 사극세계처럼 승리로 이끌기를 염원하는 분들이 바로 원시부족이기 때문에 누군가 말 더럽게 많을 수 밖에. 





    2

   [야만성 b]
    이로써 보건대 현재 일본에서 사회지도층에 충성하지 않는 세력이 있나? 내가 알기로는 없다. 아사히처럼 드물게 착한 척 교양인 흉내는 내시는 분들. 고마울 수도 있으나 그마저 없다면 그게 지옥이지 사람 사는 세상인가? 그래서 그거까지 사회지도층이 융통성 없이 어떻게 지도하지는 않는 것이다. 아울러 어차피 아사히는 그래프 100년 이상 늘여보니 내르막길일 뿐. 심지어 세뇌는 훨씬 예술적으로 발달, 관습도 이미 사극은 완성. 그런데 뭐가 걱정이야? 일본 내에서 필자 칼럼 내용들에 대해서 아무도 잘못됐다고 말하지 않는다. 있어도 그냥 응애응애 삐악삐악에 그칠 따름. 부모가 천황인데 천황 뒷담화하면 어디 좋아하간디? 알만 하다. 근데 그 천황의 조상은 죄다 백제계 가야계 신라계 고구려계. 그래서~ 저명한 신사들에서는 일본 천황 위패 가운데 1대부터 10대, 15대까지는 발도 못 붙이게 한다. 또는 머머파 신사들 몇 백, 몇 만 곳에서는 10대부터 50대까지는 위패 자체가 아예 없거나(불인정이자 무시의 뜻), 또는 일본식 귀신 상자처럼 주술 의미를 담아 인형에다 칼을 꼿고 바늘로 꿰서 어떻게 어떻게 부적을 모신다.
    이게 뭐냐? 일본의 거의 모든 가정은 죄사 신사화 됐다는 뜻. 일본 전역 가정집에 조상님 위패 없는 집이 있나? 거의 없다. 즉 일본의 모든 가정집들은 일종의 야스쿠니 신사라는 얘기임. 그럼 그게 끝이냐? 그러므로 오바마를 어디로 불러다가 원자폭탄 투하 사과하라~ 사과하라~! 오바마는 물론 주일미국대사까지 불러서 어디 신사에 참배시켜 영혼을 탈탈 털어버림. 앞서 후진타오가 언제던가 방미했을 때 미국 정부가 융숭한 대접을 했던 사실을 기록했는데. 지금도 全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당시 오바마 비서실장, 주일 미국대사, 국방장관..들은 당시를 떠올리며 자기들이 선전했다고 기억할 것이다. 그렇지만 후진타오를 물 먹였던 것처럼 일본은 어제도 엇그제도 언제나 고급스럽게 물을 먹여드렸을 뿐. 아직도 자기가 물 먹은지도 못 깨달을 정도면, 그건 정말 예술의 경지. 캬~, 어? 이렇다니까요 글쎄. 일본 총리가 현직에서 난징기념관 방문한 예는 지금까지 0. 그런데 오키나와 미군부대장을 조명발 아래 무릎꿇림. 그런데 오바마랑 일본 주미대사를 히로시마와 신사로 불러서 사과하라~ 사과하라~ 후진타오랑 똑같이 만듬. 아니 똑같은 게 아니지. 그런데 미국을 대표하는 그분들께서, 미국인들을 대리하는 그분들께서 자기들이 아직도~ 뭔 일(짓)을 당했는지 몰라. 뭐지? 응? 아베 신조 전총리가 앞에서 점잖게, 웃으면서, 악의 없다는 몸짓으로 어떻게 어떻게. 허나 등 딱 돌리면 어떻게 돌변했었나? 일본 정치인들이 그러지 않았던 예가 과연 있었나? 있긴 있었다만 다 일시적으로 관방장관 같은 쫄따구 시켜서 쟤네들 기분 좀 맞춰서, 그리고 슬쩍 가짜로 노무현한테 굽히고 부시한테 큰절한 다음, 고이즈미는 당당하게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응? 그게 바로 일본 풍속화와 일본인들 표정에 낫낫히 드러나는 이치다. 이게 바로 사무라이 정신이자 독박 문화란 것이다. 그래서 중국도 보면, 우리는 미국 상대하지 않겠다 다만 유대계 자본력이든 승자와만 거래하겠다. 또 일본은 앞에서 굽실굽실 수줍수줍 부끌부끌 친절친절, 그렇지만 접대문화로 마음을 녹여드리면 뿅가버림, 따라서 아직도 뒤통수 맞았는지 칭찬받았는지조차 구분 못함. 그럼 거기서 끝이냐? 하면 그럴 리 없음. 왜냐하면 말이야 좋고 많고 길기 때문에 국민이니 민주니 자유니 풍요와 애국을 대표한다지만, 일본 자본에 매수된지도 모르게 매수되어 조종되기 때문. 아예 그걸 합법화시켜서 돌아가는 게 바로 워싱턴 논리. 그럼 마가릿 대처가 주도했던 신분제 상층만 잘살자 라는 의도가 곧이곧대로 주효하게 됨. 지금 와서 검토해보면 안다. 마가릿 대처? 이상한 말 만들어내기로 1등. 괴상한 선동으로 사람들 착각하게 만드는 재주가 탁월했음. 그런데 실상은? 성경을 발로 읽음. 국교만 뭐지 국기를 바꿔야 함. 엘리자베스 할망구를 국기에 박는 게 옳음. 왜? 표면적으로만 여왕을 보호하소서 막 그러지, 실질적으로는 조물주는 노예고 엘리자베스가 천황처럼 세계왕으로 아니까. 원리와 이치는 물론 오히려 거꾸로맨들이 스포츠 조롱만 일삼음. 그런 호사가들을 먹여살리는 걸 다 고마운 줄로 알라가 바로 전 영국 총리요, 얼굴 마담만 어떤 교주지 진짜 조물주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응? 마가릿 대처 같은 인물. 그런 분들 성격과 특징을 꼽자면 이렇다. 
    첫째, 우기기 
    둘째, 밀어붙이기
    셋째, 속도전 (나만 옳기 때문. 나만 하느님. 영국 여왕만 하느님)
    다시 말해 남의 말 안 들음 / 듣지는 않고 자기 얘기만 함 / 말 돌리기 떠보기의 귀재들 / 에고(자아)가 극심하도록 강함 / 짜집기도 천재 / 단기 이익 쥐어짜기 겁나게 잘함 / 충성 경쟁 싫지 않음 / 자기일을 말하지 않아도 대신해주는 아랫것들을 징그럽게 귀여여 함 / 상대하는 사람들을 정신이 쏙 빠지도록 몰아붙이는 언변이 뛰어남 / 그래서 현직에 있을 때 상당수 언론사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유형. 적어도 오락산업은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유형 / 그런데 알고 보면 허울 뿐임 / 그래서 나중 보면 그때 왜 우리는 속았을까 라면서 속은 내 잘못 반, 사기꾼 잘못 반에서 또 오락가락 등등등.
    지금 마가릿 대처의 어록들을 살펴보자. 뭔 밑도 끝도 없이 정신사나운 말들만 가득. 그런데 실속은? 복잡. 대체 뭔 말인지 모름. 이해해주기도 짜증남. 결국 사고체계가 천동설에서 그치지 않고 성경도 자기만 예외. 지 말만 곧 법이라는 뜻! 대통령+총리 함께 존재하는 정치제는 잘 모르겠다만. 총리제는 말하자면 주장만 교체하는 식인 반면, 대통령제는 감독 자체를 교체하는 성격이 짙다. 그렇긴 하다만 총리감이 없다? 하는 수 없이 마가릿 대처 같은 인물을 쓸 수 밖에 없다는 게 맹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가릿 대처 같은 인물만큼은 철저히 피해야 한다. 나중 보면 피라미드 최상층만 부를 독점하거든. 그러니까 마가릿 대처 같은 위인은 단지 중간 보스 정도로만 딱이다. 소시오패스들한테 고견을 여쭤보면 그 역할로 대하드라마에서 이용해먹기에 딱이니까. 만약 그런 인물 유형을 중간보스로 적임하지 않고 1인자까지 키워준다? 물론 당장 망하지는 않을지언정 나중 화근이 된다. 따라서 그러면 다음 2가지라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문명사는 숱하게 그랬다. 
    (1) 아돌프 히틀러가 됨
    (2) 영화 대부의 명대사를 실현시킴
    그런데 왜 하필 당시에는 그 할망구를 선택했을까. 유럽연합에서 발 빼고 싶었으니까 그렇겠지. 단물 빠진 개뼉따귀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버려야 하니까. 어쨌든 내가 생각하기로는 아돌프 히틀러와 마가릿 대처의 차이는 단지 남녀 차이라는 거 말고는 없다. 비교적 남성적인 문화는 아돌프 히틀러를 동급, 즉 같은 체급들인 주변국들을 공격하도록 성장시켰고. 완전히 여성적인 문화는 영국 제국을 주로 잔챙이들 사냥에 전력하도록 최적화시켰다는 점. 그 때문에 아돌프 히틀러와 마가릿 대처는 가는 길이 가르게 설정된 것뿐. 나머지는 다르지 않다. 사고체계를 보면 얼마나 비슷한데! 그리고 만약 지금 마가릿 대처가 그 섬나라 총리에 재기용된다면 영국은 어떻게 될까? 물론 그럴지라도 당장 망하지는 않는다. 다만 호사가들만 신나서 발가벗고 춤이라도 출 것이다. 그러니 무슨 궤변처럼 또 바보처럼 정신승리한다면서 중하층인 주제에 갑부인 것처럼 부자를 위한 정치인을 선호하면 나중 독박 문화에 근거하여 제값을 단단히 치르게 된다. 독박 문화에서 (속칭) 꿀은 누가 빨아먹을까? 독박 문화 사회지도층이 독점. 그럼 독박 문화에서 (속칭) 벌과 죄와 오명은 누가 다 뒤집어쓸까? 여기까지. 
    얘기가 잠깐 곁길로 빠졌다만 돌아와서. 그럼 직접화법 선호가들이 왜 매번 (속된 말로) 허탕만 치냐? 그러니까 왜냐, 왜냐하면 원시부족의 사고체계를 도저히, 아직도 잘 모르기 때문. 나쁜 건 죄다 독박씌워졌거든. 좋은 건 다 일본 독박문화로. 그래서 일본인들 얘기를 몰래 엿들어보면 그런 말들도 한다. 왜 우리 일본이 잘 사느냐, 귀신들이 죄다 일본으로 와버렸기 때문에. 옆동네는 귀신들이 다 떠나버렸기 때문에 못살아. 그래서 옛날 옛날 역사서에서 언급하기로 800만 귀신이요 지금은 최소 8조 귀신대국. 날조대국. 뒤통수대국. 독박 문화... 끝이 없다 끝이. 
    끝으로 야만성은 당연히 잔인성과 직결된다. 그러므로 앞서 칼럼들에서 보았듯 (다 그렇지는 않을지언정 일부) 일본 자장가 가사, 동요가 문명인이 느끼기엔 섬뜩할지언정 원시부족 입장에서는 그게 뭐가 이상하냐 라는 점. 예를 들면 이렇다. 
   (고지의 자장가) 
   "얼굴이 미운 아이를 도마 위에 놓고서 채소를 자르듯이 자근자근..."
   "얼굴 미운 아이는 도마 위에 놓고 무우 썰듯이 썰고 싶다..."
    (교토의 자장가 중 명곡 미산 자장가)
   "쌍통 미운 아기를 도마 위에 놓고서 푸성귀 자르듯이 자근자근...
    자르고 토막내어 기름으로 튀겨 길네거리에 불붙여 놓는다..."





    3

   [우키시마호 폭침]
    1945년 8월 22일 22시경. 강제로 한국인 1만 2천명을 승선시킴. 일본 승무원은 탑승 거부하니까 군법 회부시켜 처형하겠다고 협박하여 배에 태워 출발. 애초에 수장시킬 목적으로 탑승자 명단도 작성하지 않음. 침몰 직전 일본 승무원들을 계획대로 탈출한 다음 새벽 5시 20분경에 침몰시킴. 그 때문에 약 1만명 수장되고 약 2천명은 생존. 당시 쉬쉬하며 입단속은 물론 생존자들도 조용히 어떻게 됨. 그 가운데 일부는 현재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되어 있음. 물론 당시 1만 2천명이나 미리 계획된 예비 폭발선에 태웠다는 건 일본 서북부 지역 탄광과 공장에서 조선인/중국인/동남아인/일본인 노동자들이 중노동을 강요당하다 죽은 사람들이 태반인데 그 가운데 살아남은 생존자들이었다는 말. 그런데 그 생존자들마저 수장시키기 위해 치밀히 계획하여 대성공. 물론 나중 흐지부지! 
    그걸 일본 시민단체가 영화로 만들었던 공로도 있으나. 임진왜란을 반대했던 세력은 당시 어떻게 됐을까? 괜히 일본인들이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좋아하는 게 아님. 비둘기파는 발을 붙일 수 없는 사회가 바로 그곳. 매파의 천국! 아니면 원숭이 천국? 실제 인간이 아니라 일본 원숭이들이 온천욕을 즐기는 장면은 TV와 매체에서 흔히 다룸. 사극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못 할 일이 없다. 천황가도 바꾼다. 천황도 죽인다. 왜 100~150년 전에 서구 열강들이 일본인의 이민을 금지시켰을까? 페루에서 10년 동안 대통령을 지낸 일본계 페루인 알베르토 후지모리. 임기는 1990년 7월 28일에서부터 2000년 11월 22일까지. 그런데 이 알베르토 후지모리가 독재와 쿠데타와 부정이 말도 못해서 탄핵위기에 몰리자 재빨리 일본으로 도망가버렸다. 일단 그는 출생지도 페루 리마로써 1.5포인트니 2포인트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도망감. 물론 종교는 로마 카톨릭일지언정 정신은 신도, 영혼은 불교, 문화적으로는 독박 문화와 사무라이 문화 등등. 그렇게 양다리 정도가 아니라 여기저기 죄다 문어발식으로 걸침. 어쨌든 (속된 표현마따나) 페루에서 맞아죽게 생겼으니 태어나지는 않았을지언정 본국인 일본으로 망명. 일본이여 도와주라 나 사무라이다, 독박 문화가 날 받아주지 않으면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 그래? 일본은 그분을 품에 안음. 그래서 알베르토 후지모리는 일본으로 도망친 후 팩스로 사임서를 전송했다. 그럼 그렇게 축적한 부로써 호의호식하며 조용히 살았느냐? 아님. 다쿠쇼쿠 대학 강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이 됨. 뭐라고? 물론 그게 끝이 아님. 연예인처럼 조명발도 즐김. 물론 또 그것마저 끝이 아님.
    그리고 페루에서 출생한 사람만이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다고 페루 헌법은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알베르토 후지모리가 정말 페루 출생 맞아? 맞으면 망명은 파렴치고, 틀리면 조작해서 대통령이 된 것임. 이게 또 재밌는 게 당시 알베르토 후지모리는 일본 국적도 갖고 있었으므로, 원칙 상 망명이 아니라 그냥 2중 국적에서 페루 국적만 버린 것일 뿐. 당시 페루 사람들은 그가 이중 국적인지도 몰랐음. 아니면 그마저 여론조작이자 우민정책이 성공했기 때문. 그러므로 일본은 페루의 범죄자 송환 요구를 지속적으로 거부해 지금까지 모든 페루인의 공분을 사게 됐음. 10년 집권기 권좌에서 물러날 때도 여론은 더러웠다. 1995년 선거 과정에서의 야당 후보 도청, 3선 연임을 위한 변칙적 법률 승인, 2000년 선거에 행해진 유권자 수천 명의 명부 조작, 국고 유용, 헌법상 투표권이 없는 군인과 경찰의 신분증 위조 발급 등등. 
    이래서 안다박사님들은 이런 배경지식 때문에 할 말 많아진다. 왜냐하면 양다리 근성 때문에. 따라서 페루인이면 페루인이지 머머계는 없다 라면서 보수적 관점을 강조하게 됨. 후지모리만 봐도 성씨를 불결하게 만드니 같은 성씨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 아니면 일본 문화의 진실은? 어쨌든 일본과 페루를 오가면서 슈퍼스타처럼 가택감금도 당했다가 또 일본에서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했다가, 그러다 또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우정개혁에 반발하여 자민당을 탈당한 의원들이 결성한 보수신당인 국민신당 당원 가입. 게다가 그분의 따님이 또 페루에서...이래서 머머계가 말이 많은 것이다. 팔레스타인계 이란인? 아니면 유대계 북미인? 터키계 독일인, 영국에서 이슬람계가 몇 퍼센트더라... 혼혈을 말하자면 필리핀은 속에 쌓인 걸로 치면 세계에서 독보적인 1등이다. 그냥 국가명 + 필리핀 = 머머피노! 그것만 10개 20개 30개던가? 제 말이 틀립니까 안다박사님들? 좋은 머머계들도 많은데 하필 못된 머머계들이 물을 죄다 흐려놓는다. 그게 독박 문화에서 꽃을 피우면 바로, 일본 장기처럼 양다리는 물론 문어다리를 걸치게 된단 말이다. 그래서 드라마 대사 "아무도 믿지 마"를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알 수 밖에. 
    바로 이래서 서구 열강들이 1900년 전후 일본인 이민을 금지했는데. 그게 옳았던 결정이라는 건 페루에서 증명되네? 허나 그 시대에 일본이 얼마나 기분 나빴을까. 우리를 원숭이 취급하는 거냐, 실제 히틀러는 노란 원숭이 새끼들이라며 손가락질, 우리를 아시아라 부르지 말라 등등. 또 원유 공급 제한 기타 등등 때문에, 먼저 하와이 (속칭) 선빵을 때림. 또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만행을 일삼음. 지금 그거 반성하나? 우리가 왜 반성을 해야 하는데, ~가 진짜! 그래서 삼광작전, 볼링공 떼죽음, 전쟁포로 떼죽음, 전쟁성노예 운영, 약탈과 방화와 강간과 탄압과 강제노동과 이주. 그리고 전세가 어두워지는 것과 관계 없이 자살공격은 일상적이었고. 사이판에서는 미군이 근처에도 오지 않았는데 자기들끼리 스스로 떼죽음. 천화폐하 만세~ 천황폐하 만세~! 오키나와 역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떼죽음. 나중 더러운 오키나와 섬것들. 이래서 오키나와 독립론은 알게 모르게. 독박 문화는 불리하면 다 버림. 여자한테 (당신 걱정되서 그런다면서) 책잡힐 과거를 자꾸자꾸 상기시켜주면 좋아할까? 선녀는 몰라도 악녀는 속 뒤집어지는 걸로 끝나지 않음. 것만 알면 된다. 짜증. 광분. 적반하장. 피해자로 돌변. 마조히즘적 역사관 탈피. 1500년 역사왜곡. 역사는 물론 죄다 날조. 떼죽음. 일본 초딩부터 친구 목 잘라서 초등학교 정문 앞에 전시. 이게 바로 원시부족의 민낯이다. 바로 이거다. 
    독박 문화
    왕따 문화
    악녀 문화
    날조 문화
    요괴 문화
    뒤통수 문화
    이간질 인습
    고급스러운 사극 
    충성심 경쟁 (야만적 레고)
    좋을 때는 사극, 나쁠 때는 제각각 
    겉으로는 덧치페이 속으로는 독박문화
    내부에서 독박 씌우던가, 아니면 외부한테 독박 씌우던가 
    포장 문화. 접대 문화와 더불어 세상에 알려지기는 패전팀과 패전 응원단이 경기장, 거리를 먼지 1개 없이 치운 것만 보도됨. 이게 쌓이면? 세계제패 도전은 언젠가 상상불가의 방법으로 재발함. 문화 논리와 사고체계가 그럴 뿐. 일본은 신국이다 → 신국이 세계를 선도해야 한다 → 따라서 비신국은 신국의 지도를 고마운 줄 알아야 한다!
    또 일본은 태양의 나라다 → 태양의 은덕을 입지 않은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 그러므로 전세계는 태양의 나라인 일본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 고로 전세계인은 오직 천황폐하 만세만세 만만세~! 천주교 교황은 법왕, 일본 천황은(만) 하느님! 일본이 태양의 나라인 증거는 국기요, 천황이 우주신인 증거는 삼종신기. 실제로 1900년대 초 국제연맹을 탈퇴한 3인방, 제2차 세계대전 전범의 3인방인 독일과 이탈리아와 일본. 그 가운데 일본만 국기가 안 바꼈음. 왜? 태양의 나라이자 조물주인 천황이 다스리는 신국이니까.
    자, 질문받겠다. 기자회견장은 아니다만 말이다. 제 말이 틀립니까? 사실 조사에서 시간 관계상 부족하거나 세밀히 다른 부분은 있을지언정. 몇몇 오차 빼놓고 틀린 일반 상식 있어요? 있나요? 제발 부탁이니 나도 대답 좀 들어봅시다. 네? 있어요, 없어요? 네? 무슨 조상님한테 제사만 지내면 끝인 줄 아십니까? 아무튼 기대하시길. 그런데 무엇을? 스스로 아시겠지요. 허허허.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그러므로 어딘가에서 "극우 유치원"은 당연히 란도셀 가방처럼 획일적으로 100%로 일반화되어야 하는지를 아시겠음? 아시겠소, 모르시겠소? 대꾸를 안 하니 통 알 수가 있어야지. 





    4

   [모순/이중성/독박]
   "이민"만 따져도 모순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즉 1900년 전후 서구사회에서 일본인의 이민을 받아주지 않았다. 그런데 그걸 짜증과 격분과 신경질로 받아들였는데. 지금 일본이 외국인 이민을 많이 받아들이나? 아니다. 외국인 이민을 받아들이지 않기에서 내가 알기로 일본은 세계 1등이다. 적어도 2위라면 불만일 정도로 일본은 외국인 이민을 받아주지 않는다. 즉 1900년 전후 서구사회가 그랬던 것과 똑같음. (100년~150년 전에 그걸 절대악이라고 단정지었으면서 하필 그걸 지금 일본이 따라함. 근데 100여년 전 거는 나쁘고 지금은 좋고) 근데 1900년 전후에 서구사회만 나쁘다 그랬고, 지금은 자기들이 똑같이 반복하는데 일본은 나쁘지 않다? 나는 되고 너는 안되고! 내 꺼는 원래 내 꺼, 늬 꺼도 내 꺼! 
    앞서 모순이라는 단어가 나왔으니 조금만 덧붙이자면 이렇다. 즉 사회적 모순에서 인간의 이중적인 심보로 방향을 살짝만 바꾸겠다. 물리적인 인프라스트럭처 말고 사회적인 인프라스트럭처가 모순을 여지없이 설명해주기 때문. 즉 머머계 어디인! 여기서 미덕 말고 찝찝함을 하나 지적하자면 이렇다. 자기가 머머계 1세대랄지 1.5포인트로 출발할 때 겪어보니 어떤 마음의 상처가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1.5 또는 2.0으로 넘어가면서 도와주고 협력하며 유대감이 오갈 수도 있는데. 단순히 혈연 지연 학연만 연관된다 해서 동질감이 모든 걸 해결해주냐? 하면 아니다. 이러니까 살면서 세상사를 깨닫는 것. 팔레스타인계 어디인이 뉴스에 떨떠름한 소식이 나오면 일단 발언권부터 움츠러든다. 왜냐, 그래야 하거든. 난민은 벼슬이 아닐뿐더러 도망자, 개인의 자유 등 단순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 그럼 밖으로 나간 머머계 말고 현지에 남은 "머머"는 바보일까? 
    예를 들어 조국을 떠나버린 머머계. 강제로 이주됐다가 못 돌아가게 됐던가, 옮겨살아 적응했는데 복귀도 옹색해졌든 어쨌든. 하여 한국계 일본인 1.5가 흑심을 품고서, 한국계 유학생이랄지 화류계에서 몇 달~몇 년 한몫 챙길 목적인 여자에게 급전을 빌려주는 일. (애초에 의도가 고운 마음 전부가 절대로 아니었음). 개인간 돈 거래 않기에서 필자가 알기로 아마 세계 1등도 일본은 꿰차야 옳다. 그런데 왜...당연히 꿍꿍이, 어? 시작은 도박 결과는 (대체로) 깡통 또는 독박! 즉 애초에 어떻게 한번 짜빠트려 볼려고 어떻게 한번 해볼려고, 떼이는 셈치고 도와준 급전. 그와 달리 선의로 도와주기는 경우도 적지 않겠으나. 환경과 관습과 문화가 어떤데? 당연히 꿍꿍이. 근데 잃는 셈치고 어떻게 한번 해볼려다가 돈도 몸도 돌려받지 못하니까, 태도 딱 바꿔서, 내가 옛날에 말이야 왕년에 누굴 도와준 적이 있었거든~? 꿍꿍이 욕심 채울려다가 실패한 걸 갖고 무슨 교훈씩이나. 우리는 안 그랬다는 둥 한국계 일본인은 왜 신용이 없냐는 둥. 어떻게 한번 자빠트려볼까 해서 인습에서 예외로 속는 셈치고 도박처럼 돈 빌려주기, 따라서 못 받아도 군말 말아야 하는게 삼류 도박판 불문율. 왕년에 도와줬더니 자기만 독박 썼다? 애초에 시작을 관습 예외로 시작했으면서, 몸도 마음도 돈도 못 받으니까 관습 적용! 뭐지? 뭐지? 저속히 표현해 한번 따먹어볼려다가 그냥 먹고 튀어버린 년, 두고 두고 아쉬우니까 이제 와서 계몽조 훈계? 이래서 현지 풍속화 기반으로는 벌레-벌레-3인칭 객관적 시점이자 피동격, 내가 당신께 머머를 당해도 되겠습니까~ 라는 빠짝 굽히는 관용어법이 발달. (거의 모든 걸 빈말과 형식미와 이중성) 또는 간단히 말해 로봇 문화, 앞서 말했든 어떤 문화. 그래서 겉과 속이 다르기 때문에 추잡한 모순은 누구도 말해서는 안되고, 말하지도 않으며, 다뤄도 될 화제-주제조차 극히 한정적인 사회. 알면 알수록 이상할 따름. 요컨대 모순, 이중성, 독점, 독박 속성에 따른 예시에서 개인부터 못됐다는 얘기다. 애초에 타율 얼마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판돈을 걸었어, 넘어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에 따라. 그런데 판돈 잃어버리니까 나중 아쉽네? 짜증나네? 이런 찌질한 내가 밉다? 아하 돈이 아깝구나. 그러므로 애초에 잃는 셈치고 걸었던 판돈을 왜 돌려주지 않느냐 라면서 장르와 모든 게 바껴버림. 이게 속칭 판을 엎는 못된 심보임. 내가 못 먹을 바에야... 나만 호인으로 포장.
   (선의/선심과 거리가 먼) 도박 심보 → 베팅 → 실패 → 손해막심이 아니라 푼돈만 떼임 → 교훈담 → 결론은? (내 욕심 못 채워준 놈?년?한테 죄다) 독박! 기본도 안 지키면서 반도가 어떻게 원시부족을 이길 수 있겠냐는 둥 그래가지고 어떻게 사랑이 아름답기를 바라냐는 둥. 응? 애초에 흑심이 전제된 베팅이 실패로 끝나자. 그러자마자 판 없어버리는 거잖아? 아니, 나는 교양인의 교훈이오 상대는...그런 정신 상태로 어떻게 (어쩌고저쩌고)...! 개개인의 이런 못남은 만국공통인데 이걸 문화가 철저히 보장도 모자로 기본값 고정이다? 
    보통은, 잘잘못 따지고 히틀러 재발방지하며 실수도 반반이라면서 자성이 가능하다만. 원시부족 사회에서는 (속된 말로) 당한 놈만 병신. 속이 베베꼬인 인터넷 악성 댓글처럼 상태가 얼마나 안 좋았으면 당했겠냐 어쨌냐. 어제는 초등학교 정문에 친구 머리가 관우처럼 배달도 아니고 전시. 오늘은 중학교 교장이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했을 때 다수 가해자의 미래가 훨씬 더 중요하다, 극소수랄지 1인 피해자가 총대를 메는 게 당연하다 논리. 관습이 그렇다. 이게 싫다? 천황도 경거망동하면 정신 똑바로 차리도록 경고함. 협박함. 천황의 딸과 손녀도 학교에서 왕따시켜버림. 왜냐, 1500년 신분세탁해주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절대 잊지 말거라 라는 의미. 바로 이게 독박 문화가 아니면 뭐가 독박 문화겠나. 그러니 누구도 그런 원리가 잘못된다 생각을 못함. 안함. 싫음. 지겨움. 짜증남. 그래서 악녀가 (세계로부터 또 칼럼으로부터) 미움받는다? 속 뒤집어짐. 표정 망가짐. 지독한 앙심을 품음. 더더욱 지독해짐. 
    물론 앞서 말한 호색한의 실패가 교훈조로 둔갑하는 건. 당연히 순작용, 미담까지 더러워지게 만든다. 괜히 저 지저분한 사연 때문에... 미덕과 평범한 인생 이야기까지 하위평준화됨. 또 당연하디 당연하게 그건 남자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또 그게 정책화, 사회화, 제국주의화 되면 뭐다? 마가릿 대처 사고체계가 된다. 뭐든지 자기한테만 다 맞춰주라는 식. 싫다면 너 여기서 빠져라, 그래서 아프리카와 중동이라는 식단은 싫증났는데. 동급인 유럽연합? 애초에 마가릿 대처는 걔네들과 거리두자고 분명히 선동했다. 그걸 착한 척하느라 이제야 발을 뺏을 뿐. 포클란드-말비나스 전쟁 당시 마가릿 대처가 유럽과 경제적 통합 반대해서 당선된 모습을 어른들이 기억할 것이다. 또 공정경쟁 환경을 만들어 민영화와 탈규제를 적극 추진하면, 관료적 형식주의를 제거하고 능률성과 생산성을 증대시키면 1차 소비제는 고급스러워지며 2차 생산물마저 품질 개선. 그럼 국민행복은? 허나 뭔 사고 터지면 독일이라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민영화&탈규제를 막아서 지켜낸 북유럽 대비 복지가 힘들어지는 구멍은 뭘로 메꾸냐? 칠레, 오대양에 산제한 깨알 같은 섬들 그 조세회피처, 중동, 아프리카, 인도네시아...널렸음. 주제가 번질까봐 일단 문단을 마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5

   [모순/이중성/독박 2]
    물론 앞서 논한 제도적 모순은 명백히 불합리, 불미스러움, 짜증이다. 허나 그 다음에 나온 개인의 투정은 다른 문제다? 일본은 바로 그런 (개개인이 호인이든 악인이든)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다. 일본이 단일민족이다? 물론 획일성으로 따져 세계에서 최상위권에 해당할지언정 일찍 합류했냐 늦게 합류했냐 차이 밖에 없다. 그래서 사람들 개개인은 일본 바깥과 별반 다르지 않을지언정 왜 칼럼이 길어지냐? 원시부족 사회에서 유입 있고, 1500년 역사 날조하며, 관습이 풍속화처럼 발전하더라도. 문명권과 달리 괴상한 문화가 전제되기 때문. 그런데 그걸 말하면... 대가가 이상해. 응? 그리고 단일성, 획일성으로 따져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절레절레)! 어차피 77년 체제에서 90% 쥐락펴락했던 조슈&싸스마 군벌? 따지고 보면 죄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제주도... 출신들이다. 다른 말로 고려계. 또 쿄토를 비롯해 천황가와 족보 따지면 뼈대 있는 가문들은 백제계가 태반. 더 유서 깊은 성씨들은 백제∩신라=가야 출신들. 근데 출신들 즉 조상님들은 그렇다만 문화는 섬문화 정도가 아니라 원시부족 기반. 이래서 모순은 파도 파도 끝이 없음. 아무튼 일본은 동일본은 일본 역사상 사회지도층에서도 잘 보이지 않았고 피라미드에서도 언제나 고정. 일본 역사는 전부 서일본이 주도. 그럼 그 서일본은 뭐다? 이래서 천황들이 신화에서 곧바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지만 그 흔한 왕관이 단 1개도 없다. 당연히 3종 신기는 어떻게 구해다 만들면 그뿐. (그렇다고 3종 신기의 기원과 분석과 전통에 대해서 따지고 들어가 볼까? 표정 썩는 거 훤히 보인다)
    아무튼 제도 모순에서 사람 이중성으로 얘기가 넘어왔는데. 졌으면 진 거지 뭔 말이 많아? 아쉽거든. 어떻게 한번 해볼려다가... 그러다 실패담이 교훈담으로 바뀌고. 그러다 보면 또 하다 하다 다 영웅담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다. 밑도 끝도 없이 무슨 패전을 포장해서 흐흠~ 꽉 막힌 꼰대처럼 도와주려는 선심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걸 믿을 만큼 세상 사람들은 순진하지도 않고 세상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게 바로 독박 문화에서 웬 마초가 패배한 예시. 다시 말해 해야 할 거와 지켜야 할 규율은 많은 정도가 아니라 미쳐버릴 정도로 치밀하고 방대함. 그렇게 숨막힐 정도로 답답한 규제 기반 문화권에서, 평생 누구한테도 속마음도 털어놓을 수 없고 않고 싫은데. 그럼 그걸 다 어디다 푸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도박으로 푼다. 물론 도박 말고도 각자 좋아하는 걸로 푼다. 웬 숙녀는 옆동네 원정경기 가서 아무 남자나 골라잡아서 커닐링구스 펠라치오 막 그냥 말도 안 통해도 따먹고 홈구장으로 돌아가서. 내숭, 조신, 친절, 부끌,,,을 가장한다. 독박이라는 낱말도 나왔기 망정이지 독박이 뭔가, 도박에서 끗발 밀리고 불운이 겹쳐서 발생하는 이치다. 바꾸어 말해 무조건 1 대 1. 빚지는 건 상상불가 정확함. 속내 안 털어놓고 누구나 정보 챙기기만 혈안. 요컨대 좋게 보면 명탐정 나쁘게 보면 못된 장사치! 따라서 자연히 (마음의) 흥정이 발달하게 되어 있다. 액면보다 숨겨진 패가 무엇인가 뭐든지 의심, 추정, 예측, 관찰... 기본부터 사극이란 말이다. 고로 누구나 포커페이스의 대가! 그런 분들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 부처가 되지 않으면 불가능. 아니 부처가 되는 걸로는 별로 전망 밟지 않고, 똑같이, 아니 더더욱 굽히고 낯추며 방실방실 굽실굽실 친절친절 애교애교 그래야만 하는 것. 바꾸어 말해 거울! 그럼 역으로 그런 원시부족이 사귀자며 친한 척한다? 생각 잘해야 함. 쌍방 윈윈하자며 거래를 트잔다? 현지에서도 최소 100번 바늘 한치의 오차 없이 일관되지 않으면 단골 거래 트지 않는다. 그런데 원시부족 바깥과도? 일상적으로도 손만 까딱 눈빛만 봐도 엑셀파일부터 약점과 인생을 죄다 잃어버린다. 현지 용어 듣긴 들었는데 잊어먹었다만 도쿄 어딘가 화류계 마담들이 그 기술로 귀재라고 하더라. 그런데 어디 그쪽 마담들만? 눈 뜨고 코 베이는 사회의 원조가 어딜까. 죽여줄 만큼 기쁘다 라는 표현이 왜 없을까? 욕이 발달하지 않은 만큼 동요부터 살벌하다. 세상이 거친 정도를 일컬어 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코를 벤다. 나중 단지 제사만 지내면 모든 게 무마, 용서, 승화되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래도 된다. 그래야 한다. 더더욱 무사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단 말이다. 그거 말고 방법 있나? 마가릿 대처도 말했다. 방법 없다고. 그런데 사랑이 있어? 그런데 어떻게 원시부족에 대해서 안다고 할 수 있나. 그래서 원시부족이 말하기로 이렇게 말하는 거다. 
   "당신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7번 죽었다 7번 살아나도 우리를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라고 말이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인도네시아 훈제족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애초에 내 친구가 대화하는 것처럼 훈제족과도 친교가 통하겠지 라는 <배경지식과 예상과 안심과 선심>부터 한참 잘못된 거다. 그러니까 언제나 뭐든지 결과는 항상 뒤통수지. 그런데 어떻게 조명발 비춰준다고 원정경기 무대에서 옆동네 애국가 함께 불르며 즐겁게 (딴나라) 국기를 흔들겠나. 등 들리면 어떻게 됨. 다만 정치인은 암컷 싸움닭 역할이니까 그런 가면 쓸 필요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일평생 망언 많이 하면 할수록 대인기. 짧은 예로 스튜디어스들 사이에서 유명하듯이 앞에서는 괜찮아요 괜찮아요 등 돌리면...! 또 속에 앙심 품고 보복하는 뒤끝은 기본이 1500년. 그래서~ 자기들끼리는 누구에게도 앙심을 품지 못하도록 하는 것. 그게 사극 대사로 치면 적을 만들지 말라임. (단! 인기남 같은 경우 자신있게 어디서 나 싫다는 사람들 없다 라며 호언할 수 있을지언정, 나이 들어 그분들은 거의 다 사교계에서 밀려난다. 그걸 격언이 뭐라 하냐? 적이 없으면 편도 없다임) 송진을 만지면 손가락이 더러워진다. 근데 그게 환상으로 느껴지며 마술처럼 기쁘게 설레는 이치. 다름 아니라 접대문화이자 포장문화다. 다른 말들도 많음. 관습과 문화부터 감정 배제. 영어 속담에 이런 말이 있던가? 수치심이 없는 사람은 양심도 없다. 허나 그게 뭐 어때 아니 기본값이면! 그래서 전국에 신사가 쫙 깔린 것이다. 그러니 총사 대사 등등을 불러다 참배시킨다. 야스쿠니와 다를 거 없는 신사에 말이다. 그 때문에 결속력, 구속력, 당장 현장을 벗어나도 (옛날식으로) 800만 귀신은 물론 지금은 천문학적 무한대 귀신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 무엇을 한다? 유치원과 초딩생들 죄다 100% 란도셀 가방만 메게 만듬. 싫다? 떠나게 됨. 

   [축제]
    그러니까 지역 축제가 각지에서 1달에 1번 또는 2달에 1번씩 어디나 꼬박꼬박. 
    표면적 이유가 인습이라지만 주목적은? 분위기 쇄신/결속력 다짐/경제 부흥/내수 돌리기/독박 정신 계승/독박 문화/왕따 문화/악녀 문화/날조 문화/요괴 문화/뒤통수 문화/이간질 인습/고급스러운 사극/충성심 경쟁/야만적 레고...... 그럼 왜? 감정 배제된 인간으로 성장하며 살고 있는데 문명권 소식을 알고 접하니까 나도 모르게 문명인한테 물들거든. 그럼 1500년 역사 날조한 거랑 야만적인 원시부족 문화를 아름답게 포장한 거 싹 다 물거품되는데? 단언컨대 정신차리라고. 그걸 야마토니 화니...달리 부를 뿐. 
    만약에 싫다? 싫은 게 어딨어 싫으면... 상상불가. 안 그러면 다 흩어지는데? 그래서 졸업식 때 괴상한 단합서커스는 필수. 그게 싫다? 매국노이자 역적이란 거만 알면 됨. 두고 두고 무덤까지 꼬리표가 따라가서 사극에서 누구처럼 콘크리트로 뭐로 덕지덕지 저주를 내림. 그리고 당연히 결속력을 위한 최고의 방편으로도 축제는 역할을 다 하는데. 집단 따돌림을 즐기며, 주동자를 맡거나, 관람하며 감상하던가가 철칙인데. 그런 집단 따돌림이라는 문화와 똑같은 축제에서 나만 쏙 빠진다? 여기까지.

   [만세일계]
    천황가 족보는 만화영화를 닮았다. 거짓, 날조, 조작, 뻥! 때문에 그 얼마나 세뇌를 시키면 출판되는 인문교양서를 읽어보면 작가 나이 30살 40살 50살, 경력이 출중하다랄지, 외국에서 공부했다가 일본으로 돌아왔을지언정. 거의 대부분 만세일계를 사실로 인식한다. 전세계에서 왕이 아니라 황제로 격상된 지위는 오직 일본 천황(만) 유일하고, 만세일계로 족보가 제일 긴 것도 일본 뿐이라는데. 그런데 아프카니스탄 3,000년 역사보다도 짧은 게 일본사. 잘살긴 하는데 사람이 못됐기 때문에, 고로 이집트 역사는 사실일지언정 일본의 기원전 660년 역사만 유일한 하늘의 혈통이라고 우긴다. 따라서 옆동네 신화가 자기들보다 오래된 게 속으로 겁나게 짜증남. 중국사 및 한반도에서 역사 사료가 많고 또 고고학적 증거가 차고 넘치므로 일본사가 짧다는 사실이 증명되므로. 그러니까 더더욱 우긴다. 그래서일까? 일본에서 지금의 천황 윗대, 즉 옛날 일본 지역 왕의 금관이 발굴된 예가 없다. 만약 발굴되어도 입단속 시키며 숨겨버린다. 왜냐하면 그게 다 백제, 가야, 고구려, 신라계 직계 방계 왕이기 때문. 그게 공식적으로 정창원 문서에서 일반 비공개로 보관하거나, 또는 비밀 리에 여기저기 다 흩어져서 숨겨버린다. 일본 천황가가 만세일계인데 무슨 옛날 왕 금관이 하나도 없어? 그게 무슨 만세일계야. 하다 못해 무당들도 꿩털 달린 기다란 모자가 있다. 그런데 만세일계라는데 죄다 뻥...... 지겹다 지겨워.





    6

   [토속신앙/주술]
    남편의 바람기를 잠재우는 주법을 현지에서 무엇이라 부르는데. 그 효력의 타율과 영험함은 차치하고라도 방법을 알고 보면 재미있다. 곧 축시(새벽 1시~3시)에 신사의 신목을 찾아 저주하려는 대상의 대리물인 제웅(짚으로 만든 인형)을 못으로 박아놓기. 문화적으로 자기 집, 속마음 속의 속마음, 변심...을 공개하기 꺼려하기로 세계 1등. 그걸 감안하더라도 실제 1900년대 중반만 해도 일본 거의 모든 가정에는 귀신상자라는 게 있었다. (일본 식민지들도 그걸 집에 간직하도록 시켰고 잃어버리면 죽였다) 또 조상님 신주를 모시는 상징은 일본 거의 모든 가정에 옛날에든 지금이든 있어야 한다. 또 실제 있다. 그와 같은 귀신상자에 과연 무엇이 있고, 누가 못 박혀 있을까? 이래서 일본인은 겉으로는 마음을 녹여줄 정도로 깍듯하다만, 등 돌리면? 아무도 믿지 않고 서로 그건 기본 중의 기본일 뿐. 그러다 보니 또 전국에 쫙 깔린 신사 가운데 그런 신사도 발생. 
    요컨대 저주를 잘 들어주고 신청받으며 실현시켜주는 신사! 그걸로 유명한 신사가 있다, 없다? 현지인께서 잘 아시다시피! 물론 그런 사찰과 연을 맺는다는 게 결코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닐지언정. 일본 문화는 그걸 좋아하고, 애증하며, 사랑한다는 건 변함없다. 이와 같은 토속신앙은 영원히 또 널리 원시부족 모두의 영혼과 일치하므로, 그래서 저주 전문 신사에 가보면 막 유흥업소 종사자의 명함이 봉납되어 있기도 하고. 어떤 남자를 붙잡고 싶다, 아니면 떨쳐버리기를 갈망한다 라는 라는 사연이 숱하게 흔하다. 결과적으로 산업으로 안정된 셈. 실제 일상 생활에서 마주치는 웃는 여자, 아는 오빠, 친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뒤에서는 제웅(짚으로 만든 인형)을 신사의 신목에 못 박아뒀거나, 바늘과 집게와 뭘로 콕 찝어놓거나. 아니면 집에 가서 날마다... 막 그러는 게 관습. 앞에서는 방긋 웃는 걔가... 뒤에서는...뭐라고? 이와 같은 저주 전문 신사에 가보면 별의별 상징물이 다 있다. 
    예를 들면 구두, 나막신, 사진, 사람 형태를 그린 종이, 사진, 팬티스타킹, 체취가 묻은 속옷, 기도문, 제웅. 그런 인형의 얼굴과 가슴과 하복부와 Y존에 길이 약 15cm 정도의 대못이 박힌 걸 보면... 수영복 차림 사진 아래에... 괴상망측. 앙심을 사지 않아야 하는 관습이 이거다. 독박 문화의 포장을 벗기면 완벽한 저주 인습! 이처럼 일본은 1,500년 역사왜곡을 간절히 지속하며 열광할 정도로 복수를 좋아한다. 무수한 근거에 기반하여 저주를 사랑한다. 야후 일본에 '해골 저주법'을 검색해보시라. 말도 못한다. 인도네시아 훈제족은 발끝의 떼 만큼도 못 따라감. 아마존 레고족의 추종을 어떻게 허락하나. 일본에서 왜 아무도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을까? 누가 누구를 항상 저주하기 때문. 어째서 일본에서는 겉으로만 사귈까? 내가 누구한테 저주받는지를 결코 알 수 없으므로, 절대로 예상 못하기 때문! 생각치도 못했는데... 꿈에도 가정해보지 않았는데... 상상도 못했는데 어떻게 쟤가 나를 저주할 수 있지? 조용히 저주 전문 신사의 신목에 상징 제웅이 못 박혀 있음. 아니면 칼로 난도질. 침 100방이 꼿혀 있음. 이래서~ 자장가 가사 역시나. 또 꼬마들이 즐겨부르는 콧노래의 가사가 뭐다? 멸종위기 1급 야생동물 보호구역. 왜 나쁘겠냐마는 인간과 공존은 불가능한 법. 사자, 표범, 치타, 하이에나, 아프리카 들개떼...호랑이, 흑표범, 눈표범...의 천국이 되고. 인간은 그분들을 건드려서도 안되고, 모든 걸 맞춰드려야만 하며, 그 말 같지도 않은 억지에 맞짱구치며 비위만 맞춰야 한다? 이승은 지옥과 똑같아짐. 
    물론 사람만 저주받을까? 저주받는 일본 외 국기들도 겁나게 많음. 그럼 그걸 저주했다고 솔직히 인정할까? 그럴 리는 없다. 다만 암컷 싸움닭처럼 극우파와 정치계는 굉장히 솔직하다고 할 수 있을 따름. 그럼 나머지 입장에서야 손 안 대고 코 푸는데 왜 나빠? 손해볼 거 없음. 아니면 관심도 없음. 통상 그러든가 말든가! 세뇌당해서 뭐가 뭔지도 모른 경우가 태반. 이처럼 일본 사회는 누가 누구를 저주할지 아무도 모르고, 어떻게 앙심을 살지 살얼음판을 걷듯 일생을 살아야 하며, 불이익 최소화이자 적을 만들지 말라 만이 철칙인데. 살쾡이가 어떻게 살쾡이 관습을 버리겠나. 정반대로 살쾡이의 천국으로 더더욱 발전하기만 할 뿐. 실상 피터 드러커가 반복적으로 지적했듯이 문명권과 원시부족의 대표적인 차이점이 부각된다. 바로 타인의 불행이 내 기쁨, 그걸 문명권은 어떻게 인식하며 받아들이는데. 원시부족은 그게 오히려 다 함께 즐기며 쾌재를 부르고 웃고 춤추는 것. 그래서 누가 누구를 저주하기 위해 저주 전문 신사를 찾는 것. 이렇듯 눈치 작전, 수읽기, 기싸움, 보이지 않는 흥정, 먼저 상대의 속내를 읽기 위해 분주한 여자말 번역기, 당신이 스스로 알아서 내 본심을 파악해보라는 듯 쓱 흘리며 하나씩 흘리다가 멈추다가 다시 쥐락펴락. 그게 재밌을 때도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아주 그냥 섬찟하다. 그 살발함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하나. 웬만하면 어렵다는 게 사실. 
    그리고 앞서 비유하느라 멸종 위기종이란 낱말이 나왔는데 그게 아니라 정반대로 멸종 불가. 또 야금야금 호시탐탐... 생태계 교란종도 아니고 최고로 흡사한 지칭은 식인종임! 그럼 여기서 궁금한 점은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즉 단지 저주 전문 신사만 있을까? 천만의 말씀. 그럴 리 있겠습니까. 그분들이 대체 어떤 분들인데. 그게 장사가 장사가 절찬리에 만년 인기이기 때문에, 따라서 당연히 자연스럽게 다른 파생 상품들도 따라가는 식. 가령 잡지, 출판물, TV 프로그램, 저주자, 저주 보조사, 저주 관련 상품, 저주 관련 웹사이트... 무궁무진. 그래서 자기 집을 남한테 보이기 싫어하는 것. 거의 다 사생활 비공개요 겉으로만 사귐. 꼬투리 잡힐 발단 자체를 근절. 이러니까 앞에서는 무대 위에서 애국가 불러주며 타국 국기도 흔들어주며 기뻐하며 즐겁게 놀아주는데. 등 돌리면 혐한서적 출판 작가로 돌변. 정치인도 앞에서는 양국 우호... 양국 친선... 21세기... 등 돌리면 망언 엑셀파일! 망언 엑셀파일이 언제 잠잠했던 시절이 있었나? 내가 알기로는 1달이든 1년이든 1500년 내내 단 1번도 없었다. 왜? 그게 원시부족이니까. 여기서 멸종 위기종 < 생태계 교란종 < 훈제족...처럼 또 빠트린 부분이 있어 정리하자면 이렇다. 관련 학원과 잡지가 있으면 당연히 저주 탐정, 저주 기자, 저주 심의기관, 저주 첩보원...말도 못할 텐데. 그걸 간략히 구분하면 이렇다. 
    (1) 저주 살포 전문
    (2) 저주 방어 전문
    (3) 저주 관련 산업
    (4) 저주 관련 인습
    이거 정말 재밌지 않소? (몸짓)! 그걸로 보건대 일본에는 저주 관련 신앙을 맹종하는 민속종교인과 촌락들도 존재한다. 아울러 일본사에서 역대 천황이 주술을 신뢰하기 때문에 주술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그만큼 칙령으로 주술을 금지했다는 것은 천황을 비롯하여 귀족, 관리, 민중 등 사회 전반적으로 저주를 두려워함과 동시에 쉬쉬하며 즐겨 의지하는 신앙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본사에서 1000년~ 1900년 사이 풍속화가 왜 그처럼 괴기스러울까? 아무 이유 없이 그럴 리는 없다는 점. 옛날 (백제계와 기타 계통의 후예인) 쇼무 천황 칙령을 옮기자면 이렇다. 
   "정부 관리 및 백성을 불문하고 이단의 주술을 배워서 염매 저주를 하여 다른 사람을 해하려 하는 자가 있으면 주모자는 참수하고, 가담자는 유형에 처한다. 또 산야에 들어가 불교수행을 가장하고 사술을 배우고 가르치거나, 혹은 부적이나 약을 조합하여 독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자 하는 경우도 같은 죄로 다스린다."
    그런 가운데 9세기 전반에 성립된 일본 최고(最古) 설화집인 일본영이기에 의하면 당시 고위각료의 장남 다치바나노 나라마로는 '승려 인형을 그린 과녁을 세워두고 그 눈동자를 화살로 쏘는 술법을 배우' 사술가로 알려졌다가 757년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되어 옥사된 기록이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천황가 내에서도 그런 일은 심심치 않았다. 여제의 머리카락을 훔쳐내 어디에서 주워온 더러운 해골 안에 넣고 '염매'! 또 몇 대 천황을 저주했다는 이유로 황후에서 폐위되기도. 물론 사실도 있고 후지와라 가문의 음모로 판명나기도 하고. 이래서 죽은 자의 저주를 푸는 의식과 제사가 관습적으로 매우 발달할 수 밖에. 간무 천황 당시 수도 이전의 이유 가운데 하나도, 알고 보면 두 원령의 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함. 
    그러니까 저주 받기 전에 먼저 저주를 선점하는 일. 그게 문화로 녹아들어 개개인의 표정에 면면히 드러나는 것. 그런 한편 여기서 일본 속담과 격언을 재인용하는 바. 바로, 건널목의 빨간신호도 모두 함께 건너면 무섭지 않다! 뭐라고? 구성원 대부분이 자기들 집단에 적대적인 자를 저주하고자 결정, 다음에 암묵적인 동의하에 저주 저주 저주, 따라서 자기들의 저주는 정의'로 간주되고, 이에 반해 저주 받은 쪽이 이쪽으로 저주를 되돌려주었을 때는 '악'의 저주라는 것. 어디서 많이 들어본 변명 같지 않나? 뭐든지 남 탓으로 돌렸던 수많은 행보과 정확히 일치. 
    한편 속세에서는 저주에 관하여 어떤 방법들이 알려졌을까? 이상한 만화영화 같은 방법들도 많았다는 것까지만. 그 외에 간무 천황이 원령이 되지 않을까 가장 두려워했던 대표적 인물이 가미고료 신사의 시초가 되었던 '이노에 내친왕'과 '사와라 친왕'의 혼령이었다고 전해진다. 이 세상에 원한을 남기고 죽은 자의 영, 즉 그 원한 때문에 이 세상에 저주를 내리는 원령을 달래기 위해서 건립된 신사. 그런 사찰이 과연 일본에 얼마나 많을 줄 아시오? 물론 그런 영혼 딱 1분만 모시는 신사도 있을 테고, 또 막 이 영령 저 영령 막 오리발 낙지발...말도 못한다. 고양이 머리 떼서 관뚜껑 열고 무엇과 바꿔서... 별의별...! 





    7

   [집단 히스테리]
    마귀나 짐승 같은 영국과 미국에 철저히 맞서 싸우자! ~라는 광란의 분위기에 대해 지금은? 우리가 언제 그랬어 그런 일 없었음! 레밍쥐와 인간은 똑같지 않을 텐데 원시부족이라면 얘기가 전혀 다르다. 못 믿을 정도의 잔인한 행동들 가운데 일례로 삼광작전! 그런데 소파에 자빠져 TV로 보는 대하드라마 대사는? "다들 잘 들어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나라 백성을 난폭하게 다루지 마라. 일체의 분쟁도 허락하지 않는다." 뭐지? 뭘까? 도대체 뭔 속인데 그래? 개인으로써 수줍, 친절, 정직, 교양...일지언정. 억제된 응어리는 짜증 계기판을 부글부글, 부글부글, 부글부글...마침내 짜증 계기판이 폭발하면? 그러면 그게 삼광작전이고, 전쟁 성노예며, 옆동네 나이트클럽 원정가서 남자 따먹고 오기! 하여 "전쟁 성노예"를 100년 내내 1억명이 부정하다가, 수도 없이 이렇게 저렇게 피하고 비켜가고 이름 바꾸고. 점잖은 신사의 가면을 쓴 레밍쥐가 인간이고 싶어하나, 어떻게 사람이 될 수 있나. 없음. 못됨. 불가능이니까. 그게 바로 원시부족의 초현실. 
    이와 같은 집단 히스테리에 관하여 입만 뻥끗한다? 치명적이라는 거만 알면 된다. 무덤까지 꼬리표는 따라감. 그래서 불리한 서적이 출판되어도 단 1주일이랄지 보름 안에 출판금지된 사례가 수도 없이 많음. 그 전에 사회지도층이 구태여 나서지 않아도 미리미리 알아서 어떻게. 그걸 현지 교양학자 말마따나 "일본인의, 일본인만이 가진 무섭고 대단한 점이다'라는 식으로 책에, 잡지에, TV에..."라는데. 이 집단 히스테리는 유대인의 특징과 전혀 다른 게 뭐냐, 누누이 강조했듯 원시부족이라는 점. 통상 종교에서 1%랄지 10%가 초 무슨 정도라는데, 유대교는 평균과 90%가 바로 그 초 무슨에 해당한다. 그래서 필사로 옮겨쓴 구약성서가 몇 백년, 몇 천년 차이가 나더라도 거의 토시 하나 틀리지 않을 정도. 또 제국주의를 피해 동굴 같은 데로 도망간 유대교 집단이 나중 어떻게 발견됐냐? 성경에 자살은 금기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옆에서 옆을....마지막 1인만 딱 그렇게. 그 정도로 원칙이 몇 천 년 지켜지는데. 그와 달리 원시부족은 사이판 무슨 절벽, 오키나와는 버려, 죽어서 야스쿠니 신사에 묻히자 등등. 세계 최고의 포장문화는 심지어 그 모든 걸 포장하고, 신화를 현실로 조작.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영원히 일본의 귀신으로써 원시부족 환상에서 도저히 깨어날 수 없는 이치. 물론 이걸 객관적으로 집단 히스테리로써 연구할 수도 있다만. 원시부족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그게 뭐가 나빠? ~라는 게 진짜인데. 대체 뭐야? 그래서 아무도 말하지 않고 누구도 들을 수 없을 지언정, 완벽히 지켜지는 철칙마저 존재하는 것. 그 사례마저 무수하다만 하나만 예로 들자면 이렇다. 즉 일본 밖에서 들어온 소비제에 대해서 코 묻은 돈으로 사주는 건 상관 안함! 노터치. 괜찮음. 그거라도 착한 척으로 짜증 계기판의 증기를 빼야 함. 그런데 만인이 감시하고, 천문학적 귀신들이 지켜보는 일본 사회에서 제멋데로 수입품에 빠진다? 스타인웨이 & 선스부터 BMW는 물론 패션까지. <코 묻은 돈까지만>이라는 가격표 커트라인을 잠깐 잊는다 싶으면 여지없이 보복 들어간다. 주변에서 철저한 응징. 제발 나에게 복수해주세요 라는 부탁과 똑같음. 앙심을 사달라고 사달라고 애원하는 게 그거니까. 아니면 아예 사회지도층이 수입되지 못하도록 딱 걸러버린다. 다시 말해 유럽과 북미 수준의 자유는 애초에 기대해서도 안되는 것. 왜? 원시부족 사회니까. 이래서 멜로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도덕과 상식이 사극에서는 통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일상적으로 이따금 애용하는 관용구는 뭘까? 그것이 옳든 그르든... 어쩌고저쩌고! 그걸 여자말 번역기에 넣으면 어떻게 되나? 옳냐 그르냐는 결코 중요하지 않음. 아울러 옳냐 그르냐를 왜 늬가 판단하는데? 심지어 옳냐 그르냐는 다 나중 포장술에 따라 나중 마술로 만들어드리는데 뭐 하러 지금... 그렇게 됨. 이러니까 칸막이 독서실처럼 음식점도 똑같은 게 많을 수 밖에. 
    또 이와 같은 집단 히스테리를 무얼로 푸냐? 얘기는 길고, 많고, 좋지만 그 가운데 하나만 들자면 성문화! 여자의 정조? 123대던가 천황부터 부자지간 또는 조부와 손자가 첩을 공유함. 그리고 이와 같은 짜증 계기판을 참고, 버티며, 견디고... 일평생 너도 나도 누구나 부처님으로 살 수 있냐? 없다. 그러면 그걸 뭘로 푼다? 따돌림. 누구든 찍히면 죽음. 괴상망측. 이래서 다음 도표를 보면 정반대라는 걸 알 수 있음.

도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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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비일본/세계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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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라는 표현          없음/만들기 가능하나 어색/안씀     세계 평균(가능/종종/드물게/극중 대사...)
공산주의식 매스커드 게임    징글징글 많음/끝장                      거의 없음
열병식                                                                            그래프 추세대로
열병식 대체 관습               겁나게 많음/끝장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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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은 이유는 많이 언급했으니까 여기서는 왜 "우리나라" 라는 표현이 없을까에 대해서. 왜 "우리나라" 라는 표현이 없을까? 그 대신에 우리 일본은~ 우리 야마토는~, 그게 많기 때문에. 다시 말해 공산주의식 세뇌처럼 우리나라 좋은 나라...공중파 언론으로 탑다운. TV에서 역사와 정반대되는 묘사와 대사. 천황가 족보를 신화와 연결시켜 전국민이 사실로 인식. 그래서 전세계에서 초대부터 현인신 천황까지 만세일계인 나라는 일본이 유일하다! ~라는 거짓말을 누구나 믿고 인식하고 당연하며 지당. 지엄. 숭고. 안 그러면? 일본 장기처럼 내가 싫어도 원치 않아도 조용히 집단이 그 1개를 방향 바꿔버린다. 그게 일본 따돌림 문화. 천황의 손녀던가 무슨 공주도 그래서 학교에서 왕따당함. 이래서 50년 전, 100년 전 선발주자&중견주자에서 볼 수 있었던 건전가요와 집단세뇌가 여전히 현재진행형. 현재진행형만 아니라 만년 평행선. 그걸로 탑다운만 있으니까 그래서 "우리나라" 라는 표현 자체가 필요없고, 언제 찍혀서 따돌림 당할지 모르니까 이 "우리"에 내가 살아서도 죽어서도 속한다는 보장이 안됨. 따라서 "우리나라" 라는 표현이 없음. 다시 말해 "우리" 좋을지 나쁠지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유보. 웬만해서 나서지 않음. 더 정확히 말하자면 죽지 않는 이상 속마음 발설 금지, 감정 표현 더 금지. 자녀가 죽어도 부들부들 떨면서 극도로 감정 억제! 좋든 싫든 "우리"에 나를 포함시킨다? 그걸 왜 지 맘대로 하는데. 심지어 지금이니까 책임 추궁이지, 사무라이의 칼부림을 면하고자 복종복종 친절친절 수줍수줍 예예 굽실굽실. 하급 무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길에서 상급 무사를 맞딱드린다? 나막신 벗고 무릎꿇고 머리를 길바닥에 조아려야 했음. 그런데 우리나라라는 우리에 나를 어디 내 마음대로? 조용조용히 또 감쪽같이 일본 장기알처럼 방향 바꿔드림. 물론 그게 비일본에서 유례를 찾자면... 많고도 많은데 일례로 舊소련 스탈린 대숙청을 들 수 있음. 그럼 일본은 뭐 소숙청인가? 일본도 대숙청임. 100년 전만 해도 또 그 이전. 300만명, 3000천만명 때죽음 당해도 시켜도 그게 뭐 어때서? 그거니까. 이래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통신문마저 딱 2개가 돋보임. 
    첫째, 머머해야 할 것 목록
    둘째, 머머하지 말 것 목록
    안 지키면? 무슨 가방 멜 자격 박탈. 망신. 알아서 어째야 함. 살벌하기가... 유대교 집단이 동굴로 쫒겨... 그걸랑 정반대로 원시부족 살벌함. 인도네시아 훈제족이 바지에 오줌쌀 지경. 아마존과 인디언들도 똥오줌 못 가림. 또 원시부족 집단 히스테리는 다른 방법으로도 표출된다. 바로, 





    8

   [괴상한 성 풍속]
    성 풍속! 열도 전역에 신사가 많고 그로써 살벌한 관습이 널리 계승한다는 뭘 뜻할까? 저주 전문 신사처럼 괴상한 성 풍속도 지극히 자연스럽도록 인식한다는 것. 괜히 접대문화가 발달한 게 아님. 에스키모, 인디언, 인도네시아 훈제족, 아마존 원시부족에서 유례를 찾을 수 있는 괴이한 성 풍속처럼. 과거 일본에서는 성 접대도 멋졌는데. 그걸 역사 용어로 객인신앙 또는 접대혼이라 불렀다. 가령 길손이 지방 유력자의 집에 하루를 묵고 가는 경우에, 그런 경우 흔히 주인집 딸이 숙박객의 잠자리 시중을 들었다. 왜냐? 타 지역과의 교류가 활발하지 않던 시대, 여행금지 육식금지 뭐든지 금기...하지 말라는 것만 엄청나게 많은 관습이 지배했던 시대였으니까. 때문에 타지역과 교류마저 불황이던 시대에 접대혼, 성접대는 오히려 자랑이자 전통이며 인습. (그게 중앙에서 변방으로 감찰이랄지 그런 멜로드라마에서 보는 조용조용 쉬쉬하는 접대가 아니라, 정반대로 신성한 질서. 자랑스러운 전통) 
    목적은? 근친혼에 의한 열성 유전을 피하고, 외부의 혈통을 받아 신선한 피를 섞기 위해서. (신선한 씨를 받기 위해서 원정경기도 즐김) 가마쿠라 막부의 설립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 賴朝) 무사의 동생 요시쓰네. 요시쓰네가 당시 동북 지방을 지배하던 후지와라노 히데히라(藤原秀衡)에게 몸을 의탁하고 있을 때. 그곳 지방 유지들이 매일 밤낮으로 그에게 딸들을 보내 시중을 들게 했음.

  • 사극에서는 밤낮으로 여자 100명이 씨받이를 자처하는 문화
  • 현대극에서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미군을 위해서 또 전후 성노예를 자발적으로 운영

    근데 그냥 시중? 성 시중! 그때 광경은 당연히 소설로도 출판된 인기 축복. 다만 요시쓰네가 무슨... 저속한 표현으로 개농장에서 방사 전문 수캐도 아닌데...! (이걸 읽고 듣는 원시부족 속마음은?) 어쨌든 방사 전문 무엇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멋진 무사였으나. 원시부족이기 때문에 이용 가치 없으므로 조용히 제거당함. 방사 전문요원으로 신나게 씨 뿌리도록 이용해먹었따가, 이용 가치 없어지면 여지없이 토사구팽임! 다만 보는 눈이 많으면 (사과)파이가 커니니까 우리도 좋다...어쩐다 입바른 소리.
    또 (현재) 저주 전문 신사가 있으면 (과거) 혼숙 전문 신사도 있었음. (전문용어 원나잇스탠드처럼 철없던 시절... 그런 거야 만국 공통이다만 그런 게 아니라. 그게 개인의 흑역사냐 집단의 문화냐 차이). 신사에서 모여 마을, 고장, 동네 남녀가 떼로 모여... 그 짓을 벌임. 그걸 부르기로 성 개방의 날! 지금 말로 마쓰리와 별로 안 다름. 심지어 신분과 나이 구별도 없이 집단 머머. 물론 그게 2000년 내내 지속! 그래서 지금도 마쓰리(지역 축제)를 전국 평균 1년에 약 6~7번? 전국 어디든지 신사... 저주 신사... 마쓰리에서... 또 구습으로 어떻게 한번...! 물론 비슷한 풍습은 중국 남부, 필리핀, 인도네시아, 아마존 우림지역, 북미 인디언 일부... 기타 등등 많음. 
    바로 이래서~ (일본 현지에서는) 전쟁 성노예가 절대로 나쁜 게 아님. (일본인 가운데 전쟁성노예임을 당당히 밝힌 예가 있나? 0명) 오히려 정반대로 기쁘고, 신나며, 들뜨고... 환장해야 함. 그러니 고마운 줄을 알라... 사람이 어떻게 고마운 줄을 모르지? 이러니까 속된 말로 마가릿 대처는 새 발의 피도 안 됨. 바로 이런 사실이 2,000년 누적되니까 사고체계가 문명과 다를 수 밖에. 그리고 예시는 세도 세도 끝이 없다. 가령, 
    1180년 가마쿠라 막부의 초대 쇼군이 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 賴朝)가 근처를 정벌하고 귀환하는 길. 중간에 어느 무사의 집에 머물렀는데. 이때 가사이 기요시게(葛西淸重)는 자기의 처에게 요리토모의 수청을 들게 했음. 뭐? 진짜로 어렸을 때 듣고, 알고, 읽었던... 에스키모족은... 그게 다 진짜였어? 일본 원시부족 문화가 이렇게 훌륭하기 때문에, 고로 정치인들은 망언을 평생 자랑스럽게 뽐내는 것임. 괜히 그러는 게 아니라! 그 당시 공식, 비공식 기록이 수도 없이 남아 있다. 또 제 72대 천황은 자기가 총애하던 후궁을 어느 무사에게 물려준 일이 있었는데, 그때 그 애첩은 이미 임신중. 하여 천황 왈 "만약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그대의 아들로 하라". 그 때문에 17세기에 씌여진 호색일대남이라는 소설에 보면 여자 3,742명 & 소년 725인과 관계한 주인공이 등장함. 지금으로 치면 그게 J. K. 롤링의 헤리포터를 능가할 정도로 인기를 구가했음. 
    물론 이건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고 문명권과 비교해 놀랍도록 희안한 성 풍속. 충분한 시간과 함께 집요하게 연구해보면... 까무러칠 것이라는 것만 알면 됨. 그래서 본 칼럼 내용들도 결국 수단과 방법, 비인간성과 맥락을 함께 한다. 다시 말해 나는 되고 너는 안되고! 그러니까 서기 300년 전후와 700년 이전의 천황가 족보와 문화 전수는 없던 일로 다 감추고. 식민지배 역사에 대해 어떻게 고마운 줄을 모르냐? 세상만사 인터넷 악성 댓글은 만국공통인데 또 혐한 문화에 맞서 플랑카드 내용이 재밌던 때가 있었다. 가령, 대지진을 축하한다! 그래? 그러면 또 그럼 그 다음은 야후 재팬에서 부글부글! 그럼 그게 끝이냐 하면 아니지요. 즉 그런데 정치인 상시 망언에 앞서 관련 기록들을 검토해보면? 1885년 8월 13일 일본 신문 사설: 
   "조선 인민을 위하여 그 나라의 멸망을 축하한다."
    (일본) 전국민을 대신해서, 전국민 의사를 대변하여 만년 망언을 하니까 다 으쌰으쌰. 그러니까 여전히 전범기 커다란 걸 과거 식민지국 축구장까지 갖고 가서 흔들어대니까, (맞서서) 대지진을 축하한다 플랑카드. 불교를 괜히 받아들였나? 뭐든지 괴상하지 않은 게 없을 지경. 또 옆동네 멸망은 축하했는데 (역으로) 대지진은 축하받고 싶지 않다? 말이 안됨! 도발이 예의요, 파렴치가 기본이며, 툭하면 뒤통수인데. 다 자업자득인 걸 몰라? 어떻게 오는 말이 안 고운데 가는 말이 고우리. 결국 이래도 탈 저래도 탈. 그 뿐만이 아니다. 이번에 제대로 한몫 챙기겠군... 한국전쟁이 조금만 더 길어졌으면... 하늘이 주신 천우일우의 기회다...! 그런 건 신난다, 좋아서 미치겠다, 황홀하다 라는데. 좋든 싫든 유의미한 축하도 오직 원시부족만 해야 한다? 영원히 사람이 될 수 없는 부족임. 요컨대 겉만 사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부처님 위해서 기도하나? 다 저 좋자고 마가릿 대처처럼 생각하는 것. 그게 어디 인도를 위해서? 놀고 있어요. 하물며 저 하늘마저 영국만을 위해서 노비처럼 굴래. 안 그런가? 영국 여왕을 보호하소서, 다 하느님을 그런 데나 써먹지 다 이용해먹을려고 국교를 구교에서 신교로 바꾼 것임. 어차피 용서가 전제되는데 숱하게 악용! 그런데 그게 착한 척 옆동네를 위해서 멸망을 축하한다니. 이래서 마가릿 대처만 위선자의 기록을 다시 쓰는 게 아니라, 그냥 평균이 그렇다는 것. 일본 초대신이자 Ctrl+C..Ctrl+V 따라서 현인신인 천황이 일으킨 성전(聖戰). 그런데 왜 졌지? 우리가 USA한테 졌지 늬들한테 졌냐? 야후 재팬에서는 그래서 아직도가 아니라 여전히, 만약 우리가 이겼으면! 일본 초대신과 조물주라면, 만세일계에서 백제 천황과 숱한 천황계 계보를 오염시키지 말 것이지 왜 그랬을까? 또 지진을 축하받고 싶지 않을 거라면 왜 일본 초대신은 일본에게 축복 받은 풍토를 선물한 걸까! 아무튼 우리가 기습 전투와 전쟁을 일으키면 그건 다 세계평화를 위해서, 너네가 망하는 건 (속으로 우리를 위해서, 겉으로 너네를 위해서) 마땅히 축하받을 일. 도대체 이런 천동설은 어떡해야 전국민 100%가 똑같을 수 있을까? 아마도 물리적인 우주 안쪽에서 그 원인을 찾는 건 어리석거나 불가능한 것만 같다. 

   [교황 VS 천황]
    교황은 로마의 주교이자, 가톨릭 전체의 영적 지도자이며, 바티칸 시국의 국가원수다. 로마 가톨릭교회 창시 이래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총 266대 교황이 재위하였으며, 현재 교황은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여기서,
    교황 ≠ 현인신
    천황 = 현인신
    그래서일까? 일본에서는 교황을 교황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고로 교황을 교황으로 부르지 않는다. 그럼 뭘로 호칭하냐? 법왕으로 낮춰부름. 그러면서 (일본의) 천황은 일왕으로 낮춰부르면 광분함. 또 교황이 선출되면 그는 자신의 이름, 이전의 국적 및 시민권을 버려야 한다. 그래서 거국적으로, 초월적으로, 세계적으로 교황이 되어 엄격한 직위를 부여받는데. 천황은 반대로 현인신으로써 신화 속 조물주의 직계 후손임을 주장. 그게 만세일계. 그래서 일본 곳곳에 위치한 수많은 신사들 숫자가 몇 십 만, 또 그 안내판은 100만, 또 그 부수적인 안내물과 지도서와 관련 내용들은 최소 1억에서 1조. 거기에 적혀진 본 신사는 기원전 언제... 기원전 일본 천황 1대니 10대니 15대니... 다 뻥이던가 아니면 백제계, 가야계, 신라계, 고구려계 역대(초대부터 언제까지) 천황들이 사실. 그걸 감추려고 필사적으로 기원전... 기원전... 기원전...! 





    9

   [근친혼]
    워너 증후군에 대한 세계 통계에서 일본인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약 80.5%. 그건 근친혼 전통 때문. 일본왕실에서 저능아나 병약자 왕이 많았던 것도 그 때문. 그럼 원시부족은 왜 근친혼을 장려하며, 권장하고, 미덕으로 여겼을까? 왜냐하면 이유는 많기 때문. 근친혼을 하면 사회적 수준이 비슷하고, 위험 요소도 적고, 모르는 부분도 적고, 친분 쌓기도 편하며, 결혼비용도 적게 들고, 지리조건 상 먼 데서 찾을 필요도 없고, 좁은 원시부족 문화권에서...불리한 면보다 유리한 측면이 훨씬 많았기 때문. 여행금지, 육식금지, 금지만 금지만...하여 정답은 그것. 또 문명권과 소통이라도 됐으면 일본 전체가 무슨 합스부르크 왕조도 아닌데 그러지 않았을 텐데. 멜로드라마가 아니라 오직 사극만 발전했기 때문. 이유는 어쨌든 많고도 많음. 갑부들이 (일찍부터 정기적으로) 매년 유언장을 변호인단과 함께 검토 수정하는 것처럼. 전국민이 근친혼에 부정적이지 않다면 부자든 빈자든 일단 재산 유출 가능성도 적음. 물론 이와 같은 관습이 백년 천년 꾸준히 누적된 결과 앞서 통계에서 독보적 1등을 달성한 것임. 물론 1만년 전이라면야 말할 필요도 없을 테고. 
    그런데 근친혼에서 유럽 합스부르크 왕조는 물론 전세계 원시부족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근거는 뭐냐? 일반적으로 세계 평균은 8촌까지만 허락한다랄지 될 수 있으면 다른 성씨와 결혼을 장려하는데. 드물게 4촌까지 가능한 법제권역도 꽤 존재하긴 하나. 일본은 그 정도가 아니라는 점. 어떻게? 역사적으로 또 전통적으로 뭘로 봐도 유럽식 4촌 결혼은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이기 때문에. 즉 일본에서 2000년 동안만 따지더라도 4촌 결혼은 그냥 기본이므로, 3촌 간 결혼도 얼마든지! 그 때문에 워너 증후군 하면 과점을 넘어 일본이 전세계에서 독점. 그 때문에 일본 역사를 통틀어 2촌 이내 결혼만 금지한 체 그 이상은 미덕으로 인식. 혹여 불미스럽게 2촌도... 쉬쉬했고, 쉬쉬하며, 쉬쉬할 거라는 문화. 그래서 성폭력에 관해서도 전세계에서 발생 빈도 낮기로 1등. 근데 진짜로 성폭력이 없어서냐? 긴 설명은 생략하는 걸로. 
    또 일본에서 근친혼에 얼마나 관용적이냐 하면 이런 예도 있음. 총리 부인도 사촌여동생인 예도 있고 또. 또 어느 소설가가 상처했을 때 자신을 도우러 온 형의 딸을 임신시켜 그 사실을 소설로 발표. 그게 사회에서 터부시되며 손가락질 받기는 커녕 아름답게 소문남. 그게 바로 로맨스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강간도 아니고, 장례 치를 때 조카를... 물고 빨고 넣고.. 그게 사랑이라고? 속된 말로 조카 따먹고 사회의 지탄을 받는 게 아니라. 정반대로 유명해져 인기 얻고, 돈 겁나게 벌고, 영화와 드라마로 수도 없이 알려지고, 아무도 모르는 꾀죄죄했던 소설가가 장례식에서 조카 따먹고 일본의 슈퍼스타로 변신했던 일. 일본이니까 가능. 정말로 일본의 스티븐 킹이 되고 싶은 작가가 조카 따먹고 진짜로 일본의 스티븐 킹이 됐다고? 100% 사실임. 여기서 2가지를 구분해 생각해봐야 한다. 

  • 형 장례식에서 조카를 강간: 일본에서는 여자만 체념해야 함/긴말 필요없음/끝
  • 형 장례식에서 조카와 사랑: 강간..리드..주도한 남자는 그렇다 쳐도. 똑같이 침 질질 흘렸던 여자는 또 뭐지? 뭐지? 정말 뭐지? 
  • 혹시...
  • 설마...

    멜로드라마에서 드물디 드무게 다루는 주제일 수는 있으나. 그게 아니라 전국민이 좋아하고, 열광하며, 사랑한다? 이래서 <메시 대 호나우두>처럼 목베기 대회, 전쟁성노예를 군부와 정부 주도로 운영, 인육, 731...다 지극히 아름다운 전통일 뿐. 연쇄강간범, 연쇄살인범과 결혼식 없이 살림차려 사는 집에 장모님이 방문해서 하는 말.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라는 생활 다큐멘터리! 그건 문명권에서나 희박하디 희박하게 볼 수 있는 거고. 일본에서는 그게 미덕, 교양, 인습. 문명권에서 여자가 강간당해도 신고하는 비율은 한자릿수마저 기대하기 힘든 게 사실이다. 실제 5~6%라는 것마저 못 미더운 거 감안하면... 신고 안하고 평생 그 마음의 상처 안고 사는 걸 택하는 여자 비율이 거의 100%.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물게 신고해서 그나마 매스컴에 알려지는 것. 그런데 일본에서는? 오히려 로맨스라면서 누구나 좋아함. 이래서 여자 많이 따먹으려고 일본으로 귀화하거나 이민간 남자들 아마 적지 않을 걸? 물론 농담 반 진담 반. 근데 사실은 여기서 그만그만하면 어디가든 비슷하다는 게 진실. 아무튼, 
    이래서 전세계에서 80.5%라는 독보적인 비율을 찍은 것임. 괜히 그게 가능할 리는 없으니까. 물론 현인신인 천황, 교황을 법왕으로 폄하해 호칭할지언정, 천황가는 현인신이므로. 따라서 인간과 결혼할 수 없기 때문에 오직 황가와 최고 귀족층이라는 극히 협소한 범위에서만 혼처를 구했는데. 그러다 저능아, 박약아, 워너 증후군 등등 문제 때문에 천황이 현인신임에도 불구하고 125대, 126대는 일반인과 결혼한 것임. 그럼 현인신이라는 증거? 3종 신기. 어쨌든 교황 226대는 교황이 아니라 단지 사이비 종교(천주교)의 법왕일 뿐이고. 카톨릭 교황은 인간인 반면 일본 천황은 현인신임. 그걸 전쟁 후에 잠깐 동안만 마찰이 있었을 뿐인데, 천황가 만세일계를 믿는 전문가와 일본인은 거의 없다라며 비일본인들이 상식으로 알고 있지만. 그러나 일본의 인문교양 출판물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뭐 믿는 뭐가 없다고? 믿지 않는 비율은 없음. 웬만한 인문교양서를 읽어보고, TV와 매스컴에서 보도하는 내용들을 보아하니... 진짜 현인신이네. 말도 못함. 그래서 일본에서 1% 정도라는 기독교 비율도 알고 보면 거의 다 양다리이자, 옅디 옅은 신앙심이자 신자에 불과. 따라서 이건 뭘 뜻한다? 일본인 천황교 사이비 국가가 아니라 정반대로 보면 된다는 뜻. 





    10

   [전일본인의 관점]
    카톨릭      : 사이비 종교
    기독교      : 사이비 종교
    이슬람교   : 사이비 종교
    힌두교      : 사이비 종교
    무교/무신론: 야만인/원시인
    카톨릭 수장: 법왕 (교황이 아니라 단지 법왕일 뿐. 것도 사이비 종교의 수장)
    천황교      :  일본의 상징/일본의 모든 것/전세계에서 유일한 황제/영국 여왕보다 월등히 높은 신분/현인신/일본 창조신과 동격!
    그래서 20년 주기로 뿌수고 다시 짓고..그러는 것임. 그 뿐만이 아니라 일본 헌법에서 뭐 평화헌법? 지킬 수도 없고, 지키지도 않으며, 악용하기에 딱 좋은데 무슨 평화 헌법. 그리고 평화 헌법이 제 1조면 말도 안해. 하필 그건 제9조로 밀렸다. 그럼 1조부터 8조까지는 뭐냐? 일본 헌법 제1조부터 8조까지 모두 다 천황에 관한 것임. 그걸 다 전제로 하고 나서 저 뒤 9조에 조그만 하니...애매하게...평화 헌법. 지금 와서 보면 결과적으로, 또 언제 안 그랬던 적이 없을 정도로 악용하기만 했음. 그런데 평화헌법에 평화가 명시되어 있으니까 노벨평화상 주라? 북미 대통령과 주미대사 불러다가 야스쿠니 신사와 직간접적으로 밀접히 일치하는 대표적 신사. 그곳에로 불러다가 참배시킴. Ctrl + C, Ctrl + V... 때문에 (현)천황은 곧 일본 창조신인 아스테라..뭐든가. 그와 동일. 똑같음. 그 말은 곧 전천황들은 물론 (현)천황이 인간이면 그 천황을 뺀 나머지는 모두 원숭이, 오랑우탄, 침팬치, 바퀴벌레, 사마귀, 도마뱀, 고릴라, 곤충, 모기에 불과하다는 뜻임. 그럼 또 인종비하라는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니까, 이치만 그러므로 일본 천황(만) 오직 현인신. 그럼 나머지는 다 인간. 그래? 그러므로 일본을 창조한 창조주는 전천황/현천황이므로, 고로 창조된 일본 말고 나머지는 진주만 기습과 삼광작전과 남아시아에서 기록 남긴 만행들처럼 다뤄도 얼마든지 미덕이라는 뜻임. (다만 중지되면 또 포장). 이와 같은 원리와 설명에 반대하는 일본인이 있다? 내가 알기로는 희박하디 희박한 비율 빼고는 없음. 심지어 그마저도 겉으로만 침묵, 방관, 동조, 무관심일 뿐. 이러니까 일본의 1년 공휴일에서 (앞서 칼럼에서는 5일인가 6일이 천황 관련이라 했는데 그게 아니라). 일본의 1년 공휴일은 거의 다 천황의 은덕임. 때문에 일본인은 망언도 천황의 공덕으로 하는 것이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도 일왕의 은혜에 힘입어 자랑스럽게 거행하는 것이고. 또 밥먹고, 커피 마시고, 숨쉬고, 걸어다니고, 일하고, 놀고... 모든 게 다 천황의 자비로운 은덕 때문임. 물론 공식은 숭고해짐.
    (현)천황 = 진무 (神武) (660~585BC)
    (현)천황 = 일본 천황가의 황조신(皇祖神)
    (현)천황 = 이자나기, 이자나미 
    (현)천황 = 아마테라스 / 츠쿠요미 /스사노오
    그러면 당연히 2011년 동일본 대지진도 (현)천황의 공덕. 1995 한신 대지진도 일본 황조신의 은혜. 1923년 간토 대지진 역시나 아마테라스와 이자나기...분들의 은덕. 물론 2021년 도쿄 올림픽을 무관중으로 개최한 것마저 (현)천황의 은총임. 일본에서 짜증나도 마스크 쓰면서 꼭꼭 참고 암말도 안하는 것도 역시나 아마테라스의 은공. 그래서~ 대지진을 축하한다 라는 푯말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원정경기 응원가서 전범기를 흔드는 것임. 물론 으쌰으쌰 남자들은 그렇고 여자들은 몰래몰래, 조용조용 원정경기 가서 남자 따먹고 옴. (쿄토녀가 도쿄로 원정가서 남자 따먹고 옴/교토녀는 오사카 나이트클럽에서 남자 따먹음..그렇게 쾌락만 즐기거나 애 낳은 일본녀 거수? 손은 1명도 안 들지만 다 보임) 처음 만난 남자가 존잘남일 리는 없고... 존못남...이라고 내 입으로 어떻게 말할 수 있나. 그냥 남자답게만 생겼으면 그만. 어떻게 붙어도 붙어도...! 허나 처음 봤고 말도 안 통하는데 펠라치오, 커닐링구스...전부 다 여자가 리드해서 영화 찍음. 그게 다 현천황과 황조신과 아마테라사의 은혜임. 그러므로 그 나라의 멸망을 축하한다... 2000만명이든 500만명이든 죽어도 그게 다 일본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자일 뿐. 당연히 일본국 창조만 되었으면 그만이지 일본 바깥은 망하든 썩든 관심 없음. 속으로, 진짜로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 일본인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 때문에 2000만명이든 500만명이든 전쟁성노예, 징용노예...한테는 하나도 미안하지도 않고, 유감 표명 1번 했으면 끝. 다만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오키나와 미군부대장도 조명발 아래 무릎 꿇리며, 오바마랑 주미대사 (너 이리와~ 검지 꼼지락꼼지락~) 3대 신사에 참배시킴. 이로써 문명인 머리 꼭대기에 야만인이 올라간 것임. 아직도 모르시겠소? 요리토모(源 賴朝) 무사의 동생 요시쓰네가 후지와라노 히데히라(藤原秀衡) 가문을 방문하여 의탁 중일 때. 원정경기 방문 온 손님한테 씨를 받기 위해 환장하며... 정반대로 옆동네로 직접 원정경기 가서 (새로운) 남자 씨를 받는다? 그냥 씨받이 정도가 아니라... 헌신적으로... 환장하며... 좋아서 미치면서 존잘남이 뭘 말이냐 존못남이 최고다 라면서 새로운 씨앗 받기. 호박이 제 발로 굴러다니는 바로 그게 다 워너 증후군이 누적된 원시부족이기 때문. 
    그래서 단지 일본의 천황이 아니라, 전세계의 천황으로 대접받고 싶은데. 그렇게 군림하려다가 실패한 전적 때문에 짜증이 이만저만 아니라서. 그러므로 전세계의 카톨릭 수장을 교황으로 인정하지 않은 체 법왕으로 깎아내림. 곧 나는(우리는) 나의(우리의) 천황을 세계 천황으로 존경받고 싶은데, 카톨릭 수장은 교황으로 존중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가 중요함! 카톨릭 수장을 교황으로 불인정하여 법왕으로 낮춰부르면, 카톨릭의 수장이 교황의 위가 누군가? 곧 천황 = 하느님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임. 그걸 동격화 하려던 게 바로 제2차 세계대전. 그래서 종전도 아량을 배풀어서 세계평화를 위해 종전한 거고, 전쟁 반성은 커녕 유감이라는 둥 비켜가는 말로 뭐라는 둥 그러는 것임. 다시 말해 우리는(일본은) 만년 교황을 교황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너네는(일본 바깥은) 우리를 천황으로 떠받들라. 카톨릭을 보는 일본의 시각이 이런데 일본에서 1%라는 기독교? 겉으로만 형식 베끼고 어차피 죽어서 일본 식으로 귀신이 될지, 서구식으로 천국에 갈지, 아니면 불교식으로 환생할지는 모르니까 보험드는 게 태반. 그러니까 말로만 기도하지 신사 참배하고 어쩌고 할 거 안 할 거 다 함. 또 불의를 겁나게 잘 참음. 아예 부정을 알든 모르든 참견은 안함. 





    11 

   [원시부족의 우월감 VS 평균의 열등감]
    * 원시부족의 우월감은 문화, 관습, 전통, 풍속의 전반적인 개요를 담당하나, 여기서 그에 대비되는 평균의 열등감은 곧이곧대로 평균의 열등감인 경우도 있는데 원시부족 대비 구시대적인 사고체계 비율이 꽤 다르기 때문에, 고로 평균에서 괴상한 사고체계 비율의 열등감이라고 보는 게 옳을 듯. 
    여기서 원시부족의 우월감은 일본 극우파를 비롯해 많고도 많은데. 칼럼 내용들을 검토하자면 일본인 누구나 우월감에 젖도록 다 사회지도층이 풍토를 만드는 건데. 원시부족 밖을 모두 문명인이라고 단정한다는 말이 아니라 일단 그렇다고 가정했을 때. 문명인의 열등감에는 문명인 평균의 열등감 말고, 문명인 가운데 꼴찌의 열등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 꼴찌가 자기를 꼴찌라 말하는데 기뻐할 꼴찌가 어딨겠나. 그러나 사실은 사실! 미안하지만 꼴찌는 꼴찌니까. 기분 나뻐도 어쩌겠나. 지는 비교에 누구나 언짢은 게 사람인데. 그런데 그 사람들 가운데 하필 꼴찌? 내가 피라미드 바닥이라고? 인정하기 싫으나 그래프가 하필 피라미드 꼴도 아님. 항아리 구조라면 차라리 다행이게?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원석처럼 즉 (역)빙하 모양이라고 가정하자면. 그럼 그분 속마음은 어떨까? 속 뒤집어지는 정도가 아니겠죠. 속에 쌓인 건... 말도 못하니까 인터넷에서 부글부글 으쌰으쌰. 그런데 밖에 나가서는... 이래서 집에서는 사자 밖에서는 머 라는 격언들 많음. 아무튼, 
   (그분 입장으로 빙의해서 말하자면) 내가 중위권으로 올라갈 수는 없다. 다시 말해 바텐더한테 외모 1등으로 꼽히는 건 어려서 포기했음. 그렇지만 출세해서 돈 많은 남자... 역시나 불가능. 그럼 나의 열등감은 나를 어떻게 달랠까? 자존감을 건강하게 북돋으면 좋은데. 그게 아니라 내가 평균으로 못 올라가기 때문에, 따라서 평균선을 끌어내려야 함. 꼭 그래서 속 시원하다고 말은 못하겠으나 내 얼굴 보이지도 않는데 인터넷에서 할 말 못 할 말 구분할 게 뭐야? 그래서 사회적 분위기를 나 같은 사람들이 이끌면 전일본은 들떠서 진주만 폭격을 스포츠 우승처럼 기뻐함. 신문 주필이 논설 제목을 이렇게 뽑음, 그 나라의 멸망을 축하한다! 당시에는 그렇고 나중에는? (마가릿 대처 사고체계처럼) 고마운 줄을 알거라~! 아니 어떻게... 저런 야만인들은 대체 고마운 줄을 모르지? (100년 내내 망언을 일삼으면서 축구장에서까지 전범기를 휘두르니까 플랑카드로 맞불작전 펼치니까) 멸망을 축하받을 족속들이 어떻게... 아니 어떻게... 지진을 축하할 수 있지? 여기서 또 모순 발생. 많이 발생!

  • (그러나) 대지진은 축하받기 싫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지진 피해를 도와줘도 짜증. 도움받기는 더 싫음
  • (진짜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른 체하면 또 모른 체한다고 평소 혐오 X 만배 억배 대노
  • (그럼 정말 어쩌라는 것인지...) 손만 까닥 안하고 입도 뻥끗 안 하고,, 남들처럼만 도와줌 → 도움 순위표 조작
  • 자연발생적 대지진: 내부 결속력을 위해 조선인한테 억울한 독박 씌움 (물론 전쟁성노예 운영처럼 정교한 계획과 설계와 작전에 따라)
  • (만약 대지진이 잠잠하다?) 평소처럼 독박문화 원리에 따라 혐한산업은 더더욱 기승을 부림 / 정치계 망언머쉰들 대활약 / 평소대로 관음증..분석...열광

    삼광작전이 그 얼마나 짜릿했는데, 일본에 현재 경험자들 암말도 안 할 테지만 속으로... 지금도 드물게 인육을 즐기는 일본인이 있다, 없다? 말레이시아인들을 어떻게 떼죽음 시켰는데. 그 경험 안해본 사람은 몰라, 어? 전쟁 성노예들을 날마다 신나게... 해본 사람만 알지. 그런데 일본 정치인들은 날이면 날마다... 아베 신조처럼... 지들이 알아서~ 얼마나 좋아. 안 그래? 이게 문명인의 두뇌가 파충류, 뱀, 바퀴벌레, 사마귀, 닭, 맹금류...처럼 작동하는 것이다. 이게 바로 원시부족이 평균적으로 사고체계가 자기들 밖에 모르는 이치란 말이다. 그런데 문명인이 어떻게 인도네시아 레고족의 마음을 이해한다? 경험시켜보면 잠재의식 속에 갖혀있던 악마성은 살아날 수 밖에. 그런데 그런 악마성이 바로 문화로 발전한 곳이 어디냐, 다름 아니라 일본. 비슷한 부족들 많다. 인디언. 에스키모. 아마존. 아프리카...! 아무튼 평균의 열등감이 아니라, 지는 비교에 속상한 남편 얘기가 아니라. 평균에서 멀찍이 떨어진 9등급의 빈정상함에 대해 조금만 더 설명하자면 이렇다. 
    어차피 내가 그나마 8등급이나 7등급으로 올라가는 건 애초에 불가능. 이렇게 존못남으로 태어났는데 어쩌라고, 어? 나 보고 어쩌라고! 물론 성격이라도 모나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게 아니라 게중에는 말 한마디 곱게 하는 법이 없거나, 아니면 원래 사고체계가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가 있다는 것. 물론 그분들도 어렸을 땐 귀여운 어린이였을지언정. 점점 성장하면서 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두각을 나타내던가 아니면 어른이 되어 악명으로 이름을 날리거나, 아니면 악명으로 이름 알릴 자신 없으면 인터넷에서 쌓인 거 죄다 풂. 그래서 8등급인 게 솔직히 말해 불만일지언정 그냥 맛난 거 먹고, 좋아하는 취미 즐기고, 특별한 문제 없이 주어진 것에 만족하면 되는데. 병원만 가봐도 아픈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그런데 8등급만 불만족. 에라~ 모르겠다~ 라면서 평균을 끌어내리자 그렇게 됨. 물론 이건 졸부도 마찬가지, 내가 다 못 가질 바에야 다 망해라. 승자 독식 아니면 패자 독박! 졸부는 자기가 승자니까 모든 걸 가져야 속이 시원할 테고, 패자는 찐따는 패자니까 모든 게 망해야 그나마 흡족한 마음 근처에라도 갈 테고. 그래서 평균의 열등감이 아니라 평균에서 멀찍이 떨어진...8등급의 열등감은 본격적으로 키보드 두들기느라 바빠짐. 
    어차피 이렇게 태어난 거 나 같은 존못남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어딨어. 차라리 돈이라도 많으면 못생긴 남자들도 죄다 미녀들이랑 결혼하던데? 못생겨도 능력만 있으면 10살 20살 기본으로 어린 미녀들이랑 결혼하던데... 허나 그건 연예인 얘기고 능력자들 사정이고. 나는? 나는, 어? 나는 뭐야! 에라~ 끌어내려. 대상은? 하필 민감한 주제를 딱 고름! 못 먹는 잿밥에 재나 뿌리지 뭐. 초대받지 못할 잔치에 악소문 퍼트림. 동양인 열등, 조선인 비하. 이래서 일본역사도 1500년 내내 왜곡. 날조. 심지어 만만한 정도가 아니라 어리숙하게 당해주네? 야 야 달려 좋았어 한번 해보는 거야...라면서 천황가 족보를 신화와 연결. 전국민 세뇌. 결과는 대성공. 물론 이미 680년에 백제계 연구진이 40~50년 장장 연구해서 완성한 결과물이 바로 고사기와 일본서기. 더더군다나 그건 초판이고 그걸 또 몇 백년에 걸쳐서 우월감 극대화 열등감 최소화로 대거 덧칠하기. 그거에 따라서 역사든 사실이든 뭐든 죄다 맞춰서 발전한 게 현재의 일본. 
    이러니 8등급이 하필 옆동네를 신나게 때리는 거다. 물론 (한국에서) 8등급만의 강박증이면 몰라도, (일본에서) 원시부족들 평균과 속마음이 어떠니까 옆동네라면 무조건 싫게 됨. 안 그래도 조상 대대로 그랬는데? 그걸 어떻게 바꿔. 못 바꿔. 싫음. 딱 싫음. 그래서 빡빡 우기는 게 먹힌다? 그게 풍속이자 미덕이며 교양 평균이 되면 그 성취감은 말도 못함. 쾌감은 황홀해 미칠 지경. 그게 바로 일본 사회지도층의 심리요, 한국 8등급 가운데 (좋은 사람은 좋고 중간도 좋다만 그거 말고...) 누군가의 짜증은 (일단 개인적으로) 대성공. 인정하기 싫으나 다이아몬드 구조(내가 봤을 땐 역빙하 구조)에서 왜 나만 8등급이어야 해? 깎아내려. 그럼 또 민감한 사안을 건드려야 하니까 또 주제를 딱 골라서 속된 말로 똥구멍 살살 건드려줌. 한국한테는 나 8등급이 일본을 (저속한 표현마따나) 빨아주고, 일본한테는 나 8등급이 천황만 조짐. 그럼 속으로나마 격분하게 되어 있음. 그럼 일단 잠깐이라도 내가 8등급인게 덜 억울함. 기분이라도 나아짐. 즉 건전한 취미가 아니라 못된 현실도피다. 아름다운 비판이 아니라 더러운 정신 승리지 뭐겠나. 
    물론 이런 나를 사람들은 찐따라고 부른다. 다른 용어들도 많다. 당연히 실제로 만나보면 말 한마디 못하는 찐짜들이 대부분임. 애초에 내가 성격 좋은 8등급이면 찐따처럼 살지 않음. 게다가 5등급이면 그럴 이유도 없는데? 그래서~ 마음이 구린 1등급 졸부가 나랑 정말 잘 통하는 것임. 속마음은 완전히 판박이거든. 그러니까 저번에 중고등학교 때 나랑 마음과 성격은 똑같이 찐따인데, 나는 어른이 되어 가난뱅이요 걔는 초갑부로 변신. 그래서 옛날 친구들 죄다 비싼 술집으로 불러서 마담들 눈웃음 보여줌. 당장 공짜술 먹을 땐 기분 좋은데 또 지 생색만 원없이 내고, 지말만 다 옳고, 뭔 또 우리한테 인생 훈계를? 그러면서 최고급 술집에서 술집접대부들 데리고 나가는 속칭 2차는 각자 지불하던가 그냥 집에 가래. 그럼 차라리 부르지를 말던가 그냥 돈 자랑만 하기 위해서 가난한 옛 친구들 불렀잖아? 옛날 친구들 죄다 속 뒤집어짐! 안 본 것보다 못 한 꼴. 그래서 마담들이 D란 놈을 뒤에서 까는 거구나 라는 걸 느낌. 이해가 확 되심? 그러니까 외모로는 걔도 나랑 똑같이 8-9등급. 근데 가진 게 돈 밖에 없어. 또 얘기를 해보니까 민영화 예찬론자. 주위에서 다 맞춰주니까 그렇지 통 말이 안 섞임. 속은 완전히 썩엇음. 원래 태어나기를 못되게 태어났구만. 애초에 정신이 착해질 수 없다고. 딱 불가능. 그러니 투자도 안하고 그냥 기업사냥꾼처럼 뭐든지 사버려. 갖으면 갖었지 뭐 투자? 도와줘도 나중 고마운 줄을 모른다면서, 마가릿 대처처럼 고마워해야 한다 라고 생각함. (한국계 일본인이 여자 따먹기 위해서 돈 빌려줬으면서, 못 따먹으니까 이래서 어떻게 한국이 일본을 이길 수 있겠냐 라는 영웅담..처럼. 도와주고 투자하는 데 긍정적이었던 D가 나중 도움은 무슨 도움. 어설픈 투자도 짜증나고 샀으면 샀지 도움은 없음) 사람이 어떻게 고마운 줄도 모르지? 라면서 고마움을 받았던 언제는 모르고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함. 이런 사람들이 바로 권력을 잡으면 독재자가 됨. 그런데 또 말로는 자기가 대사상가이자 자기 말만 다 옳은데, 이런 칼럼은 흉내도 못냄. 말로는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데 정작 진짜는 제대로 알지도 못함. 물론 걔나 나나... 다음 생을 기대한다? 다음 생에 1등급으로 태어난다는 보장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막말로 우리가 뱀-곤충으로 환생하지 말라는 보장도 없음. 또 그나마 개-고양이로 다시 태어나면 그나마 다행일 텐데 혹시 지옥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대책 없음. 왜냐? 사고체계가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이 안 통하는 파충류처럼 작동하기 때문. 
    문단 말미에 차마 언급하지 않으려다 못 참고 하는 말이지만. 딱 하나만 알려드리자면 이와 같은 칼럼 내용은 절대로 혼자만 알고 있는 게 좋을 듯하다. 왜냐? 이유야 많겠으나 그 가운데 하나로 바로 훈제가 될 수 있기 때문. 세계대전도 세계평화를 위해 시작했는데, 전쟁 종료도 세계평화를 위해 선심 베풀었기 때문에? 이 괴상망측한 사고체계가 공통된 원시부족을 천황신이 창조했다고 믿는 분들과 무슨 논쟁을. 설사 과학적으로 빅뱅으로 우주가 탄생했을지라도 딱 1개, 일본만은 예외인데? 만세일계를 믿지 않는 일본인이 있으면 당당하게 손 들고, 나서며, 떳떳하게 주관을 밝히라고 천명해보시라. 허나 그런 바보 같은 짓을 누가 하나. 왜냐하면 단 1명도 없을 테니까. 바로, 이래서~ 필자는 문단 말미에 이런 배경지식을 혼자만 알고 있으시라 권하는 것이다. 만약 이걸 누군가에게 귀뜸한다? 얼굴 표정 상상하면 모르겠나. 거기서 기어 올리면 어떻게 될까? 뭐 하자는 겁니까부터 그래 최고로 간편한 낱말 1개가 떠오른다. 그건 무엇일까? 
   "그래서(요)?"
    물론 이마저 엑셀파일로 분류할 수 있다만 표정관리 되는 분들이야 물음표만 마침표로 바뀌는 셈. 그래서요? '그러네요'로 말이다. 속마음의 속마음의 속마음의... 훤히 들여다보여서 속이 썩는다 썩어. 아시아로부터 탈출하자, 아시아의 유일한 유럽이다, 뭐야 우리를 노란 원숭이새끼를로 본다고..., 아시아를 구해주자 지켜주자..., 세계평화를 위해서 전세계를 꿀꺽 제패하자..., (다시) 세계평화를 위해서 종전하자...! 뭐지? 무엇이든지 (일본)천동설(만) 만족시켜드리지 않으면 마지막은 정해져 있다. 바로, 상대하지 않겠다! 토라짐. 삐짐. 꼴음. 썩음. 그래서 기원전이니 역사, 과학, 고고학... 다 필요없게 되는 것이다. 신사 안내판에 기원전... 기원전... 종전일 종전일... 만세일계 만세일계...! 그게 이슬람교로 보자면 성전(聖戰)인데 일본도 똑같이 성전(聖戰)이기 때문에 종전일을 기념하는 것. 이슬람교에서 누가 알라의 직계인지를 놓고 시아파와 수니파는 의견이 다를 텐데. 반면 일본은 천황만이 현인신이며 만세일계라는 데 단 한 치의 오차도 없다는 점. 그런데 그와 같은 살벌한 야만성을 대체 누가 설계했을까? 의문이다. 아니 왜? 모르겠단 말이다. 어쨌든 앞서 말했든 이런 상식을 혼자만 아시길. 제발 부탁이니 꼭, 꼭 혼자만! 응? 나중 왜 혼자만 알랬더니 입이 싸냐 가볍냐 대체 누가 퍼트렸냐 따지지 않을 테다만. 나중 일은 모르겠다만 일단 지금은 말한다. 부디 혼자만 아시라고, 응? 혼자만! 혼자만 알랬더니 진짜로 혼자만 알았냐 라고 필자는 따지고 싶지 않다. 이래서 나는 딴 건 다 몰라도 이건 알아야만 한다 라는 배경지식을 혼자만 아시라며 간곡히 조르는 것이다. 그래도 몇몇 직접화법의 대가들을 보아하니 잠시나마 필자의 바램은 성공한 걸로 예측되는데. 설마 나 혼자만 몇 번 되지 않는 옷을 돌려입기에다 옛날에 신용카드 돌려막기로 괴로웠는데... (저속한 표현을 빌리자면) 누가 날 돌려까기 하나? (손차양)......! 딱 걸렸어~ 나중 봅시다. 





    12

   [최고의 의사표시: 침묵]
    침묵이란 여자말 번역기에서는 표면적인 동의에 해당한다. 달리 말해 묻어간다 따라간다 등등. 그런데 원시부족 문화에서는 이 침묵이 참 괴상하기 이를 데 없다는 점. 지금 침묵했기 때문에 동조했어, 근데 나중 보니 결과가 나빠, 고로 침묵하여 동의해줬는데 못했다니... 비난은 부글부글! 그럴 거면 애초에 침묵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하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결과가 기분 나쁠 때만 짜증. 또 겉으로 침묵한다고 속으로도 침묵일까? 그럴 리는 없다. 이래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는 어딘가에 명함도 못 내밀 지경. 아울러 상황도 멜로드라마 흐름 따라 유동적이요, 판세마저 예측과 달리 들쑥날쑥 우리를 가지고 놀며, 그러 변심은 무죄인가? 변덕이 죽 끓는데 이상하게 침묵보다 더한 반응도 많지 않다. 이러니 "잔말 말고 따라와"처럼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는 드물 수 밖에. 
    때문에 좋은 경우는 신용 지킴인데, 나쁠 때는 책임 회피로 결판난다. 일본에서, 누가 제2차 세계대전 이전 77년 체제에 대해 반성을 제대로 지속했나? 핑계의 지존께서 그럴 수는 없는 일. 애초에 불가능한 걸 바래서도 안될 사안. 좋은 건 다 인마이포켓, 나쁜 건 다 남 탓! 이러다 보니 딴청은 그나마 양반이네? 그러므로 침묵이 최적의 방편인 셈. 이렇듯 다 함께 빨간불을 건너는 시점 이전에는 누구나 좋든 싫든 침묵하는 것. 그런데 어떻게 문명권 관습 기준으로 원시부족을 비판하자는 건가. 단지 관점의 문제만이 아니라 인도네시아 훈제족만 이해해달라 라는 결론은 따논 당상. 그럼 그게 끝? 인도네시아 훈제족만 이해받아야 한다 → 당신들은 우리를 죽어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 따라서 우리는 당신들 생각을 티끌 만큼도 할 필요가 없지요, 더더군다나 우리가 왜 당신들 입장을 고려해야 합니까? → 불리하면 입 딱 닫음. 이보다 더한 사극의 선순환인지 악순환은 거의 예술의 경지를 방불케한다. 물론 이게 다 천황 때문이라고 누군가 말하고 싶어할 수도 있다만. 진짜로 오직 모두 천황이 책임지면 끝날 학식일까? 겉으로는 차분할지언정 천황의 '천'자만 꺼내고 속으로는 격분한다. 일본인 전원이 말이다. 그러므로 천황은 그저 공기이기 때문에 천황 없는 일본은 상상도 할 수 없다는 점. 이래서 그분들께는 과학도 틀렸다. 천황교인지 사이비종교인지 몰라도 그거 말고 나머지 모든 종교는 나쁘다. 오직 천황교만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그분들께는! 참으로 축복 받은 신국이네. 다만 자기 밖에 몰라. 
    그리고 앞서 다 함께 빨간 불을 건너면 된다 라는 격언도 겉만 보면 안된다. 괜히 침묵을 본 문단의 주제로 삼았을까? 더글라스 맥아더가 일본에 도착했을 때 웬만한 세계적 연예인들은 상대도 안될 지경. 슈퍼스타도 그만한 슈퍼스타는 세기에 한두 명? 그래서 더글라스 맥아더가 떠날 때 일본은 전국토가 울었다. 슬퍼했다. 아쉬워하며 보내기 싫어했다. 진심은 아닐지언정 겉으로는 전국민이 열연을 펼쳤는데. 더글라스 맥아더가 뭐라 했건 어떤 명언을 남겼든지 사실이 그랬는데. 지금 남은 건 뭘까? 더글라스 맥아더는 그냥 스쳐지나간 바람이었을 뿐. 오히려 더글라스 맥아더가 왔다 갔기 때문에 더더욱 일본은 1800년대 분위기를 발전 및 계승시켰을 따름. 때문에 더글라스 맥아더는 완벽히 잊혀졌고 역작용으로 천황만 재차 현인신이 되었을 뿐. 일본의 공휴일은 물론 모든 게 천황의 것. 하여 천황이 붕어하면 전부 다 운다. 슬퍼한다. 자숙한다. 그걸 사회지도층이 지시하면서 또 너무 저자세이기 때문에, 따라서 양치기 개가 양떼를 모는 것처럼 또 이제 그만 자숙하고 정상생활로 돌아가자며 부추긴다. 
    또 융통성이 없어서 숨막힌다는 둥 정확성 덕분에 일본이 잘산다는 둥 그러지만. 그러면 애매함은 뭔데? 아무리 융통성이 없어서 숨막힐지언정 융통성 발휘해서 손해보느니 차라리 침묵을 택하는 게 원시부족 문화. 이 때문에 여자말 번역기도 중요하다만 종이 1장 두께 차이로 말미암아 칼럼은 길어질 수 밖에 없다. 일례로 여자들 사이에서 극심히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는 그거다. 남(친구) 위해주는 척하면서 지 잇속만 징그럽게 챙길 때! 즉 남(친구) 위해주는 게 아니라 지 잇속이 주목적. 또 친구를 위주는 것이 부목적도 아니다. 여자들은 거의 다 이런 거 혐오한다. 극혐한다. 소름돋는다. 그런데 또 칼럼을 쓰자면 달리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 다시 말해, 남(친구) 위해주는 척하면서 지 잇속만 징그럽게 챙기는 게 대체 왜 나쁠까? 어떻게 보면 나쁘지 않다라고 볼 수도 있고, 또 옳든 그르든 그렇게 사는 사람도 많다. 더더군다나 결과적으로 사이코오패스가 눈길을 끌어갈 동안, 영악한 소시오패스는 조용히 각계각처에서 승진한다. 그래서 소녀감성이 애호하는 잡지를 교체하며 감상하는 드라마 장르도 바뀌면서 생각할 것이다. 남(친구) 위해주는 척하면서 지 잇속만 징그럽게 챙기는 게 싫지만 (본인이 꼭 그렇다는 게 아니라) 아아 나도 사람이구나 라고 말이다. 극중 대사로 바꾸어 말하자면 돈이 좋긴 좋구나? 또는 뇌물 제시하니 나 잠깐 흔들리더라~! 이로써 보건대 여자세계라는 인간적 세상에서야 남(친구) 위해주는 척하면서 지 잇속만 징그럽게 챙기는 불여우를 경계한다지만. 개나 소나 아무한테나 꼬리치며 물 더럽히는 암캐를 혐오한다지만. 그게 아니라 문화의 기준이 그렇게 설정된다? 만약 그렇다면 앞서 말한 <남(친구) 위해주는 척하면서 지 잇속만 징그럽게 챙기는> 성정은 전혀 나쁜 게 아니게 된다. 오히려 정반대로 그게 예의로 정의된다. 그게 미덕! 아니 그것만 아름다움. 친교 VS 문화? 그래서~ 77년 체제 즉 전후좌우 따져 약 100년 중간에. 
   "조선 인민을 위하여 그 나라의 멸망을 축하한다."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헤드라인이었을 뿐. 지 잇속 챙기는 데 혈안이 되었다만 어떻게 하면 전문용어로 사람들 정신을 쏙 빼놓기 만들 수 있을까? ~를 연구하면 방대한 연구 숙제를 발생하게 만든다. 근데 그걸 다 누가 판을 짰지? 누군지는 몰라도 필자는 사랑이 아름답다 한 적 없으므로 여기까지. 물론 이와 같은 문화를 위해 촘촘한 방편, 깐깐한 방법, 놀랍도록 치밀한 관습은 천문학적이다. 그 가운데 대표적으로 감정억제 인습. 괜히 어렸을 때부터 애들을 보며 남한테 피해끼치지 말라며 닭 잡 듯이 잡을까? 여러 감정기제 가운데 동정심을 최고로 죄악으로 간주하며, 감정표현은 현지에서 태어난 운명이기 때문에 전국민 포커페이스로 성장해야 한다. 그러니 자기들끼리는 인디언 원시부족, 바깥과 섞일 때는 로보트. 그런 로보트가 삼광작전과 더불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현지인들 떼거지로 구릉지에 멧돼지들처럼 몰아서 석유 퍼풋고 태워죽임. 흔히들 그랬고 인육도 겁나게 즐겼다. 현재 살아있는 당사자들 즐비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지 잇속 챙기는 데 혈안만 된 게 아니라, 왜 자기 밖에 모르는 문화일까? 자연재해가 빈번하기로 세계 최고급이요, 역사적으로 살벌하기도 참 오래토록 그랬기 때문에. 따라서 우리는 빈번한 자연재해에 언제나 체념하는 게 자연스러운데, 너넨 왜 문명사에서 패자된 사실에 대해서 체념하며 받아들이지 않냐? 라면서 자기들 생각만 옳다는 인식. 하긴 원시부족이 자랑스러운데 남 입장을 왜 생각해? 고양이 쥐 생각하겠나. 다 나 좋자고 부처님 위해 기도하는 것. 바로 그 원리가 발전하여~ 포장술이 마술적이기 때문에 따라서, 
   "조선 인민을 위하여 그 나라의 멸망을 축하한다." 정말로? 문단 주제처럼 침묵. 아니면 딴청. 또는 방관. 아니면 귀 막기. 그렇다고 나까지 시장판 싸움닭이 될 수는 없으므로 정치인들이 일상적으로 100년, 만년 내내 따따부따 망언을 떠들어주면. 그러면 속으로 겁나게 좋아함. 내가 만약 일본인이라면 속으로 신나서 막 기뻐 미칠 것만 같음! 안 그렇소?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침묵"은 물론 감정표현, 의사표현, 착한 척, 위선, 가식마저 내 속마음 속에서 끄집어내도 되는 때와 상황과 상대가 딱 정해져 있다. 일본 안이냐 밖이냐, 일본인이냐 아니냐로 말이다. 이래서 일본은 필리핀 죽음의 행진, 자살공격, 삼광작전, 전쟁성노예...등등에 대해서는 불인정, 억지, 떼쓰기, (먼 역사로 멀어지기를 기다리며) 미루기로 일관. 또 100년 목베기 대회가 150명으로 연장전...등등은 열광, 월드컵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처럼 진주만 폭격을 전국민 춤추며 옆동네 멸망을 축하했던 게 예의와 일상이었으나. 반면 대지진은 축하받기 싫음. 우리는(일본은) 원시부족이기 때문에 모든 게 옳다, 그러나 너네는 원시부족이 아니므로 다 틀렸다 틀린다 그래야 한다. 뭐지? 공석이든 사석이든 일본인에게 물어보면 안다. 천황이 만세일계입니까? ~라고 물어보면 과연 누가 고개를 저을 수 있을까. 얼굴 붉히지나 않으면 다행. 그러니까 국보 1호 얼굴을 깎아서 성형한 다음 그걸 전국민과 전세계에 꼭꼭 감추는 게 왜 나쁘냐? ~라는 사고체계에 전국민 대찬성.
    경청. 말 따라하기. 앵무새 흉내내기. 침묵. 그게 친교에 도움이 되면 모르는데... 야만을 옳도록 포장한다? 이래서 칼럼 읽고서 혼자만 알고 계시라 라는 것이다. 자기야 도와줘? 남한테 신세지기 싫어한다 + 직접화법은 흉칙 + 간접화법만 교양 = 돌리고 돌리고 돌려깎기. 오빠 저기 창문 좀 닫아줘? 절대로 창문 맏아달라고 대놓고 말하지 않는다. 그냥 심심하게, 싱겁네 창문이 열려있네..라면 툭 던짐. 여자말 번역기 돌려서 알아서~ 빨리 (쳐)가서 안 닫고 뭐 하냐 라는 불호령임. 뭘 이슬람교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느님? 놀고 있네 천주교의 성모마리아가 아니라 全아베 신조 정도나 진정한 국민 대표, 세계인의 조물주는 뭐니 뭐니 해도 유일하게 일본 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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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말 번역기]
    고맥락:저맥락 문화를 인문교양으로 설명할 수도 있다만. 비유해 생각해볼 여지가 많으므로, 여기서는 간접화법이 아니라 직접화법으로 그대의 마음에 노크한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과 같은 배경지식 맥락을 간출여봤다. 

  • 소비제 산업: 가격 정찰제 → 세일&노세일 정책 병행    
  • 토속 시장  : 가격 정찰제 → 물건값 흥정 → 떨이 판매
  • (D.H. 로렌스 지적처럼) 유럽   귀족 관습:  직접화법 선호 / 남자 대 남자 화법만 통용 / 이심전심은 열외
  • (D.H. 로렌스 지적처럼) 유럽 비귀족 관습: 간접화법 선호 / 눈치 / 분위기 / 직관 / 직감...(돈에 환장한 문화권 등등과 별개로 영국 문화에 맞춰)
  • 고맥락: 청자&화자의 전제가 같으므로 돌려말하기 (친하면 돌려까기/직접화법은 무례&당황/간접화법 해석은 일종의 선물이자 월권)
  • 저맥락: 직접화법 대 간접화법 = 8 : 2 (간략히 말해 고맥락 문화에 비해 훨씬 간촐하고, 그 간촐함 대신 다른 부분에서 어쩌고저쩌고)

    이걸로 보건대 누가 귀족이고 누가 쌍놈이냐 그게 아니라. 일례로 남녀간의 이별에 관해서도 차이는 뚜렷하다. 왜 헤어지는가 라는 이별 선언도 없이 작별하는 예. 여자들은 싫어하는데 그게 또 이상한 게 고맥락 문화권에서는 오히려 그게 예의라는 점. 왜? 왜 말없이 떠나갔는지 알아서 판단하고, 깨달으며, 이해해야 하기 때문. 즉 남겨진 자의 몫! 또 패자의 운명. 좀 더 저속히 말하자면 알아서 떨어져라? 멜로드라마 대사로 똥물 튀기지 말자. 허나 인긴 심리가 이상한 게 또 이마저 양다리를 걸친다. 알아서 떨어져나가기를 바란다, 알아주길 바란다 라는 고맥락 문화권 태생자일지언정 속된 말로 남친이랄지 남편이 있는데 똥파리가 꼬인다? 빈틈을 보이거나 눈웃음 흘리든지 다 여지를 보이니까 그런 것. 더더군다나 저맥락도 아니고 고맥락 문화가 평생 녹아들었는데 그걸 어른이 모를 리 있나? 사랑의 차트를 여자가 어떻게 싫어하나. 그걸 알면서 남편한테 고민 상담. 뭐라고? 요즘 주위에 있는 옆동네 남자들이 치근덕거린다면서. 이래서 여자말 번역기 잠깐만 주춤하면 피곤해진다. 그건 곧 나 아직 인기 많다 괜히 카나리아가 맥아리 없는 나무에 앉아있는 거 아니니까, 고로 나한테 더더욱 잘하거라. ~라는 뜻인가? 아닌가. 주제가 곁으로 빠졌는데 다시 '고맥락:저맥락'으로 돌아와서. 
    고맥락은 본심 100%를 말하지 않고, 말할 수 없고, 죽어도 안한다. 이유는 넘어가고 그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재미는? 가격흥정처럼 내 속내를 빠삭히 유추해보세요 라는 것. 무슨 사랑의 줄다리기일까? 허나 남녀간 연애가 아니라 직장 상하 관계에서라면! 고맥락 문화 커뮤니케이션 법칙처럼 본심을 절반쯤만 비추는 것이 좋아보이니까 또, 업무에서 내 능력의 80%만 발휘하고 죽는 소리를 한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명바텐더(?)의 코치에 해당. 

   [강제징용/기준 불명]
    100년 전 강제징용 배상을 청구한다? 거절한다. 또 청구한다? 달라면 줄 수는 있다, 허나 당시 화폐가치로 주겠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아닌 게 어딨나, 그만 좀 귀찮게 해라 징글징글하다. 뭐라고? 여자말 번역기 아직도 모르다니 한심하다 한심해 쯧쯧쯧! 그럼 괴상한 원시부족 의중은 뭐지? 뭐긴 뭐겠나 시간끌기지. 시간끌어서 나중 흐지부지되면 어쩔 건데. 어쩔 수 없음. 하는 수 없음. 어차피 그렇게 되어 있음. 
    이처럼 내부끼리는 남한테 피해끼치는 걸 죽기, 일본 망하기보다 더 싫어하는데. 일본 음식에 강한 향신료가 들어가는 음식의 거의 없는 것처럼 남한테 피해끼치는 걸 극혐하나. 그 기준은 뭘까? 오락가락이다. 한마디로 나만 옳음. D라는 졸부처럼 어디 가나 누굴 만나나 지 말만 전부 다 옳음. 변명의 귀재는 바로 원시부족. 가령, 
    남친,남편이 바람핀다? 남친,남편만 죄인
    여친,부인이 바람핀다? 남친,남편이 얼마나 못난 놈이면...
    여친,부인이 새남자 문어발 확장? 배려! 거절하면 새남자가 상처받기 때문. 
    이처럼 단기 이익 결정에 불확실하다 싶으면 애매하게 팔짱. 장기 불이익 회피에 관해서 계산기 두드려서 어중간하다? 마지 못해 구애를 받으들임. 그런데 30년 살아보니 남편이 잔소리에 잘 견딘다? 어차피 한 귀로 들어갔다가 한 귀로 나갈 잔소리. 따라서 내가 당신 만나서... 그러게 내가 결혼 안한다 했지 않냐... 이럴 거면 뭐 하러 결혼하자고 했냐,,, 좋은 기억 다 싫고 짜증나는 기억만... 남편 귀는 타버림. 책임 회피를 위해서 장기 잇속 결정마저 타인에게 전가. 만약... 나중을 위해 큰 결정은 양보. 다만 단기 이익 확실한 패를 쥐었다. 잔말 말고 따라와. 또 짜증지수 계기판이 부글부글... 여자 성욕이 못 참겠다? 원정경기 가서 못생긴 남자랑 말도 안 통하는데 그분 고추를... 고추를... 핥고 빨고 봉사하며...전쟁 성노예도 나쁜 게 아님. 
    물론 강제징용 같은 철저히 불리한 역사, 당연히 그걸 무마시키려고 천황도 비공개로 1년 내내 제사지낸다. 전 일본인이 괜히 천황을 공기 같은 존재로 인식할까? 아니다. 살쾡이에게 양다리는 기본 중의 기본. 천동설이니까 더더욱 유신론도 필요없다, 무신론은 소용없다, 오직 다신론 뿐. 그러므로 살쾡이에게 양다리로는 절대로 성이 차지 않는다. 그럴 수는 없는 법. 때문에 왜 불교, 신도, 신사, 또 이상하게 크리스마스... 아니 왜?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신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런데 천동설의 실수는 뭐냐? 내가 (주도적으로) 날 아껴주라, 내가 (주체적으로) 당신께 다신에게 기도드리니 나한테도 보답해주라 그래야 한다, 내가 내가 기도하는데 당신이(다신이) 내 기도를 안 들어주고 베겨? 천문학적으로 많은 다신들도 죄다 천동설(만) 위해서 존재한다고 느끼는 게 원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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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속력]
    원시부족에게 결속은 철칙 중의 철칙이다. 원시부족 문화에서 단합은 무조건이라는 말. 천황이 그들에게 의미하는 것과 똑같이. 그걸 위해서라면? 못 바칠 건 없다. 때문에 결속력에 관한 관습 가운데 대표적으로 따돌림. 그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다? 일본인이기를, 일본에서 살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그건 무얼 뜻할까? 바로, 따돌림은 멜로드라마 시각으로 봤을 때만 나쁜 거란 뜻. 문명권 시각에서나 어떻게.. 따돌림이 문화이자 전통이며 미덕일 수 있지...라는 것. 앞서 뭐랬나. 여자 세계에서 극심히 혐오하는 모습 가운데 하나. 남(친구) 위해주는 척하면서 지 잇속만 징그럽게 챙기는 년! 허나 그건 멜로드라마고. 반면 사극에서는 그게 왜 나쁜데? 오히려 지고의 아름다움일 뿐. 따라서 따돌림 역시나 지극히 자연스러운 인습이자 영원히 계승시켜야 할 전통일 따름. 또 누구나 감정배제된 성장기를 거쳐 소시오패스처럼 감정 억제된 사회에서 살다보면 알게 된다. 원시부족의 따돌림 같은 전통, 문명권과 정반대되는 전통에 따른 장점이 정말로 훌륭하다는 것을. 물론 그게 우수하든 불미스럽든 그건 뭐든지 문명인의 관점일 따름. 그래서 밖에서 보면 통 이해가 불가능할 수 밖에. 허나 반대로 일본 내에서는 정반대로 문명인들이 멍청하며, 답답하고, 못되게 보인다. 당연히 겉으로는 칭찬 칭찬 칭찬,,,겸손 겸손 겸손,,,수줍 수줍 수줍,,,친절 친절 친절! 
    자, 내가(그대가) 원시부족 사고체계로 변신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옆에서 친구가 묻는다. 
   "얘, 쟤 따(돌림) 시킬까?"
   "당연하지!"
   "좋았어."
   "너도?..."
    원시부족 사회에서는 따돌림 당한, 당할, 당하는 자에게 더 막중한 책임이 주어지기 때문 뿐만 아니라. 그거 말고도 명분은 많다. 잇점은 더 많다. 만약 따돌림에 따른 선순환과 반작용으로 내부 결속력이 강화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법. 그런데 누가 문명인 흉내를 내면서 그걸 비판하나. 그러므로 베이징이니 어디니 전직이 다녀오면 역적이자 원흉이 된다. 전쟁 성노예에 관해 한마디만 해도 매국노 취급받는다. 이래서 아무도 암말도 못하는 것. 이게 무려 2000년 누적? 무수한 가면극과 전통 무속 등이 그래서 공고히 계승 발전된 것. 그래서 따돌림도 사드 백작의 후예들처럼 형식미는 섬세해졌다. 가령, 따돌림에는 앞서 동의를 구하는 뭐랄까 일종의 만장일치 같은 공감대가 형성된다. 문명인은 이해 불가능한 공감대 말이다. 앞서 강조했듯 뭐든지 간접화법인데, 창문 닫아달라 빨라 안 (쳐)닫고 뭐 하냐 라는 여자말 번역기. 그와 같은 간접화법의 마술사들이 사는 천국인데. 뭐야, 뜬금없이 직접화법? 천황이 공기와 같은 존재이듯 이미 그래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결속력을 다지자 라는 분위기는 만장일치인 것. 안 그래도 해서는 안될 일 천지인데? 유치원 때부터 해야 할 일, 하지 않아야 할 일(짓) 딱 2분법으로만 성장시켜는데? 안 그래도 감정도 없지. 더더군다나 감정배제된 관습으로 평생 교육받았지. 뿐만 아니라 감정 억제를 최고의 교양과 미덕으로 아는 사회인데. 이것만 봐도 말 다 한 거 아닌가! 
    그런데 원시부족 사회에서 따돌림이 어떻게 죄악일 수 있을까. 정반대로 지고의 선이 따름이다. 이걸 문명인들이 이해한다? 끄덕끄덕 그렇겠구나 유추하는 건 가능하나 단지 그렇게 가짜로 느낄 뿐이지 체감도 한계가 있다. 그러니 사과를 과도로 깎기 전에 공중으로 던져 푸쉭~ 집단학살로 필리핀과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구덩이에 동네 주민 전원을 집어넣어 휘발유 붓고 떼죽음. 죽음의 행진....삼광작전. 인육 먹기. 그게 다 절대로, 죽어도 나쁜 게 아닐 수 밖에. 그와 더불어 결속력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는데. 가령 하면 안될 관습이 90개~99개라면 나머지 반드시 해야 할 일, 해도 좋을 일, 반드시 직간접으로 도와야 할 일, 침묵으로 동조하는 게 옳을 일들은 무얼까. 다름 아니라 옆동네 혐오. 물론 섬세함은 코 묻은 돈으로 착한 척. 연예인들이 그래서 있다. 불러다 십시일반으로 착한 척 명분을 위해 여기저기 돌리면서 선보이고 박수 받고 코 묻은 돈 쥐어줘서 돌려보내면. 그럼 착한 척 했으니까 원시부족 일부만 마음이 편하다? 그런 소식이 매스컴을 타고 전파되어 또 정신이 헤까닥하기 딱 좋다. 그 파도는 또 오락산업을 부글부글 들끓게 하여 전세계의 원시부족화를 부채질한다. 얼마나 좋아?! 겉으로는 착한 척 코 묻은 돈으로 정신 못차리게 띄워주기. 속으로는 혐오, 극혐, 때리기, 말 없이 무시하기 등등. 이래서 결속력 극강이요 야만적인 전통 계승 발전. 망언 듣기에 관한 카타르시스가 뭔가? 손 안대고 코 풀기. 안 그런가? 뭐 하러, 응? 어째서 내 손에 피를 묻혀야 하는데! 전문가들 있지 않나. 사극에서 스파이, 해결사, 암살자... 원시부족 사회에서는 그러라고 정치계가 있다. 문명권과 달리 그래서 원시부족 사회에서는 망언이 평균이자 질서요 미덕일 뿐. 아무리 설명해도 괴상망측 원시부족 밖에서는 모르겠지. 그러니 따돌림도 형식미가 아찔하다. 
    a) 피해자 ← 악역/대를 위해 소를 희생/원시부족 먹잇감/야스쿠니 합장......
    b) 가해자
    c) 관중 ← 절대다수 (인형극/전통극/특별감상용/감성드라마이기 때문)
    d) 방관자 (극소수)
    e) ......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 뱃속에서부터 이 모든 걸 체감했는데. 유전자가 2000년 누적됐는데. 사고체계가 어떻게 문명인처럼 작동할 수 있나. 못한다. 안된다. 불가능. 문명인 사회에서 장남의 장남의 장남...과 결혼해서 평생 살아보면 알지 않나. 장점은 성실, 부지런이요 장점인데 도덕적? 가부장적이야 지금은 장점으로 보긴 뭐하지만. 단점은 갑갑,,,깝깝,,, 일평생 경험자 거수? (손차양). 역시나 차남,막내도 장남처럼 갑갑, 깝깝하지 않을지언정 좋게 보면 자유롭고 말 통하고... 안 좋게 보면 제멋대로요 막나니? 이게 모두 인문교양학으로 분석 가능하다는 얘기. 차남, 막내가 문명사 통계에서 개혁과 창조의 역할을 비교적 더 담당했다고 하여, 고로 장남은 그걸 못한다? ~라는 얘기가 아니라 수읽기를 즐기고, 경우의 수를 검토하며, 다양한 발생 요인을 예측하는 것. 그걸 이를 테면 비장녀는 자동적으로 하는 반면, 저 남자와 바람피면... 저 남자와 뽀뽀해서 가정에 금이 가고...! ~라는 불미스러움을 상상하기에 대해 순간적으로 파닥파닥, CPU 풀가동, RAM 달구어지며, 주기억장치가 도와주는 일정한 정형. 그 패턴이 금지되도록 비교적 사고체계가 봉인된 게 장남-장녀의 특징이란 얘기. 다시 말해 못하는 게 아니라 하지 말도록, 해서는 안되도록 인지체계가 고정. 때문에 사극에서도 비열한 책사도 조금쯤 비장남 쪽이 더 많을 수 밖에. 흡사 장녀보다 차녀와 막내딸이 마스터베이션에 대해 겉마음 속마음이 10~20%정도 다른 것처럼. 장남들 없으면 교황이 현재처럼 226대던가로 이어지기도 힘들었을 테고, 차남 막내들 없었으면 수많은 탐험과 발견도 힘들었을 거라는 점. 물론 여기까지는 인문교양학 배경지식에 해당할지언정. 원시부족 전통에 따라 문명권도 그분들 천동설을 받들어줘야 한다, 받들어주기(만) 해야 한다? 그건 전혀 다른 얘기. 
    아무튼 왕조 시대에 왕들이 장남의 장남의 장남의...누적되는 동안 직계가 끊겨 방계로 후계자를 앉히는 둥 그랬다지만. 저와 같은 야만인의 유전자와 관습과 질서가 쌓이고, 겹치고, 발전시키며, 누적되고 누적되고...! 그래서 따돌림은 최고의 기쁨. 피터 드러커가 누누이 강조했듯 타인의 슬픔은 다수에게 행복일 뿐만 아니라 훈제처럼 식인하지 않으면 안될 전통. 따돌림의 어디까지나 식인의 일종 방식일 뿐. 인도네시아 훈제족에게 훈제가 나쁘다? 그럼 인도네시아 훈제족이 뭐라 할까. 그래도 그분들은 순진하고, 어리숙하고, 남 속일 줄도 모르고... 그런데 일본 원시부족은? 영악하기로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기록적. 자, 본 칼럼 내용들에 대해서 반론? (손차양)... 힘빠지게 또 반응은 없다. 답답하게 말이야. 근데 왜 없지? 설마... 혹시... 본 칼럼 내용들이 정곡을 찔렀나? 그런데 왜 반응이 없냐고. 또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데 이런 내용들을 몰랐다? 에이~ 설마...! 아니?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절레절레). 공격수가 골 넣고 골 세러모니 하면 이쪽 관중은 환호, 저쪽 관중은 침묵. 근데 그게 아니라 일본 장기처럼 방향만 바꿔서...전국민이 스파이란 말이다. 전국민이 야수요 괴물뿐. 그래서, 
    따돌림: 지고의 선/집단 따돌림에서 피해자가 악역이듯이 역사도 똑같음. 다만 원폭 피해만 다름/뭐든지 천동설
    전후책임: 무책임→아무도 책임안짐→일본(만) 피해자. 끝! 박물관 지식 때문에 왜 우리가 죄지은 척해야 하는데?
    역사왜곡: 그래서 어쩌라고? 야 야 1500년 역사왜곡 더더욱 우겨. 가속. 결속. 신사 안내판들에 0을 하나 더 붙임. 
    이로써 살쾡이처럼 유리할 땐 집단의식, 불리할 때 집단책임(연대책임) 그런 거 없음. 오히려 피해자로 돌변! 나 좋을 땐 원정경기 가서 남자 따먹기, 나 싫을 땐 요조숙녀. 우리에게 좋을 땐 원정경기 온 사무라이한테 여자 100명이 달려들어 새로운 씨를 받기 위해 혈안. 우리에게 나쁠 땐 역사왜곡, 무반성, 책임 회피. 일본에게 좋으니까 천황을 만세일계, 일본에게 짜증나니까 교황은 법왕으로 격하. 으쌰으쌰 좋을 때 야마토, 닛뽄, 일본... 나 싫을 때는 언제든지 발을 뺄 수 있도록 개구멍 쥐구멍은 다 만들어놓음. 그래서 부부도 더블침대 별로 선호하지 않음(20,30년 산 다음은 몰라도). 시작부터 못 믿고, 누구나 안 믿고, 부부도 처음부터 각방이자 싱글침대? 아무도 안 믿음. 다만 겉으로만... 겉으로만...! 일본인이 보기에 이국적으로 여자친구 핸드백 들어주는 게 멋져보인다? 그럴 수도 있다만 그거 빌미로.. 나중... 응? 아니면 땅바닥에 떨어져서 립스틱 깨지면 손해배상? 우정이자 썸타는 남녀 2 대 2로 넷이서 해외여행 갔다가, 쇼핑 중에 여자가 핸드백 잃어버려봐. 누구는 탐정으로 나서서 늬 책임이지 따지니까, 이 상황에 넌 그런 말부터 나오냐 따지면 오히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뺨부터 후려침. 물론 일본 원시부족 인습으로는 뺨맞은 놈이 뺨맞을 짓 했음. 따라서 사과는 없음. 오히려 가까운 사건만 더럽게 추적, 징그럽게 따지고. 덜 가까운 건? 가령, 
    A) 북한이 일본인 납치: 북한 잘못. 북한만... 등등
    B) 오키나와 미군부대원이 강간: 미군부대장 무릎꿇려서 (개)망신/오바바&주미대사 신사에 영혼바치게 만듬
    고이즈미가 왜 방북했을까? A와 B를 퉁치기 위해서. 고이즈미께서 괜히 부시한테 만인이 보는 데서 큰절을 했을 리는 없다는 점. 아울러 근대사는? 그래서 1500년 전 역사를 통채로 왜곡, 정반대로 날조. 숨기고 싶은 건 파도 파도 끝이 없음. 감춰도 감춰도 끝이 없으니까 영원히 철면피. 오히려 적반하장. 엑셀파일을 막 이상하게 연구하고 뒤죽박죽...괴상망측. 이런 내용으로 인문교양서로 알린다, 고발한다, 제의한다? 

  • 그래서(요)?
  • 그러네(요)?
  • 어쩌라고(요)?
  • 우리만 그랬냐(고요)!
  • 문명사가 원래 그럴 뿐
  • 우리가, 우리만 진짜 피해자다 논조






    15

   [양면성]
    원시부족 사회의 여러 양면성 가운데 대표적으로 극명히 갈리는 게 있다. 그건 뭐냐? 바로, 

  • 1회 완결: 과거사 사과/전쟁 반성/개인 배상... (국민의 대표, 전국민, 미래세대)
  • 0회 종결: 과거사 사과/전쟁 반성/개인 배상... (국가의 상징인 천황, 괴상한 말만들어내기)
  • 무한 반복: 감사 감사 감사,,,선물 기억 칭찬 칭찬,,,호의 언급 과거사 무한 반복,,,
  • 1회 완결: 오키나와 부대장 무릎 꿇림, 오바바&미주대사를 신사로 불러 참배시킴 (영혼 털림&저주 완성)
  • 퉁치기: 일본인 납북(납치)는 끈질기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짐. 반면 북한(남한)에서 일본인... 이미 끝난 문제
  • 유리한 건 수없이 반복확인, 불리한 건 0회 또는 1회 종결. 

    자동차는 하이브리드로 불러주는데 원시부족이 뭐 잡종문화? 여자들한테 불미스런 과거사를 회상나도록 기억을 들추고 떠보고...여자들 미쳐버림. 지는 비교에 토라진 남자의 참을성한테 여자의 인내심이 이긴다? 표정 썩음. 그래서 책잡힌 과거가 과거가... 만신, 억신, 조신...에게 제사드리는 것임. 왜? 조물주와 귀신 입장에서야 몰라도 천동설 일본 입장만 생각하면 그만이기 때문. 남 생각을 왜 해? 나만 좋으면 그만. 조물주와 귀신들이 행복하든 불행하든 알 게 뭐야. 우리들을(일본만을) 위해 복종하며 고분고분 숭배하면 그만. 따라서 귀신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양다리? 다다익선. (물론 아무도 믿지 않기 때문에, 피해끼치기 싫으니까, 축하받기 싫은 사람들한테 가짜 축하받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예식 같은 행사 초대는 세계평균 대비 현저히 떨어지도록 최소화. 좁은 일본 사회에서 이와 같은 양면성에 대해 비판한다? 사회 모순을 영화로만 만들어도 공분을 삼. 
    이제 좀 원시부족 사고체계가 이해되세요? 미군이 오키나와에서 일본인 1명을 강간하고 그게 반복되니까 조명발 비춰주면서. 오키나와, 전국민, 일본을 상대로 무릎꿇리는 게 당연할 텐데. 그럼 일본의 과거사 엑셀파일대로라면... 천황이 무릎 굻는 게 옳다? 칼럼 읽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일본인이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실지 속으로만 생각하시길. 이래서~ 혼자만 알고 계시라고 누누이 강조하는 것임! 볼 거 못 볼 거, 알 거 못 알 거, 들을 거 못 들을 거 다 깨달아버린 세상 사람들. 감히 그분들 인생에 필자가 어떻게 관여하고 참견하나. 그래서 제발 부탁이니 혼자만 아시라는 것. 일본 어느 신사에 가면 그림인가 조각상이 있는데. 원숭이가 눈을 가리고, 입을 막고, 귀까지 막는 원숭이 조각상. 그런데 일본 문화는? 정반대로 관음증 최고판. 야만인의 끝판왕. 인도네시아 훈제족한테 훈제가 왜 좋냐, 어째서 나쁘냐 라고 물어보면 안되듯이. 만약 일본 원시부족이 문명인인 척 흉내 뿐만 아니라 진짜로 문명인이 된다? 증시 오르내리락 하다 금융위기 일시적으로 거칠 뿐, 조정국면만 지나갈 뿐인데 앓는 소리 죽는 소리하는 것처럼 "망한다"라는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일본 보고 죽으라는 것과 같다. 정말로 식인을 끊으면 일본은 죽는단 말이다. 고로 천황은 영원한 것. 모든 일본인은 천황의 부속품인 것. 과학에서도 일본은 예외, 창조론이니 무신론이니 유일신 종교로부터도 일본(만) 예외. 말도 못함. 단, 맹수 보호구역처럼 (원시부족이) 존중받는 건 마땅하나, 역으로, 원시부족이 문명인에게... 그건 안됨. 바랄 일을 바래야지! 
    아니 근데 혼자만 아시랬더니... 아 글쎄 혼자만 아시라고요. 네? 그냥 혼자만, 혼자만 알고 계시라고요 증말. 아직도 모르시겠소? 그게 어렵소? 네? 것 참 말길을 못 알아들으시네. 정말로 혼자만 아시라고요, 네? 아시겠소, 모르시겠소? 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부디 혼자만 알고 계십시요. 그냥 혼자 알고만 있어요. (뒷목...)! 

   [일본 속담]
    도둑놈이 큰소리친다. 
    남의 불행은 꿀맛이다.
    이기면 관군, 지면 적군.
    갓난아기의 손을 비틀 듯
    입과 지갑은 죄는 게 상책.
    살아 있는 말의 눈을 뺀다. 
    남이 춤출 때는 춤을 추라. 
    하고 싶은 말은 내일 하거라.
    목매단 사람의 다리를 당긴다.
    돌려주는 바보와 빌려주는 바보. 
    넘어져도 그냥은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새는 물을 더럽히지 않는다. 
    낯가죽을 천 장 쌓아올린 철면피.
    꿩도 울지 않으면 총에 맞지 않을 터. 
    남의 허물을 말하고 나면 후회만 남는다.
    긴 거에는 말리고, 기대려면 큰 나무 그늘에!
    주군의 주군, 즉 쇼군은 나의 주군이 아니다. 
    나중에야 들판이 되든 산이 되든 될 대로 되어라. 
    때는 밀수록 나온다 / 냄새나는 건 뚜껑으로 덮는다.
    추녀는 거울을 싫어한다 (제가 잘못한 걸 모르고 다 남의 탓이라고 함을 뜻함)
    지금의 동정은 뒤의 원수 /이래서 동정심&감정 배제 관습.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만)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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